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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AIST"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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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H200 GPU로 AI 개발 강화 위한 일본 ABCI 3.0 슈퍼컴퓨터 지원
엔비디아는 일본 산업기술총합연구소(AIST)의 ABCI 3.0 슈퍼컴퓨터에 수천 개의 엔비디아 H200 텐서 코어(Tensor Core) GPU가 통합된다고 밝혔다. 또한,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의 크레이(Cray) XD 시스템은 엔비디아 퀀텀-2 인피니밴드(Quantum-2 InfiniBand) 네트워킹을 채택해 높은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ABCI 3.0은 AI 연구 개발을 발전시키기 위해 설계된 일본의 대규모 개방형 AI 컴퓨팅 인프라의 최신 버전이다. AIST와 그 사업 자회사인 AIST 솔루션스, 시스템 통합업체인 HPE가 구축 및 운영하며, 도쿄 인근 카시와에 위치한 일본 AIST 운영 시설에 설치될 예정이다.   ABCI 3.0 프로젝트는 경제 안전 기금을 통해 컴퓨팅 자원을 강화하기 위한 일본 경제산업성의 지원에 따른 것으로, METI의 10억 달러 규모 이니셔티브의 일환이다. 엔비디아는 “2023년 젠슨 황(Jensen Huang) CEO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비롯한 정재계 인사를 만나 AI의 미래를 논의한 이후 꾸준히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 METI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젠슨 황 CEO는 특히 생성형 AI, 로보틱스, 양자 컴퓨팅 분야의 연구 협력, AI 스타트업 투자, AI에 대한 제품 지원, 훈련, 교육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초고밀도 데이터 센터와 에너지 효율적인 설계를 갖춘 ABCI는 AI와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강력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올해 말까지 가동돼 최첨단 AI 연구와 개발 자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6 AI 엑사플롭(exaflops)의 컴퓨팅 용량과 410 배정밀도 페타플롭(petaflops)의 용량을 제공하며, 각 노드는 퀀텀-2 인피니밴드 플랫폼을 통해 200GB/s의 양분(bisectional) 대역폭으로 연결된다. 엔비디아 기술은 이 이니셔티브의 중심에서 수백 개의 노드에 각각 8개의 NV링크(NVLink) 연결 H200 GPU를 장착해 높은 컴퓨팅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H200은 초당 4.8테라바이트(TB/s)의 속도로 140기가바이트(GB) 이상의 HBM3e 메모리를 제공하는 GPU이다. H200의 더 크고 빠른 메모리는 생성형 AI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더 나은 에너지 효율과 낮은 총소유비용으로 HPC 워크로드를 위한 과학 컴퓨팅을 발전시킨다. 엔비디아 H200 GPU는 LLM 토큰 생성과 같은 AI 워크로드에 대해 ABCI의 이전 세대 아키텍처보다 에너지 효율이 15배 더 높다. 네트워킹 장치가 데이터에 대한 연산을 수행해 CPU의 작업을 분산(offloading)시키는 인-네트워크 컴퓨팅(In-Network Computing)과 고급 엔비디아 퀀텀-2 인피니밴드의 통합은 집약적인 AI 워크로드와 방대한 데이터 세트를 처리하는 데 필수적인 고효율, 고속, 저지연 통신을 지원한다. AIST의 다나카 요시오(Yoshio Tanaka) 이사는 “2018년 8월 우리는 세계 최초의 대규모 개방형 AI 컴퓨팅 인프라인 ABCI를 출범했다. 지난 몇 년간 ABCI를 관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ABCI 3.0으로 업그레이드하게 됐다. 엔비디아와 HPE와의 협력을 통해 ABCI 3.0이 일본 생성형 AI 연구 개발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컴퓨팅 인프라로 발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AIST 솔루션스의 오가와 히로타카(Hirotaka Ogawa) 생산 겸 ABCI 운영 책임자는 “생성형 AI가 글로벌 변화를 촉진할 준비를 하고 있는 지금, 일본 내에서 연구 개발 역량을 빠르게 배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엔비디아와 HPE의 협력을 통한 ABCI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는 일본 산업과 학계에서 ABCI의 리더십을 강화해 일본이 AI 개발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미래 혁신의 기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7-15
[포커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및 인공지능 비전 공유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1월 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퓨처 나우(Future Now)’ AI 콘퍼런스에서 인공지능 기술로 창출되는 비즈니스 기회 및 이와 함께 동반되는 책임에 대한 AI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AI 기술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가 아닌,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에 초점을 맞추며 기존의 AI 콘퍼런스와 차별화된 메시지가 주를 이뤘다.   ■ 이예지 기자 기업은 데이터를 축적해서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얻어서 혁신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기업에 있어서 데이터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 데이터를 어떻게 성공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발전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클라우드 발전으로 인해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빠르게 분석하고 이를 혁신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고순동 대표는 “새로운 시대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4차 산업혁명 등 많은 용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결국 궁극의 도착점은 AI라고 생각한다”면서 “많은 데이터를 사용해서 인사이트를 뽑고, 기업에 활용하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추구하는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퓨처 나우 AI 콘퍼런스는 전 세계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지고 있는 AI에 대한 철학과 지식,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라면서 “퓨처 나우라는 말처럼 AI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가깝게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회사에서도 AI가 적용돼서 많은 업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고순동 대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구현을 위한 전략 제시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CEO는 퓨처 나우 AI 콘퍼런스의 키노트에서 “트랜스포메이션 테크놀로지 도입을 위해서는 모든 기업들이 디지털 기업으로 인식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프라이버시, 사이버 보안과 함께 윤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국내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룬 삼성전자, 펄어비스, 365mc, 카닥, 메타넷의 사례도 소개했다. 365mc는 애저 IoT, AI 기술을 활용하여 지방흡입 수술 집도는 물론 전체 수술 동작을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정확도를 높인 대표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 중 하나다. 365mc는 애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지방흡입 분야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술의 위험성을 낮추고 이를 의사교육에도 활용하는 등 비즈니스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 사티아 나델라 CEO는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규모와 상관없이 발전을 가속화하고 보다 많은 성장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디지털 기술을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에 도입하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도 한국의 모든 조직과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한국을 포함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CEO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Microsoft Research)와 국내 대학연구진이 함께한 AI 사례도 발표됐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와 고려대학교가 개발한 ‘로봇 팔 컨트롤(Robot Arm Control)’ 프로젝트는 뇌 신호를 기반으로 로봇을 컨트롤할 수 있어 팔이 절단된 사람, 파킨슨병 환자들이 의지와 생각만 가지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로봇 팔이 돕는다. 또한 카이스트(K AIST)와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는 애저를 활용한 AI 기반의 교통상황 예측 시스템과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심지역의 신호체계 관리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는데, 이는 2020년까지 대전시를 테스트베드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밖에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AI 최고설계임원을 맡고 있는 에릭 차란(Eric Charran)은 AI 기술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더불어 글로벌 정책그룹 총괄부사장인 크레이그 샹크(Craig Shank)가 인간 중심의 마이크로소프트 AI 철학에 대해 발표한 후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AI의 기술적 진보로 당면한 사회적 과제와 해결책, 기업이 존중해야 할 가치 및 원칙에 대한 심도 있는 AI 윤리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8-12-05
국토부, ‘2012 디지털국토엑스포’ 개최
국토해양부는 세계 최신의 공간정보기술과 공간정보산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확인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2012 디지털국토엑스포’를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2008년에 처음 개최된 이후 5회째를 맞이하는 디지털국토엑스포는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총괄주관), 대한지적공사, 대한측량협회, 국토연구원 등 4 개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엑스포를 국내공간정보기업의 판로개척과 수출지원을 위한 홍보의 장으로 개최하고, 공간정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구글, 에스리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을 전시회에 초청하고, 12개국 고위급인사가 참석하는 ‘장관급포럼(High Level Forum’과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콘퍼런스’를 신설했다.   구글, 트림블, 에스리, 톱콘, 소끼아, 라이카, 立得空間信息技術股份有限公司(입득공간신식기술고분유한회사), OS geo(오픈소스지리공간재단), fengchia(대만대학 연구센터), AIST(일본 국가연구기관), ordnance survey(영국지리원), OGC, geo 시큐리티 등 13개 기업 및 기관 또한 국제공간정보표준기구인 OGC 서울총회를 연계하여 개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의 공간정보 행사로 위상을 제고하였다.
작성일 : 201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