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3D익스피리언스"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423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다쏘시스템, CES 2025에서 AI 기반 버추얼 트윈 ‘헬스케어와 웰니스의 미래’ 공개
다쏘시스템이 ‘CES 2025’에 참가해, 가상 세계를 통해 보다 개선되고 연장된 삶을 돕는 ‘헬스케어와 웰니스의 미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실제 애플리케이션, 몰입형 시각화, 스타트업 발표 및 전문가 토론을 통해 버추얼 트윈과 실시간 데이터가 결합하여 어떻게 전 세계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개인화된 헬스케어의 경계를 넓히는지 선보일 예정이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선보일 다쏘시스템의 부스에서는 인터랙티브 전시인 ‘버추얼 휴먼 익스피리언스 : 버추얼 생명 도시를 통한 여정’을 만나볼 수 있다. ‘버추얼 생명 도시를 통한 여정’은 사람의 인체를 활기차고 완벽하게 기능하는 하나의 ‘도시’로 재구성하여 질병 예측, 맞춤형 치료, 공중 보건 전략 안내에 있어서 버추얼 트윈의 가능성을 강조한다. AI 기반 건강 최적화의 역동적인 시각 표현은 균형과 회복력을 유지하기 위해 서로 소통하고 적응하는 상호 의존적인 시스템을 통해 생물학 및 공학간의 깊은 연관성을 구현했다. 신체의 각 기관은 필수적인 도시 구조로 구현된다. 예를 들어 뇌는 ‘시청’으로, 심장은 ‘발전소’로 표현되며, 빛나는 '디지털 정맥'이 각각의 버추얼 트윈 기관을 연결해 혈류가 온몸에 영양분을 운반하는 것처럼 데이터의 흐름을 구현한다. 운동선수의 뇌, 심장 환자, 버추얼 장에 대한 세 가지 사용 사례는 개인 맞춤형 치료, 수술 계획, 의료기기 개발에서 버추얼 트윈의 역할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 부스에서 선보이는 ‘버추얼 트윈이 헬스케어와 웰니스에 미치는 영향’ 하이라이트는 ▲생명을 구하는 개입 및 사전 예방적 치료를 위한 정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심장 및 뇌의 버추얼 트윈 ▲다쏘시스템의 메디데이터 설루션을 활용한 가상 임상시험 및 웨어러블 센서 ▲아식스(ASIC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AI, 생체 역학 및 재료 과학을 결합한 맞춤형 깔창을 제작하는 정밀 신발 가상 현실 체험 ▲소비자 건강의 최신 기술 발전과 트렌드에 대한 다쏘시스템의 전문가와 파트너의 강연 등이 있다. 한편, 다쏘시스템은 부스 외에도 ‘유레카 파크’에서 3D익스피리언스 랩 오픈 이노베이션 랩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3D익스피리언스 랩의 스타트업인 아타카마 바이오머티리얼즈(Atacama Biomaterials), 스트롱 바이 폼(Strong by Form), 페이시파이 메디컬(Pacify Medical)은 CES 2025 현장에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으로 진취적인 혁신을 설계 및 시뮬레이션, 개발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대시보드와 프로토타입을 시연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4-12-18
다쏘시스템, 레드 일렉트릭카의 전력망 설계 프로세스 및 협업 향상 지원
다쏘시스템은 스페인 고압 전기 시스템의 송전 시스템 운영사인 레드 일렉트리카(Red Eléctrica)가 스페인 전력망의 기술 자산 정보를 관리하는 프로세스를 지원하기 위해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레드 일렉트리카는 스페인 전력 시스템의 송전 시스템 운영사로 탈탄소 에너지 시스템의 중추기관이다. 레드 일렉트리카는 투명성, 객관성, 독립성, 경제성의 원칙에 따라 지속가능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탈탄소 에너지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 기반한 ‘통합 구축 환경’ 산업 설루션은 1500명 이상의 이해 관계자를 버추얼 트윈으로 연결해, 전 지역의 전력선부터 변전소에 설치된 세부 장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전기 자산 생태계를 시각화한다. 이러한 멀티스케일 기능을 통해 레드 일렉트리카는 지리적 맥락 내에서 자산 관련 최신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온디맨드 접근을 제공받으며, 이를 통해 내∙외부 이해관계자와의 협업을 개선하고 표준화 관행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구축된 ‘단일 데이터 소스’는 레드 일렉트리카의 자산 생성 및 관리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한다. 예를 들어, 송전선로 및 변전소를 위한 그린필드(Green Field) 및 브라운필드(Brown Field) 프로젝트 설계 품질과 관리를 개선할 수 있다.     레드 일렉트리카의 마리아 솔러레(Maria Soler) 송전 기술 매니저는 “레드 일렉트리카는 에너지 네트워크 개발 계획에 정의된 목표를 달성하고 생태적 전환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송전망에 대한 투자와 혁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것이 바로 경쟁을 거쳐 우리 여정의 파트너로 다쏘시스템을 선정한 이유”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의 레미 도니어(Remi DORNIER) 건축·엔지니어링·건설 부문 부사장은 “2050년까지 전 세계 전력 수요는 160%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저탄소 에너지원을 더욱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전기 네트워크 개발을 가속화해야 한다”면서, “다쏘시스템의 버추얼 트윈을 활용해 전기 그리드를 시뮬레이션하고 테스트 및 최적화하면 전기 송전 사업자는 협업 효율성과 혁신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차세대 스마트 그리드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12-12
[포커스] 다쏘시스템, “버추얼 트윈으로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환 이끈다”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지난 10월 30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과 국내 고객과의 협업 사례 및 2025년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한국을 찾은 다쏘시스템의 파스칼 달로즈 CEO는 이 자리에서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버추얼 트윈 기술과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주요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수진 편집장     산업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기술의 미래 제시 다쏘시스템의 파스칼 달로즈(Pascal Daloz) CEO는 “가상과 현실 세계를 연결하는 기술로 전 세계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비전과 함께 자사의 전략 및 가상화 기술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파스칼 달로즈 CEO는 다쏘시스템에서 35년 동안 연구개발, 전략, 제품 관리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왔으며, 2024년 초 CEO로 취임했다. 달로즈 CEO는 “다쏘시스템은 물리적 특성과 가상화 기술을 결합한 플랫폼으로 지속 가능한 혁신의 미래를 제시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전 세계 36만 5000여 고객사와 협력하며, 매년 약 20만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것이 다쏘시스템의 설명이다. 달로즈 CEO는 “디지털화가 데이터를 파일로 전환하는 과정이라면, 가상화는 디지털 데이터를 최적화해 다양한 활동으로 연결하는 것이 차이”라면서, 가상화를 통해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버추얼 트윈(virtual twin) 기술을 강조했다. 다쏘시스템은 제조, 헬스케어/생명과학, 도시/인프라 등 세 가지 핵심 사업 영역에서 버추얼 트윈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3DEXPERIENCE Platform)을 통해 현실과 가상을 연결할 수 있도록 한다.   ▲ 다쏘시스템 파스칼 달로즈 CEO   또한, 달로즈 CEO는 인공지능(AI)와 소프트웨어 중심의 제품 개발에 대한 기대도 나타냈다. 그는 “인공지능은 부품 조립 자동화, 요구사항 기반 설계 자동화 등 다양한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다쏘시스템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제품 설계 및 성능 개선을 실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과 버추얼 트윈 기술을 결합해 자율주행차와 같은 소프트웨어 중심 제품의 개발과 운영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성 선도하며 성장 추구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정운성 대표이사는 취임 후 2년간 꾸준한 성장과 혁신을 이뤄내며 국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최근의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약 2만 2000개의 국내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41개 파트너사와 협력하고 있다. 300여 명의 직원이 서울 본사와 창원, 대구에서 근무 중이다. 정운성 대표이사는 “대구 지사는 다쏘시스템의 동북아시아 유일 R&D 센터로 조선 및 해양 분야에 특화되어 있으며, 창원 지사는 3D익스피리언스 이노베이션 센터로서 경남 지역 강소 제조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 다쏘시스템코리아 정운성 대표이사   정운성 대표이사는 2025년에도 디지털 전환을 통해 경제적 불확실성을 극복하겠다면서 주된 전략으로 ▲디지털 전환의 동반자 역할 강화 ▲AI 기반 버추얼 트윈 제공 ▲사람 중심의 경험 창조 등을 소개했다. 국내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더욱 정교한 AI를 적용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제공하며, 데이터 사이언스와 AI를 활용해 인간과 자연, 제품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다쏘시스템은 자동차, 항공, 조선해양 등 전통적으로 강점을 가진 제조 분야에서 홈&라이프스타일, 식품, 소비재, 생명과학/헬스케어, 도시/인프라 등 새로운 산업으로 확장하면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국내 고객사례로 현대로템과 오르비스이앤씨가 소개됐다. 현대로템은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해 디지털 팩토리 및 AI 개발 로드맵에 기반한 혁신 제조 공정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오르비스이앤씨는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플랫폼과 버추얼 트윈 기술을 활용해 건설 산업의 경계를 허물고 참여자 간 실시간 협업이 가능한 통합 생태계를 구축했다.   ▲ 현대로템 의장연구팀 조용성 팀장   ▲ 오르비스이앤씨 김재원 대표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12-04
다쏘시스템, “볼보의 전기차 개발에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활용 예정”
다쏘시스템은 볼보자동차가 차량 개발을 위한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에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산업이 전기, 커넥티드, 자율주행 모빌리티로 끊임없이 진화함에 따라 기업은 첨단 설루션의 출시를 가속화할 수 있어야 한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자동차 제조 기업이 전사적인 협업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돕고,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을 통해 복잡한 전기 자동차 시장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사용하면 실시간으로 전 세계의 팀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엔지니어링 시간, 리드 타임, 비용을 줄이는 것은 물론, 부품 재사용을 극대화하고 제품 품질을 높여 규제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극복함으로써 수익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다. 다쏘시스템은 볼보와 2024년 1분기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미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브랜드 중 하나인 카티아를 사용하고 있던 볼보는 완전한 전기 자동차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파트너로서 다쏘시스템의 역할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볼보는 카티아 애플리케이션과 타사 설루션의 데이터를 하나의 버추얼 트윈 플랫폼으로 원활하게 마이그레이션하여 협업 차량 설계 및 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이점을 누릴 수 있었다.     볼보의 엔지니어는 품질, 부품 재사용, 문제 관리, 테스트 및 검증 주기, 요구사항 및 추적성을 개선하기 위해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산업 설루션 경험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볼보가 제공받는 설루션에는 ‘효율적인 멀티 에너지 플랫폼(Efficient Multi-Energy Platform)’, ‘글로벌 모듈형 아키텍처(Global Modular Architecture)’, ‘스마트, 안전 및 연결성(Smart, Safe & Connected)’, ‘지속 가능한 다기능 차량(Sustainable Multi-functional Vehicle)’ 등이 포함된다. 다쏘시스템의 로렌스 몬타나리(Laurence Montanari) 자동차 및 모빌리티 산업 부문 부사장은 “자동차 제조업체는 새로운 제품과 기능을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부담감을 느끼기 쉽다”면서, “볼보는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개발하는 데에 탁월하며, 이러한 동급 최고의 경험을 만들기 위해 엔지니어들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결합할 수 있는 첨단 기술 설루션이 필요하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볼보가 원하는 바로 그 최첨단 기술 설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11-18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으로 에너지 인프라의 지속가능성 향상 지원”
다쏘시스템은 유럽의 에너지 인프라 운영 기업인 스남(Snam)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새로운 자산 관리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자사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사용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한다고 발표했다. 스남은 이탈리아의 가스 파이프라인 네트워크, 저장소,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을 비롯해 에너지 자원 다각화를 위해 개발하는 미래 자산의 버추얼 트윈을 구축하는데 있어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회사의 자산 운영을 관리, 최적화하고, 구조적 안전을 개선하며,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남의 자산 및 운영자 생태계는 이탈리아 전역을 포함해 전 세계에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제공한다. 스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 인프라를 개발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현재 및 미래 자산을 보다 협업적인 방식으로 관리하고 엔지니어링을 간소화하며 자산 효율성, 안전성 및 신뢰성을 향상하는 기술을 구현하고자 다쏘시스템을 채택했다. 스남은 복잡한 자산 네트워크를 시뮬레이션하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 버추얼 트윈을 중심으로 모든 이해관계자를 연결하고 현장에서 수집한 실시간 데이터와 정보를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게 됐다. 다쏘시스템의 레미 도니어(Remi DORNIER) 건축·엔지니어링·건설 부문 부사장은 “저렴하고 접근 가능한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운영 효율성과 안전이 필수적”이라면서,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스남과 같은 에너지 기업은 자산의 수명 주기 동안 유지 관리하고 에너지 시스템이 가장 필요할 때 작동하도록 조정할 수 있으며, 새로운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11-13
모드심을 통한 자동차 B-필러 개념 설계 적용방안 검토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버추얼 트윈 (6)   이번 호에서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3DEXPERIENCE Platform)의 모드심(MODSIM) 기능을 활용하여, 리브 형상을 단순화한 B-필러 어퍼 트림 모델을 통해 간단한 정적 구조해석을 진행하고 자동으로 설계 변수를 손쉽게 변경할 수 있는 설계 탐색까지 수행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이를 통해, 설계 엔지니어도 초기 설계 단계에서 신속하게 다양한 설계안을 검토하고 최적 개념 설계안을 손쉽게 도출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초기 설계 단계에서 빠르고 정확한 설계 검토를 가능하게 하여 제품 개발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 이아라  다쏘시스템코리아 시뮬레이션-구조팀에서 인더 스트리 프로세스 컨설턴트를 담당하고 있다. 자동 차 및 항공 업체 현업 경험을 기반으로 아바쿠스 및 3D익스피리언스 시뮬리아 기반의 솔루션을 제 안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3ds.com/ko   자동차 B-필러 어퍼 트림(B-pillar upper trim)은 자동차 내부의 주요 구성 부품 중 하나로, 리브(rib) 구조를 가진 부품이다. 보통 차량의 앞문과 뒷문 사이에 위치한 수직 지지 구조로, 차량의 내구성과 안전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교통 사고 시 탑승자의 머리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북미교통안전국(NHTSA)에서 규정한 법규를 준수해야 하며, 이를 위해 설계 시 리브의 두께와 개수와 같은 여러 변수를 조정해 다양한 설계안을 검토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설계 과정을 자동화하고 최적화를 통해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이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한 MODSIM 소개  모드심(MODSIM)은 ‘Modeling&Simulation’의 약자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CAD(모델링)와 CAE(해석)를 통합하여 실행하는 방법론이다. 개념 설계 단계부터 컴퓨터 이용 공학(CAE)을 활용하려는 노력이 수년간 이루어져 왔지만 현실에서는 설계와 해석이 독립적으로 수행되고 있고, 이로 인해 개발 단계에서 개발 기간이나 비용을 절감하는데 한계가 있다.  하지만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한다면 설계 엔지니어는 카티아나 솔리드웍스와 같은 설계 프로그램에서 설계 모델을 작성한 후 플랫폼과 바로 연동해서 구조해석, 열해석 등을 수행하고 위상최적화, 프로세스 자동화를 플랫폼 내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설계 엔지니어는 제품 개발 초기 단계에서 손쉽게 개념 설계를 빠르게 탐색할 수 있다.    모드심을 활용한 자동차 B-필러 개념 설계 적용 사례  이번 사례에서는 카티아 V5에서 작업한 B-필러 어퍼 트림 모델을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연동해서 구조해석과 설계 탐색을 진행한다. 이 과정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구성된다.   카티아 V5와 3D익스피리언스 연결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앱 중 ‘Design with CATIA V5’ 앱을 사용하여 카티아 V5를 자동으로 실행한다.    그림 1. Design with CATIA V5 앱    자동으로 실행된 카티아 V5의 메뉴를 자세히 살펴보면 ‘3DEXPERIENCE’ 메뉴가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카티아 V5에서 작업할 B-필러 어퍼 트림 모델을 불러온 후에 3D익스피리언스에 저장하면 3D익스피리언스에서 모델이 연계된다.    그림 2. 카티아 V5에서 파일 저장    연계된 카티아 V5에서 저장한 파일을 3D익스피리언스에서 찾아서 불러올 수 있다.    매개변수 연동 3D익스피리언스에서 'Parametric Bridge'(설계 프로그램에서 생성한 매개변수를 3D익스피리언스에 연계해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를 사용해 카티아 V5에서 설정한 매개변수를 3D익스피리언스와 연동한다. 해당 매개변수 중 일부는 추후에 설계 탐색에 활용할 수 있다.   그림 3. 카티아 V5와 3D익스피리언스 연계 화면 : 매개변수 연계 확인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11-04
솔리드웍스 2025 : 제품 개발 가속화하는 3D 설계/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공급 : 다쏘시스템코리아 주요 특징 : 협업 및 데이터 관리 향상, 부품/어셈블리/도면/3D 치수 및 허용오차/전기 및 파이프 라우팅/ECAD-MCAD 협업/렌더링 등 워크플로 간소화, 3D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플랫폼과 통합 등   ▲ 솔리드웍스 2025의 Mass Property Calculation 기능    다쏘시스템이 3D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솔리드웍스 의 최신 버전 ‘솔리드웍스 2025(SOLIDWORKS 2025)’를 출시했다. 이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혁신가들이 사용자 경험과 성능을 개선하는 수백 가지의 사용자 요청 사항을 반영한 기능을 통해 신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제품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출시된 ‘솔리드웍스 2025’는 향상된 협업 및 데이터 관리, 부품, 어셈블리, 도면, 3D 치수 및 허용오차, 전기 및 파이프 라우팅, ECAD/MCAD 협업, 렌더링을 위한 간소화된 워크플로를 제공한다. 또한 더욱 빠르고 향상된 설계를 위한 솔리드웍스 PDM, 솔리드웍스 시뮬레이션(SOLIDWORKS Simulation), 솔리드웍스 일렉트리컬 스케메틱(SOLIDWORKS Electrical Schemetic), 드래프트사이트(DraftSight) 등 모든 솔리드웍스 제품군의 업데이트가 포함됐다.  이제 솔리드웍스 사용자들은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및 최신 기술을 통합해 최신 파일로 협업할 수 있으며, 이를 지원하는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솔리드웍스의 원활한 통합을 통한 지속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솔리드웍스 2025의 Real Time Notifications 기능    11월 15일 온라인을 통해 정식 출시되는 솔리드웍스 2025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솔리드웍스에서 직접 커뮤니티에 참여해 업계 동료들과 협업하고, 모델에서 수행된 모든 작업에 대한 실시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AI 기술이 반영된 명령 예측기를 통해 설계자는 특정 메뉴를 찾을 필요 없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설계 작업을 할 수 있다.  대규모 설계 검토 모드(LDR)에서 간섭 탐지가 가능하여, 대형 어셈블리의 검토를 빠르게 진행하여 설계 품질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설계 데이터의 기본 축 선언 옵션(Z-Up)으로 다른 CAD와의 호환성을 극대화하였다.  어셈블리 구성 요소와 관련한 고급 및 기계식 메이트를 복사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어셈블리 생성 속도가 빨라진다.  시뮬레이션에서는 스프링 커넥터 기능이 향상되어 스프링의 거동을 더 손쉽게 실제와 같이 표현한다.  연결된 모든 장치에서 언제든지 도면에 다중 승인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편리성이 향상됐다.  PDM(데이터 관리 시스템) 저장 속도가 개선되어, 빠른 업무 처리가 가능해졌다.    ▲ 솔리드웍스 2025의 Defeature 기능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11-04
다쏘시스템, “버추얼 트윈 기반으로 HD현대그룹의 통합 디지털 플랫폼 확장”
다쏘시스템은 HD 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및 HD현대미포와 버추얼 트윈 기반의 설계-생산 일관화 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4월 HD한국조선해양 및 HD현대중공업과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 뒤 6개월만의 진전으로, 다쏘시스템은 “버추얼 트윈 기술로 대한민국 선박 제조의 지속가능한 디지털화에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4개 기업은 버추얼 트윈 기반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의 성공적인 구현을 위한 로드맵을 개발하기 위해 현지 및 글로벌 자원을 모두 활용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아울러 HD현대그룹의 미래 조선소 전략과 관련된 디지털 전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버추얼 트윈 기반 프로세스를 정의하고 관련 기술을 공동으로 검증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HD현대그룹은 선박 건조 분야의 기술적 리더십을 강화하고, 현재 조선해양 산업이 직면한 최첨단/친환경 선박 개발, 제한된 인력, ESG 요구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탄소집약도지수(CII) 규제 강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암모니아를 연료 중 하나로 사용하는 DF 엔진을 개발해 상용화를 앞두는 등 조선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주력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이미 세계 주요 조선소에서 검증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 조선해양 전용 솔루션과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HD현대그룹이 추구하는 디지털 전환이 높은 비즈니스 가치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은 향후 버추얼 트윈 기반 기술 협력으로 HD현대그룹의 선박 건조 일정 단축과 비용 절감, 건조 효율성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D현대미포의 김형관 대표는 “설계-생산 일관화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조선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파괴적 혁신을 이뤄야 한다”면서, “급격하게 바뀌고 있는 산업 환경에 빠르고 능동적인 대응을 위해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지털 생산 영역뿐 아니라 선박의 생애주기 전 영역에 걸쳐 기존의 일하는 방식을 바꿔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HD현대중공업의 전승호 기술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월 진행한 다쏘시스템과의 전략적 협업에 이은 것으로, 다쏘시스템의 통합 플랫폼인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향후 버추얼 트윈 기반 HD현대중공업의 스마트 십야드(smart shipyard) 구축을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HD현대중공업은 앞으로 다쏘시스템과 함께 미래 첨단 조선소(FOS) 고도화와 생산성 혁신을 이루어 조선업계 패러다임을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D한국조선해양의 이태진 DT혁신실장은 “경쟁력 있는 기업은 항상 새로운 시대를 정의하는 첨단 기술을 활용해 업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하며, 조선 생산 현장은 첨단 기술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이 도달해야 하는 최적의 장소”라며, “이미 전 세계 조선, 항공 산업에서 활용되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공간에서 생산 공정을 생성,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정운성 대표이사는 “지난 4월 진행한 전략적 협업에 이어, 조선업의 글로벌 리더인 HD현대그룹과 세계적으로 검증된 버추얼 트윈 기업 다쏘시스템이 만나 대한민국 선박 제조의 지속 가능한 디지털화에 진전을 가져올 수 있는 파트너십이 체결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다쏘시스템은 계속해서 검증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 조선해양 솔루션을 통해 대한민국 선박 제조의 디지털화와 지속가능성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11-04
다쏘시스템, “버추얼 트윈으로 산업의 지속가능성 혁신 및 생성형 경제 주도할 것”
다쏘시스템이 10월 30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과 국내 고객과의 협업 사례 및 2025년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 간담회에서는 올해 1월 선임된 다쏘시스템 파스칼 달로즈(Pascal Daloz) 최고경영자(CEO)가 다쏘시스템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인사이트와 함께 ‘생성형 경제(Generative Economy)’에 대해 설명했다. 생성형 경제는 경험 경제와 순환 경제를 통합해 21세기의 지속 가능한 경제를 촉진하고 실현하는 것으로, 일상에서 배우고, 사회에서 받은 만큼 다시 우리가 살고있는 사회에 환원하는 다쏘시스템의 비즈니스 모델을 의미한다. 이는 소비자, 환자, 시민에게 개인화되고 지속 가능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다쏘시스템의 의지다. 파스칼 달로즈 CEO는 다쏘시스템이 바라보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내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 다쏘시스템 파스칼 달로즈 CEO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정운성 대표이사는 취임 2주년을 맞아 다쏘시스템코리아의 2년간 국내 비즈니스 성과와 2025년 전략을 발표했다. 그는 ▲제조업, 생명과학/헬스케어, 인프라/도시를 포함한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 ▲생성형 경제 - AI가 접목된 버추얼 트윈 ▲사람 중심의 경험을 강조하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2023년에 전년도 대비 11% 이상 성장했다. 정운성 대표이사는 “고객의 신뢰와 안정된 비즈니스 생태계가 성장의 기반이 됐다”면서, “최신 생성형 AI와 데이터 과학,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조, 자동차, 생명과학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버추얼 트윈 기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쏘시스템은 버추얼 트윈과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한 국내 고객사례를 소개했다. 레일 솔루션, 디펜스 솔루션, 에코플랜트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현대로템은 전사 차원에서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도입했다. 현대로템의 조용성 의장연구팀장은 “현대로템은 미래 사업 전략 달성과 혁신을 위해 제작공정 시뮬레이션을 통해 설계정합성 선행검증 체계 기반 구축을 구현할 ‘디지털 팩토리’ 및 차세대 AI 개발 로드맵을 연계하여 다쏘시스템과 협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오르비스이앤씨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이용해 버추얼 트윈 기반의 BIM(건설 정보 모델링)을 수행하고 있다. 오르비스이앤씨의 김재원 대표이사는 “클라우드와 버추얼 트윈 기반의 협업 환경은 건설 산업에서 가장 큰 장애물이었던 물리적, 시간적, 조직적 경계를 허물고, 설계사, 시공사, 자재 공급업체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실시간으로 연결된 통합 생태계에서 효율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3D익스피리언스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하고 중소, 중견기업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4-10-30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 데이 2025’ 개최
다쏘시스템이 11월 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 데이 2025'를 개최하고 3D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솔리드웍스 2025의 신규 기능 및 고객 사례를 공개한다. 다쏘시스템은 국내 제조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9월에 발표한 솔리드웍스 2025의 기능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개하고, 3D익스피리언스 웍스(3DEXPERIENCE Works)와 연계된 확장된 시뮬레이션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이 발표한 솔리드웍스 2025는 최신 설계 기술과 클라우드 기반 협업 툴을 통해 아이디어를 빠르고 정확하게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업무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솔리드웍스 2025의 주요 업데이트로는 ▲수천 개의 명령어 중에서 필요한 기능을 AI 기반으로 솔리드웍스가 먼저 제시하는 명령 예측기 ▲대형 데이터를 다루는 대규모 설계 검토 모드(LDR)에서 간섭 탐지 및 일부 부품 미리 보기를 통해 정밀한 설계 검토 가능 ▲다른 CAD와의 호환성 확대를 위한 Z-Up 지원 ▲판금 작업에서 초기에 꼭 필요한 굽힘 노치의 자동 생성 ▲PCB 설계와 협업을 위한 서킷웍스(CircuitWorks)를 솔리드웍스 전 패키지로 확대 ▲전기 및 파이프 라우팅 작업의 간소화 등이 들 수 있다. 특히, 솔리드웍스 사용자는 클라우드 기반 협업 도구인 ‘3D익스피리언스 웍스’와의 원활한 통합 기능인 클라우드 서비스(Cloud Service)로 설계팀 및 관련 부서 간의 협업을 강화할 수 있어 지속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노베이션 데이에서는 솔리드웍스의 혁신적인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실제 사례를 통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는 다쏘시스템코리아 배재인 CRE 본부장의 개회사로 시작하며, ‘IT 트렌드와 AI 흐름’을 주제로 구글 사업개발 아시아 태평양 총괄티렉터 출신인 엑트투벤처스 미키킴 대표가 지난 50년간 세상을 변화시킨 IT 메가트렌드와 앞으로 다가올 AI의 발전 방향을 소개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2개의 트랙으로 나누어 솔리드웍스의 개선된 기능과 실제 고객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AI 조리 로봇을 활용해 햄버거 패티를 굽는 기술을 개발한 에니아이의 이강규 테크리더가 솔리드웍스 도입 후 설계 및 데이터 관리에서 얻은 성과와 스타트업이 설계 과정에서 직면한 문제의 해결 방안을 소개한다. 에니아이는 솔리드웍스 2025와 3D익스피리언스 웍스를 활용해 복잡한 설계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협업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이강규 테크리더는 이러한 성공 사례를 통해 앞으로도 국내 기업이 솔리드웍스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은 ‘솔루션 존’에서 솔리드웍스와 3D익스피리언스 웍스의 클라우드 기반 설계, 시뮬레이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혁신적인 기술을 경험하고 미래의 제품 개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작성일 :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