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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직종"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0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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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비즈니스 노트북 ‘드래곤플라이 폴리오 G3’ 출시
HP가 하이브리드 근무자를 위한 비즈니스 노트북 ‘HP 드래곤플라이 폴리오 G3(HP Dragonfly Folio G3)’을 출시했다. 해당 신제품은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최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집약해, 엔데믹 시대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생산성, 보안, 고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HP 드래곤플라이 폴리오 G3의 외관은 가죽 느낌을 재연한 폴리우레탄 재질의 커버로 제작돼 세련된 디자인뿐만 아니라 생활 스크래치에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이에 비즈니스 리더를 포함한 외근이 많은 직종, 하이브리드 근무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여러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사용자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드래곤플라이 폴리오 G3은 높은 성능의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투인원(2-in-1) 폼팩터로 태블릿, 왓치(Watch), 노트북 등 세 가지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마그네틱 부착 방식으로 무선 충전이 가능한 스타일러스 펜과 이와 호환되는 터치스크린이 적용돼, 다양한 활용성을 갖추고 사용자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적극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3:2 비율의 OLED로 일반적인 16:9 화면 대비 많은 내용을 화사한 화면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사용 형태에 따라 AI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으로 노트북 온도를 조절하는 ‘HP 컨택스트 어웨어(HP Context Aware)’ 등의 솔루션을 제공해 안정적인 기기 사용을 지원한다. 또한, 비즈니스 노트북으로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걸쳐 넓은 범위의 보안 기능 역시 제공한다. 물리적 카메라 셔터 개폐를 통해 비주얼 해킹을 방지하는 ‘HP 프라이버시 카메라(HP Privacy Camera)’, 노트북 하판 강제 분해 시도 시 관리자 암호 입력을 요구하는 침입 탐지 기술 ‘HP 템퍼 락(HP Tamper Lock)’ 등의 물리적 보안 솔루션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기업들에 제공하는 통합된 엔드 포인트 보안 솔루션 ‘HP 울프 프로 시큐리티(HP Wolf Pro Security)’, PC 사용 전단계에 걸쳐 사용자의 데이터와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HP 슈어 시리즈(Sure Series)’ 등의 보안 소프트웨어가 탑재됐다.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업무를 위해 오디오와 비디오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AI 기반 노이즈 제거 기능을 통한 주변 소음 감소, 4개의 마이크를 이용한 발표자 목소리의 선명한 송출 등을 통해 사용자가 화상 회의 시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노트북 최초 8MP 카메라 및 최대 100도의 화각을 지원해 기기 사용자뿐만 아니라 뒷배경까지 고화질로 전달함으로써 함께 화상 회의를 진행하는 모든 참여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하이브리드 근무 경험을 제공한다. HP코리아의 김대환 대표는 “하이브리드 근무가 보편화되며 다양한 장소에서 안전하게 업무 생산성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번 신제품을 비롯해 HP는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높은 수준의 업무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HP 드래곤플라이 폴리오 G3은 HP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인증 판매점을 통해 인텔 i7 프로세서 기준 260만 원 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작성일 : 2023-04-25
마이크로소프트, 2025년까지 전세계 1000만명에 디지털 스킬 교육 무료 지원
마이크로소프트와 링크드인(LinkedIn)이 새로운 ‘직무역량 강화(Skills for Jobs)’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디지털 경제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6개 직종과 관련한 350개 학습과정과 신규 경력 필수 자격증에 대한 접근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 세계 8000만 구직자들의 디지털 스킬 리소스에 대한 접근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스킬 이니셔티브(Global Skills Initiative) 일환이다.      양사는 앞으로 5만명에게 링크드인 러닝 장학금을 제공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까지 1000만명을 목표로 수요가 높은 직종에 대한 디지털 스킬을 교육하고 디지털 인재를 양성한다. 현재까지 아시아 지역 약 1400만명의 구직자가 링크드인, 마이크로소프트 런, 비영리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스킬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약 22만명이 여기에 참여했으며, 이외에도 비영리단체, 정부기관 등과의 협력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 등 6천여명의 구직자가 AI 교육, 사이버 보안, 데이터 사이언스 교육을 제공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링크드인과 시장조사기관 버닝 글래스 연구소(Burning Glass Institute) 데이터를 활용해 일자리 목록을 분석, 프로그램 수요가 가장 높은 6개 직무를 선정했다. 이를 기반으로 ▲행정 전문가 ▲프로젝트 매니저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시스템 관리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데이터 애널리스트 등에 대한 신규 학습과정과 자격증을 개설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통해 전 세계 학습자들이 디지털화된 경제에서 성장에 필요한 스킬 함양과 접근 기회를 공평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는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경제에서 기술 격차를 해소하는 일은 한국의 포괄적인 경제와 사회 발전의 기초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1000만명에게 디지털 스킬을 지원하겠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약속이 디지털 기술의 접근성을 높이고, 성공과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고용 기회로 연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링크드인과 국내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모든 이들이 커지고 있는 디지털 생태계의 일부가 되어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2-12-05
스마트 건설 활성화 방안 S-Construction 2030
◈ 목표 달성을 위해 3대 중점과제 아래 10개 기본과제, 46개 세부과제 마련 ◾ (건설산업 디지털화) 1,000억 이상 공공공사에 대해 건설 전 과정 BIM 도입을 의무화(도로(‘22.下), 철도·건축(’23))하고, 표준시방서 등 건설기준(‘23~’26, 719개)을 디지털화하여 BIM 작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BIM 안착을 위해 제도 정비(시행지침 제정, 설계대가 마련 등) 및 전문인력 양성(年 약 600~800명) 추진 ◾ (생산시스템 선진화) 건설기계 무인조종이 가능토록 건설기준 등을 정비하고, OSC 활성화를 위해 공공주택 발주물량을 확대(‘23: 1,000호)하는 한편, 용적률 완화 등 혜택(인센티브)을 통해 민간 확산 유도 ◾ (스마트 건설산업 육성) 새싹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기업지원센터 확대(입주기업 36→57개), 턴키 등 심의 시 기술 중심의 평가 강화 및 스마트건설 규제혁신센터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 해결 등 산업 육성도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이하 국토부)는 건설산업을 기존의 종이도면·인력 중심에서 첨단 기술 중심으로 전환하여 디지털화·자동화하기 위해「스마트 건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이원재 1차관은 7월 20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된 ‘스마트건설 기업지원센터 2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디지털화된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BIM이 활성화되면, ICT·로봇 등 첨단기술 활용도를 높여 건설 자동화의 기본 토대가 마련되며, 시설물 준공 이후에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유지관리 체계도 구축이 가능”하다면서 디지털화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생산시스템이 인력/현장에서 장비/공장 중심으로 전환되면, 건설공사의 생산성·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건설안전도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토부는 세 개의 중점과제를 충실히 이행하여 스마트 건설이 건설시장 전반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 BIM 도입으로 건설산업 디지털화 (제도 정비) BIM이 현장에 효율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데이터 작성기준 등 표준을 규정한 BIM 시행지침을 제정하고, 설계도서/시공상세도를 BIM으로 작업하여 성과품으로 납품할 수 있도록 관련기준도 개정한다. 설계기준, 시공기준 등의 건설기준(719개, 현행 PDF 방식)도 컴퓨터가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는 형식(온톨로지)으로 디지털화하여 BIM 작업의 생산성을 높인다. 또한, BIM 설계에 소요되는 대가기준을 SOC 분야별로 마련하고, 적정대가가 지급될 수 있도록 예산편성 지침에의 반영도 추진한다. (공공 중심 BIM 도입 확대) 신규 공공사업을 대상으로 공사비 규모, 분야별로 건설 전 과정에 걸쳐 BIM 도입을 순차적으로 의무화한다. BIM 도입이 빠른 도로 분야부터 1,000억원 이상에 우선 도입(‘22.下)하고, 철도·건축(‘23), 하천·항만(‘24) 등으로 순차 도입한다. ‘26년에 500억원, ‘28년에 3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BIM 조기 안착을 위해 사업 성과 등을 고려하여 일정을 당겨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전문인력 양성) 고용보험기금으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는 국가전략 산업직종 훈련의 연간 수강인원을 2배 확대(약 200명 → ‘23: 280명, ‘25: 400명)하고, 자체 교육을 실시하는 설계업체에도 교육비용을 지원(‘23: 400명 → 단계적 확대 추진)하여 설계 부문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예비 기술인인 청년인력 양성을 위해 건설 분야의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교육과정에 BIM이 기초과목으로 편성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2. 생산시스템 선진화 (인력·현장 → 장비·공장) [1] 건설기계 자동화 및 로봇 도입 (건설기준 등 정비) 수요가 많은 건설기계 자동화 장비(MG/MC*: 운전자를 보조하여 작업효율 향상) 부터 품질·안전 등에 관한 시공기준을 제정하고, 원격조종, 완전 자동화 등 무인운전에 대한 특례인정 근거 마련도 추진한다. * MG : GPS 수신 등을 통해 운전자에게 필요한 시공정보를 시각화하여 제공 (자동차 내비게이션 기능과 유사) MC : 기계에 장착된 각종 센서를 통해 운전자 조종 없이도 자동 제어 (기술개발 지원) 기업들이 개발한 스마트 기술(장비)를 자유롭게 실·검증하여 성능을 확인·보완할 수 있도록 SOC 성능시험장을 구축(경기 연천)한다. (공공의 적극 활용 유도) 새로운 기술 활용시 설계 변경이 가능하도록 총사업비 자율조정(한도액: 공사비의 10%) 항목에 스마트 기술(장비)를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SOC 주요 공공기관의 스마트 건설 추진실적을 매년 발표하고, 우수기관/직원에게 정부 표창을 수여하는 등의 혜택(인센티브)도 도입한다. [2] 제조업 기반의 탈현장 건설(OSC*) 활성화 * 주요 부재, 모듈(부재가 합쳐진 유닛)을 공장에서 제작하여 현장에서 레고 블럭처럼 조립하는 건설방식 (Off-Site Construction) (공공발주 확대) 시장초기 붐업을 위해 ‘23년 공공주택 발주물량을 1천호로 확대(’20~’22: 연평균 464호)하고, 시행성과와 기술발전 등을 고려하여 점진적 확대방안을 마련한다. (제도 정비) 지자체 인·허가 단계에서 용적률·건폐율·높이 제한을 완화(주택법 개정)할 수 있는 혜택(인센티브)을 제공하고, OSC 주택(공업화주택) 인정제도의 인정대상을 현행 주택에서 OSC 수요가 많은 기숙사, 오피스텔 등 준주택까지 확대한다. (기술개발 지원) 주거성능, 시공기술 등 핵심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현재 진행중인 R&D*의 후속으로, 중고층(20층)/3Bay 이상 프로젝트를 실증사업으로 추진하는 R&D를 실시한다. * (모듈러 건축 중고층화 및 생산성 향상) ‘14~’22, 260억, 용인 행복주택(13층, 2Bay) [3] 스마트 안전장비 확산 (시공 부문) IoT·AI 등이 접목되어 위험을 사전에 알리는 안전장비를 민간에 무상으로 대여(’22, 약 50곳)하고, 안전에 취약한 현장 중심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지관리 부문) 드론·로봇 등 첨단장비*를 안전점검에 사용시, 기존 인력 중심의 방식을 일부 갈음**할 수 있도록 관련기준을 정비하고, 실제 적용사례에 대한 분석 등을 거쳐, 첨단장비 활용을 위한 대가기준 및 업체의 기술능력 평가기준도 마련한다. * 기존 방식 대비, 안전점검 정확도 향상 및 사고위험 최소화 가능 3. 스마트 건설산업 육성 (기업성장 지원) 스타트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구현을 위해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하는 인프라를 확대(기업지원 2센터 운영)하고, 분야별 전문가(법률·경영·자금 등)도 상주 배치하여 인큐베이팅 체계도 구축한다. 또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해 성장잠재력이 큰 기업들을 대상으로 향후 5년간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100+’을 선정하고, 보증수수료/대출이자 할인 및 투자·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기술 중심의 평가 강화) 턴키 등 기술형 입찰 심의시, 스마트 기술에 관한 최소배점을 도입(7점*)하고, 비턴키 사업에도, 설계 단계부터 스마트 기술이 반영되도록 엔지니어링 종심제 평가항목에 ‘스마트 기술’을 신설한다, * 스마트 기술 적용이 입찰 조건인 ‘스마트턴키’는 10~20점 배점 비턴키 사업에도, 설계 단계부터 스마트 기술이 반영되도록 엔지니어링 종심제 평가항목에 ‘스마트 기술’을 신설한다. (거버넌스 구축) 산학연관이 모두 참여하여 스마트 건설에 관한 정책, 기술이슈 등을 논의할 수 있는 법적기구를 운영하고, 국토부 내 ‘스마트건설 규제혁신센터’를 설치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준공된 스마트건설 기업지원센터 2센터는 작년 6월에 착공하였으며, 인프라 확장을 통해 센터 내에는 최대 57개 기업(현재 36개 입주중)이 입주 가능하다. 기술적 지원 외에도, 창업에 필요한 법률·경영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게 될 기업지원센터는 향후 스마트 건설 부문의 혁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것으로 기대된다. ※ 대책의 세부 내용은 별첨 자료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별첨 자료 : 「스마트 건설 활성화 방안」  
작성일 : 2022-07-21
마이크로소프트, AI 기반 영업지원 솔루션 ‘비바 세일즈’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영업관리 프로세스 전반에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신규 솔루션 ‘마이크로소프트 비바 세일즈(Microsoft Viva Sales)’를 공개했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영업직 종사자들은 근무 시간과 장소는 물론 업무 툴에까지 과거보다 높은 유연성을 필요로 한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영업직원들이 사용 중인 시스템에서 상황에 맞는 인사이트를 제공받아 업무를 간소화하고, 조직이 고객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관찰이 가능하도록 돕는 애플리케이션 비바 세일즈를 선보였다.     비바 세일즈는 지난해 출시된 마이크로소프트 비바의 최초 역할 기반 앱으로 영업직 종사자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됐다. 마이크로소프트 비바는 업무 환경에서 근로자들의 참여, 학습, 웰빙, 지식 발견 등을 돕는 직원 경험 플랫폼이다.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비바 세일즈는 협업·생산성 솔루션인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에서 발생하는 고객 데이터를 어떠한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과도 연동한다. 개인화된 인사이트는 물론 추천, 리마인더 등의 알림도 제공, 영업직원은 판매에 집중하는 시간을 확보하고 고객과의 계약을 보다 원활히 진행할 수 있게 된다. 구체적으로 아웃룩, 팀즈 또는 엑셀, 워드와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앱에서 고객을 태그 하면, 비바 세일즈는 계층화된 모든 고객 관련 데이터에 맞춰 고객의 기록을 자동 수집 및 입력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CRM 시스템에서 다시 입력하거나 검색하지 않아도 팀즈와 오피스 앱 등으로 팀원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저드슨 알소프(Judson Althoff) 수석 부사장 겸 CCO(Chief Commercial Officer)는 "미래의 영업은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것이 아니다"라며, "중요한 것은 적절한 상황에서 영업직 종사자들이 사용하는 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업무를 간소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의 목표는 영업직종사자가 고객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싣는 것이며, 비바 세일즈로 그들에게 새로운 판매 경험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2-06-20
[엔지니어링 SW 업계 신년 인터뷰]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
정부지원 확대와 중소중견 기업 성과… ESG와 엔터프라이즈 메타버스 대응 강화     코로나로 인해 재작년에 위축되었던 비즈니스는 지난 해 디지털에 대한 관심과 기업들의 성장이 이루어지면서 두자리 수 성장이 이루어졌던 해였다. 주로 중소/중견기업과 공공 및 라이프사이언스 부분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올해 ESG와 엔터프라이즈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환경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 나가면서, MBSE,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과 미래 비즈니스에 대한 대응 등을 확대할 나갈 계획이다. ■ 최경화 국장   제조 시장의 변화 . 정부지원 확대와 중소중견 기업 성과 코로나로 인해 재작년에 위축되었던 비즈니스는 지난 해 디지털에 대한 관심과 기업들의 성장이 이루어지면서 두자리 수 성장이 이루어졌던 해였다. 일반적인 IT 업체만큼은 아니지만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도 비즈니스는 성장했고, 주로 중소/중견기업과 공공 관련 부문, 라이프사이언스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최근 시장에서는 메타버스, 인공지능 등이 이슈로 대두되고 있지만 실제 기업에 가면 또다른 얘기라고 본다. 국내 기업은 코로나 속에서도 공장이 셧다운 없이 진행되어 겉으로 봐서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하지 못하고 움추린채 지켜보는 분위기가 많았다. 이에 반해 해외 기업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작업 등을 많이 했기 때문에 비즈니스는 더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그러한 속에서 긍정적인 것은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이 활발했고, 이를 통해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려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많았다. 다쏘시스템코리아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경남도, 창원시,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전기연구원, 경북도, 구미시 등과 다양한 공정혁신 플랫폼 및 교육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는 제조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는 ‘다온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30개 초기 창업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의 화두, ESG와 엔터프라이즈 메타버스 다쏘시스템에서 주요 화두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ESG와 엔터프라이즈 메타버스이다. 2008년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최초로 소개된 이후, 현재 메타버스는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는 주제이다. 메타버스는 게임,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변화를 주며 주목받고 있지만,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도 중요한 주제로, 다쏘시스템에서는 엔터프라이즈 메타버스라는 측면에서 바라보고 있다. ESG 경영 혁신 관점에서도 메타버스는 매우 중요하다. ESG 경영의 50% 이상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 다쏘시스템에서는 탄소, 환경에 대한 솔루션을 소개하고, 가상공간에서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탄소를 줄일 수 있다. 이러한 것을 지난 해 기업들에게 소개함으로써 기업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다쏘시스템에서는 기업들이 현실적으로 ESG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첫째는 환경과 소셜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한다. 건축을 보면 탄소를 어떻게 절감할 수 있는지, 건물을 지을 때 어떻게 하면 탄소가 줄어드는지에 대한 모범사례를 만들어 보려고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어떤 소재를 쓸 것인지 미리 시뮬레이션하고, 환경친화적인 소재를 확보하는 것을 강화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 가상세계는 디지털 트윈에 시뮬레이션을 더한 환경으로, 제품 및 서비스를 다양한 환경에서 시뮬레이션 해보는 것을 말한다. 다쏘시스템 역시 3DEXPEIRENCE Platform을 통해, 가상세계를 구축하기 위한 가상화를 지원한다. 디지털 트윈을 한 기업들은 많이 있으나 이를 통해 어떠한 혜택을 얻었고 성장했는지에 대한 얘기는 별로 없다. 이를 통해 어떻게 바뀌어 나가는지를 보여주는 것은 젊은 직원들을 뽑는데 플러스가 될 것이다. 일자리가 없다고 하지만 기업에서는 좋은 사람 뽑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디지털 기반의 좋은 일자리가 필요하다. 일반적인 메타버스는 광범위하고, 디지털 트윈은 메타버스의 범주안에 있다고 보여진다. 일반적인 메타버스 솔루션이 보여주는 것에 중점을 둔다면, 엔터프라이즈 메타버스, 기업용 메타버스는 기업이 경쟁력을 올리기 위해서 어떤 것을 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과거와 현재에 있는 데이터를 가지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인공지능을 적용하여 가상세계를 통해서 현재 기업이 좋아질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는 것이 다쏘시스템에서 지향하는 메타버스라고 할 수 있다.   메디데이터 인수, 그리고 성과 메디데이터 인수 후 인간과 관련된 라이프 사이언스에 대해 많은 성과가 있었다. 다쏘시스템은 CES에서 기존에 소개된 리빙 하트(Living Heart)에 이어서 리빙 브레인(Living Brain)을 함께 소개헀다. 이는 심장과 뇌를 증강현실로 구현한 모델로, 미래의 환자 상태를 재현하고 치료 방안을 테스트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방문자들은 3D 프린팅된 심장과 뇌 모형을 만져 볼 수 있으며, 각 부위에 탑재된 센서를 통하여 모델의 움직임을 터치 스크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뇌 모형 역시 터치 스크린에 연동되는 버추얼 트윈을 통해 각 부위의 기능을 확인할 수 있고 수술 등에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다쏘시스템의 제품군과 주요 트렌드 다쏘시스템은 매뉴팩처링, 생명과학, 인프라스트럭처 분야를 중심으로 11개 산업군에 걸친 12개 솔루션 브랜드를 갖추고 있다. 이들 솔루션 포트폴리오가 자사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3DEXPERIENCE Platform)’ 위에서 연결되는 것이 다쏘시스템의 비전이다. 소프트웨어가 아닌 클라우드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는 것이다. 모든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것이 다쏘시스템의 최종 목표이지만, 지금 단계에서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CAD 사이에서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해 제품군별로 보면 솔리드웍스가 클라우드 분야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중소기업에서 솔리드웍스 해석이 많이 성장했던 해였다. 비선형, 비정상유동, 전자기장 해석 등의 기능을 3D익스피리언스 웍스에 추가하면서, 시뮬레이션을 중심으로 새롭게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고객도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카티아는 시스템 엔지니어링 분야에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MBSE(모델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관련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이 MBSE는 늦은 편인데 시작하면 빨리 갈 수 있다고 본다. 주로 항공분야에서 사용해 왔으나 최근에는 전기전자나 자동차 관련 회사 등 큰 그림을 가져가는 분야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직은 절대강자가 없는 시장으로, 고객들의 요구에 맞추어 진행되고 있다. 에노비아는 꾸준히 중소기업 쪽에 많이 나가고 있는데, 인력 리소스가 부족한 것이 가장 어려운 점이다. 개발자 비용이 계속 올라가고 있고, 30~40대 인력들의 자리이동이 심하고, 프리랜서로 전환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 다쏘시스템코리아에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대학 등과 연계해 교육과 취업을 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나 양성된 인력이 다른 업종의 IT 기업으로 이동하는 등 개발자 양성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다쏘시스템에서도 인력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작년부터 교육에 집중, 많은 인원을 교육시키고 있는데 단시간에 문제가 풀릴 것 같지는 않아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CAE 분야에서는 해석 솔루션 사용이 쉬워지면서 일반 설계자도 할 수 있도록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대학교 기계공학과에서도 여학생들을 뽑으려 하는 현상이 있는데 여성에게 해석은 좋은 직종이라고 본다. 지난 해 CAE 분야는 생각만큼 성장은 하지 못했는데 앞으로 가능성은 높다고 보고 있다.  클라우드 관련해서 연구소에서는 거부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데이터 유출 관련 아직까지 문제가 된 곳은 클라우드를 쓰지 않는 곳이 더 많았는데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것 같다. 클라우드 비즈니스 관련해서는 마음의 장벽만 없어진다면 갈 것으로 보인다. 셧다운 상황에서 해외에서는 업무가 코로나 상황에서 잘 움직이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재택근무용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보다는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다쏘시스템의 주요 고객 사례 다쏘시스템의 최근 성공사례로 현대중공업 엔진사업부, 포스코 A&C 등을 들 수 있으며,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을 개발하는 KAI의 KF-X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우리나라에서 독자 개발에 성공하는데 일조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올해 비즈니스 계획 현재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인원은 300여명으로, 라이프사이언스 조직을 별도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미래 자동차로 가기 위해서 새로운 부품 등을 만들어야 하는데 글로벌 사례를 가져와서 지원센터 및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라이프사이언스에 주력하면서 ESG 안에서 탄소와 환경에 친화적인 소재 제품 개발을 강화할 것이다. 또한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가지고 기업이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는 방법에 주력할 것이다. 과거에는 많은 부분에서 테스팅을 거쳤던 것을 없애 나갈 계획이다. 일례로 해석을 자동화해주고 최적화해주는 아이사이트라는 솔루션은 루틴한 일을 줄이고 결과물을 가지고 다음 단계에 뭘 해야 할지 고민할 수 있는 연구소의 RPA라고 할 수 있다. UAM(도심항공교통) 관련해서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많다. 현대차와 한화가 시장을 드라이브하고 있는데 모빌리티 서비스와 법규가 중요하다. 다쏘시스템에서는 전세계 가장 많은 UAM 고객을 가지고 있는 만큼 성장을 위한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다쏘시스템에서는 산학연으로 UAM 센터를 만드는 꿈을 가지고 있으며, 관련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픈 이노베이션이 필요하고, 학교와도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을 것 같다 한국은 개인적인 능력은 뛰어나지만 리스크와 도전에서는 약하다고 본다. 한국 스타트업들이 도전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가 만들어지면 우리나라도 좀더 발전하지 많을까 싶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올해는 좀더 즐거운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어려울 수록 여유를 가지고 자주 만나고, 페이스 투 페이스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 '2021 국내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시장조사'에서 더 많은 내용이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2-14
2021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 조사 보고서
’21년 하반기 건설업 일평균 임금 235,815원(127개 직종기준) - 전체 직종 평균임금(127개 직종기준)은 전년동기대비 3.91% 전반기 대비 2.17% 상승 2021년 9월 1일자로 공표하는 2021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127개 조사직종이며, 평균임금은 전반기에 비해 2.17% 상승한 235,815원으로 조사되었다. 금번 조사결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체 127개 직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91개 일반공사직종은 전반기 대비 1.96%, 광전자 2.50%, 문화재 3.01%, 원자력 2.59%, 기타가 2.0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발표된 건설임금은 2021년 9월 1일부터 다음 노임이 조사 공표되는 12월말까지 건설공사 원가계산에 적용되며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ㅇ 2021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보고서 공표 1. 조사목적 : 건설부문 시중임금 자료 제공 2. 법적근거 : 통계법 제17조에 의한 지정통계(승인번호 제365004호) 3. 조사연혁 ㅇ 1990.11 통계작성승인 제329-21-04호 ㅇ 1993.11 통계작성 승인번호 변경(승인번호 제36504호) ㅇ 1994. 9 표본수 조정(945개 → 1,300개 현장) ㅇ 1998. 5 조사 직종수 조정(173개 → 142개 직종) ㅇ 1998.10 조사 직종수 조정(142개 → 145개 직종) ㅇ 1999.12 지정통계로 변경승인(승인번호 제36504호) ㅇ 2005. 5 표본수 조정(1,300개 → 1,700개 현장) ㅇ 2009. 7 조사 직종수(145개 → 117개 직종) 및 표본수(1,700 → 2,000개 현장) 조정 ㅇ 2017. 7 조사 직종수 조정(117개 → 123개 직종) ㅇ 2020. 5 조사 직종수 조정(123개 → 127개 직종) 4. 조사기준 가. 조사 기준기간 : 2021. 5. 1 ~ 5. 31 나. 조사 실시기간 : 2021. 6. 1 ~ 6. 30 다. 조사범위 : 전국의 2,000개 건설현장 1) 공 사 직 종 : 건설공사업(종합 또는 전문) 등록업체의 현장 2) 전 기 직 종 : 전기공사업 등록업체의 현장 3) 정보 통신 직종 : 정보통신공사업 등록업체의 현장 4) 문 화 재 직 종 : 문화재 보수 시공업체의 현장 5) 원 자 력 직 종 : 원자력공사 시공업체의 현장 5. 공표일(적용시점): 2021. 9. 1 부터     발행 : 2021. 9. 1 형식 : pdf, 19 page 제작 : 대한건설협회 출처 건설업 임금실태 조사 보고서 보러가기
작성일 : 2021-09-09
서부여성발전센터, 디지털 편집디자이너 교육생 모집
서울특별시서부여성발전센터는 ‘디지털 편집디자이너 양성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할 디지털 편집디자이너 양성과정은 출판디자인, 웹디자인 활용을 위한 전문 직업교육을 통해 디지털 편집디자인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디지털 편집디자인 관련 직무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세부 교육 과정은 직업전문교육과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으로 진행된다. 직업전문교육은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 GTQ포토샵 & GTQi일러스트 자격증 준비, 개인 포트폴리오 제작 및 웹포트폴리오 활용 등으로 구성되며 직무소양교육은 직종 및 직무이해, 취•창업 마인드 교육, DISC 성격유형진단 등이 진행된다. 취업대비 교육으로는 현장견학과 현장실습,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도 교육받을 수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에서 진행되는 교육 일정은 5월 31일부터 9월 23일까지이며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76일간, 총 320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강좌설명회는 5월 6일(목) 오후 2시 서부여성발전센터 강당에서 개최되며 사전에 전화로 예약해야 참석할 수 있다.  수강료는 10만원인데 수료 시 5만 원, 취•창업 시 5만 원 전액 환급된다. 교육생들에게는 교재 및 자격증 응시료가 지원되며 여성인턴제 및 취업 우선연계 혜택을 부여한다. 
작성일 : 2021-04-23
미니멀한 디자인의 알루미늄 유선 기계식 키보드, 로지텍 K835 TKL
로지텍이 미니멀한 디자인의 유선 기계식 키보드 ‘로지텍 K835 TKL’을 출시했다. 로지텍 K835 TKL은 간편하면서도 기계식 키보드가 가져야 할 모든 장점을 가진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내구성이 특징이다. 또한 미니멀한 디자인과 컴팩트한 텐키리스 레이아웃으로 책상 위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넘버패드 공간만큼 넓게 마우스를 자유자재로 컨트롤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K835 TKL   기계식 키보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스위치는 TTC 적축(리니어)을 탑재해 타건감이 부드럽고 반응이 빠르며, 다른 기계식 스위치 대비 조용한 타건음을 자랑한다. 오목한 키캡과 4도 또는 8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키보드 받침대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타이핑이 가능하다. 최대 5천만 번의 클릭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키 프린팅은 오래 사용해도 지워지지 않도록 제작됐다. 또한,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필요한 모든 키를 그대로 적용했으며, 완벽한 한글 레이아웃으로 한자 키 및 한/영 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로지텍 코리아 윤재영 지사장은 “신제품 K835 TKL은 기계식 키보드만의 경쾌한 타건감을 좋아하는 소비자들, 특히 기기를 능숙하게 다루고 게임도 즐기는 남성들이나 개발자 직종의 소비자들이 기다려왔을 제품”이라며 “미니멀한 텐키리스 디자인으로 어느 장소에서나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과도 어울릴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