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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RE100"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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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인터배터리 2024’에서 엔드 투 엔드 디지털 솔루션 소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InterBattery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과 RE100 달성 등 ESG 경영 수립에 대한 관심이 산업 전반에서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배터리 및 자동차 업계에서도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친환경과 탄소중립을 기조로 한 전기차 수요가 배터리 산업의 급성장을 이끌고 있다. 배터리 생산량이 늘어남에 따라, 기업들은 효율적인 생산 공정과 지속가능한 산업 경쟁력을 위해 디지털 환경 구축에 나섰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배터리 공정에 있어 전극 생산부터 셀 마감까지 엔드 투 엔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강점을 살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로 임팩트 기가 팩토리(Zero Impact G.I.G.A Factory)’를 콘셉트로 주제에 따라 4개의 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선보인다.     ‘그린 프리미엄 지속가능성’ 존에서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그린 솔루션을 소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EcoStruxure Resource Advisor), 현장 중심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 및 친환경 디지털 고압배전반 제품을 선보이며, 탄소중립을 위한 PPA(전력 구매 협약) 계약 및 ESG/지속가능성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 디지털 통합 플랫폼’ 존에서는 높은 데이터 가시성 확보를 기반으로 한 멀티 사이트 원격 관리 지원이 가능한 디지털 통합 플랫폼을 확인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사의 통합 디지털 소프트웨어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포함하여 생산성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아비바(AVEVA) 솔루션을 함께 선보인다. 이들 솔루션은 고객의 에너지 사용량, 탄소 배출량 및 리소스 활용 집약도를 낮추는 변화와 개선을 이끌고, 효율성과 지속가능성 고도화를 향한 여정을 가속화한다. ‘전력의 디지털화’ 존에서는 IoT 기반 지능형 전력 시스템 구축을 통한 신뢰도 높은 전력 공급으로 운영 중단을 방지하고, 화재 사고 예방을 보장하는 디지털화된 전력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전력 시스템 및 시뮬레이션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이탭(ETAP)과 직류 배전을 구성하기 위한 AC/DC양방향 컨버터, 모터 예지 보전의 혁신을 이끄는 EOCR 엣지(Edge)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첨단 자동화’ 존에서는 머신 자동화 솔루션과 혁신 로보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과정을 자동화하여 수익성 높은 제조 환경 실현을 이끈다. 협동로봇인 렉시엄 코봇(Lexium Cobot)과 범용 산업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인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모터 제어에 최적화된 기둥 토크 및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ATV 인버터 파노라마(ATV Inverter Panorama) 등의 솔루션을 소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솔루션 및 제품의 전시와 함께, 부스 내에서 전문가들의 현장 세미나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세미나에서는 ▲북미&유럽 시장 규제 및 표준화 방안 ▲차세대 데이터센터 솔루션 ▲PPA 계약 및 전력 구매 ▲디지털 트윈(DX) 등 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전망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김경록 대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시회 기간 동안 전문가들의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방문객들이 실제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다각화를 실현할 예정이며,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미래 비즈니스 성장 견인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배터리 및 완성차, OEM 고객사의 미래 성장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2-08
[피플&컴퍼니] SK(주) C&C 제조Digital플랫폼 담당 김성환 그룹장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통한 제조 기업 경쟁력 향상 지원   SK(주) C&C 제조Digital플랫폼그룹은 SK 멤버사 및 대외 주요 제조 고객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을 리딩하고 있는 조직이다. 다양한 제조 Industry 영역에서 쌓아온 IT 사업 역량과 디지털 역량을 융합하고 관련 기술을 접목하여 Digital Factory(디지털 팩토리) 구현을 위한 필수 Digital Asset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SK C&C만의 기술력으로 Digital Factory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을 수행하고 있는 SK C&C 제조 Digital플랫폼그룹에 대해 간략한 소개 부탁드린다. 저희는 SK 멤버사 및 대외 주요 제조 고객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Digital) 전환을 리딩하고 있는 조직이다. 그간 다양한 제조 Industry 영역에서 쌓아온 IT사업 역량과 디지털 역량을 융합하고 관련 기술을 접목하여 Digital Factory 구현을 위한 필수 Digital Asset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S K C & C만의 기술력으로 Digital Factory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회의 당면 문제 해결을 위하여 RE100, ESG 등의 영역 내에서도 디지털 기술 기반의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현재 제조Digital플랫폼그룹에서 진행 중인 ‘디지털 전환’ 관련 주요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한다면. SK 그룹에는 반도체, 배터리, 에너지/화학 등 여러 제조 Industry 분야에 Global Top 수준의 회사들이 있다. 저희 제조Digital플랫폼그룹은 이들 기업의 수준 높은 Digital Factory 개발과 운영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함께 하고 있다. 이들 프로젝트에는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생산 자동화 영역부터, 물류 자동화, A.I Vision 기술을 활용한 품질 검사, 검사 자동화 설비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들이 적용되어 제조 현장에서의 디지털 가속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작년부터는 중소, 중견 제조 기업의 디지털 지원을 위한 제조 Digital Factory 서비스 플랫폼 기반의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최근 진행한 사업의 주요 성과에 대해 설명 부탁드린다. Digital Factory라는 제조 패러다임 변화의 흐름에 동참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제조기업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현장의 이슈를 디지털이 아닌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아날로그 방식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 이러다 보니 정형화된 데이터 기반의 정확한 의사 결정에는 분명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점들을 보완하기 위하여 이들 중소제조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중소 IT회사들과 함께 중소 제조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디지털 서비스를 ① 선택적 활용 가능한 표준화/경량화된 서비스를 구독형으로 제공하고, ② SK C&C에서 보유한 다양한 ITS 사례를 시장에 공유하여 기업의 업종과 규모, 현황에 따라 최적의 서비스를 추천하고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전환 도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빠르고 쉽게 디지털 전환을 시작할 수 있는 성공 사례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     디지털 코디네이션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디지털 코디네이션 역할과 중요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설명 부탁드린다. 코디네이션이란 의미가 어떤 대상이 될 지는 모르지만 조화롭게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인데, 그 조화라는 것에는 현재의 주어진 환경까지 고려한 조화라는 의미도 있다. 디지털 코디네이션의 역할 역시 이와 같다고 생각된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 역시 디지털 환경 속에 놓여 있다. 이중 특히 경제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야만 존속이 가능하고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기업이 디지털에 가장 민감할 것이다. 이들 기업들에게 디지털 코디네이션의 역할은 해당 기업이 가지고 있는 많은 Needs와 Pain-Point 중에서 디지털이란 Tool을 활용해서 해결할 수 있는 대상들을 식별해 내고, 식별한 대상들을 그 기업이 보유한 R&C(자원/역량)와 우선 순위를 고려해서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해 나갈 수 있게 지원해주는 파트너의 역할이 가장 중요다고 생각한다. 즉, 디지털이라는 단순 기술적인 요소들을 소개하는 것이 아닌, 해당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와 R&C, 환경 등을 고려하여, 해당 기업의 Needs와 Pain Point의 해결이 가능하도록 Offering을 제공해야 한다. 자동차를 예로 설명하자면, 경차 정도 규모 차가 필요한 곳에 대형 세단을 가져다 놓으면 조화가 이루어지기 어렵다. 그 관점에서 디지털 코디네이션을 하는 분들은 기술도 잘 알아야 하지만 기업의 처한 환경에 맞는 코디네이션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서 말씀드린 대다수의 영세한 제조 기업들이 사용에 있어 많은 효익을 주기 위해서 플랫폼 형태의 제공을 통해 빠르고 쉽게 활용함으로써 그 경험을 내재화 해 나가는 것에 그 무엇보다 중점을 두고 있다. 제조 영역에서 고객들이 제조디지털향(向) 소프트웨어를 구독형으로 사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업종별, 기업 규모별로 원하는 프로세스와 핵심 디지털화 영역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나 중소 제조기업들은 업종/규모 등에 따라 세분화하여 해당 세분화된 영역별로 Digital Factory 요소를 표준화한 서비스를 기업들이 부담 없이 구독형으로 도입해 볼 수 있도록 제공하여 그 효과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게 하였다. 향후에도 소, 중기업의 단계별로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갖춰 나가 기업들이 규모에 맞게 필요한 영역을 적용해 나간다면 정부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지원 사업의 보완책으로서 의미와 역할을 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향후 제조 플랫폼 서비스 시장의 발전을 위해 정책적, 혹은 사회적으로 필요한 점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기획재정부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제조업은 GDP 대비 비중이 약 27.8% 수준으로 독일, 일본, 미국 등 주요 선진국 대비 높다. 특히 유엔산업개발기구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제조업은 세계 제조업 경쟁력 지수(CIP)는 세계 3위로 선전했고 코로나 위기에서 우리나라의 경제 버팀목이 되었다. 즉, 제조업은 우리나라를 지탱하는 뿌리이다. 하지만 현실을 들여다보면 매우 열악하다. 대기업들은 글로벌 Top 수준을 유지하는 기업들도 다수 있지만, 중소 중견 대다수의 기업들은 매우 영세하다. 이들 기업들은 하루하루가 전쟁이라고 보면 된다. 정부에서 다수 정책들을 통해서 이들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긴 하지만 인력 부족, 재정적 취약성, 인식 부족 등 한계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다수의 기업에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SK C&C의 향후 디지털 전환 관련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나라 대다수 중소 기업은 매우 열악한 환경이다. 정부에서 지원해오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지원 정책과 발맞춰서 아직 디지털 전환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파트너로서 그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중소 IT 파트너들과 함께 적시에 제공해 주고, 지속적인 고도화까지 지원해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제조 산업내의 공정 비효율, 인력 부족, 협력 체계 부재 등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함은 물론 비용 절감, 시간 절약 등 생산성 향상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제조 생태계 전반적인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그 책임과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10-04
슈나이더 일렉트릭-KTL, 탄소 중립 및 디지털 전환 기술 사업제휴 협약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탄소 중립 및 디지털 전환 기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KTL은 ▲탄소 중립·스마트 공장 분야 공동 통합 컨설팅 ▲전력기기·스마트 그리드 분야 시험인증 상호협력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표준 제정 및 보급 ▲기술 세미나 개최 등 공동 마케팅 등 대한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KTL은 탄소중립 이행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고객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디지털 파트너로서 전략화-디지털화-탈탄소화 3단계를 통한 차별화된 탄소중립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에너지 관리/효율 향상(Scope1&2), 재생에너지 조달, RE100 달성(Scope 2), 공급망 관리(Scope 3)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KTL 고객의 국내외 사업장의 탄소중립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KTL은 산업 디지털 전환·탄소중립 등 첨단 신기술 분야 안전성과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미래산업 기술 개발과 해외인증을 지원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KTL이 주관하는 EV READY 마크 협의체에 참여하고, 탄소 중립 및 스마트 공장 분야 사업 협력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관리 컨설팅과 스마트 공장의 에너지 절감 및 효율을 제공하는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김경록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핵심역량을 접목해 고객에게 자사의 에너지 관리 컨설팅 서비스뿐만 아니라, 스마트 공장 솔루션을 소개해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면서, “축적된 KTL의 시험인증 역량과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기술의 합작은 미래산업 리딩을 위한 기술력 향상, 사업 확장 등 시너지 효과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KTL의 김세종 원장은 “KTL은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서 탄소 중립 및 디지털 전환 기조에 발맞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MOU를 통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사업분야 확장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험 인증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5-18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디지털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든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3’을 진행했다. 온·오프라인 통합 이벤트로 진행된 이번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디지털 혁신’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전문가, 시장 분석 애널리스트, 기술 파트너들과 함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김경록 대표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디지털 파트너십’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디지털화와 전기화를 통한 지속가능성 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했다. 김경록 대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소프트웨어와 기술이 건물, 데이터센터, 산업 및 인프라 전반에서 디지털, 전기 세계를 현실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인 정(Zheng YIN) 동아시아&중국 지역 대표는 ‘새로운 전기화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미래 전략 수립’을 주제로, 새로운 전기화 시대를 주도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미래 전략 수립과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해 얘기했다. 그리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줄리아나 오잉거(Giuliana Auinger) 홍콩&동아시아 지속가능성 사업부 부사장의 지속가능성 토크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산업자동화 사업부 서상훈 본부장의 트랜스포메이션 토크가 진행됐다. 오잉거 부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환경 변화에 따른 ESG 경영 및 RE100 달성 컨설팅’을 주제로 "전세계적인 기후 변화의 해결책으로 지속가능성 경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더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세상을 구현할 수 있는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얘기했다. 서상훈 본부장은 ‘산업 혁신을 위한 새로운 자동화로의 여정’을 주제로, 소프트웨어 기반의 새로운 자동화 아키텍처, 에너지 관리와 자동화의 통합 및 효율성을 개선하는 다양한 솔루션 등에 대해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에너지 고효율-저소비 산업과 경제 구조로의 전환을 주제로 한 패널토의가 이어졌다. 고려대학교 식품 자원경제학과 박호정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토의에서는 한국에너지공단 김성완 수요이사, LG 에너지 솔루션 신종광 에너지 기술 담당, 에너지 경제 연구원 이태의 박사,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파워프로덕트 사업부 권지웅 본부장이 참여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3의 오후 세션은 탈탄소 실현의 빌딩 환경 구현(Building of the Future), 지속가능하고 회복 탄력적인 미래 데이터센터(Data Centers of the Future), 산업 내 공장과 장비의 디지털 혁신(Industry of the Future) 등 4개의 발표 트랙, 총 3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또한, 이번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3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최신 에너지 관리 및 산업 자동화 기술을 경험해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인 이노베이션 허브가 운영됐다. 이노베이션 허브에서는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화 솔루션, 데이터센터, 스마트 공장, 스마트 빌딩 뿐만 아니라 반도체&디스플레이, 배터리 시장을 위한 소프트웨어부터 하드웨어 전체 솔루션과 시장 적용 사례 전시를 통한 통합 솔루션 포트폴리오가 소개됐다. 김경록 대표는 “기후 위기가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지속가능성 경영이 무엇보다 중요한 해결책으로 꼽히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 혁신을 소개하고, 탄소 중립 달성과 에너지 소비 절감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었다. 변화하는 산업 현장의 디지털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앞으로도 고객들과 교류하고, 기술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2-15
슈나이더 일렉트릭-한솔PNS, 스마트 공장의 운영 및 에너지 관리 향상 위해 협력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한솔PNS와 ‘스마트 팩토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한솔PNS의 IT 역량과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가진 OT 영역의 강점을 결합해 스마트 공장 분야에서 상호 이익과 발전을 위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 관리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한솔PNS는 ▲제조실행시스템(MES)의 상호 솔루션 협력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연계 ▲스마트 공장 고도화 프로젝트 진행 등 각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센서, 무선미터기 등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데이터 가시화 및 리포트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까지 폭넓은 에너지 관리 솔루션(EMS)을 제공한다. 또한 화재감시 솔루션까지 갖추고 고도화를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추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솔PNS는 2021년 스마트 공장 전문회사인 한솔코에버를 인수한 후 MES, EMS, 예지보전 서비스, 머신러닝 서비스 등의 전문성을 확보했다.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한솔그룹 계열사 외에도 산업별로 특화된 고객에게 IT 솔루션과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솔PNS는 이번 협약으로 아비바와 프로레이트(ProLeiT)의 제조실행시스템(MES)을 도입하고 상호 솔루션 연계 가능성을 검토해 솔루션의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세그먼트 업체에 맞는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양사는 스마트 공장의 고도화를 위한 중장기 협업도 계획 중이다. 단기적으로는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원격 모니터링 HMI 솔루션 등 loT(사물인터넷)를 기반으로 고도화에 주력하고, 장기적으로는 협동로봇, 직교좌표 로봇, 델타 로봇, 순환물류(Multi Carrier12) 등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로보틱스 비즈니스 연계를 검토하게 된다. 나아가 한솔PNS는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컨설팅과 수행 능력을 갖추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과의 연계를 검토해 추후 PPA 구매 계약, 에너지관리 리포트 서비스 등의 솔루션을 한솔그룹사에 1차로 제안하고, 이후 대외 사업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솔PNS의 김형준 대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OT 및 IT부문의 융합이 가능하고, 각 분야에 대한 이해가 깊은 회사이다. 폭 넓은 비즈니스 이해를 통해 한솔PNS의 비즈니스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지속가능한 역할을 해내기 위해서는 RE100 달성과 같은 중요한 이슈도 고려해야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속가능성 부문에서도 전략과 실행 능력을 갖추고 있는 회사”라고 설명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자동화 사업부의 서상훈 본부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솔루션과 제품에 한솔PNS가 가진 고객 커버리지, 경험 등과 같은 장점을 결합해 스마트 공장에 대한 전방위 사업 협력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면서, “한솔PNS의 스마트 공장 운영에 적극 협력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2-01
슈나이더-SK에코엔지니어링, 스마트 공장 에너지 효율화 사업 위한 MOU 체결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SK에코엔지니어링과 ‘스마트 공장 에너지 효율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에코엔지니어링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와 SK에코엔지니어링 박진용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SK에코엔지니어링의 EPC 역량과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너지관리 및 지속가능성 컨설팅을 결합해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과 비전을 구축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세웠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SK에코엔지니어링 고객사의 시설물에 맞춤형 에너지관리 솔루션을 도입하고, SK에코엔지니어링 고객사의 해외 시설에 전력구매계약(PPA)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SK에코엔지니어링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도 지원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가능성 사업부는 에너지 및 탄소 관리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국, 캐나다, 폴란드 등의 기업 재생에너지 구매를 위한 200건 이상의 전력구매계약(PPA) 거래에 자문을 제공하는 등 재생 가능 에너지 조달에 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고객사의 공장 및 건물 설계 단계부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컨설팅을 적용해 고객사 비즈니스 현장에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노력하고, 고객사들의 해외 시설에 전력구매계약(PPA)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SK 에코엔지니어링은 고객사의 RE100 달성을 지원해 기업의 ESG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SK에코엔지니어링 박진용 부사장은 “SK그룹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RE100 가입을 선도하고 있다. SK에코엔지니어링도 하이테크 솔루션을 기반으로 배터리 및 기타 산업플랜트 분야에서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비즈니스 현장에서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은 전 세계적인 경영화두인 ESG경영의 필수요소 꼽힌다. SK에코엔지니어링의 PPA 구매 및 에너지효율 달성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국내·외 사업장의 RE100달성 및 기업의 ESG경영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2-10-06
제조/건설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술
  “2050년까지 제품 생산을 포함해 전체 사업장에서 순배출하는 탄소를 제로로 만들겠다.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 국내 대표 IT 제조기업인 삼성전자가 최근 탄소중립과 자원 재활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신환경전략’을 발표했다. 해외 기업과 비교할 때 다소 늦었다는 평가도 있지만,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인식 아래 큰 폭의 변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흡수는 늘려서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 100% 재생 가능한 전력을 사용하는 ‘RE100’, 포괄적인 인간의 활동이 사회와 환경의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자는 ‘지속가능성’, 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의 투명성 등에서 기업의 역할을 강조하는 ‘ESG 경영’ 등 다양한 개념이 몇 년 새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EU와 미국 등에서는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 탄소배출량을 명시하도록 하고, 탄소배출이 많은 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는 등의 정책을 도입하거나 검토하고 있다. 환경 문제가 실질적인 무역 장벽이 될 전망이어서, 제조와 건축 등 산업 영역에서는 구호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기업들에게는 무시하기 어려운 과제로 여겨진다. 제품이나 건물을 설계하고, 생산·건설하는 데에 쓰이는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또한 이런 변화의 흐름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재료와 에너지를 적게 쓰는 제품 및 건물을 설계하거나, 생산 및 건설 과정의 자재 및 에너지 사용량을 관리하거나, 관리·운영 단계의 에너지 흐름까지 살펴보는 등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제조/건설 산업의 생존전략으로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다 / 오찬주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 프로세스는 기업의 핵심 성장 전략 / 윌 헤이스팅스 제품 수명주기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시뮬레이션 / 이정원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이 지속가능한 산업을 이끈다 / 김덕섭 ESG 경영에 부합하며 지속가능한 건설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 / 이훈녕 소프트웨어 기술이 지속가능한 산업 혁신을 앞당긴다 / 양경란   총 20 페이지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10-04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차세대 에너지 전략 발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에너지 전략을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김경록 대표는 10월 29일 진행한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궁극적인 목표는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모두를 위한 발전과 지속가능성을 구현하는 것"이라면서, 고객의 지속가능성과 효율성 달성을 위한 디지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김경록 대표는 코로나19와 같은 범지구적인 위기 상황을 겪으며 산업의 디지털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기후변화 등 지구와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과 전기 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친환경 에너지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그린 뉴딜과 디지털 뉴딜을 바탕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이 향후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비중의 확대 그리고 기업 및 단체의 온실가스 저감 노력 등 변화하는 차세대 에너지 전략을 제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스마트(Smart)’와 ‘그린(Green)’ 이라는 2가지 키워드를 통해 비즈니스의 친환경적인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의 가치 창출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Energy & Sustainability Services, ESS)를 제안했다. 김겨록 대표는 차세대 에너지 전략의 성공적인 국내 도입을 위한 4단계 접근법과 함께 지속가능성을 위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통합 서비스를 선보였다. 더불어 월마트(Walmart), 에퀴닉스(Equinix), 생고뱅(SAINT GOBAIN) 등의 글로벌 기업들에 적용된 실제 성공사례도 함께 공유하여, 능동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김경록 대표는 “지속가능성장은 기업 경영의 핵심이다. 기후 변화, 환경 위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가능성 달성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디지털 파트너로서 탄소중립성, 넷제로 공급망 구현 등 더욱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서 글로벌 비영리 기후 그룹(The Climate Group)이 주최하는 RE100, EV100, EP100 등의 이니셔티브에 합류해 탄소중립, 제로 탄소 배출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생태 발자국 네트워크(Global Footprint Network)와 협력해 `하나뿐인 지구의 번영을 위한 전략(Strategies for One-Planet Prosperity)`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오는 11월 5일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를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혁신 사례와 인사이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미래(Building a more resilient and 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하며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3D로 구현된 콘퍼런스 현장에서 전 세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한 산업의 비전 및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0-10-29
슈나이더 일렉트릭, ‘슈나이더 지속가능성 영향 평가’ 2018년 2분기 결과 발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18~2020년 슈나이더 지속가능성 영향(Schneider Sustainability Impact 2018-2020) 평가’의 2018년 2분기 결과를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매 분기마다 ‘2018~2020년 슈나이더 지속가능성 영향’을 발표한다. 이는 2005년부터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자체적으로 구축해 자사의 지속가능성의 목표 달성 성과를 측정한 ‘플래닛 & 소사이어티 바로미터’를 대체한 것이다. 슈나이더 지속가능성 영향은 기후, 순환 경제, 의료 형평성, 윤리, 개발 등 분야에서 총 21개 지표를 포함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분기 목표인 10점 만점에 4점을 초과 달성해 2018년 7월 말 기준 10점 만점에 4.55점을 기록했다. 2018년 말의 목표는 10점 만점에 5점으로 설정됐다. 각 부문별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은 성과를 기록했다. ‘기후’ 부문에서 "80% 재생 가능한 전기" 지표가 2분기에 6% 성장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너지 요구는 그룹의 전문성과 통합 아키텍처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솔루션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있다. 2012년 이후 전세계 지사에서는 이미 20%의 에너지 절감을 달성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17년 말부터 국제적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인 ‘RE100’에 동참했으며, 2020년까지 전체 전기 소비의 80%를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개의 새로운 태양광 시스템이 인도, 태국, 중국 등 시설에 설치됐으며, 현재 여러 국가에서 장기적 재생 에너지 구매 계약도 논의되고 있다. ‘순환 경제’ 부문에서 "200개 지역에서 매립 폐기물 제로(Zero) 지향 라벨 지정” 지표가 이제 163개 현장까지 확대됐다. 이 결과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18년 상반기 에펠탑 4개에 준하는 양의 금속이 재활용 및 재사용했음을 보여준다. 또한, 청소차 3,400대 이상에 준하는 양의 비금속 폐기물이 매립지로 버려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었다. 이 지표는 여러 현장의 성과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성숙한 혁신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장에서 반환·재사용 가능한 포장 및 디지털화 솔루션 등의 대담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재활용 이상의 노력을 기울이며, 공급망 내 순환 경제 솔루션의 추진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폐기물 생성을 완전히 없애고 사업적, 환경적 가치를 하나로 통합한다. ‘의료 형평성’ 부문에서 "직원 몰입도 지수 70% 기록" 지표는 2017년 말에 비해 2점 상승한 67%로 증가했다. 이 지표는 시장 평균에 비해 적정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으며, 2020년까지 70% 달성이라는 목표하에 6년 연속 상승하고 있다. ‘윤리’ 부문에서 '인권 및 환경 감시를 받는 300개 공급업체의 구체적 현장 평가 여부' 지표는 2018년 2분기 총 37개의 공급업체를 감사를 기록해다. 이 지표는 인권 및 환경을 관리하는 방식과 연관되며, 3년 동안 300개 그룹의 공급업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 2018년 1분기에는 프로세스, 팀, 거버넌스가 마련되어 최초 3건의 감사가 실시됐다. 이러한 구체적 감사는 공급업체가 개선 및 실행 계획이 필요한 영역을 파악, 업계 성공 사례인 RBA(Responsible Business Alliance 행동강령)를 따르도록 해 그룹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개발’ 부문에서 'VolunteerIn 글로벌 플랫폼에 따른 1만 2000일의 자원봉사 시간' 지표는 2분기에 기대 이상의 결과를 보여줬다. 현재 7258일의 자원봉사 시간이 완료됐으며, 1분기에 1665일이 완료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재단은 새로운 ‘VolunteerIn’ 디지털 플랫폼을 도입해 협력업체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새로운 차원의 노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질 베르모 데로슈(Gilles Vermot Desroches)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는 "현재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장-파스칼 트리쿠아 회장 겸 CEO가 유엔 글로벌 콤팩트에 임명된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는 인권과 국제 노동 표준을 증진하고 환경을 보호하며 부패를 척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모든 구성원이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를 도입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한다. 이번 임명은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노력은 2018~2020년 슈나이더 지속가능성 영향의 지표를 통해 구체화된다. 2018년 7월 말, 그룹은 총 4.55점으로 목표 점수였던 10점 만점에 4점을 초과 달성했다. 이는 슈나이더 지속가능성 영향이 확실한 궤도에 올랐음을 확인시켜 주는 또 다른 훌륭한 성과"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18-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