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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KAIST"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73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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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다운로드]빌딩스마트협회 BIM 정보지 v25
  BIM 관련 최근 연구동향 소개: 스탠포드 대학 CIFE 스탠퍼드대 CIFE(Center for Integrated Facility Engineering)의 최근 BIM 관련 연구 소개 이유진 Postdoctoral Scholar 스탠포드대학교 | 이유진 Stanford University 박사후 연구원 Bochen Zhang Ph.D. 학생 스탠리 대학교 | Bochen Zhang Ph.D. 학생 스탠포드 대학 스마트 시티 에너지 서비스를 위한 IFC BIM-GIS 연계 기반 디지털 파트너 IFC BIM 및 GIS 데이터를 사용한 에너지 서비스용 스마트 시티 디지털 트윈 모델링 이상훈 부교수 서울시립대학교 | 이상훈 서울대학교 부교수 인공 지능 기반 건축 설계 국가 R&D 현황 : “인공지능 기반의 건축 설계 적 기술 개발” 2차년도 연구개 인공지능 기반 건축설계 R&D 사업 국가도입 단계 현황 : “인공지능 기반 건축설계 자동화 기술 개발” 2차년도 연구내용 조찬원 기술연구소장 ㈔빌딩스마트협회 | 조찬원 연구소장SMART Korea 건축 및 건설 산업 현장버스 활용 가능성 건축 및 건설 산업에서의 메타버스 적용 이지헌 연구교수 고려대학교 | 이지헌 고려대학교 연구교수 차승현 부교수 한국과학기술원 | 차승현 KAIST 부교수 노후안전관리 디지털전환 국가 R&D 소개: 광역단위 노후건축물 디지털안전시계 기술개발 노후건축물 안전관리 디지털화 국책 R&D 소개: 지자체 노후건축물 디지털 안전관리 기술 개발 강병철이사 ㈔빌딩스마트협회 | 강병철 관장SMART Korea 빌딩 박소현 책임연구원 ㈔빌딩스마트협회 | 박소현 책임 연구원 스마트 코리아 디지털이 안전한 미래다 디지털은 안전의 미래입니다 이정우 대표 ㈜지에스아이엘 | 이엘리사 지에스아이엘㈜ 대표이사 (주) 토목 엔지니어링 분야의 BIM 전환 토목 공학의 BIM 혁신 서현우 이사 ㈜동명기술공단 | 서현우 Director Dong Myeong Engineering Consultants & Architecture 김민지 대리 ㈜동명기술공단 | 김민지 대리 Dong Myeong Engineering Consultants & Architecture 건설현장의 피드백로봇시스템 적용솔루션 건설 현장의 로봇 현장 솔루션 김경훈 차장포인트코리아 | 김경훈 과장 빌딩포인트코리아 건설산업발전을 위한 철골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데이터 활용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철강 BIM 데이터 활용 유상현 기술이사라인테크시스템 | 유상현 기술이사 라인텍시스템 BIM 주택 프로젝트: 카사 마가욘 BIM 주거용 프로젝트: Casa Magayon 그라피소프트 | GRAPHISOFT SE bSI 뉴스 bSI 뉴스 |  BIM 기술 트랜드 BIM 동향 강태욱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강태욱 KICT bSK뉴스 bSK뉴스 |  BIM Awards 2021 수상작발표 BIM 어워드 2021 수상자   출처 : 빌딩스마트협회 다운로드 바로가기  
작성일 : 2023-03-10
멀티피직스 해석 소프트웨어, COMSOL Compiler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멀티피직스 해석, COMSOL Compiler   ■ 개발 : COMSOL, www.comsol.com ■ 자료 제공 : 알트소프트, 02-547-2344, www.altsoft.co.kr COMSOL(콤솔) Compiler를 사용하면 COMSOL Multiphysics(콤솔 멀티피직스) 소프트웨어에서 제공하는 Application Builder로 만든 애플리케이션(App)을 윈도우, 리눅스, 맥OS 운영 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독립형 실행 파일로 컴파일할 수 있다.  컴파일된 애플리케이션은 COMSOL Multiphysics나 COMSOL Server 라이선스 없이 실행할 수 있으므로 개인의 재량에 따라 배포할 수 있다. Application Builder의 실행 파일 설정을 변경하여 사용자만의 스플래시 화면과 데스크톱 아이콘을 구성할 수 있다. 컴파일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스플래시 화면이 나타난다.  COMSOL Compiler는 LiveLink for Simulink, Material Library, File Import for CATIA V5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들의 기능을 포함한 애플리케이션을 컴파일할 수 있다. 컴파일된 앱은 클러스터 계산 기능이나 배치(batch)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1. 주요 특징 ■ COMSOL Multiphysics에서 만든 애플리케이션을 독립형 애플리케이션으로 컴파일 ■ 컴파일된 애플리케이션은 윈도우, 리눅스, 맥 운영체제에서 모두 실행 가능 ■ 암호화 또는 시간제한 기능으로 애플리케이션 보호   2. 주요 기능 COMSOL Multiphysics에서 만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 COMSOL Server에서 진행하는 방식이 아닌 독립형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컴파일한다. 컴파일을 진행하면 파일확장자가 *.exe(윈도우), *.sh(리눅스), *.app(맥OS)로 전환이 되며, 해당 운영체제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다.  컴파일된 애플리케이션은 공간 제약 없이 어느 컴퓨터에서나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컴파일한 애플리케이션은 암호 또는 시간제한을 활용해서 보호장치를 지니고 있어, 외부로 유출되더라도 안전하게 보안유지를 할 수 있다.  3. 도입 효과 단지 해석 결과만을 보고자 하는 사용자가 해석 전문가에게 의뢰를 할 때 해석 전문가는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매번 해석을 진행하고 사용자에게 피드백을 준다. 이러한 과정에서 사용자는 결과를 얻기에 불편함이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해석 전문가는 COMSOL Multiphysics에서 만든 모델을 애플리케이션화 하고 이를 COMSOL Compiler를 통해서 독립형 실행 파일을 만들어 사용자에게 전달을 하면, 사용자는 해석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개인 컴퓨터에서 여러 매개변수를 변경하면서 다양한 결과를 신속히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4. 주요 고객 사이트 삼성, LG, 현대, 포스코, SK를 포함한 국내 기업체, 국내 연구소 및 출연기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POSTECH을 포함한 국내 대다수의 교육기관에서 COMSOL Compiler를 사용하고 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CAE가이드 V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보러 가기 
작성일 : 2023-02-19
다쏘시스템, 한국의 미래 도시 3D 프로젝트 '도시 르네상스' 캠페인 선보여
다쏘시스템은 ‘오직 사람이 만들어 나간다(The Only Progress is Human)’는 비전으로 더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를 위한 ‘도시 르네상스’ 캠페인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선보였다. 인구증가와 점증하는 기후 문제로, 모두를 위한 수준 높은 삶을 추구하면서도 모든 측면에서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도시에 대한 필요가 대두되고 있다. 이는 지속 가능한 건물, 재활용 가능한 재료 사용, 미래도시 시민 참여 독려, 포용적인 공공서비스 제공, 모빌리티, 농업, 청정에너지 도입과 같은 새로운 해법을 통해 달성 가능하다. 다쏘시스템은 모델링, 시뮬레이션, 분석, 시각화 등의 기술을 통해 가상세계 내에서 완전한 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실제 세계에서 도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살펴볼 수 있게 한다. 다쏘시스템은 "버추얼 트윈 경험을 통해 시각적 모델 및 디지털, 3D 모델이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구현되며 실제 사용 용도와 맥락에 맞게 실증된다"면서, 도시 환경 및 인프라, 또 이를 활용하기 위한 자재 등을 폭넓게 고려함으로써 시민, 기업, 도시 공무원들이 협력하여 더욱 지속 가능한 선순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으며, 최적의 해법을 적용하기 전 결정된 사항의 사회적 혹은 생태적 영향을 시뮬레이션하고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3D 매핑으로 구현된 미래도시   이번 도시 르네상스 캠페인은 다쏘시스템이 그리는 미래도시를 3D 비디오 매핑 영상으로 실감나게 볼 수 있다. 영상은 한국의 미디어 아티스트인 강이연 작가가 제작하였다. 강이연 작가는 영국 왕립예술학교의 객원교수를 거쳐, 현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공과대학 산업디자인 학과의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KAIST 산하 Experience Design Lab의 파운딩 디렉터로서, 예술, 디자인 기술의 깊이 있는 융합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강이연 작가는 “지오퓨처(Geofuture)는 서울의 DDP를 지도에 그려놓은 작품”이라고 언급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를 설계하는 다쏘시스템에서 영감을 받아 지속 가능한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미래의 삶과 도시의 모습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도시 르네상스 캠페인을 담당하고 있는 다쏘시스템의 빅토아 드 마제리 대외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은 “미래도시가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회복력이 있어야 한다. 다쏘시스템의 버추얼 트윈 기술을 통해 시민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국가는 실제 도시가 구현되기 전 가상세계에서 먼저 테스트해 철저하게 검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시 르네상스 캠페인을 통해 도시화가 심화되는 현재, 어떻게 지속 가능한 도시를 실현할 수 있는지 엿볼 수 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생기 넘치는 도시인 서울을 선택하고,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이연 작가와 콜라보하여 미래도시 대한 다쏘시스템의 비전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3-01-16
[포커스] 2022 플랜트 융합기술 콘퍼런스, 플랜트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 모색
카이스트(KAIST) 플랜트 융합기술 연구회가 주관하고 한국과학기술원, 한국CDE학회가 주최한 ‘2022 플랜트 융합기술 콘퍼런스’가 2022년 12월 16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플랜트 융합 기술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기술이 공유됐다. ■ 이예지 기자   카이스트 서효원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플랜트 IT 모임으로 시작된 플랜트 융합기술 콘퍼런스가 벌써 10회째를 맞았다”면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전 산업 분야에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플랜트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하는 국가 R&D 핵심 기술의 연구 내용도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영석 박사가 플랜트 핵심설비 시뮬레이션 시스템 설계 및 데이터 확보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 카이스트 서효원 교수   디지털 트윈 기반 설비 모니터링 및 진단 기술 최근 플랜트 규모가 대형화되면서 시설물(설비) 안전의 중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특히 플랜트 산업의 특성상 크고 작은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국가적으로 많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막대한 피해가 생길 수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영석 박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무인감시 및 진단, 이상감지 및 예측 알고리즘 개발로 다양한 사고 시나리오에 대한 국가·사회적 대처가 필요하다. 또한 SOC 플랜트 시설물 노후화는 가속되는 반면, 재정 투입은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IoT, 빅데이터, AI 융합을 통한 플랜트 수명 예측으로 예방적 유지보수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영석 박사는 국내외 플랜트 및 스마트 공장 설비 고장·진단 분야의 동향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전세계 스마트 공장 시장은 연평균 약 9.3% 성장하여 2016년 1210억 달러에서 2023년 2054억 달러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국내 스마트 공장 시장 규모는 2016년 3조 8000억원에서 2023년 6조 30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IoT 기술의 국내외 시장규모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IDC에 따르면 IoT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들의 지속적인 투자로 2023년에는 1조 400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이처럼 스마트 공장 및 IoT 시장은 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플랜트 산업에서는 이러한 기술을 적용한 설비의 고장·진단 솔루션이 적어 안전성을 평가하는데 한계가 있다. 김영석 박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는 AI 기반의 시뮬레이션 시스템 아키텍처를 설계했으며, 향후 계측/가상 데이터를 통해 학습된 AI 모델을 활용하여 설비상태 진단, 점검 부위 추천, 점검 시기 추천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자이로소프트 김병목 대표   플랜트 대용량 3D 모델의 최적 표현 기술 자이로소프트 김병목 대표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오일/가스 플랜트 산업의 디지털 트윈을 위해 3차원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원활히 표현하기 위해 개발했던 기술 요소에 대해 소개했다. 플랜트 산업의 디지털 트윈은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플랜트 운영의 효율성과 수율, 안정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필요하다. 이러한 디지털 트윈을 3D 모델을 기반으로 구축하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지만, 사전에 3D 도면 구축 준비 정도, 구축 시 발생 비용, 투자대비 기대효과 등의 검토가 필요하다. 자이로소프트 김병목 대표는 “최근 3D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여 플랜트의 3D 설계가 가능해지고 있다”면서 “자이로소프트는 3D 설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설계 도구와 3D 스캐닝 기술을 활용했으며, 이를 통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대용량 3D 모델을 변환하여 플랜트의 3D 기반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요소 기술과 노하우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국내 플랜트 융합 기술의 최신 기술 및 연구개발 동향이 소개됐으며, 플랜트 관련 정부기관, 산업체, 연구소, 학계 등 주요 인사들이 플랜트 분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 모델의 구축 및 운영 흐름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12-29
[칼럼] CES 2023을 통한 기업 경쟁력 내재화 방안
트렌드에서 얻은 것 No. 13   BE IN IT! 거대한 혁신의 흐름에 동참하라! - CES 2023 슬로건 거대한 혁신의 흐름 가트너 10대 전략에 이어 CES 2023는 해마다 기술 발전의 잣대가 되고 있다. 무엇을 얻는가? 숙성된 기술, 미래 가치 천명 등 각 기업들은 기술 발전의 우위에 있음을 증명하려고 노력을 한다. 다 연결하라(2016), 가전에서 이동성(mobility)으로(2017), AI 플랫폼 전쟁(2018), 롤러블 OLED TV 시대(2019), 데이터의 시대, 경험의 공유(2020), 그리고 코로나19 시대를 맞았다. 2021년에는 더 나은 일상, 평안하게로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지나, 2022년에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로 산업간 진입 장벽이 무너지는 ‘빅 블러(Big Blur)’였다. 현대자동차는 로보틱스 기반의 모빌리티, 메타버스가 결합된 ‘메타모빌리티’를 비전으로 제시하였다. 그리고 1년 후 CES 2023의 슬로건은 ‘BE IN IT!, 거대한 혁신의 흐름에 동참하라!’이다. 다양한 산업과 융합하면서 발전하는 시대의 원년처럼 보인다. 미래 모빌리티는 자율주행 플랫폼도 상용화를 본격화하고, 전기차 부품의 최적화가 진행되면서 자율주행 기술, 배터리 및 충전 기술, 자율주행 센서를 비롯, 자율주행 프로세스 및 네트워크, 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의 발전, 그리고 생활 공간으로의 진화가 이어지고 있다. 1 AI는 ‘AI Everywhere’처럼 전분야에 골고루 활용되는 양상이다. 디스플레이는 본격 OLED 시대를 맞이하여 구부러지는 디스플레이 LG OLED Flex가 눈에 띈다. 로봇은 배송 로봇, 서비스 로봇, 산업용 로봇, 전기차 충전 로봇 등이 발전하는 양상이다. 푸드테크도 식량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혁신으로 스마트 팜 팩토리의 성장 및 지능형 농업기계로 발전을 계속해 나가고, 디지털 헬스는 ‘진단에서 치료로의 변화’를 통해 디지털 치료 시장의 발전 가속화로, 진단기기 위주에서 치료 기기 중심으로 변화하는 모습이다.   그림 1. CES 시대별 키워드 정리(Map by 류용효)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제조기업에서는 CES를 어떻게 바라볼까? 제조기업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의 혁신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CES에서 주목받는 기술과 기업에 대한 집중 분석으로 자사에 필요한 기술을 협업해야 할 때일 것이다. 자사의 큰 DX 그림을 그린 후 필요한 요소기술을 나열하고 조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고 생각된다. 메타버스는 2022년에는 핫하게 각광을 받았으나, 2023년에는 성과를 내야 하는 부담이 작용하는 듯하다. ‘융합기술’을 통해 시장에 없는 서비스와 제품을 만들어가는 것이 기업 경쟁력이며, 비전 기업(visionary company)으로 성장할지 비교 기업(comparison company)으로 남을 것인지 판가름날 것 같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23에서 ‘캄테크(calm technology)’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층 강화된 보안과 사물의 초연결 생태계에서 누리는 새롭고 확장된 스마트싱스(SmartThings) 경험을 선보인다. 연결은 보다 쉬워지고, 개개인의 맞춤 경험은 AI로 더욱 정교해지며, 기기간 연결은 보다 안전해질 것이다. 2 LG전자는 ESG 비전과 진정성을 담은 ESG 존을 전시관 내에 별도로 마련하며, 지구를 위한(For the Planet), 사람을 위한(For People), 우리의 약속(Our Commitment) 등 3가지 테마로 구성한다고 밝혔다. 3 “디지털 트윈은 제대로 만들면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볼 수 있는 요술거울이 된다.” - 김탁곤 KAIST 명예교수   기업 경쟁력 내재화의 첨병 - PLM의 역할 성공 지속 기업을 만드는 요소는 무엇인가? PLM의 사명이다. PLM의 존재 이유는 자산을 보존하고 혼란 없이 일사불란하게 시스템으로 디지털화를 추진하는 원동력이다. MZ 세대에 맞는 교육과 기업문화도 큰 몫을 할 것이다. PLM의 역할은 해마다 CES에서 펼쳐지는 기술의 원천을 관리해주고 보존하며, 기획하고 설계하며 시뮬레이션하면서 생기는 다양한 경우의 수를 기록하고 모니터링, 분석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ESG,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 도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특히 PLM은 플랫폼(platform), 웹(web), 그리고 데이터베이스(DB), 디지털화를 포함한 4대 요소가 이를 뒷받침해 주는 핵심 요소이다. 우선 기업의 자산(과거, 현재) 필요한 것을 공감하고 찾아내어 무엇이 필요한지 파악하고,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공통의 언어(예 : 디지털 맵)로 정리한 다음, 어떻게 구현할지, 어떤 기술이 적합할지, 그리고 어떤 변화 관리가 필요할지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PLM 구축이 목적이나 목표가 아니기 때문이다.   2023년에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늘 새해소망을 얘기하고 목표를 세우지만, 뭔가 해마다 반복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부터 바로잡는 것이 최우선 순위일 수도 있다. 왜 그런지 이유를 알아보는 것으로 한 해를 시작해 보면 어떨까? “Learn from yesterday, live for today, look to tomorrow, rest this afternoon.” (어제로부터 배우고, 오늘을 위해 살고, 내일을 바라보고, 오늘 오후는 쉬세요.)  - 찰스 M. 슐츠   참고문헌 ‘CES 2023 프리뷰’, 정구민 교수(국민대), 페이스북 Smart Car 그룹, 2022. 12. 8. ‘[기고문] CES 2023: 超연결 시대를 위한 혁신’, 한종희 삼성전자 삼성전자 DX부문장, 삼성전자 뉴스룸, 2022. 12. 15. ‘LG전자, ‘CES 2023’ ESG존... ‘모두의 더 나은 미래’ 위한 혁신 지속’, 케미컬뉴스, 2022.12.19.   류용효 디원에서 상무로 근무하고 있다. EF소나타, XG그랜저 등 자동차 시트설계업무를시작으로 16년 동안 SGI, 지멘스, 오라클, PTC 등 글로벌 IT 회사를 거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수행했으며,다시 현장 중심의 플랫폼 기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블로그)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12-29
[포커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산업 디지털 전환의 다양한 가치와 비전을 짚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가 지난 7월 7일~8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고객경험을 위한 DX 전략과 클라우드 시대의 PLM’을 주제로 한 이번 PLM 컨퍼런스는 제조산업에서도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는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PLM의 진화와 함께, 꾸준히 확장되고 있는 PLM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고객경험과 클라우드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해 짚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 정수진 편집장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 기술위원회 위원장인 KAIST 서효원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CAD 데이터 및 도면 관리로 시작한 PLM은 제품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으로 확장되어 왔으며, 디지털 전환(DX)이 큰 흐름이 되면서 PLM 기반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다”고 짚었다. 제품 개발, 제품 개발 환경, 제품 개발을 위한 정보 자원의 변화를 중심으로 PLM 기반의 디지털 혁신이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기업의 조직구조가 수평적으로 네트워크화되는 디지털화에 맞춰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를 정립·수용해야 하며, 시스템 간의 연결이나 가치 있는 정보의 효율적인 재활용 등 새로운 이슈에 대응하는 새로운 디지털 혁신을 위해 많은 고려와 노력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개회사를 진행한 KAIST 서효원 교수     한국CDE학회 회장인 성균관대학교 노상도 교수는 격려사에서 “초연결·초융합·초지능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생산 및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즉 산업 DX는 스마트 제품·공장·물류·서비스 등의 영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사람 중심·지속가능성·탄력성 등이 ESG와 함께 강조되면서 산업 인공지능의 적용과 디지털 트윈을 통한 제품·공정·장비·생산계획·운영 등의 스마트화 및 자율화 노력이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산업 디지털 전환은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통한 데이터의 처리·분석·활용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융복합을 통해 기업의 비즈니스와 프로세스 혁신,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격려사를 진행한 성균관대학교 노상도 교수     행사 첫째 날인 7월 7일에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지멘스 DISW) 이수아 부문장의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제조 혁신 플랫폼 전략', 삼성SDS 이은주 부사장의 ‘제조 산업을 위한 클라우드 적용 방향’에 대한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또한 ‘PLM 베스트 프랙티스 적용 사례 및 DX 전략’을 주제로 ▲혝사곤 신병천 부사장의 'Digitalize to Decarbonize : ESG & 탈탄소로 가는 글로벌 전략과 성공사례' ▲SAP코리아 고건 파트너의 '소비재 및 바이오 산업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 ▲PTC코리아 솔루션 컨설팅 그룹 총괄 지수민 상무의 '기업혁신을 위한 디지털 추진 개요와 PTC 디지털 스레드 전략'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김성윤 프로의 'Single Source Of Truth를 위한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 달성 전략' ▲싱글톤소프트 홍상훈 대표이사의 '클라우드 시대, 중소제조기업의 PLM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체크리스트' 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행사 이틀째인 7월 8일에는 KT의 신수정 부사장이 기조발표에서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전략과 리더십’을 소개했다. 그리고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신기술과 솔루션’을 주제로 ▲아비바코리아 조영찬 부장의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AVEVA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소개' ▲버넥트 박근영 센터장의 '제조산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협업을 위한 XR 솔루션'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김재성 본부장의 '멘딕스-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라이카지오시스템즈 정용훈 리얼리티캡처 세일즈매니저의 '라이카의 자율화된 모바일 Reality Capture 솔루션'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건 매니저의 'IEC61499에 기반한 Universal Automation' ▲삼성엔지니어링 정원상 프로 'Platform 기반 EPC 프로젝트 혁신' 등 발표가 진행됐다.   같이 보기 : [포커스] 미래 제조 혁신을 위한 플랫폼 전략 같이 보기 : [포커스] 경험과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클라우드 같이 보기 : [포커스]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PLM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같이 보기 : [포커스] 디지털 전환의 성공 위한 전략과 리더십을 짚다 같이 보기 : [포커스] PLM과 다양한 기술의 접목으로 디지털 전환을 앞당긴다     ■ 전체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8-01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입니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www.plm.or.kr)’가 지난 7월 7일~8일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고객경험을 위한 DX 전략과 클라우드 시대의 PLM’을 주제로, 제조산업에서도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는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PLM의 진화와 함께, 꾸준히 확장되고 있는 PLM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고객경험과 클라우드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해 짚어보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 기술위원회 위원장인 KAIST 서효원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CAD 데이터 및 도면 관리로 시작한 PLM은 제품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으로 확장되어 왔으며, 디지털 전환(DX)이 큰 흐름이 되면서 PLM 기반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한국CDE학회 회장인 성균관대학교 노상도 교수는 격려사에서 “초연결·초융합·초지능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생산 및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즉 산업 DX는 스마트 제품·공장·물류·서비스 등의 영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사람 중심·지속가능성·탄력성 등이 ESG와 함께 강조되면서 산업 인공지능의 적용과 디지털 트윈을 통한 제품·공정·장비·생산계획·운영 등의 스마트화 및 자율화 노력이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 기사]  [포커스]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PLM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아젠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발표자료는 정보 제공에 동의한 자료만 제공됩니다. 아래 아젠다에 PDF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 발표자료가 공개된 내용입니다.  >>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유료 결제완료 발표자료 요청 유료 결제 후에 발표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홈페이지 다운로드 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전체 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하는데 제약이 있어 링크 주소에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자료집 파일만 올려 두었습니다. 결제완료 후 메일(plm@cadgraphics.co.kr)로 연락주시면 대용량 추가 자료를 별도로 보내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결제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당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유료 결제완료 발표자료 요청 내용 : 결제시 회원명 / 전화 / 이메일 메일 보낼 곳 : plm@cadgraphics.co.kr 문의 : PLM컨퍼런스사무국 (02-333-6900)   ------------------------------------------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아젠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1일차 (7/7) [기조연설]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디지털 혁신 플랫폼 전략(지멘스 이수아 부문장) [기조연설] 제조 산업을 위한 클라우드 적용 방향(삼성SDS 이은주 클라우드상품기획팀장( 부사장) Digitalize to Decarbonize : ESG & 탈탄소로 가는 글로벌 전략과 성공사례(헥사곤 ALI (구 PPM) 신병천 부사장 소비재 및 바이오 산업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SAP코리아 고건 파트너) 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추진 개요와 PTC 디지털 스레드 전략(PTC코리아 지수민 상무) Single Source Of Truth를 위한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 달성 전략(지멘스 김성윤 프로) 클라우드 시대, 중소제조기업의 PLM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체크리스트(싱글톤소프트 홍상훈 대표)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일차 (7/8) [기조연설]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전략과 리더십(KT Enterprise 신수정 부문장(부사장)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AVEVA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소개(아비바코리아 조영찬 부장) 제조산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협업을 위한 XR 솔루션(버넥트 박근영 센터장) 멘딕스 -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지멘스 김재성 본부장) 라이카의 자율화된 모바일 Reality Capture 솔루션(라이카지오시스템즈 정용훈 리얼리티캡처 세일즈매니저) IEC61499에 기반한 Universal Automation(슈나이더 일렉트릭 김건 매니저) Platform 기반 EPC 프로젝트 혁신(삼성엔지니어링 정원상 프로) ​ 참여업체 #지멘스 #헥사곤 #버넥트 #슈나이더일렉트릭 #아비바코리아 #SAP코리아 #PTC코리아 #싱글톤소프트 #라이카 #KT #삼성엔지니어링 #삼성SDS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CDE학회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22-08-01
SAP 코리아, ESG 경영을 위한 ‘SAP 지속가능성 서밋’ 개최
SAP 코리아는 오는 5월 24일 ESG 경영을 위한 ‘SAP 지속가능성 서밋(SAP Sustainability Summi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AP 코리아는 최근 기업들이 강화된 정부 규제뿐 아니라, 지정학적, 기후 환경적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이 기업경영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핵심과제로 떠올랐다고 행사 개최 배경을 소개했다. SAP 코리아는 ‘SAP 지속가능성 서밋’을 통해 학회, 컨설팅 및 국내외 ESG 경영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패널 토의를 통해 최신 트렌드와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기업의 ESG 담당자들의 네트워크의 장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행사에서는 신은영 SAP 대표이사가 ‘ESG 경영을 위한 SAP의 전략과 실천’이라는 주제로 인사말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서 수잔나 하젠욀(Susanna Hasenoehrl) SAP APJ(아태 및 일본지역) 지속가능성 총괄이 ‘ESG 경영을 위한 SAP 지속가능성 포트폴리오 및 글로벌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수잔나 SAP APJ 지속가능성 총괄은 ESG 경영을 위한 가장 큰 장애물인 기업 내 ESG 데이터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업의 접근 방식과 함께, 이를 지원할 SAP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엄지용 KAIST 기술경영학부 교수 및 KAIST 지속발전센터장은 ‘기업을 위한 지속가능성 및 ESG 트렌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엄지용 교수는 이번 발표를 통해 '글로벌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방향성과 연계한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강조할 예정이다. 이후, 윤영창PwC 컨설팅 ESG 부문 총괄 파트너, 전윤재 KB손해보험 ESG전략유닛 팀장, 수잔나 하젠욀 SAP APJ 지속가능성 총괄, 엄지용 KAIST 지속발전센터장이 참석하고 김형섭 SAP 파트너가 좌장으로 진행하는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패널 토의에서는 기업이 ESG 경영을 위해 실천해야 하는 선결 과제에 대해 다양한 사례에 기반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은영 SAP 코리아 대표는 “이제 해외는 물론 국내 기업에 있어서도 향후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필수적으로 환경/사회/거버넌스(ESG) 경영을 구축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했다”며 “SAP는 기업과 조직이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서밋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위한 SAP의 노력을 더욱 자세하게 소개해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