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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인력양성"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9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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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코리아, 충남 지역의 혁신 인재 양성 지원 위한 MOU 체결
SAP 코리아는 충청남도 교육청 및 건양대학교와 ‘SAP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AP 코리아, 충남교육청, 건양대는 이번 산·관·학 업무협약을 통해 ▲충남지역 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SAP 분야 교육 및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학과 개편 및 협약형 특성화고 개교 등 다양한 교육 모델 설계·운영 ▲교육 과정 개발 지원 및 학생의 기업 현장 교육과 취업 지원 ▲교원 현장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원 연수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운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의 김일수 부교육감은 “SAP의 세계적인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있는 것은 우리 충남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라며, “SAP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SAP 분야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양대학교의 최임수 부총장은 “지난 2016년 최초의 SAP 분야 학부인 기업소프트웨어학부를 설치하고 8년 간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커리어 기회를 함께 만들 수 있게 되었다”며, “건양대학교는 세계적인 ERP 기업인 SAP와 협력해 혁신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는 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AP 코리아의 김준홍 클라우드 석세스 서비스 부문장은 “SAP코리아에서 10여년간 진행했던 다양한 인력양성 사업 중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준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SAP 코리아는 국내 기업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인재 양성 발굴을 위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2-28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과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국가전략'
1.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 산업부는 2022년 11월 1일 2030년 이차(2차) 전지 세계 최강국 지위 달성을 비전으로 하는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하고,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등 당면한 과제에 민·관이 공동 대응하기 위한 '배터리 얼라이언스'를 출범하였다. * 배터리 얼라이언스는 정부-관련기관-기업 등이 지속 협력하기 위한 협의 수단으로서, 공급망, 배터리 규범, 산업경쟁력 등 3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은 민·관이 함께 ①안정적 배터리 공급망 확보, ②대한민국을 첨단기술 혁신과 R&D의 중심지로 조성, ③건실한 국내산업 생태계 구축 등 핵심과제를 이행해 나가며,2030년 세계시장 점유율 40%를 달성하는 동시에 50조원 이상의 국내 투자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 2023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국가전략 전고체 전지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민‧관이 2030년까지 20조원을 함께 투자한다. 향후 5년간 이차전지 양극재의 국내 생산 능력을 4배, 장비 수출액을 3배 이상 확대하는 등 소부장의 경쟁력도 강화한다. 이차전지 전제품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LFP 전지는 ’25년까지 전기차용으로 양산하고 ’27년까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4.20.(목) 제16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국가전략>을 발표하였다.   2030년까지 20조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초격차 기술을 확보 1) 차세대 전지 개발을 통한 기술 초격차 확보 ■ 국내 마더 팩토리 구축 - LG Energy Solution (2023년 상반기) 업체 최초 4680 원통형 전지 생산공장 구축 (2026년) 전고체 전지 사용화 - SK on (2023년 상반기) 차세대 전지 파일럿 라인 구축 (2025년) 코발트프리 전지 개발 - SAMSUNG SDI (2023년 상반기) 전고체 전지 파일럿 라인 구축 (2027년) 전고체 전지 양산라인 구축 ■ 차세대 전지 대규모 R&D 추진 - LG Energy Solution : 전고체 전지 <안정성↑> - SK on : 리튬메탈 전지 <주행거리↑> - SAMSUNG SDI : 리튬황 전지 <무게↓> → 전기차용 차세대 전지 세계 최초 상용화 2) 국내 이차전지 생태계 경쟁력 강화 산업계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 ■ 소부장에서 완제품까지 세계시장 석권 ▶소재기업 투자 활성화 - 상향된 투자세액공제 적용 · 대기업(8%→15%), 중소기업(16%→25%) - 특화단지 지정(2023년 상반기) · 기술개발, 인프라 등 종합 지원 - 산단 용적률 확대(최대 1.4배) → 양극재 생산능력 4배 확대 (2022) 년38만톤 → (2027년) 158만톤 ▶ 장비기업 경쟁력 제고 - 주요장비 기술 R&D 집중지원 · 소부장핵심기술로 신규 지정 - 첨단제조장비 R&D 예타추진 · 스마트팩토리 구축용 장비 개발 기획 - 정책펀드로 유망장비기업 지원 · 이차전지 혁신펀드(2천억원) · 중견기업 혁신펀드(3천억원) → 장비기업 수출규모 3배 이상 확대 (2022년) 11억달러 → (2027년) 35억달러 ■ 산업계 중심의 전문이력 양상 ▶ (가칭) 첨단산업인재혁신 특별법 제정 추진 - 인력 위기 첨단업종 지정 → 재정 등 우선 지원 - 업종별 아카데미 운영 → 민간주도의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운영 - 산학협력 기반 계약학과 운영 · 5개 대표기업 / 10개 주요대학 → 2030년까지 이차전지 인력 1만 6천명 배출 3) 이차전지 전제품군의 경쟁력 강화 ■ 삼원계 전지 <기술개발> 민·관이 향후 5년간 1500억원 R&D 투자 - 하이니켈(95% 이상) 양극재, 실리콘 음극재(20% 이상) 개발 <목표> 現 삼원계 전지 성능 극대화 - 주행거리 (현재) 500km → (2030년) 800km ■ LFP(리튬인산철) 전지 <기술개발> 500억원 이상 민·관의 신규 R&D 추진 - 고에너지밀도(200Wh/kg) 이차전지, 고급 패키징 (cell to pack) 기술 개발 <목표> 2025년 전기차용 양산 2027년 최고 경쟁력 확보 ■ ESS(에너지저장장치) <기술개발> 민·관이 향후 5년간 1500억원 R&D 투자 - 핵심광물의존도가 낮고, 안정성이 높은 대용량 이차전지 개발 (나트륨 이온 전지 등) <목표> ESS 수출(2022년, 21억달러) 2030년 5배 이상 확대 → 2030년 세계시장 점유율 40% 달성 4) 이차전지 선순환체계 구축 ■ 사용후 전지 산업 활성화 (현재) 정부/지자체 중심의 회수·관리 (개선) 민간주도의 관리체계 마련 ■ 이차전지 여권 제도 도입 (현재) 이력관리 부재로 무단폐기,해외 반출 등 우려 (개선) 제조→ 운행/탈거 → 재사용 등 전주기 이력 DB 구축 ■ 친환경 평가/인증 (현재) 글로벌 ESG 대응체계 미비 (개선) 선제적인 인증체계 마련 (탄소배출량 평가기법 및 재생원료 사용 인증체계 등) → 2030년까지 국내 이차전지 100% 순환체계 확립 (사용후 전지 특별법 제정 검토) <붙임> 1. 배터리 얼라이언스 개요 2.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2022.11) 3,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국가전략(2023.04)   <참고자료 정리 - 캐드앤그래픽스> 1. 이차전지의 정의 이차전지는 충전 및 방전이 가능한 전지로, 전기 에너지를 화학 에너지로 저장하여 필요할 때에 사용할 수 있다. 이차전지는 반복적으로 충전하고 방전할 수 있어서 재사용이 가능하며, 주로 자동차, 휴대전화,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제품에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리튬이온 전지가 여기에 해당한다. 2. 국내 이차전지 산업 관련 업체 국내에서는 이차전지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들이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국내 이차전지 산업 관련 업체로는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이 있다. 이들은 국내외에서 이차전지 제조 및 연구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삼성SDI (Samsung SDI): 삼성그룹의 일부로, 전자제품용 및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제조하는 세계적인 기업 중 하나이다. 삼성SDI는 전동화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LG화학 (LG Chem) / 엘지에너지솔루션 : LG그룹 소속의 화학 부문으로,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위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LG화학은 국제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이차전지 제조업체 중 하나이다. SK이노베이션 (SK Innovation) / SK온 : SK그룹의 일부로, 전동화 및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이다. 리튬이온 배터리뿐만 아니라 전장전지 및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차전지 관련 부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는 엘지이노텍, 엘지화학, 포스코ICT, 휴니드 등이 있다. 이들 업체들은 이차전지의 제조, 관리, 재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차전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Hyundai Mobis): 현대자동차 그룹의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으로, 전동화에 필요한 배터리 관련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다. 포스코 ICT (POSCO ICT): 포스코 그룹의 일부로, 전장전지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배터리 소재와 관련된 기술 개발 및 제조에 참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에는 다양한 중소기업 및 연구기관들이 이차전지 산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국내 이차전지 산업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이차전지 산업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의 기술력과 경쟁력도 꾸준히 강화되고 있다.  
작성일 : 2023-12-20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제 1회 중견 DX 챌린지데이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10월 25일(수)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지원하고자 디지털 전환 기술을 보유한 공급기업과의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중견 DX 챌린지데이’를 성료하였다고 밝혔다. ‘중견 DX 챌린지 데이’는 디지털 전환 추진을 희망하는 중견기업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공급기업을 매칭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로 특히 이번 1회 행사에서는 ‘공정혁신 유형 DX 솔루션’을 테마로 진행하였으며 중견기업, 대·중소기업, 투자자, 스타트업, 유관기관 150여명이 참여했다. 첫 번째 세션은 DX One Point Lesson으로 디지털혁신 기술위원회 박지환 위원장((주)씽크포비엘 대표)이 중견기업과 DX 공급기업의 협업 가이드라인을 소개하였고 법무법인 에스엔 최민령 변호사가 산업데이터 거래 가이드라인에 대해 소개하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 추진 이해도를 높였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참여한 20개 社 이상의 중견기업에 디지털 전환 혁신 기술 보유 유망 공급기업 8개 社 (㈜엔디에스, ㈜오케스트로, ㈜LG CNS, ㈜디엘정보기술, ㈜디엠테크컨설팅, 엠아이큐브솔루션(주), ㈜비에이에너지, ㈜한국데이터체인)가 기술을 소개하는 PITCHING 세션으로 진행하였다.    마지막 세션은 ‘HASH TAG MEET UP’으로 공급기업의 기술을 수요 중견기업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 해쉬태그(#)로 소개하고 수요기업이 해쉬태그를 선택하면 공급기업의 부스로 찾아가 매칭하는 네트워킹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단순히 부스에서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중견기업이 애로사항을 겪는 ‘금융’,‘법률/제도’,‘인력양성’,‘컨설팅’분과로 구성된 지원협의체가 별도의 멘토링을 지원하였다. 본 1회 챌린지데이를 총괄 개최한 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부단장은 “금번 챌린지데이를 통해 수요 중견기업이 디지털 전환에 쉽게 이해하고 유관 공급기업과의 협업을 가속화하는 시발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더 많은 중견기업들이 디지털 전환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회에서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지능화협회는 오는 10월 31일(화) 코엑스 2층 스타트업브랜치에서 DX를 추진하고자 하는 중견기업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지원하는 WoW STARTUP DX Open Branch 행사를 개최한다.    
작성일 : 2023-10-25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자문위원회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코엑스와 함께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하 ‘SFAW’)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자 8월 9일 강남 코엑스에서 제2차 ’SFAW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SFAW는 아시아 최대 스마트공장 및 공장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국내외 분야별 스마트 제조 선도기업들이 참가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이는 전시회이다.    SFAW 자문위원회는 산업전문성 보강을 통한 전시회 주요 컨텐츠 강화를 위해 주최·주관 관계자를 비롯 공공기관, 연구소 및 산업계 전문가 등 내외부 자문위원들로 구성되어 지난 3월부터 운영해왔다.    협회는 이번 자문위원회 회의를 토대로 내년 전시에서 ▲전문 컨퍼런스(‘산업지능화 컨퍼런스’ 등) 동시 개최를 통한 산업계 기술역량 강화 지원, ▲정부 정책 및 지원제도 홍보 플랫폼 마련을 통한 지원사업 참여 기회 확대, ▲네트워킹 이벤트 진행을 통한 산업 내 정보공유 및 교류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부회장은 “디지털 전환을 통한 제조산업의 지능화는 이제 필수과제로, 이를 위해 SFAW는 비즈니스를 넘어 산업 내 지식공유, 네트워킹, 인력양성 등 통합적인 플랫폼이 되어야한다.”라며, “SFAW를 한국형 하노버메쎄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8-21
한국산업지능화협회-금파공고 사물인터넷 분야 인력양성 강화 위한 업무협약 진행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3월 9일, 산업용 사물인터넷 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금파공업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사물인터넷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표하는 디지털 첨단 기술 중 하나로 사물과 사물은 물론, 사물과 현실 및 가상 세계의 모든 정보와 상호 작용하는 개념이며 산업계에서는 무선 자동화 및 제어와 같은 고부가가치를 지닌 결과물을 창출하는 기술로 주목하고 있다. 2021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발표한 ‘사물인터넷 활성화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를 활성했을 때 총매출액은 731조 원 일자리는 약 67만 개가 증가할 것으로 제시했다. 협회는 산업 벨류체인 전방에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과 같은 디지털 첨단 기술을 통해 우리나라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및 교재의 공동 개발 연구 ▲ 산업인력에 대한 교육과 시설의 상호 활용 및 협력 ▲ 학과 개편 등 재구조화에 따른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자격증 교육 및 국내외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에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은 “오늘날 산업계에서는 디지털 첨단 기술의 유무와 수준이 기업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기업들은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사물인터넷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3-03-09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 지형을 고려한 디지털 전환 추진 전략 연구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 지형을 고려한 디지털 전환 추진 전략 연구   저자    윤정섭,김석관,전지은,박현준 저자별  발간일    2021-12-30 페이지    147 키워드    #모빌리티산업 #디지털전환 #산업생태계 #미래차 출처 :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목적 □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 지형을 고려한 신산업 전환 정책 제언  ○ 모빌리티 기업을 유형화하여 유형별 필요한 정책 제언   - 모빌리티 기업 유형은 ①전통차 기반 기업, ②디지털 기반 기업, ③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 구분   주요내용 □ (산업 생태계 분석) 전통차 산업이 전동화와 자율주행화로 전기차와 미래차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변화되는 과정에서 전통차 기반 기업의 디지털화가 시급   ○ (산업전환) 미래차 산업의 핵심인 자율주행 부문은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전환   - 국내 자동차 산업의 경우 완성차 기업에 대한 높은 의존도로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는 상황  ○ (기술진화) 2014년이 전기차 전환의 원년으로 나타났으며, 전기차는 기술수명주기 상 성장기 초입에 있음을 확인  ○ (기업분석) 각 유형별 대표기업인 현대차, 테슬라, 우버의 전략은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는 방향으로 설정    - (현대차) 폐쇄형 생태계에서 다소 개방적인 생태계로 전환   - (테슬라)의 경우, 개방형 생태계에서 폐쇄형 생태계로 전환   - (우버) 서비스 기업의 한계로 개방적인 생태계를 추구 □ (정책 분석) 주요국들에서는 친환경차 및 자율주행차로의 전환에 집중  ○ 미국과 중국에서는 자율주행 기술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국내에서는 산업부, 국토부, 환경부를 중심으로 모빌리티 산업 정책이 추진 □ (애로사항) 신기술 관련 규정의 부재, 신사업 법체계 정비 미흡, 전문 인력 확보의 어려움, 데이터 표준화 및 디지털 전환 지원 부족   ○ 기업이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단계에서 개념적인 정의보다 구체적인 정의 규정이 필요하지만, 현행법 상 규정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  ○ 신산업 분야에서의 융합인력 확보가 어려우며, 전문인력을 확보하더라도 전문 인력의 이탈이 잦은 상황 □ (산업 지원 정책 소요) 정책의 방향성, 제도 개선, 인프라 개선, 인력양성  ○ 제도를 재정비하여 모빌리티 사업부문에서 명확하고 정확한 규정 필요   ○ 디지털 전환 정책의 방향성 명확화와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인식개선 필요    정책대안 □ (정책제언1) 신산업 기술 규정 구체화 및 법·제도 검토 지원 조직 구성  ○ 신산업 기술 규정 구체화 및 법체계 개선  ○ 신산업 관련 법·제도 검토 지원 조직 마련 □ (정책제언2) 신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인프라 확대  ○ 규제 특구를 활성화하고, 산업 특화 연구개발 및 고도화된 장비 지원 □ (정책제언3) 장기적 산업 기술 개발 지원 체계 마련 및 이행  ○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주요 부품별 장기적인 기술개발 지원 체계를 마련 □ (정책제언4) 기업 간 협력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 표준화  ○ 모빌리티 기업 간 협력 및 협업을 위해 데이터를 상호 공유할 때 표준화된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 마련 □ (정책제언5) 신산업 인력지원 및 전문인력 육성  ○ 신산업 인력지원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고도화가 필요     |목  차|   요약 i   제1장 서론  1 제1절 연구의 배경 및 목적 1 제2절 모빌리티 산업의 이해  4 1. 자동차의 구조 4 2. 모빌리티 산업 관련 기존 연구 6 제3절 이론적 배경과 분석 틀 9 1. 산업 생태계의 진화  9 2. 기술의 진화  11 3. 기업 전략의 변화와 다이내믹스 12 4. 분석의 틀과 보고서의 구조 14   제2장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분석  17 제1절 내연기관 중심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의 전환  18 1. 전통차 산업의 구조 18 2.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의 산업 구조 변화  20 3. 자율주행차와 모빌리티 서비스 27 4.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 저하  40 제2절 자동차 산업의 기술 진화  42 1. 데이터 수집 및 기초 분석 42 2. 내연기관 자동차와 전기차 간 주요 기술 키워드 구성 변화 45 3. 전기차 기술 키워드를 활용한 기술 진화와 산업의 동태적 변화 분석  49 제3절 시사점 : 모빌리티 기술의 진화와 산업 생태계의 전환  55   제3장 모빌리티 산업 유형화 및 사례분석  57 제1절 모빌리티 산업 경쟁 지형에 따른 유형화  57 제2절 유형별 주요 기업 사례분석 61 1. 전통차 기반 부문 : 현대차 61 2. 디지털 기반 부문 : 테슬라 78 3. 서비스 기반 부문 : 우버 89 제3절 시사점 : 모빌리티 산업 전환을 위한 생태계 조성 전략 97   제4장 모빌리티 산업의 전환 정책 분석  99 제1절 주요국 모빌리티 산업 정책 현황  99 1. 미국 99 2. 유럽 102 3. 중국 106 4. 일본 108 제2절 국내 모빌리티 산업 정책 현황 110 제3절 시사점 :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책의 방향성 117   제5장 국내 모빌리티 기업의 정책소요 진단   119 제1절 모빌리티 기업의 신산업 전환 전략   120 1. 전략적 방향성 120 2. 디지털 전환 전략 121 제2절 모빌리티 기업의 애로사항  123 1. 신기술 관련 규정의 부재  123 2. 신사업 관련 법체계 정비 미흡  123 3. 전문 인력 확보의 어려움 124 4. 데이터 표준화 및 디지털 전환 지원 부족  125 제3절 모빌리티 기업의 정책소요  126 1. 모빌리티 산업 지원 정책소요  126 2. 모빌리티 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정책소요  128   제6장 정책제언 및 결론  130 제1절 연구내용 요약 130 제2절 모빌리티 산업 전환 지원을 위한 정책제언 132 1. 신산업 기술 규정 구체화 및 법・제도 검토 지원 조직 구성  132 2. 신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인프라 확대  134 3. 장기적 산업 기술 개발 지원 체계 마련 및 이행   136 4. 기업 간 협력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 표준화 136 5. 신산업 인력지원 및 전문인력 육성 138   참고문헌 139 Summary 144 Contents 146    
작성일 : 2022-11-25
한국산업지능화협회-알파코, 디지털 전환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알파코와 ‘디지털 전환(DX)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 교육과정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및 상호협력, 학술연구, 온라인 교육과정 확산 등 디지털 분야 전문 인력양성 및 동방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디지털 분야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디지털 전환 및 산업 지능화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 인프라 지원 ▲기관별 핵심역량 상호 공유를 통한 지원체계 강화 ▲디지털 전환 온라인 교육과정 구축 및 확산 등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이번 협약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신산업 분야 집중 인재양성 및 디지털 대전환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양성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8월 31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최윤혁 센터장, 알파코 송인석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최윤혁 센터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전문인재를 양성할 것”이라면서,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리터러시 교육을 확대하여 디지털 소외계층의 교육에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알파코의 송인석 본부장은 “디지털 교육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디지털 기반 플랫폼에 탑재하여 디지털 교육 체제로의 전환을 선도할 것”이라며, “양 기관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8-31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전시회 'SIMTOS 2022', 5월 23일 킨텍스에서 개막...5일간 전시회, 컨퍼런스 운영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이하 SIMTOS 2022)이 5월 23일 개막식을 열고, 5일간의 전시 일정에 들어갔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SIMTOS 2022에는 29개국에서 854개 업체가 4,825 부스 규모로 일산 킨텍스 1, 2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국내 최대 규모의 대면 전시회로 열리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킨텍스 1전시장 2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 주영준 실장,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권영두 회장을 비롯해 한국기계연구원 박상진 원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낙규 원장, 이탈리아 Federico Failla 대사, 스위스 Dagmar Schmidt Tartagli 대사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4년 만에 돌아온 SIMTOS 개최를 축하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권영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이곳 킨텍스 전시장은 생산제조기술 환경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더욱더 스마트하고 지능화된 신기술과 신제품들의 경연장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땀 흘려 개발해온 신제품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 빛을 발하여 수요자에게 많은 관심을 얻어 새로운 시장이 창출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권 회장은 “수요자는 자사의 생산라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최적의 장비를 만나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모두가 만족하는 전시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산업부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SIMTOS는 우리 공작기계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고 국내외 제조 기업간의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공작기계 산업뿐만 아니라 제조업 전반의 수준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 줬다”며, “SIMTOS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었음에도 여전히 국내 최대규모의 전시회 위상을 보여주는 것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작기계 산업발전을 위한 업계 여러분의 염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참가업체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주 실장은 “산업부는 공작기계의 핵심 제어부품을 내재화하기 위해, 기술개발, 인력양성, 기반구축 등을 총망라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AI기반의 지능형 제조장비, 공작기계의 에너지 소비 효율화 시스템 등 미래 트렌드에 부합하는 첨단기술에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원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이며, 정부의 지원 정책 방향과 역할을 공유했다. 전시장을 찾은 주영준 실장 등 주요 인사들은 화천기계, 현대위아, 스맥, DN솔루션즈(구 두산공작기계), 바이스트로닉코리아, 에이치케이, 아마다코리아, 한국트럼프 등 참가업체 부스를 방문했다. 특히 주요 인사들은 업계가 소개하는 공작기계 및 자동화 솔루션과 디지털제조 혁신을 실현해 가는 미래 생산제조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SIMTOS 2022는 미래기술과 스마트 제조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 기술’에 초점을 맞춘 7개 전문관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8천여 제품 및 기술을 전시하고 있다. ‘절삭’과 ‘디지털 제조’에 초점을 맞춘 KINTEX 1전시장에는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 툴링 및 측정기술관, 적층제조 기술관이 문을 열었다. 1전시장에서는 수요산업계의 다양한 가공 니즈를 해결할 절삭장비와 자동화 솔루션, 장비 제작에 필요한 구동 및 제어시스템, 가공 최적화를 위한 주변기기 및 디지털제조 시스템, 그리고 생산성과 정밀도를 향상시킬 툴링시스템과 측정 솔루션 등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SIMTOS 2022는 생산제조기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품 및 솔루션뿐만 아니라, 기계·금속가공 업계의 제조혁신, 디지털전환 기반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요-공급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로봇 기반의 자동화와 디지털제조 시스템, 적층제조 기술을 조망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에서는 작업자 친화적인 협동로봇과 무인화⁃자동화⁃효율화 구현을 위한 기술과 제품의 현주소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적층제조 기술관에는 다품종⁃소량생산부터 대량생산까지 대응 가능한 3D프린터 및 적층제조 솔루션이 전시되고 있다. 금속절삭 가공기술과 더불어 성형가공 및 용접기술 등을 확인할 수 있는 2전시장에는 `절단가공 및 용접기술관’과 `프레스 및 성형기술관’이 자리잡고 있다. 2전시장에서는 다양한 레이저 소스 개발로 높은 에너지 효율과 간단한 구조를 실현한 친환경 파이버 레이저를 볼 수 있으며, 로봇 기반의 자동화 솔루션이 적용된 용접기 및 접합기술도 출품되었다. 이와 함께 고정밀도와 내구성을 갖춘 프레스기기와 관련 자동화 기술 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IMTOS 2022는 생산제조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Insight)와 제조혁신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를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 6개의 주제로 구성된 이 컨퍼런스에서는 3일간 22개의 전문가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캐드앤그래픽스가 주관하는 디지털 트윈 & 3D프린팅 컨퍼런스가 5월 25일(수) ~ 26일(목)까지 2전시장 6B홀에서 개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최근의 화두인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윈에 대해 짚어보는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제조기술로 주목받는 3D 프린팅 및 적층제조 기술의 흐름을 짚어보는 ‘3D 프린팅 컨퍼런스’를 통해 최근 변화하고 있는 스마트 제조산업의 트렌드와 실제 적용사례, 향후 전망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관련 학계 및 업계의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다양한 내용을 소개한다. 온라인매칭이라는 차별화된 바이어상담회로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브릿지(Bridge) 역할을 해줄 Matchmaking4U 상담회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되고 있다. 이밖에도 2전시장 8홀에서는 ‘경품 추첨이벤트’가 5일간 진행된다. 1전시장에 마련된 ‘SIMTOS 2022 포토존’에 방문한 참관객에게 배포되는 ‘LUCKY DRAW’ 응모권이 있으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갤럭시탭부터 커피 쿠폰까지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희석 부회장은 “SIMTOS는 참가업체에게는 대면 마케팅을 통한 판로 및 시장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관객에게는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의 기반을 마련해 주는 행사”라며, “SIMTOS 2022에 방문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5월 23일 오늘 개막한 SIMTOS 2022는 5월 27일까지 일산 KINTEX 1,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작성일 : 2022-05-23
K-조선 재도약 전략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9월 9일(목)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세계 1등 조선강국 실현을 위한 「K-조선 재도약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선산업 유공자 포상 및 K조선 재도약 전략보고와 조선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 협약식이 이루어졌다. 「K-조선 재도약 전략」은 고부가‧친환경 선박 중심의 세계 선박시장 시황 회복을 기회로 세계 1등 조선강국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18회 조선해양의 날을 맞아 조선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대선조선 이수근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동탑산업훈장(현대미포조선 남영준 전무), 산업포장(대우조선해양 이상철 상무 등), 대통령표창(삼성중공업 양승준 파트장 등), 국무총리표창 3명총 10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이어서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장관이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K-조선 재도약 전략」을 발표했다. 이후 업계를 대표하여 삼성중공업 정진택 사장은 ‘미래선박 기술개발 전략’, 대선조선 이수근 사장은 ‘지속 가능한 조선산업 생태계’, 조선해양플랜트협회 가삼현 회장은 ‘조선업계 인력양성 계획’을 주제로 발표하며 세계 1등 조선강국 실현에 대한 조선업계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한편, 산업부 문승욱 장관의 전략 발표에 앞서 영상을 통해 조선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청년 근로자와 교육생들이 꿈꾸는 조선산업의 미래상도 들을 수 있었다. '조선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 협약식”에서는 건강한 조선산업 생태계 구축, 스마트십 데이터 플랫폼 공동개발, 조선산업 미래 인재개발에 관한 MOU 등 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K-조선 재도약을 가속화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Ⅰ. 추진 배경 ······························································· 1 Ⅱ. 우리 조선산업 현황 ········································· 3 Ⅲ. 조선산업 환경변화와 시사점 ······················ 5 Ⅳ. K-조선 재도약 전략 ········································ 7 1. 생산역량 강화 ···························································· 8 2. 친환경·스마트화 선도 ·········································· 11 3. 조선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 ···························· 14 Ⅴ. 추진 일정 ···························································· 17   #K-조선재도약전략
작성일 : 202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