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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STEM"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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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트랩 대학생 AI 경진대회’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팀이 우승
매스웍스가 국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매트랩(MATLAB)을 활용해 실제 문제에 대한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도록 하는 '매트랩 대학생 AI 경진대회'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2021년에 시작해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매트랩 대학생 AI 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이 매트랩을 활용하여 모델 개발 및 배포 등 범용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매트랩과 호환이 가능한 텐서플로우, 파이토치 등의 프레임워크 모델을 사용해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모델을 구현하여 경쟁력 있는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가는 대회이다.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작년 대비 약 2배 이상의 팀이 참여해 인공지능 기술을 실생활에 새롭게 적용하고, 산업에서 기존의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응용확률팀이 수상했으며, 준우승은 인제대학교 헬스케어 IT공학과에 재학 중인 윤태영 학생이 차지했다. 올해 참가팀들은 영상, 신호, 라이다 등 다양한 적용 분야의 프로젝트들을 출품했다. 매스웍스의 김경록 교육 세일즈 매니저는 “단순한 인공지능 모델 개발이 아닌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높은 수준의 프로젝트가 접수됐다”며, “다양한 실험을 통해 최적의 모델을 얻기 위한 노력의 과정이 인상적이었다”고 강조했다. 1등을 수상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응용확률팀은 앙상블을 활용한 전기자동차 배터리 충전상태(State of Charge, SoC) 예측 모델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정확한 초기 값의 큰 의존성, 오차의 누적 등 기존 모델의 한계를 인공지능을 도입해 극복했다. 프로젝트는 순환신경망 구조인 LSTM을 활용하여 SoC 예측 모델을 생성하고 이동 평균(Moving average) 후처리를 통해 결과값을 안정화했다. 또한 가중치 오류(Weighted Error)를 기반으로 한 앙상블 모델을 통해 전통적인 방법의 한계점을 개선하고, 배터리 셀의 전압, 전류 및 온도의 시계열 데이터를 사용하여 배터리의 SoC를 추정하기 위한 머신러닝 모델을 구축했다. 2등상을 수상한 인제대학교 헬스케어 IT공학과 윤태영 학생은 매트랩에서 제공하는 YoLo_v4를 사용하여 이미지에서 알약을 검출할 수 있는 객체 검출 방법을 통해 객체 검출, 분류 및 알약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매스웍스코리아의 이종민 대표는 “국내 STEM 분야 육성 및 교육에 주력해 온 매스웍스는 매트랩 대학생 AI 경진대회를 통해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발굴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및 프로젝트를 통해 이론 및 구현 방식을 이해하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함으로써 국내 학생들의 창의적인 프로젝트 기획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3-11-08
[포커스] SAP 코리아, 공급망의 회복탄력성을 위한 도전과제와 솔루션 제시
코로나19의 글로벌 팬데믹 이후 유례 없는 변화가 전세계에 걸쳐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그 중에는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가 있다. 또한 기후 변화와 지속가능성도 중요한 화두로 꼽힌다. SAP 코리아는 계속해서 변화하는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지금 시대에 필요한 뉴 노멀(new normal)이라고 보고 있으며, 비즈니스 전환을 이루고 시장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기술과 솔루션을 제시했다. ■ 정수진 편집장   ▲ 지속가능성을 위한 SAP의 핵심 비전   공급망을 비롯한 글로벌 환경 변화의 대응방안 제시 SAP는 전세계 40만 개 고객사와 500만 개의 파트너사를 갖고 있으며, 글로벌 커머스의 89%가 자사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SAP가 자사의 데이터를 중심으로 디지털 공급망의 혁신 및 지속가능성이 실현이 가능하다고 믿는 배경이 여기에 있다. 특히 SAP는 지능형 기업 → 네트워크 → 지속적 혁신으로 이어지는 전체적인 관점에서 지속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SAP의 토마스 자우에레시그(Thomas Saueressig) 제품 엔지니어링 총괄은 기업이 급변하는 시장과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AP의 노력에 대해 강조했다. 자우에레시그 총괄은 “SAP는 기업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공급망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변모하는 등 기업이 마주한 가장 큰 도전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SAP는 최근 출시한 그로우 위드 SAP(GROW with SAP) 및 SAP 데이터스피어(SAP DataSphere)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등 다양한 규모와 산업의 기업들이 마주한 도전과제 해결을 지원한다. 그로우 위드 SAP는 중견/중소기업이 클라우드 전사적자원관리(ERP)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SAP 데이터스피어는 데이터 환경 전반에서 비즈니스에 필요한 데이터에 쉽게 접근하고, 더욱 빠르게 인사이트를 도출하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데이터 관리 포트폴리오이다.   ▲ SAP 토마스 자우에레시그 제품 엔지니어링 총괄   기업의 디지털 혁신과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 SAP의 폴 메리엇(Paul Marriot) 아태지역 회장은 “SAP는 기업이 마주하고 있는 도전과제들을 수월하게 극복하기 위해 세계적인 규모의 혁신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SAP 랩스 코리아(SAP Labs Korea)가 포함되어 있는 글로벌 SAP 랩스 네트워크(SAP Labs Network)를 소개했다. 폴 메리엇 회장은 SAP 랩스는 SAP의 혁신의 근간이라고 강조하며, 전 세계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중 하나인 아태지역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한국 시장의 경우 디지털 뉴딜 2.0 추진계획 및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등 정부 주도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전략적 중요성을 부각했다. 또한, 폴 메리엇 회장은 아태지역이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절반인 170억 톤의 탄소를 배출한다며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진전을 이루는 것이 SAP 전략의 토대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체 과학, 기술, 공학, 수학(STEM) 교육 인재 중 70%가 아태지역 소재의 대학교 졸업생이며, 300개 이상의 유니콘 기업이 아태지역에서 출범했다. 더불어, 한국을 포함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 5개가 아태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아태지역은 기업에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 SAP 폴 매리엇 아태지역 회장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 위한 노력 소개 한편, SAP는 지난 2009년부터 지속가능성 목표를 수립 및 달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며 2012년부터 통합 보고서에 지속가능성 관련 성과를 공개해왔다. 2014년부터는 SAP의 데이터 센터와 전체 사무실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운영하는 그린 클라우드(Green Cloud)를 실행하고 있다. 또한, SAP는 2023년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2030년까지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탄소배출 제로를 달성할 예정이다. SAP는 기업이 조직 내외 뿐 아니라 전체 가치사슬에서 지속가능한 운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AP는 기업의 스코프1에서 스코프3까지 전체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탄소배출량을 측정할 수 있도록 SAP 제품 발자국 관리(SAP Product Footprint Management),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SAP 책임감 있는 디자인 및 제작(SAP Responsible Design and Production), 보다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많이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AP 지속가능성 컨트롤타워(SAP Sustainability Control Tower)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5-02
SAP 코리아, "민첩성, 생산성, 연결성, 지속가능성으로 공급망의 회복탄력성 강화 돕는다"
SAP 코리아가 기자간담회 통해 디지털 공급망 혁신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소개했다. SAP의 토마스 자우에레시그(Thomas Saueressig) 제품 엔지니어링 총괄은 기업이 급변하는 시장과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AP의 노력에 대해 강조했다. 자우에레시그 총괄은 "SAP는 기업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공급망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변모하는 등 기업이 마주한 가장 큰 도전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SAP는 최근 출시한 그로우 위드 SAP(GROW with SAP) 및 SAP 데이터스피어(SAP DataSphere)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등 다양한 규모와 산업의 기업들이 마주한 도전과제 해결을 지원한다. 그로우 위드 SAP는 중견/중소기업이 클라우드 전사적자원관리(ERP)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SAP 데이터스피어는 데이터 환경 전반에서 비즈니스에 필요한 데이터에 쉽게 접근하고, 더욱 빠르게 인사이트를 도출하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데이터 관리 포트폴리오이다. SAP의 폴 메리엇(Paul Marriot) 아태지역 회장은 "SAP는 기업이 마주하고 있는 도전과제들을 수월하게 극복하기 위해 세계적인 규모의 혁신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SAP 랩스 코리아(SAP Labs Korea)가 포함되어 있는 글로벌 SAP 랩스 네트워크(SAP Labs Network)를 소개했다. 폴 메리엇 회장은 SAP 랩스는 SAP의 혁신의 근간이라고 강조하며, 전 세계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중 하나인 아태지역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한국 시장의 경우 디지털 뉴딜 2.0 추진계획 및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등 정부 주도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전략적 중요성을 부각했다. 또한, 폴 메리엇 회장은 아태지역이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절반인 170억 톤의 탄소를 배출한다며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진전을 이루는 것이 SAP 전략의 토대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체 과학, 기술, 공학, 수학(STEM) 교육 인재 중 70%가 아태지역 소재의 대학교 졸업생이며, 300개 이상의 유니콘 기업이 아태지역에서 출범했다. 더불어, 한국을 포함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 5개가 아태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아태지역은 기업에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SAP는 지난 2009년부터 지속가능성 목표를 수립 및 달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며 2012년부터 통합 보고서에 지속가능성 관련 성과를 공개해왔다. 2014년부터는 SAP의 데이터 센터와 전체 사무실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운영하는 그린 클라우드(Green Cloud)를 실행하고 있다. 또한, SAP는 2023년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2030년까지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탄소배출 제로를 달성할 예정이다. SAP는 기업이 조직 내외 뿐 아니라 전체 가치사슬에서 지속가능한 운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AP는 기업의 스코프1에서 스코프3까지 전체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탄소배출량을 측정할 수 있도록 SAP 제품 발자국 관리(SAP Product Footprint Management),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SAP 책임감 있는 디자인 및 제작(SAP Responsible Design and Production), 보다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많이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AP 지속가능성 컨트롤타워(SAP Sustainability Control Tower)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작성일 : 2023-03-31
지멘스, 엔지니어링에 대한 관심 높이는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공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지멘스 DISW)가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인 ‘아워 오브 엔지니어링(Hour of Engineering)’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진학 전 학생들에게 엔지니어링의 역할과 기초에 대한 교육 등을 제공하여, 엔지니어링 분야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미래 엔지니어를 양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1시간 내외의 적절한 분량의 청소년 친화적인 학습 콘텐츠를 통해 교사가 학생들에게 엔지니어링과 기술을 소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가운데 E(엔지니어링)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을 지향하는 아워 오브 엔지니어링은 "미래에 닥칠 국가적 기술자 부족 사태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 방안"이라는 것이 지멘스 DISW의 설명이다. 미국 인구조사국은 2030년까지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연평균 12만 5000명 이상의 인력 공백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아워 오브 엔지니어링은 학생들이 엔지니어링 커리어에 대해 흥미를 갖고, 엔지니어링을 포함한 모든 학문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자신감과 문제 해결 능력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에는 STEM 표준에 맞춘 학습 콘텐츠가 포함된다. 또한 구현이 용이한 학습 액티비티와 함께 제공되는 교사 가이드에는 1시간부터 20시간까지의 학습시간 옵션을 비롯해 학습을 위한 시퀀스 권장사항이 포함된다. 지멘스 DISW의 메인스트림 엔지니어링 제품 관리 상무인 브라이언 그로건(Brian Grogan)은 "엔지니어링 커리어에는 다양한 길이 있고, 그 중 어떤 길을 선택하든 보람을 느끼며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고교 이전의 학생들에게 보다 일찍 엔지니어링에 대한 개념과 커리어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우리의 목표는 교사들이 예산 부담이나 추가적인 훈련 없이도 구축할 수 있는 자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엔지니어링을 접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2-12-07
HP, 초등학생 대상의 코딩 및 메이커 학습 지원
HP 프린팅 코리아가 성남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 및 메이커 온라인 교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HP 프린팅 코리아는 올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왕남초등학교, 위례고운초등학교 등 HP 프린팅 코리아 신사옥 R&D 센터가 위치한 성남시 내 초등학교 세 곳을 대상으로 코딩과 메이커 교육을 실시한다.    첫번째 교육은 왕남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아워 오브 코드(Hour of Code)’ 교육과 ‘HP 리인벤트 메이커(Reinvent Maker)’ 교육을 각각 6월 2일, 3일에 시행했다. 이후 오는 10월까지 정기적으로 코딩 및 메이커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글로벌 코딩 교육 캠페인 ‘아워 오브 코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학생들에게 블록 코딩 실습을 통해 자신만의 게임을 제작하고 이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수강생들은 Code.org에서 제공하는 플래피코드(Flappy Code)를 통해 HP코리아 임직원 멘토와 1:1 로 주요 코딩 용어에 대해 학습하고, 기본적인 컴퓨터 과학을 체험할 수 있다. 7년 연속으로 아워 오브 코드 캠페인에 참여한 HP는 초등학생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경험하게 해 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내 IT 인재 육성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HP 리인벤트 메이커는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직접 내고 이를 기반으로 실제로 물건을 제작하며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이론을 배우게 된다. 학생들은 3D 프린터로 제작된 메이커 키트를 활용하여 프린터에서 사용되는 색 조합 키트를 제작한다. 이를 통해 과학적, 수학적, 공학적 원리와 최신 레이저 프린팅 기술에 대해 배우면서, 문제해결능력과 상상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HP 프린팅 코리아의 설명이다. 그룹별 인터랙티브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팹랩서울(FabLab Seoul)과 협력을 통해 진행되며, MIT 공과대학 팹아카데미 수료 전문 강사진과 HP 프린팅 코리아 임직원들이 참여한다.  HP 프린팅 코리아의 김광석 대표이사는 “지역 기관과 꾸준한 협력으로 국내 IT 교육을 제공하며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가 균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디지털 공정을 이루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번 교육을 비롯해 HP가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IT 교육 프로그램이 국내 IT 전문 인재 양성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글로벌 IT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1-06-03
펜으로 그리는 4D 프린팅 기술,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
펜으로 그린 그림을 3차원 입체 구조물로 변환하는 4D 프린팅 기술이 서울대 공대 권성훈 교수팀에 의해 개발됐다. 서울대 공과대학은 전기·정보공학부 권성훈 교수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지윤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4D 프린팅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2차원 펜 그림이 3차원 구조로 변환되는 원리   4D 프린팅은 초기 출력된 물체에 외부 자극을 가해 다른 모양으로 변형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4D 프린팅 기술은 출력이 쉬운 단순한 형태의 구조를 더 복잡한 형태로 변형시킬 수 있으며, 이를 적용하면 빠르고 간편하게 3차원 구조물을 제작할 수 있어 3D 프린팅을 넘어 차세대 입체 제작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개발된 4D 프린팅 기술은 형상기억합금과 같은 특수한 지능성 소재를 활용해야 하며 여전히 3D 프린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낮다. 이에 공동연구팀은 2차원 인쇄 도구인 펜으로 자유롭게 그린 그림을 3차원 구조물로 변환시킬 수 있는 빠르고 간편한 4D 프린팅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펜과 용액만으로 3차원 입체 구조물을 만들 수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제작된 3차원 구조물을 강화해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흔히 사용되는 보드마카 잉크에 철가루를 첨부하고 이 철가루에 의해 중합반응이 가능한 단량체(monomer, poly(ethylene glycol) diacrylate)와 촉진제(initiator, Potassium persulfate)를 섞어 사용했으나, 순수한 물과 보드마카 잉크만으로도 같은 3차원 구조를 만들 수 있다.   2차원-3차원 구조 변형 과정과 시뮬레이션을 통한 구조 예측   논문의 제1저자인 송서우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개발된 4D 프린팅 방식은 입체 제작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이미 널리 사용되는 2차원 프린터를 이용해 3차원 구조물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1저자인 이수민 석박사통합과정 연구원은 “보드마카로 그린 그림이 물에 떠오르는 현상을 그냥 넘기지 않고 흥미롭게 생각했기에 3차원 구조 제작 기술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내용은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는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교육 분야 활용에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성일 : 2021-03-29
3D 로봇 코딩 온라인 교육 서비스 코더Z 한국 진출
기술과내일은 이스라엘의 로봇 코딩 교육 회사인 코더Z 테크놀로지스(CoderZ Technologies)와 손잡고 3D 가상 로봇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로봇 코딩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한국에서 공식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로봇 코딩 교육은 오프라인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다. 실제 로봇 교구를 구매해야 했고 그 로봇을 이용해 코딩 교육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물론 최근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 교육이 시도되고는 있으나,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는 정도의 보조 학습 수단에 그치고 있다. 코더Z는 클라우드 서버 플랫폼 안에서 실제로 코딩하고, 그 결과를 실제 모델과 동일한 가상 로봇(Cyber Robot)을 통해 3D 가상 공간에서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로봇 코딩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내세웠다.     기술과내일의 김수범 대표는 “코더Z 커리큘럼은 온라인 게임처럼 기초적인 미션에서 출발해 점차 난도 높은 미션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구성된 것이 또 다른 매력이다. 또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AI 코칭 시스템이 플랫폼 자체에서 지원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별도의 인터넷 카페를 통해 다양한 학습 보조자료 및 Q&A를 제공하고 있어 로봇 코딩에 경험과 지식이 없는 초보자라도 얼마든지 손쉽게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기술과내일에 따르면 미국 뉴햄프셔주는 코더Z를 정규 교육 과정으로 도입해 운영 중이며, 미국 23개주를 비롯해 전세계 30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코더Z를 통해 로봇 코딩을 배우고 있다. 한편 코더Z는 ISCEF(Intelitek STEM and CTE Education Foundation)가 진행하는 로봇 코딩 대회인 CRCC(Cyber Robot Coding Competition)를 미국 항공우주국(NASA) 및 오라클, 시스코, MESA 등 IT 기업과 함께 후원하고 있기도 하다. 기술과내일의 서철환 부사장은 “여러 분야의 코딩 교육이 있지만 학생 선호도나 STEAM 교육 측면에서 볼 때 로봇 코딩이 단연 으뜸이다. 그동안 값비싼 로봇 교재와 제한된 교사 자원 탓에 주로 고가의 학원에서 배워야 했지만 이제는 학교에서도 3만원 남짓의 저렴한 비용으로 로봇 코딩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로봇 코딩에 익숙하지 않은 선생님들도 얼마든지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학교를 중심으로 로봇코딩 교육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2021년에는 한국에서도 CRCC 대표를 선발하여 출전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0-06-04
PTC, STEM 학습을 위해 온쉐이프 CAD 무료 제공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로 온라인 개학과 원격 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PTC는 휴교 중이거나 원격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세계 고등학생 및 대학생과 교사에게 자사의 클라우드 제품 개발 소프트웨어인 온쉐이프(Onshape)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온쉐이프는 전세계 수천 명의 전문가와 제품 설계 디자이너, 엔지니어들이 사용하는 SaaS(Software-as-a-Service) 제품 개발 플랫폼으로 크롬북, 맥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순수 SaaS 제품 개발 플랫폼으로 별도의 설치 혹은 관리 및 유지보수를 위한 IT 인프라 없이도 학생들이 쉽고 빠르게 시작해 협업과 혁신을 경험할 수 있다. 교육용 온쉐이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계정을 생성하면 된다.     PTC의 짐 헤플만(Jim Heppelmann) 사장 겸 CEO는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전세계적인 위기를 이겨내는 동안에도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학습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는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PTC가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국어, 영어 수업에 구글 문서도구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집에서도 동시에 설계 도면을 제작해 보고, 협력할 수 있다. 온쉐이프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학생들은 자동차, 가구, 노트북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 봄으로써 STEM 분야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거나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PTC는 미래 인재들을 위한 로봇 커뮤니티 퍼스트(FIRST: For Inspiration and Recogni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재단과 협력해, 온쉐이프를 사용한 가상 로봇 설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학생들은 5월 1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온쉐이프를 사용한 구조활동(Rescue using Onshape)’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외진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음식과 물자를 제공하거나 대기 오염을 제거하는 것과 같은 실제 사례 적용 가능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했다. PTC는 공식 후원사로서 제품인 온쉐이프를 통해 미래 로봇 공학 인재들을 지원하고 있다.
작성일 : 2020-06-04
한국다우, 국제화학올림피아드 국가대표 선발 및 교육과정 지원
  한국다우가 국내 화학산업의 저변 확대와 우수 화학 인재 발굴을 위해 ‘2019한국화학올림피아드’를 공식 후원하고,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발 및 교육 과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21회를 맞은 한국화학올림피아드는 대한화학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국제 수준에서 요구되는 교육 내용을 제공해 화학 저변 확충에 기여하며, 학생들에게 창의적 사고를 기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인가한 국내 소재 학교에서 중등교육과정을 1년 이상 이수 중인 20세 미만인 학생이 참가할 수 있으며, 연 2회 개최되는 계절학교(여름 및 겨울)를 통해 국제화학올림피아드 대회에 참가할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지난 28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에서 진행된 여름학교 입교식에 참석한 이창현 한국다우 어드밴스드 어셈블리 솔루션 글로벌 기술지원 담당 상무는 “화학은 인류의 미래와 연관 산업,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바가 무궁무진하다”며, “한국화학올림피아드를 통해 학생들이 생명과학 및 물질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화학의 힘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화학산업의 발전과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는 화학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화학올림피아드는 국제과학올림피아드의 6개 국제경시대회 중 하나로서 1968년 체코 프라하에서 3개국이 출전한 가운데 제1회 대회가 개최됐다. 초기 동구권 국가들만의 행사로 치러졌으나, 1974년부터는 점차 서방세계 국가들의 참가가 확대되면서 현재는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대회로 인식되고 있다. 한편, 한국다우는 한국화학올림피아드 후원 외에도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교육 지원을 위해 대한화학회와 공동으로 순수화학 분야 및 전자소재 분야의 우수 논문을 발굴하는 ‘한국다우 우수논문상’을 8회째 시행한다. 최근 2년간 국내외 학술지에서 심사 통과된 논문이 대상이며, 국내 석∙박사 과정 재학생 또는 박사 후 과정의 연구원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화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19-07-29
슈나이더일렉트릭,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아이디어 공모전 진행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이공계 대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에코스트럭처 랩(EcoStruxure Lab)’ 공모전을 실시한다. 에코스트럭처 랩은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가 마련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 공모전이다.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분야 전공 학생들의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대담한 아이디어 모집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개방형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발전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기술 데모 제작을 수행하게 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직원으로 구성된 멘토와 함께 에코스트럭처 데모 제작에 참여하기 때문에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서 실전 업무 경험도 쌓을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스마트하고 안전한 전기실 구축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스마트 머신 설계 ▲미터기(Meter)를 이용한 전력품질 개선 방안 ▲IoT 기반 홈 오토메이션 ▲클라우드 기반 24시간 원격 모니터링 개발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에코스트럭처 랩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이공계 분야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2~5명으로 팀을 구성해 3월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3월 29일 지원자 대상 에코스트럭처 랩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모전이 시작된다. 최종 선발된 4~6팀에게는 데모 제작 비용 전액이 지원되며, 1등 팀에게는 장학금 및 슈나이더일렉트릭 동계 인턴 채용 기회도 제공된다. 접수는 온라인 공모전 지원서 작성을 통해 가능하다. 그간 슈나이더일렉트릭은 'WhatsYourBoldIdea'라는 슬로건 아래 대담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개방적 작업방식을 수용해 에너지 패러독스를 해결하고,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비전을 실현해 왔다. 이에 따라,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위한 전세계 대학생 대상 공모전인 ‘고 그린 인더 시티(Go Green in the City)’, 혁신 인재들의 창업 지원 프로젝트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벤처(Schneider Electric Ventures)’ 등을 실시해 왔다. 한국에서는 여성 공학도 양성을 도모하고자 ‘영 피메일 탈렌트 & 슈나이더 일렉트릭(Young Female Talent & Schneider Electric)’ 등의 행사를 별도로 마련하기도 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다양한 인재의 창의적 아이디어 수용과 개방적 협력이 필수적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는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아우르는 통합 에너지 관리 솔루션으로 빌딩, 데이터센터, 석유화학, 철강, 신재생 에너지, 반도체 등 우리나라 모든 산업 전반에 적용된 수준 높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라며, “이번 공모전은 한국 지사가 기획해 실행되는 첫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인재들이 에너지 분야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에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가 일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작성일 : 2019-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