•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PTC, 크레오 7.0에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및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 강화
2020-04-20 1,366 28

 

PTC는 자사의 3D CAD 소프트웨어 신제품인 ‘크레오 7.0 (Creo 7.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크레오 7.0에는 설계 엔지니어들이 인공지능(AI)의 이점을 활용하여 일상 업무에 시뮬레이션을 통합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CAD 사용자들이 많이 요구하는 사용 사례를 만족시키기 위해, PTC는 이번 신제품에 다음과 같은 기능을 추가 및 강화했다.

  •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크레오 7.0에는 프러스텀(Frustum)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 기술이 통합됐다. 설계 엔지니어는 AI의 이점을 활용하여 엔지니어링 요구 사항과 제조 제약 조건에 맞춤화된 설계를 신속하게 생성할 수 있다.
  •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 PTC는 앤시스와 전략적 제휴를 확대해 시뮬레이션 솔루션인 크레오 시뮬레이션 라이브(Creo Simulation Live)에 구조해석 기능뿐 아니라 유동해석 기능을 추가했다. 설계 엔지니어들은 실시간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통해 더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리고, 반복작업을 줄여 최적의 설계 결정을 내릴 수 있다.
  • 멀티보디 설계: 크레오 7.0에는 새로운 설계 도구 세트인 멀티보디 설계가 추가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더 많은 설계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부품 설계를 보다 쉽게 관리, 이해, 수정할 수 있다.
  • 적층 제조: 격자 구조 생성 시 보다 획기적인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해 추측 통계학(stochastic) 및 사용자 정의 격자(custom lattice) 지원을 향상시켜 적층 제조 기능을 강화했다.
  • 핵심 제품 기능 향상: 이전 릴리즈와 마찬가지로 이번 신제품 크레오 7.0 또한 보다 강력한 사용 편의성 및 생산성을 더했다. 주요 기능 향상에는 드래프트 기능, 2D 미러 기능, 스케처(Sketcher) 툴의 UI 강화 등이 있다.

 


▲ 크레오 시뮬레이션 라이브

 

크레오는 설계 엔지니어들이 제품 혁신을 촉진하고, 효율적으로 설계를 재사용하며, 가정을 팩트로 대체함으로써 더 나은 제품을 더 빨리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들은 단일 환경 내에서 벗어나지 않고, 제품 설계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스마트하고 연결된 제품 개발을 이어갈 수 있다.

바이크 제조업체인 로얄 엔필드(Royal Enfield)의 제품 개발부 CAD 매니저 애드리안 마샬(Adrian Marshall)은 "오랜 크레오 사용자로서 최신 버전의 크레오 7.0을 일찍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이다. 크레오는 모터사이클 제품 개발, 생산, 유지보수의 방식을 혁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앞으로도 크레오를 활용하여 설계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시키고, 최적의 고객 소유 경험(CX, customer ownership experience)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PTC코리아의 박혜경 지사장은 "크레오 7.0은 최근 릴리즈 중 가장 풍부한 혁신을 담은 신제품이다. 프러스텀의 획기적인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앤시스 기반의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실시간 유동 분석이 가능하다. 고객들은 크레오 7.0을 통해 일상적인 설계 워크플로에 새롭게 부상하는 기술들을 손쉽게 적용시켜 디지털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크레오 7.0은 최근 PTC가 다양한 딜리버리 모델 제공을 위해 인수한 SaaS 제품 개발 플랫폼 온쉐이프(Onshape)의 혁신 전략을 잇는 제품으로서,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 제품으로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할 예정이다.

한편 PTC코리아는 국내 공인 총판 포비스티앤씨 및 플래티넘 파트너 디지테크, E3PS와 협력하여 국내 제조산업 고객들이 크레오 7.0을 통해 설계의 르네상스 혁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폭넓은 기술 지원 및 영업,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수진 sjeong@cadgraphics.co.kr


출처 : 캐드앤그래픽스 2020년 5월호

  • kakao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달수있습니다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