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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로봇 운영체제 개발자 위한 생성형 AI 설루션 발표
엔비디아가 로봇 콘퍼런스인 로스콘(ROSCon)에서 로봇 운영체제(ROS) 개발자를 위한 생성형 AI 설루션을 발표했다. 이번 로스콘은 덴마크 오덴세에서 10월 21일부터 사흘 간 진행됐으며, 엔비디아는 로봇 생태계 파트너들과 함께 ROS 개발자를 위한 생성형 AI 툴, 시뮬레이션, 인식 워크플로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에지 AI와 로보틱스용 엔비디아 젯슨(Jetson) 플랫폼에 배포하는 ROS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생성형 AI 노드와 워크플로가 포함됐다. 생성형 AI를 통해 로봇은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이해하며, 인간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자율적으로 상황에 맞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 ROS 2를 기반으로 구축된 리맴버(ReMEmbR)는 생성형 AI를 사용해 로봇의 추론과 행동을 향상시킨다. 이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비전 언어 모델(VLM), 검색 증강 생성(RAG)을 결합한다. 이를 통해 로봇이 장기적인 의미 기억을 구축하고 쿼리하며 환경을 탐색하고 상호 작용하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음성 인식 기능은 위스퍼TRT(WhisperTRT) ROS 2 노드에 의해 구동된다. 이 노드는 엔비디아 텐서RT(TensorRT)를 사용해 오픈AI(OpenAI)의 위스퍼(Whisper) 모델을 최적화해 엔비디아 젯슨에서 지연 시간이 짧은 추론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인간과 로봇의 즉각적인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한다. 음성 제어 기능을 갖춘 ROS 2 로봇 프로젝트는 엔비디아 리바(RiVa) ASR-TTS 서비스를 사용해 로봇이 음성 명령을 이해하고 이에 응답할 수 있도록 한다. 나사 제트추진연구소(The NASA Jet Propulsion Laboratory)는 ROS용 AI 기반 에이전트인 로사(ROSA)를 독자적으로 선보였다. 이는 네뷸라-SPOT(Nebula-SPOT) 로봇과 엔비디아 아이작 심(Isaac Sim)의 엔비디아 노바 카터(NoVa Carter) 로봇에서 작동했다.     개발자는 이제 로봇 기능을 향상하기 위해 엔비디아 젯슨에 최적화된 LLM과 VLM을 제공하는 생성형 AI용 ROS 2 노드를 사용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은 배포 전에 AI 지원 로봇을 안전하게 테스트하고 검증하기 위해 중요한 작업이다. 오픈USD(OpenUSD)를 기반으로 구축된 로봇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엔비디아 아이작 심(Isaac Sim)은 ROS 개발자에게 로봇을 ROS 패키지에 쉽게 연결해 테스트할 수 있는 가상 환경을 제공한다.  오픈 소스 ROS 2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구축된 엔비디아 아이작 ROS는 로보틱스 개발을 위한 가속 컴퓨팅 패키지와 AI 모델의 모음이다. 곧 출시될 3.2 버전은 로봇의 인식, 조작, 환경 매핑을 향상시킨다. 엔비디아 아이작 매니퓰레이터(Isaac Manipulator)의 주요 개선 사항에는 파운데이션포즈(FoundationPose)와 cu모션(cuMotion)을 통합하는 새로운 레퍼런스 워크플로가 포함된다. 이는 로보틱스에서 픽앤플레이스(pick-and-place)와 객체 추적 파이프라인의 개발을 가속화한다. 아울러 엔비디아 아이작 퍼셉터(Isaac Perceptor)도 개선됐다. 이는 새로운 시각적 SLAM 레퍼런스 워크플로, 향상된 다중 카메라 감지, 3D 재구성을 특징으로 자율 주행 로봇(autonomous mobile robot, AMR)의 환경 인식과 창고와 같은 동적인 환경에서의 성능을 개선한다.
작성일 : 2024-10-25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노베이션 데이 울산’에서 에너지∙화학 산업 디지털화 비전 제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이노베이션 데이 울산 2024’ 행사를 진행했다. 10월 23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에너지∙화학 산업을 위한 에코스트럭처’를 주제로 했으며, 현대자동차, 에코프로비엠, SK케미칼, 한화솔루션 및 효성중공업 등 약 140여명의 주요 고객 및 파트너사가 참여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전문가 세션과 데모 전시를 통해 석유 화학 및 배터리, 자동차 산업군의 주요 고객에게 새로운 에너지 전환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자사의 기술과 설루션을 소개했다. 파워 프로덕트 사업부 오정훈 매니저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OCR 신제품 ‘ISEM II’와 이를 활용한 사례를 선보였다. 'ISEM II'는 전류와 전압의 트렌드를 분석하는 고급 전력량 분석 기능을 제공하며, 설정된 임계 값을 초과할 경우 사전 알림을 통해 예측 유지보수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돕는다. 이어서 김성호 팀장은 EOCR-Edge 루션을 활용해 모터 예지보전과 MCC 집중 관리 방법, EOCR의 저항 성분 누설 전류 측정(KEC 개정) 기능 등에 대해 설명했다. 파워 프로덕트 사업부의 신윤수 매니저는 전기 사고를 예방하고 전력 가용성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 판넬과 함께, 건물 및 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전기 화재 예방 설루션을 소개했다. 디지털에너지 사업부 이승윤 매니저는 산업 현장에서 감전 및 화재를 예방하는 배전반 아크(Arc) 보호 설루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서비스 사업부의 박기덕 매니저는 변압기의 절연 상태를 분석해 잠재적인 문제를 사전에 감지하고 예방하는 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유입식 변압기 상태 관리 설루션인 ETE(EcoStruxure Transformation Expert)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박승훈 매니저는 무정전 자동 절체 스위치인 ASCO CTTS를 소개하며, 대형 모터를 사용하는 산업 시설이나 순간적인 전력 중단에 민감한 병원 등에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아비바 및 이탭(ETAP)과 함께 선보인 이노베이션 허브에서는 ‘디지털 혁신(Digital)’, ‘효율성 개선(Efficiency)’, ‘자산 성능 향상(Asset Performance)’의 3가지 섹션으로 구성된 다양한 기술 설루션이 전시되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차세대 스마트 공장, 디지털 트윈, 공정 자동화와 같은 최신 기술 트렌드를 경험하며 산업 현장의 적용 가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김경록 대표는 “이번 2024 슈나이더 일렉트릭 울산 Energies & Chemicals 행사는 우리 기술이 미래 에너지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및 석유화학 산업 종사자들이 보다 효율적인 운영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10-24
델, AI 기술 도입한 하이엔드 스토리지 ‘델 파워맥스’ 최신 버전 출시
델 테크놀로지스는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인 ‘델 파워맥스(Dell PowerMax)’에 AI 기술을 적용해 효율성을 높이고 사이버 복원력을 강화하는 한편 보다 원활한 멀티클라우드 이동성을 제공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세상의 속도에 맞추기 위해서는 시장 수요에 발맞추고 미래의 요구 사항을 예측할 수 있는 스토리지 설루션이 필요하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성능을 최적화하고, 관리 부담을 줄이며,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AI 활용 기술을 적용했다.     델 파워맥스는 AI를 활용해 패턴 인식 및 예측 분석을 통한 동적 캐시 최적화로 성능을 가속화한다. 이 과정에서 지연 시간은 줄이고 전반적인 작업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지능형 임계값을 설정한 후 자율 상태 점검이 가능하여 수정 조치 및 자가 복구 기능을 제공하므로, 스토리지 용량이나 케이블 연결 등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해결할 수 있다. 또한, 파이버 채널 네트워크의 정체 현상을 신속하게 식별하고 근본 원인을 격리시켜 최대 8배 빠른 인시던트(incident) 해결이 가능하다. 생성형 AI 자연어 쿼리가 탑재된 델 AIOps 어시스턴트(Dell AIOps Assistant)는 빠르고 간편하게 인프라스트럭처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델은 “이번에 발표된 최신 릴리스는 92%의 RAID 효율성(RAID 6 24+2)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스토리지 효율성을 높이고 업계 최고 수준의 전력 및 환경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면서, “스토리지 어레이, 랙, 데이터 센터 등 각각의 세 가지 수준에 대한 전력 사용량을 추적하여 전력 효율을 개선하고 에너지 비용을 관리하는 등 에너지 소비를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델 파워맥스에는 새로운 사이버 보안 기능이 추가되어 데이터 보호를 강화하고 공격 표면을 줄이며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워맥스를 위한 사이버 복구 서비스(Cyber RecoVery SerVices for PowerMax)가 새롭게 추가되어 사이버 공격에 대한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데, 이는 맞춤형 설루션으로서 안전한 파워맥스 볼트(금고) 및 세분화된 데이터 보호 기능을 사용하여 빠르고 효율적인 복구를 보장하는 동시에 고객이 엄격한 규정 준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델 파워맥스는 대규모 환경에 대한 고성능의 표준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며 현재와 미래의 요구사항 모두에 필요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델 파워맥스 8500(PowerMax 8500)은 최대 30% IOPS 성능 향상을 제공하며, 새로운 100Gb 이더넷 I/O 모듈로 최대 3배 빠른 GbE 연결을 지원한다. 새로운 64Gb 파이버 채널 I/O 모듈은 최대 2배 빠른 FC 연결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스토리지 다이렉트 프로텍션(Storage Direct Protection)’ 기능을 통해 델 파워맥스와 ‘델 파워프로텍트(Dell PowerProtect)’를 연계하여,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초고속으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하루 최대 1PB의 백업 및 하루 500TB의 복원을 제공한다. 한편, 델은 클라우드 스토리지인 ‘델 에이펙스 블록 스토리지(APEX Block Storage)로 파워맥스의 라이브 워크로드를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멀티홉(multi-hop) OS 전환을 통해 이러한 워크로드를 단일한 프로세스 내에서 현대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파워맥스OS(PowerMaxOS) 10.2는 불균형한 메인프레임 워크로드의 IOPS 성능을 개선하고 지연 시간을 줄이며, 자동 학습 액세스 패턴 탐지를 통해 메인프레임용 사이버 침입 탐지(zCID)를 강화했다. IBM의 시스템 복구 부스트(System RecoVery Boost)를 활용하여 계획된 또는 계획되지 않은 중단 시 더 빠르게 복구할 수 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AI 시대에 맞춰 스토리지의 기준점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델은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위한 하이엔드 스토리지 파워맥스의 성능 효율성, 사이버 복원력, 멀티클라우드 이동성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비즈니스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스토리지 혁신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10-24
캔바, AI 및 업무용 툴 개선 위한 신기능 추가 및 업그레이드 소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캔바(CanVa)가 직장 및 다양한 환경에서 사람들의 디자인에 큰 변화를 가져올 신규 기능 및 제품군을 출시했다. 캔바는 이번 출시와 함께 자사의 연간 매출이 25억 달러(약 3조 4200억 원)를 달성하고 월간 활성 사용자수가 2년만에 1억 1500만 명이 늘어 2억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캔바는 “이번 혁신은 최근 인수한 레오나르도.Ai(Leonardo.Ai)의 강력한 신규 생성형 AI 기술을 포함하며, 업무 효율과 협업을 향상시키고 매력적인 비주얼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드림 랩의 출시는 모든 산업 및 직종의 팀이 창의성, 디자인 정확성, 업무 효율성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캔바가 업무 공간에서 입지를 확장함에 따라 현재까지 300억 개 이상의 디자인이 생성됐으며, 초당 300개 이상의 새로운 디자인이 제작되는 등 성장을 이루고 있다. 캔바의 AI 도구는 100억 번 이상 사용됐으며, 190여 개국의 사용자들이 25억 개 이상의 프레젠테이션과 5억 개 이상의 문서를 캔바로 제작했다.     캔바는 레오나르도.Ai를 인수한 지 3개월 만에 어떤 아이디어든 단순한 텍스트 묘사를 통해 역동적인 사진이나 그래픽으로 전환하도록 설계된 ‘드림 랩(Dream Lab)’을 공개했다. 생성형 AI 도구인 드림 랩은 레오나르도의 피닉스(Phoenix) 기반 고급 모델을 토대로 하며, 아이디어의 단초를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결과물로 간편하게 바꿔주고 캔바의 AI 이미지 생성 기능을 강화한다. 3D 렌더링 및 일러스트레이션 등 15개 이상의 다양한 스타일로 디자인을 생성할 수 있고, 기존 이미지를 스타일 참조로 활용해 더욱 정확한 결과물을 제작하거나 기업별 맞춤형 스톡 사진을 생성할 수 있게 한다. 복잡한 다중 피사체 이미지 및 사진과 같이 현실적인 인물 사진을 만들 수도 있다.   캔바는 “이미지 생성의 광범위한 가능성과 1억 개가 넘는 콘텐츠를 보유한 캔바 콘텐츠 라이브러리와 함께 드림 랩의 무한한 콘텐츠를 활용하고 어떤 디자인에도 완벽한 이미지를 찾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아트 디렉터는 전체 스토리보드를 생성할 수 있으며, 기업가는 다양한 제품 목업을 실험할 수 있다. 또한, 마케팅 팀은 브랜드 캠페인 자료를 신속하게 만들 수 있고, 교사는 매력적인 학습 자료를 제작할 수 있다. 캔바의 비주얼 스위트(Visual Suite)는 첫 출시 이후 캔바 독스(Docs), 화이트보드, 웹사이트, 프레젠테이션 및 동영상 등을 통해 모든 디자인 기능 및 업무용 도구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여 팀의 협업 방식을 재정립하고 콘텐츠 제작 방식을 개선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캔바는 비주얼 스위트가 출시된 지 2년 만에 25억 개의 프레젠테이션, 15억 개의 동영상, 5억 개의 문서, 8000만 개의 웹사이트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캔바는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요청된 기능을 기반으로 출시된 다양한 신규 기능도 공개됐다. 여기에는 ▲화이트보드의 AI 기반 분류 및 요약 기능과 상호작용성 ‘반응 스티커(Reaction Stickies)’ ▲더 정확한 결과물을 위해 문맥에 맞는 문장을 생성하고 생성된 텍스트를 한 번의 클릭으로 수정할 수 있는 매직 글쓰기(Magic Write)의 신규 AI 기능 ▲고급 애니메이션 효과 및 브랜드 스타일에 맞춰 자동으로 생성되는 동영상 캡션 기능 ▲새로운 대화형 차트 유형 및 고급 애니메이션 효과로 참여도를 향상시키고, 한 번의 클릭으로 페이지 번호를 자동으로 추가하는 상호작용성 프레젠테이션 ▲영역 차트, 레이더 차트, 계층 구조 차트, 통계 차트 등 신규 차트 유형 도입 ▲한 번의 클릭으로 사진을 전문적인 브랜드 목업 템플릿으로 변환하는 신규 맞춤형 목업 기능 ▲간단한 맞춤형 투표 및 퀴즈를 편집기에서 바로 제작할 수 있는 신규 투표 및 퀴즈 기능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캘린더, 구글 독스 등 구글 워크스페이스 내에서 바로 캔바 디자인에 접근 및 공동 작업이 가능한 통합 기능 개선 등이 있다.   한편, 캔바는 한국의 크리에이티브 시장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의 교사 및 학교들이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전문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출시해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캔바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캔바의 한국 월간활성사용자는 두 배 가까이 늘었으며, 현재 한국에서 약 100명의 크리에이터가 1만 7000 개 이상의 템플릿을 제작한 바 있다.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 콘텐츠가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사진 배경 제거 기능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AI 기능으로 꼽혔다. 한편, 캔바의 마케팅 작업 키트는 가장 많이 활용되는 작업 키트로 나타났다. 캔바는 1년 만에 5000만 개 이상의 프레젠테이션 제작을 지원하는 등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재편하고 기업과 팀이 고품질의 영향력 높은 디자인을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캔바의 멜라니 퍼킨스(Melanie Perkins) 공동 창업자 및 CEO는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의 2억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포춘 500대 기업의 95%에 이어 수백만 개의 소기업, 교실, 비영리 단체 등에도 닿을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자랑스러운 이정표이나, 아직 우리의 여정의 1% 밖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또, “비주얼 스위트에 창의성과 생산성의 접점에 있는 수십 개의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여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디자인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더욱 인터랙티브한 디자인부터 AI 기반 업그레이드를 아우르는 새로운 기능들을 통해 캔바 커뮤니티가 지속적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