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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9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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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PLM베스트프랙티스2020, 뉴 노멀 시대 디지털 제조 혁신의 길을 짚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 (1)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이 9월 16일~17일 이틀 동안 진행되었다.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올해 PLM 컨퍼런스에서는 ‘뉴 노멀 시대의 스마트 제조 플랫폼과 혁신 기술을 주제’로 뉴 노멀(new normal)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PLM의 변화 및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최신의 트렌드와 제조산업의 대응 전략 및 적용사례 등이 소개되었다. ■ 정수진 편집장    ▲ 행사를 주최한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 마지막 세션 발표 다쏘시스템 송중권 이사,  사회 캐드앤그래픽스 박경수 부장   포스트 코로나, 뉴 노멀 시대 제조산업의 대응 전략 모색 올해는 코로나19의 글로벌 대유행의 영향으로 제조 엔지니어링 업계를 비롯해 전 산업 분야가 침체되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올해 PLM 컨퍼런스에서는 뉴 노멀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스마트공장, 산업IoT,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기술을 중심으로 고도화하고자 하는 시도를 폭넓게 소개했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를 주최한 한국산업지능화협회(구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김태환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기반의 산업 지능화를 통해 산업혁명을 이루는 ‘디지털 대전환’을 의미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경제는 이런 디지털 대전환을 앞당기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모든 산업에서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디지털 대변화가 일어나며, 이에 따라 제품 개발과 제조의 엔지니어링이 중심이던 PLM 또한 4차 산업혁명과 비대면 경제를 만나면서 디지털 트윈의 기반 기술로 거듭나고 있다”고 짚었다. 또한, “전대미문의 팬데믹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PLM컨퍼런스에 예년보다 더욱 많은 참여와 호응을 보여 주신 것처럼, 다가올 미래에 대한 대비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은 “모든 산업에서 ‘디지털 대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PLM 또한 4차 산업혁명과 비대면 경제를 만나면서 디지털 트윈의 기반 기술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CDE학회 김인한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언택트 시대를 맞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고 새로운 표준을 일컫는 ‘뉴 노멀’이라는 단어가 익숙해지면서,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사용자 경험이나 제품의 복잡성에 대응해 새로운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면서, “PLM은 지속적인 혁신 시대의 생존전략으로서 경계를 허물고 통합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고 모든 것이 융합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흐름을 더욱 확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한국CDE학회 김인한 회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뉴 노멀의 흐름에 대응해 PLM은 지속적인 혁신 전략으로서 통합을 강화하고 있다”고 짚었다.   PLM 플랫폼에서 스마트 엔지니어링까지, 최신 동향과 사례를 한 눈에 9월 16일 기조연설에서는 SK하이닉스 송창록 부사장이 ‘반도체 산업의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을 주제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특히 AI(인공지능) 기술이 기업의 업무 방식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소개했다. 그리고 서울대학교 안성훈 교수는 ‘언택트 시대의 적정 스마트 제조’를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환경에 대응해야 하는 제조 분야에서 적정기술의 요소를 반영한 스마트 제조의 가능성에 대해 소개했다.   같이 보기: [포커스] AI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새로운 업무 환경을 만든다   같이 보기: [포커스] 적정기술과 제조산업의 만남, 스마트 공장의 가능성 키운다   한편, 9월 17일 행사에서는 LG전자 VC본부 사장을 지낸 서울대학교 이우종 객원교수가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협업 개발, 그리고 코로나 사태’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자동차 산업의 변화 및 이를 돌파하기 위한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PTC코리아의 지수민 이사는 ‘기업의 디지털 스레드를 위한 최적의 커넥티드 PLM’을 주제로, 산업 환경이 디지털화되는 시대를 맞아 디지털 데이터의 연속성을 강화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같이 보기: [포커스] 자동차 산업에 부는 혁신의 바람 - 전동화와 생태계 확장   같이 보기: [포커스] 제조기업의 생존을 위한 디지털 스레드와 PLM   이번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에서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 플랫폼 전략’과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신기술과 솔루션’ 등 2개의 전문 트랙을 통해 최신 기술 동향과 현업 적용 사례 등에 관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 플랫폼 전략(9월 16일) 명화공업 이경윤 이사는 ‘제조업의 생존 필수품, 진화된 PLM 기술의 혁신’ 발표에서 사례로 보는 자동차 제조 PLM의 진화 과정을 주제로, 자동차 부품설계 관리를 위한 PLM 시스템 운영과 순차적 레벨 업 과정을 설명하고, 추후 개선 방향에 대한 구상 의견을 소개했다.   ▲ 명화공업 이경윤 이사   Hexagon PPM 손창영 상무는 ‘EPC/조선분야 스마트 제조를 위한 Hexagon PPM 솔루션 소개’ 발표를 통해, 플랜트 건설 및 선박 건조를 위한 구조물 등 제조 영역에서의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Hexagon의 다양한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 Hexagon PPM 손창영 상무   P&P Advisory 유영진 대표는 ‘뉴 노멀 시대의 PLM 구축 방법론과 혁신 전략’ 발표에서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제품개발체계 혁신을 위한 PLM 구축 방법론에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 살펴보고, 언택트 시대의 제품개발 체계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에 대해 짚었다.   ▲ P&P Advisory 유영진 대표   다쏘시스템코리아 송중권 대표는 ‘글로벌 운영 관점에서 본사와 국내외 생산법인 간 효율적인 멀티사이트 운영 방안’ 발표를 통해 글로벌 환경 하에서 확장되고 있는 국내외 생산법인 간 정보망을 플랫폼 기반으로 구축하고, 디지털 정보를 활용한 실시간 생산 현황의 전사 통합 관리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 다쏘시스템코리아 송중권 대표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신기술과 솔루션(9월 17일)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강철 프로는 ‘IoT와 Low Code 플랫폼을 활용한 온택트 전략’ 발표를 통해, 비대면 환경의 확산에 따른 온택트(ontact) 전략으로서 시스템, 프로세스 및 사람을 연결하여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강철 프로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이성현 이사와 이지로보틱스 홍석관 상무는 ‘라이카 RTC360 및 이지로보틱스 DMWorks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발표를 통해, 4차 산업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현실세계를 디지털로 구현해내는 리얼리티 캡처(Reality Capture) 솔루션인 라이카의 RTC360 3D 레이저 스캐너와 이지로보틱스의 DMWorks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소개했다.   ▲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이성현 이사   ▲ 이지로보틱스 홍석관 상무   아비바코리아 온정호 이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AVEVA의 디지털 트윈 전략과 APM 기술’ 발표에서, 엔지니어링(Engineering)-운영(Operation)-성능(Performance) 등 360도 디지털 트윈 기술을 구현하여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는 아비바의 엔드-투-엔드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창원 본부장은 ‘산업지능화 시대의 비즈니스 전략과 디지털 뉴딜’ 발표를 통해 위드(With) 코로나와 포스트 코로나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변화와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디지털 전환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추진을 디지털 뉴딜의 전략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창원 본부장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09-29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 뉴 노멀 시대 디지털 제조 혁신을 위한 PLM의 역할 짚다
   ▲ 행사를 주최한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 마지막 세션 발표 다쏘시스템 송중권 이사,  사회 캐드앤그래픽스 박경수 부장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이 9월 16일~17일 이틀 동안 진행되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구 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CDE학회, 캐드앤그래픽스가 공동 주최하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이하 PLM컨퍼런스)’는 지난 2005년 시작된 이래 올해 16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코로나19의 글로벌 대유행의 영향으로 제조 엔지니어링 업계를 비롯해 전 산업 분야가 침체되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올해 PLM 컨퍼런스에서는 ‘뉴 노멀 시대의 스마트 제조 플랫폼과 혁신 기술을 주제’로 뉴 노멀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스마트공장, 산업IoT,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기술을 중심으로 고도화하고자 하는 시도들에 대해 폭넓게 소개했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를 주최한 한국산업지능화협회(구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김태환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기반의 산업 지능화를 통해 산업혁명을 이루는 ‘디지털 대전환’을 의미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경제는 이런 디지털 대전환을 앞당기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모든 산업에서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디지털 대변화가 일어나며, 이에 따라 제품 개발과 제조의 엔지니어링 중심이던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 또한 4차 산업혁명과 비대면 경제를 만나면서 디지털 트윈의 기반 기술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전대미문의 팬데믹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PLM컨퍼런스에 예년보다 더욱 많은 참여와 호응을 보여 주신 것처럼, 다가올 미래에 대한 대비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   한국CDE학회 김인한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언택트 시대를 맞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고 새로운 표준을 일컫는 ‘뉴 노멀’이라는 단어가 익숙해지면서,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사용자 경험이나 제품의 복잡성에 대응해 새로운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면서, “PLM은 지속적인 혁신 시대의 생존전략으로서 경계를 허물고 통합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고 모든 것이 융합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흐름을 더욱 확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한국CDE학회 김인한 회장   9월 16일 기조연설에서는 SK하이닉스 송창록 부사장이 ‘AI of Semiconductor Manufacturing(반도체 산업의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반도체 생산에 AI가 도입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소개했다.   ▲ SK하이닉스 송창록 부사장   서울대학교 안성훈 교수는 ‘언택트 시대의 적정 스마트 제조’를 주제로 데이터, 네트워크, AI(DNA) 등 첨단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는 동시에 코로나19으로 인한 언택트 환경에 대응해야 하는 제조 환경을 고려하면서 적정기술의 요소를 반영한 스마트 제조에 대해 소개했다.   ▲ 서울대학교 안성훈 교수   한편, 9월 17일 행사에서는 서울대학교 이우종 객원교수(전 LG전자 VC본부 사장)가 기조연설에서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협업 개발, 그리고 코로나 사태’를 주제로 케이스(CASE)로 요약되는 자동차 산업의 거대한 변화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돌파하는 사업적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 서울대학교 이우종 객원교수   또한, PTC코리아 지수민 이사는 ‘기업의 디지털 스레드를 위한 최적의 Connected PLM’을 주제로, 산업 환경이 디지털화되는 디지털 스레드 시대를 맞아 디지털 데이터의 연속성을 강화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술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PTC 디지털 스레드 구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Connected PLM 접근 및 구축 방법과 함께 선진 제조 기업의 실제 도입 사례를 소개했다.   ▲ PTC코리아 지수민 이사   기조연설 외에도 올해 PLM컨퍼런스는 2개의 전문 트랙에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첫째 날인 9월 16일에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 플랫폼 전략’ 트랙이 진행되었다. 명화공업 이경윤 이사가 ‘제조업의 생존 필수품, 진화된 PLM 기술의 혁신’을 주제로, Hexagon PPM 손창영 상무가 ‘EPC/조선분야 스마트 제조를 위한 Hexagon PPM 솔루션 소개’에 대해, P&P Advisory 유영진 대표가 ‘뉴노멀시대의 PLM 구축 방법론과 혁신전략’, 다쏘시스템코리아 송중권 대표는 ‘글로벌 운영 관점에서 본사와 국내외 생산법인 간 효율적인 Multisite 운영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둘째 날인 9월 17일에는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신기술과 솔루션’ 트랙이 진행되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강철 프로가 ‘IoT와 Low Code 플랫폼을 활용한 온택(ontact) 전략’에 대해, 아비바코리아 온정호 이사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AVEVA의 디지털 트윈 전략과 APM 기술’을 주제로,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창원 본부장은 ‘산업지능화 시대의 비즈니스 혁신 전략과 디지털 뉴딜’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PLM 컨퍼런스는 관련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제조업계 및 관련 벤더, 학계 등 관련 업계가 함께 모여 컨퍼런스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SK하이닉스, PTC코리아, 다쏘시스템, 지멘스, Hexagon(헥사곤) PPM, 라이카지오시스템즈, 아비바코리아 등이 발표에 참여했다.
작성일 : 2020-09-17
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디지털 혁신전략 웨비나 개최
코로나 19 장기화,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 산업의 디지털 전환 등 기업의 외부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전환 시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등 산업지능화 전문가 집단과 힘을 모아 오는 11일에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디지털 혁신전략 웨비나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은 금번 웨비나 연수를 통해 산업지능화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위기와 기회를 진단하고, 디지털 전환 및 혁신요구에 따른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인사이트와 극복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웨비나는 9월 11일(금)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DX(Digital Transformation) 전략, ‘산업지능화 시대, 경영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2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특히 국내외 기업 디지털 전환에 대한 로드맵을 수립하고 비즈니스 모델 개발 컨설팅을 진행한 SAP KOREA 조용완 본부장, 디지털 혁명시대, 오프라인 기업의 서비스 전략 및 혁신을 추진하는 풀무원 푸드앤컬쳐 정지현 팀장이 연사로 참여하여, 디지털 혁신요구에 따른 경영전략, 대응방안, 고객확보전략 등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 연수는 중소벤처기업 CEO 및 재직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산업지능화 시대, 중소벤처기업 디지털 혁신전략 웨비나 과정에 대한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부산경남연수원 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舊,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작성일 : 2020-09-04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 9월 16일~17일 개최 예정, ‘뉴 노멀 시대 스마트 제조 플랫폼과 혁신 기술’ 소개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이 9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이틀 동안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구 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CDE학회, 캐드앤그래픽스가 공동 주최하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이하 PLM컨퍼런스)’는 2005년 시작된 이래 올해 16회째를 맞았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제조 엔지니어링 업계를 비롯해 전 산업 분야가 침체됐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뉴 노멀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스마트공장, 산업IoT,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기술을 중심으로 고도화 하고자 하는 시도들에 대해 소개한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9 발표 현장 모습   올해 PLM 컨퍼런스 기조연설에는 SK하이닉스 송창록 부사장이 ‘AI of Semiconductor Manufacturing(반도체 산업의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반도체 생산에 AI가 도입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소개한다. 서울대학교 이우종 객원교수(전 LG전자 VC본부 사장)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협업 개발, 그리고 코로나 사태’를 주제로 케이스(CASE)로 요약되는 자동차 산업의 거대한 변화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돌파하는 사업적 전략 방향을 공유한다. 서울대학교 안성훈 교수는 ‘언택트 시대의 적정 스마트 제조’를 주제로 데이터, 네트워크, AI(DNA) 등 첨단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환경에 대응해야 하는 제조 환경을 고려하면서 적정기술의 요소를 반영한 스마트 제조에 대해 소개한다. ​PTC코리아 지수민 이사는 ‘기업의 디지털 스레드를 위한 최적의 Connected PLM’을 주제로 디지털 스레드는 산업 환경이 디지털화되고, 디지털 데이터의 연속성을 강화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술의 부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PTC 디지털 스레드 구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Connected PLM 접근 및 구축 방법과 함께 선진 제조 기업의 실제 도입 사례를 소개한다. ​ ​올해는 전문 트랙으로 2개의 트랙을 운영할 예정이다. 첫째날 9월 16일(수)에는 기조연설 외에도 ‘PLM 베스트 프랙티스 & 플랫폼 전략’ 트랙이 진행된다. 명화공업 이경윤 이사가 ‘제조업의 생존 필수품, 진화된 PLM 기술의 혁신’을 주제로, Hexagon PPM 손창영 상무가 ‘EPC/조선분야 스마트 제조를 위한 Hexagon PPM 솔루션 소개’에 대해, P&P Advisory 유영진 대표가 ‘뉴노멀 시대의 PLM 구축 방법론과 혁신 전략’, 다쏘시스템코리아 송중권 대표는 ‘글로벌 운영 관점에서 본사와 국내외 생산법인 간 효율적인 Multisite 운영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둘째날 9월 17일(목)에는 기조연설 외에도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신기술과 솔루션’ 트랙이 진행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강철 프로가 ‘IoT와 Low Code 플랫폼을 활용한 온택(ontact) 전략’에 대해,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이성현 이사와 이지로보틱스 홍석관 상무는 ‘라이카 RTC360 및 이지로보틱스 DMWorks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에 대해, 아비바코리아 온정호 이사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AVEVA의 디지털 트윈 전략과 APM 기술’을 주제로,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창원 본부장은 ‘산업지능화 시대의 비즈니스 혁신 전략과 디지털 뉴딜’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PLM 컨퍼런스는 관련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제조업계 및 관련 벤더, 학계 등 관련 업계가 함께 모여 컨퍼런스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SK하이닉스, PTC코리아, 다쏘시스템코리아,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Hexagon(헥사곤) PPM,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아비바코리아 등이 발표에 참여한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를 주최하고 있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구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김태환 회장은 “PLM은 디지털 기반의 디지털 트윈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더욱 확장되고 있다. 우리나라 제조업계는 게임의 룰을 바꾸는 변혁의 시기에 와 있다”며 “단순히 열심히만 하면 성공하던 시대는 지났다. 최신 트렌드를 읽고 대비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 뉴 노멀 시대에 맞는 산업지능화의 제조 플랫폼과 혁신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0-09-01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공식 출범과 함께 디지털 뉴딜을 위한 산업지능화에 앞장선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로 새롭게 출범했다.  7월 15일 한국산업지능화협회(舊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장 등 정부기관장과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현대중공업, SK텔레콤, KT, LG CNS 등 업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디지털 뉴딜의 성공적 추진과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업계 간담회도 개최되었다. 성윤모 장관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기반의 산업 혁신성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산업 생태계 전반에 디지털 혁신기술 접목을 통한 디지털 전환이 핵심”이라고 설명하며 全 산업에 걸쳐 디지털 혁신기술을 적용하여 산업 밸류체인 고도화 및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한국형 디지털 뉴딜의 실현을 강조하였다. 또한, 그 대안으로 ‘적시·적절한 데이터 확보를 위한 산업 데이터 플랫폼 구축’, ‘전략산업 분야의 新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데이터·AI 활용 밸류체인 고도화 및 성공사례 창출·확산’, ‘디지털 혁신 인프라 구축을 위한 특별법 제정 및 데이터 표준화’ 등 다양한 정책과제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업 디지털 혁신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제들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산업 전반에 걸친 내·외부 이해관계자들과의 공감대 형성 및 代국민 인식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이며 한국산업지능화협회를 비롯한 업종별 협단체, 전문기관, 대·중·소 업계 전문가들과의 유기적인 협력 강화를 당부하였다. 현판식 행사에는 SK텔레콤과 ㈜아이지의 방역로봇 기술시연과 ㈜시스콘 서비스로봇 체험을 통해 디지털 ‘비대면 산업’ 육성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이어 진행된 업계 간담회에서는, 우리나라가 강점을 보유한 주력산업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제품기획‧R&D·생산‧유통‧서비스 등 산업 밸류체인 전반을 고도화 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태환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회장은 “금번 발표된 한국형 뉴딜 대책 중 디지털 뉴딜 프로젝트는 데이터·AI의 활용·확산을 가속화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라고 말하며, “우리 협회는 제조산업을 비롯해 제조AI, 빅데이터, IIoT 등 산업지능화 분야에서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하며 국내 관련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우선은 K-Industry 플랫폼 등 다양한 정책 제안과 관련 활동을 통해 산업지능화가 포스트 코로나의 출구전략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업계 간담회에서는 정부가 발표한 「한국형 뉴딜 종합계획」의 큰 축인 ‘디지털 뉴딜’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강점을 보유한 주력 산업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제품기획‧연구개발(R&D)·생산‧유통‧서비스 등 산업 가치사슬 전반을 고도화 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작성일 : 2020-07-16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 _ 업체 참가 공문
  1.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2005년부터 개최된 PLM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는 PLM에 대한 이슈 및 성공사례, 구축 사항 등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 해마다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3. 올 해로 16회째를 맞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온라인 컨퍼런스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제조 엔지니어링 업계를 비롯해 전 산업 분야가 침체되었고, 교육을 비롯해 일상적인 생활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되었습니다.   4. 그럼에도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스마트공장, 산업IoT,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AI) 등이 올해도 PLM과 스마트 제조를 융합하고자 하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신 트렌드와 기술 현황, 성공 사례 등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5. 처음 시도되는 PLM 온라인 컨퍼런스에 참가하셔서 귀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행사 안내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 행사 일정 안내  -----   ■ 행    사: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 - 뉴 노멀 시대의 스마트 제조 플랫폼과 혁신 기술 ■ 일    시: 2020. 9.16(수) ~ 17(목), 낮 12시 30분 ~ 오후 6시   ■ 장    소: 온라인(www.plm.or.kr) ■ 주    최: 한국CDE학회, 캐드앤그래픽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 주    관: 한국산업지능화협회(구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PLM기술위원회 사단법인 한국산업지능화협회장 [주요 키워드]  #PLM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트윈 #플랫폼 #CAD_CAM_CAE #스마트제조 #스마트팩토리 #산업IoT #인더스트리4 #인공지능 #AI #AR #VR #클라우드 #베스트프랙티스 #제조IT #엔지니어링IT #성공전략 #트렌드 #4차산업혁명 #융합기술 #가상화 #언택트 #디지털뉴딜 #비대면협업엔지니어링 #포스트코로나
작성일 : 2020-07-14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전파진흥협회-스마트팜산업협회-드론산업진흥협회,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 위한 MOU 체결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와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20년 6월 18일(목), 금일 서울드래콘시티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4개의 기관이 긴말한 상호협력을 추진하여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이를 통한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협력을 목표로 추진하였다. 금일 참여 기관은 ▲ 전파를 이용한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협력 ▲ 상호 세미나 및 박람회 등 행사 지원 ▲ 상호 네트워크 활용 홍보 및 지원 ▲ 상호 교육 기자재 및 연구 시설 활용 ▲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 등에 대해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였고 향후 협회 간 협력의 범위를 넓히는 방안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본 협약식은 협회간 진행된 협력 사항과 교육개발 결과 설명, 대표자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길선 국장은 “산업을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양성을 위해 채용 예정자 및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관련 교육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0-06-19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한국전파진흥협회-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MOU 체결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와 상호신뢰의 정신을 바탕으로 각 기관의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을 통해 상호발전과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6월 18일(목),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4개 기관이 긴밀한 상호협력을 추진하여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 협력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참여 기관은 ▲ 전파를 이용한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 협력 ▲ 상호 세미나 및 박람회 등 행사 지원 ▲ 상호 네트워크 활용 홍보 및 지원 ▲ 상호 교육 기자재 및 연구 시설 활용 ▲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 등에 대해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상호 교류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 협약식을 통해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길선 국장은 “각 기관이 가진 정보와 가치 공유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적극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채용 예정자 및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관련 교육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0-06-15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서울공고, 산업인재육성위한 MOU 체결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서울공업고등학교와 양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촉진하고 스마트제조 분야의 교육과정 편성 및 산업인재육성 등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서울공업고등학교가 긴밀한 상호협력을 추진하여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교육과정 편성 및 산업인재육성과 상호발전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이날 참여 기관은 ▲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및 교재의 공동 개발 연구 ▲ 산업인력에 대한 교육과 시설의 상호활용 및 협력 ▲ 학과 개편 등 재구조화에 따른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해외 및 국내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기타 양 기관의 사업과 관련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상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제조 혁신 성장을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공업고등학교 학교장 이재근은 “본교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협회와의 유기적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0-06-11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로 거듭 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한국산업지능화협회’로 협회명을 변경하였다. 5월 22일 총회를 통해 全업종과 산업의 혁신 성장을 이끌고 산업 지능화를 촉진하기 위한 민간에서의 활동을 주도하고자 협회명을 변경하였다고 밝혔다. 제조 산업 기반의 국/내외 제조기업과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구성되어 국내 스마트제조산업 활성화에 큰 축을 담당해온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앞으로 협회명 변경과 함께 활동영역을 全산업으로 확대하여 산업 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디지털 첨단기술을 활용한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서의 지능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디지털 성장 촉진법’ 등 관련 법 제정에 앞장서고 정부의 산업 지능화 정책에 적극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 김태환 회장은 “산업 스마트화·융복합화로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통하여 기업 간 시너지 창출과 회원 간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회원사 권익 증진을 위해 적극 활동할 것”이라는 협회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협회는 지난 3월 구로동에서 성남으로 소재지를 이전, 사무실을 확장하고 교육장과 액셀러레이터 양성 등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등 4차 산업혁명 인력 양성을 위한 토대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중단된 세미나와 교육 사업 등을 상황에 맞추어 개강할 계획이며,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등 스마트 제조 컨퍼런스도 새로운 모습으로 재단장하여 9월 초 개최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