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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DMU"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4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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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안 2024 SE의 새로운 기능 소개
새로워진 캐디안 2024 살펴보기 (6)   오토캐드와 양방향으로 호환되는 국산 CAD인 캐디안(CADian) 2024의 업데이트 버전인 캐디안2024 SE(Second Edition) 제품이 4월에 출시되었다. 이번 호에서는 캐디안 2024 SE 버전에서 개선된 기능과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 최영석 캐디안 기술지원팀 부장으로 기술지원 업무 및 캐드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cadian.com 카페 | https://cafe.naver.com/ilovecadian   줌 & 팬 속도 개선 이번에 새로 출시된 캐디안 2024 SE 버전은 이전부터 문제로 지적되었던 100Mb 이상의 대용량 도면에서의 확대/축소(zoom) & 초점 이동(Pan)을 할 때 상대적으로 구동 속도가 느린 문제를 개선하였다. 새로운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최적화 작업을 통해서 전반적인 구동 속도가 개선되었으며, 특히 대용량 도면에서 줌 & 팬 기능의 구동 속도가 이전 버전 대비 200% 이상 빨라졌다.  줌 & 팬 & 객체 작도 등의 도면 작업을 연속으로 진행할 때 명령이 진행되는 도중에 약간의 지연(delay) 증상이 있었는데, 이 부분도 개선되었다. 기존 자사 제품인 캐디안 2023(6.0.28) 버전과의 비교표 중에서 일부를 발췌하였다. 도면 열기 속도 및 객체 초점 이동 및 객체 확대/축소, 객체 소거 기능의 구동 속도가 대폭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도면 비교 캐디안 2024 SE 버전에 도면 비교(DWG Compare)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복잡한 도면의 경우 두 도면간의 차이점을 육안으로 검토하면서 차이점을 찾는 것이 어렵다. 도면 비교 기능을 사용하면 도면 변경이 일어난 부분을 자동으로 찾아 사용자가 쉽게 볼 수 있도록 강조해 준다. 도면 비교 기능을 잘 활용하면 작업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변경 부분을 정확하고 빠르게 확인하여 도면 작도의 오류를 줄일 수 있다. 도면 비교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캐디안에서 도면 비교를 실행할 첫 번째 파일을 오픈한다.   2. 명령창에 ‘compare’를 입력하여 도면 비교를 실행한다.   3. 비교할 도면 선택창이 표시되면, 비교를 실행할 두 번째 도면을 선택한다.     4. 도면 비교가 완료된 후 첫 번째 도면과 두 번째 도면의 차이점이 화면에 표시된다.     5. 첫 번째 도면에 있고 두 번째 도면에 없는 객체는 그림과 같이 녹색으로 표시된다.     6. 첫 번째 도면에 없고 두 번째 도면에 있는 객체는 그림과 같이 적색으로 표시된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6-03
3D뷰스테이션 데스크톱 뷰어 : 빠르고 범용적인 3D CAD 뷰어
개발 : KISTERS 주요 특징 : 대용량의 3D CAD 파일을 몇 초만에 오픈, 카티아/NX/프로엔지니어/솔리드웍스/인벤터 포맷 및 STEP/IGES/X_T/SAT 등 범용 중립 포맷 지원, 금형/자동차/선박/건축 BIM 등 분야에서 3D CAD를 대체 가능 공급 : 마루인터내셔널   독일의 키스터스(KISTERS)는 전 세계적으로 3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한 3D CAD 뷰어 전문 개발사이다. 키스터스의 국내 디스트리뷰터인 마루인터내셔널은 빠른 속도로 다양한 대용량의 3D CAD 고유 파일 포맷을 오픈하여 필요로 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3D뷰스테이션 데스크톱 뷰어(3DViewStation Desktop Viewer)를 국내에 출시했다.   ▲ 3D뷰스테이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   키스터스의 대표 제품인 3D뷰스테이션 데스크톱 뷰어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3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사용 중이다. 카티아 V4/V5, UG/NX & JT, 프로엔지니어, 인벤터, 솔리드웍스의 고유 파일 포맷과 STEP, IGES, X_T, ACIS 등의 중립 파일을 포함하여 총 70개 이상의 파일 포맷을 읽어들일 수 있으며, 500MB 이상의 대 용량 파일도 4초 이내에 오픈할 수 있다. 특히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별도의 교육을 필요로 하지 않고 설치 즉시 현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손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  임포트를 지원하는 파일 포맷   3D뷰스테이션 데스크톱 뷰어는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범용적인 뷰어 툴로서, 기계 설계/엔지니어링, 항공 및 우주 과학 분야, 건축 설계 BIM, 플랜트 및 석유 화학, 선박/조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3D뷰스테이션 데스크톱 버전에는 PMI/MBD 지원, 치수 측정, DMU(디지털 목업), 벽 두께, 간섭 확인 및 구배 분석, IP 보호, 간섭/충돌 해석 등 포괄적인 기능이 제공된다.   ▲ PMI/DMB, IP 보호 이미지   3D뷰스테이션 데스크톱 뷰어는 빠르게 대용량 파일을 오픈하여 3D 모델들의 세부 형상, 치수 및 어셈블리 구조 등 다양한 정보를 고유 3D CAD 툴 없이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원청 또는 협력 업체로부터 고유 3D CAD 파일을 오픈하기 위하여 고가의 3D CAD를 구입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고가의 3D CAD 라이선스를 대체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특히, 생산 기술 부문, 금형 제작 부문 등의 기술 부문뿐 아니라, 신제품 홍보 및 마케팅을 위한 시각화, 기술 지원 서비스 자료 생성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 3D뷰스테이션의 파일 로딩 타임   3D뷰스테이션 데스크톱 뷰어의 개발사인 키스터스는 자사의 3D 엔진 및 렌더링 엔진을 활용하여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웹 뷰어, VR 뷰어, 클라우드 협업 솔루션인 VisShare 및 PLM 통합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 사용 환경에 맞추어 사용자화가 가능한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국내 공급사인 마루인터내셔널은 14일간 모든 기능을 제약 없이 사용해 볼 수 있는 평가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10-05
[포커스] PLM 컨퍼런스 2023 기조연설 정리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3(이하 ‘PLM 컨퍼런스’)’이 지난 6월 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E에서 진행됐다. ‘DX를 위한 디지털 트윈, AI와 PLM’을 주제로 한 이번 PLM 컨퍼런스에서는 제조산업 전반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해 디지털 트윈과 AI 등 첨단 기술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PLM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 정수진 편집장   같이 보기 : [포커스] PLM 컨퍼런스 2023, 디지털 전환 시대의 제조 혁신을 위한 PLM의 역할 모색   디지털 트윈을 통한 제조 혁신과 가치 증대 KAIST의 장영재 교수는 ‘AI와 디지털 트원 제조 활용’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자동화(automation)에서 자율화(autonomous)로 변화하는 제조 시스템의 패러다임과 함께 제조 산업의 디지털 트윈 활용에 대해 짚었다. 변화하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개념인 자율화는 궁극적으로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무인화를 추구하게 된다. 제조 시스템의 규모가 커지고 복잡도가 높아질 수록 사람이 관리하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이런 자율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장영재 교수는 로봇 기반 제조, 머신러닝과 인공지능,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플랫폼을 꼽았다. 특히 디지털 트윈은 현실의 정보를 반영해 현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대안 시나리오를 자동으로 생성하며, 의사결정에 개입하는 관점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마치 도로의 상황을 반영해 최적의 경로를 알려주는 자동차 내비게이션과도 같다. 장영재 교수는 “공장의 레이아웃은 꾸준히 변경되는데, CAD 정보를 기반으로 최적의 레이아웃과 규칙을 반영하는 데에 디지털 트윈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른바 공장 내 모든 사물을 디지털화하는 ‘가상 공장’인데, 그 효과에 대해 장영재 교수는 “가상 공간에서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인공지능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제조 퍼포먼스 향상과 부가가치 증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 제조산업에서 AI와 디지털 트윈 활용 방안을 짚은 KAIST 장영재 교수   모빌리티 시장의 변화에 스마트 제조로 대응 국민대학교의 정구민 교수는 기조연설에서 ‘모빌리티 분야의 주요 이슈 및 시사점’에 대해 짚었다. 자동차 산업은 전통적인 자동차의 생산에서 나아가, 자동차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운전’에서 ‘이동’으로 자동차의 초점이 변화하면서 서비스와 소비자 중심의 시장에 대응이 요구된다. 또한, 전기차의 설계가 쉬워지면서 플랫폼화되고, 스마트폰 생태계외 비슷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자율주행 플랫폼의 안정화가 예상되는 점도 주목할 만한 변화이다. 정구민 교수는 이런 변화에 자동차 산업이 대응하기 위해 생산 방식을 바꾼다는 관점에서 스마트 공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전기차의 생산을 위해서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전기자동차를 혼류생산할 수 있도록 컨베이어 방식에서 셀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 또한 자동화와 로봇의 활용 확대를 통해 고장에 대응하고 품질을 높여야 한다. 정구민 교수는 자동차 생산에서 로봇과 인공지능의 활용과 함께,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시뮬레이션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디지털 트윈을 통해 실제 세계와 가상 세계의 차이를 줄이고, 추상화 레벨을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 정구민 교수의 설명이다.   ▲ 자동차 산업에서 스마트 공장의 필요성을 소개한 국민대학교 정구민 교수   항공기 개발을 위한 디지털 엔지니어링과 IT 인프라 구축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주영신 팀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성공적인 항공기 개발을 위한 KAI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전략’을 소개했다. 항공 산업은 수주산업의 성격을 갖고 있으며 라이프사이클이 길어 신기술을 빠르게 적용하기가 쉽지 않은 특징이 있다. 한편으로 항공기 제품의 복잡성이 증가하고, 4차 산업혁명과 제조산업 전반의 변화 속에서 장기 개발을 위한 최신 ICT 인프라에 대한 요구도 커지는 상황이다. 주영신 팀장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개발 및 생산 비용을 줄이고,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이 과제”라면서, “신규 사업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IT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 글로벌 항공 산업의 트렌드”라고 전했다. KAI는 국산 전투기 KFX의 개발 프로젝트에서 ▲디지털 모델과 단일 데이터베이스로 이뤄진 PLM을 기반으로 설계부터 운영과 서비스까지 실행하는 과정에서 연속성을 유지하는 디지털 스레드 ▲경량화된 디지털 목업(DMU)과 계통별 기능 모델을 구성하고 연계하는 기능 디지털 목업(FDMU)을 활용해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디지털 트윈 ▲시험/운영/서비스에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하는 데이터 애널리틱스를 핵심으로 하는 디지털 엔지니어링 전략을 추진했다.   ▲ 항공기 개발을 위한 디지털 엔지니어링에 대해 설명한 KAI 주영신 팀장   클라우드의 컴퓨팅 파워로 사실적인 디지털 트윈 구현 마이크로소프트의 강경민 시니어 클라우드 솔루션 아키텍트는 기조연설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가 추진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트윈 전략’을 소개했다. 디지털 트윈은 초기 연구개발과 엔지니어링을 중심으로 출발해, 3D CAD가 도입되면서 시뮬레이션 및 3D 프린팅을 활용하게 됐다. 그리고 사물인터넷(IoT)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CPS(사이버-물리 시스템)을 활용한 예측 기반 서비스가 등장했다. 최근에는 증강현실(AR)/혼합현실(MR)/확장현실(XR)을 통해 가상 공간 및 가상 환경에서 하이브리드 협업을 진행하는 방향이 모색되는 추세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는 AI 기반의 디지털 트윈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협업을 진행 중이다. 엔비디아는 사실적인 디지털 모델을 구현하고 3D 기반의 시뮬레이션 및 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인 옴니버스(Omniverse)를 제공한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대규모의 컴퓨팅 파워를 갖추기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한다. 강경민 아키텍트는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기 위한 HPC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목적에 맞는 유형의 GPU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한편으로 옴니버스와 팀즈(Teams)를 통합해 협업 검증과 의사결정을 강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디지털 트윈과 클라우드의 결합에 대해 소개한 마이크로소프트 강경민 아키텍트
작성일 : 2023-07-03
[온에어] 디지털 전환의 가치와 디지털 엔지니어링의 역할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4월 3일 진행된 CNG TV에서는 KAIST 명예교수인 한순흥 한국산업데이터표준협회 대표가 ‘디지털 엔지니어링 트렌드와 미래를 여는 기술들’에 대해 소개했다. 한순흥 대표는 최근에는 IoT나 무선 센서 네트워크 등이 본격화되고, 빅데이터의 발전에 힘입어 그간 부분적으로 쓰이던 인공지능(AI)의 재발견이 이뤄졌다고 보았다. 이런 디지털 전환의 핵심으로 한순흥 대표는 “아날로그 데이터를 디지털화하면서, 이를 저장하고 분석해 다양하게 활용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 된 점”을 꼽았다. 최근 관심이 높은 디지털 트윈에 대해서는 실물과 디지털 복제물을 합치고 그 사이에 실시간 빅데이터가 오가는 것으로 정의했다. 디지털 목업(DMU)과 IoT를 결합한 실시간 데이터 흐름을 통해 실물과 디지털 복제물을 양방향으로 상호보완하고 업데이트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런 기술 발전에 기반한 디지털 엔지니어링에 대해서도 한순흥 대표는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라고 보았다. 디지털화로 엔지니어의 역할이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인공지능과 같은 디지털 기술이 보조 역할을 하면서 편리함이 더해지고, 엔지니어가 머리속에서 구상한 것을 더 빠르게 디지털 모델로 바꿀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CNG TV 방송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작성일 : 2023-05-02
[포커스] 다쏘시스템, “버추얼 트윈으로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성 실현한다”
설립 25주년을 맞은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신임 대표이사의 선임과 함께 성장을 위한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디지털 트윈을 확장한 개념의 ‘버추얼 트윈’을 핵심 기술로 내세운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제조, 인프라/도시, 생명과학/헬스케어 등 폭넓은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성이라는 기업의 혁신 과제를 달성할 수 있게끔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 정수진 편집장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환 지원 다쏘시스템은 1981년 설립 이후 3D 디자인, 디지털 목업(DMU), 3D PLM,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3DEXPERIENCE Platform) 등의 어젠다를 중심으로 기술과 솔루션을 확장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2020년에는 제조, 생명과학/헬스케어, 인프라/도시 등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사람을 위한 버추얼 경험’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내세웠다. 한편, 한국 지사인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올해 설립 25주년을 맞았다. 현재 300여 명의 임직원을 갖추고 2만 2000여 고객을 확보했다. 서울에 본사와 기술 체험·교육 공간인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를 두고 있으며, 조선·해양분야를 중심으로 하는 대구 R&D센터에 이어 최근에는 창원 사무소를 오픈했다. 창원에는 경남 지역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이노베이션 센터도 마련했다. 다쏘시스템의 삼손 카우(Samson Khaou)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은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처음 10명으로 시작해 지난 25년간 본사가 제시한 여정을 충실히 이행해 왔다. 현재는 3D, 제품 수명주기 관리,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분야에서 선도 역할을 하면서 고객의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환 여정을 돕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신뢰의 파트너십에 기반해 미래 성장을 위한 여정을 향해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다쏘시스템코리아 정운성 대표이사는 “버추얼 트윈과 산업 메타버스를 선도하며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리더십으로 더 큰 폭의 성장 추구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정운성 신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미래 비전을 밝혔다. 정운성 대표이사는 인하대학교에서 금속공학을 전공했고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 한국후지쯔 PLM 사업부 등을 거쳤다. 다쏘시스템코리아에서는 18년간 서비스, 프리세일즈, 다이렉트 세일즈 등 주요 리더 보직을 맡으면서 자동차/모빌리티, 항공우주/국방, 산업장비, 조선/해양, 하이테크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고객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 다쏘시스템코리아로서는 오랜만에 대표이사가 교체됐기 때문에 향후 여러모로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정운성 대표이사는 “다쏘시스템은 제품, 자연, 사람의 삶을 조화롭게 만들기 위한 가상 체험을 큰 방향으로 설정하고 있다”면서, “3D 기반의 가상 체험 세계를 추구하는 데 있어서 버추얼 트윈으로 가상 체험을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런 비전을 기반으로 앞으로 비즈니스의 폭을 넓히면서 신규 사업에서도 큰 폭의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2조 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제조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하면서, 인프라와 생명공학 시장에서도 1위를 차지하겠다는 것이 정운성 대표이사가 밝힌 포부이다.   디지털 전환과 지속 성장의 핵심은 버추얼 트윈 다쏘시스템은 자사가 내세우는 버추얼 트윈(virtual twin)에 대해 디지털 트윈을 확장한 개념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실제 제품의 외형을 3D로 구현하는 것에서 나아가 가상 공간에서 이를 설계, 시뮬레이션, 테스트하는 것이 버추얼 트윈의 출발점이다. 다쏘시스템은 “R&D, 생산, 운영 등 각각의 단계가 단절되지 않고, 제품 개발 단계의 버추얼 트윈이 운영 단계까지 연속돼서 모든 수명주기 데이터가 통합된다”는 점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운다. 정운성 대표이사는 “기존에 존재하는 제품과 생산 정보를 기반으로 최적화하는 디지털 트윈과 달리, 버추얼 트윈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 생산라인과 제품을 설계하고 체험할 수 있다. 다쏘시스템은 모델링, 시뮬레이션, 데이터 인텔리전스, 협업 등 영역에 걸쳐 12개의 소프트웨어 브랜드를 제공하며, 모든 솔루션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안에서 실행되어 버추얼 트윈을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다쏘시스템은 이런 버추얼 트윈을 위해 통해 사물-공장-환경의 상호작용을 통합하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과 함께, 버추얼 트윈을 구현하고 활용하는 기반으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제시하고 있다. 정운성 대표이사는 “버추얼 트윈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고, 이를 디지털화된 산업 메타버스(industrial metaverse)로 확장할 수 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 고객 및 우리나라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동반자 역할에 충실하면서 버추얼 트윈 분야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다쏘시스템코리아 양경란 비즈니스 컨설팅 총괄 대표는 “버추얼 트윈은 기업의 재무 성과를 높이는 데에 지속가능성이 기여할 수 있게 돕는다”고 설명했다.   지속가능성으로 새로운 시장 기회 찾는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버추얼 트윈을 중심으로 기업과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양경란 비즈니스 컨설팅 총괄 대표는 “지속가능성은 비재무 성격의 지표이자 성과이지만, 지속가능성을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은 재무 성과 또한 높게 달성하고 있다. 한편으로 많은 글로벌 기업이 지속가능성 전략을 수립하고 있지만, 이를 실천하는 기업은 35%에 그치고 있으며, 국내는 그 비중이 더 낮다”고 짚었다. 이를 극복하고 지속가능성으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버추얼 트윈이 유용하다는 설명이다. 다쏘시스템은 사물, 공간, 인간 및 자연을 가상으로 구현하는 버추얼 트윈을 통해 현실 세계와 달리 이론적으로 무한한 시도를 해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탄소 배출, 물 소비,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친환경적인 대안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양경란 대표는 “여러 산업의 사례에서 에너지 소비 및 재활용 처리 비용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면서 경제적 가치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나타난다”고 소개했다. 중국의 전기자동차 스타트업인 니오(NIO)는 버추얼 트윈으로 가상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물리적인 프로토타입 없이 제품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개발 단계에서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었고, 그 결과를 전세계 조직에 공유함으로써 의사결정 속도를 높여 3년이 채 되지 않는 기간에 친환경 자동차를 개발할 수 있었다. 프랑스의 건설 기업인 부이그(Bouygues Construction)는 빌딩을 건축하고 도시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건물의 버추얼 트윈으로 단열 및 통풍 성능을 가상 시험으로 진행해 폐기물을 줄일 수 있었다. 또한, 국내 건설 기업인 포스코A&C에서는 버추얼 트윈 모델을 활용해 건설 현장의 장비와 기존 건축물의 간섭을 검증했고, 고난이도/고위험 작업 전에 엔지니어를 교육하는 데에 버추얼 트윈을 활용해 효과를 높였다. 스위스의 포장재 기업인 앰코(AMCOR)는 무게를 줄이면서 구조 강성은 높인 포장재 및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는 데에 분자 스케일의 버추얼 트윈 모델링을 활용했다. 이외에 생명과학 산업에서는 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실험 과정에서 소모되는 시간 및 비용과 화학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디지털 인체 모델과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최적의 실험방안을 찾을 수 있었다. 양경란 총괄 대표는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작년 초부터 지속가능성의 필요성을 꾸준히 소개해 왔다. 당시에는 기업들의 인식이 높지 않았는데, 점차 중요한 어젠다로 인식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다쏘시스템은 국내 대기업에서 디자인 및 개발의 초기단계부터 탄소배출량과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버추얼 트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한편으로, 기술 투자 여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기업에서는 더 많은 투자 이끌어낼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삼손 카우 총괄 사장은 “한국의 제조산업은 수출 역량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 서구 기업들은 그린 패스포트 등 지속가능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속가능성에 대한 적극 대응은 수출 중심의 한국 제조업에 더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짚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3-03
[포커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괄하는 디지털 목업
CAE 컨퍼런스 2022 발표 내용 정리 (2)   ‘CAE 컨퍼런스 2022’가 지난 11월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제4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2)’과 함께 진행된 이번 CAE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트윈과 DX 그리고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되면서 디지털 전환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CAE 및 시뮬레이션 기술의 발전상과 적용 사례가 폭넓게 소개됐다. ■ 정수진 편집장   ▲ LG전자 박귀근 연구위원   LG전자 박귀근 연구위원은 ‘CAE 컨퍼런스 2022’ 기조연설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제어 시스템 디지털 목업 기술 개발’에 관한 내용을 소개했다. 많은 제품에 필요한 모터 제어 시스템의 개발 과정에서, LG전자는 기계 구조와 제어 시스템을 연결하는 해석에 대해 고민을 안고 있었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실물 목업을 활용한 실험과 테스트 위주의 개발이 진행됐지만,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제어 시스템의 디지털 목업(DMU)을 만들어 활용하겠다는 것이 LG전자의 방향이다. 제어 시스템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요소로 구성된다. 이 중 하드웨어에 대해서는 전자기 해석, 소음/진동 해석, 열 해석 등이 요구되고,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는 모델 기반 설계, 가상 품질 검증, 데이터 기반의 개발 등이 과제로 여겨진다. 다수의 제어 드라이브와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연결되는 제어 시스템의 특성상 여러 요소 및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연성해석도 필요하다. 박귀근 연구위원은 “디지털 목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전 검증부터 설계를 최적화함으로써 제어 시스템 개발의 속도를 높이고 비용을 줄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어 시스템의 디지털 목업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우선 필요한 것은 기계 시스템과 전기 시스템의 결합이었는데, LG전자는 각 도메인의 지식을 가진 엔지니어들이 전자기 해석 툴로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주력했다. 기계 시스템과 전기 시스템으로 구성된 디지털 목업의 연성해석을 위해서는 각 핵심 부품의 1D 모델을 결합했고, 기존에 개발된 소프트웨어는 FMI(기능 목업 인터페이스)를 통해 해석 모델로 가상화했다. 또한, 소프트웨어 안전 규격을 준수하면서 자동으로 코드를 생성하는 소프트웨어 해석 툴을 활용해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회로 및 시스템 해석 툴을 활용해 EMI를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   같이 보기: [포커스] CAE 컨퍼런스 2022,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CAE의 발전과 활용방안 소개 (1) 친환경 선박 엔진의 개발을 위한 CAE와 디지털 전환 (2)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괄하는 디지털 목업 (3) CAE가 주도하는 제품 개발 프로세스 구축 (4) 제품 개발 라이프사이클을 최적화하는 디지털 트윈 (5) 입자 기반 유체해석 기술의 발전 기대 (6) 다물리 연성 해석으로 제품 개발 역량 강화 (7) 시뮬레이션 기반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개발 (8) 광학 시스템의 효과적인 개발 위한 시뮬레이션 (9) 실현 가능한 UAM 개발을 위한 기술 과제 (10) 배터리의 손상을 다중물리해석으로 검토
작성일 : 2022-12-01
[PLM 컨퍼런스 2022 Q&A] 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추진 개요와 PTC 디지털 스레드 전략
[PLM 컨퍼런스 2022 Q&A] 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추진 개요와 PTC 디지털 스레드 전략  PTC코리아 지수민 이사    [질문 1]  디지털 트윈과 디지털 스레드의 차이점이 궁금하고, 산업 응용 프로그램 및 환경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1]  디지털 트윈은 실제 물리적인 세계의 제품을 디지털 환경으로 트윈화 하여, 디지털 환경에서 물리적인 환경을 대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분입니다. 디지털 스레드는 제품 라이프 사이클 내에서 디지털 정보를 Closed Loop로 역어서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서 디저털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며, 결과적으로는 디지털 스레드를 통해서 디지털 트윈을 환성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2]  디지털 스레드는 다양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지만 기업 환경에서 활용할 수 가장 일반적인 PLM, IIOT, ERP, BOM 등과 연결이 가능한지 궁금하며,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조직의 다른 영역을 포함하여 확장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2]  TC는 기본적으로 PLM을 디지털 스레드의 백본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PLM을 기반으로 제품 라이프 사이클 전반을 관리하는 거죠. 그에 더해서 최근에 PTC PLM은 자체적으로 IIoT 기술을 접목하여, 고객의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을 고려한 유연하고, 통합되는 환경을 제공하는 Platform을 Windchill PLM내에 탑재하고 있습니다.    [질문 3] 디지털 스레드 전략에 1차적인 CAx/PLM 이외에 DMU(Digital Mock-Up) 관련된 내용도 충분히 고려 혹은 대비가 되어 있나요?    [답변 3] PTC Windchill PLM 내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디지털 환경내에서 Validation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말씀해 주신 DMU/DPA 모두가 가능합니다. 특히 경량화 된 Visualization 정보를 기반으로 디지털 MockUp을 만들고 그 만들어진 Mockup을 기반으로 정적/동적 간섭 체크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질문 4]  디지털 트레스를 통한 시스템 구축과정에서 PTC코리아가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4] 디지털 스레드를 구축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고객내 디지털 전환으로의 의지 그리고 고객의 비지니스 상황에 접목 할 수 있는 솔루션 특성(Sigle Source Of Truth, 디지털 스레드 전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질문 5]  물리적 자산과 환경을 디지털 방식으로 동일하게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은 실시간으로 정보를 동기화한 시뮬레이션을 거쳐 적재적소에 활용이 가능한데 각종 데이터를 통합하여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고 최적의 의사결정을 진행할 수 있게 되는데요,, 비용절감 및 장비운영 효율 증대 측면에서의 제안이 궁금합니다.   [답변 5] PTC는 수직적 통합/수평적 통합을 위한 모든 솔루션을 갖추고 있는 회사 입니다. 즉 PLM내의 디지털 정보와 그외 제품개발을 위한 정보의 통합, 더 나아가서 각종 설비 및 장비로 부터의 실시간 OT 통합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적시에 의사 결정을 도와주는 Role Based App을 제공합니다.    [질문 6]  디지털 스레드 전략을 수행해서 큰 성과를 거둔 고객사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나 성공요소가 있을까요.. 혹은 도입효과가 적은 기업들이 개선/보완할 점이라던가?    [답변 6]  최근에 대부분의 선진기업에서는 디지털 스레드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품의 복잡도가 증가하고 고객의 요구가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환경으로의 전환으로 변화에 민첩하고 비용효율적인 환경 그리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필요한 기술이 디지털 기반 통합환경이라 볼수 있습니다. PTC는 PLM + IIoT기술을 통해 완벽한 디지털 스레드 환경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질문 7] 폐쇄루프 품질관리를 기업의 상황에 맞게 최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답변 7]  페쇄루프 품질관리 프로세스는 설계로 부터 발생한 품질 요소 또는 PMI정보를 기반으로 PLM내에 BOM으로 구조화 하고 이 정보를 MBOM내지 공정계획으로 연계를 할 수 있습니다. 생산에서는 설계가 제공한 디지털 정보내 품질 요소와 실제 생산간에 차이점이 발생 시 이를 다시 설계변경을 통해 설계팀으로 Feedback을 제공하고 이와 같은 폐쇄루프를 통해 디지털 품질이 계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http://www.plm.or.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216
작성일 : 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