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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포토폴리머"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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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시스템즈-TE 커넥티비티, 전기 커넥터의 적층제조 솔루션 공동 개발
3D시스템즈는 커넥터 및 센서 기업인 TE 커넥티비티(TE Connectivity)와 협력하여 엄격한 UL 규제 요건을 충족하는 전기 커넥터를 생산하기 위한 적층제조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3D시스템즈의 피겨 4 모듈러(Figure 4 Modular), 피겨 4 소재, 3D 스프린트(3D Sprint)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로 구성된 이 솔루션은 소재 성능과 공차, 프린팅 신뢰성에 대한 TE 커넥티비티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새롭게 개발된 포토폴리머(photopolymer) 소재에 기반한다. 이 소재는 0.4mm 두께에서 높은 수준의 가연성 등급을 받았고, 미국의 안전 규격 개발 기관인 UL에서 인정한 장기 열 노화(RTI) 연구를 완료한 인쇄 가능 포토폴리머이다. 이 소재는 최적화된 프린트 공정과 결합되어 TE 커넥티비티의 제품에 필요한 신뢰성과 정확성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됐다.   ▲ 3D시스템즈의 피겨 4 모듈형 솔루션   또한, 3D시스템즈의 피겨 4 기술은 새로운 재료 특성과 속도 및 정확성을 결합함으로써 가전 제품, 셀룰러 및 데이터센터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하는 견고한 산업용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D시스템즈는 "적층제조는 사출 성형으로는 제작하기 어려운 복잡한 형상을 만들 수 있는 설계의 자유를 TE 커넥티비티에 제공한다. 적층제조로 소량, 빠른 회전 생산 실행 및 툴링 회피를 위한 유연성이 향상되어, TE는 신속하게 역량을 입증하고 고객은 수요를 보다 효율적으로 충족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3D시스템즈의 애플리케이션 혁신 그룹(AIG)은 TE 커넥티비티와 협력하여 설계부터 완제품 커넥터에 이르는 전체 생산 워크플로를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새로운 피겨 4 소재의 개발 및 UL 인증이 포함되었다. 3D시스템즈와 TE 커넥티비티는 0.4mm에서 UL94 V0 화염 등급, 800℃의 GWI(Glow Wire Ignition), 600V의 CTI(Comparative Tracking Index), 150℃ 및 130℃의 장기간 전기 및 기계 사용에 대한 RTI(Relative Temperature Index) 등 UL 규제 승인을 획득했다. TE 커넥티비티의 통신 솔루션 부문 최고 기술 책임자인 필립 길크리스트(Philip Gilchrist) 부사장은 "3D 프린팅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단기간에 소량의 부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한 제품을 제조하는 데 3D 프린팅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고 있다"면서, "3D시스템즈와 협력을 통해 몇 달이 아닌 단 몇 주 만에 고객에게 기능적인 부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3D시스템즈의 레지 푸텐비틸(Reji Puthenveetil) 산업 솔루션 부문 총괄 부사장은 "TE 커넥티비티와 협업을 통해 고유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이해와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었다. 3D시스템즈의 재료 과학자 및 프린트 공정 전문가들은 TE 팀과 긴밀히 협력하여 피겨 4 기술과 함께 사용할 경우 고객이 기대하는 고품질, 고신뢰성 표준을 충족하는 소재를 개발했다. 이는 3D시스템즈가 적층제조 솔루션을 통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경쟁 우위를 구축하기 위해 업계 리더와 협력하는 또 하나의 사례"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3-30
데스크톱 메탈, 엔비전텍 인수로 금속-폴리머 적층제조 포트폴리오 확대
적층제조 솔루션 기업인 데스크톱 메탈(Desktop Metal)이 엔비전텍(EnvisionTEC)을 인수하기 위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엔비전텍은 최종 부품을 대량 생산하기 위한 포토폴리머(광중합체) 3D 프린팅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인수 규모는 현금과 신주 발행을 포함해 3억 달러이며, 2021년 1분기에 인수 작업을 끝낼 것으로 보인다. 인수가 완료되면 엔비전텍은 데스크톱 메탈의 자회사로 운영되며, 엔비전텍의 알 시블라니(Al Siblani) 창립자는 엔비전텍 비즈니스 부문의 CEO를 맡게 된다. 2015년에 설립한 데스크톱 메탈은 금속 3D 프린팅 기술을 중심으로 하는 산업용 적층제조 시스템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3D 프린터 업계의 대표적인 유니콘(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 사례로 꼽히는 데스크톱 메탈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10억 달러의 가치를 평가받은 기업 중 하나이기도 하다. 작년 12월에는 특수목적인수회사인 트라인(Trine)과 합병을 통해 뉴욕 증시에 상장했다. 엔비전텍은 DLP(Digital Light Processing) 3D 프린팅 기술을 개발했으며, 140개 이상의 특허를 포함해 강력한 지적 재산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또한 의료기기, 주얼리, 자동차, 항공우주, 바이오 패브리케이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5000여 고객사를 갖고 있다. 의료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열가소성 수지 및 포토폴리머 수지를 포함해 190개 이상의 재료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화학 기업과 협력해 재료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 데스크톱 메탈의 적층제조 생산 시스템(이미지 출처: 데스크톱 메탈)   데스크톱 메탈은 엔비전텍 인수를 통해 금속, 복합재 및 고분자 등 통합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판매 채널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스크톱 메탈은 엔비전텍의 산업 스케일 로봇 적층제조(RAM) 제품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주조 역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엔비전텍의 RAM 시스템은 PMMA(Polymethyl Methacrylate) 또는 규사를 사용하는 주조 응용 분야에서 더 낮은 비용으로 금형 코어 및 주조 패턴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데스크톱 메탈은 이 시스템에 싱글 패스 제팅(Single Pass Jetting)기술을 접목해 생산성과 경제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엔비전텍은 대량생산에서 비용효율을 높일 수 있는 DLP 기반 3D 프린팅 플랫폼을 새로 선보일 계획인데, 여기에는 큰 빌드 영역을 갖추고 기존 열가소성 3D 프린터보다 빠른 빌드 속도를 제공하는 Xtreme 8K 플랫폼 및 치과, 의료, 제조 분야를 대상으로 부품 생산의 정확도와 속도를 높인 Envision One 플랫폼 등이 포함된다.  한편 치과 및 주얼리 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엔비전텍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금속 적층제조 솔루션 판매에 활용하고, 반대로 데스크톱 메탈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산업, 교육, R&D 분야에서 엔비전텍의 시장을 넓힐 수 있을 것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엔비전텍의 산업용 DLP 3D 프린터(이미지 출처: 엔비전텍 웹사이트)   데스크톱 메탈의 릭 풀롭(Ric Fulop) CEO는 “엔비전텍은 최종 사용을 위한 포토폴리머 부품을 생산하는 적층제조 기술을 갖고 있다. 데스크톱 메탈과 엔비전텍은 '적층제조 2.0(Additive Manufacturing 2.0)'의 미래를 그리고, 부품의 제조 방식을 혁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엔비전텍이 데스크톱 메탈에 합류함으로써 고객의 성공을 돕는 세계적 수준의 적층제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알 시블라니 엔비전텍 창립자는 “두 회사가 합쳐 금속과 폴리머를 결합한 기술 플랫폼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교차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글로벌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비즈니스 및 고객 기반 확장, 전통적인 제조의 혁신, 가치 창출 등에서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작성일 : 2021-01-20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스타트업 '오리진' 인수
스트라타시스가 3D 프린팅 스타트업인 오리진(Origin)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병으로 스트라타시스는 빠르게 성장하는 부품 양산 시장을 혁신하며 리더십을 확대하고 차세대 포토폴리머 플랫폼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인수로 폴리머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덴탈, 의료, 금형, 공산품, 국방, 소비재 분야 등 3D 프린팅의 생산 애플리케이션 분야를 확대할 전망이다. 스트라타시스는 오리진의 P3(Programmable PhotoPolymerization, 프로그래머블 광중합) 기술이 5년 동안 연간 최대 2억 달러(약 2천억 원)까지 수익을 증가시키며 회사의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의 자체 시장분석에 따르면 3D프린팅 산업에서 제조 애플리케이션은 2025년까지 시장규모가 약 2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될 정도로 가장 막대한 성장 잠재력을 보이고 있다. 스트라타시스는 합성수지 기반 생산 솔루션이 적층 제조 시장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 실제로 폴리머 기반 적층 시스템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20%씩 성장할 것으로 추산된다. DLP(Digital Light Processing) 원리를 발전시킨 오리진의 P3 기술은 액상 포토폴리머 합성수지를 빛으로 큐어링한다. 오리진 최초의 제조용 3D프린터인 오리진 원은 오리진의 폐쇄 루프 피드백 소프트웨어를 통해 빛, 열, 힘 등 많은 파라미터를 정밀하게 제어한다. 이 신기술을 통해 고객은 내구성을 갖춘 폭넓은 상업용 합성수지를 사용하여 업계 최고의 정확성, 일관성, 크기 및 디테일로 부품을 제작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인수는 스트라타시스의 성장률을 가속화하고 2021년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주당이익을 다소 약화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에는 스트라타시스의 비일반회계기준 주당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리진 팀은 스트라타시스에 합류하여 기술 및 제품 플랫폼 개발에 앞장설 것이며, 스트라타시스의 시장진출전략에 맞추어 2021년 중반까지 플랫폼을 전세계에 출시할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 CEO 요아브 자이프(Yoav Zeif)는 “고객은 부품 양산, 공정 및 품질관리를 위해 산업용 합성수지를 지원하는 적층 제조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며, “오리진의 소프트웨어 기반 오리진 원(Origin One)은 높은 처리량과 굉장한 정확성을 갖춘 업계 최고의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오리진의 폭넓은 소재 에코시스템과 스트라타시스가 지닌 업계를 선도하는 시장 진출 역량이 결합한다면 세계적인 규모의 광범위한 주문형 생산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스트라타시스의 PBF(Powder Bed Fusion)기술 도입과 더불어 이번 오리진 인수를 통해 폴리머 적층 제조를 선도하려는 자사의 목표에 한발 더 나아갔다. 인더스트리4.0 통합을 위해 완전한 디지털 적층 가치사슬을 설계할 수 있는 최고의 종합적인 기술 및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오리진 CEO 겸 공동창업자인 크리스토퍼 프루차(Christopher Prucha)는 “오리진은 엄청난 정확성, 일관성, 처리량을 갖추고,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소재로 최종 부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적층 제조 플랫폼을 위해 만들어졌다”며, “스트라타시스는 시장을 크게 확대하고 보다 많은 사람에게 오리진의 P3기술을 제공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오리진의 비전 달성을 위해 함께할 수 있는 최고의 기업이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0-12-10
[포커스]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3D 프린팅 기술 활성화로 스마트 제조 환경 구축
3D 프린팅 기술은 기존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켜 국내외 제조업 혁신과 신시장을 창출할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스트라타시스 코리아(www.stratasys.com)가 12월 13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 호텔에서 스트라타시스의 최신 적층 제조 솔루션 소개와 함께 국내 시장 비즈니스 확장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 이예지 기자 3D 프린팅 동향 및 비즈니스 전략 발표  3D 프린터는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하고 언제든지 도면을 수정할 수 있어 항공우주, 자동차, 헬스케어, 교육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완제품 제조나 툴링 분야에서의 사용률은 저조하다. 이는 기존의 제품 제조의 전체 과정과 업무 방식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이 크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스트라타시스는 국내 3D 프린팅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시장전략을 소개하고, 늘어나는 시장 요구 사항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을 통해 국내 산업이 3D 프린팅 적층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안착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했다.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황혜영 지사장은 “3D 프린팅 기술이 가장 활발하게 쓰이는 분야로는 시제품을 만드는 프로토타이핑(Prototyping), 지그나 픽스처 등 공구를 만드는 툴링(Tooling), 실제 부품이나 제품을 생산하는 매뉴팩처링(Manufacturing) 등이 있다”면서 “프로토타이핑 분야에서는 3D 프린팅이 시제품 제작에 표준화 프로세스로 자리매김했지만, 내·외부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3D 프린팅 기술을 경험하지 못한 제조 기업은 76%에 달하며, 툴링 분야는 시장 규모에 비해 적용률이 낮다”고 짚었다. 또한 “3D 프린팅 기술이 발표된 지 20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국내 역시 프로토타이핑 분야에 비해 툴링 및 매뉴팩처링 분야에서는 저조한 적용률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고객과 접점을 늘려 기술지원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3D 프린팅 도입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황혜영 지사장 미래의 제조업 분야를 주도할 적층 제조 플랫폼 공개  최근 3D 프린팅 시장에서 화두는 3D 프린팅이 얼마나 다양한 소재를 활용할 수 있는지, 대형화되는 출력물을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다. 이와 관련해 황혜영 지사장은 스트라타시스가 개발 중인 다양한 적층 제조 솔루션을 소개하고 미래의 제조업 분야에서 3D 프린팅 기술이 주도하는 다양한 혁신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먼저 대형화된 파트를 한 번에 제작할 수 있는 ‘인피니트 빌드 3D 애플리케이션’은 자동차의 섀시, 범퍼 가드 등을 분할 없이 제작이 가능하다. 이에 황혜영 지사장은 “특히 인피니트 빌드 3D 애플리케이션은 여러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상용화를 위한 기술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로보틱 컴포지트 3D 애플리케이션’은 6축 로봇 기술을 적용해 복잡한 형상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작이 가능할 뿐 아니라 복합 구조를 쉽게 제작할 수 있어 경량화 제품 구현을 실현할 수 있다. 더불어 2017년 5월 공개된 ‘컨티뉴어스 빌드 3D 데몬스트레이터’는 대량 생산에서 적층 제조 기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혁신적 제조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 최소한의 운영자 개입으로도 연속적으로 파트를 생산하도록 고안된 컨티뉴어스 빌드 3D 데몬스트레이터는 여러 대의 3D 프린터를 ‘셀’로 연결했다. 개별 3D 프린트 셀은 각기 다른 출력 작업을 수행해 대량 맞춤 생산이 가능하며 전체 셀의 프로세스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기술도 포함했다. 확장 가능한 플랫폼에 자유롭게 셀을 추가하여 시장 수요에 대응하여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  J750 3D 프린팅 시스템에서 디자인과 3D 프린팅 과정에 걸쳐 복셀(Voxel) 단위 제어 기능을 지원하는 스트라타시스의 신규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그랩캐드 복셀 프린트’는 3D 부피의 최소 단위인 복셀 수준의 제어를 가능케 해 사용자는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3D 프린팅 효과와 물성의 모델을 구현할 수 있다. 황혜영 지사장은 “3D 프린팅이 가능한 소재 및 색상을 복셀 단위로 제어하여 더욱 정밀하고 세밀한 표현이 가능해졌다”면서 “특히 그랩캐드의 복셀 프린트 기술과, 폴리젯 기술의 포토폴리머 소재를 결합해 더 많은 재료의 다양성, 컬러의 다양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스트라타시스 코리아는 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매뉴팩처링 프로세스 역량을 갖춘 2개의 파트너 기업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솔리드이엔지는 다쏘시스템의 국내 파트너사로 PLM 분야에서 빠른 성장을 거두고 있다. 포엠아이는 오토데스크를 포함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황혜영 지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솔리드이엔지와 포엠아이를 비롯해 앞으로 파트너 기업과 함께 고객들의 제조 경쟁력을 증진시키는데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8-01-05
MCAD, 덴탈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 가능한 3D 프린터
■ 개발 : 독일 EnvisionTEC, http://envisiontec.com/■ 주요 특징 : 독일, 미국에 이어 세계 3번째, 국내 최초 산업용 주물사 3D 메탈 프린터■ 가격 : 문의■ 공급 : 주원, 031-726-1585, www.joowon3dprinter.com/ 독일의 EnvisionTEC은 DLP 방식의 3D 프린터를 20여년 동안 개발, 제조해 온 회사로 DLP 방식 중 가장 많은 특허와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특히, 주얼리(Jewelry) 분야에서 전 세계 시장 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개인 맞춤형 이어 쉘(Ear Shell) 및 덴탈(Dental) 분야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EnvisionTEC은 단순 장비의 제조, 판매 뿐만 아니라 매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하여 새로운 소재 및 프린팅 솔루션의 진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D 프린터 구성 방식 중, DLP 방식의 장비는 광경화성 수지의 레진(RESIN)을 면(面) 단위로 경화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존 3D 프린팅 장비 대비 3~4배의 빠른 제작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DLP Microscoping Chip을 사용하여 표면조도 및 해상도가 뛰어나다.특히 EnvisionTEC의 3SP 기술은 전문산업을 위한 솔루션으로, 기존의 DLP 방식과 SLA 방식의 장점을 융합하여 출시된 솔루션이다. 빠른 조형속도, 기존 DLP 제조영역 한계 극복, 최대의 정밀도 및 표면조도를 실현했다. 대형 파트의 산업용 프로토타이핑(Prototyping) 분야에서 혁신적인 장비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국내 시장에서도 3D 프린팅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기존 DLP 장비의 단점을 보완한 envisionTEC 장비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한국 시장은 주얼리(Jewelry), 보청기, 치기공 분야를 필두로 점진적인 보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Ultra 3SP 및 XEDE 같은 제품군은 산업용 프로토타입 분야에서 그 수요와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envisionTEC은 DLP 방식의 장비 중에서도 가장 많은 재료(RESIN)을 보유하고 있고, 매년 계속해서 새로운 소재가 개발되고 있다. 이와 같은 소재의 다양성과 장비가 결합되어 MCAD, 완성차 분야, 목업(Mock up) 및 시제품 등 산업용 프로토타이핑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envisionTEC 제품의 주요 특징으로는 Support 생성 및 STL 파일 입력이 가능하고, 제작영역 내에 Part 배치를 비롯해 3D CAD 데이터를 Voxel 데이터로 변환이 가능하고 전체 작업 영역에 DLP 조형, 노광된 레진 Voxel 단위의 경화, 플랫폼에서 분리 및 Support 제거, 표면 세척 및 사용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MCAD 제품군에는 Xede 3SP, ULTRA 3SP & ULTRA 3SP High Definition, Perfactory 4 Standard & Standard XL, Perfactory 4 Mini and Mini XL, Perfactory 3 Mini Multi Lens, Perfactory Micro Desktop Size System, Photosensitive Resins가 있다.3D CAD 시스템을 위해서 고안된 EnvisionTEC의 Perfactory 3D 프린터는 3D CAD 데이터를 DLP 프로젝션 시스템을 통해 Voxel 데이터로 변환 후, 포토폴리머(Photo Polymer) 기반의 액체 소재에 정밀 광학 레이저를 조사하여 3D 모델을 Voxel 단위로 경화시킨다. 레진(Resin)의 경화 속도는 매우 빠르고 피조형물의 크기, 구조의 복잡함 및 수량 배치 여부에 관계 없이 동시에 경화가 이루어진다. 덴탈 제품군에는 3Dent, ULTRA 3SP Ortho, Perfactory 4DDP, Pixcera, Micro DDP/Micro Ortho, Photosensitive Resins가 있다. Desktop Range, Perfactory Range, Ultra Range, Perfactory-Xede / Xtreme 등이 있다.
작성일 : 2016-08-18
스트라타시스, '인사이드 3D 프린팅'에 참가
스트라타시스(www.stratasys.com)는 6월 12일부터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Inside 3D Printing Conference & Expo 2014(이하 인사이드 3D 프린팅)'의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는 3D 프린팅 분야의 국제 행사인 '인사이드3D 프린팅'의 첫 한국 개최 행사로, 스트라타시스 코리아의 다니엘 톰슨(Daniel Thomsen) 지사장이 기조 연설자로 나서 최신 3D 프린팅 동향과 매스 커스터마이제이션(mass customization), 신속 프로토타이핑(RP), DDM(직접 디지털 제조) 등 다양한 3D 프린팅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또한 동시 개최되는 전시회의 스트라타시스 부스에서 스트라타시스의 프로페셔널 3D 프린팅 솔루션 전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시는 6월 12일~13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다니엘 톰슨 지사장은 "3D 프린팅은 이제 업계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으며, 지금이야말로 다양한 첨단 애플리케이션과 기술 혁신을 통한 3D 프린팅 이점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할 적기"라면서 "3D 프린팅 기술은 단지 기업의 제품 디자인 방식을 바꾸고 제조 공정을 간소화하는 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제조 방식에서 혁신을 가져와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것이다. 전 세계 3D 프린팅 분야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이번 인사이드 3D 프린팅 첫 한국 행사를 통해, 3D 프린팅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스트라타시스가 한국 시장에 최신 3D 프린팅 동향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행사에서 데스크톱에서부터 제조 시스템에 이르는 다양한 전문가용 3D 프린터 전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으로, 컬러 복합 재료 3D 프린터인 Objet500 Connex3를 비롯하여 Idea 시리즈의 Mojo 및 uPrint 프린터와 Production 시리즈의 Fortus 400mc 등을 전시한다. 이와 더불어 FDM 열가소성 플라스틱 및 폴리젯(PolyJet) 포토폴리머 재료 등 스트라타시스의 다양한 최신 재료군도 선보일 계획이다. 인사이드 3D 프린팅은 전 세계적인 최신 3D 프린팅 업계 트렌드를 제시하는 글로벌 투어 행사로 기업 및 벤처 투자자, 교육 관계자 및 전문가들에 최신 3D 프린팅 애플리케이션을 탐구하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전역(호주, 일본, 홍콩 및 싱가포르)의 2014/2015년도 '인사이드 3D 프린팅'의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하고 있다.
작성일 : 2014-06-11
[스트라타시스] 신재료 출시 - 3D프린팅 세계에서 아이디어가 현실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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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4-25
스트라타시스, 컬러 복합재료 3D 프린터 오브젯500 코넥스3 출시
한국 지사 셋업과 함께 3D 프린팅 시장 적극 공략… 다양한 컬러 구현, 한 번에 3가지 복합재료 프린터 가능 스트라타시스코리아(www.stratasys.co.kr)가 2월 19일 세계 최초 컬러 복합재료 3D 프린터 `오브젯500 코넥스3`를 발표했다. 시스옵엔지니어링 인수와 함께 새롭게 셋업된 한국지사에서는 한국 시장에서 스트라타시스 솔루션을 더욱 확산시키고 전반적인 비즈니스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최경화 국장 kwchoi@cadgraphics.co.kr 스트라타시스, 지사 설립과 함께 한국 시장 공략스트라타시스코리아는 한국 내 채널 파트너사인 시스옵엔지니어링의 자산을 인수함으로써 30여명의 직원이 한국 내 비즈니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스트라타시스코리아는 국내 채널 파트너인 프로토텍, 티모스 및 치과분야 전문 파트너 메디코디, PD치과상사와 협력해 자동차, 교육, 덴탈, 가전, 소비재, 의료 장비, 산업 장비 등 핵심 버티컬 시장에 지속적으로 포커스를 맞출 계획이다. 스트라타시스는 미국 스트라타시스와 이스라엘 오브젯의 합병으로 강력한 제품 라인업을 갖춘데 이어 메이커봇까지 인수함으로써 전문가용과 개인용 시장 모두를 아우르는 제품군을 보유하게 되었다. 스트라타시스의 제품군은 보급형 데스크톱 3D 프린터인 Idea 시리즈(Mojo, uPrint)와 산업용 프로토타입 제작을 위한 전문가급 고성능 3D 프린터 Design 시리즈(Objet, Dimension), 직접 디지털제조를 위한 대형 제조 시스템인 Production 시리즈(Fortus) 등으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레드아이(EedEye) 주문형 디지털 제품 제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130여종의 3D 프린팅 재료를 보유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 아태지역 총괄 조나단 자글럼 사장은 아태지역에 B160명 이상의 직원 및 8곳의 지사, 25개 이상 공식 파트너 및 7곳의 데모 센터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 3D프린터 시장 규모는 세계 8위, 아시아태평양 3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스트라타시스는 지난 해 6월 메이커봇 인수 효과로 3/4분기 매출이 47% 이상 성장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조나단 자글럼 사장은 “스트라타시스는 기술 중심의 회사로 3D 프린팅 분야의 핵심 기술인 FDM과 폴리젯 기술 모두를 가지고 있으며, 전문가용 시장에서 55%, 개인용 시장에서 63%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용 3D 프린터, 오브젯500 코넥스3 발표오브젯500 코넥스3(Objet500 Connex3)은 엔지니어나 디자이너, 기업의 제품 개발 부서를 위한 전문가용 제품이다. 가격대는 구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대략 5억 3천만원 정도에 달한다. 이번에 선보인 오브젯500 코넥스3는 세 가지 기본 재료를 한꺼번에 분사하는 트리플 젯 기술을 적용했다. 단단하거나 유연한 재료, 투명한 유색 재료 및 유색 디지털 재료에 이르기까지 사실상 무한한 조합의 부품들을 동시에 제작할 수 있으며, 조립이나 도색을 거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제작 시간을 대폭 단축해준다. 이에따라 가능한 재료 숫자는 기존 130여가지에서 700여개로 늘어나게 되었다. 또한 다양한 컬러를 조합할 수 있어 3D 프린팅의 난제였던 다채로운 색의 세계를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나단 자글럼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기술과 혁신에 중점을 두고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현함으로써 3D프린팅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3가지 컬러 조합 다양한 컬러 구현2D 잉크젯 프린터와 비슷하게, 3가지 기본 컬러 재료인 청록색, 자홍색, 노란색을 조합하면 수백 가지 색상을 구현할 수 있다. 이 세 가지 기본 컬러 재료에 디지털 재료, 단단한 재료, 고무 재질 재료, 투명 재료 및 내열성 재료가 포함된 스트라타시스의 광범위한 폴리젯 포토폴리머(photopolymer) 소재를 더해 일반 플라스틱 및 내열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작이 가능해졌다. 유연한 재료를 컬러로오브젯500 코넥스3의 또 다른 기능은 고무 재질의 탱고(Tango)시리즈에 색상을 새롭게 더한 여섯가지 팔레트로, 투명부터 불투명까지 다양한 쇼어(shore) 값을 지니고 있어 자동차, 소비재 및 스포츠와 패션에 이르는 다양한 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 조나단 자글럼 사장은 `스트라타시스의 목표는 고객에게 디자인 및 제작 과정의 혁신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번에 출시한 컬러 복합 재료 3D 프린터 오브젯500 코넥스3는 기존의 제품 디자인, 설계 및 제조 방식을 완전히 바꿔 놓을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코넥스의 기술을 이용해 3D 산업의 가능성을 넓혀가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유이마 나카자토(Yuima Nakazato)는 스트라타시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컬러 복합소재 성능을 활용하여 2014년 액세서리 컬렉션을 제작했다. 이 컬렉션은 이달 한국을 비롯, 일본, 싱가포르, 중국, 홍콩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역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나카자토의 2014년 액세서리 컬렉션 컨셉은‘ 패션의 혁신과 접근성 연결’이라는 디자이너의 철학이 반영됐다. 그는 3D CAD 소프트웨어와 스트라타시스의 오브젯500 코넥스3를 사용해 악세사리를 디자인했으며 컬러, 고무 재질, 투명 소재 등을 동시에 사용해 견고하고 유연한 투명 부품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나카자토 디자이너는 `새로운 컬러와 여러 소재의 조합이 가능해지면서,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신제품의 다양한 기능 덕분에 상상의 폭이 훨씬 넓어졌다`고 말하며, 오브젯500 코넥스3는 디자인 분야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브젯500 코넥스3는 스트라타시스의 전세계 유통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되며, 유연한 컬러 재료(Flexible Materials in Color) 제품 라인은 2014년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 상세 내용은 PDF 파일을 통해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