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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델 테크놀로지스, 디지털 혁신의 돌파구를 위한 미래 전략 제시
2022-10-04 1,510 18

델 테크놀로지스가 8월 24일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2’를 개최했다. 올해 포럼은 최신 기술 동향을 다루는 38개의 현장 브레이크아웃 세션과 전시 부스를 운영하는 동시에 25개의 온라인 비대면 세션 등으로 풍성하게 꾸려져 온/오프라인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 이예지 기자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은 환영사에서 행사의 개막을 알리며, ‘디지털 혁신을 위한 돌파구’라는 내용을 주제로 최근 2년간 성공한 기업들은 어떤 혁신 프로그램으로 조직 인력을 구성했고, 디지털 혁신에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 등에 대한 통찰과 비전을 공유했다. 

그는 “사람과 기술이 상호작용하는 지점에서 ‘트윈-엔진’을 확보할 때 성공적인 혁신에 가까워지며, 그러기 위해서는 디지털 혁신을 가로막는 장벽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만 5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디지털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소통 중심의 혁신, 생산성 중심의 혁신, 공감 중심의 혁신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

 

이번 포럼에서 델 테크놀로지스 앵거스 해거티(Aongus Hegarty) 인터내셔널 마켓 총괄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4가지 영역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집중해야 할 네 가지 영역으로는 ▲멀티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IT ▲업무 환경의 미래 ▲엣지(Edge) ▲보안을 꼽을 수 있다”고 강조했으며, “기업과 조직들이 각각의 영역에서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4가지 영역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 델 테크놀로지스 앵거스 해거티 인터내셔널 마켓 총괄 사장

 

환영사와 기조연설 후에는 현대오토에버 기술총괄사업부 김지윤 상무가 클라우드 기반 제조 혁신 플랫폼과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현대오토에버가 만들어 갈 모빌리티 세상에 관한 비전을 공유했다. 

김지윤 상무는 자동차 산업과 ICT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서 ‘데이터’와 ‘클라우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차량만 해도 내연기관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에 비해 자율주행과 전동화로 인해 10배 이상의 데이터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런 데이터는 과거와 같은 레거시로 처리할 수 없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대오토에버의 미래 모습에 대해 “In-Car와 Out-Car 영역 모두에서 모빌리티 및 유관 산업 생태계 진화를 견인하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혁신적 모빌리티 테크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외에도 삼성전자 DS 지속가능경영 사무국 서현정 상무와 델 테크놀로지스 김성준 부사장이 지속 가능 경영에 대한 비전과 실천 전략을 공유했다.

 


▲ 현대오토에버 기술총괄사업부 김지윤 상무 

 

지속가능성에 대한 비전과 전략 및 혁신 고객 사례 공유

오후에는 ▲멀티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IT ▲업무 환경의 미래 ▲모던 데이터센터와 엣지 ▲보안 등 4개 트랙을 나눠 총 25개의 브레이크아웃 세션이 진행됐다. 

멀티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IT 트랙에서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IT 인프라를 최적화할 수 있는 방안과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HCI 솔루션 소개 및 데이터 스토리지 전략을 다뤘다. 업무 환경의 미래 트랙에서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의 성공 전략, VDI 고도화에 대한 델 테크놀로지스 및 파트너사의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모던 데이터센터와 엣지 트랙의 경우 그린 데이터 센터, 엣지 맞춤형 인프라 설계, 델의 스마트 쿨링 솔루션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지는 한편, 보안 트랙에서는 사이버 회복 탄력성 접근법과 엔드포인트에서 시작되는 제로트러스트 보안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한편 코엑스 컨벤션센터 1층의 솔루션 엑스포 전시장에는 디지털 미래 혁신을 위한 델 테크놀로지스의 최신 IT 인프라 솔루션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여기에서는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및 컨버지드 인프라(CI) ▲스토리지 ▲네트워크 ▲서버 ▲데이터 보호 등 분야별 최신 솔루션을 살펴보고 담당 전문가들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또 델의 최신 PC와 노트북, 모니터 및 주변기기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부스도 설치됐다. 

1층 클라이언트 솔루션 그룹(CSG) 전시 구역에서는 기업의 업무 생산성 혁신에 특화된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래티튜드(Latitude), 프리시전(Precision) 워크스테이션, 최상급 소비자용 노트북 XPS, 에일리언웨어(Alienware) 게이밍 노트북과 모니터 등 주목할 만한 다양한 PC 및 주변기기가 전시돼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이예지 yjlee@cadgraphics.co.kr


출처 : 캐드앤그래픽스 2022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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