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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DNS"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4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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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 : HDD급 용량과 SSD 성능을 겸비한 스토리지 솔루션
개발 및 공급 : 웨스턴디지털 주요 특징 : 최대 8TB 대용량, 최대 1000MB/s 읽기 속도, 99.2×99.2×40.2mm의 콤팩트한 사이즈, 기본 탑재된 소프트웨어를 통한 자동 백업, 높은 편의성 제공하는 exFAT 포맷 지원 등     웨스턴디지털은 최근 자사 외장 데스크톱 SSD 가운데 최대 용량인 8TB를 제공하는 ‘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SanDisk Desk Drive)’를 선보였다. HDD급 대용량에 SSD의 속도와 안정성을 갖춘 이번 신제품은 중요한 콘텐츠를 빠르게 백업할 수 있는 데스크톱 스토리지 기기로,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전문가에게 고해상도 사진, 영상, 파일을 한 군데에 손쉽게 백업하고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간편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늘날 사진이나 영상, 건축 및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부터 IT 기기 애호가까지 많은 이들이 방대한 양의 콘텐츠와 데이터를 생산하고 있다. 대량의 데이터를 일상적으로 다루는 이들에게는 간단하고 빠른 백업을 지원하는 스토리지 솔루션이 요구된다. 이번 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는 더욱 많은 작업을 빠르게 수행하기 위해 유연한 대용량 스토리지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이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이다. 웨스턴디지털의 수잔 박(Susan Park) 컨슈머 솔루션 부문 부사장은 “디지털 콘텐츠 생산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이러한 콘텐츠를 관리하고 보존하기 위한 고성능 및 대용량 스토리지 솔루션에 대한 니즈 또한 함께 커지고 있다. 자사 SSD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것은 오늘날 크리에이터들의 창의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속도와 유연성을 갖춘 백업 솔루션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설명한다.     대용량, 높은 속도, 콤팩트한 디자인의 데스크톱 스토리지 솔루션 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는 최대 8TB의 대용량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는 일반적인 데스크톱 하드 드라이브 제품들과 비슷한 용량으로, 이번 신제품을 사용하는 유저는 목적에 따라 사진 및 영상 자료, 캐드(CAD) 및 3D 렌더링 파일, 대용량 AI 생성 파일, 음악 라이브러리 등 방대한 데이터를 한 곳에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약 250MB/s의 속도를 제공하는 일반적인 데스크톱 HDD보다 4배 빠른 최대 1000MB/s의 읽기 속도를 제공하는 만큼, 유저들은 8K 영상 등 거대한 용량의 파일을 빠르게 활용할 수 있다. 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는 HDD급 대용량과 SSD의 빠른 속도를 99.2×99.2×40.2mm의 콤팩트한 사이즈 안에 담았다는 점이 주요 특징 중 하나다. 한 손 안에 들어오는 사이즈를 채택한 만큼 효율적인 책상 공간 활용을 가능하게 하며, 가정은 물론 전문적인 작업 환경에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는 특히 여러 가지 장비와 물품이 놓여 있는 전문가의 작업 책상에서 더욱 유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는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2024 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자동 백업 등 사용자 편의성 위한 다양한 기능 제공 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는 exFAT 포맷으로 제공돼 구입 후 즉시 윈도우 및 맥OS에서 활용 가능하다. 전원 연결 후 동봉된 USB 타입 C 케이블을 통해 PC에 연결하면 별도 포맷과 같은 추가 절차 없이 제품을 간편하게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에는 웨스턴디지털의 백업 소프트웨어인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Acronis True Image)’가 탑재됐다. 이 소프트웨어는 파일, 폴더, 애플리케이션, 윈도우 및 맥OS 등의 자동 백업을 지원하는 만큼, 간편한 백업 솔루션을 원하는 이들은 기본으로 탑재된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자동 백업을 진행할 수 있다. 애플 사용자는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와 애플 타임머신 중 본인이 더욱 선호하는 소프트웨어를 선택해 사진, 영상 등의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7-03
[무료다운로드] 미래 자동차 설계를 위한 DNS, LES, RANS 시뮬레이션
성공적인 유동 해석을 위한 케이던스의 CFD 기술 (9)   이번 호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난류 모델과 사용 시기, 그리고 복잡한 형상을 위한 고충실도 난류 모델링에 있어 케이던스의 밀레니엄 M1 CFD 슈퍼컴퓨터가 어떻게 혁신을 가져오는지에 대해 소개한다.   ■ 자료 제공 : 나인플러스IT, www.vifs.co.kr   자동차 산업은 거의 매일 새로운 혁신과 개발이 등장하며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는 전기 구동 차량과 대량 생산이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년 전 세계 자동차 생산량은 5.7% 증가하여 8540만 대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업계는 여러 디자인 또는 새로운 헤드라이트,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 추가와 같은 아주 작은 디자인 변경에 대해서도 풍동 테스트 또는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수용하면서 연비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그 결과, 항력 계수 등 관심 있는 유동장 정보와 성능 관련 수치를 예측하여 필요한 실험 횟수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시뮬레이션 기반 접근 방식이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 유체 흐름의 난류를 이해하고 전산 유체 역학(CFD) 시뮬레이션을 통해 동일한 난류를 재현하려면 다양한 난류 모델을 사용해야 한다. 자동차 애플리케이션과 리소스 가용성에 따라 적합한 난류 모델을 선택하면 설계 주기를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유체의 난류 모델링 난류는 압력과 속도의 혼란스러운 변화를 특징으로 하는 불규칙한 흐름을 일컫는 용어이다.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난류를 경험하며 공기 역학, 연소, 혼합, 열 전달 등과 같은 다양한 엔지니어링 응용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유체 역학을 지배하는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은 매우 비선형적인 편미분 방정식이며 난류에 대한 이론적 해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난류는 광범위한 공간적, 시간적 규모를 포함하기 때문에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이 어려울 수 있다. 일반적으로 큰 와류는 난기류에 의해 생성된 에너지의 대부분을 전달하고 작은 와류는 이 에너지를 열로 발산한다. 이 현상을 ‘에너지 캐스케이드’라고 한다. 수년에 걸쳐 다양한 난기류 모델링 접근법이 개발되었으며, 가장 일반적인 세 가지 접근법을 간략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직접 수치 시뮬레이션(DNS) DNS에서는 모델이나 근사치 없이 미세한 그리드와 매우 작은 시간 단계를 사용하여 모든 규모에서 난기류를 해결한다. DNS의 계산 비용은 엄청나게 높지만 결과는 가장 정확하다. DNS 시뮬레이션은 난류장에 대한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수치 실험’으로 사용된다.   대규모 와류 시뮬레이션(LES)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난류 모델링 기법은 큰 소용돌이를 해결하고 보편적인 특성을 가진 작은 소용돌이를 모델링한다. LES 시뮬레이션은 최소 길이 스케일을 건너뛰어 계산 비용을 줄이면서도,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난기류의 변동 요소를 자세히 보여준다.   레이놀즈-평균 나비에-스토크스 모델(RANS) RANS 방정식은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의 시간 평균을 취하여 도출되었다. 난기류 효과는 미지의 레이놀즈 응력 항을 추가로 모델링하여 시뮬레이션한다. RANS 시뮬레이션은 평균 흐름을 해결하고 난류 변동을 평균화하므로 다른 두 가지 접근 방식보다 훨씬 비용 효율적이다.   올바른 선택 - DNS, LES 또는 RANS 올바른 난류 모델을 선택하는 것은 모든 시뮬레이션의 중요한 측면이며, 이는 주로 시뮬레이션의 목적, 흐름의 레이놀즈 수, 기하학적 구조 및 사용 가능한 계산 리소스에 따라 달라진다. 학술 연구의 경우 DNS 시뮬레이션은 난류의 근본적인 메커니즘과 구조를 이해하는데 가장 적합한 결과를 제공한다. DNS는 레이놀즈 수가 낮은 경우에 적합하지만, 막대한 시간과 리소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산업 분야에서는 실용적인 선택이 아니다. 반면에 LES는 일반적으로 레이놀즈 수가 높은 복잡한 형상을 포함하는 산업용 사례를 처리하는데 적합한 옵션이다. LES가 생성하는 고충실도 결과물은 경쟁이 치열한 자동차 시장에서 중요한 한 차원 높은 성능 개선이 가능한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 RANS 시뮬레이션은 LES에 비해 근사치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진다. 그러나 정확도와 계산 비용 간의 균형으로 인해 RANS는 계산 리소스와 시뮬레이션 시간이 제한된 업계 사용자에게 일반적인 솔루션이다. 이 방법은 또한 짧은 시간 내에 여러 사례를 분석해야 할 때 널리 사용된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5-02
CAD&Graphics 2024년 5월호 목차
  INFOWORLD   Focus 17 디지털 제조 & 뿌리산업 컨퍼런스, 디지털 기술 기반의 제조산업 혁신 및 성장 전략 소개 22 빌드스마트포럼 2024, Al와 메타버스의 시너지로 변화하는 AEC 탐구 24 마이다스아이티, 제조산업을 위한 CAE 기술과 솔루션 로드맵 제시 26 로크웰 오토메이션, AI·클라우드 접목한 디지털 제조 기술 소개 28 한국산업지능화협회, ‘2024 스마트공장엑스포와 산업지능화 콘퍼런스’ 개최 51 오라클, 모던 데이터 플랫폼 및 데이터베이스 혁신 전략 발표 54 델 테크놀로지스, AI 시대 겨냥한 기업용 PC 제품군 소개 56 레노버, “더 많은 CPU 코어로 워크스테이션 성능 높인다”   People&Company 30 한국알테어 이승훈 기술 총괄 본부장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제품 개발을 위한 AI 기술 본격화 추진 33 데이터킷 필리프 블라슈 CEO CAD 데이터 변환과 상호운영성 기술로 한국 시장 공략 강화   Case Study 36 책임감 있는 AI 활용 및 향상된 모델 훈련 유니티 뮤즈의 텍스처/스프라이트 생성 및 파운데이션 모델 New Products 40 리브랜딩과 함께 건축 설계의 생산성 강화 캐드마스터 2025 44 AI로 생산성 높이는 기업용 PC 프로세서 라이젠 프로 8040/8000 시리즈 46 AI 기반 워크플로 강화하는 전문가용 GPU RTX A400/A1000 48 콘텐츠 생성의 퍼포먼스와 효율 강화 언리얼 엔진 5.4 프리뷰 58 이달의 신제품   Column 62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디지털 엔지니어링의 프레임워크와 네 가지 스피어 64 책에서 얻은 것 No. 19 / 류용효 기업 성장 맵 – 엔비디아 편   On Air 73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배터리 산업 동향과 배터리 최적화를 위한 설계/시뮬레이션 기술 60 New Books 68 News   Directory 123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EC 74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오픈AI CLIP 모델의 이해/코드 분석/개발/사용 82 복잡한 모델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설계 의사결정을 돕는 직스캐드 (2) / 이소연 포인트 클라우드 기능 85 새로워진 캐디안 2024 살펴보기 (5) / 최영석 캐디안 2024의 스크립트 기능 88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5 (1) / 천벼리 아레스 캐드 2025의 새로운 기능   Reverse Engineering 94 문화유산 분야의 이미지 데이터베이스와 활용 사례 (5) / 유우식 고지도 데이터베이스   Analysis 103 시뮤텐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복합소재 해석 (2) / 씨투이에스코리아 시뮤필의 복합재 수지 해석 기능 소개 106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사례 / 노은솔 PyMAPDL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110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버추얼 트윈 (1) / 안치우 1D 시뮬레이션을 위한 카티아 다이몰라 120 성공적인 유동 해석을 위한 케이던스의 CFD 기술 (9) / 나인플러스IT 미래 자동차 설계를 위한 DNS, LES, RANS 시뮬레이션   Mechanical 114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0.0 (12) / 김주현 사용자 정의 피처의 생성 및 활용   캐드앤그래픽스 2024년 5월호 목차 from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24-04-30
시스코, 사이버 위협 탐지 및 자동화 대응 솔루션 공개
시스코 시스템즈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사이버 보안 전시회 ‘RSA 콘퍼런스 2023’에서 AI 기반의 통합 크로스 도메인 보안 플랫폼인 ‘시스코 시큐리티 클라우드(Cisco Security Cloud)’의 최신 업데이트 사항을 발표했다. 시스코는 이번에 탐지 및 대응(XDR)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이고 제로 트러스트 보안 플랫폼 ‘듀오(Duo)’에 다중인증(MFA) 고급 기능을 추가해, 기업들이 IT 생태계 전반에 대한 무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스코는 네트워크와 엔드포인트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가시성을 단일 위험 기반(risk-based) 턴키(turnkey) 솔루션으로 구현했다. 시스코 XDR 솔루션은 클라우드 퍼스트 솔루션으로, 보안 인시던트 조사를 간소화하고 보안운영센터(SOC)가 위협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탐지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증거 기반(evidence-backed) 자동화를 통해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인시던트를 해결하는 것에 집중한다. 이 솔루션은 현재 베타 버전으로 사용 가능하며, 올해 7월에 정식 출시 예정이다. 기존 통합보안관제(SIEM) 기술은 로그 중심 데이터를 관리하고 결과를 측정하는 데 며칠이 소요되는 반면, 시스코 XDR 솔루션은 텔레메트리 중심 데이터에 집중해 몇 분 이내로 결과를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보안운영센터 운영자가 중요하게 보는 6가지 텔레메트리 소스인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방화벽, 이메일, 사용자 신원, DNS뿐만 아니라 이들의 상호 연관성도 함께 분석한다. 특히 엔드포인트의 경우, 시스코 시큐어 클라이언트(Cisco Secure Client, 구 애니커넥트)를 통해 2억 개의 엔드포인트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활용하여, 엔드포인트와 네트워크가 만나는 지점에 대한 프로세스 수준의 가시성을 제공한다. 시스코 XDR은 자사의 텔레메트리 외에도 주요 서드파티 공급업체와 원격 분석 결과값을 공유하고 상호 운용성을 높이며, 공급업체나 기술에 관계없이 일관된 결과를 제공한다. 별도 설치나 구성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초기 세트는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이메일 위협 방어, 차세대 방화벽(NGFW),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NDR), 통합보안관제(SIEM) 등의 솔루션을 포함하고 있다. 사이버 공격자들이 멀티팩터 인증(MFA) 보안 허점을 더욱 노리고 있는 가운데, 시스코는 액세스 관리의 3가지 필수 요소인 ▲강력한 인증 적용 ▲디바이스 검증 ▲사용 중인 비밀번호 수 감소를 액세스 관리 전략의 핵심으로 삼아야 한다고 제언한다. 시스코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듀오의 모든 유료 버전에 ‘트러스티드 엔드포인트(Trusted Endpoints)’ 기능을 추가한다. 기존에는 듀오 최상위 버전에서만 지원됐던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등록 또는 관리되는 디바이스만 리소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시스코는 엔트리급 듀오 에센셜(Duo Essentials) 에디션에 싱글사인온(SSO), MFA, 패스워드리스 인증, 푸시 알림(Verified Push)과 함께 트러스티드 엔드포인트를 제공함으로써 안전성, 비용 효율성, 사용자 친화력이 높은 액세스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스코의 지투 파텔(Jeetu Patel) 보안 및 협업 부문 부회장 겸 총괄 매니저는 "위협 환경이 점차 진화하고 있다. 시스코 XDR을 활용하면 보안운영팀이 즉각적으로 보안 위협을 대응하고 해결해 심각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면서, "시스코는 '연결되어 있다면 반드시 안전하게 보호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사용자경험(UX)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복잡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을 간소화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3-04-25
오라클, 대규모 쿠버네티스 환경 위한 OCI 신규 기능 발표
오라클은 쿠버네티스 환경용 오라클 컨테이너 엔진(Oracle Container Engine for Kubernetes, OKE)에 대한 전세계 기업들의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쿠버네티스 환경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운영을 간소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새로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OCI) 기능들을 선보였다. 오라클은 이번에 발표한 신기능에 대해 “IT 기술 장벽과 위험 및 관리 부담을 줄여주고, 대규모 쿠버네티스 환경을 위한 복합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동시에 엔터프라이즈급 쿠버네티스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개선해 준다”고 소개했다. 고객들은 OKE의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여정을 가속하고 현대화 노력을 간소화하며, 더 빠르게 혁신하고 개발자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인프라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확장하는 쿠버네티스 인프라 전반에 걸쳐 비용 절감 효과를 실현할 수 있다. 서버리스 쿠버네티스 환경을 제공하는 가상 노드(Virtual Nodes)는 기업이 대규모 쿠버네티스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반 인프라의 관리, 확장, 업그레이드 및 문제 해결에 대한 운영 복잡성 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하도록 돕는다. 가상 노드는 사용량 기반 과금 방식으로 포드(pod) 수준의 탄력성을 제공함으로써 리소스의 활용률을 개선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대규모 쿠버네티스 워크로드의 실행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애드온 라이프사이클 관리는 기업이 선택한 보조 운영 소프트웨어 또는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설치 및 구성할 수 있도록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초기 설정 및 배포에서부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및 패치 등에 이르기까지, 추가된 소프트웨어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할 수 있다. 이는 배포, 업그레이드 및 구성 변경 롤아웃 등을 포함한다. 애드온 소프트웨어는 코어DNS(CoreDNS) 및 쿠브 프록시(kube-proxy) 등 클러스터에 배포되는 필수 소프트웨어와 쿠버네티스 대시보드(Kubernetes dashboard), 오라클 데이터베이스(Oracle Database), 오라클 웹로직(Oracle WebLogic) 등 점점 더 늘어나는 선택적 소프트웨어 운영자 포트폴리오에 대한 액세스를 포함한다. 워크로드 ID(identity)는 포드(Pod) 수준 ID 및 액세스 관리 제어를 통해 기업이 보안 태세를 개선하고, 관리 오버헤드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밖에 최신 업데이트 사항으로는 ▲새롭게 프로비저닝된 클러스터의 기본 설정을 2000개 워커 노드(Worker Node)로 늘려 더 큰 규모의 클러스터를 보다 쉽게 지원 ▲온디맨드 VM 가격에서 5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선점형(preemptible) 인스턴스 지원(곧 제공 예정) 그리고 ▲워커 노드에 이미 제공 중인 서비스 수준 협약(Service Level Agreement, SLA)에 더해 ▲쿠버네티스 API 서버의 가동시간 및 가용성을 위한 재정적 지원 SLA 등이 있다. 오라클의 비제이 쿠마르(Vijay Kumar) 제품 마케팅, 앱 개발 서비스 및 개발자 관계 부문 부사장은 “쿠버네티스가 엔터프라이즈 컨테이너 플랫폼의 핵심으로 부상함에 따라, 많은 고객들이 쿠버네티스를 활용하기 위해서 오라클 컨테이너 엔진을 도입하고 있으며, 대규모 환경에서의 사용 또한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기능들은 기업 고객들이 대규모 환경 관리를 간소화하고 운영 안정성을 개선하며 리소스를 최적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기업들은 OCI를 통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원활한 관리 경험과 독보적인 가격 대비 성능으로 쿠버네티스를 최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다른 클라우드 제공업체에 비해 최대 50%의 비용 절감 효과를 실현하면서 비즈니스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3-03-30
시놀로지, 새로운 와이파이 6 라우터 RT6600ax 출시 및 SRM 운영 체제의 주요 업데이트 발표
시놀로지가 와이파이 6 라우터인 RT6600ax의 출시를 발표했다. 새로운 라우터는 고속 인터넷 연결 성능을 제공하며, 보안 메커니즘이 내장어 가정과 사무실에 안전한 고속 인터넷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RT6600ax에는 새로운 Synology Router System(SRM) 1.3 운영 체제가 탑재되었다. 이는 급증한 장치 수의 연결과 이로 인한 보안 위협 증가로부터 사용자 보호 등 최신 네트워크 환경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포괄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시놀로지의 첫 번째 와이파이 6 인증 라우터인 RT6600ax는 향상된 데이터 인코딩, 빔포밍, 스케줄링 및 신호 절연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WAN 또는 LAN 구축을 위해 구성 가능한 2.5GbE 포트를 통해 사용자는 멀티 기가비트 인터넷 연결 또는 고성능 장치(NAS 등)는 물론 고속 무선 백홀을 활용할 수 있다. 쿼드 코어 1.8GHz 프로세서가 장착되어 있어 여러 장치가 연결되어 있고 모든 기능이 활성화된 경우에도 연결 속도가 빠르고 작업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트라이 밴드 기술은 스마트 연결과 함께 작동하여 장치 구축을 최적화하고 데이터 전송 병목 현상을 제거한다. 새롭게 사용 허가된 5.9GHz 스펙트럼과 호환되므로 80MHz 및 160MHz에서 DFS가 아닌 채널을 지원해 무선 처리량이 6.6Gbps로 확장되고 더욱 증가된 동시 연결 수와 더욱 빨라진 VPN 서버 성능을 제공한다. 한편, SRM의 최신 업데이트는 차세대 시놀로지 라우터에 웹 필터링, 트래픽 제어 및 원격 액세스를 위한 응용 프로그램 호스트를 제공한다. 인터넷 사용 시간을 제한하거나 웹사이트 검색을 차단하도록 사용자별 프로필을 구성할 수 있으며, 같은 프로파일에 할당된 장치는 반복적인 수동 설정 없이 동일한 인터넷 액세스 규칙 집합을 공유한다. 인터넷 액세스 제어 및 감사가 여전히 필요한 사용자에게 속하지 않는 장치(예: 게스트 또는 새 장치)의 경우 네트워크별 프로필도 사용할 수 있다. 부모 통제 기능에는 인터넷 사용 시간 제한(스케줄 기준 또는 할당량 기반 시스템에 따라), 허용/차단 목록을 통한 전체 범주의 웹사이트나 특정 도메인 필터링, 유튜브, 구글, 빙 및 덕덕고(DuckDuckGo)의 안전 검색 옵션을 사용하여 부적절한 검색 결과 제한 등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DNS & IP 위협 인텔리전스 데이터베이스로 네트워크 전체 위협이 차단되고 구글 세이프 브라우징이 지원되므로 보안이 강화된다.     또한, 사용 가능한 대역폭을 연결된 장치 간에 분배하여 특정 요구 사항이 발생하면 단일 클라이언트나 응용 프로그램의 우선 순위를 지정할 수 있다. 실시간 및 기록 데이터에서는 자동으로 또는 필요할 때 생성되며 간편하게 CVS 또는 HTML 형식으로 공유할 수 있는 트래픽 보고서를 통해 세분화된 감사를 지원한다. 원격 작업자와 하이브리드 팀이 SRM의 원격 연결 도구 제품군을 활용하면 브라우저에서 직접 인트라넷 전용 웹사이트에 액세스하고(WebVPN) 다양한 프로토콜을 통해 전용 클라이언트와의 고성능 연결을 설정하고(SSL VPN) 여러 네트워크에서 간편하게 리소스를 공유할 수 있도록 여러 위치를 연결하고(Site-to-Site VPN) RDP/VNC 표준과 호환되는 장치를 원격으로 작동(원격 데스크톱)할 수 있다. 이외에도, SRM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인 DS router는 이동 중에도 향상된 네트워크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DS router 2.0 버전은 새 무선 네트워크 생성, 웹 필터링 및 부모 통제 설정, 트래픽 제어 구성표 설정 등 이전 SRM만의 기능을 이제 스마트폰에서도 제공한다.
작성일 : 2022-07-28
마이다스캐드 2022 : DWG 호환되는 범용/건축 2D CAD
개발 및 공급 : 마이다스아이티 주요 특징 : DWG 파일과 호환되는 2D CAD 프로그램. 도면을 작성하거나 각종 도면요소, 구조물, 제품 등의 형상을 작도하고, 적정한 스케일의 용지에 출력 가능. 객체의 정보를 부여하여 설계 정보를 표기하거나 지정한 축척에 맞게 자동 축척 적용 가능 시스템 권장 사양 : 윈도우 10 32/64비트, 인텔 i5 3.4Ghz 이상 CPU, 16GB 메모리, 트루컬러를 지원하는 1920×1080 이상 해상도, 엔비디아 지포스 계열 그래픽카드, 2.0GB 이상의 디스크 여유 공간     마이다스아이티는 과학기술용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회사이다. 건축과 토목분야에 국내뿐 아니라 미국, 러시아, 중국, 인도, 싱가포르, 유럽, 동남아 등 해외의 설계코드와 해석기술이 포함돼 해외 약 110개 국에 보급되고 있다. 현재는 내년 또는 내후년 공개를 목표로 각 분야별로 다음 세대의 표준이 될 새 버전의 제품들을 개발 중이다.   마이다스캐드의 주요 특징 마이다스캐드 (midas CAD)는 정보 기반의 신개념 CAD 제품이다. 기존 CAD 제품에 객체 정보를 추가하고, 축척을 자동화했으며, 프로젝트 전체를 하나의 파일로 통합 관리하는 기반 구조를 갖추고 있다. 다이렉트 드로우(Direct Draw) 개념을 도입하여, 도면에 사용되는 객체를 프로그램에 등록하고 화면에 끌어다 넣는 직관적인 명령 수행 인터페이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사용하기 편리하고 편집 과정을 최소화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또한 정보를 이용하여 테이블을 자동으로 만들고, 참조 뷰 기능으로 연관 도면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하여 도면 작업량의 반을 자동 생성하는 기술과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그리고 자동으로 생성된 도면을 정보로 연동시킴으로써 어느 위치에서 작업하든 연관된 정보나 도면을 즉시 업데이트하도록 하여, 설계 변경에 따른 업무량을 줄였다. 뿐만 아니라 객체와 엑셀 데이터의 상호 호환은 건축설계의 정보를 활용하고 가공하여, 필요한 수치 정보를 얻고 다시 CAD와 연동시키도록 하여 정보 활용의 시너지를 창출한다.   제품 구성 마이다스캐드는 일반 범용 버전인 마이다스캐드(midas CAD)와 건축사를 위한 아키디자인(midas CAD Archidesign)이 있다. 아키디자인 버전은 전국 3300여 개 이상의 건축사사무소 설계자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세움터용 DWG 분리기능 등 국내 건축실무 맞춤 기능으로 만족도를 높인 제품이다. 마이다스캐드는 범용인 만큼 기계 분야나 전기 분야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손쉽게 사용되고 있다. midas CAD 2022 standard / premium : 범용 CAD midas CAD Archidesign 2022 : 건축 설계 전용 CAD   주요 기능 마이다스캐드 2022는 사용자가 보다 편하게 도면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사용성 개선에 초점을 두고 여러 가지 내용을 업그레이드했다.   뷰 및 좌표계 회전(RotateViewCoord) 뷰 및 좌표계 회전은 작업 화면을 회전하며 지정한 위치로 UCS가 변경되는 IRX 기능이다. 뷰 및 좌표계 회전의 단축 명령어는 RVC(RotateViewCoord)로, 이 기능을 활용하면 새로 설정한 사용자 UCS 방향에 맞게 작업 뷰 화면도 같이 돌아간다. 이로 인해 평면도 기준으로 입면도, 단면도 도면 작업을 할 때 더욱 직관적인 작업을 할 수 있다. 보통 사용자 좌표 회전 명령어인 UCS를 사용하여 새 좌표축을 설정하는데, 작업 뷰는 돌아가지 않는다. 입면도, 단면도 작업을 할 때 ROTATE 명령으로 도면을 일부 돌려서 작업하다가 원상태의 도면으로 다시 돌리는 등 반복 작업이 번거로운 경우가 많은데, 뷰 및 좌표계 회전 기능을 활용하여 보다 효율적인 도면 작업이 가능하다.   ▲ UCS 변경과 화면 회전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PDF 연속출력 호환 프린터 지원 확대(Plot) 마이다스캐드 2022 는 midas file printer 뿐만 아니라 Microsoft Print to PDF, Cute PDF, doPDF 11 등 외부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PDF 연속출력이 가능하다. 연속출력 진행 시 대화상자에 스풀링/인쇄 프로세스가 분리되어 표시되며 중간에 취소가 가능하다.   ▲ Microsoft Print to PDF, Cute PDF, doPDF 11 등으로 PDF 연속출력이 가능하다.   출력 속도 및 품질 개선(Plot) 출력 품질 개선 텍스트 출력 방식을 개선하여 보다 선명한 출력이 가능하며, 품질 확보를 위해 600dpi 미만인 프린터 드라이버 설정은 자동으로 600dpi 이상으로 설정되도록 개선되었다. 또한, 일부 폰트에서 텍스트가 굵게 나오는 문제가 수정되었다. 전반적으로 출력 품질이 10% 이상 개선되었다.   ▲ 텍스트 출력 품질 개선 전(왼쪽)과 개선 후(오른쪽)   출력 속도 개선 해치가 조밀한 모델의 경우, PLOT 미리 보기 화면에서 다소 느리게 표시되는 경우가 있었다. 마이다스캐드 2022에서는 솔리드가 아닌 해치가 축소되어 화면상에 솔리드로 보일때는 솔리드로 표현하여 품질은 확보한 상태에서 출력 시간을 7% 단축하였다.   ▲ 출력 속도 개선 전(왼쪽)과 개선 후(오른쪽)   그라데이션 해치 품질 개선 그라데이션 해치의 품질이 개선되어 보다 부드럽게 출력된다.   ▲ 그라데이션 해치 품질 개선 전(왼쪽)과 개선 후(오른쪽)   외부 API, LISP 지원 확대 마이다스캐드 2022부터 외부 API 및 LISP 지원이 확대된다. DUFA, DREAM과 같은 외부 서드파티 기능을 연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져 기능 확장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마이다스캐드 2022는 CAD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서 좌표값 쓰기, 좌표값 가져오기, 좌표값 내보내기, 단면 특성 계산 기능과 같이 midas Drafter IRX에 탑재된 기능을 일부 가져왔다.   ▲ DUFA 서드파티로부터 추가된 새 기능(IRX 13.0)   또한, IRX의 ExtensionTool 공용 라이브러리를 구축하여 분야별 CAD 사용자의 의미 있는 기능을 공통으로 쓸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또한, 오토캐드 LISP의 지원이 보다 확대되어 앱로드(appload)를 통해 바로 사용 가능할 수 있는 LISP가 보다 많아졌다. 추후 DUFA, DREAM 등 외부 편의 기능에서 즐겨 쓰는 기능을 적극적으로 추가하여 여러 분야 CAD 사용자들의 편의를 도울 것으로 보인다.   UX/UI 사용자 경험 개선 midas One Desk CAD 제품과 함께 설치되는 데스크앱(DeskApp)이 업그레이드되어 midas One Desk로 지원된다. 사용자는 midas One Desk를 통해서 제품의 로그인 및 웹 인증을 보다 직관적으로 할 수 있으며, 실시간 라이선스 조회도 가능하다. 1:1 문의 원클릭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 새로워진 데스크앱 midas One Desk   새로워진 브랜드 디자인 마이다스캐드 2022에는 새로워진 디자인이 반영된다. 제품 실행 아이콘, 스플래시 이미지, 파일 아이콘, 제품 내 기능 아이콘들이 리뉴얼되었다.   ▲ 리뉴얼된 실행 아이콘   ▲ 마이다스캐드 2022의 실행 스플래시 이미지   ▲ 마이다스캐드 아키디자인 2022의 실행 스플래시 이미지   ▲ 달라진 기능 아이콘(왼쪽 : 마이다스캐드 2022, 오른쪽 : 마이다스캐드 아키디자인 2022)   편의기능 자동 설치 지원 인스톨 단계에서 Extension tool의 자동 설치 및 로드 기능이 지원된다. 기존에 CAD 설치 따로, Extension tool 따로 하던 작업을 한번에 설치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이콘 디자인 개선 파일 아이콘 디자인이 개선되어 보다 명확하게 DWG, MDWG 파일의 구분이 가능하다.   ▲ 새로워진 DWG 아이콘과 MDWG 아이콘   아이콘 화질 개선 제품 내 아이콘 화질이 개선되어 고해상도 모니터에서 보다 선명한 화질로 볼 수 있다.   ▲ 기능 아이콘 개선 전(왼쪽)과 개선 후(오른쪽)   이외에 내/외부 참조기능 개선, 외부 클라우드/공유 폴더에 바로 저장하는 경우 간헐적으로 발생한 오류 개선, 기타 알려진 오류 개선이 있다.   향후 계획 및 지원 전략 마이다스캐드는 고객 지원 홈페이지, 네이버 카페, 온라인 채팅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많은 고객과 소통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피드백과 요청사항은 다음 버전 업데이트 시 반영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추후에는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발전시켜 지원 요청을 점차 줄여 나가는 것이 목표이다. 장기적으로 마이다스캐드는 모바일 뷰어 개발, 마이다스 소프트웨어 간 연동 강화, 3D 기능 탑재, 맥 전용 개발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10-29
CAE 컨퍼런스 2020 - 언택트 시대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시뮬레이션 개최
캐드앤그래픽스가 주최한 CAE 컨퍼런스 2020 행사가 올해 10회째를 맞아 '언택트 시대,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11월 13일(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컴퓨터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기법을 의미하는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는 제품개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CAE 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영향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언택트 시대가 도래한 점에 주목하고, 위드(with) 코로나 시대를 맞아 시뮬레이션을 위한 디지털 전환(DX)의 필요성과 기술, 트렌드 등에 대해 소개했다.   오전 기조발표에서는 대성나찌유압공업 장달식 대표가 ‘기계 설계와 인생 설계’을 주제로 엔지니어들을 위한 인생의 멘토로서 엔지니어로서 살아가는 방법과 성공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했다. 피도텍 최동훈 대표는 ‘디지털 전환(DX)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기술'을 주제로 공학 시뮬레이션 및 설계를 위해 활용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이후 발표로는 LG전자 오재응 기술고문(한양대학교 명예교수)이 ‘디지털 전환(DX) 기반 VPD 프로세스 구축 및 MBSE의 도전과 응용’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상제품설계(Virtual Product Design : VPD) 프로세스 구축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고, VPD 프로세스를 활용한 모델 기반시스템엔지니어링(Model Based System Engineering : MBSE)의 응용 방법 및 사례를 제시하여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해 제시한다.  이외에도 ▲앤시스코리아 이규원 차장이 ‘Ansys의 Optical Solution을 이용한 ADAS Sensor 구현’ ▲한국AVL 임종훈 선임팀장이 ‘전동 파워트레인의 효율성과 NVH 향상을 위한 전기 액슬(Electric Axle) 가상 시뮬레이션’ ▲리스케일(Rescale) 김정훈 솔루션 아키텍트가 ’클라우드 HPC 플랫폼을 활용한 시뮬레이션 가속화’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이정화 책임이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통한 로워암의 최적 설계’  ▲하비스탕스 임승재 대표가 ‘차세대 디자인 &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nTop-platform’ ▲마스터엔지니어 김충섭 대표 ‘cae의 경제학 - cae를 사용해서 돈을 벌었나요?’ ▲디원 류용효 이사가 ‘미래 R&D 프로세스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 수립과 컨셉맵 활용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CAE 컨퍼런스 준비위원회 최동훈 위원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팬데믹 상황에 놓인 가운데 언택트 시대를 관통하는 디지털 전환(DX)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예전부터 화두가 되어온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외에도 클라우드와 HPC 등을 활용한 언택트 시뮬레이션과 ADAS, 적층 시뮬레이션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 제조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업계의 cae 관련 솔루션 활용법이 소개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는 앤시스코리아, 리스케일, 한국AVL,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하비스탕스 등 다양한 CAE 업체들이 참여해 자사의 솔루션과 사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또한 올해 CAE 컨퍼런스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0)’ 전시회와 동시 개최되어 컨퍼런스와 연계해서 전시를 통해서도 다양한 솔루션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일 : 202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