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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VPS"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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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충돌 해석 소프트웨어, Virtual Performance Solution
구조 해석, 충돌 해석 소프트웨어, Virtual Performance Solution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 개발 : ESI, www.esi-group.com ■ 자료 제공 : 한국이에스아이, 02-3660-4500, www.esi-group.com ESI의 주력 프로그램인 VPS(Virtual Performance Solution)는 최초의 충돌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PAM-CRASH로 시작하였으며, 주요 자동차 업체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개발되어 왔다. 단일 부재부터 차량, 기차, 선박에 이르는 대형 구조물에 대한 해석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사용자의 요구와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복합 해석 솔루션이다. VPS를 통하여 가상 프로토 타입을 신속하게 테스트할 수 있으며, 싱글 코어 모델을 이용하여 여러 도메인(충돌, 안전, NVH, 내구성 등)에서 제품의 성능을 평가할 수 있다.   1. 제품의 주요 기능 및 특징 (1) Single Core Model 단일 모델(Single core model)을 기반으로 하는 Multi-Domain Simulation이 가능하다. (2) High Performance Computing VPS Solver의 안정성, 확장성 및 해석 시간 측면에서 높은 성능을 지원한다. (3) Modularity for Ease of Use 모듈 모델링으로 해석 반복 및 공동 작업 관리를 단순화하여 초기 모델 설정 속도를 높일 수 있다. (4) End-to-End Composite Performances 복합재 부품의 파단 거동을 예측하고, 충돌 시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는 복합재 모델을 제공한다. (5) Water Flow/Foaming FPM module을 사용하여 유체, 기체의 거동 및 누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화학식을 반영한 폼 발포 해석이 가능하다. (6) Gear-Rotary simulation 특화된 접촉(Smooth Contact) 방법으로 회전체 및 기어 해석을 원활하게 지원한다. (7) Explicit/Implicit solver Explicit solver와 Implicit solver간 자유로운 연계 해석이 가능하다. (8) Template 자동차 법규 및 정형화된 해석 프로세스의 자동화 템플릿을 제공한다.   2. 주요 적용 분야 ■ Aerospace & Defense ■ Electronics & Consumer Goods ■ Energy & Power ■ Ground Transportation ■ Heavy Industry & Machinery ■ Marine  
작성일 : 2024-02-12
멀티피직스 해석, samadii/dem
멀티피직스 해석, samadii/dem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 개발 : 메타리버테크놀러지, www.metariver.kr  ■ 자료 제공 : 메타리버테크놀러지, 070-7523-1685, www.metariver.kr 메타리버테크놀러지에서는 Discrete Element Method를 사용한 고체입자해석 제품인 samadii(사마디)/dem, 고진공유동 및 증착해석 제품인 samadii/sciv 를 2011년 출시한 이후 기계, 전자, 화공, 디스플레이, 반도체, 건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입자 기반의 멀티피직스 솔루션을 제공해 오고 있다.  1. 적용 분야 ■ 건설, 농업,광업분야의 토양해석 등 고체입자의 거동해석 ■ 철광 제철프로세스 해석 ■ 집진설비, 필터링 등 유동장과 입자의 복합거동해석 ■ 화공, 제약공정에서의 혼합,분리, 반응해석 2. 주요 특징  ■ 대량(수십만 ~ 수백만개 이상)의 고체입자를 수반하는 시스템의 거동해석 ■ 고체입자간 다양한 접촉모델을 기반으로 각 입자의 6자유도 거동을 고려한 상호작용을 계산 ■ 운동학(Kinematics)을 기반으로 운동하는 기구 구조물 파트의 운동을 계산, 처리 ■ Conveying body를 사용하여 벨트나 반복적으로 부탁된 버킷 등 입자이송 메커니즘을 간편히 구현 가능 ■ 기구 구조물의 동력학적 특성을 계산하기 위해서, 범용 다물체동력학 해석솔루션과의 연계해석 인터페이스 지원 ■ 자성입자, 입자간의 습윤 및 점성효과를 비롯한 입자간의 반응관계 적용가능 ■ 외부 범용 프로그램에서 계산한 유동장 또는 전자기장 해석결과를 import하여 연계해석 가능 ■ 거동중 기구 구조물과 입자들에 작용하는 접촉력 및 누적충격량, 개별 입자들의 시간에 따른 경로, 입자의 벡터필드 등 다양한 후처리 기능 제공 3. 주요 기능 ■ Pre/Post Processor : 전후처리기 ■ DEM Kernel : 입자의 6자유도를 고려한 거동해석 핵심 솔버 ■ MBM (Multi-body motion) Kernel : 기구구조물의 운동을 표현하기 위한 Kinematic kernel ■ Conveying body toolkit : 벨트 또는 체인 등에 반복 장착된 버킷등을 구현하기 위한 툴킷 ■ Multi-physics particle toolkit : 전자기입자 적용, 외부 프로그램에서 계산된 유동장 또는 전자기장 결과를 import하여 연계해석하기 위한 툴킷 ■ VPS(Virtual Particle system) toolkit : 가상입자시스템, 매우 작은 입자와 매우 큰 입자의 혼합 거동시 발생하는 초 거대문제를 해석하기 위한 가상입자 처리 모듈 ■ Matlab/Simulink co-simulation interface (SAMADII/cube)     좀더 자세한 내용은 'CAE가이드 V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보러 가기 
작성일 : 2023-12-31
맥스트, 현실 기반 XR 메타버스 플랫폼 ‘맥스버스’ 정식 출시
  맥스트가 XR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위한 개방형 플랫폼 ‘맥스버스(MAXVERSE)’를 정식 출시했다. 지난해 베타 테스트 버전으로 출시한 뒤 다양한 필드 테스트를 거쳐서 기능을 보완한 정식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맥스버스는 가상 현실 기반의 메타버스와는 달리 카메라로 촬영된 현실 세계 기반으로 메타버스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를 위해 맥스트가 보유한 3차원 공간 지도 제작 기술(3D Reconstruction Technology)과 공간 안에서 사용자 위치를 인식하는 VPS (Visual Positioning System) 기술이 주로 사용됐다. 이번 정식 출시에서는 현실 기반의 메타버스인 3차원 공간 지도를 제작하는 도구 △스페이스(Space)와 메타버스 내 XR 콘텐츠 저작 도구 △스페이스+ 메이커(Space+ Maker), 그리고 최종적으로 구현된 결과물을 앱이나 웹사이트에 적용할 수 있는 △스페이스+ 뷰어(Space+ Viewer)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현실과 동일하게 구축된 맥스버스 공간에서 메타버스 체험은 ‘스페이스+ 뷰어’를 통해, 현실 공간에서는 제작된 콘텐츠를 증강 현실(AR)로도 체험이 가능하다. 이는 앞으로 메타버스 세계와 현실을 연결하는 중요한 기능이 될 것이다. 이 밖에도 맥스버스에는 Web 3.0 통합 계정 관리 서비스 ‘패스포트’ 기능이 제공된다. 개발자는 간단한 설정만으로 보안 로그인을 구현하고, 채팅과 영상 통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동일한 계정을 이용, 여러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에 디지털 자산을 통합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맥스버스는 누구나 쉽게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현실과 같은 XR 메타버스 공간 위에 이미지, 영상, 오디오 등 직접 제작한 콘텐츠 에셋을 배치하는 과정으로 나만의 색다른 서비스를 제작할 수 있다. 메타버스를 이용한 커머스나 부동산, 교육 및 관광 분야 등 다양한 공간 기반의 XR 메타버스 콘텐츠가 필요한 산업에서 크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맥스버스 개발을 총괄하는 강민수 상무는 “맥스버스(MAXVERSE)는 현실 기반의 메타버스를 만들고 XR 콘텐츠 제작 및 유통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현재 여러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함께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를 제작하고 있다. 앞으로 스마트 글라스를 이용한 체험 기능도 염두에 두고 있다. 맥스버스가 앞으로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를 더 앞당기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플랫폼의 범용적 사용 확대를 위해 내년 2월까지는 대부분의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며, 자세한 사항은 MAXVERSE 개발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3-11-02
맥스트, 현실 기반의 XR 메타버스 플랫폼 ‘맥스버스’ 정식 출시
맥스트가 XR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위한 개방형 플랫폼 ‘맥스버스(MAXVERSE)’를 정식 출시했다. 지난 해 베타 테스트 버전으로 출시한 이후 다양한 필드 테스트를 거쳐서 기능을 보완한 정식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맥스버스는 카메라로 촬영된 현실 세계 기반으로 메타버스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를 위해 맥스트가 보유하고 있는 3차원 공간지도 제작 기술과 공간 내에서 사용자의 위치를 인식하는 VPS(Visual Positioning System) 기술이 주로 사용되었다. 이번 정식 출시에서는 ▲현실 기반의 메타버스인 3차원 공간지도를 제작하는 도구 '스페이스(Space)' 와 ▲메타버스 내의 XR 콘텐츠 저작도구인 '스페이스+ 메이커(Space+ Maker)' 그리고 ▲최종적으로 구현된 결과물을 앱이나 웹사이트에 적용할 수 있는 '스페이스+ 뷰어(Space+ Viewer)'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현실과 동일하게 구축된 맥스버스 공간에서 메타버스 체험은 ‘스페이스+ 뷰어’를 통해, 현실 공간에서는 제작된 콘텐츠를 증강현실(AR)로도 체험이 가능하다. "이는 향후 메타버스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하는 중요한 기능이 된다"는 것이 맥스트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맥스버스에는 웹 3.0 통합 계정 관리 서비스인 ‘패스포트’ 기능이 제공된다. 개발자는 간단한 설정만으로 보안 로그인을 구현하고, 채팅과 영상통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동일한 계정을 이용해 여러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에 디지털 자산을 통합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맥스버스는 누구나 쉽게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둔다. 현실과 같은 XR 메타버스 공간 위에 이미지, 영상, 오디오 등 직접 제작한 콘텐츠 애셋을 배치하는 과정으로 나만의 색다른 서비스를 제작할 수 있다. 맥스트는 메타버스를 이용한 커머스나 부동산, 교육 및 관광 분야 등 다양한 공간 기반의 XR 메타버스 콘텐츠가 필요한 산업에서 맥스버스가 유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맥스버스 개발을 총괄하는 맥스트의 강민수 상무는 “맥스버스는 현실 기반의 메타버스를 만들고 XR 콘텐츠 제작 및 유통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현재 여러 지자체 및 기업들과 함께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를 제작하고 있다. 향후 스마트 글라스를 이용한 체험 기능도 염두에 두고 있다. 맥스버스가 앞으로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를 보다 앞당기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0-31
구조 해석, 충돌 해석 소프트웨어, Virtual Performance Solution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 개발 : ESI, www.esi-group.com ■ 자료 제공 : 한국이에스아이, 02-3660-4500, www.esi-group.com   ESI의 주력 프로그램인 VPS(Virtual Performance Solution)는 최초의 충돌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PAM-CRASH로 시작하였으며, 주요 자동차 업체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개발되어 왔다. 단일 부재부터 차량, 기차, 선박에 이르는 대형 구조물에 대한 해석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사용자의 요구와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복합 해석 솔루션이다. VPS를 통하여 가상 프로토 타입을 신속하게 테스트할 수 있으며, 싱글 코어 모델을 이용하여 여러 도메인(충돌, 안전, NVH, 내구성 등)에서 제품의 성능을 평가할 수 있다. 1. 제품의 주요 기능 및 특징 (1) Single Core Model 단일 모델(Single core model)을 기반으로 하는 Multi-Domain Simulation이 가능하다. (2) High Performance Computing VPS Solver의 안정성, 확장성 및 해석 시간 측면에서 높은 성능을 지원한다. (3) Modularity for Ease of Use 모듈 모델링으로 해석 반복 및 공동 작업 관리를 단순화하여 초기 모델 설정 속도를 높일 수 있다. (4) End-to-End Composite Performances 복합재 부품의 파단 거동을 예측하고, 충돌 시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는 복합재 모델을 제공한다. (5) Water Flow/Foaming FPM module을 사용하여 유체, 기체의 거동 및 누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화학식을 반영한 폼 발포 해석이 가능하다. (6) Gear-Rotary simulation 특화된 접촉(Smooth Contact) 방법으로 회전체 및 기어 해석을 원활하게 지원한다. (7) Explicit/Implicit solver Explicit solver와 Implicit solver간 자유로운 연계 해석이 가능하다. (8) Template 자동차 법규 및 정형화된 해석 프로세스의 자동화 템플릿을 제공한다.   2. 주요 적용 분야 ■ Aerospace & Defense ■ Electronics & Consumer Goods ■ Energy & Power ■ Ground Transportation ■ Heavy Industry & Machinery ■ Marine     좀더 자세한 내용은 'CAE가이드 V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보러 가기 
작성일 : 2023-06-11
맥스트, XR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의 클로즈 베타 시작
맥스트가 XR(확장현실)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플랫폼인 ‘맥스버스(MAXVERSE)’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맥스버스는 현실 세계를 메타버스 공간으로 구축하고 메타버스 공간에서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클라이언트를 한번에 개발할 수 있는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이다.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맥스버스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제공하게 될 공간맵 구축 도구와 XR 소프트웨어 개발 툴 키트(XR SDK)의 본격적인 실전 검증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맥스트가 주관하고 있는 ‘XR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컨소시엄 사업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월 맥스트는 공간맵 생성 파이프라인을 완성하고, 공간맵 CMS/저작도구, 공간맵 생성 서버, AR/VR 서버, POI/내비게이션 기능을 포함하는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맥스트는 "특히 현실 기반 가상 공간인 ‘틀뢴’을 만드는 핵심 요소이기도 한 공간맵 생성 파이프라인이 완성됨으로써, 현실 공간을 카메라로 촬영하여 업로드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구축되는 메타버스가 현실화되었다"고 설명했다. 맥스버스는 3D Reconstruction 기술을 기반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현실 공간을 메타버스 공간화하고, 맥스트가 보유한 VPS(Visual Positioning Service) 기술을 통하여 현실 공간과 가상 공간 모두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맥스트는 맥스버스를 이용하여 디지털 트윈, AR 사용자와 VR 사용자가 마치 같은 공간에 있는 것처럼 상호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XR 텔레프레즌스, XR 광고, 교육, 관광,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맥스트 관계자는 “이번 맥스버스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최종적으로 XR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의 성능 검증과 개선을 완료하고 10월 말부터는 샘플 애플리케이션 제공과 함께 일반 개발사들이 참여하는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2-08-04
맥스트, 메타버스 플랫폼 'VPS' 등 선보인다  
- 맥스트, 온라인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오픈 콘퍼런스' 참가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맥스트가 오는 10월 26~28일 사흘간 온라인에서 개최되는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오픈 콘퍼런스'에 참여하여 메타버스 플랫폼, VPS 등 맥스트 핵심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구성된 민간주도-정부 지원 협력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출범 이후 활동 내용 및 최신 메타버스 산업 현황 공유가 이루어진다. 행사 프로그램은 ▲개막식 ▲얼라이언스 중간발표회 ▲얼라이언스 포럼 ▲가상 전시회 ▲비즈니스 상담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오픈 콘퍼런스 참가 업체 중 맥스트는 유일한 상장 기업으로서 지난 10여 년간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증강현실(AR) 원천 기술을 개발하며 업계를 선도해왔다. 맥스트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맥스트의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핵심기술인 VPS (Visual Positioning Service)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VPS란 광범위한 실내외 공간에 대해 3차원 공간 맵을 만들고, 비전 기반 영상 인식을 통해 3차원 공간상에서 모바일 기기의 3차원 위치와 자세를 측위하는 기술로 실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위치뿐만 아니라 자세 정보까지도 제공 가능하며 25cm 이하의 높은 정확도를 가질 뿐만 아니라, 카메라 영상만을 가지고도 측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GPS나 라이다(Lidar)의 단점을 극복한 맥스트 메타버스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10월 27일 오후 1시 맥스트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주제로 한 'AR 메타버스를 위한 CPND (Contents Platform Network Device)'발표 영상이 콘퍼런스 룸에서 방영되며, 강의장에서는 Q&A 세션 또한 예정돼 있다. 메타버스 및 VPS에 대해 관심이 있는 전시회 참가자는 솔루션, 디바이스존 A15에 위치한 맥스트 부스에서 맥스트와 온라인으로 실시간 상담을 진행할 수 있으며, 필요시 화상 미팅도 지원된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오픈 콘퍼런스는 바이브테크리얼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무료로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작성일 : 2021-10-26
맥스트, VPS 기반의 AR 애플리케이션 ‘맥스버스’ 출시
맥스트가 메타버스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통합 애플리케이션 ‘맥스버스(MAXVERS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맥스버스는 메타버스 구현의 핵심 기술인 VPS(Visual Positioning Service : 비전 기반의 위치 측위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AR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앱이다. 맥스버스 앱을 통해 먼저 공개되는 서비스로는 ‘AR 내비게이션’과 ‘AR 전시’ 서비스가 있다. 이를 통해 코엑스 지하 1, 2층의 스타필드 매장과 지상 1층 전시홀 실내, 그리고 삼성역과 봉은사역을 잇는 약 4㎢ 면적의 실외 지역에서 끊김 없는 길 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는 4주년 기념 아트 프로젝트인 설치 조형물 'Come and Feel the new Waves'를 AR 효과와 함께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전시 콘텐츠가 제공된다.      맥스버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데, 맥스트 관계자는 올해 안으로 AR 미션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며, 앞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글라스를 통해 양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AR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도 지원될 예정이다. 맥스트는 향후 메타버스 C-P-N-D(Contents-Platform-Network-Device) 생태계 구축을 위한 VPS SDK(Software Development Kit :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를 공개하고, 메타버스 개발도구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한 무역센터의 3D 공간지도를 ‘2021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참가자들에게 제공하여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맥스트의 VPS 플랫폼을 활용한 앱과 서비스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하고, 더욱 다양한 콘텐츠·아이디어 및 사업 기회를 확보할 예정이다. 맥스트의 박재완 대표는 “접근성이 좋고 공간적 상징성이 뛰어난 코엑스에서 맥스트가 그리는 첫 메타버스를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다. 지속적인 확장, 발전을 통해 맥스버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지역이 늘고 이를 방문하는 사용자가 더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1-08-18
헥사곤, "세계 1위 슈퍼컴퓨터로 CFD 시뮬레이션 성능을 혁신"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부문은 슈퍼컴퓨터 후가쿠(Fugaku)를 사용하여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드는 복잡한 CFD(전산유체역학) 시뮬레이션을 가속화하는 시연을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Arm 아키텍처에 기반한 후가쿠는 전세계 슈퍼컴퓨터의 성능 순위를 매기는 톱 500 순위에서 작년 6월 이후 11월과 올해 6월까지 세 차례 1위에 올랐다. 제품이 요구사항에 맞춰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에는 대규모의 계산 능력과 리소스가 필요하다. 그래서 시뮬레이션을 위해 설계를 단순화하는 데에 엔지니어가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다. 또한, 더 많은 제품 요소를 관리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을 확장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 되고 있다. 정확한 시뮬레이션을 위해 드는 시간과 비용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제품의 근사값만 시뮬레이션하게 되는 것이다.  헥사곤은 후가쿠의 개발사인 후지쯔와 협력해, 자사의 CFD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크래들 CFD(Cradle CFD)를 후가쿠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소스코드를 조정했다. 그리고 자동차의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에 쓰인 모델은 7000만 개의 요소(element)로 구성된 패밀리 카 모델이며, 후가쿠의 960개 코어를 사용해 1000회의 사이클에 걸쳐 RANS 방정식을 사용하여 정상 상태까지 시뮬레이션을 수행했다.     또한 헥사곤은 비행기 주변에서 움직이는 음속에 가까운(transonic) 압축성 유체의 시뮬레이션 테스트도 진행했다. 비행기 날개 주위에 생기는 난류는 많은 와류에 의해 생기는데, 그 중 일부는 너무 작아서 시뮬레이션하기가 어렵다. 이 테스트에서는 약 2억 3000만 개의 요소로 구성된 모델을 시뮬레이션했는데, 4000개의 노드와 19만 2000개의 컴퓨팅 코어를 사용했다.  헥사곤은 시뮬레이션의 힘을 사용하여 더 많은 설계안을 통해 차세대 항공기나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제품의 성능을 더 자세히 탐색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첨단 아키텍처의 슈퍼컴퓨터를 활용하면 제조업체가 에너지 사용량을 절반 이하로 줄이면서, 기존의 시뮬레이션 방법보다 적은 비용으로 현실의 복잡성을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크래들 CFD의 이리에 토모히로(Tomohiro Irie) R&D 디렉터는 "시뮬레이션 도구와 후가쿠의 효율적인 컴퓨팅 성능을 사용하여, 계산시간과 비용 때문에 이전에는 어려웠던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질 것"이라면서, "시뮬레이션은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기 때문에, 이런 기술 개발은 후가쿠의 성능을 일반 용도로 더 쉽게 활용할 수 있게 하면서, 엔지니어링에 더 큰 자유와 향상된 통찰력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후지쯔는 크래들 CFD뿐 아니라 LS-DYNA, 플루언트(Ansys Fluent), STAR-CCM+, 이에스아이 VPS(버추얼 퍼포먼스 솔루션), scFLOW, JMAG 등의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후가쿠에서 구동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작성일 : 2021-07-01
현실 세계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만드는 XR 프로젝트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XR 메타버스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맥스트 컨소시엄이 선정되었다. 'XR 메타버스 프로젝트'는 현실 같은 가상공간을 만들어 증강현실로 현실 세계와 서비스가 연결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에 선정된 맥스트는 XR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2년까지 총 80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2023년에는 수행 평가 결과에 따라 국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구성된 콘소시엄은 맥스트가 주관사를 맡고 XR 분야의 전문 기술 기업들이 참여했다. ▲서비스 콘텐츠 개발 분야에는 위즈윅스튜디오, 스페이스엘비스, 렛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분야에는 맥스트, 알파서클 ▲AR글래스 개발 분야에는 레티널, 파노비젼 ▲품질 인증 및 시험 분야에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맥스트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총 8가지의 XR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관광 및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AR 도시정보 서비스 ▲청각 및 시각 사회적 약자를 위한 AR 공간안내 서비스 ▲매장별 맞춤형 정보를 서비스하는 AR 광고 서비스 ▲사용자 체험형 AR 전시 서비스 ▲지역 맞춤형 스토리텔링 체험인 AR 투어&리뷰 서비스 ▲이동형 AR 미션 게임 서비스 ▲AR 내비게이션 서비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사용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XR텔레프레즌스 서비스 등이다. XR 서비스의 사용자는 통합 애플리케이션 하나만 다운받으면 앱 인 앱(App-in-app) 방식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 창덕궁과 북촌 한옥마을, 그리고 천안 독립기념관 3개 지역의 약 170만 제곱미터의 실내외 공간을 대상으로 서비스 실증이 추진된다. 맥스트는 이미 코엑스 일대의 60만 제곱미터의 실내외 공간을 AR 공간지도로 만드는 VPS 기술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 기술을 바탕으로 XR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또한 이번 사업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AR 글래스를 제작하여 이를 사용자들이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레티널이 보유한 핀미러 광학 기술을 적용하여 총 무게 100g 이하의 실용적인 AR 글래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개방형 오픈 플랫폼으로 만들어지는 게 중요한 특징이다. 누구나 3개 실증 지역에 대한 XR 공간지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XR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XR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제공된다. 또한 다른 지역에도 XR 공간지도를 제작할 수 있는 'XR 공간지도 제작 도구'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러한 크라우드 소싱(crowd sourcing) 방식의 XR 공간지도 제작은 메타버스 플랫폼의 확산을 돕고 새로운 수익 및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맥스트의 박재완 대표는 "이번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위해 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디바이스의 CPND 모든 영역에서 국내 최고의 XR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 총출동하였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어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크라우드 소싱 방식의 XR 공간지도 기술을 통해 더욱 빠른 XR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