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가장 많이 언급되고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화두는 아마도 Digital Transformation일 것입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McKinsey는 Digital Transformation (DT)을 ‘기업의 모든 활동을 컴퓨터와 연계하고 디지털화하여 기업 실적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조직의 건강도를 높여 지속 가능한 성과를 내는 전사적이고 강도높은 변혁’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본 Webinar는 ‘기업의 모든 활동을 컴퓨터와 연계하고 디지털화’하는 부분에 집중하고자 합니다.기업의 활동은 이미 전산화가 되어 있으나 대부분 각 업무 영역별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를 어떻게 디지털화하여 DT를 수행할 수 있을까요? 기업의 각 부서별 정보 (영업, 설계, 제조, 판매 및 AS 등)를 엮어서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처럼 Digital Thread를 어떻게 마련하고 이를 사용자들에게 빠르고 편하게 제공함으로써 업무의 가시성(visibility)을 확보할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방안으로 Hexagon(헥사곤)의 Xalt(엑설트) 프레임워크를 소개하고 주요 적용 시나리오인 Connected Worker 사례를 시연하고자 합니다. 
 

Xalt 프레임워크란?
- 기업 내외부의 IT (Information Technology, 정보기술)와 OT (Operational Technology, 운영기술) 정보를 수집하고 융합하여 정보의 활용성과 기업 운영의 가시성을 제고하는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

- 주요 기능
* Xalt EDGE : 센서, 설비 및 제품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SDK
* Xalt AI : 수집된 정보를 분석하는 머신러닝 엔진
* Xalt Integration : 사내외 시스템간 정보 연동 제공
* Xalt Mobility : low-code 개발방식으로 다양한 OS 및 브라우저를 지원하는 PC 및 Mobile app 구현
* Xalt Visualization : Xalt Mobility로 구현된 Mobile app에서 2D 및 3D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표현
 
방송 참여 대상 : 사내외 시스템간 정보 연동과 유연한 Mobile App 구현을 고려하는 모든 업종의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