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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평가"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4,71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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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생성형 AI 통해 다양한 분야서 HPC 활용 연구 가속화 지원”
엔비디아가 생성형 AI를 통해 HPC(고성능 컴퓨팅) 작업을 가속화하며 코드 생성, 기상, 유전학, 재료 과학 분야의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성형 AI는 국가와 기업 연구소에서 비즈니스와 과학을 위한 HPC를 가속화하며 기반을 다지고 있다. 샌디아 국립 연구소(Sandia National Laboratori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슈퍼컴퓨터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된 병렬 프로그래밍 언어인 코코스(Kokkos)로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여러 국립 연구소의 연구진이 개발한 이 특수 언어는 수만 대의 프로세서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미묘한 부분까지도 처리할 수 있다. 샌디아 국립 연구소의 연구진들은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사용해 코코스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하고 AI 모델과 연결하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RAG 접근 방식을 실험하면서 초기 테스트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과학자들이 평가하게 될 RAG 옵션 중에는 네모 리트리버(NeMo Retriever)와 같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도 있다.     이러한 모델 조정과 RAG를 통한 코파일럿 구축은 시작에 불과하다. 연구진들은 궁극적으로 기후, 생물학, 재료 과학과 같은 분야의 과학 데이터로 훈련된 파운데이션 모델의 활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기 예보 분야의 연구원과 기업들은 기상, 기후 연구를 위한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세트인 엔비디아 어스-2(Earth-2)의 생성형 AI 모델인 코디프(CorrDiff)를 채택하고 있다. 코디프는 기존 대기 모델의 25km 해상도를 2km까지 조정할 수 있다. 또한, 결합할 수 있는 예측 수를 100배 이상 확장해 예측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자체 소형 위성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업인 스파이어(Spire)의 톰 고완(Tom Gowan) 머신러닝 및 모델링 책임자는 “생성형 AI를 통해 더 빠르고 정확한 예보가 가능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메테오매틱스(Meteomatics)는 최근 자사의 일기 예보 사업에도 엔비디아의 생성형 AI 플랫폼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메테오매틱스의 마틴 펜글러(Martin Fengler) CEO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은 에너지 기업들이 날씨 변동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인사이트를 통해 재생 에너지 운영을 극대화하고 수익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생성형 AI로 재료 과학 분야의 작업을 가속화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매터젠(MatterGen) 모델은 원하는 특성을 나타내는 새롭고 안정적인 물질을 생성한다. 이 접근 방식을 통해 화학, 자기, 전자, 기계 등의 기타 원하는 특성을 지정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연구팀은 엔비디아 A100 GPU를 사용해 애저(Azure) AI 인프라에서 매터젠을 훈련시켰으며, 카본3D(Carbon3D)와 같은 기업은 상업용 3D 프린팅 작업에서 재료 과학에 생성형 AI를 적용하며 기회를 찾고 있다. 엔비디아는 “이는 연구자들이 생성형 AI를 통해 HPC와 과학 분야에서 할 수 있는 일의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현재 사용 가능한 엔비디아 H200 텐서 코어 GPU와 곧 출시될 엔비디아 블랙웰(Blackwell) 아키텍처 GPU는 새로운 차원의 작업을 실현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작성일 : 2024-05-16
알테어, 대학생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AOC 2024’ 개최
알테어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알테어 최적화 대회(AO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알테어 최적화 대회는 자사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최적 설계 기술 개발 및 혁신적인 제품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경진대회로, 2008년부터 시작해 17년째 진행되고 있다.   대회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는 5월 31일까지 대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전국의 대학(원)생이라면 전공 제한 없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실생활에서 최적 설계가 필요한 문제를 자유롭게 선정해 이를 개선하는 방안을 작성한 보고서를 8월 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본선 대회는 8월 14일에 진행되며, 평가는 최적화 결과 도출, 창의성, 논리성,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심사된다. 특히 최적화 과정에 데이터 분석을 접목한 팀에게는 가산점이 주어질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8개 팀에게는 대상 200만 원, 금상 100만 원, 은상 50만 원, 동상 20만 원 등의 우승 상금이 지급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알테어 시뮬레이션 및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정식 라이선스와 온라인 교육, 전문 엔지니어의 1:1 피드백을 지원한다.   한국알테어의 김도하 부지사장은 “국내 대학생들의 창의성과 혁신 역량 발굴을 위해 매년 개최한 최적화 대회가 벌써 17회째를 맞이했다”면서, “올해 대회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5-14
STX엔진, 함정용 통합 추진시스템 솔루션 소개
STX엔진이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4월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개최되는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에 참가했다. STX엔진은 이번 전시회에서 해군의 기뢰부설함(MLS-II), 유도탄 고속함(PKG) 등에 적용 중인 1163시리즈 주기용 엔진과 3000톤급 잠수함(KSS-III Batch-II), 차기호위함(FFX-III) 등에 적용되는 4000시리즈 발전기 엔진 및 하이브리드 엔진 시스템 모형 등 다양한 장비를 전시했다. 또한 국내 및 수출용 구축함, 해양정보함 등에 탑재해 수중표적을 탐지/식별 및 추적하는 예인음탐기체계(TASS)를 함께 선보였다. 주목할 만한 전시품은 미래 전장환경에 대응하고 해외 선진업체가 선점하고 있는 기술을 추격하기 위해 개발 추진 중인 방위산업용 하이브리드 엔진 시스템이다. 엔진의 시동기와 발전기를 하나로 통합시켜 변속기 사이에 설치해 연료 효율 상승, 추가 전력 확보, 순간 가속 성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한다. STX엔진은 국내 함정사업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필리핀, 태국 등 여러 국가에 추진기관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납품하며 해외 방산 수출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중남미 방산 수출 역대 최대액으로 알려진 HD현대중공업의 페루 함정 수출 사업에도 추진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으로 향후 방산 수출 사업의 확대가 기대된다. STX엔진은 이번 YIDEX에서 한국 해군의 발전을 위한 기술력과 함께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해양방위산업의 주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일 : 2024-05-12
[한국전파진흥협회] 2024년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참가팀 모집
  ✨2024년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참가팀 모집✨   메타버스·AI로 열리는 새로운 세상❗   초중고 학생부터 대학생 청년 일반인까지 여러분도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   상금 총 1.95억원????   ????접수기간 : 2024.5.7.(화) ~ 6.7.(금)   ????참가자격 : 메타버스 서비스·콘텐츠 개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부문 - 성인부(대학(원)생, 청년, 일반인 등), 학생부(초·중·고) ※ 1인 또는 팀 단위 신청 모두 가능(최대 5인), 법인 참여 불가   ????참가분야 - (성인부) 메타버스 아카데미 분야(취업/창업과제), 일반 분야(취업/창업/자유과제) ※ 메타버스 아카데미 분야(39세 이하 청년), 일반 분야(19세 이상 누구나) - (학생부)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 분야(자유과제) ※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및 19세 이하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자 등도 참여 가능   ????신청방법 -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 지원 링크: https://www.metaversedev.kr/registration )   ????참가혜택 - 참가팀 대상으로 개발 장비, 교육, 교육훈련비 지원 ㅇ (개발장비) Apple Vision Pro(2), Meta Quest2(20), Meta Quest(4), HTC VIVE(2), HTC VIVE CosMos(1), 노트북(30), 피앤씨솔루션 Metalense2(10), 퀄컴 스냅드래곤스페이시스 DevKit(10), 모션캡쳐 시스템(1) 등 80개    ※ 개발 장비는 한정된 수량에 따라 팀당 1개만 신청 가능하며, 개발계획서 검토 후 선별지원 예정 ㅇ (교육지원) 메타버스 아카데미 교육강좌, 유니티 인증 시험 교육강좌(UNITY ALP코스 UCA), 3D콘텐츠 크리에이터(입문) 및 3D 게임 제작(기초) 등 교육영상 150개 이상 제공 ㅇ (교육훈련비) 성인부 ‘메타버스 아카데미’ 분야 2차 합격자에게 1개월간 최대 100만원 지원   ※ 참가팀은 별도 온라인 교육 수강 및 멘토링 보고서(2회) 제출, 3차 평가용 결과물을 제출해야 하며, 외국인은 교육훈련비 지원 불가   ????시상규모 - 과학기술정통부장관상(2), 한국전파진흥협회장상(4),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장상(4) 등 총 33점 시상, 총 상금 1.95억원   ????후속지원 - 대회 수상팀의 역량강화 및 성과확산을 위한 후속지원   ① (인턴십) 대회 취업과제 수상팀 중 후원기업 인턴십 희망자를 대상으로 면접 평가하여 인턴십 지원(10~12월)    - (지원내용) 인턴십(세전 월 급여 250만원) 및 취업 컨설팅       ※ (지원기간) 3개월(10월 1일~ 12월 31일) / (지원조건) 월별 출근부 제출   ② (창업컨설팅) 대회 창업과제 수상팀 중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컨설팅 및 창업훈련비 등 창업지원(10~12월)     - (지원내용) 창업훈련비(1인 최대 월 100만원) 제공 및 창업컨설팅(IR 자료 제작, 멘토링, 교육, 법인설립 지원 등), 개발 공간(메타버스 아카데미) 제공       ※ (지원기간) 3개월(10월 1일~12월 31일) / (지원조건) 월간 보고서, 메타버스 아카데미 성과보고회 전시 참가, 창업 증빙 서류 제출(사업자등록증), 외국인은 창업훈련비 지원 불가   ③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대회 최우수 수상팀에게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참여기회 제공(11~12월)    ④ (성과확산) 수상자에게는 후원기업과 공동사업화 기회 제공 및 취업 혜택 제공, 결과물 홍보(홈페이지, 우수사례 모음집 제작)
작성일 : 2024-05-09
다쏘시스템,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개발 위한 시뮬레이션 솔루션 제공
다쏘시스템과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 엠브라에르는 다쏘시스템의 시뮬레이션 기술이 글로벌 UAM 기업인 이브 에어 모빌리티의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를 가상으로 시뮬레이션, 분석하고 시험하는 데 사용됐다고 발표했다. 다쏘시스템의 시뮬리아 파워플로우(SIMULIA PowerFLOW) 애플리케이션은 유체 역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 작동 조건을 예측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엠브라에르와 이브 에어 모빌리티의 엔지니어들은 항공기의 비행 방식을 평가하고 소음 방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엠브라에르와 이브 에어 모빌리티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하고 통합된 인간 중심의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전 세계적인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해 왔다. 2023년 7월 엠브라에르와 이브 에어 모빌리티는 브라질 상파울루 주 타우바테시에 첫 번째 eVTOL 생산 시설이 들어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브 에어 모빌리티는 첫 번째 본격적인 eVTOL 프로토타입 조립을 시작했으며, 2024년에 테스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브 에어 모빌리티의 eVTOL은 2026년에 배송을 시작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엠브라에르의 미카엘 지아니니(Micael Gianini) 인테리어, 소음 및 진동 수석 매니저는 “정확한 수치로 검증된 모델은 실험 결과와 비교했을 때 정확성을 입증하고 제품 정의를 가속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서, “인간 친화적인 디자인은 작동 소음을 최소화하여 승객, 조종사 및 지역사회의 안전, 접근성 및 편의를 보장한다”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의 데이비드 지글러(David Ziegler) 항공우주산업 부문 부사장은 “eVTOL 항공기의 주요 장점 중 하나는 전기로 구동되며 연소 동력 항공기보다 더 지속 가능한 옵션이라는 점이지만, 도심 지역에서 운항해야 하기 때문에 소음 감소가 설계의 핵심 요소였다”면서, “엠브라에르와 이브 에어 모빌리티는 다쏘시스템의 시뮬리아 유체 역학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상 환경에서 eVTOL 항공기의 가장 중요한 부품을 경험하고 최적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5-09
올플랜, 건축 설계-시공 워크플로를 위한 올플랜 2024 업데이트 발표
BIM 솔루션 제공업체인 올플랜은 건설 생산성을 강화하고 설계-시공 워크플로를 혁신하기 위한 올플랜 2024(Allplan 2024)의 최신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올플랜 2024-1 서비스 릴리스는 건설을 보다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확장된 도구를 제공한다. 최신 버전의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프로세스와 향상된 BIM 기능은 보다 지속 가능한 설계와 신속한 프로젝트 납품을 지원한다. 올플랜 2024-1은 원클릭 LCA(Life Cycle Assessment : 전과정평가)와 통합되어 빠르고 쉽게 분석할 수 있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건물의 탄소 발자국을 평가하고, 자재와 시공 방법을 평가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해 BIM 모델을 최적화할 수 있다. BIM 속성이 LCA 클라우드로 자동 전송되므로 사용자는 손쉽게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으며, 모델이 변경되면 이전 LCA 조정 사항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므로 다시 매핑할 필요가 없다. 빈 공간(void)에 대한 프로비저닝을 생성하는 작업은 특히 규모가 크고 복잡한 프로젝트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프로세스로 꼽힌다. 올플랜 2024-1에서는 이 작업을 더 빠르고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기능이 최적화되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속성 매핑의 최적화와 보이드 생성을 위해 IFC 파일에서 가져온 원통형 형상을 적용하는 기능이 더욱 향상되어, 디자이너의 일상적인 작업이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되었다.     구조 엔지니어와 상세 설계자의 작업에서는 국가별 표준을 준수하는 것이 필수이다. 올플랜 2024-1에서는 형상 코드 관리자(Shape Code Manager)가 통합되고, 새로운 영국 표준인 BS 8666 2020에 기반한 고객별 철근 형상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영국뿐만 아니라 영국 표준 또는 고객별 철근 형상을 사용하는 다른 많은 국가에서도 일상적인 작업이 쉬워졌다. 클라우드 기반 프로세스는 효율적인 설계를 지원하여 워크플로를 구축하고 협업을 뒷받침한다. 올플랜 2024-1의 오버레이 관리자(Overlay Manager)는 2D 도면과 3D 모델을 조합하고 상호 작용을 통해 불일치를 식별하며,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다. 사용자는 여러 도면을 모델과 함께 시각화하고, 마크업을 만들어 이슈와 슬라이드쇼에 저장할 수 있으며, 페더레이션된 모델을 2D 계획으로 편리하게 확장할 수 있다. 새로운 올플랜 클라우드 뷰어(Allplan Cloud Viewer)를 통한 시간 절약형 IFC 파일 미리보기는 수정본을 완전히 업로드하고 생성하기 전에 빠르게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올플랜 2024는 이슈에 대한 정보 콘텐츠를 개선하고 협업을 강화하며, 오류를 줄이고 확인 프로세스를 가속화하여 BIM콜랩(BIMcollab) 이슈 관리 도구와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시공 계획 도구에 굴착 버팀목용 시트 파일 벽체를 소개하는 기술 미리보기가 포함되어, 건설 프로젝트의 정밀한 계획을 위한 옵션이 확대된 것도 특징이다. 코너 프로파일과 함께 단일, 이중, 삼중 형태로 제공되는 이러한 프로파일은 유연성을 높이고 다양한 지형 조건을 지원한다. 파라메트릭 구성 요소는 위치 조정을 쉽게 하기 위해 쓰인다. 올플랜 2024용 BIM2 폼(BIM2 form) 애드온에는 페리 트리오(Peri TRIO)가 통합되어, 비용 효율적인 거푸집 계획을 위한 옵션이 확대되었다. 기존에는 거푸집 계획을 수동으로 처리하거나 외부 공급업체에 의존함에 따라 비용과 프로젝트 관리 문제가 발생했다. 이 툴을 사용하면 거푸집 벽체 구성 요소의 자동 할당이 용이하게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올플랜 사용자는 다양한 거푸집 계획을 효율적으로 수립하여 아웃소싱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올플랜의 에두아르도 라자로토(Eduardo Lazzarotto) 최고 제품 및 전략 책임자는 “최신 Allplan 2024-1 서비스 릴리스는 확장된 도구, 클라우드 기반 프로세스, 향상된 BIM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더 높은 효율성으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더 빠른 납기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고 품질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워크플로를 간소화하고 프로젝트 일정을 단축함으로써 사용자가 뛰어난 건축 설계, 견고한 교통 인프라 엔지니어링, 더 나은 지속 가능한 건축 환경 구축 등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5-08
엔비디아, 차세대 로봇 파지 기술 위한 협업 내용 소개
엔비디아가 복잡한 자율 로봇 조작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알파벳(Alphabet)의 소프트웨어와 AI 로보틱스 회사인 인트린직(Intrinsic)과 협력해 엔비디아 AI와 아이작(Isaac) 플랫폼 기술을 통합했다고 소개했다.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오토메이트(Automate) 전시회에서 인트린직은 로봇 파지(grasp) 기술의 발전 내용을 소개한다. 또한 엔비디아 아이작 매니퓰레이터(Isaac Manipulator)로 구현된 파운데이션 모델로 산업 확장성을 지원해, AI를 통한 산업 자동화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엔비디아는 지난 3월 GTC에서 파운데이션 모델과 모듈식 GPU 가속 라이브러리의 모음인 아이작 매니퓰레이터를 공개했다. 아이작 매니퓰레이터는 산업 자동화 기업의 AI 모델 훈련과 작업 재프로그래밍을 가속화해, 동적 조작 작업을 위한 확장과 반복이 가능한 워크플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운데이션 모델은 신경망이 데이터의 관계를 추적해 학습하게 하는 트랜스포머 딥러닝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방대한 데이터 세트에 기반해 학습되며, 텍스트용 챗GPT(ChatGPT)처럼 센서와 로봇 정보를 처리하고 이해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로봇의 인식과 의사 결정이 가능해지며, 사전 예제 없이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제로샷 러닝(zero-shot learning)을 제공한다.      파지 기술은 로봇 공학에서 오랫동안 추구된 기술로, 지금까지는 프로그래밍하는데 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의 문제로 인해 확장하기가 어려웠다. 그 결과 지금까지 로봇은 반복적인 픽앤플레이스(pick-and-place) 조건을 원활하게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문제는 시뮬레이션을 활용함으로써 개선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인트린직은 엔비디아 아이작 심(Isaac Sim)과 함께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 플랫폼에 합류했다. 이들은 판금과 흡입 그리퍼의 컴퓨터 지원 설계 모델을 사용해 진공 그립을 위한 합성 데이터를 생성했다. 이를 통해 인트린직은 산업용 공작 기계의 선두 제조업체인 트럼프 머신 툴스(Trumpf Machine Tools)의 고객사를 위해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수 있었다. 이 프로토타입은 AI 기반 로봇 솔루션용 개발자 환경인 인트린직 플로우스테이트(Flowstate)를 사용해 프로세스, 관련 인식 그리고 모션 계획을 시각화한다. 아이작 매니퓰레이터가 포함된 워크플로를 통해 파지 자세와 쿠다(CUDA) 가속 로봇 모션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인트린직 플랫폼으로 실제 환경에 배포하기 전에 이를 먼저 아이작 심을 사용한 시뮬레이션으로 평가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엔비디아와 인트린직은 로봇 팔을 위한 최첨단의 조작 민첩성과 모듈식 AI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강력한 파운데이션 모델 모음과 GPU 가속 라이브러리를 통해 보다 많은 새로운 로봇 공학과 자동화 작업 가속화를 가능하게 한다. 엔비디아는 인트린직과 협업을 통해 그리퍼(gripper), 환경 그리고 물체 전반에 걸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로봇 파지 기술의 잠재력을 소개한다는 비전을 내세운다. 인트린직의 웬디 탠 화이트(Wendy Tan White) CEO는 “광범위한 업계에서 엔비디아와의 협력은 파운데이션 모델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여기에는 오늘날의 처리 과제를 대규모로 관리하기 쉽게 만들고, 이전에는 실현 불가능했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개발 비용을 절감하고, 최종 사용자를 위한 유연성을 높이는 것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5-08
레노버, 하이브리드 AI 혁신 돕는 AMD 기반 서버 및 인프라 솔루션 공개
레노버는 에지부터 클라우드까지 하이브리드 AI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맞춤형 AI 인프라 시스템 및 솔루션 제품군을 발표했다. 레노버는 다양한 환경과 산업에서 컴퓨팅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해 폭넓은 GPU 옵션과 높은 냉각 효율성을 지닌 솔루션을 선보인다.    ▲ 씽크시스템 SR685a V3 GPU 서버   레노버는 AMD와 협력하여 씽크시스템(ThinkSystem) SR685a V3 GPU 서버를 선보였다. 이 서버는 고객에게 생성형 AI 및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포함해 컴퓨팅 수요가 많은 AI 워크로드를 처리하는데 적합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 금융 서비스, 의료, 에너지, 기후 과학 및 운송 업계 내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처리하기 위한 빠른 가속, 대용량 메모리 및 I/O 대역폭을 제공한다. 새로운 씽크시스템 SR685a V3은 엔터프라이즈 프라이빗 온프레미스 AI와 퍼블릭 AI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 모두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씽크시스템 SR685a V3는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사기 탐지 및 예방, 고객확인정책(KYC) 이니셔티브, 리스크 관리, 신용 발행, 자산 관리, 규제 준수 및 예측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었다. 4세대 AMD 에픽(EPYC) 프로세서와 AMD 인스팅트 MI300X GPU을 탑재하고 있으며, AMD 인피니티 패브릭으로 상호연결되어 1.5TB의 고대역폭(HBM3) 메모리, 최대 총 1TB/s의 GPU I/O 대역폭 성능을 제공한다. 공기 냉각 기술로 최대 성능을 유지하고 엔비디아의 HGXTM GPU와 향후 AMD CPU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등 유연성도 높였다. 레노버는 AMD EPYC 8004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레노버 씽크애자일(ThinkAgile) MX455 V3 에지 프리미어 솔루션으로 에지에서 AI 추론 및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제공한다. 이번 다목적 AI 최적화 플랫폼은 에지에서 새로운 수준의 AI, 컴퓨팅 및 스토리지 성능을 제공하며, 높은 전력 효율성을 제공한다. 온프레미스 및 애저 클라우드와의 원활한 통합을 지원하며, 고객이 간소화된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통해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하고 향상된 고객 경험을 얻으며 소프트웨어 혁신을 보다 빠르게 채택하도록 돕는다. 리테일, 제조 및 의료 분야에 최적화된 해당 솔루션은 낮은 관리 오버헤드, 레노버 오픈 클라우드 자동화(LOC-A) 툴을 통한 신속한 배포, 애저 아크(Azure Arc) 지원 아키텍처을 통한 클라우드 기반 매니지먼트, 마이크로소프트와 레노버가 검증한 지속적인 테스트와 자동화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보안, 신뢰성 향상 및 다운타임 절감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 씽크시스템 SD535 V3 서버   레노버와 AMD는 열효율성이 뛰어난 다중 노드의 고성능 레노버 씽크시스템 SD535 V3 서버도 공개했다. 이 제품은 단일 4세대 AMD 에픽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1S/1U 절반 너비 서버 노드로 집약적인 트랜잭션 처리를 위해 랙당 퍼포먼스를 극대화시켰다. 이는 모든 규모의 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대규모 가상화, 빅 데이터 분석, 고성능 컴퓨팅 및 실시간 전자 상거래 트랜잭션을 포함해 워크로드에 대한 처리 능력과 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한편, 레노버는 기업이 AI 도입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레노버 AI 자문 및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모든 규모의 기업이 AI 환경에서 효율적인 비용으로 신속하게 알맞는 솔루션을 도입하고 AI를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솔루션 및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과정은 5단계, ‘AI 발견, AI 자문, AI의 빠른시작, AI 배포 및 확장, AI 관리’로 정리할 수 있다. 레노버는 먼저 보안, 인력, 기술 및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조직의 AI 준비도를 평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조직의 목표에 맞는 가장 효과적인 AI 채택 및 관리 계획을 제안한다. 그런 다음, 레노버 전문가들은 이에 필요한 AI 요소를 설계 및 구축하고, AI 구현을 위한 도구 및 프레임워크를 배포하며, AI 시스템을 유지, 관리 및 최적화할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레노버는 고객과 협력하여 배포부터 시작해 IT 제품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지원하고, AI 사용 사례와 AI 성숙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AI 이노베이터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관리 및 발전시키고 있다.  레노버 AI 자문 및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전문적인 IT 팀의 지원을 받아 AI 구현의 복잡성은 완화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빠르게 낼수 있다. 레노버는 엔드 투 엔드 서비스, 하드웨어, AI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총동원해 고객이 AI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성장하도록 돕는다. 이는 결국 AI 도입을 간소화하여 모든 규모의 조직을 대상으로 AI 접근성을 높이고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인텔리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금융 서비스나 의료 업계 분야의 고객은 대량의 데이터 세트를 관리해야 하며 이는 높은 I/O 대역폭을 필요로 하는데, 레노버의 이번 신제품은 중요한 데이터 관리에 필수인 IT 인프라 솔루션에 초점을 맞추었다. 레노버 트루스케일 (Lenovo TruScale)은 고객이 까다로운 AI 워크로드를 서비스형 모델로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유연성과 확장성을 지원한다. 또, 레노버 프로페셔널 서비스(Lenovo Professional Services)는 고객이 AI 환경에 쉽게 적응하고, AI 중심 기업들이 끊임없이 진화하는 요구사항과 기회를 충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레노버의 수미르 바티아(Sumir Bhatia) 아시아태평양 사장은 “레노버는 AMD와 함께 획기적인 MI300X 8-GPU 서버를 출시하며 AI 혁신에 앞장섰다. 레노버는 대규모 생성형 AI 및 LLM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을 제공함으로써 AI의 진화를 포용할 뿐만 아니라 더욱 전진시키고 있다. AMD의 최첨단 기술을 기반에 둔 우리의 최신 제품은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CIO의 AI 투자가 4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AMD MI300X 기반 솔루션의 포괄적인 제품군은 조직의 지능적인 혁신 여정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 윤석준 부사장은 “레노버는 하이브리드 AI 솔루션을 통해 국내에 다양한 기업을 지원하며 AI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한국 기업의 95% 이상이 생성형 AI에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는 가운데, AI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우리는 AI가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AMD와 협력하여 포괄적인 AI 시스템 및 솔루션 제품군을 출시했다. 레노버는 금융 서비스 분야의 통찰력 가속화부터 의료산업 내 성능 강화까지 혁신적인 인텔리전스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AMD 기술로 구동되는 신규 씽크시스템 및 씽크애자일 제품은 에지 및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전례 없는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하며 AI 배포를 혁신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5-08
몽고DB, 생성형 AI로 최신 애플리케이션 구축 지원
몽고DB가 기업이 생성형 AI로 신속하게 최신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및 배포하도록 지원하는 ‘몽고DB AI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MongoDB AI Applications Program : MAAP)’을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인 MAAP은 기업 고객을 위한 몽고DB 및 파트너사의 전략적 자문과 전문 서비스를 비롯해 통합된 엔드투엔드 기술 스택을 제공한다. MAAP에는 컨설팅 및 파운데이션 모델(FM), 클라우드 인프라, 생성형 AI 프레임워크 및 모델 호스팅 제공기업 등이 초기 파트너로 참여해 몽고DB와 함께 고객이 고도화된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비즈니스의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MAAP은 생성형 AI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애플리케이션에 도입하길 원하는 기업을 위해 필요한 기술 스택과 전문성을 제공하는 원스톱 솔루션으로 설계됐다. 모든 기업은 생성형 AI가 주도한 혁신 속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고 고객의 높아진 기대치를 뛰어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전 산업군의 기업이 새로운 기술 변화의 이점을 누리기 위해 나서고 있지만, 새로운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구축, 배포 및 확장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 전략과 기술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들 중 상당수는 확장이 불가능한 레거시 기술로 인해 비효율적인 데이터 작업 방식을 고수하고 있으며, 일부는 불필요한 복잡성과 비용을 야기하는 단일 목적의 볼트온(bolt-on)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경우, 기업은 기존의 기술과 애드온(add-on) 솔루션으로 인해 장기적인 성공보다는 PoC(Proof of Concept) 수준의 단기적인 결과에 머물게 된다. 몽고DB가 새롭게 선보인 MAAP은 기업이 가진 비즈니스 문제를 파악하고 역추적하며, 솔루션을 신속하게 구축 및 반복해 혁신적인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생산에 최적화된 전략적 프레임워크와 전문 서비스, 기술 로드맵을 제공한다. 몽고DB는 통합 개발자 데이터 플랫폼에서 기업이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는 기술을 MAAP에 접목했으며, 이와 함께 컨설팅 및 FM, 클라우드 인프라, 생성형 AI 프레임워크 및 모델 호스팅 제공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앤스로픽(Anthropic), 애니스케일(Anyscale), 아마존웹서비스(AWS), 코히어(Cohere), 크레달.ai(Credal.ai), 파이어웍스.ai(Fireworks.ai),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그래비티나인(gravity9), 랭체인(LangChain), 라마인덱스(LlamaIndex),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노믹(Nomic), 피어아일랜드(PeerIslands), 퓨어인사이트(Pureinsights), 투게더 AI(Together AI) 등 기업이 MAAP의 초기 파트너사로 참여해 고객에게 필요한 기술, 풀 서비스 및 전문가 지원을 제공한다. MAAP은 기업에 대한 고도로 맞춤화된 분석에 기반한다. 먼저 몽고DB 프로페셔널 서비스(MongoDB Professional Services)는 조직의 현재 기술 스택을 평가하고 고객과 협력해 해결해야 할 비즈니스 문제를 파악한다. 이어 컨설팅 파트너와 함께 전략적 로드맵을 개발하고 프로토타입을 신속하게 마련해 결과물이 고객의 기대에 부합하는지 검증하며, 이를 실제 운영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완전하게 구축된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한다. 고객은 필요에 따라 새로운 생성형 AI 기능을 개발하기 위한 몽고DB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은 조직 전반과 고객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에 배포된 새로운 기술이 예상대로 작동하며 민감한 데이터를 노출하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MAAP의 파트너사는 안전성과 신뢰성, 유용성을 보장하도록 설계된 FM을 제공한다. 기업은 FM을 강력한 거버넌스 제어와 자체 데이터를 사용하는 검색 증강 생성(RAG) 등의 기술과 결합함으로써 FM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정확히 제어하고 정확도 개선에 필요한 컨텍스트를 제공하며 환각현상(hallucination)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기업은 MAAP 파트너를 통해 도메인별 사용 사례에 최적화된 미세 조정 및 추론 서비스도 사용하며, 앤스로픽, 코히어, 메타(Meta), 미스트랄(Mistral), 오픈AI(OpenAI) 등 모델을 기반으로 빠른 AI 모델 응답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이처럼 MAAP은 사용 사례에 필요한 생성형 AI 참조 아키텍처, 통합 기술, 규정 등 실무 중심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해 의도대로 작동하는 안전한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MAAP은 생성형 AI를 대규모로 도입할 준비가 되지 않은 기업에게 안전한 비공개 샌드박스 환경에서 진행되는 맞춤형 프로토타입 세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전략, 운영, IT, 소프트웨어 개발 등 조직의 여러 부서가 전문가 세션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생성형 AI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내부 비즈니스 과제를 파악하는 데 맞춤형 MAAP을 활용할 수 있다. 나아가 몽고DB 프로페셔널 서비스가 주도하는 해커톤을 통해 솔루션을 공동 구축하고 내부 사용 사례에 대한 효과를 테스트한다. 즉, MAAP은 생성형 AI가 특정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솔루션을 신속하게 구축하는 데 필요한 교육, 리소스 및 기술을 제공한다. 몽고DB의 앨런 차브라(Alan Chhabra) 월드와이드 파트너 부문 수석부사장은 “기민함이 필요한 스타트업부터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글로벌 기업까지 몽고DB의 다양한 고객이 생성형 AI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몽고DB의 최신 기술과 포괄적인 서비스를 활용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하고 있으나 일부 기업은 여전히 비즈니스 문제 해결을 위해 생성형 AI를 통합할 최상의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MAAP은 강력한 개발자 데이터 플랫폼인 몽고DB 아틀라스(MongoDB Atlas)와 몽고DB가 보유한 전문성 및 서비스, 그리고 생성형 AI 업계 리더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규모를 막론하고 모든 기업이 생성형 AI를 자신 있게 도입하고 구현할 수 있는 포괄적인 로드맵을 제공한다. 몽고DB와 파트너는 MAAP을 통해 고객의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과의 상호 작용을 혁신하며 업계 발전을 주도하는 데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5-07
알테어, CFD 기업 ‘리서치인플라이트’ 인수
알테어가 항공우주 분야에 특화된 전산유체역학(CFD) 소프트웨어 제조사인 리서치인플라이트(Research in Flight)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알테어는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리서치인플라이트의 대표 제품인 ‘플라이트스트림(FlightStream)’은 높은 정확도와 사용 편의성을 내세운 전산유체역학 소프트웨어로 미 공군, 미 육군, 나사(NASA) 에임스 연구센터에서 사용 중이다. 주로 항공기 설계 및 해석에 활용되며 초음속 비행체 개발에도 쓰인다.   알테어는 플라이트스트림의 빠른 계산 속도와 낮은 하드웨어 사양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많은 엔지니어와 설계자가 개발 초기에 수많은 설계안의 공기 역학적 특성을 심층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알테어는 플라이트스트림의 기술이 고비용의 실물 테스트 횟수를 줄일 수 있어 항공기 개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라이트스트림의 또 다른 장점은 복잡한 공기역학 현상 해석 능력이다. 플라이트스트림은 아음속부터 초음속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비행 조건에서의 공기 흐름을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어 최근 개발이 한창인 도심항공교통(UAM)이나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 설계에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계층에서의 유동 박리현상, 점성 효과 등 공기역학적 현상을 세부적으로 분석해 항공기의 안정성과 성능 확보를 지원한다.     리서치인플라이트의 플라이트스트림은 알테어의 설계 및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하이퍼웍스에 추가될 예정이다. 알테어 유닛 라이선스 시스템을 통해 플라이트스트림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는 개별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여러 제품을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리서치인플라이트의 비벡 아후자 공동창립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리서치인플라이트의 CFD 솔루션이 알테어의 기술 포트폴리오에 추가됨으로써 더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이를 통해 항공우주 분야에서 입지를 넓힐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알테어의 짐 스카파 CEO는 “리서치인플라이트 인수를 통해 항공우주 및 방위 분야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특히 항공기의 다양한 운용 상태에 대한 공기 역학적 특성을 신속하게 평가하고 최적화할 수 있어 UAM, eVTOL 등 새로운 항공 기술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