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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누리온"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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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슈퍼컴 톱500 리스트 발표, Arm 아키텍처가 1위 차지
세계 500대 슈퍼컴퓨터 순위를 발표하는 톱500의 2020년 6월 리스트에서 일본의 후가쿠(Fugaku) 슈퍼컴퓨터가 1위에 올랐다. 후가쿠는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와 후지쯔가 공동 개발한 시스템으로, Arm 마이크로 아키텍처에 기반한 후지쯔의 A64FX 48C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이번 톱500에서는 실제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의 벤치마크를 평가하는 HPCG(High-Performance Conjugate Gradient)와 AI 애플리케이션의 작업 처리 성능을 측정하는 HPL-AI(High-Performance Linpack-Artificial Intelligence)의 두 부문에서 후가쿠를 첫 번째로 선정했다. 리켄연구소에 있는 후가쿠 슈퍼컴퓨터는 일본이 '소사이어티 5.0(Society 5.0)'을 달성하기 위해 사회 및 과학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도록 설계한 플래그십 시스템이다. 후가쿠는 약물 개발에서부터 날씨 및 기후 예측, 새로운 생산 공정에 이르는 광범위한 연구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되며, COVID-19(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에 이미 사용되고 있다. 톱500 리스트는 매년 6월과 11월에 발표된다. 2020년 6월 톱500 리스트에서는 후가쿠에 이어 IBM 파워시스템 기반의 서밋(Summit)과 시에라(Sierra), 중국의 선웨이 타이후라이트(Sunway TaihuLight), 톈허-2A(Tianhe-2A)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서밋은 2018년 이후 1위를 기록해 왔는데, 이번에 첫 등장한 후가쿠에 1위를 내주었다. 10위권에서 이번에 새롭게 톱500에 오른 슈퍼컴퓨터는 이탈리아의 HPC5, 미국의 셀레네(Selene), 이탈리아의 마르코니-100(Marconi-100)이 있다. HPC5는 인텔 제온 골드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테슬라 V100 GPU를 탑재했다. 셀레네는 AMD 에픽 프로세서를 탑재한 엔비디아 DGX A100 SuperPOD 기반의 슈퍼컴이다. 마르코니-100은 IBM의 파워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볼타 V100 GPU를 탑재했다. 한편, 국내 슈퍼컴퓨터 가운데에는 2018년 개통된 KISTI의 누리온(18위)과 기상청의 누리(139위), 미리(140위) 등 3대가 톱500 리스트에 올랐다. Arm의 IP 그룹 대표인 르네 하스(Rene Haas)는 "이렇게 큰 규모의 Arm 기반 슈퍼컴퓨터가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를 구동하는데 성공한 것은 Arm 에코시스템 전체가 축하해야 할 성과이며, 이는 Arm 플랫폼 이면의 혁신과 모멘텀이 인프라 전반과 고성능 컴퓨터(HPC)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표"라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0-06-23
KISTI-리스케일, 슈퍼컴 5호기 누리온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협력 체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는 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 활성화와 사용자 확산을 위한 이지누리온(ezNurion) 서비스 제공을 위해, 클라우드 HPC(High-Performance Computing) 플랫폼 제공 선두기업인 리스케일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11월 13일 리스케일 본사(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최희윤 원장과 리스케일 요리스 푸트 창업자 겸 CEO 이지누리온 서비스는 KISTI 슈퍼컴퓨팅 자원인 누리온과 리스케일 클라우드 플랫폼을 연동하여 개인 및 단체 누구나 누리온 자원을 활용하기 용이하도록 구축한 슈퍼컴퓨팅 환경이다. 기존 HPC 환경에서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작업은 사용자가 전처리를 데스크탑으로 수행하고, 슈퍼퓨터에 접속하여 계산 작업을 수행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지누리온 플랫폼에서는 CAE 작업시 Abaqus, ANSYS Fluent 등 애플리케이션 특성에 따른 최적의 프레임워크 구축으로 사용자가 보다 손쉽고 빠르게 연구 개발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따라서 이지누리온 시범 서비스가 제대로 정착된다면 사용자는 기존의 터미널 환경이 아니라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와 클라우드 저장소를 이용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작업 과정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GUI와 같이 보다 편리한 슈퍼컴퓨팅 환경에서 계산 작업을 수행하고 결과 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슈퍼컴퓨터의 대중화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신제품 개발 및 시장분석, 자연재해 및 교통문제와 같은 사회 현안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공동 연구, 인적 교류 및 공동 클라우드 프로젝트 등 추진하여 이지누리온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슈퍼 컴퓨터와 클라우드 플랫폼간의 이질적인 운영 환경을 개선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리스케일의 창업자겸 CEO인 요리스 푸트(Joris Poort)는 “KISTI의 국가슈퍼컴퓨터 대중화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지누리온 서비스에 리스케일이 도움이 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글로벌 최상위권에 속하는 KIST 슈퍼컴퓨팅 환경과 리스케일의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 환경이 서로 시너지를 내어서 한국 R&D 경쟁력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며 슈퍼컴퓨터의 서비스 형태도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클라우드 HPC 선두기업인 리스케일과의 협력은 KSITI가 과학기술 정보 인프라의 구축 운영뿐만 아니라 사용자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음을 알릴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작성일 : 2019-11-18
앤시스-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M&S 기술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앤시스코리아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협력하여 국내 벤처 및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기술 발전을 위해 앤시스 솔루션을 활용한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Modeling and Simulation) 기술을 지원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간 국책연구소 등 공공 부문에서 슈퍼컴퓨터 인프라를 갖추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진행되어 왔는데, 여기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의 라이선스 등 문제를 명확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어 왔다. <사진>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최희윤 원장 이번 협약은 공공시장에서 큰 화두인 클라우드 기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정부출연연구소와 협력하는 첫 사례로, 국내 벤처 및 중소기업의 기술지원을 위한 안정적인 솔루션 운영을 목표로 이루어졌다. KISTI 슈퍼컴퓨터 5호기(누리온)를 활용한 공공인프라 분야의 디지털트윈 및 적층제조 분야의 공동연구 수행과 KISTI의 M&S (Modeling & Simulation) 기술 지원을 기반으로 한다.  참여 기업은 7월중으로 최대 3년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인 HEMOS-Cloud를 통해 M&S 기술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같은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한 정기적인 세미나를 공동 개최함으로써 전문적인 기술 교류와 더불어 발전적인 동반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3년간의 M&S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에도 참여 기업의 여하에 따라 앤시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ANSYS Startup Program)이 제공된다. 앤시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은 구조 및 유체, 전자기 및 임베디드 SW 번들 등으로 선도적인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제품군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여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기업의 성장에 기여하게 된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국내 벤처 및 중소기업의 M&S 활용이 확대되어 대한민국의 디지털 제조혁신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선적으로 HEMOS-Cloud를 활용한 앤시스 지원 프로그램을 7월중으로 시작하기로 협의했다”고 말했다.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는 “앤시스코리아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의 협약으로 다양한 기술 지원과 비용 절감을 통해 국내 다양한 벤처 및 중소기업에게 혁신적인 성장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더 많은 중소기업 사용자들이 앤시스의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높은 개발 효율성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19-07-08
엔비디아, KISTI 및 연세대와 'GPU 해커톤 2019' 진행
엔비디아가 지난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오크리지 국립연구소(Oak Ridge National Laboratory, 이하 ORNL), 그리고 연세대학교 AI 사업단과 공동 개최한 ‘GPU 해커톤 2019’을 마쳤다고 밝혔다.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Hackathon)은 개발자들이 오랜 시간 동안 프로그래밍을 통해 실용적인 결과물을 만드는 대회다. 이번 GPU 해커톤 2019 참가자들은 KISTI에서 제공하는 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의 보조시스템인 GPU 클러스터(KAT)를 이용해 직접 사용하거나 개발 중인 프로그램의 프로그래밍 성능 최적화 및 가속화를 연구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엔비디아, KISTI 및 ORNL 슈퍼컴퓨팅 센터에서 온 국내외 전문가 15명이 각 팀에 2명씩 멘토로 배정돼 참가자들과 함께 연구문제를 해결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월 22일에는 최적화된 프로그래밍을 전문가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가들은 참가자들의 발표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성능과 향후 방향성에 대해 조언했다. 그 중에서도, 서울대와 숙명여대의 공학도 및 자연과학도 등으로 구성된 'DCSLab' 팀은 딥 러닝(Deep Learning)을 통해 적은 예산으로 충분한 실험을 할 수 있는 우주파형 계산 프로그래밍에 대해 발표했다. 이를 본 기업관계자는 ‘DCSLab’ 팀의 프로그래밍 기술의 강점을 높이 사 협업을 제안했으며, 양측은 향후 미팅을 통해 협업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 외에 ‘FVCOMik’ 팀은 해양예보를 위한 상황예측모델에 대해 발표하며, 정확하고 빠른 해양예보를 제공하기 위해 GPU 병렬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인천 앞 바다 상황예측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팀울산'은 배, 비행기, 자동차 운행시 공기와 물의 저항을 예측하는 프로그램을 최적화했다. 로봇 연구자들로 구성된 'ELSA' 팀은 로봇이 카메라를 통해 촬영한 영상의 물체들을 빠르게 인식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딥 러닝 관련 프로그래밍에 대해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해커톤을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동시에 시스템 성능을 개선해 기쁘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KISTI 과학데이터스쿨 안부영 센터장은 "국내외 최고의 GPU 전문가들과 함께한 이번 해커톤에서 참가자들은 가져온 코드를 최적화 및 병렬화하여 최고의 퍼포먼스를 냈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종사하는 분야에서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문가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는 'GPU 해커톤 2019'는 호주, 독일, 미국 등 10개 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19-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