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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어반베이스"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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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베이스, 맞춤형 인테리어 이미지 자동 생성하는 ‘스타일AI’ 출시
어반베이스가 인테리어 이미지를 자동 생성해주는 ‘스타일AI’의 베타 버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어반베이스가 자체 개발 및 제작한 스타일AI는 개인 맞춤형 인테리어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복잡한 인테리어 디자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 원하는 스타일의 공간을 가상 이미지로 받아볼 수 있다. 한국어를 포함해 100개의 언어로 이용할 수 있고 이미지 생성 1회당 총 2장의 사진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텍스트 입력 ▲공간 이미지 첨부 ▲예시 이미지 활용 등 총 3가지 방법으로 사용 가능하다. 사용자가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과 테마를 텍스트로 입력하거나 거주 중인 집의 공간 이미지를 첨부하면, AI가 그에 맞는 인테리어 이미지를 빠르게 생성해준다. 또한 사용자가 인테리어 예시 이미지를 선택할 경우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대표적 이미지를 제공한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스타일AI는 전통적인 클래식 스타일부터 심플한 미니멀리즘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인테리어 스타일과 요소들을 이미지로 구현할 수 있다. 색상 조합, 가구 배치, 조명 등 각종 디테일한 부분까지 자동 조합해 사용자에게 빠르고 효과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제안이 가능한 서비스를 지향한다. 한편 스타일AI는 어반베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스타일AI 정식 버전은 ‘자동음성인식(AS R: Automatic Speech Recognition)’ 등 더욱 고도화된 기능 및 기술이 더해져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이다. 어반베이스의 하진우 대표는 “스타일AI는 모든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직관적인 맞춤형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최고의 서비스”라며, “이번 베타 버전 출시를 계기로 사용자의 피드백을 수렴해 보다 고도화된 기능, 기술이 탑재된 정식 버전을 오는 9월에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7-13
어반베이스, 스타일링 상담부터 시공까지 고객 맞춤형 통합 솔루션 제공
어반베이스, 2023 코리아빌드서 ‘토털 인테리어 컨설팅’ 공개 -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코리아빌드서 서비스 무료 체험 프로모션 진행 -    3D인테리어, AR 및 프리미엄 가전∙가구 브랜드 라인업으로 고객 취향 맞는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 제시 어반베이스는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코리아빌드에 참가해 ‘토털 인테리어 컨설팅’을 선보인다. 철저한 고객 중심 전략으로 스타일링 상담부터 부분 및 전체 시공에 이르기까지 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방안을 제공한다.  어반베이스가 새롭게 공개하는 ‘토털 인테리어 컨설팅’은 고객이 선호하는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서비스다. 시공 효율성을 위해 인테리어 표준화를 채택하고 있는 기존 업계와 달리 디자인은 물론 예산, 일정 등 모든 영역에서 고객 중심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털 인테리어 컨설팅’은 크게 △스타일링 △부분 시공 △인테리어 세 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스타일링은 시공 없이 가구나 소품 만으로도 공간의 분위기를 전환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독자적으로 구축한 70여 개의 국내외 프리미엄 가전∙가구 브랜드 라인업을 통해 고객의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제시한다. 부분 시공은 욕실, 주방 등 필요한 공간만 선별해 시공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사 없이 일주일 내에 신속하게 공사를 마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인테리어는 스타일 진단을 시작으로 모든 공간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모든 서비스는 어반베이스 주거 전문 디자이너와의 1:1 맞춤 상담에서부터 시작된다.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고객의 취향을 찾고, 공간의 특색을 고려한 맞춤 스타일을 제시한다. 특히, 상담 시에는 어반베이스 3D인테리어 및 증강현실(AR) 기술이 사용된다.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인테리어 결과를 미리 제공함으로써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하자를 미리 점검해 품질을 높인다. 국내외 대형 가전·가구사에서도 도입한 어반베이스의 독자 기술인 만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반베이스는 실내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써,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인테리어 경험이 없는 고객도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 과정을 소속 디자이너가 체계적으로 진행 및 점검하고, 단 하나의 작은 하자가 발생해도 100% 보수를 진행하는 책임시공으로 품질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수경 어반베이스 리빙 디자인 실장은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지만, 이를 구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이 많다“라며 “어반베이스가 보유한 기술과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으로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을 연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반베이스는 이번 ‘토털 인테리어 컨설팅’ 출시를 기념해 코리아빌드 부스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키친·바스 패키지, 프리미엄 가구 등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부스를 방문한 고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작성일 : 2023-02-15
어반베이스, 리얼 파노라마로 실시간 렌더링 기술의 진입장벽 낮춘다
어반베이스가 ‘리얼 파노라마’를 출시하며 전문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실시간 렌더링 기술의 진입장벽을 낮춘다. 웹상에서 가상 인테리어를 즐길 수 있는 어반베이스 ‘3D 인테리어’의 특장점은 살리되, 최대 8K 초고화질 360도 투어로 몰입감을 높여 모델하우스나 오프라인 쇼룸에 방문한 듯한 느낌을 준다.  렌더링은 3D 작업물을 실사 수준으로 변경하는 그래픽 작업을 의미한다. 렌더링이 가능한 기존의 소프트웨어는 전문 디자이너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기능이 정교한 반면 그래픽의 기초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이 쓰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기초 교육이 필요하다.  어반베이스의 ‘리얼 파노라마’는 실사와 유사한 시뮬레이션 결과물을 원하지만 진입장벽으로 렌더링을 할 수 없었던 비전문가를 대상으로 한다.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형으로 접근성은 높이고 인터페이스는 최대한 간편하게 설계해 조작을 용이하게 했다.        리얼 파노라마는 어반베이스 ‘3D 인테리어’와 동일하게 웹상에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시공간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인테리어 시뮬레이션 후 스타일링이 완료된 공간을 최대 8K 초고화질의 이미지로 전환, 360도 파노라마 뷰 기술을 적용해 인터랙티브하게 공간을 둘러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각지대 없이 공간 전체를 상·하·좌·우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다. 작업 시간은 공간의 크기에 따라 다르나 평균 15분 정도 소요된다.     어반베이스 방현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어반베이스는 ‘누구나 쉽게 개인화된 공간을 누리게 하자’는 브랜드 미션 아래 3D 인테리어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인테리어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경계를 허물어왔다. ‘리얼 파노라마’ 출시 또한 같은 맥락”이라며, ”리얼 파노라마는 컴퓨터 그래픽스 교육 없이도 비전문가가 실사 수준의 인테리어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 공급자와 수요자의 시선을 비슷한 수준으로 맞추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2-06-29
어반베이스, 인테리어 지원하는 ‘비 마이 뮤즈’ 이벤트 진행
어반베이스가 공간 당 최대 2천만 원 인테리어비를 지원하는 ‘비 마이 뮤즈(Be My Muse)’ 이벤트를 5월 9일부터 3주간 진행한다.  비 마이 뮤즈는 어반베이스 시공 서비스 ‘어반베이스 플랜’ 론칭 기념 이벤트로, 가상의 공간에 어울리는 5명의 ‘뮤즈’를 선정해 실제 공간 구현을 돕는다. 이벤트 지원은 어반베이스 공식 홈페이지 ‘비 마이 뮤즈’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원하는 공간 한 곳을 선택 후, 뮤즈로 선정돼야 하는 이유 등을 간단히 작성하면 된다. 인테리어 시공을 앞둔 사람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오는 6월 2일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어반베이스가 새롭게 선보인 어반베이스 플랜은 3D 인테리어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시공 서비스다. 어반베이스가 상상 속의 공간을 가상에서 꾸밀 수 있도록 돕는다면, 어반베이스 플랜은 가상의 공간을 실제 공간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건축부터 인테리어, 스타일링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접근하며, 고객은 인테리어 상담 시 3D 시뮬레이션으로 완성될 공간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한다. 어반베이스 플랜 이문휘 실장은 “어반베이스 플랜은 ‘왜 많은 고객들이 여전히 인테리어 시공 과정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서비스로 원하는 공간을 상상하는 단계부터 현실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접근하자는 답을 내렸다”며 “이번 이벤트에 선정된 뮤즈들은 디자인부터 실제 시공까지 자신의 공간이 어떻게 심리스하게 구현되는지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2-05-10
어반베이스, 인테리어 경험 분석한 ‘홈인테리어 트렌트리포트 2022’ 발간
어반베이스는 코로나19 전과 후 인테리어 경험을 비교 분석한 ‘홈인테리어 트렌트리포트 2022’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오픈서베이 패널을 통해 2021년과 2019년 말 각각 진행됐으며, 스타일링과 시공 경험이 있는 국내 거주 남녀 총 1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코로나 이후 집의 역할이 다양해지고 집에 머무는 절대적인 시간이 증가하면서 더 나은 공간을 위해 투자하는 비용은 더 커지고 주기는 더 잦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홈인테리어 지출비는 ‘1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25.3%)’이 가장 높았던 반면 2021년에는 ‘2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21.7%)’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특히, 2021년에는 ‘500만원 이상’ 쓰는 비율이 17.7%로 2019년 대비 2배 넘게 상승했다. 홈인테리어를 하는 이유로는 가장 많은 응답자가 ‘기분 전환(52%)’이라고 답해 이사, 결혼 등 목적성이 뚜렷하지 않아도 가벼운 마음으로 인테리어에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음을 보여줬다. 시공을 진행한 집의 연식은 20년 이상의 오래된 집(35%)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10년 이상 15년 미만(22%)과 신축 또는 3년 미만(20%)의 비율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아파트의 연식이 오래되지 않아도 자신의 취향을 담은 공간을 위해서는 기꺼이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정보 수집 및 구매 단계에서는 비대면 트렌드에 따라 ‘온라인 인테리어 플랫폼’에 대한 선호도(13%→29.2%)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오프라인 매장’ 선호도는 스타일링 고객과 시공 고객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스타일링 고객은 ‘온라인 인테리어 플랫폼(29.2%)’, ‘오프라인 매장(19.9%)’을, 시공 고객은 ‘오프라인 업체 직원과 전화 상담(22.3%), ‘오프라인 매장(17%)’을 만족스러운 정보 수집 채널 1,2위로 꼽았다. 지출하는 인테리어 비용과 공간이 커질수록 보다 확실한 의사결정을 위해 오프라인 채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인테리어 구상 및 실현 단계에서 아쉬운 점으로는 2019년과 동일하게 ‘제품의 컬러나 디자인이 집 분위기와 어울릴지에 대한 불확신(42.7%)’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의 70~80%가 홈인테리어 과정에서 3D 인테리어 서비스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중 3D 인테리어 서비스가 ‘매우 필요하다’고 답한 비율은 시공 고객(27%)이 스타일링 고객(18.3%) 보다 높게 나타났다.  3D인테리어 사용 후 해당 기업에 대한 이미지 변화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59.1%가 ‘이미지가 좋아졌다’고 답해 2019년 대비 62% 증가한 결과를 보였다. 2019년에는 ‘변화없다(57.7%)’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는데, 코로나 이전에 대면 채널이 하던 역할을 3D 인테리어 등의 비대면 서비스가 대체하면서 서비스를 경험한 이들이 느끼는 효용성이 더 커진 것으로 해석된다.  어반베이스 김경재 사업개발팀장은 “2년간 코로나로 인해 급격하게 달라진 집에 대한 인식과 인테리어 경험을 비교 분석해 나누고자 리포트를 발간하게 됐다”며 “3D인테리어의 높아진 효용성, 비대면 채널의 영향력이 커진 가운데 오프라인의 활약 등 다양한 변화상에 대한 우리의 해석이 공간 비즈니스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2-22
어반베이스, 3D 인테리어부터 시공까지 한번에 가능한 ‘어반베이스’ 출시
어반베이스가 올인원 인테리어 플랫폼인 ‘어반베이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어반베이스는 3D 인테리어부터 시공까지 한번에 가능한 통합 인테리어 서비스로, 우리집 시뮬레이션부터 시공까지 한번에 연결된 경험을 제공한다. 별도 다운로드나 설치 없이 포털사이트에 ‘어반베이스’를 검색해 바로 이용 가능하다. 원하는 공간을 미리 꾸며볼 수 있는 ‘3D 스튜디오’와 꾸민 공간을 현실에 구현해 줄 시공 전문가를 만나는 ‘인테리어 상담’ 기능으로 나뉘어진다.    3D 스타일링 구현 이미지   3D 스튜디오에서는 우리집 3D 도면으로 집을 꾸며보며 인테리어 후의 모습을 미리보기 할 수 있다. 3D 도면은 지도에서 아파트 주소를 검색해 단 몇 초 만에 불러올 수 있고, 도면이 없는 경우 실측 수치를 입력해 3D 도면을 직접 만들어 활용할 수도 있다. 가상 공간이 만들어지면 3D 스타일링을 시작한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가구와 가전, 마감재 등을 모두 활용해 집을 꾸며볼 수 있고, 커스텀 기능을 통해 제품의 사이즈, 컬러 등을 자유롭게 조절하며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인테리어 상담 기능은 3D 스타일링 공간이 현실에서도 그대로 구현됐으면 좋겠다는 소비자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개발됐다. 견적 중심의 시공 매칭을 지양하고 라이프스타일과 공간 중심으로 시공 전문가를 연결해 부실공사 등 인테리어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어반베이스는 내부 검증시스템을 통해 현재 20여개의 시공 파트너사와 함께 하고 있다.  어반베이스 하진우 대표는 “인테리어 산업은 서비스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심각한 정보 불균형으로 인해 수요자의 니즈가 제대로 반영된 공간 구현이 유독 어려운 시장”이라며 “어반베이스 서비스를 통해 인테리어 지식이 없는 비전문가도 쉽게 공간을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는, 소비자의 자기결정권이 높은 인테리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1-11-15
[무료다운로드]빌딩스마트협회지 The BIM V20
  발간사 Message of Congratulations 허인 빌딩스마트협회장 In Hur Chairman, buildingSMART Korea       2018년 국내 BIM 도입현황조사 결과 2018 Survey on the Status of BIM Adoptionin Korea 이강 교수 연세대학교 건설IT연구실 LEE, Ghang Professor Yonsei University 이경하 연구원 연세대학교 건설IT연구실 LEE, Kyung Ha Professor Yonsei University       건축 음향 설계의 세계적 동향과 발전방향 The Global trend and Development Direction of Architectural Acoustics Design 정재선 대표이사 TNSD Co.,Ltd. JUNG, Jae Sun CEO TNSD Co.,Ltd. 조영재 기술이사 TNSD Co.,Ltd. CHO, Young Jae CTO TNSD Co.,Ltd.       스마트 건설기술 현장적용 방안 Applcation method of smart construction 노준오 차장 한국토지주택공사 NOH, Jun Oh Deputy General Manager Korea Land & Housing Corporation       AEC 산업의 건설기술 트렌드와 국내 적용 유력한 기술들 ConTech trends and applicable technologies for the AEC industry in South Korea 김영록 Localization 팀장 ㈜라인테크시스템 KIM, Young Rok Localization Director LinetekSystem       EX-BIM 표준분류체계와 비전 Expressway : BIM Standard Classification System and Vision 김용주 차장 한국도로공사 KIM, Yong Ju Deputy General Manager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건축 산업 혁신을 위한 360˚ 사진 활용 방안 How 360˚ Imagery Is Revolutionizing the Construction Industry 폴 콜라트 상품 전략 담당 ㈜큐픽스 Paul Collart Head of Product Strategy Cupix, Inc. 최지현 이사 ㈜큐픽스 Shawn J. CHOI COO Cupix, Inc.       미래의 핵심 인프라 DB, 공간정보의 방향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DB Future Core Infrastructure DB, Direction of Spatial Information : DB Preparing for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Era 하진우 대표이사 ㈜어반베이스 HA, Jinu CEO Urbanbase Inc.       국내, 해외 BIM 동향 채갑수 책임 삼성엔지니어링       BIM News BIM 시장 및 솔루션 동향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태욱 연구위원   다운로드 페이지 https://www.buildingsmart.or.kr/thebim/thebim20.html   통권 제 20호 발행일 2019년 03월 29일
작성일 : 2021-05-02
어반베이스, 니토리 통해 일본 가구 시장 개척 교두보 마련
어반베이스는 일본 가구 기업 니토리(NITORI)가 어반베이스의 3D 인테리어 기술을 도입해 일본 내 니토리 매장에서 공간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반베이스 Sas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의 해외 진출 첫 성과로, 어반베이스는 니토리를 통해 일본 가구 시장 개척의 큰 교두보를 확보한 것이다.   니토리 공간 컨설팅 서비스 화면   한국의 스타트업과 일본의 초대형 가구 회사가 만나 서비스 상용화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은 데는 ‘공간’이라는 만국 공통의 관심사와 일본 주택 구조의 특성이 한몫했다. 일본은 고밀도 도심 주거문화인 만큼 초소형∙협소주택이 많아 컴팩트한 가구 배치와 맞춤화된 공간 구성이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오래전부터 공간 시뮬레이션이 보편화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에 3D 인테리어 도입의 필요성을 쉽게 공감했다. 기술적으로는 어반베이스 3D 인테리어가 설치가 용이하고 운영 효율성이 높은 클라우드 기반 Sas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 인 점을 높이 평가했다. LG전자, 일룸, 롯데하이마트, 에이스침대, 까사미아 등 한국의 대표 가전∙가구 회사가 이미 어반베이스의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어 서비스 안정성이 검증됐다는 것 또한 이점으로 작용했다. 이외에도 UI/UX(사용자 환경 및 경험)가 간편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3D 인테리어로 시작해 증강현실, 공간분석 인공지능까지 어반베이스가 보유하고 있는 비대면 기술 라인업을 별도의 개발 과정 없이 쉽게 확장 및 적용해 나갈 수 있는 점 등을 도입 배경으로 꼽았다. 이번 니토리가 도입한 3D 인테리어 서비스는 가상의 공간에서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을 배치하는 기본 시뮬레이션 기능에 도면을 직접 그리고 수정해 3D 공간으로 변환하는 어반베이스 라이브 스케치(Live Sketch) 기능이 새롭게 적용됐다. 또한 기업 계정인 만큼 직원관리, 고객관리, 상품관리, 견적관리 등의 세일즈 기능이 들어가 니토리 매장 직원들이 원활하게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하도록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는 일본 내 전 니토리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적으로 적용되며, 고객 만족도에 따라 전 세계 니토리 매장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어반베이스 하진우 대표는 "니토리는 1988년 이후 31년 연속 매출 및 이익 증가라는 대기록을 세운 가구 기업으로, 한국의 작은 스타트업이 코로나 등 여러 악재 속에서도 일본 국민 기업에 서비스를 공급한다는 점에서 감회가 새롭다"며 "니토리와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올해 일본 가구 시장 개척을 본격화 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1-01-13
[포커스] 언택트 산업의 핵심 기술, VR·AR의 현재와 미래를 짚다
서울 VR·AR 콘퍼런스가 8월 13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5G시대의 디지털 전환을 맞이하여 언택트 산업의 핵심 기술인 VR·AR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뉴노멀 중심에 있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신규 비즈니스 사례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예지 기자     언택트 시대의 VR·AR 기술 사례 공유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와 경제 전 분야에 걸쳐 비대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VR·AR 기술은 최근 다양한 산업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서울 VR·AR 콘퍼런스에서 유니티코리아 오지현 에반젤리스트는 “언택트 시대에 자동차, 운송, 교육,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VR·AR 기술이 각광받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VR·디지털 콘텐츠 전문기업인 서틴 플로어(Thirteenth Floor)가 비대면 원격 교육 솔루션인 ‘XR CLASS(XR 클래스)’를 개발하여 강사와 학생들이 가상공간에서 수업을 하고,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XR CLASS는 교직원들에게 실시간 VR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별도의 영상물을 제작할 필요 없이 가상의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강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오지현 에반젤리스트는 3차원 공간에서 디지털 브러시를 활용해 그림을 그리는 VR 앱인 틸트 브러시(Tilt Brush)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틸트 브러시는 가상공간 안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플랫폼이다”라며 “틸트 브러시 앱 안에서 창작자는 VR 공간의 특성을 활용해 작품의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해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틸트 브러시 앱   이외에도 유니티 코리아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AR을 활용해 실시간 렌더 엔진 기반의 콘텐츠 창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례도 소개했다. 오지현 에반젤리스트는 “지난 4월 진행된 체결식은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일환으로, AR을 활용해 증강현실 상에서 진행됐다”면서 “유니티 엔진 기반의 AR 협업플랫폼인 스페이셜(Spatial) 앱을 활용해 체결식에 참여했고, 매직리프와 홀로렌즈의 AR 기기를 이용해 현실과 홀로그램 아바타가 공존하는 텔레프레젠스(Telepresence) 기술을 활용했다”고 전했다.   VR·AR 기반의 3D 공간데이터 플랫폼 공개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3D 데이터를 현실감 있게 볼 수 있는 몰입형 기술은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이 가지고 있던 커뮤니케이션의 한계를 극복하고, 설계자와 시공자 간 효과적인 협업 도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어반베이스는 이러한 몰입형 기술을 활용해 2D 도면을 단 몇 초 만에 3D 공간으로 자동 모델링하는 기술 및 AR, VR 뷰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어반베이스 하진우 대표는 “어반베이스의 AR 스케일(AR Scale)’은 클라우드와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건축가들이 좀 더 효율적으로 프레젠테이션하고 협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고안됐다”고 소개했다. 또한, 하진우 대표는 “AR 스케일의 1:1 스케일 모드를 활용하면 실제 시공될 건축 부지에서 3D 모델을 띄어 놓고 주변 환경과 건축물의 조화를 미리 확인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건축주와 시공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의뢰했거나 지어야 할 건축물을 좀 더 사실적이고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게 되어 작업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확한 피드백을 주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 어반베이스의 AR 스케일   가상형 실감음악 ‘버추얼 플레이’ 소개 지니뮤직 안정일 팀장은 ‘VR 영상미디어를 활용한 음악감상 방식의 변화’라는 주제로 가상형 실감음악인 ‘버추얼 플레이(Virtual Play, 이하 VP)’에 대해 소개했다. 버추얼 플레이는 지니뮤직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 최첨단 ICT 기술과 음악 콘텐츠를 융합해 제공하는 가상형 실감음악 서비스를 의미한다. 안정일 팀장은 “지니뮤직은 2019년 3D-8K VR 기술로 구현한 마마무의 가상형 실감음악인 VP 앨범을 출시했다”면서 “이 앨범에는 마마무의 대표 곡들을 1인칭 시점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나만을 위한 콘서트’로 새롭게 연출 및 제작됐다”고 소개했다.  VP 앨범은 기존 VR 콘텐츠의 해상도 대비 5배 높은 150만 픽셀의 해상도로 구현돼 보다 선명하고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또 전면의 180도 내에서만 VR 영상을 볼 수 있는 기존 콘텐츠와 달리 360도, 상하 180도 전 영역에서 초고화질 VR 영상을 제공한다. 이에 이용자들은 노래를 부르는 마마무 멤버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거나, 손만 뻗으면 닿을 듯한 거리에서 스쳐 가는 마마무 멤버를 따라 고개를 돌려 무대 반대편에서 펼쳐지고 있는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  안정일 팀장은 “이렇게 생생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니뮤직은 1인칭 시청에 최적화된 무대를 연출했다”면서 “공간감을 살려 제작한 무대의 360도 전 방향에 밴드와 백댄서를 배치하고 카메라를 중심으로 무대를 이동하며 펼치는 퍼포먼스를 구성해 시청자의 시선에 역동성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 지니뮤직 안정일 팀장은 가상형 실감음악인 버추얼 플레이를 소개했다.    한편 마마무 VP 앨범 제작에는 가상현실 영상 분할과 동기화 영역에서 독보적 역량을 가진 알파서클도 참여했다. 알파서클은 고화질의 VR 영상을 구현하는 VR 엔진 기술 ‘알파서클뷰’를 개발한 국내 강소기업이다. 이번 마마무 VP 앨범을 통해 알파서클뷰의 상용화를 지니뮤직과 함께 이뤄냈다.  지니뮤직은 알파서클과 VR 실시간 스티칭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케이팝 콘서트나 음악 페스티벌을 가상형 실감음악 VP로 구현해 전 세계 팬들에게 5G 기반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분야별 솔루션 및 장비 공개 서울 VR·AR 콘퍼런스와 함께 개최된 서울 VR·AR 엑스포 2020에서는 VR·AR 융합 비즈니스 모델은 물론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분야별 솔루션 및 장비가 소개됐다. 특히 올해는 언택트 테크쇼 특별전이 열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전시장 내 쇼케이스장에서 진행된 신작·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참가 기업의 첨단 장비와 최신 기술을 엿볼 수 있었다. ▲포인블랙(포인캠퍼스) ▲리드워크(겟아이즈) ▲더에스(AR키오스크 플랫폼) ▲PKLNS(무선전자교탁) 등 총 11개 업체가 참여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이끌 언택트 트렌드를 제시했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볼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20-09-01
어반베이스, 홈인테리어 AR앱에 Space AI 추가
어반베이스는 홈인테리어 증강현실(AR) 앱에 공간분석 인공지능(Space AI)을 더해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증강현실과 인공지능이 만나면서 고객이 선호하는 공간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추천하고 추천 제품을 실제 공간에 배치해보는 일련의 과정이 하나의 앱에서 가능하게 됐다.  어반베이스의 공간분석 인공지능인 ‘스페이스 AI(Space AI)’는 실내공간 이미지를 분석해 공간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이미지 내 공간을 거실/방/주방/욕실 등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공간에 위치한 90여 종의 사물을 인식한다. 이렇게 검출된 공간 유형과 사물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테리어 스타일을 분석한 후 해당 스타일에 어울리는 제품을 추천해준다. 스페이스 AI의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활용하면 앱은 물론 웹 서비스에도 공간분석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스페이스 AI는 현재 SK그룹의 주요 ICT 관계사가 참여하는 ‘SK 오픈 API 포털’에 외부업체 최초로 등록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특허출원을 마쳤다.   어반베이스 AR 앱 서비스 화면 이미지   어반베이스 AR 유저들은 디바이스 내 저장된 이미지 또는 스냅샷을 찍어 스페이스 AI를 활용할 수 있다. 앱 화면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스페이스 AI’ 버튼을 누르고 공간 분석을 원하는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해당 공간에 어울리는 제품을 추천해준다. 추천된 제품 중 실제 공간에 배치해보고 싶은 제품을 선택해 증강현실로 경험해보면 된다. 추천 제품이 실제 공간에 어울리는지 사이즈는 맞는지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어반베이스는 앞으로도 이미지 학습을 통해 제품 추천의 정확도와 다양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유저들이 증강현실을 좀 더 쉽고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를 대폭 개선했다. ‘셀렉션 박스’로 배치 가능한 제품 사이즈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고, 배치 후에도 제품의 색상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제품 간 어울림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오프라인 쇼룸처럼 연관 상품을 한번에 둘러보고 배치할 수 있는 ‘셋트상품’ 기능과 의자, 수납장 같은 동일 제품을 반복적으로 배치하는 수고로움을 줄이기 위해서 제품 '카피 앤 페이스트(Copy and Paste)' 기능도 추가됐다. 어반베이스 방현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올해 정부의 VR·AR 규제혁신 로드맵 발표, 증강현실 디바이스와 5G 등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활발한 투자 등이 맞물리면서 가구,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의료 등 여러 산업에서 증강현실 도입을 검토 및 적용하고 있다”며 “이번 업데이트는 어반베이스 자체 증강현실 구축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매쉬업해 새로운 형태의 증강현실 비즈니스 모델(BM)을 제시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