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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신도리코"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03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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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클라우드 전환과 함께 프린팅 사업 확대 추진
신도리코가 아마존웹서비스(AWS)를 도입해 자사의 클라우드 MPS(Managed Print Service) 솔루션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신도리코는 퍼블릭 클라우드 운영사로 CJ올리브네트웍스를 선정하고, 기존 자체 서버에서 운영하던 서비스를 AWS로 이관했다. 이러한 변화는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유연하게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개발, 구축, 배포, 관리에 클라우드 MPS 서비스를 중단 없이 이어나가기 위한 ‘네이티브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신도리코는 대기업 및 공공기관, 정부기관, 중소사업자 등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서버를 이용한 온프레미스(on-premise) 환경에 최적화된 MPS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특히 패스트파이브, 스파크플러스 등 국내 주요 공유오피스 플랫폼 사업자에 클라우드 MPS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시장점유율을 키워왔다. 공유오피스 플랫폼 사업자는 전국 지점 어디에서나 대규모 입주사 사용자들에게 365일 상시 무중단으로 운영되어야 하는 점에서 무엇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필수적이다. 신도리코는 AWS를 이용하게 되면 클라우드 공간을 무한하게 활용하고 스마트 업무 환경을 보다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도리코의 클라우드 MPS 솔루션은 온프레미스 기반의 MPS 솔루션과는 다른 독자적인 클라우드 프린팅 기술을 제공한다. 복합기 이용 시 민감한 출력 데이터를 서버에 전송하지 않고 원하는 복합기에 사원증을 태그하여 출력할 수 있는 ‘Personal Uprint’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여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또한 복합기 사용자는 전용 UI를 통해 문서 스캔, 출력 등 다양한 문서 업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고, 관리자 또한 사용자 및 입주사별 정보와 연동을 통해 사용량과 과금을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다. 이런 솔루션은 신도리코 출력 장비와 연계한 계약방식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자동 설치 패키지를 이용하면 추가 비용 없이 소규모 기업에서도 손쉽게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 신도리코의 설명이다. 신도리코의 김희수 영업본부장은 “최근 디지털 전환 및 공유오피스 확대로 문서 보안 및 문서 자동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솔루션 공급을 위해 글로벌 무대에서 검증된 AWS와 협업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솔루션 사업을 고도화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및 비즈니스 생산성 향상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1-07
[포커스] 뿌리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3D 프린팅 트렌드 및 활용 사례 소개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와 3D융합산업협회(이하 3DFIA)가 뿌리산업 재직자의 3D 프린팅(적층제조)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뿌리기술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그 일환으로 9월 7일 보코 서울강남에서 2023 뿌리기술아카데미 3D 프린팅(적층제조)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 최경화 국장     중소벤처기업부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가 지원하는 뿌리기술아카데미사업은 2019년부터 6대뿌리산업(금형, 소성가공, 주조, 열처리, 용접, 표면처리 등)을 중심으로 산업별 대표단체가 운영 중이다. 올해부터는 3D 프린팅(적층제조), 정밀가공 등 새롭게 확장된 뿌리기술을 포함해 지원한다. 최근 3D 프린팅은 항공우주, 방산, 발전, 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첨단부품 제조를 위한 제조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전통뿌리기술과의 응용도 꾸준히 시도되면서 디지털제조의 핵심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고속냉각채널금형, 정밀금형, 정밀주조, 대형주조 등의 제작을 통해 3D 프린팅 활용가치에 대한 뿌리산업계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산업부가 산업별 인력수급정책지원을 위해 지정한 3D 프린팅 산업과 뿌리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의 인력실태조사에 따르면 기반공정 6대 뿌리기업 1만 7000여개사 중 3D 프린팅 활용기업은 754개사이며, 이중 56.3%가 3D 프린팅 장비 및 담당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DFIA는 뿌리기업의 3D 프린팅 활용수준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정 12종을 개발했다. 교육과정은 직무향상형, 자격취득형, 세미나형 등 3가지 유형을 기준으로 이론 및 실습 과정을 수준별로 구분하고, 9월부터 세미나형 교육 2개 과정을 시작으로 본격 개시했다. 직무향상 교육 과정에서는 적층제조 기술 개요 및 안전관리, 금형 및 주조분야 3D 프린팅 활용, 플라스틱 적증제조, 금속 적층제조(PBF 및 DED 방식 중심), 금속 적층제조 최적화설계 및 해석, 금속 적층제조를 위한 후처리 및 품질관리, 적층제조를 위한 데이터 전처리, 역설계를 통한 유지보수 및 품질관리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3 뿌리기술아카데미 3D 프린팅 기술 세미나 세미나형 교육과정은 ▲3D 프린팅 글로벌 트렌드 및 활용사례 ▲3D 프린팅 공공인프라 활용 노하우를 주제로 뿌리산업 재직자의 3D 프린팅 기술가치 인식을 지원한다. 이의 일환으로 9월 7일과 8일 양일간 뿌리산업 및 관련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2023 뿌리기술아카데미 3D 프린팅(적층제조) 기술세미나’가 보코 서울강남에서 개최되었다. 1일차에는 글로벌 3D 프린팅 트렌드 및 활용 사례를 주제로 ▲글로벌 3D 프린팅 기술동향(성유철 3D프린팅연구조합 부장) ▲뿌리기술과 금속 3D 프린팅 후공정(전호성 자이브솔루션즈 부장) ▲정밀금형분야 금속 3D 프린팅 활용 방안(하성용 테라웍스 대표) ▲주조분야 대형 샌드3D 프린팅 활용방안(한국현 삼영기계 사장) ▲정밀주조분야 3D 프린팅 융합사례(박경준 알피캐스트 대표) ▲금형분야 3D 프린팅 활용방안(조안기 3D시스템즈 팀장) ▲금형분야 3D 프린팅 고속냉각채널 적용방안(박기철 엠쓰리파트너스 팀장) ▲사출금형분야 3D 프린팅 융합사례(노두숙 프로토텍 이사) 등이 발표되었다. 2일차에는 3D 프린팅 공공인프라 활용 노하우를 주제로 ▲ICT 디바이스랩(3D프린팅연구조합)  ▲3D 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경북대) ▲3D-FAB(3D프린팅연구조합) ▲첨단제조기술연구센터(항공우주산학융합원) ▲K-ICT 3D 프린팅 지역센터(한국교통대) ▲K-ICT 3D 프린팅 지역센터(대전테크노파크) ▲3D 프린팅 융합기술센터(울산과학기술원) ▲3D 프린팅 품질평가센터(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이 소개되었다. 3D프린팅연구조합 성유철 부장은 2022년 전세계 3D프린팅 시장 규모는 182억 70만달러(26조원)으로 전년 152억 40만달러 보다 18.3% 성장하였다고 밝혔다. 성유철 부장은 글로벌 3D 프린팅 글로벌 시장이 연 평균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성장 이유로 “예전에는 시제품으로 만들었는데 지금은 제조 프로세스로 변화하는 방향으로 인수 및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세계적 추세와는 달리 한국 3D 프린터 개발업체들은 신도리코 등 대기업들이 사업을 접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금속, 바이오 등 특화된 시장에서 명맥을 유지하면서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성장해 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3D 프린터 관련 업체들이 방향성을 잃으면서 70% 정도는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뿌리기술아카데미가 3D 프린팅 기술의 기술과 정보를 이어주는 플랫폼으로서 뿌리산업과 3D 프린팅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10-04
신도리코, 클라우드 프린팅 솔루션으로 한국은행 스마트 오피스 구축
신도리코가 한국은행에 클라우드 프린팅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ESG 경영 및 워크다이어트를 위해 ‘페이퍼리스 워크 캠페인’을 실시해왔다.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한국은행은 연간 종이문서 20%, 전력사용량 25%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프린터, 복사기, 스캐너 등을 통합하여 OA 사무기기 대수를 기존 1000여 대에서 600대 수준으로 40% 가량 줄여 기존보다 넓고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해당 솔루션을 오는 10월부터는 전국 16개 지역 본부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신도리코가 이번에 공급한 클라우드 프린팅 솔루션은 사용자 인증을 통한 문서보안과 함께 클라우드 프린팅 환경을 조성해 스마트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통합 드라이버 사용을 통해 사내 어느 통합OA실에서든 이용할 수 있어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하며 보안 워터마크, 망연계 보안출력 환경 등 안전한 오피스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한국은행에서 사용 중인 다양한 망분리 환경에서도 한번 출력을 보낸 문서는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저장되고, 출력기기에 로그인 시 한 번에 문서들이 모두 출력되기 때문에 자신의 출력물에 대한 분실 걱정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출력관리 시스템을 활용하여 임직원 개인 PC를 통해 출력 리스트, 작업이력, 유휴장비 현황, 사용량 통계 등도 확인할 수 있어 개인의 종이 사용량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아울러 신도리코 복합기 A3 컬러 복합기 D731에 탑재된 편의 기능을 통해 보다 편리한 업무 처리가 가능해진다. 자동원고 급지장치(ADF : Automatic Document Feeder)는 다량의 문서를 한 번에 빠르게 스캔하거나 복사할 수 있다. 옵션인 문서 후처리 장치의 분류 기능은 용지의 배출 위치를 조정하여 1부씩 분류가 용이하게 출력되며, 분류된 문서에 스테이플러 심을 자동으로 찍어주는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한국은행의 이창용 총재는 “이번 솔루션 도입을 통해 탄소중립, ESG 경영 등 환경과 사회적으로 중요한 문제에 전사가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결재 및 보고 과정에서 페이퍼를 먼저 만들지 말고, 충분한 토론을 통해 도출된 결과만 페이퍼로 정리하는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신도리코 관계자는 “다수 기관과 기업에 스마트 오피스 솔루션을 공급해온 노하우를 살려 친환경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핵심 기술 개발 역량을 발전시켜 기업 업무에 맞춤화된 핵심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5-08
신도리코, A4 컬러 프린터·복합기 P451dn/P701dn/C701 출시
신도리코가 망분리 환경에 최적화된 A4 컬러 프린터 ‘P451dn’과 성능 및 사용 편의성을 높인 A4 컬러 프린터·복합기 ‘P701dn/C701’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신도리코 P451dn, C701, P701dn(왼쪽부터)   A4 컬러 프린터 P451dn은 빠른 인쇄 처리 및 고해상도 컬러, 내구성 등을 장점으로 내세운 제품이다. A4 흑백/컬러 모두 분당 35매의 출력 속도를 지원하며, 첫 장 출력에 걸리는 시간은 6.5초이다. 1200×1200 dpi급 고해상도 출력이 가능해 선명한 이미지도 노이즈 없이 인쇄할 수 있다. 월 최대 10만 장 이상 출력 가능한 내구성이 장점이며, 대용량 급지 트레이를 3개까지 연결하여 최대 1940매까지 급지량을 늘릴 수 있다. 또한 P451dn은 최근 늘고 있는 스마트 오피스의 망분리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유선 LAN 2-포트 기능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이를 활용하면 두 개의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 내부 업무망과 외부 인터넷망을 분리해 사용할 수 있어, 기기 한 대로 2대의 기기를 운용하는 효과를 준다. 이를 통해 항상 보안을 유지해야 하는 사무환경에서 기업의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 신도리코의 설명이다. 그리고 콤팩트한 디자인을 갖춰 좁은 사무공간에서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유지보수의 편의성을 고려한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전면 커버만 개방하여 드럼 및 토너 카트리지를 교체할 수 있으며, 프린터 내부의 용지 걸림 상태 등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A4 컬러 프린터 P701dn과 A4 컬러 복합기 C701은 사무 환경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가 가능하도록 기본 성능 및 사용 편의성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흑백/컬러 분당 50매의 출력 속도를 갖추고 있으며, 첫 장 출력 시간은 흑백 출력 시 5.6초, 컬러 출력 시 6.1초이다. 두 기종 모두 고해상도 그래픽을 지원할 뿐 아니라, 1.2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대용량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복합기인 C701의 경우 스캔 기능 이용 시 초음파 다중 공급 감지 기능을 갖춘 단일 패스 양면 자동 문서급지 장치 및 ISD(Intelligent Storage Drive)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스캔할 수 있다. 제품 전면의 태블릿형 10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은 사용자가 기기를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원하는 기능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고, 직관적인 UI로 기기 상태와 업무 진행 상황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신도리코 관계자는 “최근 오피스 환경이 급변하면서 성능과 보안, 사용자 편의성까지 갖춘 사무기기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제품들 모두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하여 스마트 오피스 환경에 적합한 제품 라인업”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1-03
신도리코, 오피스 업무 효율 높이는 A3 흑백 복합기 ‘N800 시리즈’ 출시
신도리코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편의기능을 내세운 고성능 디지털 A3 흑백 복합기 신제품 ‘N800 시리즈(N800/N801/N802/N80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A3 흑백 복합기 N800 시리즈는 사용자 중심의 세심한 설계가 특징인 제품으로, 다양한 편의기능을 탑재하여 복잡한 사무환경에서도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돕는다.     N800 시리즈는 분당 최대 45/55/65/75매의 출력속도를 지원하는 제품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256GB의 고속 SSD(Solid State Drive)를 탑재해 빠른 읽기/쓰기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존 HDD(Hard Disk Drive) 제품보다 소음을 줄이고 내구성을 높였다. 새로운 고속 자동 급지 장치(Automatic Document Feeder : ADF)는 2개의 렌즈를 통해 한 번에 양면을 스캔하여 기존 ADF보다 2배 빠른 스캔 생산성을 보여준다. 더불어 ADF 스캔 이미지의 기울기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전자식 보정 기능이 있어 이미지 스캔 작업 시 오차를 줄였다. 이용자의 사용성에 큰 영향을 주는 인터페이스에는 10.1 인치의 컬러 LCD 패널을 적용하였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처럼 누구나 손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패널의 각도를 최대 90°까지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데이터 전송, 출력, 오류 등 기기 상태 확인에 이용되는 LED 램프의 경우 반사식 노출 방식으로 은은하게 표현하여 심미적 기능도 더했다. 또한 웹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설계된 심플한 디자인의 GUI(Graphical User Interface)를 탑재해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작업 환경에 따라 총 3가지의 사용자 화면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메시지 알림창과 용지 설정화면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N800 시리즈의 피니셔는 다양하고 폭 넓은 옵션을 보유해 필요에 따라 스테이플, 접지, 중철 등 다양한 출력물을 제작할 수 있다. 매수가 적은 문서의 스테이플 작업 시, 스테이플 심의 끝을 적정 길이로 잘라 심이 겹쳐지거나 휘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도 있으며, 스테이플의 잔여량도 알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지 대응력이 향상되어 두꺼운 용지(91g/m2~105g/m2) 출력 시에도 일반 용지와 동일한 속도로 출력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엽서나 봉투를 출력하는 경우에 수동으로 급지할 필요 없이 1단 급지대에서 기존보다 더 많은 매수(엽서 최대 200매, 봉투 최대 70매)를 편리하게 출력할 수 있다. 또한 복합기 본체에 토너를 넣으면 자동으로 셔터가 열리는 이중 셔터 방식을 사용해 번거로운 토너 흘림을 최소화했다. 신도리코는 “이번에 선보이는 N800 시리즈는 다양한 업무환경에 대응하도록 개발된 디지털 복합기로서 출력, 복사, 스캔 등 대부분의 오피스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면서, “효율성과 사용 편의성을 우선시하는 합리적 사용자에게 최적의 오피스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2-09-07
신도리코, 팹위버 type A530 국내 공식 출시 기념 SNS 이벤트 진행
신도리코가 3D 프리미엄 브랜드 ‘팹위버(fabWeaver)’의 첫 번째 제품인 ‘type A530’의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최대 10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내 정식으로 출시하는 팹위버 type A530은 신도리코의 3D 역량을 집대성해 만든 워킹 프로토타입용 3D 프린터이다.     신도리코는 팹위버 type A530이 FFF 출력 방식을 적용해 ▲빌드 사이즈 310×310×310㎜ ▲출력 속도200㎜/s ▲출력 정밀도 ±0.2㎜ 등 출력 안정성, 치수 정밀도, 사용 편의성을 높인 프리미엄 3D 프린터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장시간 안정적으로 필라멘트를 공급 가능한 출력 내구성을 보유했으며, 높은 출력 품질과 함께 프로토타입 작업에 사용되는 주요 재질에 대응한 것도 장점이다. 이외에도 ▲출력 품질을 최적화하는 ‘히팅 챔버(Heating Chamber)’ ▲출력물을 쉽게 떼어낼 수 있게 하는 플렉서블 베드(Flexible Bed)’ ▲정전 복구 출력 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으로 작업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글로벌 디자인 그룹 탠저린(Tangerine)이 개발에 참여하여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용 디자인(Industrial Design) 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팹위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fabweaver.korea)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3D 프린터에 관심이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팹위버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포스팅을 리그램한 뒤, 팹위버 계정 내 이벤트 포스팅에 참여 인증 댓글을 남기면 된다. 신도리코 관계자는 “공식 출시 전 사전예약 기간부터 차세대 3D 프린터 팹위버 type A530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다 많은 분들께 정식 발매 소식을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 이번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산업용 3D 제품과 차별되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2-07-07
신도리코, SIMTOS 2022서 최신 3D 프린터 공개
신도리코가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심토스 2022(SIMTOS 2022)’에 참가한다. SIMTOS 2022는 29개국의 800여개 기업이 최신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하는 장으로, 상담회 및 컨퍼런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신도리코는 적층제조 기술관에 참가해 팹위버(fabWeaver, 이하 팹위버) type A530을 비롯해 Sindoh S100, Sindoh A1WD 등 최신 3D 제품들을 선보였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type A530은 용융수지 압출 적층(FFF, Fused Filament Fabrication) 방식의 워킹 프로토타입(Working Prototype)용 3D 프린터다. 디자인 목업이나 워킹 목업 작업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신도리코의 첨단 3D 프린팅 기술을 집대성해 출력 안정성 및 치수 정밀도, 사용 편의성을 대폭 높인 제품이다.  함께 출품하는 SLS(Selective Laser Sintering) 방식의 3D 프린터 Sindoh S100은 파우더를 최대 100%까지 재사용할 수 있는 ‘블루신트 PA12’을 세계 최초로 적용했으며, 폴리아미드 12와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등 다양한 소재를 가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MSLA(Masked Stereo Lithography Apparatus) 방식의 3D 제품인 Sindoh A1WD는 빌드사이즈를 8.9인치(192×120×180mm)로 키워 정밀 시제품 제작 등 활용성을 높인 제품이다. 신도리코 3D사업본부 지용현 본부장은 “SIMTOS 2022는 미래기술과 스마트제조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해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모이는 전시로, 신도리코의 3D 역량을 집중해 탄생한 팹위버 type A530을 선 공개하기에 가장 적합한 자리”라며 “제품 사전예약과 팹위버 전문 파트너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2-05-23
신도리코, 미국 Rapid+TCT 전시회에서 팹위버 3D 프린터 소개
신도리코가 ‘Rapid+TCT 2022’ 전시회에 참가하여 자사의 프리미엄 3D 프린터 브랜드인 ‘팹위버(fabWeaver)’의 신제품 ‘type A530’를 선보였다. Rapid+TCT는 북미에서 영향력 있는 3D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1990년부터 시작되었다.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5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총 35개국 400여 기업이 참가한다. 신도리코는 상반기 공식 출시를 앞둔 ‘fabWeaver type A530(이하 type A530)’을 설계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개발자, 글로벌 기업 임원과 투자자 등 전세계에서 모인 3D 업계 관계자들에게 알렸다.     type A530은 용융수지 압출 적층(FFF : Fused Filament Fabrication) 방식의 워킹 프로토타입(working prototype)용 3D 프린터로, 디자인 및 워킹 목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기존 제품 대비 향상된 출력 안정성과 치수 정밀도 그리고 사용 편의성이 장점으로 꼽힌다. 출력 크기는 310×310×310㎜이며 200㎜/s의 출력 속도와 ±0.2㎜의 출력 정밀도, 장시간 연속 출력이 가능한 내구성을 제공한다. ASA(Acrylonitrile-Styrene-Acrylate), ABS(Acrylonitrile-Butadiene-Styrene), PLA(Polylactide)와 용해성 서포트 재질인 RSA(Rapid Soluble A) support material 등 다양한 필라멘트에 대응할 수 있으며, 7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과 전면 도어라인의 LED 인터페이스를 통해 기기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챔버 온도 관리를 통해 출력 품질을 최적화하는 히팅 챔버(Heating Chamber)를 탑재하였다. 신도리코는 자체 개발한 전용 슬라이서 소프트웨어인 ‘Weaver3 Studio’를 지원하며, 3D 클라우드 서비스인 ‘Weaver3 Cloud’도 향후 제공할 예정이다. 신도리코 3D사업본부의 지용현 본부장은 “Rapid+TCT 전시회를 통해서 팹위버의 아이덴티티와 가치를 전 세계 3D 업계 종사자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신도리코는 국내외 전시회에 적극 참가하여 3D 전문성에 기반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2-05-18
신도리코, AMUG 2022 전시회에 ‘팹위버’ 브랜드로 참가
신도리코가 4월 3일~7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AMUG(3D 프린팅 사용자 협회) 2022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3D 프린터 프리미엄 브랜드 ‘팹위버(fabWeaver)’ 및 제품을 소개했다. 신도리코는 팹위버 브랜드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AMUG 2022의 다이아몬드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했다. 북미를 비롯한 세계 각지의 3D 프린터 업계 관계자 및 매체 관계자 1400명 이상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신도리코는 5일간 제품 전시 및 장비 시연을 진행하고 4차례에 걸친 공개 설명회도 가지며 제품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신도리코는 팹위버 브랜드의 첫 번째 제품인 ‘fabWeaver type A530(이하 type A530)’을 선보였다. type A530은 워킹 프로토타입(Working Prototype) 시장을 겨냥해 론칭한 신제품으로, 디자인 목업이나 워킹 목업 작업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신도리코의 3D 프린팅 기술을 집약해 개발했다. 용융수지 압출 적층(FFF : Fused Filament Fabrication) 방식으로 개발된 type A530은 출력 안정성 및 치수 정밀도, 운영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출력 크기는 310×310×310㎜이며 200㎜/s의 출력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7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을 탑재했으며, 옵션 적용시 2개의 노즐을 통해 자동 로딩되는 4개의 카트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 워킹 프로토타입 3D 프린터에 적합한 ±0.2㎜의 출력 정밀도, 장시간 연속 출력이 가능한 내구성, 그리고 챔버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Heating Chamber’ 기능 등 범용성과 경제성을 위한 스마트 기능을 갖춘 것도 type A530의 특징이다.신도리코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도 함께 진행하여 전용 슬라이서 프로그램인 ‘Weaver3 Studio’ 및 무료 3D 클라우드 서비스인 ‘Weaver3 Cloud’를 지원한다. 글로벌 디자인 그룹 탠저린(Tangerine)이 제품 디자인 개발에 참여한 type A530은 올해 상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5월부터 팹위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최근 3D 프린터 시장은 전문가용 덴탈 시장 및 제조ㆍ연구ㆍ디자인 중심의 프로토타입 3D 프린터 시장으로 비즈니스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3D 프린터 제조업체들은 다품종 소량생산의 산업용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도리코는 이번 AMUG 전시회에서 type A530을 중점적으로 홍보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발맞춰 한층 발전된 제품 경쟁력을 선보이는 한편, 향후 팹위버 브랜드를 앞세운 프리미엄급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신도리코 3D사업본부의 지용현 전무는 “이번 AMUG 전시회 참가를 통해 그동안 글로벌 홍보 및 협업을 통해 쌓아온 브랜드 가치를 재확인하는 것은 물론, 신규 브랜드를 홍보하고 다양한 업계 종사자들과 협업을 논의할 수 있었다”라며, “새로운 차원 기술력이 적용된 프리미엄 브랜드 팹위버가 글로벌 3D 프린터 시장에서 앞서가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2-04-18
신도리코, "3D 프린팅으로 더 빠르고 안전한 수술 돕는다"
신도리코는 맞춤형 수술 솔루션 전문기업인 애니메디솔루션이 자사의 3D 프린터를 활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의료 영역에서 3D 프린팅은 ‘환자 맞춤형 솔루션’을 가능하게 돕는다. CT, MRI 등 환자의 의료영상을 기반으로 보청기, 틀니, 의족, 인공관절, 임플란트 등 환자 신체와 꼭 맞는 보형물이나 의료기기를 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해부용 가상 신체를 제작해 시뮬레이션을 실행하면, 수술 시간과 정확도를 개선할 수 있다. 애니메디솔루션은 수술 전 시뮬레이션을 돕는 가이드를 정밀 제작하기 위해 신도리코의 Sindoh A1+ 3D 프린터를 사용하고 있다. Sindoh A1+는 광경화성 재료에 레이저를 투사해 굳히며 조형하는 SLA(광경화성수지 적층조형) 방식을 사용해 정교한 출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러 종류의 레진을 지원하여 각 장기마다 다양한 특징을 가진 생체조직의 물성과 유사한 구조물을 만들 수 있다.  신도리코는 "3D 프린터는 신체 내부 장기의 구조를 표현하는 3D 모형지도를 출력하여 의료진이 환자의 몸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수술의 안전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있다. 이런 장점을 바탕으로 국내 의료 분야에서도 3D 프린터가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애니메디솔루션이 보유한 수술 가이드는 생명과 직결된 심장질환과 각종 암부터 미용ㆍ성형 분야까지 다양하다. 이 가운데 '대동맥 재건수술 가이드'는 2021년 관련 연구논문이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의 SCI급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리포트’에 게재되는 등 주목을 받았다. 대동맥은 심장과 연결되는 가장 큰 동맥으로, 대동맥이 부풀었다 터지는 중증질환을 대동맥류라고 한다. 흉복부 대동맥류의 경우 인조혈관을 재건하고 수술 시 교체하는 ‘대동맥치환술’을 통해 치료하는데, 수술 시간이 평균 10~20시간으로 길고 사망률 및 합병증 발생 빈도가 높다는 문제가 있다. 애니메디솔루션은 Sindoh A1+ 3D 프린터로 혈관 위치를 고려하고, 해부학적 형태를 정교하게 반영한 인조혈관을 출력해 시뮬레이션에 사용하면서 수술 시간을 줄이고 정확도를 높였다. 2015~2019년 흉복부 대동맥류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사망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95%의 환자에서 영구적인 신경학적 장애가 나타나지 않았다. 작년 9월 식약처의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신장암 부분절제 가이드' 역시 Sindoh A1+로 개발된 의료기기 중 하나다. 이 가이드는 환자마다 다른 종양의 절개 범위를 정확히 표시한다. 기존의 신장암 수술이 신장 한쪽을 전부 도려내는 경우가 적지 않았지만, 이 가이드는 최소한의 절개로 수술을 안전하고 빠르게 진행하는데 도움을 준다. 신도리코 관계자는 “자사가 개발한 3D 프린터 Sindoh A1+가 애니메디솔루션과의 협업을 통해 양사 모두에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다주어 미래가 더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의료 영역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