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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기술자료"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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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ePLM : 전체 제품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
개발 : 유라 IT사업본부, www.fabeplm.com 자료 제공 : 유라, www.yurasolution.com     FabePLM(페이브피엘엠)은 다년간 제조현장을 지원해온 유라 IT사업본부에서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기능을 구현하여 현장에 적용한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용 PLM 솔루션이다. ‘더 빨리 더 좋게(Fast and Better)’라는 회사의 이념을 솔루션의 명칭으로 지정하여 제조현장에 빠른 시간에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PLM 솔루션으로, 프로젝트와 도면, 제품 및 부품정보를 관리하고 변경사항에 수시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변경 관리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중소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BOM 관리 기능을 적용하여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BOM 작성 방식을 도면의 CAD 통합 기능을 통해 수작업의 불편함을 최소화하였고, 3D Viewer 기능 제공을 통해 설계 툴이 없는 사용자들도 Viewer를 통해 도면을 확인하고 기본적인 간섭체크와 길이 측정 등의 다양한 설계업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FabePLM은 On-Premise와 Cloud 두 가지 버전으로 공급하고 있다. Cloud FabePLM은 구독료 방식을 통해 제공하고 있고, 2023년 클라우드 품질성능 검사를 통과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특징 FabePLM은 제조업 현장에서 검증된 프로세스와 기능 중심으로 구성되어 안정성 높은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환경 변화에 따른 비용 투자, 솔루션 재구매 등에 대한 비용 절감(CAD 버전 호환 및 네트워크 라이선스 제공) 동일 업무에 대한 기능 / 정보 공유 및 기능 업데이트 제공, 고객 심사 대응 정보 공유 유지보수 및 기술지원에 대한 공급업체의 불안감 해소, 풍부한 경력의 개발인력 자원 보유   주요 기능 FabePLM의 주요 기능은 프로젝트, 설계변경 관리, CAD 정보관리 및 BOM 정보관리와 공통으로 제공되는 공통 기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젝트 관리 제품의 개발절차를 WBS로 구성하여 진행현황을 모니터링하고 발생되는 문제점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기간 내에 제품을 고객에게 납품할 수 있도록 일정관리를 제공하는 모듈이다.   주요 기능 프로젝트 일정 및 진척사항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문제점(이슈/위험) 관리를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작업수행자를 변경, 추가하여 관리할 수 있다. 작업의 선, 후행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작업자에게 알림 기능을 주어 일정 지연을 방지한다. M/H 관리를 통한 작업자 수행 과제를 통제할 수 있다. 일정 변경(후행 일정 자동변경) 기능을 제공한다. WBS구성에 대해 템플릿 기능을 제공하여 편의성 제공 작업 단계에 대한 양식을 등록하여 작업의 효율성 향상   주요 효과 제품개발 기간 및 문제점 대응시간 단축 작업자 변경 이슈 해결 및 일정 지연 방지 효과 향상 각종 심사 대응에 대한 자료 준비 시간 절감 개발 단계 구성에 대한 편의성 향상 제품에 대한 납기 준수 향상 및 신뢰성 향상   기술자료 관리 제품개발(프로젝트) 및 연구관리 업무 수행 시 발생되는 기술자료(도면, 업무관련 문서)를 관리하고 필요시 빠르게 제공함으로써 업무 소요 시간을 절감시켜 주는 관리 모듈이다.   주요 기능 문서 및 도면 자료의 분류 기능 및 미리보기 기능 제공 버전관리를 통해 등록된 자료의 최신 버전과 과거 버전 문서확인 기능을 제공한다. 문서 양식을 관리하여 문서작성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첨부자료의 일원화(이중관리 방지) 관리하고 있다. 이슈 및 문제점, 부적합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도면, 설계변경 정보의 외부, 내부 배포 기능 제공 자료 유출 방지를 위해 워터마크 및 데이터 추적 기능 제공   주요 효과 자료 검색시간을 단축하고 이중 관리 기능을 방지한다. 도면, 문서 등 정보추적, 이력관리를 통해 효율성을 높임 배포 정보와 보안 기능을 통한 자료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양식 관리를 통한 문서 작성시간 단축 효과를 제공한다.   설계변경 관리 부적합 또는 설계변경 요청에 의해 처리되는 업무를 시스템화 구성하고 변경되는 정보에 의한 도면, 자재 및 구매 정보 데이터를 제공하여 신속하게 변경 처리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듈이다.   주요 기능 ECR/ECO(ECA) 관리 기능을 제공하여 변경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공한다. 파트와 도면, 프로젝트의 이슈(부적합) 정보를 연계한다. 부서별 진행사항에 대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부서별 작업현황을 제공한다. MBOM과 EBOM정보를 조회하여 변경내역 비교 ERP 시스템과 I/F 기능을 제공하여 생산관리 업무에 대한 효율성을 제공한다.   주요 효과 설계변경 데이터 분석 및 문제점 파악 용이 수평전개 진행사항 파악 부적합 재발 방지 대책 수립 용이 BOM 변경내용 파악 시간 절감 업무 처리 시간 절감 및 BOM 데이터 신뢰성 향상   CAD 정보 관리 설계도면 상에 표기된 BOM 정보를 추출하여 관리하고 3D, 뷰어를 통해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도면의 간섭체크 및 변경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기능 설계도면상에서 BOM 정보를 추출 관리할 수 있다. 도면 간섭 체크 및 규경 등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도면 포맷에 대한 뷰어 기능을 제공하고 간단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도면형식에 제약 받지 않는 다양한 형식 관리 PC 다운받지 않고 웹에서 도면을 확인할 수 있어 사용의 편리성을 제공한다. PLM 사이트와 별도로 설계자만의 관리 툴을 제공한다.   주요 효과 도면 관리에 대한 사용자 편의성 향상 도면 및 BOM 데이터의 신뢰성 향상 CAD / Viewer의 라이선스 비용 절감 도면 유실 방지 및 유출 방지 효과 향상   BOM 정보 관리 도면 상에 생성되어 있는 BOM 정보 DB화 및 EBOM과 MBOM 변경 사항을 비교하여 신속한 변경 업무 수행을 지원하고 자재 변동사항 및 구매 진행업무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기능 BOM 구조의 정전개, 역전개 기능을 제공한다. EBOM, MBOM 정보를 비교하여 변경사항 확인 MBOM을 구성하여 ERP 시스템 MES시스템과 연계, BOM 정보를 제공한다. BOM 편집(추가, 변경, 삭제) 기능을 제공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자재 정보와 연계하여 변동사항에 대한 관리 기능 제공   주요 효과 BOM 생성 및 작업에 대한 사용자 오류 방지(수작업 → 자동화) BOM 변경 내용 파악 시간 단축 변경 관리에 대한 업무 시간 단축 BOM 데이터 신뢰성 향상   공통 기능 FabePLM 솔루션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업무 능률을 향상시키고 작업자의 업무 부하를 관리하기 위한 기본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여 업무의 진행사항을 보다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주요 기능 퀵 검색 기능을 통해 빠른 검색을 제공한다. 우클릭 메뉴 제공에 따른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M/H 관리를 통해 작업자의 업무 투입 시간 확인 개인 작업 관리를 통한 업무 누락 방지 효과를 제공한다. Role 권한 적용에 따른 접근 및 관리 권한 기능 향상 주요 항목 모니터링 기능 제공 시스템 활용량 파악   주요 효과 자료 검색 시간 단축 및 개인업무 누락 방지 작업자 업무 과부하 관리 및 업무 효율 향상 Role 권한 적용에 따른 데이터 보안 효과 향상 시스템 활용 상태 파악 용이 및 사용 효율 향상   이와 같이 FabePLM은 사용자 중심의 여러가지 기능을 기본으로 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애드온 기능으로 협력사정보전달, 과거차 문제점, FMEA, 벤치마킹, 해석관리, SPEC, 신기술 관리 등 연구관리 업무에 필요한 모듈과 품질관리를 수행하기 위한 모듈로 구성되어 추가로 적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고객 사이트 남양넥스모 : 자동차 브레이크, 디스크 부품 전문 에코캡 : 자동차 부품, 전선 외 신진엠텍 :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 반도체 설비 에이텍오토모티브 : 자동차 부품 제조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3-04
유니티 마스 스타터 템플릿, 사전 제작된 커스터마이징 요소로 AR 개발 향상   
개발 및 공급 : 유니티 주요 특징 : 증강현실 개발 시간 단축, 프로젝트를 더 빠르게 완성할 수 있도록 템플릿 제공   증강현실(AR) 경험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유니티 마스(Unity MARS) 사용에 익숙해진 얼리어답터(Early-adopter) 사이에 흥미로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특정 기기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논의하기보다, 콘텐츠가 실제 세계의 데이터와 연결되고 조정되는 방식에 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 단순한 문제 해결이 아니라, 공간 컴퓨팅으로 실현되는 보다 고차원적인 시나리오에 대한 고민으로 대화의 흐름이 바뀌었다. 유니티 마스에 새로운 설계 언어가 도입되어 에디터와 런타임에서 실제 세계를 디지털 컨텍스트로 설명하고 참조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개발자는 새로운 언어를 익혀 더 큰 규모의 애플리케이션을 다룰 수 있다.  유니티는 고객의 피드백을 최대한 반영하여 AR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워크플로를 보강하는 스타터 템플릿을 만들었다. 유니티 마스에는 현재 7가지의 스타터 템플릿이 포함되어 있다. 빈 템플릿 테이블탑, 1:1 비율  테이블탑, 10:1 비율  페이스 마스크  게임, 기본  게임, 고급  교육/트레이닝    빈 템플릿  기본 기능이 필요없는 경우 빈 캔버스로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다. 이 템플릿에는 환경을 스캐닝할 때 시각적 신호를 확보하기 위한 포인트 클라우드 및 평면 비주얼라이저와 사전 구성된 마스 세션, 사용자, 카메라가 포함된다. 유니티 마스에서 신을 열면 첫 번째 프록시가 준비된다. 유니티 마스는 실제 환경에서 확인한 위치와 대조해서 프록시 또는 실제 세계 오브젝트의 대체물을 만든다. 사용자의 위치가 시뮬레이션 카메라에 상응하므로 유니티 마스는 보통 첫 번째 일치하는 위치에 사용자를 먼저 추가한다.   테이블탑 템플릿 ‘테이블 위에 오브젝트가 있는’ 고전적인 신을 예시로 제공했다. 이러한 종류의 설정을 만드는 방법은 다양한데, 유니티 마스의 드래그 앤 드롭 워크플로나 유니티 마스 패널의 프록시 단축키를 사용하는 방법을 예로 들 수 있다. 템플릿에는 모든 조건 값이 이미 맞춰져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배치된 오브젝트는 평범한 유니티 큐브이다. 사용자는 이 큐브를 자체적인 디지털 콘텐츠로 대체할 수 있다. AR에서 실물 크기 오브젝트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1:1 비율의 템플릿과 10:1 비율 템플릿이 제공된다. ‘미니어처’ 템플릿은 도시와 같은 ‘대형’ 콘텐츠의 테이블탑 시각화를 만드는데 유용하다. 보통은 콘텐츠를 1:1 스케일로 만든 다음 유니티 마스 세션의 ‘World Scale’ 파라미터를 사용하여 실제보다 훨씬 작은 크기로 렌더링할 것을 권장한다. 처음부터 작은 오브젝트를 만들려고 하면 정확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콘텐츠를 실제 크기로 만든 후에 축소하는 것이 가장 좋다.   ▲ 테이블탑 템플릿   페이스 마스크 템플릿 페이스 마스크 템플릿은 사용자의 얼굴에 고정되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마치 마네킹에 하듯이 모델을 꾸며볼 수 있다. 이러한 콘텐츠로는 우스꽝스러운 안경과 같은 솔리드 메시, 또는 무형의 파티클 시스템이나 기타 비주얼 이펙트 타깃 등이 있다. 이 템플릿에는 페이스 랜드마크 시각화 도구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으므로 사용자는 유니티 마스가 파악한 얼굴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 페이스 마스크 템플릿   게임 템플릿 3D 게임을 이야기할 때는 고전 플랫폼 게임을 빼놓을 수 없다. 유니티의 게임 템플릿에서는 캐릭터가 게임 환경 속을 돌아다니며 오브젝트를 모으는 인기 있는 게임 경험이 AR로 변환된다.  이 템플릿은 각 플레이어의 고유한 물리적 환경을 파악하여 더욱 몰입도 높은 게임플레이 경험을 만드는 방법을 보여준다. 가상 세계가 아닌 실제 세계를 게임 환경으로 활용하여 고전 플랫폼 게임을 AR로 구현했다.  이 게임에서는 로봇이 돌아다니며 회전하는 크리스털을 수집한다. 크리스털은 실제 세계에 자동으로 배치되고 자연스럽게 상호 작용한다. 사용자는 이 템플릿을 플랫폼 게임의 기반으로 삼아 로봇과 크리스털을 원하는 캐릭터와 오브젝트로 대체하여 게임을 구현할 수도 있다. 게임 템플릿은 기본과 고급의 두 가지 종류로 제공된다.   기본 템플릿과 고급 템플릿 비교 기본 템플릿은 유니티 마스의 드래그 앤 드롭 워크플로를 이용하여 개발되었다. 콘텐츠가 예상되는 AR 평면에 직접 배치되므로 가장 간단한 신이 만들어진다. 고급 템플릿은 복잡한 게임 메커니즘을 적용한 AR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원리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콘텐츠가 시맨틱 태그와 힘을 이용하여 작성되며, 시맨틱 태그를 사용하면 캐릭터와 수집품 등의 모든 프록시가 대응되는 ‘생성 포인트’ 위치로 신을 꾸밀 수 있다. 힘을 사용하면 기기 데이터의 노이즈로 인해 두 개의 평면이 매우 가깝게 겹치게 되더라도 콘텐츠가 겹치지 않는다. 따라서 유니티 신의 기술적 복잡도가 높아진다. 유니티 마스의 개념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는 유니티의 기술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컨트롤 체계 유니티가 개발한 다이렉트 터치 컨트롤(Direct Touch Control)을 이용하면 기기에서 사용자가 터치한 실제 세계의 위치로 로봇이 이동(길이 끊어진 경우 점프)할 수 있다. 따라서 로봇이 언제나 사용자가 예상한 곳으로 움직인다는 장점이 있다. 컨트롤에서 가장 기본적인 부분은 사용자 시야의 중심에 캐릭터가 다시 오도록 하는 것이며, 오브젝트를 놓치기 쉬운 몰입형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더욱 중요한 기능이다. 크리스털은 회전하다가 로봇과 충돌하면 수집된다. 크리스털과 로봇은 유니티 마스와 독립적으로 작동하므로 전적으로 디지털 환경에 배치될 수 있다.   리플리케이터  게임 템플릿은 유니티 마스 ‘리플리케이터(Replicator)’ 프리미티브 오브젝트 유형을 활용한다. 데이터와 일치하는 항목이 두 개 이상 존재할 경우, 리플리케이터가 프록시 또는 프록시 그룹을 복제한다. 두 템플릿 모두 이 속성을 활용하여 충돌 프록시에 적절한 크기의 평면을 모두 일치시킨다.  기본 템플릿은 유사한 리플리케이터 설정을 사용하여 크리스털로 장식된 전체 평면을 만든다. 고급 템플릿은 크리스털을 직접 배치하지 않고 현실 세계에 생성 포인트 위치를 만들며, 그 후에 생성 포인트 프록시의 복제와 대응이 이루어진다. 이렇게 하면 신 뷰에서 콘텐츠 변경 빈도가 줄고, 다양한 유형의 오브젝트에 동시에 매치할 수 있게 된다. 교육/트레이닝 템플릿  교육/트레이닝 템플릿을 이용하면 가이드를 제시하는 AR 트레이닝 경험을 만들 수 있다. 가이드가 제공되는 AR 경험에서 최종 사용자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트리거를 바탕으로 자동 진행되는 일련의 단계를 따라가 볼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은 사용자에게 특정 기능의 작동 방식을 보여주기 위한 교육/트레이닝 용도로 구성되었다. 개발자는 신에 포함된 프리팹을 복제하고 수정하여 템플릿을 확장할 수 있다. 모바일 기기와 HMD 모두에서 다른 신이나 빌드를 만들지 않아도 최적의 상태로 작동할 수 있도록 반응형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기본 상호작용은 빌트인되어 있다. 교육/트레이닝 템플릿은 현장에서 실제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다시 말해 외부 시스템과 손쉽게 연동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알려진 위치나 장비를 기준으로 재지역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비평면 프록시를 사용한다.  교육/트레이닝 템플릿은 세부 설명 시스템, 메뉴(또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패널), 그리고 반응형 유니티 마스 액션 등 세 가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 교육/트레이닝 템플릿   세부 설명 시스템 세부 설명 시스템은 일련의 단계로 항상 하나의 단계만 활성 상태일 수 있다. 각 단계는 비주얼과 기타 스크립트를 활성화한다. 하나의 단계에서 트리거는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 근접성, 프록시 상태, 시선과 같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단계의 모음이 제공된다. 트리거는 단계를 진행할 수 있음을 알리는 하나의 함수가 포함된 스크립트이다. 이 트리거를 유니티 마스와 결합하면 실제 세계에 반응하는 단계별 경험을 구현할 수 있다.   ▲ 교육/트레이닝 템플릿 세부 설명 시스템   UI 개발 교육/트레이닝 템플릿을 위해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컴포넌트를 개발했다. 주요 컴포넌트는 사용자의 진행 상황을 표시하는 UI 패널이다. 이 패널은 모든 세부 단계를 설명과 함께 보여주면서 교육/트레이닝의 진행 단계를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사용자는 탐색 바에서 드롭다운 목록을 사용하여 단계를 건너뛰거나 완료한 단계를 확인할 수 있다. 개발자는 메인 패널뿐 아니라 공간 UI 컴포넌트도 추가하여 사용자가 공간을 탐색하고 다양한 관심 지점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지원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사용자의 움직임에 반응하기 위해 유니티 마스 힘을 사용하는 화살표와 오프스크린 표시자가 있다. 화살표 프리팹은 항상 사용자 쪽을 향하도록 회전하는 힘 얼라인먼트를 사용하고, 오프스크린 표시자는 시야각(FOV) 내에서 관심 지점의 스크린 공간 위치를 기준으로 두 개의 힘 얼라인먼트를 블렌딩한다. 관심 지점이 시야 밖으로 벗어나면 오프스크린 표시자의 위치가 머리 포즈에 따라 달라진다. 반대의 경우 표시자는 사용자의 주의를 확보하기 위해 오브젝트 쪽으로 움직인다.   반응성 AR은 다양한 폼 팩터에서 작동하므로 교육/트레이닝 템플릿도 모든 폼 팩터에서 작동해야 한다. AR을 경험할 수 있는 두 가지 주요 기기 유형으로는 스마트폰과 HMD가 있다. 각 유형은 ‘플랫’과 ‘공간’ 몰입도 수준으로 분류된다. 반응성을 위해서는 캔버스 조작, 즉 UI 캔버스의 부모 재지정과 위치 재지정을 수행해야 한다. 플랫 기기에서 이러한 요소는 화면에 고정되며, 몰입형 기기에서는 공간 내에 존재한다. 캔버스를 조작할 수 있도록 몰입도 수준에 따라 유니티 마스에 조건과 액션을 빌드하고 에디터에서 각각의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했다. 플랫 UI와 공간 UI 버전 사이에는 몇 가지 핵심적인 차이가 있다. 사용자가 화면 또는 HMD로 상호 작용하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 ‘이전’, ‘다음’ 버튼과 탐색 막대의 위치가 달라진다. 또한, 공간 버전에서는 3D로 떠 있는 UI 단계 패널이 플랫 버전에서는 화면 전체를 차지한다. 이러한 조정은 기본적으로 각 매체별 어포던스를 기준으로 한다.   새로운 템플릿 공개 예정  기존 데이터 없이 처음부터 시작하는 크리에이터들은 유니티 마스 스타터 템플릿을 통해 다양한 사례를 구축해 볼 수 있다. 앞서 소개한 7가지 스타터 템플릿은 무료 체험을 통해 바로 활용해 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새로운 템플릿이 공개될 예정이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10-30
[포커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뉴노멀 시대의 스마트 공장 표본 제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익산 스마트 공장’을 공개하며, 국내 기업들을 위한 뉴노멀 시대의 스마트 공장 표본을 제시했다. 익산 공장은 지난 40여년 동안 전자식 모터 보호계전기(EOCR)를 생산하는 전통적인 노동집약형 제조 생산 공장이었으나, 모든 설비의 운영과 관리 전반에 통합 IoT 아키텍처인 ‘EcoStruxure(에코스트럭처)’를 적용해 디지털 혁신을 실현했다. ■ 이예지 기자     원격으로 장비를 유지 보수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은 이제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스마트 공장의 필수 요건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 맞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스마트 공장을 위한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등대공장(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도입해 제조업의 혁신을 이끄는 공장)을 전 세계 11곳에 갖추고 있다. 아시아에는 인도네시아 바탐 스마트 공장 및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총 6개의 스마트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산 공장에 슈나이더 일렉트릭 솔루션을 도입해 혁신적인 스마트 공장으로 재탄생시키기도 했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산 스마트 공장 컨트롤 타워 시연 모습    스마트 공장의 핵심인 에너지 관리와 자동화 지원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스마트 공장을 위한 에코스트럭처는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와 자동화 공정을 최적화하는 기술 플랫폼이다.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디바이스 간 통신이 가능한 커넥티드 제품(Connected Products)과 모션 드라이브,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PME) 및 PLC 등의 엣지 컨트롤(Edge Control), 오퍼레이션 단의 애플리케이션 및 분석툴, 서비스(Apps, Analytics&Services)를 아우르는 3단계 레이어 구성을 기반으로 생산은 물론 관리 및 운영 전반에 혁신적인 스마트화를 지원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이창근 본부장은 “에코스트럭처 플랫폼을 적용한 익산 스마트 공장은 스마트 공장의 두 가지 핵심적인 기반 요소인 에너지 관리와 자동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 제조 시장에 적합한 원격 관리·증강현실·예지보전·보안 솔루션을 모두 구현했다”면서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시스템인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를 비롯해 공장 운영관리 시스템(MES)으로 인력 및 품질, 에너지 효율, 생산량, 공장 운영관리 관련 각종 지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컨트롤 타워’, 그리고 패드를 통한 증강현실 솔루션의 원격 제어와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증강현실 어드바이저를 이용하면 가동 중인 복잡한 기계 설비를 직접 조작하거나 패널을 열어보지 않아도 각종 기기 및 설비의 운전상태를 모니터링, 점검할 수 있기 때문에, 기계 가동 중단 없이 쉽고 안전하게 예방보전업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관련된 기계설비에 대한 도면 및 기술자료 등을 태블릿 등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볼 수가 있어 더욱 편리하다.   ▲ 스마트 패드를 통해 현장 장비를 확인해 공장 관리 가능   ▲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산 스마트 공장 생산 현장   한국식 스마트 공장 확대에 선도적 역할 기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한국형 스마트 공장의 표본이 되어줄 최신 모델을 제안하기 위해 공장 내부에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를 구축했다. 허브 공간 내의 컨트롤 타워에서는 공장운영시스템을 통해 조업현황, 안력투입시간, 품질, 생산성, 안전, 산업효율 등을 실시간으로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각종 데모 부스에는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한 전력 기기 모니터링 솔루션인 ‘디지털 전력 시스템 및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비롯해 모터 품질 관리 및 유지보수, 예지보전 솔루션인 ‘스마트 모터보호 및 정보감시 솔루션’, ‘모디콘(Modicon) M262 로직 컨트롤러’ 및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인 ‘스마트 전기 설비 감시 및 예방 예지보전 솔루션’에 관련된 디바이스와 작동 구현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과 스마트 패드를 통해 원격 제어와 사이버보안, 모니터링 현황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으며, 관련 엔지니어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한 사항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창근 본부장은 “익산 공장은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관리 시스템 기반의 스마트 공장 솔루션 도입을 통해 제품 불량률을 10% 이상 감소시키고, 에너지 소비는 5% 이상 감축하며, 페이퍼워크는 60% 감소시키는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향후 3년 내에 제품 생산량을 100%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스마트 공장 솔루션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익산 스마트 공장은 에너지 관리와 자동화라는 두 분야를 모두 갖추고 있어, 국내 IIoT(산업용 사물인터넷) 및 한국식 스마트 공장 확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며, “안정적인 공장 가동 및 원격 근무 환경에 탁월한 뉴노멀 시대의 핵심이 된 스마트 공장의 비전을 구현한 익산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제조 현장의 혁신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09-29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산에 뉴노멀 시대를 위한 스마트 공장 모델 제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전북 익산에 위치한 ‘익산 스마트 팩토리’를 공개하며, 국내 기업들을 위한 뉴노멀 시대의 스마트 공장 표본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익산 공장은 지난 30여년 동안 ‘전자식 모터 보호계전기(EOCR)’를 생산하는 노동집약형 제조 생산 공장이었다. 이번에 자사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통합 엔드 투 엔드(end-to-end) 솔루션 도입을 통해 스마트 공장으로 재탄생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에코스트럭처’는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와 자동화 공정을 최적화하는 기술 플랫폼이다.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디바이스간 통신이 가능한 커넥티드 제품(connected products)과 모션 드라이브,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PME) 및 PLC 등의 엣지 컨트롤(edge control), 오퍼레이션 단의 애플리케이션 및 분석툴, 서비스 (apps, analytics & services)를 아우르는 3단계 레이어 구성을 기반으로 생산은 물론 관리 및 운영 전반에 혁신적인 스마트화를 지원한다.     익산 스마트 팩토리는 스마트 공장의 두 가지 핵심적인 기반 요소인 에너지 관리와 자동화를 지원하며, 국내 제조 시장에 적합한 원격 관리·증강현실·예지보전·보안 솔루션을 구현한 공간이다. 에너지 관리 시스템인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Power Monitoring Expert)’을 비롯해 공장 운영관리 시스템(MES)으로 인력 및 품질, 에너지 효율, 생산량, 공장 운영관리 관련 각종 지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비바 소프트웨어 시스템(AVEVA InduSoft System) 기반의 ‘컨트롤 타워’, 그리고 패드를 통한 증강현실 솔루션의 원격 제어와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증강현실 어드바이저를 이용하면 가동 중인 복잡한 기계 설비를 직접 조작하거나 패널을 열어보지 않아도 각종 기기 및 설비의 운전상태를 모니터링, 점검할 수 있기 때문에, 기계 가동 중단 없이 쉽고 안전하게 예방보전업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관련된 기계설비에 대한 도면 및 기술자료 등을 태블릿 등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볼 수가 있어 더욱 편리하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한국형 스마트 공장의 표본이 되어줄 최신 모델을 제안하기 위해 공장 내부에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를 구축했다. 허브 공간 내의 컨트롤 타워에서는 공장 운영 시스템을 통해 조업현황, 안력투입시간, 품질, 생산성, 안전, 산업효율 등을 실시간으로 한 눈에 볼 수 있다. 그리고 각종 데모 부스에는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한 전력 기기 모니터링 솔루션인 ‘디지털 전력 시스템 및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비롯해 모터 품질 관리 및 유지보수, 예지보전 솔루션인 ‘스마트 모터보호 및 정보감시 솔루션’, ‘모디콘(Modicon) M262 로직 컨트롤러’ 및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인 ‘스마트 전기 설비 감시 및 예방 예지보전 솔루션’에 관련된 디바이스와 작동 구현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과 스마트 패드를 통해 원격 제어와 사이버보안, 모니터링 현황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으며, 관련 엔지니어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한 사항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익산 스마트 팩토리는 에너지 관리와 자동화라는 두 분야를 모두 갖추고 있어, 국내 IIoT(산업용 사물 인터넷) 및 한국식 스마트 팩토리 확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며, "안정적인 공장 가동 및 원격 근무 환경에 탁월한 뉴노멀 시대의 핵심이 된 ‘스마트 공장’의 비전을 구현한 익산 현장에 직접 방문하셔서 제조 현장의 혁신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981년도에 설립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익산 공장은 이번에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관리 시스템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제품 불량률 10% 이상 감소 ▲에너지 소비 5% 이상 감축 ▲페이퍼워크 60% 감소 등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3년 내에 제품 생산량을 100%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세계 11개의 스마트 팩토리 등 공장을 갖추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비롯한 아시아에는 인도네시아 바탐 스마트 팩토리 및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총 6개의 스마트 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작성일 : 2020-06-29
티맥스소프트-아시아나IDT, 지불플랫폼 사업 관련 시장확대를 위한 MOU 체결
티맥스소프트(kr.tmaxsoft.com)와 아시아나IDT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지불플랫폼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국내 대표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인 티맥스소프트(대표 노학명)와 아시아나IDT(대표 한창수)는 최근 VAN(결제대행업체)사 및 지불(Payment) 플랫폼 사업을 위한 공동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향후 양사가 협력하여 관련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들어 휴대폰 단말기 업체, 신용카드사, 인터넷, 통신사, 유통사 등에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지불 플랫폼 분야는 시장 성장세가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티맥스소프트는 DBMS인 ‘티베로(Tibero)’를 비롯, ‘애니링크(AnyLink)’, ‘티맥스(Tmax)’ 등 솔루션 제공과 함께 기술영업 및 기술자료 등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아시아나IDT는 ‘프레임워크솔루션(Easy-VAN)’, ‘채널관리솔루션(Easy-CMS)’ 제공 및 프로젝트 관리와 컨설팅과 개발 등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벤치마크 테스트 및 PoC(개념증명, Proof of concept) 공조, 양사간 사업기회 공유, 제안작성 등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한편, 성공사례 제작을 통한 세미나와 홍보마케팅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올 하반기 중에 티맥스소프트와 아시아나IDT는 VAN 승인시스템 신규 구축 사업 및 재구축 사업에 대하여 공동으로 영업을 진행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계획이다.   아시아나IDT는 나이스정보통신, 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 한국스마트카드, 제이티넷 등 고객사를 대상으로 VAN시스템 컨설팅 및 구축 사업을 통해 보유 솔루션에 대한 검증 및 수행 역량을 입증한 바 있으며, 보험, 은행, 카드사 등 금융권의 다양한 SI 와 ITO 사업을 통해 전문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의 DBMS ‘티베로’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34.8%의 성장률을 기록할 정도로 국내외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애니링크’는 개별 인터페이스 기능을 통합하여 개발 및 운영의 편리함과 함께 유연하면서도 확장성이 보장된 인터페이스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NH농협증권, 신한카드 등 차세대 뱅킹시스템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바 있는 ‘티맥스’는 차별화된 고유의 아키텍처로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고 빠른 성능을 보장하는 제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식과 관련해 아시아나IDT 한창수 대표는 “국내 대표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인 티맥스소프트와의 이번 협약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아시아나IDT의 금융 IT 시스템 구축 역량 및 네트워크와 티맥스소프트의 요소기술을 결합하여, 조만간 VAN사 및 지불 플랫폼 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티맥스소프트 노학명 대표는 “이번 협약식은 양사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시장 확대를 이끌어낼 기초가 될 것”이라며, “최근 국내외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티베로와 애니링크를 통해 DBMS 및 인터페이스 프레임워크 시장에 있어서도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17-08-03
[포커스] 성균관대학교 버추얼 테크놀로지 파크 개소
CAE 중심의 제조 프로세스 구축을 돕는 폭 넓은 지원 방향 소개   성균관대학교(www.skku.edu)가 국내 제조업계의 CAE 역량 향상 지원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행보에 나선다. 7월 25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린 ‘버추얼 테크놀로지 파크(Virtual Technology Park, VTP) 개소식에서는 이를 위해 향후 추진될 다양한 산학협력 지원 방안이 소개되었다.   ■ 정수진 편집장 sjeong@cadgraphics.co.kr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으로 소프트웨어 및 시뮬레이션 기반의 제품 개발 프로세스가 강조되고 있다. 대기업에서는 이미 이러한 프로세스를 활발히 연구 및 도입하고 있지만, 1차 협력사인 중견기업에서는 간신히 준비할 수 있는 상황이며 대다수의 중소기업은 어려움 겪고 있는 상황이다.   성균관대학교는 LINC+ 사업을 통해 ‘유니크(UNIC : University & Industry Collaboration)’라는 이름으로 6대 특화분야의 산학협력협의체를 만들고 지능형 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버추얼 테크놀로지 파크(Vritual Technology Park, 이하 VTP)’는 특히 CAE 분야를 중심으로 유료 서비스 형태의 기술 지원과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마련해 지속가능한 산학협력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이다.   VTP 센터장인 성균관대학교 강병식 교수는 “VTP의 핵심 목표는 중견/중소기업에게 CAE를 활용한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동시에, CAE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정보 공유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VTP는 다음과 같은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및 생산계획 등 업무 수행 시 필요한 CAE/CAM 활용 환경 구축 ■ 디지털 개발 기술 적용 활성화를 통한 산업계 전반의 연구품질 및 생산성 향상 ■ 디지털 개발 교육을 통한 소프트웨어 기반 연구개발 의식 확대 및 실무인력 양성 ■ 학계-산업계를 연계하는 CAE 커뮤니티   VTP는 유료 비즈니스와 무상 지원, CAE 커뮤니티 등을 통해 중견/중소기업이 시뮬레이션 기반의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갖출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유료 회원제 서비스를 통해서는 CAE/시뮬레이션에 대한 기술자문과 교육, 제품 개발 프로세스 지원, 디지털 개발 방법론 등이 제공된다. 또한 상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해석 기술 개발 및 CAE 기반 제품개발 프로젝트도 지원한다. VTP는 프로세스 통합 등에 대한 방법론을 마련하고, 실제 프로젝트 수행은 파트너십을 맺은 전문 컨설팅 업체를 통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무상 지원 내용으로는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해석 수행을 지원하고 인력 양성 및 CAE 활용 환겅 구축을 돕는 등의 활동을 통해 산업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을 계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 CAE 관련 기업과 기관 등을 연결하고 정보 공유를 위한 커뮤니티 및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하는 활동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베이스 구축은 재료특성 DB, 해석 모델 DB, 해석 기술자료 라이브러리, 기술논문 라이브러리 등 CAE에 관한 폭넓은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을 위한 CAE 교육 프로그램도 주요 활동 중 하나로 소개되었는데, 해석 결과를 내는 테크니션(technician)에 그치지 않고 해석결과의 분석과 의사결정까지 할 수 있는 엔지니어(engineer)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인 유지범 부총장은 “기존에는 하드웨어 중심의 실험과 제조가 이뤄졌지만, 앞으로는 기계, 전기전자, 재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품 개발을 효율화하려는 노력이 강화될 것”이라면서 “특히 경기도 지역에는 자체 시뮬레이션 인력과 역량을 갖추기 어려운 중견/중소 제조기업이 많은데, 지역 내 기업들의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VTP가 기여하며 이러한 효과를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7-08-02
다우데이타, 온라인 고객지원 사이트 ‘다우멤버스’ 런칭
다우데이타가 IT 솔루션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모바일 플랫폼 다우멤버스(DaouMembers)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다우멤버스는 다우데이타에서 취급 중인 어도비, 오토데스크, 마이크로소프트, 보안솔루션, 다우오피스(그룹웨어), O2O 플랫폼 서비스 등의 ▲온·오프라인 교육 ▲교육 동영상 ▲제품 소개 자료 ▲최신 기술자료 ▲견적, 제품, 기술 문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다우멤버스에서는 누구나 회원 가입 후 관련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다우데이타는 다우멤버스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회원 가입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다우멤버스에 가입하는 선착순 300명의 회원에게는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다우멤버스 오픈 이벤트를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에 소개하면 영화관람권 2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다우데이타는 “웹뿐 아니라 모바일로도 구현하여 언제 어디서나 IT 솔루션 정보 및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다우멤버스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 및 업데이트하여 고객 혜택이 증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우데이타는 향후 다우멤버스와 함께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를 구축해 온라인에서 고객이 직접 라이선스를 구매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작성일 : 2016-09-07
자이오넥스, 아라스 PLM 및 활용사례 소개
오픈소스 PLM으로 편리한 커스터마이징과 업그레이드 자이오넥스(www.zionex.com)는 12월 11일 '2014 아라스 커뮤니티 이벤트(ACE) 코리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이오넥스가 국내 공급하고 있는 오픈소스 PLM 솔루션 아라스 이노베이터(Aras Innovator) 및 국내외 활용사례가 소개되었다. ■ 정수진 기자 sjeong@cadgraphics.co.kr '오픈소스 PLM 솔루션'을 내세우는 아라스 이노베이터(Aras Innovator)는 마이크로소프트 닷넷(,NET) 기반의 순수 XML 애플리케이션으로, 전 세계 124개 국가에서 월 1000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자동차, 하이테크, 항공, 제약 등 산업군을 중심으로 6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아라스 이노베이터는 모델 기반 SOA(서비스 지향 아키텍처)를 채택해 실시간 유연성이 높고, 커스터마이징에 영향을 받지 않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엔지니어링(P roduct Engineering), 프로그램 관리(Program Management), 품질 계획(Quality Planning) 등 무료로 다운로드받아 설치할 수 있는 3개의 기본 모듈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비즈니스 확장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유료 서비스 계약 프로그램인 '아라스 언리미티드'를 활용하면 마이그레이션, 온라인 지원, 업그레이드, 요구사항 관리 모듈, 오피스 커넥터 등을 사용할 수 있고, 이외에도 검색 엔진이나 기구/회로 CAD와 통합할 수 있는 CAD 커넥터 등 서드파티의 상업용 애드온 모듈을 활용할 수도 있다. 아라스는 오토뷰(AutoVue)에 기반한 '아라스 이노베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Aras Innovator Visualization)'을 제공한다. 오라클의 시각화 솔루션인 오토뷰는 2D CAD, 3D CAD, ECAD 등 450여개의 포맷을 네이티브로 지원하는 시각화 솔루션으로, 통합 프레임워크(integration framework)를 제공해 다양한 플랫폼과 연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라스 이노베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은 PLM 워크플로우에 맞춰 뷰어뿐만 아니라 프로세스 통합, 웹 서비스, 퍼블리싱 관리 등의 기능을 담고 있다. 아라스 이노베이터를 국내 공급하고 있는 자이오넥스는 "아라스 이노베이터는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높은 수준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업그레이드의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PLM 환경이 요구하는 시스템 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자이오넥스는 국내 고객사를 꾸준히 확보하고 있으며, 일본에도 진출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코소에서는 아라스 이노베이터를 통해 PLM과 SCM(공급망 관리)을 결합한 PLSCM 개념을 구현해 영업 초기부터 제품 출하까지 단일 시스템에서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일본 SRI는 프로젝트 관리에 중점을 두고 아라스 이노베이터를 도입해 프로젝트 관리와 하위 프로젝트 생성, 자원 분석까지 수행하고 있다. 미쓰비시 중공업은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DTM, Dynamic Task Manager)을 아라스 이노베이터로 구축했으며, 이를 전체 사업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배터리 모듈을 개발하는 국내 기업인 파워로직스는 PDM 구축에 실패한 경험을 딛고 아라스 이노베이터를 도입해 제품정보 관리체계, 기술자료 관리체계, 시스템 연동 관리에 중점을 둔 새로운 PDM을 도입했다. 파워로직스는 프로젝트 관리, 제품/BOM 관리, 도면/문서 관리, 샘플 관리, 변경 관리를 중심으로 2014년 11월 PDM을 오픈했고, 이후 고도화 및 ERP, 그룹웨어, MES와의 연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라스 이노베이터의 10 버전은 인터페이스 개선 및 HTML5 지원이 주요한 개선점이며, 아라스 이노베이터 11 버전에서는 보안 환경 아래서의 소셜 PLM과 비주얼 협업 등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구설계, 전기/회로설계, 소프트웨어, 기술문서 등의 통합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용자 커뮤니티에서 제시된 다양한 아이디어 가운데 검토와 스펙 작업을 거쳐 개발이 진행한다. 한편 자이오넥스는 아라스 이노베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객 맞춤형 PLM 템플릿인 티큐브PLM(T3 PLM), PLM과 PDS의 통합 개발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IPD, 아라스 이노베이터와 연계해 프로젝트 관리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DTM(Dynamic Task Manager) 등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