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유니티, 유나이트 서울 2019 개최...유니티 엔진 발전 방향 및 게임 개발자 지원책 발표
2019-05-21 1,010 26

유니티코리아가 게임 개발자를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제시했다. 게임 제작부터 운영, 수익화 등 전방위에서 게임 개발자들의 성공을 돕겠다고 나섰다.

​유니티코리아는 5월 21일(화)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유나이트 서울 2019(Unite Seoul 2019, 이하 유나이트)’을 개최하고 유니티 엔진의 발전 방향과 게임 개발자 지원 정책 등을 발표했다. 올해 유나이트 서울에서는 게임 분야에만 초점을 맞췄다. 올해 하반기에 넌게임 분야를 위한 별도의 행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설명> 왼쪽부터 준보 장(Junbo Zhang) 유니티 중화권 대표, 존 엘리엇(John Elliot) 유니티 기술 이사 및 스포트라이트 팀 책임자, 울라스 카라드미르(Ulas Karademir) 유니티 Core 부문 부사장, 데이비드 헬가슨(David Helgason)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창립자,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 칼 캘러워트(Carl Callewaert) 유니티 글로벌 에반젤리즘 최고 책임자, 김정우 삼성전자 수석
 

칼 캘러워트 유니티 에반젤리즘 최고 책임자는 유니티 엔진의 발전 방향을 제작(Create), 운영(Operate) 및 수익화(Monetize)의 3개 분야에 걸쳐 제시했다. ​개발자가 최고의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게임 제작에 사용된 엔진에 관계없이 모든 개발자가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게임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신규 사용자를 확보하며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해 더 많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정책을 내놨다.


<사진> 칼 캘러워트 유니티 에반젤리즘 최고 책임자
 

유니티는 최근 유니티 엔진의 최신 버전인 ‘Unity 2019.1’을 공개하며 경량 렌더 파이프라인(Lightweight Render Pipeline), 버스트 컴파일러(Burst Compiler) 및 쉐이더 그래프(Shader Graph)를 비롯해 약 300여 개의 새롭고 향상된 기능들을 선보였다.

​칼 캘러워트는 여기에 고해상도 렌더 파이프라인(High-Definition Render Pipeline), AR 파운데이션(AR Foundation) 등 차세대 엔진이 가져올 새로운 기능들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다양한 부분에 있어 고퀄리티의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요소들이 조만간 정식으로 추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빛의 작용을 시뮬레이션해서 실제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의 실시간 적용사례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사진> 준보 장(Junbo Zhang) 유니티 중화권 대표
 

개발자 수익화 지원에 대해서는 유니티가 최근 발표한 UDP(Unity Distribution Portal) 플랫폼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준보 장(Junbo Zhang) 유니티 중화권 대표는 개발자들의 콘텐츠를 유니티와 제휴된 모든 앱마켓 및 앱스토어에 하나의 빌드를 가지고 자동으로 런칭시켜주는 플랫폼 서비스인 UDP에 대해 발표했다.

개발자들은 향후 UDP를 통해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유니티와 제휴된 모든 앱마켓 및 앱스토어에 자동으로 런칭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게임 개발자가 콘텐츠 사용자를 넓힐 수 있는 시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사진> 삼성전자의 김정우 수석


한편 현장에서는 유니티와 파트너사의 협업 사례도 발표됐다. 삼성전자의 김정우 수석은 삼성 갤럭시 S10, 갤럭시 폴드 같은 플래그십 기기에서 유니티 기반의 모바일 게임 구동을 향상시키는 ‘어댑티브 퍼포먼스(Adaptive Performance)’에 대해 발표했다.

어댑티브 퍼포먼스는 지난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처음 발표되어 관심을 모았는데, 유니티와 삼성전자가 긴밀하게 협력해 향후 어댑티브 퍼포먼스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는 “유니티 엔진은 제작, 운영, 수익화 등 개발자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부문에서 발전을 이루며 게임 개발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엔진으로서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며, “유니티 엔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비전과 사례를 선보이는 발표가 풍성하게 준비돼 있는 유나이트 서울 2019 행사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나이트 서울 2019는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개최된다.


박경수 kspark@cadgraphics.co.kr


출처 : 캐드앤그래픽스 2019년 6월호

  • kakao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달수있습니다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