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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EAM"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01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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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뷰어, 2025년 인공지능 전망 발표… "업무 프로세스 변화부터 지속가능성까지 적극 대응이 필요"
팀뷰어가 http://www.tEAMviewer.com/ 2025년 인공지능(AI)의 발전 방향을 조망하는 ‘2025년 AI 전망’을 발표했다. 팀뷰어는 2025년 주요한 AI 관련 전망에 대해 ▲AI는 여전히 업무 조력자로서 확고하게 자리잡겠지만, 완전한 자동화까지는 이르지 못할 것 ▲AI의 환경적 영향이 주요 이슈로 부상할 것 ▲에지 AI를 활용해 초개인화된 사전 예방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 ▲비즈니스 AI가 텍스트 기반에서 시각적 경험 영역으로 발전할 것 등을 꼽았다. ■ 팀뷰어는 2025년 AI는 완전한 자율적 의사결정자보다는 지능형 업무 조력자로서 널리 채택되는 양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고 있다. AI가 업무 및 의사결정 과정에 깊이 관여하겠지만 특히 비즈니스 운영에서는 사람의 감독과 개입은 여전히 필수일 것이고, 이에 따라 업계는 완전 자동화에 대한 과장된 기대에서 벗어나 사람과 AI 간의 실용적이고 협력적인 파트너십에 집중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워크플로 자동화에 있어 AI의 잠재력은 크지만, 기술적 한계와 규제로 2025년에 완전 자동화의 실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팀뷰어는 기업에서 직원들이 AI 도구와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투자하고, 직원의 전문성과 AI의 기능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고 짚었다. ■ 2025년에는 AI의 환경 발자국, 특히 에너지 소비 측면을 조사하는 것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AI 제공업체는 아직까지 전력 소비 지표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채, 주로 AI의 성능과 역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팀뷰어는 향후 논의의 쟁점은 AI가 환경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에서 벗어나, AI 기술 자체가 발생시키는 에너지 수요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팀뷰어는 “기업은 AI의 비즈니스 혜택뿐만 아니라 환경적 비용까지도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인식의 전환을 계기로 기업은 에너지 효율성을 최적화하는 AI 솔루션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가능한 한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대규모 모델보다는 작고 효율적인 모델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2025년의 성공은 AI의 환경적 영향을 투명하게 보고하고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명확한 전략을 수립하는 데에 달려 있다. ■ 현재 원격 연결 솔루션은 주로 문제가 발생한 이후 이를 해결하는 사후 대응적 방식이다. 반면, 2025년은 에지 컴퓨팅과 언어 모델의 융합에 힘입어 사전 예방적 솔루션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해가 될 전망이다. AI 기능을 에지 기기에 직접 가져옴으로써, 기업은 세션 중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맥락에 맞는 초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에지 AI와 세션 데이터 분석을 결합하면 단순한 문제 해결을 넘어 문제를 미리 예측하고 방지하는 솔루션으로 진화할 수 있다. 팀뷰어는 “기업은 세션 중 데이터 활용 기회를 파악하고 에지 AI 배포 전략을 수립하기 시작해야 한다. 다양한 사용자와 사용 사례의 고유 맥락을 이해하고 AI 워크로드를 지원할 수 있는 에지 컴퓨팅 인프라에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기업은 실시간 인사이트를 활용해 예방적 기능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는 동시에, 로컬 처리를 통해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데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현재 비즈니스 AI 애플리케이션은 주로 텍스트 기반 출력에 집중돼 있지만, 2025년에는 풍부한 시각적 AI 경험으로 큰 폭의 전환이 이뤄질 전망이다. 사용자는 텍스트 기반의 지침이나 보고서를 받는 대신 실시간 비디오 생성, 양방향 시연, 시각적 문제 해결 가이드 등 상호 대화형인 시각적 콘텐츠를 통해 AI와 상호작용할 것이다. 이런 변화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정보가 전달되고 소비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팀뷰어는 “기업은 이 시각적 AI 혁명을 준비하기 시작해야 하며, 텍스트 기반 프로세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각적 커뮤니케이션 영역을 파악해야 한다”면서, “기업은 시각적 AI 생성을 지원하는 도구와 플랫폼에 투자하는 동시에 효과적인 시각적 콘텐츠 생성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해야 한다”고 짚었다. 팀뷰어코리아의 이혜영 대표이사는 “한국은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의 도입 속도가 빠른 만큼,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팀뷰어는 한국 고객이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전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12-19
지멘스,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과 디지털 엔지니어링 협력 20주년”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포뮬러 1(Formula 1)에서 오랜 기술 파트너십을 이어온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Oracle Red Bull Racing)과의 협력 2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지멘스와의 협력을 통해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은 지멘스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를 기반으로 한 엔지니어링 인프라를 구축하고, 차량 설계와 제조를 최적화하면서, 설계 시간을 단축해 왔다.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은 2004년부터 지멘스 엑셀러레이터의 산업용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엔지니어링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후 물류 과제, 설계 복잡성 증가, 부품 수 증가, 연간 수천 건의 엔지니어링 변경 사항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제조 반복성을 개선했다. 레드불 테크놀로지(Red Bull Technology)는 지멘스 엑셀러레이터와 포괄적인 디지털 트윈 기술을 사용해 포뮬러 1 레이싱 시즌의 극심한 압박 속에서도 레이싱 차량을 설계, 반복, 제조해 경기에서 팀의 성공을 지속적으로 견인하고 있다.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 팀은 지멘스 엑셀러레이터를 통해 프로세스를 디지털 방식으로 변환했다. 그 범위는 엔지니어링 변경을 신속하게 실행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재창조하는 것부터 신속한 부품 설계, 복합 부품 개발, 와이어 하네스 엔지니어링을 지원하는 최신 제품 엔지니어링 기술 채택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이다. 레드불 레이싱 팀은 테크니컬 센터와 레이싱 경기 사이의 트랙사이드에서 지속적으로 부품을 설계, 제조하고 나아가 적층제조까지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은 지멘스의 포괄적인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포뮬러 1이 요구하는 빠른 속도의 챔피언십 위닝 카(winning car)를 설계, 테스트, 검증, 제조하고 있다. NX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부품 설계 주기 시간을 300% 단축했고, 복잡한 형상 모델링 기능을 통해 차체 설계를 위한 반복 작업당 처리 속도가 1000% 빨라졌다. NX의 생성형 설계 기능을 사용해 구조적 지지와 냉각 부품에 최적화된 설계를 생성함으로써, 설계 시간을 2주에서 2일로 단축한 것도 눈에 띈다.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의 엔지니어링 팀은 팀센터(TEAMcenter)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경기 시즌마다 수천 건의 설계 변경을 수행하고 모두 관리하고 릴리스하며, 차량당 약 1만 개의 고유 부품을 추적한다. 또한, 전 세계 각 트랙에서 요구하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차량 구성을 관리하며, 설계 변경에 대한 승인 시간을 몇 주에서 몇 시간으로 단축했다. 또한, 지멘스의 파이버심(Fibersim) 포트폴리오가 지원하는 복합재 설계와 제조를 통해 설계에서 납품까지 걸리는 시간을 30% 단축했다. 엔지니어링 팀은 심센터(Simcenter) 소프트웨어, NX, 파이버심을 결합해 각 드라이버를 최적의 위치에서 지원하는 맞춤형 시트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경기 중 피로를 줄이고 제어력을 향상시켰다. 와이어 하네스 설계와 개발에는 지멘스의 캐피털(Capital)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물리적 프로토타입이 없는 작업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초기 개발 속도를 300% 높이고, 변경 주문 해결을 500% 개선하면서, 품질과 통합 가시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레드불 포드 파워트레인 팀은 2026년 사양의 지속 가능한 고속 동력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이때 설계와 검증을 지원하기 위해 지멘스의 심센터 스타-CCM+(Simcenter STAR-CCM+) 소프트웨어의 시뮬레이션과 테스트 기능을 활용하고 있다.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의 크리스천 호너(Christian Horner) CEO 겸 단장은 “우리는 지멘스와 함께 그 아이디어를 어느 때보다 빠르게 현실화할 수 있는 디지털 백본(backbone)을 갖췄다. 지멘스의 툴은 엔지니어가 자유롭게 혁신하고 적응하며 민첩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포뮬러 1에서 승패를 가를 수 있는 요소이다. 지멘스와의 파트너십은 매 시즌 우리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려 준다”고 전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벤 시스(Ben Sheath) 영국과 아일랜드 지역 부사장 겸 매니징 디렉터는 “처음부터 레드불 레이싱과 함께 일한 것은 개인적으로나 회사적으로 놀라운 여정이었다. 레드불 레이싱이 포뮬러 1의 강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지멘스의 기술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양사는 한계를 뛰어넘는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으며, 그 모든 과정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12-18
캐디안, 안양대학교에 국산 CAD 기증 
캐디안은 안양대학교에 자사가 개발한 CAD 소프트웨어 ‘캐디안(CADian)’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두 기관은 AI-CAD 공동 연구, 국가 자격증 취득 학습,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마인드 구축, 그래픽 및 설계 공모전, 취업 연계 실습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에 기증된 캐디안은 오토캐드의 DWG 파일과 양방향으로 호환되는 영구 라이선스이며, 오토캐드의 명령어와 단축키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설계 엔지니어가 많이 사용하는 리스프(LISP)를 지원하며, 드림플러스(DrEAMplus)를 대체하는 ‘드림2’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정확하고 신속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130개의 리스프 유틸리티를 드림2에 탑재하고, 엔지니어의 도면 설계 작업 속도를 약 60% 이상 높일 수 있는 툴과 사용 방법을 동영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안양대학교의 장광수 총장은 “이번 기증식이 캐디안과의 상호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실습과 인턴십 나아가 CAD 공인 자격증 취득과 취업 협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두 기관에서 커다란 시너지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캐디안의 박승훈 대표는 “캐디안은 객체 인지(object detection)와 의미 분할(semantic segmentation)이라는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화 설루션을 개발했고 자동 설계, 물량 자동 산출(BOM) 및 적산이 가능한 설루션을 출시했다” 면서, “안양대 학생을 위한 CAD 실습과 활용 외에 컴퓨터공학, AI융합학, 통합데이터사이언스학과와 협업을 통해 아이디어 공유 및 우수 학생 고용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12-18
AWS, “클라우드로 로터스의 커넥티드카·자율주행차 기술 혁신 가속화”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지능형 럭셔리 모빌리티 기업인 로터스 테크놀로지가 지능형 럭셔리 자동차 경험 개발을 지원할 선호 클라우드 제공업체로 AWS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로터스는 2028년까지 글로벌 럭셔리 기술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자사의 ‘비전80(Vision80)’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AWS를 활용할 예정이다. 로터스는 차세대 전기 및 디지털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럭셔리 전기차를 제공하는 데에 전념하고 있다. 로터스는 사물인터넷(IoT), 분석, 머신러닝,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AWS 기술을 적용해 자율주행 설루션, 몰입형 인포테인먼트, 초고속 차량 충전 등의 커넥티드 기능을 개발하고 제공할 계획이다. 로터스는 로보 소울(ROBO Soul)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택을 AWS상에서 구동해, 로터스의 차세대 전기차를 포함한 자동차와 트럭이 주차 및 고속도로 주행과 같은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한다. 또한, AWS를 활용해 지능형 주행 도구 플랫폼인 로보 갤럭시(ROBO Galaxy)를 개발해 차량 관리자(fleet manager)가 국제 시장에서 자율주행 차량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로터스는 아마존 레드시프트(Amazon Redshift)와 아마존 MSK(Amazon Managed StrEAMing for Apache Kafka)를 활용해 지능형 주행 도구를 구축하고, 아마존 글루(Amazon Glue)로 데이터를 통합한다. AWS를 통해 로터스는 실시간 지도, 교통 상황, 운전자 행동 등 중요 정보를 분석해 지능형 주행 시스템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더욱 안전한 운전 경험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로터스의 주행 시스템은 AWS 등 여러 기술을 활용해 물체가 차량 전방에 너무 가까이 접근하는 경우 자동으로 제동을 수행한다. 로터스의 커넥티드카 플랫폼인 로터스 커넥트(Lotus Connect)는 AWS상에서 구동되며, 로터스 고객에게 원격 차량 제어, 실시간 상태 모니터링, 지오펜싱(geofencing), 도난 차량 추적 기능을 제공해 더욱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편리한 주행 경험을 실현한다. 예를 들어, 이 시스템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운전자에게 사전 알림을 전송하고, 유지보수 문제를 자동으로 감지하며, 필요 시 즉각적인 도로변 지원을 요청한다. 로터스 커넥트는 아마존 EKS(Amazon Elastic Kubernetes Service)를 사용해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배포·관리·확장한다. 커넥티드카 플랫폼의 자율주행 모듈은 센서 입력을 처리해 주행 환경을 이해하고 운전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배포 시간을 6개월에서 2주로 단축한다. 또한, 로터스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인 아마존 오로라(Amazon Aurora)를 활용해, 애플 월렛(Apple Wallet)에서 접근 가능한 차세대 자동차 키인 로터스 디지털 키(Lotus Digital Key)의 애플리케이션 지연 시간을 2.2초 미만으로 단축했다. 운전자는 디지털 키를 가족이나 친구와 공유할 수 있으며, 인터넷 연결이나 물리적 키 없이도 아이폰이나 애플워치로 차량을 잠그고, 잠금을 해제하고, 시동을 걸 수 있다. 이외에도 로터스는 AWS 분석 기능을 활용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자동차 구매를 분석하며, 맞춤형 구매 추천을 제공한다. AWS의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인 아마존 클라우드프론트(Amazon CloudFront)를 통해 로터스는 개인화된 커스터마이징과 몰입형 자동차 구매 경험을 위한 실시간 3D 차량 렌더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로터스는 새로운 모델 구성을 3D로 제안하고 미리보기를 제공할 수 있어, 파트너사, 아티스트, 럭셔리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제공되는 한정판 디자인을 포함한 독특한 액세서리와 색상, 트림 패키지가 적용된 차량의 모습을 고객 미리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로터스 테크놀로지의 보 리(Bo Li) 부사장은 “AWS의 기술은 로터스가 지능형 주행, 커넥티드카, 개인화된 경험을 위한 설루션을 구축할 수 있게 지원함으로써 더욱 빠른 글로벌 성장을 돕는다”면서, “AWS와의 협력을 통해 생성형 AI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여 로터스의 자율주행 기능을 개선하고, 더욱 신속한 고객 서비스를 개발하며, 운전자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향후 양사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더욱 향상되고 신속한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WS의 오즈구르 토훔쿠(Ozgur Tohumcu) 자동차 및 제조 부문 총괄은 “자동차 산업은 디지털화와 전기화로 인한 지각변동을 겪고 있으며, 클라우드는 이러한 급속한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면서, “AWS는 로터스가 더욱 개인화되고, 연결되고, 지능적인 차량 내 경험을 지속적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도 양사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생성형 AI를 적용해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커넥티드카 기능과 자율주행을 활용한 향상된 차량 기능, 고도화된 주행 경험 등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12-12
지멘스, 실리콘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진보된 결정론적 테스트 지원하는 ‘테센트 인시스템 테스트’ 발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지멘스 EDA 사업부는 차세대 집적 회로(IC)의 설계 단계에서 칩의 공정상 결함이 있는지 체크하는 테스트 용이화 설계(Design-for-Test : DFT) 설루션인 ‘테센트 인시스템 테스트(Tessent In-System Test)’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노후화 및 환경 요인으로 유발되는 Silent Data Corruption/Errors(SDC/SDE)와 같은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테센트 인시스템 테스트는 지멘스의 테센트 스트리밍 스캔 네트워크(Tessent StrEAMing Scan Network) 소프트웨어와 함께 작동하도록 설계된 인시스템 테스트 컨트롤러이다. 이러한 호환성을 통해 고객은 제품 수명주기 동안 시스템 내에서 임베디드 결정론적 테스트 패턴을 적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IC와 이를 구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안정성과 보안, 완전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지멘스의 테센트 미션모드(Tessent MissionMode)와 테센트 스트리밍 스캔 네트워크 소프트웨어의 성공을 기반으로, 테센트 인시스템 테스트는 지멘스의 테센트 테스트컴프레스(TestKompress) 소프트웨어로 생성된 결정론적 테스트 패턴의 원활한 통합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시스템 내 애플리케이션에 기존 IJTAG 및 SSN 기반 패턴을 재사용하는 동시에 전반적인 칩 구조 설계를 개선하고 테스트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지멘스의 테센트 인시스템 테스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고객은 테센트 테스트컴프레스와 SSN을 사용하여 생성된 임베디드 결정론적 테스트 패턴을 업계 표준 APB 또는 AXI 버스 인터페이스를 통해 인시스템 테스트 컨트롤러에 직접 적용할 수 있다. 시스템 내에서 적용되는 결정론적 테스트 패턴은 사전 정의된 테스트 기간 내에서 최고 수준의 테스트 품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디바이스의 수명주기에 따라 테스트 내용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결정론적 패턴이 내장된 인시스템 테스트는 기존 테스트 인프라의 재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은 자동차, 항공우주, 의료 기기 등 안전이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중점을 둔 산업에 특히 중요하다.     지멘스 디지털 산업 소프트웨어의 앤커 굽타(Ankur Gupta) 디지털 설계 생성 플랫폼 담당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테센트 인시스템 테스트는 고객이 실리콘 수명주기 관리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이라고 말하며, “노후화 및 환경적 요인이 설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테센트 인시스템 테스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 설루션을 제공하여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향상된 성능, 보안 및 생산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댄 트록(Dan Trock) 수석 DFT 매니저는 “테센트 인시스템 테스트 기술을 통해 테스트 공정에서 이미 활용하고 있는 광범위한 테스트 인프라와 패턴을 데이터 센터 제품군에 재사용할 수 있다”면서, “테센트 인시스템 테스트 기술을 통해 데이터 센터에 대한 고품질 필드 테스트가 가능해졌다. AWS 고객은 이제 수명주기 동안 실리콘 디바이스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최고의 품질과 안정성을 갖춘 인프라와 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12-12
PTC, 마이크로소프트 및 폭스바겐과 협력해 SW 개발 위한 생성형 AI 코파일럿 구축
PTC는 자사의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ALM) 설루션인 코드비머(CodebEAMer)를 기반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및 폭스바겐 그룹과 협력하여 생성형 인공지능(AI) 코파일럿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코드비머 코파일럿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제품 요구사항을 보다 효율적으로 생성 및 관리하고, 이를 테스트/검증 및 릴리스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물리적 제품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강화할 예정이다. 코드비머 코파일럿의 개발은 폭스바겐 그룹이 자사의 브랜드와 차량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코드비머를 도입하면서 이루어졌다. PTC와 폭스바겐 그룹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여 애저 AI(Microsoft Azure AI)의 기능을 코드비머에 통합하여 생성형 AI의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 그룹의 IT 엔지니어링 책임자인 로버트 카트너(Robert Kattner)는 “애저 AI를 코드비머에 통합함으로써 새로운 사양과 테스트 케이스를 생성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중복사항을 제거하고 기존의 품질 기준에 따라 요구사항의 품질을 개선할 수 있다”면서, “또한 기존 IT 시스템의 참조 요구사항을 가져오는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요구사항 가져오기, 검토 및 작성 시간을 줄여 생산성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PTC의 케빈 렌(Kevin Wrenn) 최고 제품 책임자는 “생성형 AI를 통해 고객이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면서, “폭스바겐 그룹 및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생성형 AI 기술을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최첨단 기술을 시장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얀 로드리게스(Dayan Rodriguez) 제조 및 모빌리티 부문 부사장은 “제조 분야는 생성형 AI 사례에 있어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면서, “코드비머 코파일럿은 생성형 AI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고 밝혔다. 코드비머 코파일럿은 2025년 초 일부 PTC 사용자에게 베타 버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4-12-09
적층 공정의 파라미터 최적화를 위한 애디티브 사이언스 기능
금속 적층제조의 최적화를 위한 앤시스 애디티브   이번 호에서는 금속 적층제조 공정의 파라미터 최적화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앤시스 애디티브(Ansys Additive)의 다양한 기능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 박준혁 원에이엠 DfAM 팀의 선임연구원으로, 적층제조 특화 설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onEAM.co.kr   금속 적층제조(AM) 기법에서 공정 최적화 작업은 가변 가능한 파라미터 변수가 많아 최적화에 상당히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앤시스 애디티브는 이러한 애로 사항을 개선하고자 직관적으로 적층 중 발생하는 변형 및 블레이드 크래시(blade crash)를 사전 예측하여 적층 실패를 줄여주는 애디티브 프린트(Additive Print) 기능과 single bead, porosity, microstructure 해석을 통해 효율적으로 공정 파라미터 최적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애디티브 사이언스(Additive Science)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호에서는 금속 적층된 Al 합금의 single bead 해석을 통한 single bead 품질 안정영역 확보, porosity 해석을 통한 Hatch Distance 영역 확보, 마지막으로 microstructure 해석을 통한 소재 물성이 우수한 공정 파라미터 영역을 확보하는 방법 등 애디티브 사이언스의 기능에 대해 소개한다. 그리고, 해석 결과를 통해 통해 애디티브 사이언스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금속 적층제조의 파라미터 해석을 위한 시뮬레이션 금속 적층제조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금속 적층제조 파라미터를 해석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시장도 같이 성장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 활용하는 장비는 금속 적층제조 장비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L-PBF(Laser-Powder Bed Fusion) 방식으로, <그림 1>과 같이 분말을 한층 깔고 그 위로 선택적 레이저 조사를 통해 응고한 뒤 다시 분말을 한 층 더 도포하는 작업을 반복하여 제품을 생산하며, SLM(Selective Laser Melting)이라고도 부른다. 이 공정은 이러한 3차원 적층물 제작에 대해 기구적으로 명확한 메커니즘을 차용하고 있어, 공정 파라미터 최적화 및 변형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적용하고자 하는 시도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림 1. PBF(Powder bed fusion) 모식도   앤시스 애디티브는 크게 두 가지의 활용도를 갖는다. 첫 번째로 금속 적층제조에 대하여 미시적인 영역에서 공정 파라미터가 적층 제조물의 single bead, porosity, microstructure에 미치는 영향을 해석하는 애디티브 사이언스 기능이다. 이 해석 툴은 최소한의 실험을 통하여 직접 제조하지 않고도 해당 파라미터에서의 제조 품질을 예측할 수 있어, 적층제조 공정 최적화를 목표로 활용된다. 두 번째는 애디티브 프린트로, 거시적인 영역에서 적층 제조물의 잔류응력, 제조 중의 변형 예측, Blade Crash를 해석하고 이에 따른 보상 모델을 도출 및 서포트 보강을 통한 적층제조 안정성 확보에 목적이 있다. 애디티브 사이언스 기능은 시편 제조, 측정 및 해석 툴 활용 면에서 다양한 팩터(factor)를 제시하므로 전문 엔지니어에게 추천하며, 애디티브 프린트는 빠른 경향 분석 및 서포트 추가 등 한 번의 적층에 대한 안정성을 높이는데 적합하여 필드 엔지니어에게 사용을 권장한다. 기존 금속 적층제조 공정 파라미터 최적화를 수행하기 위한 시험은 <그림 2>와 같이 시편 제작부터 최종 단계인 광학 현미경 분석에 이르기까지 문헌에 의거한 파라미터 범위 선정, 시편 제작, 시편 절단. Polishing, Etching 등 복잡한 전처리 과정이 수반된다.    그림 2. 적층 공정 파라미터 분석 절차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12-05
[온에어] 제조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헥사곤 설루션 활용 전략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지난 11월 19일, CNG TV는 ‘제조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헥사곤 설루션 활용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헥사곤의 설비 자산 관리 설루션인 HxGN EAM과 설비 성능 관리 설루션인 HxGN APM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이 설루션을 통해 기업이 제조 환경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 제시됐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로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왼쪽부터 캐드앤그래픽스 박경수 부장, 헥사곤 ALI 유기성 전무와 주나래 부장   이번 웨비나에서 헥사곤 ALI는 디지털 트윈을 넘어 스마트 디지털 리얼리티 제공을 목표로 하는 자사의 설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그 중에서도 제조업의 비용 최적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설비 관리 과제와 함께 고장 예방과 효율적인 정비를 위한 전략에 필요한 정비 최적화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이 주로 소개됐다. 헥사곤 ALI 주나래 부장은 “헥사곤 ALI는 두 가지 포트폴리오 영역이 있는데, 디지털 프로젝트 설계와 실행을 지원하는 설루션과 플랜트 유지 및 운영을 담당하는 디지털 애셋 영역으로, 이번 발표에서는 설비자산 및 설비 성능 관리 설루션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 헥사곤 ALI 주나래 부장   헥사곤 ALI 유기성 전무는 현대 설비 관리의 과제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제조업의 경우 비용 최적화, 생산성 향상, 지속 가능성 도전 등을 해결하기 위해 고장 예방과 정비 우선순위 설정이 필요하다”며, “주요 문제로는 과도하거나 부족한 예방 정비, 고장 시점 파악 미흡, 비효율적 자원 사용 등이 있으며, 이를 해결하려면 설비의 중요도와 고장 패턴을 분석해 성능 기반 정비를 도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ISO 표준에 기반한 자산 관리와 RCM/RCA를 활용한 고장 분석이 효과적인 정비 전략 수립에 필수적이며 정비 계획과 스케줄링, 실시간 데이터 활용이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강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헥사곤 ALI 유기성 전무   이번 웨비나에서 헥사곤 ALI는 제조업 설비 관리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 헥사곤 설루션의 기능과 최적화 전략을 소개했다. 설비 관리의 주요 과제로는 데이터 입력 부족, 예방 정비의 비효율성, 예지 정비 도입의 한계 등이 제시되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고장 모드 분석, 정비 전략 최적화, RCM/RCA 도입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또한 디지털 트윈과 3D/2D 데이터 활용은 가시성을 높여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으로 언급되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12-04
한국시뮬레이션기술, 시뮬레이션 기술 및 제조 혁신 방안 제시하는 콘퍼런스 진행
  한국시뮬레이션기술(코스텍)이 지난 11월 21일 서울 FKI 컨퍼런스센터에서 ‘2024 코스텍 컨퍼런스(2024 KOSTECH Conference)’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혁신, 시뮬레이션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첨단 시뮬레이션 기술의 실무 활용 사례와 미래 혁신을 위한 접근법을 소개하는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콘퍼런스에는 국내 자동차, 전자, 항공우주, 에너지 등 주요 산업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 약 4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앤시스코리아의 박주일 대표가 ‘The Future of Simulation-Driven Product Innovation(시뮬레이션 주도의 제품 혁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고 이후 GMTCK, 에이럽(Arup), 디스리뷰(d3VIEW), JSOL, 소프트인웨이(SoftInWay), 현대자동차, 포스코, 국방과학연구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외 기업이 CAE 기술 활용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제조업, 첨단 전자, 자동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뮬레이션 기술의 구체적 활용 사례가 공유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4a 엔지니어링의 IMPETUS가 소개되었는데, 데모 세션을 통해 다양한 재료의 동적 하중 특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사용 편의성과 자동화된 평가 프로세스를 통해 시간과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시연했다. 또한 터보기계 설계 및 최적화 기술을 다룬 AxSTREAM 기술 세미나도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최신 해외 엔지니어링 트렌드와 산업별 적용 사례를 접하면서 실무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외에 자동차, 반도체, 항공우주 등 여러 산업 분야의 전문가가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되었다.  코스텍의 이형주 대표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우리의 비전과 기술력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로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