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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스마트제조 VR/AR(2) - 제조업계는 왜 VR, AR 을 선택할까?
글로벌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시장은 일반인들이 구매 가능한 제품들과 수익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서비스들이 등장하여 높은 관심 속에 기업들의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현실을 가상으로 구현하거나 실물과 가상의 결합기술을 개발하여 게임, 콘텐츠 등 타 산업과 융합한 새로운 시장이 창출되고 있다. 그동안 3D 디스플레이가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대중화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이 등장하여 대중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스마트 제조 VR/AR 산업환경 분석 삼성전자의 기어VR 발표로 가상현실(VR)을 촉발시켰고, 최근 구글의 포켓몬GO 도입으로 증강현실(AR)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가트너는 VR을 2-3세대 제품이 출시되며 수익모델이 현실화되는 계몽단계(Slope of Enlightenment)로 선정했다. 국내 VR/AR 산업은 시작 단계로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VR/AR의 융합과 기술 변화에 상응하는 기술 투자와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2016년 1월 CES에서 삼성전자가 기어VR을 발표하면서 국내 기업의 관심이 높아졌으며, 정부도 본격적으로 산업 육성에 나서기 시작하여 지난해 7월 정부는 9대 성장 동력 프로젝트 중 하나로 가상현실을 선정하고 5년간 4천 50억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인 국내 VR/AR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해서는 관련기술 발전 방향을 고려한 체계적인 전략 수립이 긴요하다. 제조업 현장에서의 본격적 도입 제조업 현장에서도 생산 효율성 제고를 위해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동안 게임, 영상 등 재미와 흥미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대중화가 진행되고 있던 가상현실 기술이 최근 다양한 산업분야와 융합하여 새로운 고부가가치산업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ICT와 융합하여 새로운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거나, 실물 이미지에 가상영상을 겹쳐 보여주며 실시간 정보전달이 가능한 증강현실 기술도 제품개발, 물류관리 등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스마트 제조 VR/AR 시장환경 분석 세계 시장 VR/AR 시장은 2020년까지 성장을 거듭하여 1,119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까지는 VR이 시장규모에 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2017년 이후로는 AR이 성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전체시장의 80%인 1,200억 달러(약 140조 원)의 매출이 AR로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콘텐츠, 플랫폼, 디바이스 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넘나드는 Global Player들의 활발한 참여로 가상현실 생태계 구성이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포털, 미디어, 제조사 등 기존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은 물론, 특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타트업의 진출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정 영역에 국한하지 않고 상호연계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너지가 강화되고 있다. I n novator, Early Adopter 단계를 넘어 Early Majority로 이용자층이 확대되어 2018년에는 전 세계 1억 7천만 명이 VR을 이용할 전망이다. 지난해 4월, 대표적 VR 디바이스인 삼성 Gear VR의 이용자 수가 전세계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Statistic은 2018년 전 세계 VR 이용자 수가 1억 7천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V R을 활용하는 층이 E a rly A dopter를 넘어 Early Majority까지 확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표 1. VR/AR 시장환경 분석(단위 : 백만 달러, %) 구분 ’16 ’17 ’18 ’19 ’20 ’21 CAGR AR 4,011 7,079 12,495 22,054 38,925 68,726 76.5 VR 6,928 12,484 22,497 40,539 73,051 131,554 80.2 합계 10,939 19,564 34,992 62,593 111,976 200,280 78.9 출처 : KT경제경영연구소 (2017)   국내 시장 국내 가상현실 시장은 2020년 5조 9천억 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며 미디어사, 통신사의 투자와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바탕으로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방송사, 언론사 등 미디어사는 물론 통신 3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부 지원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표 2. VR 국내 시장규모 및 전망(단위 : 억 원, %) 구분 ’16 ’17 ’18 ’19 ’20 ’21 CAGR 합계 12,282 18,214 27,012 40,058 59,436 88,144 48.3 출처 : 한국VR산업협회, KISTI, 마켓리포트 가상현실 (2016)   가상현실에 대한 온라인상의 버즈는 지난 2년간 큰 폭으로 상승하여 가상현실에 대한 관심 증가와 대중화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2013년까지 가상현실에 대한 국내 온라인 이용자들의 관심은 미미한 수준(VR, AR 포함)이었으나 2014년 초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가상현실 관련 온라인 버즈량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소셜미디어상에서 가상현실과 함께 언급되는 키워드는 기대감과 콘텐츠, 플랫폼, 디바이스, 사업자, 관련 기술 등을 두루 반영하고 있다. ‘다양한’, ‘새로운’, ‘즐기다’와 같은 긍정이미지를 담은 연관키워드는 가상현실에 대한 기대감이 내포되어 있다. 사업자 관점에서는 콘텐츠 제작사보다는 디바이스 제조사와 콘텐츠 플랫폼사 위주로 기대감이 높다.   무역현황 스마트 제조 VR/AR로 품목 단위의 무역현황을 분석하는데 한계가 있어 수출품목 중 VR/AR 글래스와 관련된 장비 품목의 무역현황을 살펴보았으며, 수출량에 비해 수입량이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현황은 ’12년 3,854만 5천 달러에서 ’16년 5,499만 6천 달러 수준으로 증가하였으며, 수입현황은 ’12년 1,683만 4천 달러에서 ’16년 1,622만 6천 달러 수준으로 유지하였고, 무역수지 흑자폭은 ’12년에서 ’16년까지 증가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12~’16년)간 연평균 성장률을 살펴보면 수출금액은 9.3%로 증가하였으며, 수입금액은 0.9%로 감소하였고, 전체 무역수지는 15.6%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특화지수는 ’12년(0.39)부터 ’16년(0.54)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점차 수출특화 상태로 국내 기업의 수출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내의 VR/AR 글래스 관련해 해외시장진출이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술환경 분석 기술 개발 트렌드 VR은 몰입감, AR은 정보전달력과 같은 특장점을 콘텐츠에 접목시켜 각각의 활용영역을 구축하며 성장 중이다. VR은 완벽한 가상세계를 눈앞에 구현함으로써 몰입도 높은 환경을 제공하여 실감형 콘텐츠에 주로 활용하고 있다. AR은 현실세계를 배경으로 그 위에 추가적인 정보를 덧입힐 수 있어 정보전달형 콘텐츠에 적합하다. VR, AR과 더불어 현실과 가상의 정보를 융합, 현실세계를 반영한 가상세계를 구현하는 MR(Mixed Reality, 융합현실)이 주목받고 있다. MR은 가상현실이 주는 이질감을 완화함과 동시에 증강현실의 낮은 몰입도를 개선하는 등 현실과 가상을 균형감 있게 융합함으로써 VR과 AR의 단점을 보완하고 특장점을 강화했다. 이중 Microsoft가 선보인 Holoportation(Hologram +Transportation, 홀로포테이션)은 MR 기술을 통해 상상속 순간이동을 현실세계에서 가능하게 한다. Microsoft가Hololens에 이어 지난해 3월 공개한 Holoportation 기술은 원거리에 있는 상대를 3D 스캔 후 홀로그램으로 눈앞에 등장시킴으로써 영화 속에서만 보던 순간이동을 현실에서 구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분야를 선정하여 정부 지원을 집중하기 위해 지능형로봇, 착용형 스마트기기, 실감형 콘텐츠, 가사훈련시스템 등이 포함된 19대 미래성장동력 분야를 발굴하고 있다.  
이성숙 작성일 : 2019-07-19 조회수 : 87
[기획]스마트제조 VR/AR(1) - 스마트 제조 VR/AR의 출현
최근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이 단연 IT업계의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다. 현재 상용화된 가상현실 기기들은 대부분 게임, 영상 등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집중되어 있으나, 가상현실은 단순히 재미를 위한 도구를 넘어서 다양한 산업분야와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생산하는 제품의 제조 공정이 복잡하고 어려워지고, 시시때때로 변하는 시장의 요구에 발맞춰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는 제조업에서 VR/AR 기술은 제품 생산의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관심받고 있다. 이 글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중소기업 기술로드맵 2018-2020 스마트공장’ 중 ’스마트 제조 VR/AR’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했다.   이미지 제공 : Foundry(사용 소프트웨어 : MODO 기반 DASH PROJECT)   스마트 제조 VR/AR의 출현은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과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을 제조업에 적용하여 제조 공정에서의 공정, 조립 과정 등을 계획하고 시험해 봄으로써 효율적인 공정을 설계하거나 제조공정상의 추가 정보를 가상현실과 증강현실로 구현하여 물류관리, 장비점검 등 추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다.   제품디자인에서의 가상현실 기술 적용 필요성 가상현실을 이용하여 디자인하는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디자이너들이 공간을 초월하여 가상현실 내에서 협업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명의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은 가상환경에서 디자인을 평가하고, 부품을 조정하며, 여러 가지 대안을 비교하는 과정을 통해 최적의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협업의 결과물은 기존의 시스템과 달리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고,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저장되어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이 가상현실 내의 제품에 대해 실시간으로 피드백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면서 더욱 훌륭한 제품을 생산해낼 수 있게 된다. 제품의 프로토타입을 가상현실에서 만들게 되면 현실에서 프로토타입을 만들기 위해 수반되는 제작비용을 감소시켜주며, 이러한 가상 프로토타입을 이용하면 가상공간에서 기능 검사 등의 과정을 거칠 수 있고, 가상 프로토타입을 고객과 공유하며 함께 제품의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을 통해 제품에 대한 고객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제조공정에서의 가상현실 기술 적용 필요성 제조공정에 가상현실을 활용하는 것은 디자인보다 복잡도가 높아 기술적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지만, 기술적인 측면을 극복하면 디자인에서와 마찬가지로 제조공정에서의 효율성을 크게 제고할 수 있다.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면 가상현실에서 공정, 조립 과정 등을 계획하고 시험해 봄으로써 효율적인공정을 설계할 수 있으며, 가상공정계획은 여러 관계자들에게 조립공정의 청사진을 시각적으로 표현해주어 미리 조립 과정을 살펴보면서 여러 분야의 관계자들이 모여 생산성, 스케줄링 등의 요소들을 분석하고 부적절한 부분을 수정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정의 데이터, 컴포넌트 시퀀싱, 예상 시간 등의 정보들을 알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여러 대안들 간의 비교가 가능해져 엔지니어가 가상현실을 이용하여 사전에 조립과 분해 순서를 평가하고 최적화시킬 뿐만 아니라 제조공정에 필요한 시간, 지원과 금형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제조공정에서 오류가 생기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원하는 제품을 생산해내는 데 가장 효율적인 공정을 찾고, 해당 공정의 타당성과 실현가능성을 평가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가상현실 기술은 직원들을 교육시킬 때에도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직원들은 어렵고 복잡한 제조공정에 바로 투입되기 전에 새로운 업무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가상의 환경에서 업무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고, 3D프린터를 통해 모형을 만들고 가상현실 기술의 도움을 받아 조립을 연습하면 컴퓨터는 이를 분석하여 직원들의 작업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가상현실은 직업훈련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다양하고 복잡한 공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관리자는 공정 전체를 살펴 어떤 기능의 개선이 생산성을 높이고 직원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제조업에서의 증강현실(AR) 기술 적용 필요성 제조공정에서의 증강현실 기술 적용 필요성 복잡한 제조과정에서 안경과 같은 증강현실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면 서류나 태블릿을 통해 따로 지시사항을 볼 필요 없이 증강현실을 이용하여 업무에 필요한 정보와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공장의 경우 증강현실을 통해 분석된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직원들에게 제공된다면 생산성 등의 면에서 획기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직원이 복잡한 조립과정을 진행할 경우 조립 순서와 조립 방법에 대한 정보가 자동으로 눈과 귀를 통해 전달될 수 있으며, 작업이 필요한 시점이나 볼트를 조이는 정도 등 매 순간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물류관리에서의 증강현실 기술 적용 필요성 재고관리와 유통관리에서도 증강현실 기술의 활용 가치가 높으며, 증강현실 안경이 상품의 바코드를 인식하면 어디로 이동되어야 할 제품인지, 재고가 어느 정도 쌓여 있는지 등을 알려줘 관리가 수월해지고, 제품을 찾기 위해 드는 조사비용이 감소하며, 필요한 자료는 자동으로 업데이트되어 증강현실 기기를 통해 사람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이 외에도 부품에 적힌 외국어를 증강현실 기기를 통해 번역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고, 효율적이고 빠른 유통의 중요성이 증가하는 만큼 증강현실을 접목하여 비용도 줄이고 속도도 높이는 혁신적인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성숙 작성일 : 2019-07-19 조회수 : 81
EOS, KOREA EOS Day 2019에서 적층제조로 이룰 수 있는 제조혁신 사례 공유
  EOS가 HS하이테크와 7월 18일 HS하이테크 본사에서 ‘코리아 EOS 데이 2019(KOREA EOS Day 2019) 세미나를 개최했다. HS하이테크는 EOS AM 혁신센터로 EOS M400-4 설비를 통해 DfAM 설계부터 후처리까지 가능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산업용 적층제조 기업인 EOS가 한국에서 적층제조로 이룰 수 있는 제조혁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한 기술 세미나이다. EOS의 최고고객운영책임자(Chief Customer Operations Officer)인 베르트랑 반더리(Bertrand Humel van der Lee)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은 전통적인 제조업 강국으로 적층제조의 가능성이 높은 국가이며 적층제조 시장도 비교적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현재 EOS와 함께 다양한 산업군에서 개발되고 있는 적층제조 제품의 양산화를 물심양면 지원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키노트 세션에는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KAMUG) 주승환 회장이 메탈 적층제조의 미래와 AM 시뮬레이션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코리아 EOS 데이 2019를 통해 미래의 적층제조가 어떻게 나아갈지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EOS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업개발 담당자인 이본 림(Yvonne Lim) 매니저와 EOS KOREA 류봉열 지사장, 김승균 과장이 주요 연사로 참여하여 금속 3D 프린팅 기술을 이끌어온 EOS의 비결과 기술현황을 공유했으며, 지멘스 김택민 부장, ETS Soft 김흥민 이사, HS하이테크 김성수 연구소장, 다이맨션(DyeMansion) 그렉 그라키(Greg Gracki) 등 다양한 산업군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적층제조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한편 독일에서 설립된 EOS는 적층제조 솔루션을 위한 최고의 3D 프린터 기업으로 전세계에 약 3500개 산업용 프린팅 시스템을 설치하였다. EOS 시스템은 특히 항공 부문에서 연료 절약을 위한 부품, 자동차, 기차 등 운송수단의 예비 부품, 환자 맞춤으로 제작된 보형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2018년부터 EOS KOREA를 지사장체제로 전환하여 국내 기업들의 적층제조 솔루션 도입을 위한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예지 작성일 : 2019-07-19 조회수 : 122
현대자동차그룹, 연구개발본부 대규모 조직 개편
현대자동차그룹이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본부 조직을 대폭 개편했다. 이를 통해 시장에서 요구하는 자동차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동시에 자동차 품질과 신뢰성 향상은 물론 수익성을 높여 연구개발(R&D)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다는 목표다. 또한 기능중심의 ‘병렬 구조‘에서 복잡성 줄인 ‘삼각 편대‘ 구조로 전환 유연성과 책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설계·전자·차량성능·파워트레인(PT) 등 5개 담당의 병렬 구조였던 연구개발본부의 조직체계를 △제품통합개발담당 △시스템부문(4개담당) △PM담당의 삼각형 구조로 단순화해 차량 개발의 복잡성을 줄이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디자인담당과 상용담당은 연구개발본부 내 별도 조직으로 운영된다. 현대차그룹은 2018년부터 이 같은 차량개발 철학을 담은 ‘아키텍처 기반 시스템 조직(SBO)’ 체계 개편을 준비해왔다. 새로운 R&D 조직은 차량의 기본 골격을 의미하는 아키텍처를 중심으로 자동차 콘셉트를 선행 개발하는 ‘제품통합개발담당’과 자동차에 탑재되는 주요 개별 기술을 개발하는 ‘시스템부문’ 그리고 앞선 두 부문과 협업해 자동차를 최종 완성하는 ‘PM담당’ 등 3개 부문의 상호 유기적 협업을 기반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기본 구조 위에 기술 쌓고 차별성 부여하는 ‘삼각 편대’로 고객 중심 개발 강화 먼저 ‘제품통합개발담당’은 자동차 개발의 초기 단계에서 전체적인 기본 구조를 잡아주고 최종 단계에서 다시 종합적인 차량의 성능 조율을 맡는다. 제품통합개발담당은 차량아키텍처개발센터와 차량성능개발센터로 구성된다. 신설된 차량아키텍처개발센터는 차량 개발의 뼈대가 되는 ‘아키텍처 개발’ 단계부터 시장 요구사항을 반영해 이후 전개되는 다양한 제품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술이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밑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자동차 개발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선행연구 부분을 더 강화한 것이다. 또 새롭게 편성된 차량성능개발센터는 자동차 개발 최종 단계에서 NVH, 안전, 내구, 에어로다이내믹 등 통합적 차량 성능 개발을 지휘해 상품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삼각형 조직 구조의 다른 꼭지점인 ‘시스템 부문’은 앞선 제품통합개발담당에서 마련한 자동차 개발 기본 콘셉트 안에 담기는 주요 핵심 기술개발을 담당한다. 시스템 부문은 차량의 기술적 기둥이 되는 네 가지 핵심 요소인 △섀시(현가, 조향, 제동) △바디(차체, 내외장) △전자 △파워트레인 총 4개 담당 체계로 구성되며 각기 독립적인 조직을 구축해 분야별 기술 전문성을 높인다. 특히 4개 시스템 부문은 분산돼 있던 설계·해석·시험 부문을 통합한 ‘완성형 개발 조직’으로 각각 구성돼 부문별 독립성을 대폭 끌어올리면서 책임을 강화했다. 이 시스템 부문은 개발된 신기술이 다양한 차종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부품의 모듈화·표준화 기준을 정립해 구매부터 생산, 협력사까지 이어지는 협업 구조를 다져갈 예정이다. 이는 신기술을 빠르게 적용하면서 동시에 검증된 품질로 제품 신뢰도와 협업의 효율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삼각형 조직 구조의 마지막 꼭지점이자 제품개발을 총괄하는 ‘PM담당’은 앞선 제품통합개발담당에서 만들어진 차량의 기본 콘셉트를 바탕으로 차량의 각 시스템 부문에서 개발한 기술을 차급과 브랜드별로 최적화해 상호 간섭을 막고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책임진다. PM담당 조직은 기존의 브랜드와 차급 개념이 섞인 ‘혼합 구조(제네시스, EV고성능, 소형, 중대형, RV)’에서 전 브랜드를 아우르는 ‘차급 구조(경형, 소형, 준중형, 중형, 대형 센터)’로 개편됐다. 이를 통해 브랜드 및 차급 사이에 생기는 간섭을 방지하고 명확한 콘셉트 차별화를 통해 개별 제품의 경쟁력을 높인다. 더불어 각 PM 조직 내에 기존에는 분리돼 있던 ‘사용성 평가’ 기능을 배치함으로써 개발 중인 차량을 고객의 입장에서 항시 점검하고 보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PM담당 역시 시스템 부문과 마찬가지로 제품개발에 대한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것이다. 이 밖에도 현대차그룹은 가상 공간 시뮬레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제품통합개발담당 산하에 버추얼차량개발실을 신설했다. 버추얼차량개발실은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자율주행 기술 분야 등에서 실물 제작과 주행 시험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여 개발속도를 높이고 품질 안정화에 기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자율주행, 전동화, 인포테인먼트 분야 역시 지속적으로 R&D 역량을 강화해 미래 모빌리티 경쟁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연구개발본부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이번 R&D 조직 구조 개편으로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고객 요구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연구개발 환경과 협업 방식의 변화를 통해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미래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구개발 조직 개편’ 미래 자동차 산업 기술 리더십 강화를 위한 발판 마련 현대차그룹은 2003년 R&D의 통합적 역량 향상을 위해 각 지역에 분산되어 있던 현대차·기아차의 연구개발 기능을 모아 통합 조직을 출범했고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2000년대 중반에는 글로벌 전략차종 등 다양해진 제품 라인업 개발 세분화를 위해 차종, 차급 단위의 플랫폼 기반 조직 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2012년에는 자동차의 기본성능과 감성품질 강화를 목표로 기능 전문화 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하는 등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 조직 혁신을 추진해 왔다.   
최경화 작성일 : 2019-07-19 조회수 : 103
현대자동차, 세계적 자동차 디자이너 서주호 상무 영입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현대자동차가 또 한 명의 세계적 자동차 디자이너를 영입하고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현대차는 GM 및 BMW 등에서 디자인 경험을 두루 거친 서주호 디자이너를 현대디자인이노베이션실 상무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에 합류하게 될 서주호 상무는 미래 디자인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혁신기술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행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게 된다. 양산차의 선행 디자인 외에도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디자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디자인 외 영역과의 융합, 협업을 도모하는 역할을 맡는다. 서주호 상무는 치열한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인 디자이너 중 하나로 꼽히는 인물이다. 미국 ‘프랫 인스티튜트(Pratt Institute)’에서 산업디자인 학사, 석사과정을 밟은 뒤 1999년 GM그룹에 입사해 다양한 내·외장 선행 및 양산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경험을 쌓았다. 당시 서 상무가 외장 디자인을 맡은 GMC의 콘셉트카 ‘그래니트(Granite)’는 2010년 개최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올해의 디자인’에 선정되면서 업계의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2006년 GM이 미국 NBC TV의 인기 토크쇼 진행자이자 자동차 마니아로 알려진 제이 레노(Jay Leno)를 위해 특별 제작한 고성능 슈퍼카 ‘에코제트(EcoJet)’ 프로젝트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후 2012년에는 BMW로 자리를 옮겨 선행 디자인을 담당하며 BMW X5, X6, 3/8시리즈 등의 선행 디자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2015년에는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NIO(니오)의 창립 멤버로 이직, 수석 외장 디자인 담당을 거쳐 최근까지 NIO 상하이 디자인 스튜디오 총괄을 맡아 근무했다. NIO가 출시한 슈퍼 전기차 EP9과 SUV모델 ES8, ES6, 콘셉트카 EVE, ET Preview 등은 모두 그의 손을 거쳐 완성됐다. 현대자동차는 디자이너로서 20년 가깝게 쌓아온 생생한 경험과 함께 스타트업에서의 근무 경력이 기존 선행디자인 조직의 혁신과 역할 확대에 상당히 부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고성능 전기차의 선행 및 양산 디자인을 이끈 경력은 현대차 EV 라인업 디자인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현재 현대디자인센터장인 이상엽 전무와는 GM그룹 근무 당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손발을 맞춘 경험이 있어 시너지 효과도 클 전망이다. 현대디자인센터 이상엽 전무는 “서주호 상무는 우리의 디자인 철학을 차세대 자동차에 접목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슈퍼카, 전기차 디자인으로부터 얻은 광대한 경험과 현대차의 오랜 디자인 전통이 만나 역동적으로 변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맞춰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주호 상무는 “미국의 대중 브랜드부터 독일의 프리미엄 브랜드, 중국시장을 위한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까지 글로벌 디자인 업계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현대차 디자인의 미래와 혁신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세계적 디자이너 영입을 통해 디자인 경쟁력을 한 단계 진보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현대자동차에는 △벤틀리 출신 루크 동커볼케 디자인담당 부사장을 비롯해 △GM 및 벤틀리 출신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 전무 △폭스바겐 출신 사이먼 로스비 현대스타일링담당 상무 등 세계적 디자이너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최경화 작성일 : 2019-07-19 조회수 : 123
엔비디아, “자율주행차 시뮬레이션에서 인공지능의 역할이 중요”
엔비디아가 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하기 위한 시뮬레이션에서 인공지능(AI)의 가능성을 소개했다. 자율주행차의 시뮬레이션은 실제 주행 테스트를 완전히 대신할 수는 없지만, 자율주행 시스템의 검증과 개발을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수단으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시간, 날씨, 교통 상황 등 방대한 양의 복잡한 시나리오를 주행 테스트만으로 검증하는데는 물리적인 한계가 있다. 또 특정한 시나리오 검증을 위해서 중요한 이벤트가 항상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때문에 시나리오 데이터를 입력해 가상 환경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이 대안으로 꼽히는 것이다. 자율주행차에 탑재할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과정에서도 기존에 진행한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재활용해 빠르게 검증하고, 안전성을 확보한 후 실제 자동차에 소프트웨어를 탑재할 수 있다. 엔비디아의 오토모티브 담당 시니어 디렉터인 대니 샤피로는 자율주행차를 시뮬레이션하는 과정에서 인공지능의 역할이 크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시뮬레이션 과정에서 도로 위로 뛰어드는 사슴을 자율주행 시스템이 감지하지 못했을 경우에 사슴을 인지할 수 있을 때까지 신경망 기반의 강화 학습을 하게 된다. 이 학습 과정을 반복하면서 시스템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개선하는 것이 시뮬레이션의 이점이라는 것이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안전성이 확보되었다고 판단하면 이 시스템을 실제 도로 주행 테스트에 적용하게 된다.   ▲ 엔비디아의 대니 샤피로 오토모티브 담당 시니어 디렉터는 “인공지능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3월 엔비디아가 발표한 드라이브 컨스텔레이션(NVIDIA DRIVE Constellation)은 자율주행차의 시뮬레이션을 위한 플랫폼이다. 드라이브 컨스텔레이션 시뮬레이터(DRIVE Constellation Simulator)와 드라이브 컨스텔레이션 비히클(DRIVE Constellation Vehicle)이라는 두 개의 병렬 서버로 이뤄져 있으며, 가상 공간에서 자동차의 주행 시뮬레이션을 하는 SIL(Software-in-the-Loop)과 여기서 만들 센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하드웨어를 시뮬레이션하는 HIL(Hardware-in-the-Loop) 테스트를 진행한다. 엔비디아는 드라이브 컨스텔레이션을 포함해 컴포넌트 레벨의 SIL부터 시스템 레벨의 HIL, 그리고 도로 주행 테스트까지 폭 넓은 시뮬레이션 솔루션 라인업을 제공한다.   ▲ 엔비디아 드라이브 컨스텔레이션은 가상 테스트와 하드웨어 테스트를 위한 서버로 이뤄진 시뮬레이션 플랫폼이다.   또한, DGX-2H 서버 96개를 탑재한 DGX 슈퍼포드(DGX SuperPOD)는 GPU 컴퓨팅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대규모의 슈퍼 컴퓨터 시스템이다. 국내서는 현대모비스가 DGX 슈퍼포드를 구축해 자율주행 시스템의 신경망 학습에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샤피로 시니어 디렉터는 “엔비디아는 자율주행차의 훈련, 시뮬레이션, 운전 등을 포괄하는 엔드 투 엔드 인공지능 플랫폼을 가지고 있으며 안전성, 퍼포먼스, 에너지 효율을 갖춘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수백 개 파트너사가 참여하고 있는 개방형 플랫폼을 통해 고객사가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데 엔비디아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소개했다.   ▲ 엔비디아는 SIL, HIL, 도로 주행 테스트 등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정수진 작성일 : 2019-07-19 조회수 : 109
디지매트, Coriolis Composites와 협력 통해 복합 소재 부품 성능 보다 정확하게 예측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는 자회사인 e-Xstream engineering이 복합 소재 구조물 생산 기업인 Coriolis Composites과 항공 우주 및 방위 분야에서 사이징 작업(Sizing activity) 중 제조된 복합 재료특성을 사용하는 자동 체인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을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stream engineering은 MSC 소프트웨어의 자회사로서 다중 스케일 재료 모델링의 선두주자이며, Coriolis Composites는 항공 우주 및 방위 분야에서의 복합 소재 구조물 생산을 위한 혁신적인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설계, 개발 및 제조의 선두 주자이다.     Coriolis Composites는 항공기 생산 비용을 낮추기 위해 산업용 AFP 로봇 사용에 앞장 서 왔다. 항공기를 제작하는 로봇을 제작하여 전 세계적에 60대 이상의 기기 설치를 완료했다.   e-Xstream engineering의 Digimat과 Coriolis Composites의 CatFiber 사이의 연결은 제조된 섬유 배향, 수지가 풍부한 실제 위치와의 차이 또는 섬유 조향의 FE모델에서의 전송으로 구성된다. Digimat을 사용하면 이러한 정보를 사이징 작업에 사용되는 유한 요소 모델로 자동 전송할 수 있다.   Digimat 사용시 이점은  • 각 플라이를 위해 제조된 배향으로 복합재 레이 업을 자동 생성 • 재료의 미세 기계 모델에 정의된 적응성 섬유 체적 분율을 통해 국부 강성에 대한 차이의 효과 • 현실과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플라이의 국부적인 두께의 적용 가능성 등이다.   Coriolis Composites의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개발 담당 Yvan Blanchard는 "AFP는 가변 강성 설계가 가능하므로 복합재 부품의 중량 최적화를 위한 핵심 기술이다. 그러나 이러한 최적화는 CATFiber와 같은 AFP 설계 응용 프로그램과 Digimat의 유한 요소 분석 솔버 간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2003년에 설립된 e-Xstream engineering은 MSC 소프트웨어의 자회사로 복합 재료 및 구조의 다중 스케일 모델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비선형 멀티 스케일 소재 및 구조 모델링 플랫폼인 Digimat을 사용하여 혁신적인 재료 및 제품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stream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경화 작성일 : 2019-07-18 조회수 : 89
신도리코, 학생들 꿈 실현 교육자료로 '3D 프린터' 기증
신도리코가 가헌신도재단을 통해 전국 50여 개 학교에 3D 프린터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가헌신도재단은 신도리코가 1973년 설립한 신도리코장학회와 1984년 설립한 가헌과학기술재단이 2004년에 통합된 재단으로, 교육문화진흥 및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신도리코 우석형 회장의 의지 아래 장학금 지원, 과학기술 육성과 사회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신도리코는 7월 15일 서울, 경기, 충청, 경상, 전라 등 전국 각지의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등 총 50여 개 교육기관에 자사의 3D 프린터 ‘3DWOX ECO’ 기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 1> 신도리코, 경일관광고에 3D 프린터 기증   이번에 기증한 3DWOX ECO는 최대 가로 150mm, 세로 150mm, 높이 180mm의 조형물 출력이 가능하다. 베드의 수평 상태를 점검하는 ‘Semi-Auto Leveling’, 필라멘트가 카트리지부터 노즐까지 자동 연결되는 ‘필라멘트 자동 공급 기능’, 필라멘트 끊김과 노즐 막힘을 버튼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노즐 클리닝 기능’, 3DWOX ECO 전용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춰 학생들과 비전문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 2> 3DWOX ECO 제품   신도리코는 다년간 여러 학교들에 3D 프린터를 제공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올해는 한봄고등학교, 인천미래생활고등학교 등과 MOU를 맺고 3D 프린터 공급, 3D 프린팅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컨설팅, 관련 기술 및 서비스 지원 등에 앞장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도리코 홍보실 이철우 상무는 “3D 프린터는 창의적인 생각을 현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교육기기로 활용 가능하다”며 “교육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3D 프린터를 사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수 작성일 : 2019-07-18 조회수 : 109
오토데스크, 건축 생산성 높이는 제조-건축 융복합 비전 소개
오토데스크가 건축과 제조의 융복합을 통해 건축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7월 16일 오토데스크가 진행한 미디어 데이에서 오토데스크코리아 김동현 대표는 "건축 산업의 생산성은 지난 30년간 1~2% 늘어나는데 그치고 있다"면서, 이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제조 분야의 생산 프로세스와 기술을 건축 산업에 접목하는 융복합을 제시했다. 대표적인 것이 DfMA(Design for Manufacturing & Assembly)이다. 부품 단위로 설계, 제조하고 컴포넌트를 조립하는 방법론을 건축에 접목하는 것이다. 노르웨이의 스타방게르 대학 병원(Stavanger University Hospital)은 2023년까지 650개 병실과 진료시설을 갖춘 100만 평방피트 면적의 신축 건물을 짓기 위해 DfMA를 활용하고 있다. 수백 가지의 병실을 일일이 설계하는 대신 30 개 정도의 유형을 찾아 이를 다시 5~6개의 모듈로 정리했고, 모듈을 사전에 제작한 후 조립하는 접근법을 선택한 것이다. 이런 방식은 공통의 프레임 위에 미리 준비된 옵션을 선택 조립하는 자동차의 생산 과정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 김동현 대표는 "기존의 공법으로는 몇 주 정도 걸리는 내부 시설 배치를 DfMA로는 며칠 안에 끝내면서도 고품질의 모듈을 설계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 스타방게르 대학 병원은 병실의 공통된 구조 요소를 모듈로 정리하고 생산, 조립해 건물을 지을 계획이다.   오토데스크는 주요 제조 기술 중 하나인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로 현장에서 바로 부품을 만들 수 있는 '적층 제조 도구 상자'도 소개했다. 트럭에 실은 컨테이너 안에 적층제조를 할 수 있는 다관절 봇을 장착한 이 설비는 건설 현장에 가서 주문형 부품을 생산해 공급할 수 있다. 또한, 오토데스크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행성 표면에 존재하는 천연자원을 사용해 3D 프린팅으로 행성 거주시설을 짓는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하면 많은 양의 재료를 우주선에 싣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자원과 연료를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적층제조 로봇을 실은 트럭은 건설 현장에서 주문형 부품을 빠르게 만들 수 있다.   건축과 제조의 융복합을 위한 선결 과제로 오토데스크가 꼽은 것은 BIM(빌딩 정보 모델링)이다. 건물과 건축 과정의 다양한 데이터와 프로세스를 디지털 자산으로서 일관되게 구축/관리하는 BIM이 기반이 되어야 건축-제조 융복합이 가능하다는 지적이다. BIM을 기반으로 모듈화 공법이나 빌딩 컴포넌트 패브리케이션(building component fabrication) 등을 접목할 수 있게 된다. 김동현 대표는 "건물 내에는 파사드, 엘리베이터, 공조기 등 다양한 제조 제품이 들어간다. 오토데스크의 BIM과 제품 설계 및 제조 컬렉션(PDMC)을 연계해 이런 제품과 건물을 단일 데이터로 운용함으로써 향후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비전을 소개했다. 오토데스크의 글로벌 매출은 AEC(건축/엔지니어링/건설) 분야가 40%로 가장 큰 반면, 국내서는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현 대표는 국내의 경우 BIM 관련 제도화가 늦어 동기부여가 낮은 것이 배경으로 작용한 것 같다면서, 올 상반기 국내 비즈니스에서 제조 분야의 성장이 둔화된 반면 건축 분야는 2배 정도 성장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토데스크코리아의 AEC 산업 세일즈 매니저인 오찬주 상무는 "국토교통부에서 BIM과 3D 설계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안전을 보장하는 '스마트 건설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는데, 오토데스크도 이와 맥을 같이 하는 전략 및 제품을 갖고 있다"면서, "민간 발주처 대상으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생애주기를 지원하기 위한컨설팅과 인력 양성, 무상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수진 작성일 : 2019-07-18 조회수 : 166
IBM, AT&T와 클라우드 및 오픈소스 관련 전략적 제휴 발표
IBM과 세계 최대 통신 기업인 AT&T가 다년간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AT&T 비즈니스(AT&T Business)는 이번 IBM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기업 고객에 대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양사의 이번 협약에 따라 AT&T 커뮤니케이션즈(AT&T Communications)는 IBM의 기술력을 활용해 AT&T 비즈니스(AT&T Business) 솔루션의 내부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고, IBM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IBM은 AT&T 비즈니스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AT&T 비즈니스는 레드햇(Red Hat)의 오픈소스 플랫폼을 이용하여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할 예정이다.   IBM은 AT&T 비즈니스를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주요 공급업체로 지정할 예정이다. AT&T 비즈니스는 5G, 엣지 컴퓨팅, 사물인터넷(IoT) 외에 레드햇을 사용한 멀티클라우드 기능 등의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IBM의 네트워킹 솔루션 혁신에 일조하게 된다.   테디우스 아로요(Thaddeus Arroyo) AT&T 비즈니스 CEO는 “AT&T 비즈니스는 전 세계 기업 고객들이 요구하는 디지털 기능을 안전하게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며 “여기에는 혁신을 앞당기기 위해 주력 사업을 최적화하고 내부 업무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는 작업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아로요는 “AT&T 비즈니스는 IBM과의 협력을 통해 궁극적으로 당사의 비즈니스 리더십을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될 개방적이고 유연한 클라우드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IBM은 AT&T 비즈니스의 운영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온프레미스와 오프프레미스는 물론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등 AT&T 커뮤니케이션즈의 전반적인 IT 인프라를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T&T 비즈니스는 내부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구현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양사는 엣지 컴퓨팅 플랫폼 분야에서도 협력해 기업 고객들이 인터넷에 연결된 디바이스와 센서를 강력한 5G 네트워크 속도를 이용하여 네트워크 엣지를 통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기업 고객들은 5G 기반의 향상된 신뢰성과 보안성, 축소된 지연율 및 광대역폭에 기반하여 다수의 클라우드와 수많은 엣지 디바이스 간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궁극적으로 고객의 사용자 경험에 변혁을 불러오는 동시에 소매에서 금융서비스, 운송에서 제조와 헬스케어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에 걸쳐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다. 오픈소스 기술 활용을 확고하게 추구하는 AT&T 비즈니스는 이번 제휴의 일환으로 내부 애플리케이션과 연계된 업무를 관리하는 데에 레드햇의 오픈소스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IBM이 레드햇을 인수함에 따라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Enterprise Linux)와 오픈시프트(OpenShift) 플랫폼에 대한 AT&T 비즈니스의 접근성이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아빈드 크리슈나(Arvind Krishna), IBM 클라우드 및 코그너티브 소프트웨어 담당 수석 부사장은 “오늘 양사가 발표한 제휴 협약은 20년을 이어온 IBM과 AT&T의 협력 관계에 기반해 체결된 중요한 협약이다. IBM은 이번 협약을 통해 AT&T 비즈니스가 IBM 및 기업 고객에 신속하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부여했다”며 “우리는 AT&T 비즈니스와 함께 국제적인 입지를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의 규모와 성능을 제공하고 고객이 클라우드 솔루션을 한 번 설치하면 적합한 곳에서 더욱 빠르고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경수 작성일 : 2019-07-18 조회수 :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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