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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DFM"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5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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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 해석 소프트웨어, Cast-Designer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주조 해석 소프트웨어, Cast-Designer   ■ 개발 : C3P Software, www.cast-designer.com ■ 자료 제공 : 캣솔루션, 02-1688-4374, www.catsolutions.co.kr Cast-Designer는 캐스팅/주조 산업에 특화된 소프트웨어이다. 게이팅 시스템(주조방안 설계)을 지원하고 유동, 응고, 변형에 이르기까지 캐스팅 업계의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AI 기술을 통해 자동 최적화를 지원한다.  1. 주요 기능 (1) DFM 분석  제품 분석 도구인 Geo-Designer를 지원한다. ■ CAD 모델의 기본적인 설계 요소 초기 검증 ■ 주조 예측을 위한 MDI/HDI 분석 도구 ■ 라이저 설계 및 지원 도구 ■ 3분 안에 초기 열 분석을 통한 수축 기포 사전 예측    (2) 다이캐스팅 주조방안 설계 50년의 산업 경험과 NADCA 표준 권장사항을 토대로 게이팅 주조방안 설계 및 마법사 기능을 구현했다. ■ 주조방안의 PQ 그래프 검증 기능 ■ 적정 충진 시간과 게이트 유속 자동 계산 ■ 1차/2차 속도 제어 권장 수치 자동 계산 ■ 냉각 채널 계산기 ■ 오버플로우 디자인 계산기 ■ 스프루, 게이트, 런너, 벤트, 등 게이팅 주조방안 설계 요소 모델링 기능 ■ 설계 템플릿 기능 지원 및 사용자 템플릿 생성 기능 ■ 캐스팅 존 분석 도구 : 게이트 밸런스 설계 분석 ■ 샷 슬리브 설계 도구 : 충진율에 따른 속도 제어값 자동 계산 ■ 프리 스타일 3D 모델링 기능 : 손으로 그리는 듯한 자유롭고 빠른 응답의 설계도구   (3) 중력/사형 주조 방안 설계 KBE 지식기반 데이터 탑재로 중력 주조 방안 설계를 지원한다. ■ 스마트 라이저 : 수축기포와 열간 밸런스를 고려한 라이저 자동 설계 기능 ■ 스마트 칠 ■ 프리스타일 게이팅 설계 : 손으로 그리는 듯한 자유로운 설계 도구 ■ 냉각 설계 마법사 : 냉각 영향력 분석 도구와 연동해 실시간 분석 설계 ■ 설계 템플릿 기능 지원 및 사용자 템플릿 생성 기능 ■ DISA 게이팅 설계   (4) 캐스팅 해석 ■ 3D hexa, Tetra 메시 기술과 자동 메시 기술  ■ 어셈블리 메시 기술을 통해 CAD가 불완전하더라도 자동 대응 ■ 유동 해석 • 충진 결과, 유속, 온도, 압력 결과 • 고립 가스 분석 : 내부 기포, 표면 기포 결과 • 게이트 밸런스 • 유동 재료 분석 • 최대 압력 결과 • 금형 마모 ■ 고화 해석 • 응고 결과, 온도, 시간. • 금형 온도 변화 • 수축 기포 • SDAS, Dendrite Arm Spacing • Pin Squeeze ■ 응력/변형 해석 • 변형 결과 • 변형 보정 해석 • Stress, Strain • Fatigue, Hot Tearing 등 ■ 재질 분석 • Ferrite • 강도 분석 Hardness • Grain Radius ■ 고급 유체 해석 • FVM 기반의 고급 CFD 해석으로 FEM 메시와 해석 연계 작업 지원 • 표면 장력 효과, 점성 전단 응력 연산 • 유동 현상의 정확도 향상 • 보다 정밀한 가스 기포 예측   (5) 생산 조건 최적화 사이클 타임, 다이 냉각 및 가열 조건을 시뮬레이션한다. ■ 적정한 열균형이 되도록 사이클 타임을 제어하여 최적화 공정을 계산 ■ 다이 스프레이, 냉각, 가열 등 일련의 공정을 포함 ■ 최소의 비용으로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도록 생산 비용 계산 ■ 센서를 통해 제어되는 목표값 설정   (6) AI 방안설계 최적화 GA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하는 Cast-Designer 방안설계 최적화 기능을 제공한다. ■ 게이팅 방안 설계 기능의 파라미터 공유 ■ 최적화 목표값으로 물리적인 문제점(유동 흐름, 온도, 응력, 변형, 재료성질, 등)을 복수로 설정 가능 ■ 설계 변수 값을 다양하게 복수로 설정 가능 ■ Generic Algorithm   (7) 구조해석 연동 ■ 캐스팅 해석과 연동되는 구조해석 기능 ■ 성형으로 인한 기포와 변화된 재질을 그대로 적용한 구조해석 ■ 단일 소프트웨어에서 데이터 이동없이 바로 해석 ■ 외력, 회전, 체결 등의 조건 설정   (8) Cellular Automation ■ 캐스팅 조직화 정밀해석 ■ 합금강이 응고될 때 생성되는 조직과 그 확산을 계산 ■ 조직화에 따른 미세기포와 그 분포를 예측 ■ 기공의 핵 생성, 확률적 핵 생성, 확산 제어 성장, 미세 가스 ■ 캐스팅 고화 해석과 연계한 해석 가능   (9) 다양한 기능 지원 ■ 고압 캐스팅, 저압 캐스팅 ■ Semi-Solid Casting ■ Gravity Sand Casting, Gravity die casting, Gravity DISA, Gravity Tilt pouring ■ Centrifugal casting ■ Lost-form casting ■ Vacuum Casting, Core bowling, Gore gas, Wax injection ■ Microstructure analysis for iron, steel, Al, Mg ■ Buoyancy Driven flow   2. 도입 효과 Cast-Designer는 잠재적인 유동, 고화, 문제가 있는 부품 특징을 예측하고 초기 설계 단계에서 주조 시스템을 평가해 주조 설계를 최적화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KBE 데이터를 통해 빠르게 설계, 해석을 수행할 수 있다. 3. 주요 고객 사이트 삼성전자, 현대, AUDI, Nissan, Honda, Fiat, NASA, Rolls-Royce, Bosch, Renault, MAGNA, Posco, Daewoo, 등 자동차, 전자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CAE가이드 V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보러 가기 
작성일 : 2023-02-28
[온에어] 건설의 제조화와 미래 건축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인건비와 제조원가 상승, 인력 부족으로 건설 산업은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4차 산업시대, 스마트 건설에서 BIM의 중요성과 함께 제조화된 건설인 DFMA(Design for Manufacture and Assemble)는 미래 건축을 선도하고 있다. 11월 14일 진행된 CNG TV에서는 엠쓰리시스템즈 최기영 대표와 광운대학교 건축공학과 유정호 교수가 건축·건설 분야에서 BIM, 인공지능 및 모듈러, OSC(Off-Site Construction) 건축 및 시공 기술 등 미래를 관통하고 있는 기술과 미래 건축의 향후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상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 이예지 기자   ▲ 디지털 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 광운대학교 건축공학과 유정호 교수, 엠쓰리시스템즈 최기영 대표(왼쪽부터)   최근 건설 산업은 미래 건설 시대를 주도할 첨단 기술 도입이 요구되고 있다. 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필두로 한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따라 종이 도면·인력 중심에서 첨단 기술 중심의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역시 미래 건설 산업을 위해 스마트 기술 도입에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에서는 2030년 건설 전 과정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건설 산업의 디지털화 ▲생산시스템의 선진화 ▲스마트 건설 산업 육성 등 46개의 세부 과제를 마련하기도 했다. 광운대학교 건축공학과 유정호 교수는 “국내 산재 사망만인율은 OECD 주요 국가 중 세 번째로 높고, 건설 산업의 사망만인율은 전체 산업 재해 대비 3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건설 인력이 감소하고 있고 생산성 역시 저하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건설의 제조화’가 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방송에서 엠쓰리시스템즈 최기영 대표는 건설 산업의 디지털화를 위한 기술 중 하나인 DFMA에 대해 소개했다. 최기영 대표는 “디지털 기술과 플랫폼의 채택이 건설 산업에서는 파편적으로 이루어져 최종 소비자인 건축주는 비용, 기간, 안전, 신뢰도 측면에서 해결되지 않는 불편함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엠쓰리시스템즈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플랫폼, 모듈러 제조, 파트너 생태계를 결합하여 사용자 맞춤형 계획-설계-시공-유지관리-재사용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엠쓰리시스템즈 플랫폼 서비스   엠쓰리시스템즈가 제공하는 있는 모듈러 공법은 안정적인 공장 실내 환경에서 전문가의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규격화된 자재로 생산된 모듈을 사용하기 때문에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최기영 대표는 “뿐만 아니라 규격화된 모듈러 자재로 일률적인 제작이 가능하여 불필요한 자재 사용을 줄이고, 세부적인 시공 절차를 간소화하여 전반적인 건축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12-01
PCB 해석을 통한 결함 방지 및 자동 검증 솔루션을 소개하는 ATCx for ESD
  YouTube Live로 진행되는 ATCx for ESD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서 신청하신 후, 발송되는 메일의 링크를 통해 참석해주세요.     14:00 ~ 14:25 DDR4 SI 시뮬레이션 후 실측과의 비교 DDR4 3,733Mbps 이상부터는 실측을 진행할 때 Interposer를 사용하기에 Eye-Diagram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SI 시뮬레이션 결과와 실측 간의 많은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 인자에 대한 실측을 진행하여, De-Embedding 기술을 활용한 최종 입력단의 측정과 SI 시뮬레이션을 비교하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14:25 ~ 14:50 Feko를 이용한 Transceiver의 Emission 해석과 정전기 방전 시뮬레이션 소개 본 발표에서는 간단한 회로 Artwork의 PCB에서부터 복잡한 회로까지 전자기 Emission에 대한 해석 방법을 소개합니다. Feko를 사용하여 간단한 EMC/EMI 해석을 하고 HDMI, USB, DDR3, Data, CLK 및 Address를 포함한 복잡한 구조에서 Excitation에 대한 PCB 전류 계산 및 솔루션 계수 생성과 복사 방출을 계산함으로써 전자기 Emission을 소개하고, Feko의 FDTD 솔버를 통한 효율적인 시뮬레이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4:50 ~ 15:15 열에 의해 발생하는 PCB의 결함 예측을 위한 SimLab 활용 방안 알테어의 대표적인 멀티피직스 해석 툴인 SimLab은 기존 열해석 접근 방식에서 발생하는 에러와 많은 소요 시간을 개선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여 작업 효율성을 높여줍니다. PCB의 정확한 형상 표현 및 Paraemtric 관리, 형상 간소화, 물성치 등가표현, 자동 메쉬, 자동화, 다양한 해석 타입(열전달 및 변형, 피로) 등을 제공합니다. 본 발표에서는 SimLab을 이용하여 PCB 결함의 주요 원인인 열해석 프로세스 및 사례에 대해 소개합니다. 15:15 ~ 15:40 UDE Library 관리 시스템과 설계 자동 검증 시스템 PCB 설계 시 UDE의 Part Library의 관리 방식에 따라 설계 표준화, 설계 품질의 균일화를 통한 생산 품질 개선이 가능합니다. UDE는 PollEx의 DFM/DFE/DFA를 통하여 자동 검증 시스템을 지원하고, 회사별 검증 기준을 설정하여 별도의 검증 서버를 통해 검증합니다. 검증 Data는 UDE 산출물 및 BOM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발표에서는 UDE의 Library 시스템과 PCB 검증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문의 사항은 ATC@altair.co.kr / 070-4050-9210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 2022-11-16
엠쓰리시스템즈, 최기영 최고운영책임자 선임
BIM DFMA 통합기반의 모듈러건축 통합플랫폼 서비스 기업 엠쓰리시스템즈(M3 Systems)는 최기영 전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기영 COO는 30여년간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오토데스크 등 최고의 글로벌 IT 기업의 한국 대표이사 및 고위경영직을 통하여 탁월한 경영 역량을 입증해왔으며, 최근까지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의 사장으로서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바 있다.     신임 최기영 COO는 “M3 Systems에 합류하여 건설업의 제조화를 앞당기고 건축, 건설, 엔지니어링 생태계의 파트너십을 통해 건축주는 합리적인 선택으로 건축의 꿈을 이루고 관련업계가 동반 성장하는 비전을 구현하는데 함께 하게되어 기쁘다”며 “차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특화된 플랫폼의 성장에 중점에 두고 M3 Systems가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혁신과 가치 창출을 이끄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M3 Systems는 경희대학교 건설정보연구실(김인한 교수)에서 지난 20여년간 축적된 BIM과 IT기술의 이전을 통하여 설립되었으며, 첨단 BIM 통합형 DFMA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고객 맞춤형 모듈러건축 통합플랫폼 서비스 및 핵심 유닛 제작 기업이다. 현재 고품질의 단독주택, 근생건물 및 중소형 오피스건물 등을 대상으로 핵심 DFMA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서비스 체계를 구축중이다.  
작성일 : 2022-05-13
[피플&컴퍼니] 한국BIM학회 김성아 제6대 회장
건설산업 혁신 융합 연구 및 BIM의 진화 이끈다   한국BIM학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건설 분야의 디지털 정보통신 기술의 융합과 혁신을 위한 선도 학회를 목표로 지난 2010년에 창립되었다.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김성아 교수는 한국BIM학회의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팬데믹 이후 새로운 건설 시장의 미래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 최경화 국장     한국BIM학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하셨는데 본인에 대해 소개한다면 1992년 유학을 시작하면서 파라메트릭 디자인, 프로토타입 기반 설계,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 연구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미국(Harvard University)과 스위스(ETH)를 오가며 1990년대에 무르익던 설계자동화 연구와 새롭게 부상하던 가상공간의 가능성을 강렬하게 체험했다. 박사학위 논문은 컴퓨터 기반의 건축설계 자동화 환경에서 설계자의 의사 결정 맥락을 Design Version이라는 지식 체계로 캡처하고, 설계의 중요 시점에 동적으로 복원해주는 지능적인 환경을 제시하고자 했다. 그러한 동적이고 지능적인 환경이 설계자가 더욱 창의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인간-컴퓨터 공생(Human-Computer Symbiosis)의 개념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연구 기조가 되고 있다. 귀국 후에는 명지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를 거쳐 2002년부터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BIM학회에 대한 소개 및 다른 기관과 차별화 포인트가 있다면 한국BIM학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건설 분야의 디지털 정보통신 기술의 융합과 혁신을 위한 선도 학회를 목표로 지난 2010년에 창립되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창립의 동기는 건물정보모델, 즉 BIM을 중심으로 한 건설산업 전반의 혁신에 있어서 융합 연구의 서식지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BIM학회는 지난 10년간 여타 신생 전문학회와 마찬가지로 회원 확보와 학회 재정 강화, 그리고 해당 분야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서 노력해 왔다. 회원들의 노력의 결실로 등재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고 창립 이래 학술대회와 국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한국BIM학회는 본격적인 활약을 위해 구성원의 지혜를 모으고 있다. 국제전문학술지를 발간할 것이고, 내실 있는 국제학술대회를 기점으로 해외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다. 콘텐츠와 교육 사업을 확대하여 학회의 재정을 강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학회의 사무국도 업그레이드 중이다. 이를 위해서 학회를 보다 개방적이고 유연한 구조로 만들어서 타 학회나 협회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신진 연구자와 기업회원을 적극 유치하고자 한다.   최근 학회에서 주목하고 있는 기술 트렌드나 변화가 있다면 근래 BIM을 기술적 플랫폼으로 한 DFMA(Design for Manufacturing and Assembly)는 우리 학회가 바라보는 중요한 기술적 지향점이다. 파라메트릭 디자인과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그리고 디지털 패브리케이션이 결합된 디지털 체인이 실무 분야에서 제대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 협력의 허브가 되고자 한다.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 역시 생산성 향상의 도구이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중요한 기술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친환경, 탄소중립은 BIM 설계의 내재적 속성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올해 학회의 주요 사업 계획과 일정에 대해 소개한다면 팬데믹으로 인하여 학회의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지만, 지속적으로 학술대회와 심포지엄을 양적, 질적으로 개선하고자 한다. 6월초로 예정된 상반기 학술대회는 건설 및 도시 분야의 첨단기술 융합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정보 교류의 장을 목표로 해왔다. 11월말로 예정된 국제 심포지엄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뉴미디어와 학제간 융합에 무게중심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국가적인 BIM 활성화 및 고도화 계획에 있어서 학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증 및 교육 사업에도 역량을 발휘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유관기관 및 대학, 기업과의 활발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과학기술과 엔지니어링 강국의 미래를 위한 제언이나 새 정부에 대한 바람 등이 있다면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고용창출이 아니라 능률혁신이므로 사실 고용효과가 그리 크지 않다. 따라서 일자리의 개수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전대미문의 직업들이 생겨나야 하는 것이다. 기존 체계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잉여 인간은 도태될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새로운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은 뼈를 깎는 혁신으로만 가능하다. 디지털화, 자동화,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등. 이러한 기술용어들은 한국BIM학회의 핵심 분야이다. 이 분야의 연구자들이 설계자동화나 스마트 건설을 연구해보면 최악의 장애물은 후진적인 심의와 규제이다. 건설 현장의 공정과 생산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기술은 넘쳐난다. 그러나 그러한 기술 도입은 항상 변하지 않는 어떤 저항에 부딪친다. 디지털 전환은 단순히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 사유와 혁신적인 정책을 필요로 한다. 학계나 산업계가 기존의 규제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과감한 규제 개혁을 할 수 있는 열린 생태계를 지원해 주길 바란다.   BIM 관련 전망과 신임 회장으로서 계획이 있다면 BIM 기반의 통합모델, 즉 마스터 모델은 설계 및 시공 프로세스에서 설계사를 포함한 다양한 엔지니어링사의 데이터를 하나의 가상 건물로 통합한다. 이러한 모델은 이론적으로는 설계 초기 단계에서부터 건물의 시공, 최종적인 해체 이후에도 건축물의 디지털 영혼으로 남아 클라우드에 존재할 것이다. 가상 건물을 구성하는 부분 모델과 건설 데이터는 국지적으로 변경과 진화를 거듭하고 그 변화는 전체 모델에 반영된다.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제도의 변화는 부분 모델들을 모두 통제하는 마스터 모델의 역할을 한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부분 모델, 디지털 건축 컴포넌트들은 내장된 지능과 파라메트릭 유연성을 가지고 클라우드에 존재하게 될 것이다. 이들은 초기에는 온라인 라이브러리처럼 활용될 것이다. 그러나 여기까지는 여전히 ‘코로나 이전’의 업무 모델이다. 결국에는 인공지능 건축가가 이러한 컴포넌트를 이용하여 가상 건물을 만들고 유명 건축가의 브랜드로 커스터마이즈된 가상 건물들이 사이버스페이스에 범람할 것이다. 그 가상 건물은 물리적 건물로 발주될 수도, 사이버 공간으로 발주될 수도, 유튜브를 위한 콘텐츠로도 판매될 수도 있다. 무한 가공이 가능한 디지털 건축(processable architecture)이 되는 것이다. 그러한 가운데 BIM은 환경과 인간에 대한 정보를 확장하는 Built Environment Model(BEM)로 진화할 것이다. 한국BIM학회의 역할은 명확하다. BIM이라고 하는 용어는 이미 지난 날 장미의 이름에 지나지 않는다. 학회는 학계나 산업계가 디지털 시대의 이런 발칙한 생각들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만들고 플랫폼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5-03
알테어, 알티움 사용자 위한 인쇄회로기판 설계 검증 솔루션 출시 
알테어가 PCB(인쇄회로기판) 설계 검증 솔루션인 ‘알테어 폴렉스’의 알티움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테어 폴렉스(Altiar PollEx)는 PCB 기판 설계 시 제조 공정이나 부품 조립 단계에서 발생하는 불량을 미리 파악하고 제조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사용되는 제품이다. 알테어는 지난 2019년 폴렉스의 개발사인 폴리오그를 인수했으며, 이후 PCB 설계 검증 솔루션 분야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알테어 폴렉스 포 알티움’은 PCB 설계 솔루션인 ‘알티움 디자이너(Altium Designer)’와 연동되는 설계 검증 솔루션으로 올해 말까지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제조 생산성/신뢰성 특성(DFM), 전기적 특성(DFE)을 고려한 PCB 설계 검토를 위한 기능을 지원한다.     한국알테어의 유은하 대표는 “반도체 시장 호황이 이어지면서 PCB 출시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전 검증을 통한 불량 이슈 관리가 필수”라며, “이번 알티움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PCB 설계자들이 검증 기반의 효율적인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알테어 폴렉스 포 알티움은 3월 중 배포할 예정이며 알테어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작성일 : 202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