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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H200 GPU로 AI 개발 강화 위한 일본 ABCI 3.0 슈퍼컴퓨터 지원
엔비디아는 일본 산업기술총합연구소(AIST)의 ABCI 3.0 슈퍼컴퓨터에 수천 개의 엔비디아 H200 텐서 코어(Tensor Core) GPU가 통합된다고 밝혔다. 또한,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의 크레이(Cray) XD 시스템은 엔비디아 퀀텀-2 인피니밴드(Quantum-2 InfiniBand) 네트워킹을 채택해 높은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ABCI 3.0은 AI 연구 개발을 발전시키기 위해 설계된 일본의 대규모 개방형 AI 컴퓨팅 인프라의 최신 버전이다. AIST와 그 사업 자회사인 AIST 솔루션스, 시스템 통합업체인 HPE가 구축 및 운영하며, 도쿄 인근 카시와에 위치한 일본 AIST 운영 시설에 설치될 예정이다.   ABCI 3.0 프로젝트는 경제 안전 기금을 통해 컴퓨팅 자원을 강화하기 위한 일본 경제산업성의 지원에 따른 것으로, METI의 10억 달러 규모 이니셔티브의 일환이다. 엔비디아는 “2023년 젠슨 황(Jensen Huang) CEO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비롯한 정재계 인사를 만나 AI의 미래를 논의한 이후 꾸준히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 METI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젠슨 황 CEO는 특히 생성형 AI, 로보틱스, 양자 컴퓨팅 분야의 연구 협력, AI 스타트업 투자, AI에 대한 제품 지원, 훈련, 교육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초고밀도 데이터 센터와 에너지 효율적인 설계를 갖춘 ABCI는 AI와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강력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올해 말까지 가동돼 최첨단 AI 연구와 개발 자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6 AI 엑사플롭(exaflops)의 컴퓨팅 용량과 410 배정밀도 페타플롭(petaflops)의 용량을 제공하며, 각 노드는 퀀텀-2 인피니밴드 플랫폼을 통해 200GB/s의 양분(bisectional) 대역폭으로 연결된다. 엔비디아 기술은 이 이니셔티브의 중심에서 수백 개의 노드에 각각 8개의 NV링크(NVLink) 연결 H200 GPU를 장착해 높은 컴퓨팅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H200은 초당 4.8테라바이트(TB/s)의 속도로 140기가바이트(GB) 이상의 HBM3e 메모리를 제공하는 GPU이다. H200의 더 크고 빠른 메모리는 생성형 AI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더 나은 에너지 효율과 낮은 총소유비용으로 HPC 워크로드를 위한 과학 컴퓨팅을 발전시킨다. 엔비디아 H200 GPU는 LLM 토큰 생성과 같은 AI 워크로드에 대해 ABCI의 이전 세대 아키텍처보다 에너지 효율이 15배 더 높다. 네트워킹 장치가 데이터에 대한 연산을 수행해 CPU의 작업을 분산(offloading)시키는 인-네트워크 컴퓨팅(In-Network Computing)과 고급 엔비디아 퀀텀-2 인피니밴드의 통합은 집약적인 AI 워크로드와 방대한 데이터 세트를 처리하는 데 필수적인 고효율, 고속, 저지연 통신을 지원한다. AIST의 다나카 요시오(Yoshio Tanaka) 이사는 “2018년 8월 우리는 세계 최초의 대규모 개방형 AI 컴퓨팅 인프라인 ABCI를 출범했다. 지난 몇 년간 ABCI를 관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ABCI 3.0으로 업그레이드하게 됐다. 엔비디아와 HPE와의 협력을 통해 ABCI 3.0이 일본 생성형 AI 연구 개발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컴퓨팅 인프라로 발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AIST 솔루션스의 오가와 히로타카(Hirotaka Ogawa) 생산 겸 ABCI 운영 책임자는 “생성형 AI가 글로벌 변화를 촉진할 준비를 하고 있는 지금, 일본 내에서 연구 개발 역량을 빠르게 배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엔비디아와 HPE의 협력을 통한 ABCI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는 일본 산업과 학계에서 ABCI의 리더십을 강화해 일본이 AI 개발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미래 혁신의 기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4-07-15 조회수 : 98
AWS, 생성형 AI로 엔터프라이즈 앱 개발 돕는 ‘AWS 앱 스튜디오’ 출시 
아마존웹서비스(AWS)가 ‘AWS 서밋 뉴욕’에서 자연어를 토대로 엔터프라이즈 급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하는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인 ‘AWS 앱 스튜디오(AWS App Studio)’를 발표했다. 앱 스튜디오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애플리케이션, 원하는 기능 및 통합하려는 데이터 소스를 입력하기만 하면, 기존에 전문 개발자를 통해 수 일에 걸쳐 구축하던 애플리케이션을 단 몇 분만에 생성할 수 있다. 사용자는 포인트 앤 클릭 인터페이스를 통해 앱 스튜디오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수정할 수 있으며, 생성형 AI 기반 어시스턴트에게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에 대한 즉각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앱 스튜디오는 IT 프로젝트 관리자, 데이터 엔지니어,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 등 소프트웨어 개발 지식이 없는 기술 전문가에게도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며, 운영 전문 지식이 없어도 AWS에서 관리되는 안전한 내부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는 앱 스튜디오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구축과 실행에 대한 부담을 덜고,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모든 회사에는 재고 파악과 주문, 디자인 검토 및 승인 등 일상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직원들이 매일 관리하는 내부 프로세스와 업무가 있다. 이러한 프로세스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유지 관리가 어렵고, 오류가 발생하기 쉬우며, 여러 사용자에게 확장되기 어려운 스프레드시트와 문서를 통해 관리된다. 이때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직원들은 정보를 쉽게 입력하고, 복잡한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아마존 S3(Amazon Simple Storage Service) 또는 세일즈포스와 같은 시스템에 연결해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기술 경험을 갖춘 직원들은 로코드(low-code) 도구를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구축하기도 하나, 이러한 도구에는 고유한 문제점이 있다. 현재의 로코드 도구는 학습 곡선이 가파르고, 플랫폼별 지식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며, 사용자가 구축한 애플리케이션이 회사의 보안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해 IT 부서에서 이를 차단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은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확장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 호스팅 및 실행을 회사 개발팀에 맡겨야 한다.  AWS 앱 스튜디오는 기존에 전문 개발자만 구축할 수 있었던 엔터프라이즈 급 애플리케이션을 약간의 기술 경험만 있다면 가장 빠르고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앱 스튜디오의 생성형 AI 기반 어시스턴트는 일반적인 로코드 도구의 학습 곡선을 제거하여 애플리케이션 생성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디자인, 워크플로 구축, 애플리케이션 테스트와 같은 일반적인 작업을 단순화한다. 앱 스튜디오는 사용자의 의도를 확인하기 위해 개요를 생성한 다음 여러 페이지의 UI, 데이터 모델 및 비즈니스 로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한다. 그 후 사용자가 명확한 질문을 하면 앱 스튜디오는 포인트 앤 클릭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이를 변경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을 테스트하기 위해 사용자는 '데이터 생성' 버튼을 클릭하여 애플리케이션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샘플 데이터를 생성하기만 하면 된다. 사용자는 아마존 오로라(Amazon Aurora), 아마존 다이나모DB(Amazon DynamoDB), 아마존 S3등 AWS 서비스 및 세일즈포스용 기본 제공 커넥터를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을 내부 데이터 소스에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커넥터를 사용하면 허브스팟(HubSpot), 슬랙(Slack), 젠데스크(Zendesk)와 같은 수백개의 타사 서비스와도 연결이 가능하다. 앱 스튜디오가 모든 배포, 운영 및 유지관리를 처리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기본 코드에 대해 고려할 필요가 없다.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준비가 되면 앱 스튜디오는 사용자 지정 URL을 생성한다. 엔드 유저는 기존 엔터프라이즈 인증 도구 및 역할 기반 액세스 컨트롤을 사용하여 이에 액세스할 수 있다. 앱 스튜디오를 통해 개발된 모든 애플리케이션은 보안성이 높고, 확장 가능하며, 성능이 뛰어나 기술 전문가들이 애플리케이션 관리보다는 혁신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앱 스튜디오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여 IT 팀이 쉽게 각 애플리케이션을 추적하고, 사용자 및 데이터 접근을 제어하며, 회사의 보안 정책을 준수할 수 있는 가드레일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한다. 앱 스튜디오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것은 무료이고, 고객은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을 실제로 사용하는 시간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하며, 다른 로코드 옵션을 사용할 때보다 최대 80%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앱 스튜디오는 현재 미국 서부(오리건) 리전에서 프리뷰로 제공되고 있다.
정수진 작성일 : 2024-07-12 조회수 : 355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인천모빌리티연합, 인천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산업 DX 아카데미’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인천모빌리티연합은 7월 11일 인천 소재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산업 DX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추진을 고민중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업의 인식 개선 및 디지털 전환 내재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신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교육에는 총 16개 기업, 33명의 중소기업 임직원이 참석했다.  교육과정은 7월부터 9월까지 총 7주간 진행되며 산업 트렌드, 디지털 전환 이론 및 혁신 사례 교육, 정부 정책 및 지원 제도 활용, 우수 디지털 전환 기업 현장 방문 등으로 꾸며졌다.  이번 1회차 교육에서는 ‘디지털 전환 추진전략과 혁신 사례’라는 주제로 한국생산성본부의 이정철 팀장이 참여하여, 초보 디지털 전환 추진 기업에게 디지털 전환이란 무엇인지에 관한 개념과 성공 모델 등을 공유했다. 교육과정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추현호 센터장은 “많은 기업이 디지털로 전환하고자 노력하지만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에 어떻게 디지털 전환 기술을 접목시켜야 하는지 첫 발을 내딛는 것부터 어려워한다”면서, “이번 교육이 기업에게 디지털 전환의 첫걸음이자 다음 발을 내딛을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수진 작성일 : 2024-07-11 조회수 : 288
AMD, ‘사일로 AI’ 인수로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의 글로벌 확장 추진
AMD가 유럽의 민간 AI 연구소인 ‘사일로 AI(Silo AI)’를 약 6억 6500만 달러(약 9197억 원)에 인수하는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AMD는 “이번 계약은 개방형 표준을 기반으로 엔드 투 엔드 AI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AMD의 기업 전략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갖는 단계로, 광범위한 고객을 위한 AI 솔루션 구축 및 신속한 구현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일로 AI는 핀란드 헬싱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과 북미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일로 AI는 고객이 AI를 제품과 서비스, 운영에 빠르고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엔드 투 엔드 AI 기반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AI 과학자 및 엔지니어로 구성된 기업이다. 또한, 사일로젠(SiloGen) 모델 플랫폼과 AMD 플랫폼에서 포로(Poro), 바이킹(Viking)과 같은 최신 오픈 소스 다국어 LLM(대규모 언어 모델)을 생성할 수 있다. AMD의 사일로 AI 인수는 2024년 하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AMD는 2023년 인수한 밉솔로지(Mipsology)와 노드.ai(Nod.ai)를 포함해, 지난 12개월 동안 자사의 AI 전략 지원을 위한 일련의 기업 인수 및 투자를 통해 개방형 표준을 표방하는 엔드 투 엔드 AI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소개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4-07-11 조회수 : 307
헥사곤, 3차원 측정기 서비스 및 지원 프로그램 ‘마이케어’ 출시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헥사곤 MI)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및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CMM(3차원 측정기) 서비스 및 지원 프로그램인 ‘마이케어(MyCare)’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유지보수 비용을 효율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인 ‘마이케어 프로그램’은 제조업체의 품질 관리 역량 유지와 유지보수 활동, 시스템 업데이트 및 필수 보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제품 성능 유지와 품질 및 생산성을 보장한다. 오늘날의 까다로운 제조 환경에서 제조업체는 비즈니스 목표 달성과 경쟁력 유지를 위해 측정 장비의 상태와 가용성을 완벽하게 유지해야 한다. 이에 따라 제조업체는 예기치 않은 가동 중단을 최소화하고, 생산성 극대화와 일관된 품질 유지 및 고객 표준 준수 보장을 위해 계측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마이케어는 CMM 유지보수를 위해 투입되는 리소스 낭비를 방지하며 모든 규모의 제조업체가 장비의 수명 주기동안 지속적인 생산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케어 구독 플랜은 정기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연간 인증, 무제한 기술 지원, 예방적 유지보수, 교체 부품 및 서비스 공임에 대한 전체 보장과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다. 마이케어 구독 플랜은 제조업체가 시스템 및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따라 베이직, 에센셜, 프리미엄 등 세 가지 플랜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제공하며 헥사곤 전문 인력의 지원을 통해 최고의 측정 역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코리아의 성브라이언 사장은 “헥사곤은 헥사곤 CMM을 사용하는 국내 고객이 장비의 수명 주기 동안 포괄적이고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면서, “마이케어는 단일 소스에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지원을 통합적으로 받고 싶다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출시됐다. 헥사곤은 간단하고 효율적인 CMM 서비스와 더불어 광범위한 기술 및 서비스 지식을 제공하여 고객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4-07-11 조회수 : 273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증강현실 특별전 개최(~9.1까지)
국립고궁박물관은 프랑스의 테크 스타트업 히스토버리(Histovery)가 개발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증강현실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전을 2층 기획전시실에서 7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한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Notre-Dame de Paris)은 프랑스 왕국의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왕실유산이자 유럽 종교건축의 정수를 보여주는 세계유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12세기에 건축을 시작하여 14세기에 완공된 이후 많은 변화를 겪으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19년 불의의 화마를 겪으며 크게 훼손됐다. 이에 프랑스 당국은 복원사업을 전개해 5년 만에 완벽한(?) 복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860여 년에 걸친 역사를 자랑하는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과 2019년 화재 이후, 복원까지 증강현실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서울 경복궁역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에 마련됐다. 전시장에 마련된 태블릿 PC를 QR인증을 하면 노트르담 대성당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3D 콘텐츠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1180년 고딕 양식의 성가대석이 세워지는 과정을 비롯해 ▲1241년 루이 9세가 들여온 가시면류관 ▲1804년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 ▲ 1859년 웅장한 비올레 르 뒤크의 첨탑이 건설되는 모습 그리고 ▲2019년 화재 현장과 복원 작업 모습까지 일련의 스토리와 만날 수 있다.
박경수 작성일 : 2024-07-10 조회수 : 327
한국산업지능화협회, 2024 서비스산업 분야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모집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국내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국내 브랜드의 세계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2024년 서비스산업 분야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정부가 도입한 공식 인증 제도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 및 기업에 대해 부여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01년부터 미래 수출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1023년까지 총 957개 상품, 1073개 기업을 선정해왔다. 세계일류상품 및 기업은 ‘현재 세계일류’와 ‘차세대 세계일류’로 구분된다. ‘현재 세계일류’는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이고 그 외 선정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이며, ‘차세대 세계일류’는 향후 7년 내 현재 세계일류로 전환될 수 있는 가능성과 성장성이 높은 경우가 해당된다. 매년 신규 상품 및 기업을 선정하고, 기선정 상품 및 기업의 자격유지 여부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선정기업은 행정기관 및 금융기관 등 총 11개 기관이 제공하는 해외마케팅, 컨설팅, 금융 자금 조달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오는 8월 9일까지 KOTRA 무역투자24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의 간사기관으로 디지털 전환(DX) 분야 및 탄소중립 분야를 비롯한 서비스 산업 분야의 선도적인 제품 및 기업들을 발굴, 추천하여 ‘세계일류상품’ 및 ‘세계일류 생산기업’으로의 선정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에는 추천심의위원회를 거쳐 주식회사 21세기의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선정을 지원한 바 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이상진 본부장은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으로 선정되면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면서,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니, 우수한 우리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4-07-10 조회수 : 495
파수-메가존클라우드, AI 데이터 관리 및 보안 솔루션 개발 협력
파수가 메가존클라우드와 ‘통합 보안 솔루션 사업제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AI 데이터 관리 및 보안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메가존클라우드와 파수가 각사의 역량을 더해 고객에게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혁신을 제공하기 위해 성사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AI 데이터 관리 및 보안 솔루션 개발 ▲솔루션 및 컨설팅 오퍼링을 위해 협력한다. 또한 신규 고객 및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영업 기회도 함께 모색한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8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으며, 2023년 1조 510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우선 메가존클라우드의 플랫폼에서 파수의 데이터 관리 및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AI를 포함한 기술 개발과 컨설팅, 영업 등 다방면으로 협력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파수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인 스패로우도 이번 협업에 동참한다. 메가존클라우드의 이주완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및 AI 기술 역량과 파수의 데이터 보안 역량을 결합해 더욱 혁신적이고 안전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고객의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고 클라우드 환경을 안전하게 유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수의 조규곤 대표는 “클라우드와 데이터 보안 영역에서 각각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메가존클라우드와 파수 모두 적극적으로 글로벌 공략에 나서고 있는 만큼,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4-07-10 조회수 : 315
오라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데이터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부문’ 리더 선정
오라클이 2024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2024 Gartner Magic Quadrant)에서 데이터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부문의 리더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실행 능력 및 비전 완성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데이터 분석 분야의 미래 기술로는 AI가 접목된 솔루션과 향상된 자동화 등이 있으며, 특히 맥락에 부합하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기술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오라클은 데이터 탐색, 대시보드, 스토리텔링을 지원하는 퓨전 데이터 인텔리전스(Fusion Data Intelligence) 등과 같은 새로운 솔루션과 오라클 애널리틱스 클라우드의 업데이트를 통해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의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오라클 퓨전 데이터 인텔리전스는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Oracle Autonomous Database), OCI 생성형 AI(OCI Generative AI), 오라클 애널리틱스 클라우드와 같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서비스를 활용하는 차세대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솔루션이자 AI 솔루션이다. 오라클 퓨전 데이터 인텔리전스의 AI 및 머신러닝 기능은 일상적인 트랜잭션 보고를 능가하는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재무, 공급망, HR, 고객 서비스 등의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구체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을 도출하는 데 기여한다. 오라클은 이미지에서 얼굴을 감지하는 OCI 비전(OCI Vision), 문서에서 정보를 추출하는 OCI 도큐먼트 언더스탠딩(OCI Document Understanding) 등의 OCI AI 서비스를 통합하여 애널리틱스 클라우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또한 애널리틱스 어시스턴트(Analytics Assistant)는 데이터 스토리텔링을 혁신하여 모든 사용자가 본인의 기술적 수준과 상관없이 인사이트 중심의 내러티브를 구성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 애널리틱스 클라우드는 타사 클라우드 서비스를 함께 사용하여 다양한 AI 결과물을 생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타사의 AI 아바타 기능을 사용하여 데이터 스토리를 흥미로운 뉴스캐스트 형식으로 제시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정보 활용을 촉진할 수 있다. 오라클의 T.K. 아난드 애널리틱스 담당 총괄 부사장은 “데이터의 양은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데이터 및 AI 기반 의사 결정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AI 기반 오라클 애널리틱스 클라우드(Oracle Analytics Cloud)는 고객이 단순한 데이터 분석으로부터 보다 효과적인 의사 결정을 수행하고 보다 효율적인 조치를 취하는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면서, “이번 가트너 리더 선정은 고객의 직관적인 의사 결정에 기여하는 동급 최고의 분석 플랫폼을 제공해 온 오라클의 역량을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4-07-10 조회수 : 316
알테어, “삼성전자 파운드리 생태계 프로그램 파트너로 선정”
알테어가 삼성전자의 반도체 파운드리 생태계 프로그램인 ‘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의 EDA(전자설계자동화)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알테어의 EDA 소프트웨어 기술과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의 제조 역량을 결합해, 보다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반도체 설계 및 생산 프로세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알테어는 집적회로(IC)설계를 위한 실리콘 디버깅 툴 등 반도체 설계 및 검증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SAFE EDA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알테어의 솔루션은 칩 설계부터 아날로그 회로 검증, 생산 공정 시뮬레이션, 신속한 디버깅 기술을 제공해 파운드리 고객들의 다양한 설계 요구사항을 확인하고 검증하는데 사용된다.   그 중 디지털 회로의 디자인 플로 시각화 플랫폼인 ‘알테어 플로우트레이서’는 라이브러리 및 PDK(Process Design Kit) 사용자가 도식화를 통해 문제 식별 및 수정을 용이하게 한다. 또한 복잡한 다중 구조의 설계 플로를 규격화해 반도체 설계 및 검증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알테어는 공식 파트너로서 고성능 컴퓨팅 자원 관리 솔루션과 AI(인공지능) 기반 메타스케줄링 기술, 데이터 분석 솔루션 등을 통합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다뤄야 하는 상황에 맞는 시장 대응력과 제품 개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국알테어의 김도하 지사장은 “통합 설계 및 검증 솔루션은 고품질의 빠른 생산을 요구하는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핵심 요소 중 하나”라면서, “알테어는 다양한 설계 및 검증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뿐만 아니라 디자인하우스와 팹리스 회사들과의 협업을 지원하여 전반적인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4-07-09 조회수 :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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