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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디지털전환"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6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개막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이하 ’협회‘)와 코엑스 주최로 사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Make Your Factory More Sustainable‘을 주제로, 전시회와 전문 컨퍼런스가 동시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제1차관,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LS 일렉트릭,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한국지멘스, 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 LG CNS, CJ올리브네트웍스, SK주식회사 C&C, 한화로보틱스 등 참여기업 대표를 비롯하여 유관기관 및 주최기관 장들과 함께 성공적인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이 진행됐다.   스마트공장엑스포에서는 산업 AI 기술을 적용하여 디지털전환을 추진 중인 국내외 기업들의 수요·공급기업간 디지털전환 협업사례, 산업현장 중심의 최신 기술 및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지멘스에서는 “생산을 위한 혁신 가속화”를 주제로 디지털트윈, 인더스트리 엣지, SIMATIC 로봇 통합솔루션을 선보인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FA기술과 IT를 활용하여, 개발·생산·보수의 토탈 코스트를 절감하는 FA-IT 통합솔루션 'e-F@ctory' 등 지속가능한 미쓰비시의 디지털 솔루션을 공개한다.  SK주식회사 C&C는 고객과 사회의 통합 디지털전환 파트너로서 AI/Cloud/Digital Manufacturing/Digital ESG 등 디지털 실행 가속화를 통한 SK의 미래전략을 선보이며, 메가존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도입시 컨설팅과 전략, 구축, 운영에 대한 라이프사이클의 체계적인 방법론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I.P.A.D (Infrastructure, Platform, Application, Data) 오퍼링 서비스 솔루션을 전시한다. 이어서 전시회 기간 중 3월 28, 29일 개최되는 ’산업지능화 컨퍼런스‘에서는 'Sustainable DX, Discover Your Digital Potential'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산업 AI 도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 △인공지능 아키텍처, △ESG 및 탈탄소 실현, △데이터 금융, △밸류체인 지능·고도화, △자율제조화 등 혁신적 변화를 가속화하는 기술·솔루션, 적용 사례를 선보인다.  또한, 협회는 이번 전시회에서 'KOIIA ENC 기업지원라운지'를 마련하여 대·중견·중소기업별로 참여가 가능한 지원사업 및 혜택 안내까지 패키지 상담을 지원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도훈 회장은 ”탄소중립과 디지털화에 따른 산업구조 전환은 기업의 사업전환을 촉발함에 따라 협회가 전문성을 보유한 디지털전환을 바탕으로 기업이 맞닥뜨린 고충을 선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우리기업의 산업DX 및 사업전환에 필요한 기업 진단부터, 맞춤형 컨설팅, 인증 등 연계 지원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3-27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디지털트윈위원회 발족 및 발대식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이하 ‘협회’)가 8월 17일 KAIST 도곡캠퍼스에서 디지털트윈 기술 기반으로 산업과 사회적 이슈(▲DT 기술 및 산업 발전 ▲DT 기반 국내 산업의 경쟁력 강화 ▲산업현장 위험 제거 및 안정성 확보 등)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트윈 위원회(Digital Twin Tech Committee)를 발족했다. 협회 산하 위원회로 정식 출범하는 디지털트윈 위원회는 산학연의 ‘디지털트윈(Digital Twin)’ 전문가와 협회 회원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약 130여명이 위원회에 가입해 분야별 수요-공급기업 비즈니스 네트워킹, 밸류체인 플랫폼 구축, 기술 평가체계 구축, 디지털트윈 아카이브 구축 등의 추진사업을 통해 국내 디지털트윈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다쏘시스템 양경란 컨설팅 총괄 대표가 디지털트윈 플랫폼 및 전략, KSTEP 한순흥 대표가 디지털트윈 표준화에 대해 설명하며 산업계 최근 기술 동향 및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KAIST 김탁곤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디지털트윈 위원회 발대식에 맞춰 현재의 디지털트윈 기술 수준을 진단하고, 디지털트윈 기술 기반의 산업 디지털 전환을 통해 우리가 직면한 산업 문제들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혁신해 나가는 발전 방향을 제시했으며, 건국대학교 임채성 교수는 해외 DTC 워킹그룹 소개 및 활동 방향 발표를 통해 디지털트윈 위원회의 글로벌 활동 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서효원 위원장은 “우수한 디지털전환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산업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디지털트윈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과 밸류체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함께 디지털트윈 위원회 추진에 더욱 내실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설립 초기부터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MOM(Manufacturing Operation Management), FI(Factory Intelligence), 디지털혁신 위원회 등의 발족 및 주기적인 전문가 회의를 통해 회원사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며 회원사가 산업계 최신 기술 동향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고 있다.   ▲ 디지털 트윈 관련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디지털트윈위원회 발족 및 발대식  
작성일 : 2023-08-18
지멘스, SK하이닉스의 자동차 반도체 SW 품질 인증 획득을 지원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SK하이닉스가 지멘스의 애플리케이션 수명 주기 관리(ALM) 솔루션인 폴라리온 ALM(Polarion ALM)을 도입해 국내 반도체 업계 최초로 ASPICE 차량용 반도체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오토모티브 스파이스(Automotive SPICE, 이하 ASPICE)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의 품질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으로, 주요 자동차 OEM 업체에서 채택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월 ASPICE 인증 레벨2를 달성했으며, 나아가 레벨3 이상의 등급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제품 개발의 품질 향상과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 주기 관리를 위해, 지멘스의 개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인 엑셀러레이터(Xcelerator) 제품군 가운데 폴라리온 ALM 소프트웨어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제품 설계, 워크플로, 프로세스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도입했고, 제품 라인 엔지니어링 및 반도체 R&D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개선했다는 것이 지멘스의 설명이다.     SK하이닉스의 조훈 cSSD 펌웨어 부문 부사장은 "이번 ASPICE CL2 인증 획득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글로벌 수준의 반도체 품질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의 이창수 디지털전환(DT) MIS 부문 부사장은 "국내 반도체 제조사 최초의 CL2 인증을 확보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세스 및 지식들을 시스템화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당사의 제품 개발 프로세스와 품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동급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오병준 한국지사장은 "지멘스 폴라리온을 통해 SK하이닉스가 까다로운 국제 품질 인증을 달성하도록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 SK하이닉스의 비즈니스가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성장하도록 아낌없는 기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7-21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줌라이브 방송 확대와 함께 전문위원 위촉
'캐드앤그래픽스'는 보다 전문적인 방송 내용과 시간 확대를 위해 전문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엔지니어링 IT 전문 미디어 '캐드앤그래픽스'는 2008년 5월 디지털 지식방송 'CNG TV'를 개국하여 15년동안 400여개 방송을 진행해 온 바 있다. 이번에 위촉된 전문위원은  강태욱 연구위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 최성권 교수(홍익대), 안무정 책임(LG CNS), 류용효 상무(디원) 등 제조, 건설, 엔지니어링, IT, 3D프린팅, 그래픽 분야의 전문가들로서, 새로 진행되는 '줌라이브' 방송을 주로 맡게 된다. 이들 전문위원들은 방송 진행 외에도 캐드앤그래픽스의 전문 콘텐츠 집필 등도 해 나갈 예정이다. CNG TV는 기존 방송을 주로 진행해온 조형식 대표(디지털지식연구소, 캐드앤그래픽스 편집자문위원)와 함께 전문위원들이 진행 및 기획을 맡음으로써 더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CNG TV의 기획 및 운영을 맡고 있는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은 "이번 전문위원 위촉과 함께  CNG TV에서는 '줌라이브' 방송을 확대하고자 한다. 기존 스튜디오에서 진행해온 라이브 방송에 더해 시공간에 얽매이지 않는 '줌라이브' 방송까지 더해짐으로써 제2의 도약기를 맞을 것"이라면서 "올해 30주년을 맞이하는 캐드앤그래픽스의 지속적인 변신에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CNG TV의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신규 전문위원 위촉 명단 강태욱 전문위원(캐드앤그래픽스 CNG TV) 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건설환경공학박사) 중앙대/연세대 건설/건축 연구/겸임교수(전) ISO/TC211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표준전문위원 한국BIM학회이사, 빌딩스마트협회 편집위원 조달청 평가위원(전), 해외건설협회 평가위원  BIM, 디지털전환, 역설계, 시설물관리 등 12권 저술/공역 등.   최성권 전문위원(캐드앤그래픽스 CNG TV) 현) 홍익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홍익 메이커스페이스 총괄교수 현)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최고위과정 강사 현) 사단법인 3D프린팅 강사협회 이사 전) LG산전디자인연구소 연구원 전) 이화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겸임교수       안무정 전문위원(캐드앤그래픽스 CNG TV) 현) LG CNS 책임 27년간 IT기업에서 SI, 최신 기술 기반 솔루션 개발 경험을 활용하여 기술이 주도하는 시대에 지속가능한 역량과 서비스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류용효 전문위원(캐드앤그래픽스 CNG TV) 현) 디원 상무  EF소나타, XG그랜저 등 자동차 시트설계업무를 시작으로 16년 동안 SGI, 지멘스, 오라클, PTC 등 글로벌 IT 회사를 거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수행했으며, 다시 현장 중심의 플랫폼기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작성일 : 2023-06-21
[피플&컴퍼니] 한국생산제조학회 김병희 회장
생산제조기술 분야 선도 학회로서 혁신 위한 청사진 제시   1995년 설립된 한국생산제조학회는 공작기계학회, 생산제조시스템학회를 거치며 생산제조기술의 확대와 성장에 이바지해 왔다. 현재 회원은 3000여명으로 첨단공작기계, 융합생산시스템, 3D 프린팅, AI융합 탄소중립 제조, 그린생산시스템 등 18개의 학술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22대 회장으로 취임한 강원대학교 김병희 교수로부터 학회의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 최경화 국장     한국생산제조학회 22대 회장으로 취임하셨는데 본인에 대해 소개한다면 본인은 강원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공학과에서 약 30년간 재직하면서 공과대학 학장, 창업보육센터장, 공학교육혁신센터장 등 다양한 보직을 수행한 바 있다. 정밀가공, CNC, 마이크로나노 등의 연구분야에서 13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특허도 60여건 출원, 등록하는 등 연구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2023년부터 한국생산제조학회 22대 회장의 책무를 맡아 제조 업계의 발전을 위해 좀더 다양한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한국생산제조학회에 대해 소개한다면 한국생산제조학회는 1994년 정부의 산업기술기반 인프라확충 지원사업에 따라 지식경제부(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학회로 창립되었다. 학회는 사회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기 위하여 생산제조 기술과 시스템에 관한 학문과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여 국가 산업발전 및 인류 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23년 현재 국내외 생산제조 연구자 3000여명 이상이 회원으로 있으며, 내년이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우리 학회는 첨단 생산제조기술의 선도, 신기술과의 융합, ESG 등 사회적 역할의 제고를 목적으로 첨단공작기계, 융합생산시스템, 3D 프린팅, AI융합 탄소중립 제조, 그린생산시스템 등 18개의 학술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학회에서 주목하고 있는 기술 트렌드가 있다면 한국생산제조학회는 2012년부터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패러다임 전환에 주목하여, 학회 주관 국제학술대회인 ICMTE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기술포럼을 개최하였으며, 2022년에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와 공동으로 SIMTOS 전시장에서 ‘Gateway to Digital Manufacturing’ 국제포럼을 열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최근에는 탄소중립과 ESG 등과 같은 문제에 대응하여, 학술대회마다 관련 심포지엄 및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한국산업기술평가원과 함께 ESG와 DX의 연계에 관한 기술동향 및 전략보고서 집필을 완료하고 발간을 앞두고 있다.   올해 학회의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소개한다면 올해 한국생산제조학회는 ‘Micro/Nano Manufacturing’이라는 새로운 영문학술지를 발행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2024년 1월 1일 첫 호를 발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회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고 해당 분야의 국제교류와 기술협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회의 숙제인 학회주도 산학협력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2023년부터 학회 내 산학협력 관련 분과를 신설하고, 올해 4월부터 기업, 대학, 및 연구소 위원들이 참여하는 산업협력위원회를 발족할 예정이다. 한국생산제조학회가 애로기술을 가진 기업과 연구자 간의 기술 매칭 에이전트 역할을 자임함으로써 생산제조분야 연구-산업화 간의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고 신기술의 사업화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새로운 산학협력 플랫폼을 설계하여 공론화하는 것을 2023년의 가장 중요한 과업 중의 하나로 생각하고 있다.   미래 제언 및 정부에 대한 바람이 있다면 우리나라가 생산제조 최상위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디지털전환 등과 같은 산업 생태와 체질의 전환과 산학관 간의 정책, R&D 기획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젊은 연구자들이 생산제조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헌신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재원 확보와 지원정책을 수립하여 지속가능한 연구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SCI 논문 등 학술성과만을 중시하는 정부의 현 평가제도의 과감한 수술 없이는 생산제조분야 경쟁력 상실은 가속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 정부가 산학연과의 소통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생산제조 혁신을 위한 청사진을 하루 빨리 제시해 주길 기대해본다.   학회의 향후 계획에 대해 소개한다면 한국생산제조학회는 내년이면 창립 30주년으로 ‘입지(立志)’의 나이에 이르게 된다. 제22대 회장의 직무는 학회 회원 여러분의 총의를 모아 입지의 나이에 걸맞은 강한 학회를 만들고 ‘불혹(不惑)’의 경지에 이르는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한국생산제조학회가 ‘포스트 팬데믹 시대’, ‘학령인구 감소’, ‘EGS, DX 등 생산제조 패러다임의 변화‘ 등의 경계를 넘어 국제 생산제조기술 분야를 리딩하는 학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4-03
[포커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SIMTOS 2024' 참가설명회서 주요 행사 계획 발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협회)가 지난 3월 7일, 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광명아울렛점에서 ‘SIMTOS 2024 참가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SIMTOS 사무국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SIMTOS 2024’ 개최의 주요 계획과 행사 진행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 박경수 기자   ▲ SIMTOS 2024 기자간담회   기본에서 다시 시작하는 SIMTOS 2024 참가 설명회에서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SIMTOS 2022 개최 결과보고서를 소개하는 한편 2024년에는 코로나 이전과 같은 규모로 행사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분명하게 밝혔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선임본부장은 "코로나19 로 인해 2020년에는 전시회를 열지 못해 아쉬웠다”며, “2022년에도 예전과 같은 규모로 전시회를 개최하긴 어려웠지만 2024년 행사 때는 코로나 이전과 같은 규모로 행사를 열 계획을 갖고 있어 많은 업체들이 전시회에 참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IMTOS 2024의 주요 전시회 개최 전략에 대해 소개한 박재현 전시팀장은 “2024년 전시회 주제를 ‘SIMTOS에 참여하세요(Be a part of SIMTOS)’로 정했다”며, “바이어 발굴부터 마케팅과 판로, 해외 진출에 이르는 전시회를 통해 밀착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SIMTOS 2024에서는 제조업 경기 위축 해소와 코로나19 엔데믹 시대의 새로운 기회 마련을 위해 ‘국내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SIMTOS 2024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재현 전시팀장, 김경동 선임본부장(왼쪽부터)   새로워진 디지털 전환 시대의 SIMTOS 기대 협회는 이날 참가설명회에 역대 최다 규모인 생산제조기술 업체 374개사 434명이 참가했다며, SIMTOS 2024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전시회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SIMTOS 2024에서는 기존의 로봇 및 디지털제조 전문관을 ‘로봇 및 디지털 제조기술 특별전’으로 승격시켜 독립된 특별전시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제조, 산업 디지털전환 등 제조혁신 트렌드를 공유할 ‘디지털 제조기술 테마관’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참가업체의 판로개척과 수익 창출을 위한 전략적 지원도 확대된다. SIMTOS 사무국은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발굴해 온 인도 바이어를 포함해 검증된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유치 활동을 확대하고, 참가업체가 희망하는 ‘바이어 초청지원의 인원도 대폭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참가업체와 국내외 바이어의 매칭률을 높인 ‘바이어상담회(MM4U)’를 개최해 내수 및 수출 촉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SIMTOS 2024 참가설명회 현장   또한 SIMTOS 사무국은 참가업체 신제품·신기술을 소개할 ‘오픈 스테이지’와 최신 트렌드를 선보일 ‘디지털제조기술 테마관’을   2전시장에 운영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 밖에도 제조혁신 이슈를 전시장에서도 시연할 수 있도록 ‘콘퍼런스와 전시회’를 연결해 참관객의 관심을 높이고, 디지털 제조업체와 협업 중인 ‘수요업종 적용사례 소개’를 통해 디지털 제조의 최신 이슈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참가설명회에 참석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희석 부회장은 “SIMTOS 2022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역대 최고의 참가업체·참관객 만족도를 끌어내면서 SIMTOS가 차지하는 역할과 중요성을 재확인했다”며, “SIMTOS 2024에서는 이러한 막중한 역할을 확대하고, 코로나 이전의 SIMTOS로 회귀하여 참가업체와 참관객이 대면 소통할 수 있는 비즈니스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희석 부회장의 환영인사   SIMTOS 사무국은 참관객 사전등록의 홍보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참관객 유치 마케팅을 통해 ‘10만 참관객 유치’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문관·특별전별 콘텐츠를 제작·포스팅하여 방문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수요산업 전시회 홍보부스 운영과 온라인 광고, 뉴스레터 등 다양한 온드미디어(Owned Media) 채널 운영을 통한 전시회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SIMTOS 2024는 내년 4월 1일(월)부터 4월 5일(금)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 1, 2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요 부대행사로는 국내외 바이어상담회(MatchMaking4U), 국제디지털제조혁신 컨퍼런스, 디지털제조기술 테마관 등이 열릴 예정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4-03
[무료다운로드]빌딩스마트협회 BIM 정보지 v25
  BIM 관련 최근 연구동향 소개: 스탠포드 대학 CIFE 스탠퍼드대 CIFE(Center for Integrated Facility Engineering)의 최근 BIM 관련 연구 소개 이유진 Postdoctoral Scholar 스탠포드대학교 | 이유진 Stanford University 박사후 연구원 Bochen Zhang Ph.D. 학생 스탠리 대학교 | Bochen Zhang Ph.D. 학생 스탠포드 대학 스마트 시티 에너지 서비스를 위한 IFC BIM-GIS 연계 기반 디지털 파트너 IFC BIM 및 GIS 데이터를 사용한 에너지 서비스용 스마트 시티 디지털 트윈 모델링 이상훈 부교수 서울시립대학교 | 이상훈 서울대학교 부교수 인공 지능 기반 건축 설계 국가 R&D 현황 : “인공지능 기반의 건축 설계 적 기술 개발” 2차년도 연구개 인공지능 기반 건축설계 R&D 사업 국가도입 단계 현황 : “인공지능 기반 건축설계 자동화 기술 개발” 2차년도 연구내용 조찬원 기술연구소장 ㈔빌딩스마트협회 | 조찬원 연구소장SMART Korea 건축 및 건설 산업 현장버스 활용 가능성 건축 및 건설 산업에서의 메타버스 적용 이지헌 연구교수 고려대학교 | 이지헌 고려대학교 연구교수 차승현 부교수 한국과학기술원 | 차승현 KAIST 부교수 노후안전관리 디지털전환 국가 R&D 소개: 광역단위 노후건축물 디지털안전시계 기술개발 노후건축물 안전관리 디지털화 국책 R&D 소개: 지자체 노후건축물 디지털 안전관리 기술 개발 강병철이사 ㈔빌딩스마트협회 | 강병철 관장SMART Korea 빌딩 박소현 책임연구원 ㈔빌딩스마트협회 | 박소현 책임 연구원 스마트 코리아 디지털이 안전한 미래다 디지털은 안전의 미래입니다 이정우 대표 ㈜지에스아이엘 | 이엘리사 지에스아이엘㈜ 대표이사 (주) 토목 엔지니어링 분야의 BIM 전환 토목 공학의 BIM 혁신 서현우 이사 ㈜동명기술공단 | 서현우 Director Dong Myeong Engineering Consultants & Architecture 김민지 대리 ㈜동명기술공단 | 김민지 대리 Dong Myeong Engineering Consultants & Architecture 건설현장의 피드백로봇시스템 적용솔루션 건설 현장의 로봇 현장 솔루션 김경훈 차장포인트코리아 | 김경훈 과장 빌딩포인트코리아 건설산업발전을 위한 철골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데이터 활용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철강 BIM 데이터 활용 유상현 기술이사라인테크시스템 | 유상현 기술이사 라인텍시스템 BIM 주택 프로젝트: 카사 마가욘 BIM 주거용 프로젝트: Casa Magayon 그라피소프트 | GRAPHISOFT SE bSI 뉴스 bSI 뉴스 |  BIM 기술 트랜드 BIM 동향 강태욱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강태욱 KICT bSK뉴스 bSK뉴스 |  BIM Awards 2021 수상작발표 BIM 어워드 2021 수상자   출처 : 빌딩스마트협회 다운로드 바로가기  
작성일 : 2023-03-10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SIMTOS 2024' 참가설명회 개최하고 주요 계획 발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협회)가 3월 7일, 전시회 참가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한 ‘SIMTOS 2024 참가설명회’를 롯데시네마 광명아울렛점(경기 광명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SIMTOS 사무국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SIMTOS 2024의 주요 전략과 행사 진행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 SIMTOS 2024 기자간담회 현장 모습 이번 설명회에서 협회는 SIMTOS 2022 개최 결과 보고와 함께 SIMTOS 2024 개최 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고로 SIMTOS 2024는 2024년 4월 1일(월)부터 4월 5일(금)까지 5일 동안 일산 킨텍스(KINTEX) 1, 2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선임본부장은 "코로나19 로 인해 정상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기 어려웠지만 내년 행사 때는 더 많은 업체들이 전시회에 참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재현 전시팀장은  "SIMTOS 2024에는 제조업 경기 위축 해소와 코로나19 엔데믹 시대의 새로운 기회 마련을 위해 ‘국내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전시주제를 ‘Be a part of SIMTOS’로 정하고, 바이어 발굴부터 마케팅⸱판로, 해외 진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 SIMTOS 2024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재현 전시팀장(좌), 김경동 선임본부장(우)   한편, 협회는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정상 개최로 준비하고 있는 SIMTOS 2024의 중점 목표는 세계 4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의 위상을 재현하겠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SIMTOS 사무국은 참가업체와 협력해 전시 규모 회복(6,000 부스, 10만 명)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SIMTOS의 가장 큰 차별화라 할 수 있는 품목별 전문관을 ‘전문관·특별전’으로 재구성하고, 생산제조업계 전반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자동화·스마트화·지능화 관련 품목의 유치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의 일환으로 기존의 로봇 및 디지털제조 전문관을 ‘로봇 및 디지털 제조기술 특별전’으로 승격시켜 독립된 특별전시회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제조, 산업 디지털전환 등 제조혁신 트렌드를 공유할 ‘디지털 제조기술 테마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참가업체의 판로개척, 수익 창출을 위한 전략적 지원도 확대된다. SIMTOS 사무국은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발굴해 온 인도 바이어를 포함해 검증된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유치 활동을 확대하고, 참가업체가 희망하는 ‘바이어 초청지원의 인원도 대폭 늘릴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참가업체와 국내외 바이어의 매칭률을 높인 ‘바이어상담회(MM4U)’를 개최해 내수 및 수출 촉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SIMTOS 사무국은 참가업체 신제품·신기술을 소개할 ‘오픈 스테이지’와 최신 트렌드를 선보일 ‘디지털제조기술 테마관’을 2전시장에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제조혁신 이슈를 전시장에서도 시연할 수 있도록 ‘컨퍼런스와 전시회’를 연결해 참관객의 관심을 높이고, 디지털 제조업체와 협업 중인 ‘수요업종 적용사례 소개’를 통해 디지털 제조의 최신 이슈를 공유할 예정이다.  ▲ SIMTOS 2024 참가설명회 전경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희석 부회장의 환영인사 한편, SIMTOS 사무국은 참관객 사전등록의 홍보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참관객 유치 마케팅을 통해 ‘10만 참관객 유치’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문관·특별전별 콘텐츠를 제작·포스팅하여 방문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수요산업 전시회 홍보부스 운영과 온라인 광고, 뉴스레터 등 다양한 온드미디어 채널 운영을 통한 전시회 홍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희석 부회장은 SIMTOS 2024 참가설명회에 참석해 “SIMTOS 2022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역대 최고의 참가업체·참관객 만족도를 끌어내면서, SIMTOS가 차지하는 역할과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또한 “SIMTOS 2024에서는 이러한 막중한 역할을 확대하고, 코로나 이전의 SIMTOS로 회귀하여 참가업체와 참관객이 대면 소통할 수 있는 비즈니스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3-07
[피플&컴퍼니] 알씨케이 박수진 대표
시각화 기술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과 메타팩토리 구현   알씨케이 박수진 대표는 제조 엔지니어링 업계 보기 드문 캐릭터로, 공대 출신이지만 감성 넘치고, 일하는 것 만큼은 똑 부러지는 열정 CEO다. CAE 컨설턴트로 시작해 대표적인 PLM 업체의 컨설팅 총괄을 거쳐 사업을 시작한 지도 벌써 11년차. 지난 해에는 서울 문정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한데 이어 올해는 늘어나는 고객과 사업 아이템으로 인해 교육장까지 확장했다. 박수진 대표는 디지털 트윈과 메타팩토리 지원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최경화 국장 / 이성숙 기자     알씨케이는 4차 산업혁명의 개념조차 불분명했던 2011년부터 다양한 제조 산업 분야에서 제조 환경 생태계를 보다 나은 환경으로 바꾸고자 노력해 왔다. 부드러운 외모지만 일할 때만큼은 겁없는(?) 스타일의 박수진 대표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두려움보다는 전개될 미래 비전과 가치를 중요시 한다고 말한다. “창업 당시에는 3D 기술 교범, 3D 서비스 매뉴얼 등 경량화된 비주얼라이제이션(Visualization) 데이터의 필요성이 많아질 것으로 판단해 창업을 결심했다”는 박 대표는 “일찍 시작한 만큼 어려움도 겪었지만 그동안의 경험이 자산이 되어 이제는 디지털 트윈 분야를 선도하는 솔루션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박수진 대표는 MSC.Software CAE 컨설턴트 업무를 거쳐, PTC코리아에서 CAD/PLM 컨설팅 총괄 전무를 역임한 CAD/PLM 전문가다. 2011년 알씨케이의 전신인 ‘라이트커넥트코리아’를 설립한 박수진 대표는 이후 SAP 공식 파트너 계약 체결(2012), 비주얼 콤포넌트(Visual Components) 총판 계약을 체결(2014)한데 이어, 2015년에는 아라스(ARAS) PLM 공식 파트너까지 계약을 체결하면서 오픈소스 PLM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2021년에는 Nextspace, XMpLant 총판 계약 체결 등을 통해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팜, 스마트 설비관리, BIM 분야 솔루션 공급 선두주자로 부상했다.   경량화된 비주얼라이제이션 소프트웨어 ‘Visual Components’ 알씨케이는 비주얼 콤포넌트사의 국내 총판이다. 이 회사가 공급하는 Visual Components는 4차 산업혁명에 최적화된 가상의 공간에서 자동화 설비 공정 및 라인 구축을 위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서, 의사결정 지원 및 작업 공정/라인에 대한 최적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메타팩토리(Meta-Factory), 디지털 제조 시뮬레이션(Digital Manufacturing Simulation), 디지털 제조 에뮬레이션(Digital Manufacturing Emulation)에 활용되는 이 소프트웨어는 공정 및 라인을 단일 플랫폼에서 동시에 구현할 수 있어 물류 및 생산라인, 로봇 시뮬레이션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Visual Components는 경량화된 비주얼라이제이션 소프트웨어로서 사용하기 쉽고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 실제 제조현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하는 박수진 대표는 “현재 안산과 창원에 위치한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 구축돼 있으며, 국내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도 Visual Components 기반의 메타팩토리를 구현하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디지털전환 선도기업을 포함해 2023년 2월 현재 국내에 700카피 이상(교육용 포함)의 Visual Components를 공급해 왔다고 밝혔다. Essentials, Professional, Premium 3가지 모듈로 구성된 Visual Components는 라인/공정별 생산성 비교, 병목 지점 제공 등 다양한 시뮬레이션 레포팅 기능을 제공해, 설비의 예지보전 정비까지도 가능하다. 특히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와 로봇 등 장비가 다이렉트로 인터페이스 될 수 있도록 설계돼, 적용모델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또한 로봇, 장비 등의 라이브러리가 많아서 고객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Nextspace’ 알씨케이는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넥스트스페이스(Nextspace)/엑스엠플랜트(XmPlant)의 국내 총판이다. Nextspace사가 개발한 이 플랫폼은 ERP, PLM 등을 연결해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설비관리, BIM 데이터 관리 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박수진 대표는 “유사 서비스가 개발이 필요한 SI 형태로 만들어진다면, 당사가 제공하는 Nextspace는 하나의 플랫폼 위에 올릴 수 있고, 시스템 인터페이스가 편리하게 돼 있어 관리가 쉽다”고 말한다. 알씨케이는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협업해 이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정부 과제도 수행할 계획이다.   디지털 트윈 기술로 다가올 새로운 시대에 대응 이밖에도 알씨케이는 SAP Visual Enterprise의 국내 단일 파트너이자 ARAS PLM 공식 파트너사이다. 특히 이 회사는 디지털 트윈 기술 실현을 위한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제공업체로, 다양한 분야의 사업 수행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기술 지원, 교육, 운영 및 유지보수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 메타팩토리 등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회사에서 운용하고 있는 많은 데이터들이 연계되어야.하고, 경량화된 비주얼라이제이션 데이터를 이용해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박수진 대표는 “특히 서로 다른 부서, 서로 다른 회사들 간의 협업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한다. 알씨케이가 선도적인 디지털 트윈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제공 업체로 평가받는 이유 역시 ERP 시스템, PLM 시스템, MES 시스템, 제품 설계 데이터, 생산 데이터, 시험 데이터 등 많은 데이터들을 연계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소통과 협업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술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알씨케이의 가장 큰 경쟁력은 필요로 하는 분야별 최적의 제품 적용 및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박수진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을 비롯해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디지털 매뉴팩처링에 대한 투자는 오히려 시장경기가 좋지 않을 때 더 많이 일어난다”면서, “최근 제조업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디지털 트윈, 메타팩토리 등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 이들 기업에 맞춤형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내부인력 보강 등 조직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타팩토리와 디지털 트윈 기술 적용 확대 알씨케이는 현재 제조업 전 분야에 주요 고객사 대상으로 물류시뮬레이션, 메타팩토리 구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수진 대표는 “최근 많은 주목을 받는 메타버스를 디지털 트윈 구현에 적용해 현실성 있는 메타팩토리를 보여주고 싶다”면서, 올 한해는 이 부분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시티, 스마트 설비관리 분야도 중점사업 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알씨케이는 오는 3월 8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2023 SFAW)의 참가를 확정짓고, 홍보마케팅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박수진 대표는 전시회와 동시 개최되는 DX 포럼에서 '국내외 디지털 트윈 적용 사례'를 주제로 발표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