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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DJI"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2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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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카메라 및 스마트폰용 소형·경량 짐벌 RS 4 미니 출시
DJI가 새로운 카메라 및 스마트폰용 소형·경량 짐벌인 DJI RS 4 미니(Mini)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DJI RS 4 미니는 무게가 890g이며 최대 2kg의 페이로드를 지원한다. 크리에이터의 신속한 촬영 요구를 위해 설계된 RS 4 미니는 DJI의 플래그십 짐벌에서 처음 도입된 자동 축 잠금장치를 탑재해 더욱 빠른 설정, 전환 및 해제가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인텔리전트 트랙 모듈(Intelligent Tracking Module), 보다 빠른 버티컬 촬영 전환, 테플론(Teflon) 코팅으로 더욱 매끄러운 밸런싱 경험을 제공하는 등 효율적이고 원활한 촬영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RS 4 미니는 DJI의 플래그십 짐벌에서 검증된 많은 기능을 통합해 크리에이터가 더욱 효율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세대 자동 축 잠금장치로 1초 만에 짐벌의 3축 잠금을 해제할 수 있어 촬영, 전환 및 저장 과정이 더욱 빨라졌다. 또한, RS 4 미니의 3세대 네이티브 버티컬 스위치(Native Vertical Switch) 기능은 RS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전환을 지원한다. 테플론 인터레이어와 미세 조정 노브 같은 세심한 제품 업그레이드도 카메라 설치 시 더욱 부드럽고 정밀한 밀리미터 단위의 밸런싱을 가능하게 한다. RS 4 미니 콤보는 똑똑한 프레이밍 및 구도를 위한 새로운 DJI RS 인텔리전트 트래킹 모듈(DJI RS Intelligent Tracking Module)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DJI 로닌(Ronin) 앱 유무와 관계 없이 모든 카메라 시스템 또는 스마트폰에서 액티브트랙(ActiveTrack)을 활성화할 수 있으며, 복잡한 환경에서도 최대 10미터 거리에서 인간 피사체를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트리거를 한 번 누르거나 손바닥을 펼치는 시각적인 명령으로 추적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새롭게 추가된 반응형(Responsive) 모드에서는 시작 또는 정지 시 손동작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의 360도 촬영에 적합하다. 반면 기존의 스무스(Smooth) 추적 모드는 짐벌이 자연스럽게 반응해 일반적인 피사체 추적 촬영에 적합하다. 4세대 안정화 기술을 탑재한 RS 4 미니는 안정화 강도와 카메라 움직임의 촉각적 느낌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어 향상된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수직 촬영 시 안정성도 개선되었다. 전작인 DJI RS 3 미니 대비 충전 속도와 배터리 사용 시간은 30% 증가해 작동 시간이 13시간으로 늘어났다. 고속 충전을 지원해 30분 충전으로 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RS 4 미니는 890g의 무게에도 불구하고 최대 2kg의 페이로드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여러 대표적인 미러리스 카메라와 렌즈 조합을 지원하며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RS 4 미니를 위해 설계된 새로운 RS 브리프케이스 핸들은 기존 DJI RS 브리프케이스 핸들보다 20% 작고 28g 더 가볍다. 트랙 모듈은 마그네틱 퀵 릴리스 마운트를 채택해, 1초 만에 틸트 축에 부착할 수 있다. 마그네틱 잠금 디자인은 느슨해지거나 분리될 걱정 없이 안전하게 고정되어 더욱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DJI RS 4 미니는 DJI 스토어, 하이마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및 기타 공인 판매처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DJI RS 4 미니 단품 가격은 42만 8600원이며 짐벌 1개, 퀵 릴리스 플레이트, RS 4 미니 삼각대, L자형 멀티 카메라 제어 케이블, USB-C 충전 케이블 및 나사 키트 1개가 포함된다. DJI RS 4 미니 콤보는 53만 5800원에 판매되며, RS 인텔리전트 트랙 모듈과 RS 4 미니 브리프케이스 핸들이 추가된다. 한편, DJI는 자사 제품에 대한 종합 보상 서비스 플랜인 DJI 케어 리프레시(DJI Care Refresh)가 DJI RS 4 미니에도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자연 마모, 충돌, 침수 피해를 포함한 우발적 손상에 대해 교체 서비스로 보상이 가능하며, 고장 사고 발생 시 소액 자기 부담금으로 손상된 제품을 교체 받을 수 있다. DJI 케어 리프레시의 1년 플랜은 1년 이내 최대 2회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며, 2년 플랜은 2년 이내 최대 4회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DJI 케어 리프레시의 또 다른 서비스로는 안전 비행에 대한 보상, 무료 배송 등이 있다. DJI의 페르디난드 울프(Ferdinand Wolf)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로닌 시리즈는 DJI 생태계에 새로운 혁신을 도입하고 기술을 대중화하여 더 많은 분야에 응용함으로써 이미징 산업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 특히, DJI RS 4 미니는 에미상 수상 경력이 돋보이는 3축 짐벌 안정화 기능을 계속 제공하여 매끄럽고 안정적인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면서, “DJI RS 4 미니를 출시함으로써 전문 영화 제작자부터 상업용 영상 제작자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크리에이터를 위한 이번 세대의 안정화 장치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2-21
DJI, 지능형 플래그십 폰 짐벌 오즈모 모바일 7 시리즈 출시
DJI가 신규 스마트폰 짐벌인 오즈모 모바일 7(Osmo Mobile 7)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3축 안정화와 지능형 트래킹 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킨 제품이다. 오즈모 모바일 7P와 오즈모 모바일 7은 DJI의 7세대 안정화 기술인 액티브트랙 7.0(ActiveTrack 7.0)을 탑재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고품질 영상 촬영을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지능형 기능을 제공한다. 오즈모 모바일 7P는 오즈모 모바일 6의 휴대성과 트래킹 기능을 유지하면서 3축 스마트폰 안정화 성능을 더욱 강화했다. 새로운 다기능 모듈을 통해 피사체를 쉽게 추적하도록 돕고, 다양한 색온도와 밝기 조절이 가능한 통합 조명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다기능 모듈이 마이크 수신기로 작동할 경우 USB-C 포트를 휴대폰에 연결하여 고품질 오디오 전송을 제공하는 동시에 추가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빠른 원 스텝 펼치기, 내장 연장 봉과 삼각대로 손쉬운 설치가 가능하다.     오즈모 모바일 7은 약 300g의 무게를 갖춘 경량 짐벌이다. 오즈모 모바일 7P와 마찬가지로 콤팩트한 디자인과 간편한 사용성을 갖추고, 더욱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공한다. 빠른 펼치기, 내장 삼각대 및 원 스텝 저장을 허용하며, 별도 판매되는 다기능 모듈과도 호환 가능하다. 다기능 모듈은 스마트폰의 기본 카메라, 라이브 스트리밍 앱 및 기타 카메라 앱을 사용하여 피사체를 쉽게 추적할 수 있게 해준다. 군중 속에서도 정확하게 초점을 유지하고 피사체가 잠시 프레임을 벗어났다가 다시 돌아와도 다시 포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간단한 자석 클립으로 짐벌에 쉽게 부착 가능한 이 모듈은 손 동작으로 사진 촬영, 녹화 시작 및 중지, 트래킹 활성화 및 구도 조정이 가능하다. 오즈모 모바일 7 시리즈는 DJI 미모(DJI Mimo) 앱과 연동해 액티브트랙 7.0을 사용할 수 있다.  액티브트랙 7.0은 짐벌이 자동으로 피사체를 추적하고 움직임을 따라가도록 조정하며, 혼잡하거나 활동적인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한다. 또한 스마트 캡처(Smart Capture) 기능으로 여러 피사체를 감지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간단한 탭으로 특정 피사체를 고정하거나 다른 피사체로 전환할 수 있다. 스마트 트래킹(Smart Tracking) 기능은 사용자가 원하는 초점을 정확히 잡아내고, 피사체가 가려지거나 빠르게 움직이더라도 연속적인 트래킹을 유지한다. 이외에도 오즈모 모바일 7 시리즈는 초점 거리 조정이나 수동 포커스 전환 등 시네마틱한 제어를 위한 사이드 휠을 갖추었으며, DJI 미모 앱을 사용하여 애플 워치(Apple Watch)를 짐벌의 스마트 리모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작동 시간은 최대 10시간이다. DJI 오즈모 모바일 7 시리즈는 DJI 스토어 및 하이마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및 기타 공인 판매처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소매가격은 오즈모 모바일 7P가 17만 6000원, 오즈모 모바일 7이 10만 7000원이다. DJI의 페르디난드 울프(Ferdinand Wolf)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DJI는 수상 경력이 있는 영화 제작자부터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까지, 창의적인 카메라 기술 생태계를 확장하고 관련 업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며, “오즈모 모바일 7 시리즈의 최신 지능형 트래킹과 카메라 안정화 기술로 아름답고 전문적인 스마트폰 콘텐츠 제작의 문턱을 한층 낮췄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2-19
DJI, AI 기능 더한 기업용 플래그십 드론 매트리스 4 시리즈 출시
DJI가 새로운 기업용 플래그십 엔터프라이즈 드론 시리즈인 DJI 매트리스 4(DJI Matrice 4)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컴팩트 드론 시리즈는 매트리스 4T와 매트리스 4E로 구성되며, 지능형 멀티 센서를 탑재한 스마트 감지 기능 및 레이저 거리 측정기와 같은 첨단 기능을 갖추었다. 이 드론에 탑재된 AI 컴퓨팅 플랫폼과 향상된 탐지 기능은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비행에 도움을 준다. DJI 매트리스 4 시리즈는 미디엄 망원 카메라와 망원 카메라를 탑재했다. 3배 광학 70mm 미디엄 망원 렌즈로는 10m 거리에서 전선 또는 다리의 나사와 균열을 검사할 수 있으며, 168mm 망원 렌즈로는 최대 250m 장거리에서 세밀한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레이저 거리 측정기는 1800m 거리까지 측정할 수 있다. DJI 매트리스 4E는 측량, 매핑 및 검사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24mm 기계식 셔터 광각렌즈로 다양한 각도에서 고속 항공 측량이 가능하다. 최고 21m/s의 매핑 비행 속도로 정사 및 경사 사진 모드에서 0.5초 간격으로 고속 촬영을 지원하며, 스마트 3D 캡처 기능을 활용하면 원격 컨트롤러에서 초기 모델을 생성하고 정밀한 매핑 경로를 생성할 수 있다.     DJI 매트리스 4T는 비상 대응과 공공 안전 및 에너지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이 드론의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는 최대 1280×1024 픽셀의 고해상도 모드를 지원하며, NIR 보조 조명은 최대 100미터 거리까지 조명을 비출 수 있다. 또한, 24mm 광각 렌즈와 IR-CUT 필터를 갖추어 밤낮으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DJI는 온보드 컴퓨팅 기능에 접근하는 데 필요한 모델 트레이닝 도구와 타사 개발자 인증 프로세스도 제공하여 새로운 드론 AI 응용 분야를 확장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매트리스 4 시리즈는 내장된 AI 모델을 통해 수색 및 구조 임무에서 제2의 눈 역할을 하며, 까다로운 지형에서도 먼 거리에 있는 차량과 선박을 신속하게 감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야간 모드가 더욱 커진 조리개와 지능형 저조도 기능으로 향상되어 더욱 뛰어난 저조도 성능을 제공한다.  DJI는 매트리스 4 시리즈의 효율성 및 유연한 사용을 돕는 신규 액세서리를 함께 출시했다. DJI AL1 스포트라이트는 100미터 거리의 장소에 조명을 비출 수 있다. DJI AS1 스피커는 최대 300미터까지 방송이 가능하며 1미터 거리에서 114데시벨에 도달할 수 있다. D-RTK 3 다기능 스테이션은 네트워크 연결이 없는 지역에서도 이미지 전송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 DJI는 높은 수준의 데이터 보안 프로토콜을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사용자는 자신의 데이터 사용을 직접 제어할 수 있으며, 사진 또는 동영상을 DJI와 공유하기 위해 반드시 사전 동의를 해야 한다. 미국 내 사용자의 경우 더 이상 비행 로그를 DJI 서버와 동기화활 수 없다.  보다 강화된 데이터 보안이 필요한 경우 로컬 데이터 모드를 통해 앱의 인터넷 연결을 차단할 수 있다. DJI 케어 엔터프라이즈 플러스(DJI Care Enterprise Plus) 및 공식 연장 보장 서비스는 DJI 매트리스 4 시리즈의 다양한 우발적 손상에 대한 종합적인 보상 서비스 플랜을 제공한다. DJI 매트리스 4 시리즈는 DJI 스토어 및 공인 DJI 엔터프라이즈 판매처에서 다양한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다. DJI의 크리스티나 장(Christina Zhang) 기업 전략 부문 수석 이사는 “매트리스 4 시리즈를 통해 DJI는 지능형 항공 작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면서, “업계 최고의 산업용 드론에 AI를 탑재함으로써 수색 및 구조 팀은 더 골든타임 내에 생명을 구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 또한, 한층 더 발전한 매트리스 4 시리즈의 인텔리전스 기능은 산업용 드론이 여러 복잡한 상황에서 증가하는 항공 작업 관련 요구사항을 보다 잘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1-09
DJI, 새로운 미니 무선 마이크 ‘DJI 마이크 미니’ 출시
DJI가 ‘DJI 마이크 미니(DJI Mic Mini)’를 공개했다. 작고 가벼운 보디의 DJI의 최신 무선 마이크 제품군인 DJI 마이크 미니는 초보자를 위한 마이크로, 긴 배터리 사용 시간과 안정적인 고음질 오디오 전송 등 우수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가격은 엔트리급 수준으로 책정되었다. DJI 마이크 미니는 무게가 10g로, DJI 마이크 2의 절반 수준이다. 클립온, 마그넷 그리고 스트랩으로 셔츠에 부착할 수 있어 옷의 칼라를 늘어뜨리거나 티셔츠를 늘리지 않아 카메라 화면에서도 말끔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     DJI 마이크 미니는 작은 보디에 우수한 기능을 담아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더 풍부한 디테일의 사운드를 담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물론, 유연한 후편집 작업까지 고려했다. 2단계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통해,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북적이는 공간이나 야외 행사와 같은 시끄러운 환경에서 녹음을 할 때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기본 모드에서는 바람 및 에어컨 소리 외에도 에코 소음을 줄이면서 동시에 목소리의 또렷함을 살려주어 조용한 실내 환경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강함’ 모드에서는 시끄러운 주변 환경의 소음을 제거하고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DJI 마이크 미니의 윈드스크린은 야외 촬영 시 바람 소음을 낮춰주어 깨끗한 음향을 사운드를 담을 수 있다. 자동 제한 기능은 오디오 입력이 너무 높을 경우 볼륨을 자동으로 낮춰 왜곡을 유발하는 클리핑을 방지한다. 크리에이터는 수신기의 다이얼을 사용해 5단계 옵션으로 게인(gain)을 빠르게 조정하고, 녹음한 사운드의 입력을 제어할 수 있다. DJI 마이크 미니는 무지향성(omnidirectional) 오디오 레코딩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수신기는 한 번에 송신기 2개에 페어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디테일을 잃지 않고 여러 소스에서 오디오를 녹음할 수 있어 일관적인 음질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듀얼 채널(모노 및 스테레오) 레코딩 기능을 통해 2개 송신기에서 오디오를 분리하여 각각 녹음하거나 한 개 트랙으로 통합할 수 있어, 크리에이터에게 창작 유연성과 제어 가능성을 제공한다. DJI 미모(DJI Mimo) 앱은 메인 트랙보다 6dB 낮은 볼륨으로 녹음하는 안전 트랙(safety track)을 제공해 클리핑/왜곡과 같은 오디오 문제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며, 볼륨 변동이 심한 라이브 공연에서도 녹음한 오디오를 보완하여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오디오 전송은 최대 400m까지 가능하며, DJI 마이크 미니의 간섭 저항 사양으로 북적거리는 야외 환경 또는 생동감 넘치는 이벤트 현장에서 안정적인 고음질 오디오를 녹음할 수 있다. DJI 마이크 미니의 올인원 충전 케이스는 모든 장비를 한 곳에 편리하게 보관하고 송신기 2개, 수신기 1개, 스마트폰 어댑터, 윈드스크린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 DJI 마이크 미니의 휴대성과 보관의 편리함을 높인다. 팟캐스트나 라이브와 같은 장시간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이동이 잦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해, 완전히 충전된 DJI 마이크 미니 케이스는 48시간의 사용 시간을 제공하며, 5분 간 빠른 충전으로 1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완전히 충전된 수신기와 송신기의 경우 각각 약 100분 및 90분 사용이 가능해 레코딩 세션 사이 배터리 교체를 위한 긴 대기 시간을 피할 수 있다. 또한, 송신기는 수신기로부터 신호를 오랜 시간 감지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대기 모드로 전환되어 전력을 절약하며 크리에이터가 마이크 전원을 켜고 끌 필요가 없어 사용이 편리하다. 또한, DJI 미모 앱에서 일정 시간 이후 자동 전원 꺼짐을 설정할 수 있어, 배터리 소진을 방지하고 크리에이터가 더 많은 전력을 콘텐츠 제작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DJI 마이크 미니의 송신기는 오즈모 액션 5 프로(Osmo Action 5 Pro), 오즈모 액션 4(Osmo Action 4), 오즈모 포켓 3(Osmo Pocket 3)에 수신기 없이 직접 연결할 수 있어 크리에이터의 작업을 간소화한다. 또한 수신기 없이 블루투스를 사용해 DJI 마이크 미니를 스마트폰에 직접 연결할 수 있어 스마트폰 사용자도 타사 촬영 앱을 사용해서 오디오 녹음을 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는 DJI 플라이(DJI Fly) 앱을 DJI 니오(DJI Neo) 드론과 DJI 마이크 미니에 블루투스로 연결해 오디오를 녹음하고 항공 촬영 영상에 오버레이할 수 있다. 또한 앱에서 프로펠러 소음을 자동으로 제거하고 영상과 사용자의 오디오 트랙을 결합해 저고도 브이로그 촬영 시에도 높은 사운드 품질을 보장한다. DJI 마이크 미니는 다양한 기기와의 호환성을 갖춰, 카메라, 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 등을 사용하는 콘텐츠 제작에 적합한 제품이다. 카메라 오디오 케이블(3.5mm TRS)을 사용해 카메라에 연결한 경우, 카메라 전원 켜기/끄기 동기화를 지원하고, 스마트폰과 연결한 경우 분리하지 않고도 외부 재생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충전할 수도 있다. 수신기가 스마트폰에 연결된 상태에서 USB-C 포트를 사용해 전력 공급원에 연결 시 두 기기 모두 동시에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DJI 마이크 미니는 DJI 스토어를 비롯해 하이마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및 기타 공인 판매처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송신기 2개 + 수신기 1개 + 충전 케이스 구성은 소비자 권장가 19만 1300원, 송신기 1개 + 수신기 1개 구성은 소비자 권장가 9만 5600원이다. 두 가지 구성 모두 카메라 오디오 케이블(3.5mm TRS), 스마트폰 어댑터(Type-C), 윈드스크린, 클립 마그넷을 제공하며, 기타 액세서리는 구성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인피니티 블랙과 아크틱 화이트 색상의 DJI 마이크 미니 송신기는 소비자 권장가 5만 7300원으로 개별 구매가 가능하며, DJI 마이크 미니 충전 케이스는 별도 구입할 경우 소비자 권장가 7만 900원이다. DJI의 폴 팬(Paul Pan) 수석 프로덕트 라인 매니저는 “DJI 마이크 미니는 DJI의 우수한 오디오 음질에 대한 기대에 걸맞은 훌륭한 사운드를 매우 작고 가벼운 패키지에 담았으며 19만 1300원에 만나볼 수 있다”면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어떤 환경에서도 역동적이면서 선명한 사운드를 녹음할 수 있으며, DJI 마이크 미니의 착용성과 활용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DJI는 에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인스파이어(Inspire) 드론과 로닌(Ronin) 시네마토그래피 생태계를 통해 영화 제작자들에게는 고도로 혁신적인 툴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번 제품 론칭을 통해 프리미엄 오디오 녹음 작업을 모든 크리에이터 층에 제공하며 여러 부류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만족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11-28
DJI, 크리에이터를 위한 ‘제10회 스카이픽셀 사진 및 동영상 대회’ 개최
DJI가 드론 사진 및 동영상 콘텐츠 공유 온라인 커뮤니티인 스카이픽셀(SkyPixel)과 ‘제10회 SkyPixel 사진 및 동영상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7일부터 2025년 2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0년간 전 세계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가 각자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촬영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감상하면서 성장해 온 항공 촬영 이미지 커뮤니티의 발전 과정을 잘 보여준다. 올해는 핸드헬드 카메라를 이용해 자신의 재능을 뽐내는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핸드헬드’ 카테고리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또한 참가자들의 독창적인 재능을 인정하기 위해 준비된 총상금 규모는 약 2억 2000만 원(17만 달러) 이상이다.   2014년에 시작된 스카이픽셀은 촬영된 이미지를 통해 훌륭한 스토리를 공유하는 글로벌 커뮤니티이다. 이 플랫폼은 5500만 명의 등록된 사용자와 전 세계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애호가들이 매일 올리는 5000만 개 이상의 항공 촬영 이미지와 동영상을 모으며 성공을 이뤘다. 스카이픽셀은 2015년부터 총 9회의 연례 항공 촬영 사진 및 동영상 대회를 개최해 왔다. 그 결과, 전 세계 40만 건이 넘는 작품이 제출되었고 총조회수는 10억 회를 넘어섰다.     제10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서 DJI와 스카이픽셀은 인간 표현의 무한한 잠재력을 중심으로 한 ‘한계를 넘어 탐험하라’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의 도전을 독려한다. DJI 제품 사용자들의 예술적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더 많은 참여를 격려하기 위해 올해 대회의 카테고리는 항공 촬영 사진, 항공 촬영 동영상, 핸드헬드 동영상 3가지 부문으로 단순화되었다. 항공 촬영 사진과 항공 촬영 동영상 카테고리 외에 올해 대회에서는 새롭게 핸드헬드 동영상 카테고리가 추가되어, 지상에서 자신의 창의력을 뽐내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참가자들이 모든 DJI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작품을 제출할 수 있도록 했고, 매달 새로운 트렌드나 혁신적인 예술을 탐구하는 작품을 선정해 인기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DJI는 전 세계에서 업계 최고 자리에 있는 비디오그래퍼와 포토그래퍼가 출품작의 심사를 맡는다고 소개했다. 스카이픽셀과 DJI는 3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여하고, 80개 이상의 상품을 준비해 총 약 2억 2000만 원(미화 17만 달러) 상당의 상품을 대회 기간에 증정할 예정이다. 최고 작품상 대상 수상자에게는 DJI의 시네마 카메라와 드론 등의 상품이 제공된다. 모든 대상 수상자는 스카이픽셀 트로피와 함께 공식 ‘스카이픽셀 크리에이터’로 인증을 받는다. 전체 상품 목록은 스카이픽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DJI 매빅 3 프로, DJI 에어 3S, DJI 아바타 2, 오즈모 포켓 3 등이 상품에 포함된다. 모든 참가자는 DJI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DJI 크레딧을 지급받을 예정이다. DJI의 페르디난드 울프(Ferdinand Wolf)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시선에 달려 있다. 스카이픽셀 사진 및 동영상 대회는 지난 10년간 각지의 포토그래퍼와 비디오그래퍼가 자신만의 시각으로 세상을 담아 공유한 공로를 인정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스카이픽셀 플랫폼은 지속적으로 상상력을 자극하고 이미지 예술을 재정의하며, 전 세계 개인 및 커뮤니티에서 공유하는 다양한 경험을 포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11-08
DJI, 높은 몰입감의 드론 비행 경험 제공하는 ‘고글 N3’ 출시
DJI가 새로운 ‘DJI 고글 N3(DJI Goggles N3)’ 제품을 출시하면서, 드론 파일럿의 시각에서 높은 몰입감의 비행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군을 확장했다. DJI 고글 N3는 신제품 DJI 니오(DJI Neo) 및 DJI 아바타 2(DJI Avata 2)와 호환되며, 드론 파일럿은 합리적인 가격에 스릴 넘치고 몰입도 높은 비행을 경험할 수 있다. DJI RC 모션 3(DJI RC Motion 3)를 사용해 손목을 움직이거나 머리를 기울이면 사용자는 드론으로 360° 플립과 롤, 180° 측면 드리프트, 원탭 파워 루프(아바타 2 사용 시)와 같은 아크로바틱 비행을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시각적으로 매력적이고 시네마틱한 영상을 촬영하고 드론과 파일럿 간 매끄러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DJI 고글 N3는 넉넉한 내부 공간을 제공해 안경을 착용한 파일럿도 별도의 시력 교정을 위한 디옵터 조정이나 렌즈 설치 없이 편리하게 비행할 수 있다. 고글의 헤드밴드와 배터리를 하나로 통합한 디자인으로 무게 균형을 유지하며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풀 HD 1080p 스크린을 탑재해 54°의 화각(FOV)으로 몰입감 있는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온도와 습도 변화가 큰 환경에서도 새로운 원탭 김서림 제거 기능을 통해 내부 팬이 공기를 순환해 김서림을 제거하며, 파일럿은 또렷하고 선명한 뷰를 유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DJI의 고글 2와 동일한 안테나 설계로 O4 디지털 동영상 전송 시스템을 적용해 높은 간섭 저항 성능을 제공한다. 1080p/60fps 라이브 피드와 평균 31ms의 초저지연율 및 최대 13km의 전송 범위를 자랑하는 이 시스템은 안정적이고 거의 실시간에 가까운 비행 뷰를 유지한다. 또한 환경에 따라 2.4GHz와 5.8GHz 주파수 대역 간 최적의 주파수를 자동으로 선택해 빠른 속도로 비행할 때도 매끄러운 라이브 뷰를 제공한다. DJI 고글 N3는 손쉬운 사용을 돕는 여러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다. 특히, DJI RC 모션 3와 페어링하면 이륙 전이나 제동/호버링 중에 증강 현실(AR) 커서로 고글 스크린에서 기능 활성화 및 카메라 설정을 조정할 수 있다. USB-C 케이블을 사용해 DJI 고글 N3를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DJI 플라이(DJI Fly) 앱을 통해 스마트폰 화면에 부차적인 라이브 피드를 표시할 수 있어, 모두가 마치 비행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완전히 충전한 경우 DJI 고글 N3는 최대 약 3시간 가까이 지속 사용할 수 있어 파일럿이 더 오래 비행하고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다.   DJI 고글 N3의 소비자 권장가는 29만 8000원이며, DJI 니오 모션 플라이 모어 콤보 구성품은 DJI 니오, 고글 N3, RC 모션 3, 배터리 3개, 충전 허브 1개이며, 가격은 67만 8000원이다. 두 제품 모두 11월 말부터 DJI 스토어 하이마트 및 기타 공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DJI의 페르디난드 울프(Ferdinand Wolf)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DJI는 파일럿의 편안한 사용 경험과 파일럿들이 비행 경험을 친구나 가족과 공유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 및 FPV(1인칭 시점) 제품을 활용한 비행 경험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다”면서, “DJI 고글 N3는 사용자가 집 안 거실에서 비행기 조정석에 앉은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동시에 플립, 드리프트와 같은 기술을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DJI 고글 N3와 함께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완전 새로운 방식의 하늘 비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11-07
DJI, 항공 여행 사진 촬영 기능 강화된 듀얼 카메라 드론 출시
DJI가 여행 사진 촬영을 위한 고급 듀얼 카메라 드론인 DJI 에어 3S(DJI Air 3S)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에어 3S는 1인치 CMOS 메인 카메라와 70mm 미디엄 망원 카메라를 채택했으며, 각 카메라는 최대 14스톱 다이내믹 레인지와 새로운 ‘프리 파노라마’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촬영 범위를 유연하게 선택하고 풍경이나 건축물 등을 촬영할 때 보다 풍부한 디테일을 담는 것이 가능해졌다. 드론의 새로운 야경 장애물 감지 및 차세대 스마트 RTH(리턴 투 홈) 기능은 밤에도 효과적인 시네마틱 사진 촬영과 안전한 비행을 돕는다. 에어 3S의 듀얼 카메라는 10비트 및 ISO 이미지 화질을 개선해, DJI 매빅 3 프로(Mavic 3 Pro)보다 더욱 풍부한 디테일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에어 3S의 듀얼 카메라는 일반 컬러 모드에서도 H.265 코덱을 사용해 10비트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최대 ISO 12,800까지 높인 더욱 섬세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고 후편집 시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한다. D-Log M 및 HLG 컬러 모드에서 최대 ISO가 3200으로 높아져, 도시 야경을 더욱 높은 밝기와 풍부한 세부 표현으로 촬영할 수 있다. 이전 세대의 DJI 에어 3와 비교했을 때 DJI 에어 3S는 한층 향상된 비디오 인코딩 압축 알고리즘을 적용해, 영상 파일 크기를 30% 이상 줄이지만 화질을 저하시키지 않아 크리에이터의 저장 공간을 절약한다.     두 카메라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리 파노라마’ 모드는 수동으로 선택한 피사체나 영역을 기준으로 여러 이미지를 결합해 매끄러운 파노라마 샷을 촬영하게 해 준다. 광각 카메라는 더 넓은 시야각(FOV)을 제공해 파노라마 사진 촬영 시 효율성을 높여준다. 긴 초점 거리의 미디엄 망원 카메라는 이미지 왜곡을 줄여줌으로써 여러 장의 사진에서 얻은 넓은 시야와 풍부한 디테일이 담긴 확장된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두 카메라 모두 최대 14스톱 다이내믹 레인지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 고대비 장면에서도 영화와 같은 시네마틱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메인 카메라의 기본 5000만 화소, 1인치 CMOS 카메라와 24mm 렌즈는 4K/60fps HDR 및4K/120fps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10비트 D-Log M 컬러 모드를 제공한다. 이 센서는 고급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과 지능형 알고리즘으로 강화되어, 일몰이나 야경 같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미세한 디테일들을 놓치지 않고 촬영한다. 70mm 미디엄 망원 카메라는 3배 광학 줌으로 인물 및 차량 촬영에 적합하다. 압축된 피사계 심도로 피사체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영화와 같은 시네마 느낌을 강조한다. 이 두 번째 카메라는 4800만 화소, 1/1.3인치 CMOS 센서를 탑재했다. 메인 카메라와 동일한 동영상 사양 및 컬러 모드 지원해 시각적으로 일관된 영상을 사용할 수 있어 후편집 작업을 간소화해 준다. 주변 환경 인식 기능을 지원하는 에어 3S는 DJI 드론 중에서는 최초로 정면 라이다(LiDAR)를 탑재했으며, 하향 적외선 ToF(Time-of-flight) 센서와 6개 비전 센서(전방/후방/하단에 각 2개)를 채택해 야경 촬영 시 전방위 장애물 감지가 가능하다. 이 첨단 기능은 에어 3S가 비행과 복귀 경로에서 빌딩과 같은 장애물을 자동으로 식별하도록 해 야간 사진 촬영 작업 시 강력한 안전성을 보장한다. 또한 에어 3S는 실시간 비전 위치 추적과 지도 생성 기술을 통해 적정 조명이 있는 경우 비행 경로를 기억할 수 있다. 이 기능으로 위성 신호가 없는 위치에 이륙하더라도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다. DJI 에어 3S는 ActiveTrack 360° 기능으로 어떤 피사체도 프레임 안에 담아준다. 주변 비행 환경에 기반해 최적화된 추적 성능은 자동으로 비행 경로를 계획하고, 프레임 구도를 조정해 피사체가 중앙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이 외에도 에어 3S는 새로운 ‘피사체 포커스(Subject Focusing)’ 기능을 채택해, 수동 비행 중이거나 피사체가 중심에서 벗어날 때도 피사체를 또렷한 초점으로 유지해 준다. 이 기능은 조종사가 촬영 구도와 카메라 동작과 같은 창의적인 촬영 시점에 온전하게 집중할 수 있게 해 준다. 최대 45분의 비행 시간을 지원하며, 마이크로SD 카드 없이도 촬영할 수 있는 2GB의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다. 퀵트랜스퍼(QuickTransfer)를 통해 드론의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호환 USB 케이블을 사용해 스마트폰으로 파일 전송이 가능하다. 배터리 충전 허브는 PD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배터리 잔량이 낮은 여러 개의 배터리의 전력을 잔량이 가장 높은 배터리로 전송하는 전력 축적 기능을 지원한다. DJI의 페르디난드 울프(Ferdinand Wolf)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DJI 에어 3S는 듀얼 메인 카메라와 전방위 장애물 감지 시스템과 같은 전문가급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724g의 가벼운 무게를 유지해 창작의 자유와 유연성을 제공한다”면서, “에어 3S는 여행 사진 촬영을 위한 완벽한 만능 촬영 도구로 휴가 중 특별한 순간을 담고 밤에도 안전한 촬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DJI 에어 3S는 DJI 스토어 및 하이마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및 기타 공인 판매처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구성 옵션에 따라 136만 7000원부터 시작한다. DJI 제품에 대한 종합 보상 서비스 플랜인 DJI 케어 리프레시(DJI Care Refresh)가 DJI 에어 3S에도 적용됐다. DJI 케어 리프레시는 플라이어웨이, 충돌, 침수 피해를 포함하는 우발적 손상에 대해 1년 내 최대 2회(1년 플랜) 또는 2년 이내 최대 4회(2년 플랜)의 교체 서비스를 포함해 공식 워런티 및 무료 배송을 지원한다.
작성일 : 2024-10-16
DJI, ‘오즈모 액션 5 프로’ 액션캠 출시 
DJI가 ‘오즈모 액션 5 프로(Osmo Action 5 Pro)’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DJI의 액션 카메라 시리즈인 오즈모 라인의 최신 제품으로, 전문가용 카메라와 견줄만한 성능을 탑재해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는 것이 DJI의 설명이다. 오즈모 액션 5 프로는 차세대 12mm(1/1.3인치) 센서와 2.4㎛ 픽셀 크기 및 최대 13.5스톱 다이내믹 레인지를 갖췄으며, 10-bit D-Log M 촬영 및 HLG(Hybrid Log-Gamma) 고휘도 디스플레이도 지원한다. 또한, 4K/60fps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 저조도 영상도 촬영할 수 있어 복잡한 섀도 디테일을 섬세하게 포착하면서도 하이라이트를 과다 노출 없이 표현해 주어 전반적인 이미지 화질을 높여준다. AI 노이즈 감소 알고리즘이 적용된 슈퍼나이트(Super Night) 모드는 저조도 환경에서도 더욱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을 담는다.     오즈모 액션 5 프로는 배터리 하나로 최대 4시간 지속 사용이 가능하며, 이는 이전 모델 대비 50% 향상된 사양이다. DJI는 저전력 4nm 칩과 용량이 커진 1950mAh 배터리 및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최적화했다고 설명했다. 최저 -20°C에서도 최대 3.6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DJI 30W USB-C 고속충전기를 사용하면 15분의 충전으로 2시간 촬영이 가능하다. 오즈모 액션 5 프로는 피사체 중앙 유지 및 추적 기능을 탑재해 짐벌 없이도 촬영을 할 수 있다. 고성능 4nm 칩과 머신러닝 알고리즘이 탑재되어 피사체의 위치를 스마트하게 감지하고 모든 프레임에서 피사체를 중앙에 유지하도록 구도를 다이내믹하게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별도의 케이스 없이도 최대 수심 20미터까지 방수 기능을 지원하며, 내장된 색온도 센서로 수중 활동을 사실적인 색감으로 표현해 준다. 또한 카메라는 입수 시 자동으로 촬영을 시작하고, 수면 위로 떠오른 후에는 자동으로 촬영이 중지된다. 이 외에도 내장 압력계를 채택해 수중 수심과 활동 시간 및 고도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어 사용자의 안전도 확보해 준다. 이 제품은 EN13319 인증도 받아 국제적인 다이빙 액세서리 표준을 충족한다. 오즈모 액션 5 프로는 OLED 고휘도 디스플레이로 업그레이드되어 더욱 커진 전면 및 후면 강화 유리 터치스크린을 채택했으며, 카메라 본체 크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크린 크기를 늘리고 베젤을 얇게 해 스크린 대 본체 비율을 이전 모델보다 16% 증가시켰다. 또한 최대 1000cd/㎡의 피크 밝기를 자랑해 낮 시간대의 촬영이 더욱 쉬워졌다. 오즈모 액션 5 프로는 블루투스를 사용해 DJI 마이크 2(DJI Mic 2)에 직접 연결할 수 있어 초고속 샘플링 속도로 오디오 녹음이 가능하다. 이 셋업은 수신기 없이도 스튜디오급 음향을 제공한다. 또 내장 마이크의 오디오 백업 기능을 활성화하면 주변 음향을 녹음해 더욱 풍부한 레이어를 추가할 수 있다. 오즈모 액션 5 프로를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를 통해 DJI 미모(DJI Mimo) 앱에 연결하면 카메라 뷰 미리보기, 설정 조정 및 영상 편집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새로운 미모 기능으로는 라이브 사진 촬영, 4K 고해상도 프레임 캡처, D-Log M 플랫 컬러 프로필을 재현하여 보다 스타일리시한 보정을 돕는 기능과 4K/120fps 4:3 화면 비율로 영상 내보내기 기능이 있다. 또한, DJI 카메라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백그라운드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어 스마트폰으로 동시에 다른 업무도 볼 수 있다. DJI의 폴 팬(Paul Pan) 수석 제품 라인 매니저는 “전문가용 카메라의 이미지 화질과 액션 카메라의 견고한 내구성을 결합함으로써 DJI는 지속적으로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세워나가고 있다”며, “크리에이터들의 실력이 발전하면서 그들이 담아내고 싶은 이야기와 촬영하는 순간이 더욱 세련되고 정교해지고 있으므로 DJI는 단순한 기능 향상에 머무르지 않고, 액션 카메라 카테고리 전반의 혁신을 가져오고 크리에이터의 진화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즈모 액션 5 프로는 DJI 스토어, 하이마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및 기타 공인 판매처에서 다양한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즈모 액션 5 스탠더드 콤보는 50만 9000원이며, 어드벤처 콤보는 63만 9000원이다.
작성일 : 2024-09-20
DJI, 손바닥 크기의 브이로그용 드론 ‘DJI 니오’ 출시
DJI가 135g 무게의 컴팩트한 드론 ‘DJI 니오(DJI Neo)’를 출시했다. DJI 니오는 조종기 없이도 제어할 수 있는 드론으로 손바닥에서 이륙과 착륙이 가능하며, AI 피사체 추적과 퀵샷(QuickShot)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4K 안정화 동영상 촬영 및 최대 18분의 비행시간을 지원한다. 또한 풀 커버 프로펠러 가드를 채택함으로써, 실내 또는 실외 비행 환경에서 안전한 비행 경험을 할 수 있다. 드론의 모드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촬영 모드를 선택하면 니오는 조종기 없이도 자동으로 남은 촬영 작업을 완수한다. 1/2인치의 이미지 센서로 12MP 스틸 사진을 촬영하거나 DJI의 안정화 알고리즘으로 안정적인 4K/30fps1의 4K UHD 동영상을 촬영하고 나면, 사용자의 손위로 드론이 복귀한다.     니오의 AI 알고리즘은 피사체를 프레임 안에 유지하며 추적하기 쉽게 해준다. 사이클링, 스케이트보드, 하이킹 등 여러 야외 활동을 할 때에 추적 샷을 쉽게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촬영 각도를 제공하는 퀵샷을 사용하면 더욱 창의적인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니오의 퀵샷에서 제공하는 모드는 ▲카메라를 피사체에 고정한 상태로 기체 후방으로 상승 비행하는 드로니(Dronie) ▲기체가 피사체 주위를 선회하는 서클(Circle) ▲카메라를 아래로 향한 채로 기체가 상승 비행하는 로켓(Rocket) ▲프레임 안에 관심 물체를 유지하며 기체가 회전하는 스포트라이트(Spotlight) ▲기체가 피사체 주변을 나선형으로 돌면서 상승 비행하는 헬릭스(Helix) ▲기체가 타원형 경로를 따라 피사체 주위를 비행하면서, 시작 지점에서 멀어지면서 상승했다가 다시 하강하는 부메랑(Boomerang) 등이 있다. DJI 니오는 기본적으로 조종기 없이도 조작할 수 있지만 DJI Fly 앱, 조종기, RC 모션, DJI 고글(DJI Goggles)과 페어링해 사용하거나 음성 제어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다. 와이파이로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최대 50m 범위에서 DJI 플라이(DJI Fly) 앱의 가상 조이스틱을 사용해 니오를 제어할 수 있다. 앱 사용 시, 추적 각도 및 거리를 설정할 수 있어 먼 거리 또는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하는데 유연성을 더해준다. DJI RC-N3와 함께 사용할 경우, DJI 니오는 최대 동영상 전송 거리 10km까지 비행 가능하며, 전문가 수준의 장면을 촬영해야 할 때에는 전통적인 RC 제어 스틱을 사용해 카메라를 조작할 수 있다. DJI 니오를 DJI 고글 3, RC 모션 3, FPV 조종기 3와 함께 페어링해 사용하면 몰입감 넘치는 드론 비행을 경험할 수 있다. RC 모션 3와 함께 사용하면 DJI 니오는 원 버튼 아크로바틱 비행을 완료할 수 있으며, 매끄러운 실내 비행뿐만 아니라 좁은 공간에서도 날렵하게 비행할 수 있다. DJI 니오는 1축 전동식 짐벌을 채택했으며, 빠른 속도 또는 복잡한 조작이 필요한 비행에 대한 대응 역량과 최대 보퍼트 풍력 4등급 저항을 제공한다. 록스테디(RockSteady) 또는 호라이즌밸런싱(HorizonBalancing) 안정화 기능과 함께 사용하면, 전체적인 이미지 흔들림을 크게 줄여주고 수평 틸트를 ±45° 내에서 보정해줘 하이라이트와 섀도 구역 모두에서도 선명함을 유지하며 더 매끄럽고 안정적인 영상을 제공한다. 적외선 및 단안 비전 포지셔닝 시스템(monocular vision positioning system)을 사용하면 DJI 니오는 하늘에서 안정적인 호버링(hovering)이 가능하며, 보퍼트 풍력 4등급 저항으로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 자동 리턴 투 홈(RTH) 기능을 지원해 편리하고 걱정 없는 작업이 가능하다. Neo는 22GB 내장 저장 공간을 제공하며, 4K/30fps 동영상은 최대 40분, 1080p/60fps 동영상은 최대 55분 분량을 저장할 수 있다. 저장된 영상은 추가 케이블 없이 와이파이로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DJI 플라이 앱으로 빠르게 전송할 수 있어 매끄러운 후편집과 공유가 가능하다. 니오를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오디오도 쉽게 녹음할 수 있다. DJI 플라이 앱에서 오디오 녹음 버튼을 탭하면 스마트폰의 내장 마이크를 통해 오디오 녹음이 시작된다. 더욱 뛰어난 음질의 오디오 녹음을 원하는 경우, 블루투스로 DJI 마이크 2(DJI Mic 2)와 연결할 수도 있다. 앱에서 프로펠러 소음을 자동으로 제거하고 영상과 오디오 트랙을 합성해 로 앵글 브이로그 촬영 시에도 깨끗한 음향을 제공한다. DJI 플라이 앱은 다양한 템플릿, 음향 및 이미지 효과 선택 기능을 제공해 빠르고 쉬운 편집이 가능하다. 영상을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동영상을 효율적으로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어 스마트폰 저장 공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드론 기체는 USB-C 타입 데이터 케이블을 사용해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DJI 니오의 양방향 충전 허브로 3개 배터리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충전 속도와 효율도 높다. DJI 니오는 DJI 스토어, 하이마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및 기타 공인 판매처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구성 옵션은 다음과 같다. DJI 니오 본체의 가격은 24만 9000원이며, DJI 니오 플라이 모어 콤보는 44만 5900원이다.  DJI의 페르디난드 울프(Ferdinand Wolf)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DJI는 일상에서 카메라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항상 연구함으로써 사용자가 가장 편리한 방식으로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돕기 위해 노력한다. 이번에 출시한 DJI 니오는 최신 기술을 가장 작은 폼 팩터에 담아 누구든지 일상을 소중한 추억으로 쉽게 소장할 수 있게 돕는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9-06
DJI, 신규 75mm F1.8 렌즈로 항공 영화 촬영 영역 강화
DJI가 DL 75mm F1.8 렌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디엄 망원 렌즈인 DL 75mm F1.8 렌즈는 DJI의 DL 렌즈 중 가장 넓은 조리갯값과 최장 초점 거리를 지원한다. 이 렌즈는 인스파이어 3(Inspire 3) 시네마 드론의 젠뮤즈(Zenmuse) X9-Air 짐벌 카메라 전용 렌즈로 설계되었다. DJI는 이번 DL 75mm 렌즈의 출시로 자사의 렌즈 컬렉션이 초광각, 광각, 표준 및 미디엄 망원 초점 거리 렌즈를 모두 포함하며, 보다 폭넓게 영화 촬영 시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긴 초점 거리의 DJI DL 75mm 렌즈를 이용하면 피사계 심도가 더욱 깊은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영상 제작자는 풍성한 디테일을 담은 자연 풍경은 물론 빠른 속도의 차량 추격전을 안전거리에서 클로즈업 촬영할 수 있으며, 모든 장면에서 다양한 구도로 등장인물을 촬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JI DL 75mm F1.8 조리개는 야간 또는 저조도 환경에서도 향상된 이미지 성능을 제공하며 더 얕은 피사계 심도로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고 배경을 블러 처리하는 스타일리시한 연출도 가능하게 해준다. 인스파이어 3의 듀얼 ISO(EI 800 & 4000)와 함께 사용할 경우 DL 75mm는 도시 야경을 투명한 화질로 재현하며, 항공에서 빛과 그림자의 매력을 담아낼 수 있다. DJI DL 75mm의 광학 설계는 9군 10매 구조이며 ED 렌즈 3매를 포함한다. 한편, UMC 코팅으로 내부 반사를 더욱 최소화하여 높은 콘트라스트와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이 독특한 설계는 높은 선명도와 낮은 색수차를 제공해 세밀하고 화질이 뛰어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DJI DL 75mm는 항공 영화 촬영을 위해 최적화되었다. 특히 통합 탄소 섬유 하우징 디자인 덕분에 렌즈 무게가 269g밖에 되지 않아 인스파이어 3 시네마 드론의 초고속 제어 요건을 충족한다. 또한, 피치(pitch) 축 및 요(yaw) 축 카운터웨이트 블록은 드론의 짐벌이 비행 시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DJI DL 75mm F.18 렌즈의 가격은 174만 1900원이다. 구성품으로는 렌즈, 렌즈 보호 글라스, 렌즈 카운터웨이트 링, 피치 축 카운터웨이트 블록, 요 축 카운터웨이트 블록, 스크루드라이버 및 나사가 포함된다. DL 75mm F1.8 렌즈에 대한 지원 및 다양한 개선사항과 버그 수정이 포함된 DJI 인스파이어 3의 신규 펌웨어는 9월 3일부터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DJI의 페르디난드 울프(Ferdinand Wolf)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DJI는 새로운 DJI DL 75mm 렌즈를 출시함으로써 항공 및 핸드헬드 영화 촬영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영화 산업에 혁신을 가져오고자 한다”면서, “민간용 드론 및 창의적인 카메라 기술의 선두 업체로서 DJI는 영상 제작자들이 전문적인 도구를 사용해 창의적인 잠재력을 표출하고 비전을 현실로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DJI는 인스파이어 3를 위한 DJI 케어 프로(DJI Care Pro) 서비스 플랜이 젠뮤즈 X9-8K Air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든 공식 DJI 렌즈를 포함하도록 업그레이드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DJI 케어 프로 플랜의 가격도 조정되어 1년 플랜은 135만 원, 2년 플랜은 248만 원에 제공된다. 이미 DJI 케어 프로를 구매한 DJI 고객은 플랜 유효 기간 동안 렌즈 보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024년 8월 3일부터 9월 3일간 기존 가격으로 DJI 케어 프로를 구매한 DJI 고객은 판매처에 문의해 무료 DJI TB51 인텔리전트 배터리를 받아볼 수 있다.
작성일 :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