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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Dell"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61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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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 '델'로 통합 브랜딩 적용한 신제품 출시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26일 오늘, AI 시대를 맞아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혁신시킬 수 있는 AI PC와 업무용 모니터 등 2025년형 클라이언트 신제품을 공식적으로 소개했다. 올해 초, 델 테크놀로지스는 AI PC 시장의 빠른 진화에 따라 사용자가 원하는 니즈에 맞춰 최적의 디바이스를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PC, 디스플레이, 서비스, 액세서리 전반에서 간소화된 통합 브랜딩 '델(Dell)'을 선보인 바 있다. 이 같은 브랜드 통합 이후 ‘델 테크놀로지스 생성형AI 메가 런치(GenAI Mega Launch)’ 행사장에 2025년 클라이언트 신제품들을 첫 선을 보이는 전시회를 개최했다.  ▲ 델 테크놀로지스 생성형AI 메가 런치(GenAI Mega Launch)’ 행사장 델 테크놀로지스는 NPU를 내장한 AI PC부터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까지 가장 포괄적인 AI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AI 시대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있다. 최근, 워크스테이션 포트폴리오인 ‘델 프로 맥스(Dell Pro Max, 전 모델명: 델 프리시전)’ 라인업에 엔비디아의 가장 강력한 전문가용 그래픽 솔루션인 엔비디아 GB10·GB300 슈퍼칩을 탑재하는 등 최신 AI 기술을 발빠르게 적용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으며, 개별 사용자 환경에서부터 대규모 데이터 센터 구축에 이르기까지 AI 프로젝트를 확장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하며 수많은 기업의 AI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AI PC를 보다 용이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존의 기업용 노트북 브랜딩을 ‘델 프로 노트북(Dell Pro laptop, 전 모델명: 델 래티튜드)’으로 통합했으며 ‘엔트리급’, 메인스트림급 ‘플러스(Plus)’, 고급형 ‘프리미엄(Premium)’ 3가지 등급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오리온 상무는 2025년 PC시장의 주요 시장 기회로 "지난 2020년 코로나19의 등장으로 노트북과 PC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었다"며, "이제 4년이 지난 상황이라 PC 및 노트북 교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4년 AI가 PC 및 노트북 등 사용자의 업무 환경들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오는 10월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예정이라 윈도우 11로 전환될 경우, 새로운 노트북과 PC 환경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오리온 상무 ‘델 프로 노트북’은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2(Intel Core Ultra processors Series 2) CPU를 탑재했으며, 추후 AMD 라이젠 (AMD Ryzen)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고성능 CPU, GPU, NPU를 탑재해 ‘코파일럿’과 같은 온-디바이스 AI 기능과 향상된 배터리 수명을 지원해 강력한 생산성을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깔끔한 디자인에 작고 슬림한 폼팩터를 갖췄고, 내구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해 휴대성이 뛰어나다. ‘델 프로 노트북’에는 사용자들이 최적의 AI 모델을 찾고 훈련하여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하도록 돕는 NPU 기반의 ‘델 프로 AI 스튜디오(Dell Pro AI Studio)’ 툴킷이 탑재됐으며, 이를 통해 AI 모델 개발 및 배포까지의 기간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에 공식 소개된 ‘델 프로 13 프리미엄(Dell Pro 13 Premium)’은 각각 13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약 1kg대의 초경량 제품[i]으로 ‘델 프로(Dell Pro)’ 포트폴리오 중 가장 얇고 가볍고 조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이전 세대 대비 AI 처리 속도가 3.5배 빨라져 AI 워크로드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고해상도 8MP HDR 카메라가 탑재돼 현장감 넘치는 협업 기능을 지원하고, 듀얼 팬 방식의 새로운 방열 설계를 통해 매우 조용한 업무 환경을 구현한다. ‘델 프로 14 플러스(Dell Pro 14 Plus)’는 이전 세대 대비 46% 증가한 배터리 지속 시간과 3.7배 빨라진 AI 처리 속도를 제공하며, 높은 확장성과 MIL-STD 인증 내구성을 갖춰 성능 및 사용성 면에서  최고의 생산성을 구현한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정재욱 부장은 "노트북, 데스크탑, 워크스테이션, 서버에 이르는 델의 모든 제품들이 '델(Dell)'이라는 통합 브랜딩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델 에이리언처럼 기존 브랜딩 네이밍도 살려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인텔 CPU 외에도 새롭게 AMD, 퀄컴과 협력하게 되어 개인용 및 기업용에서도 더 다양한 제품군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정재욱 부장 델 테크놀로지스는 PC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모니터 제품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존의 모니터 브랜딩을 프리미엄급 제품군인 ‘델 울트라샤프(Dell UltraSharp)’와 메인스트림급 기업용 모니터인 ‘델 프로(Dell Pro),’ 소비자용 모니터인 ‘델(Dell)’ 로 통합했다.   이번에 공식 선보인 ‘델 울트라샤프 27 4K 썬더볼트 허브 모니터(Dell UltraSharp 27 4K Thunderbolt Hub Monitors, U2725QE)’는 세계 최초로 3,000:1 명암비의 IPS 블랙(IPS Black) 기술을 탑재한[ii] 27형 디스플레이에 기존 IPS 패널 대비 47% 더 깊은 블랙과 89% 향상된 실외 환경 명암비(ACR, Ambient Contrast Ratio)를 제공한다[iii]. 또한, TUV 라인란드(TUV Rhineland)의 ‘아이 컴포트(Eye Comfort)’ 부문 최고 등급인 ‘5-star’ 인증을 받은 세계 최초의 4K 모니터로서[iv], 주변 조도 센서(Ambient Light Sensor, ALS)와 저반사 패널을 통해 눈부심을 최소화하고 눈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단일 썬더볼트 PD 케이블을 통해 최대 140W 충전을 지원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델 프로 14 플러스 포터블 모니터(Dell Pro 14 Plus Portable Monitor, P1425)’는 16:10 화면 비율의 14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초경량 휴대용 모니터로, 65W 전력 공급 및 데이터 전송, 영상 출력을 위한 USB-C타입 단자를 내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10도부터 90도까지 기울기 조절이 가능한 틸트(tilt) 기능으로 사용자의 세컨드 모니터로 활용하거나 대면 회의 중 모니터를 기울여 다른 참석자와 화면을 공유하는데 유용하며, 100x100 VESA 마운트로 모니터 암에 거치할 수도 있다. 32인치 4K모니터인 ‘델 프로 32 플러스 USB-C 허브 모니터(Dell Pro 32 Plus 4K USB-C Hub Monitors, P3225QE)’는 100Hz의 고주사율과 99% sRGB 색역대, 1500:1 명암비를 지원하며, TUV 라인란드(TUV Rhineland)의 ‘아이 컴포트(eye comfort)’ 부문 ‘4-star’ 인증을 받아 선명하면서도 편안한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은 “올해는 AI가 일상과 업무 환경에 필수 기술로 자리 잡는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델은 사용자들이 AI 시대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최적의 클라이언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새로운 통합 브랜딩을 선보였다”라며 “델 테크놀로지스는 클라이언트 솔루션부터 서버,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와 개방형 에코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AI 사용 사례를 구현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AI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AI 기반의 미래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최고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3-26
델, ‘델 프로 플러스’ 업무용 모니터 및 QHD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6종 공개
델 테크놀로지스는 업무 생산성과 게임플레이 경험을 한 차원 높이는 업무용 모니터 및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신모델 6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은 업무용 모니터인 ▲델 프로 14 플러스 포터블 모니터(P1425) ▲델 프로 34 플러스 USB-C 허브 모니터(P3425WE) ▲델 프로 32 플러스 4K USB-C 허브 모니터(P3225QE) ▲델 프로 27 플러스 4K USB-C 허브 모니터(P2725QE)와 게이밍 모니터인 ▲에일리언웨어 34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AW3425DWM) ▲ 에일리언웨어 27 IPS 게이밍 모니터(AW2725DM) 등 총 6종이다. 올 초, 델 테크놀로지스는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최적의 디바이스를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PC, 디스플레이, 서비스, 액세서리 전반에서 간소화된 통합 브랜딩을 새로 선보인 바 있다. 디스플레이 제품군의 경우, 사용자는 ▲혁신 디자인과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군인 델 울트라샤프(Dell UltraSharp) ▲전문가급 생산성을 위한 제품군인 델 프로(Dell Pro) ▲엔터테인먼트·학습·업무용 제품군인 델(Dell)의 세 가지 제품군 중에서 각 니즈에 맞는 최적의 디바이스를 택할 수 있다. 또한, 각각의 제품군은 ‘엔트리급 티어’와 다양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는 메인스트림급 ‘플러스(Plus) 티어’의 두 가지 등급으로 제공된다. 이번에 선보인 업무용 모니터 신제품은 ‘델 프로 플러스’ 제품군에 속하며, 높은 성능과 협업 기능, 원활한 연결성을 통해 비즈니스 전문가에게 향상된 생산성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델 프로 14 플러스 포터블 모니터(Dell Pro 14 Plus Portable Monitor, P1425)’는 16:10 화면 비율의 14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초경량 휴대용 모니터로, 이동 중에 노트북에 연결해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65W 전력 공급 및 데이터 전송, 영상 출력을 위한 USB-C타입 단자를 내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고, 10도부터 90도까지 기울기 조절이 가능한 틸트(tilt) 기능으로 사용자의 세컨드 모니터로 활용하거나 대면 회의 중 모니터를 기울여 다른 참석자와 편하게 화면을 공유할 수도 있다. 자동 회전 기능을 지원해 와이드스크린 가로∙세로 모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베사(VESA) 마운트로 모니터 암에 거치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청색광 방출을 낮추는 ‘컴포트뷰 플러스(ComfortView Plus)’ 기능을 지원해 장시간 작업에서도 눈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 델 프로 34 플러스 USB-C 허브 모니터   ‘델 프로 34 플러스 USB-C 허브 모니터(Dell Pro 34 Plus USB-C Hub Monitor, P3425WE)’와 ‘델 프로 32∙27 플러스 USB-C 허브 모니터(Dell Pro 32∙27 Plus 4K USB-C Hub Monitors, P3225QE∙P2725QE)’는 100Hz의 고주사율과 높은 명암비에 TUV 라인란드(TUV Rhineland)의 ‘아이 컴포트(eye comfort)’ 부문 ‘4-star’ 인증을 받아 선명하면서도 편안한 시각 경험을 제공하는 WQHD(P3425WE) 및 4K(P3225QE∙P2725QE) 모니터이다. 이들 제품은 USB-C(90W) 및 RJ45 이더넷 연결을 지원하고, 모니터 전면 하단에 팝 아웃 방식의 USB 퀵 액세스 포트를 탑재하여 외부 장치와 보다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윈도우, 맥OS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해 애널리스트, 크리에이터, 마케터 및 IT 관리자를 포함해, 방대한 워크로드를 다뤄야 하는 사용자에게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델 프로 14 플러스 포터블 모니터(P1425)’는 2월 말부터, ‘델 프로 34 플러스 USB-C 허브 모니터(P3425WE)’, ‘델 프로 32 플러스 USB-C 허브 모니터(P3225QE)’와 ‘델 프로 27 플러스 USB-C 허브 모니터(P2725QE)’는 3월 초부터 국내에서 판매 중이다.   ‘에일리언웨어 34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Alienware 34 Curved VA Gaming Monitor, AW3425DWM)’와 ‘에일리언웨어 27 IPS 모니터(Alienware 27 IPS Monitor, AW2725DM)’는 QHD 디스플레이의 34 및 27인치 게이밍 모니터다. ‘에일리언웨어 34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AW3425DWM)’는 21:9 화면비와 WQHD 해상도(3440×1440), 1500R 곡률을 지원해 대규모 데스크톱 PC 게임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높은 몰입도를 제공한다. AW3425DWM의 경우, 보다 많은 게임 사용자들이 에일리언웨어 모니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델 테크놀로지스의 공식 홈페이지 기준 62만 1500원의 가격으로 출시됐다. 한편, ‘에일리언웨어 27 IPS 모니터(AW2725DM)’는 더 컴팩트한 폼팩터를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27인치 디스플레이로, Fast IPS 패널을 탑재했으며 QHD 해상도(2560×1440)를 지원한다. 이들 제품은 180Hz 고주사율과 1ms(GtG)의 응답 속도를 지원해 모션 블러 없이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를 보장하며, DCI-P3 95%의 색재현율과 베사 디스플레이 HDR 400 인증으로 생동감 넘치는 색감을 표현한다. 또한, 엔비디아 G-싱크(NVIDIA G-SYNC) 호환성, AMD 프리싱크(AMD FreeSync) 및 VESA 어댑티브싱크(VESA AdaptiveSync) 인증을 통해 게임 화면이 찢어져 보이는 테어링(tearing) 현상을 없애고, 끊김 없는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이 제품들은 올해 CES에서 첫 선을 보인 ‘AW30’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신비롭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에 사용자 중심적인 기능과 혁신적인 성능을 결합했다. 에일리언웨어 고유의 로고 엠블렘인 외계인 캐릭터와 아이덴티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오로라와 같은 자연 현상에서 영감을 얻은 신비로운 아름다움과 초월적인 미학을 제품 외관에 담았다. 사용자 중심적인 기능 면에서는 보다 깔끔한 케이블 관리, 360도 환기 구조, 공간 효율적인 소형 받침대를 탑재했으며, 게이밍 환경 최적화 소프트웨어인 '에일리언웨어 커맨드 센터 6.6(Alienware Command Center 6.6)'을 지원하는 직관적인 온-스크린 디스플레이(OSD)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사용자들이 데스크톱에서 직접 모니터 설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에일리언웨어 34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AW3425DWM)’는 3월 초부터 국내에서 판매 중이며, ‘에일리언웨어 27 IPS 모니터(AW2725DM)’는 4월경 출시 예정이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델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다양한 사이즈와 기능, 가격대로 모니터 제품군을 확장하고 소비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게 되었다. 전세계 PC 모니터 업계 1위 기업으로서 델은 극강의 성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전문적인 사용부터 엔터테인먼트 및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용자에게 적합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3-14
델, ‘생성형 AI 메가 런치’ 행사에서 데이터센터부터 PC까지 인공지능 비전 소개
델 테크놀로지스가 3월 26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델 테크놀로지스 생성형 AI 메가 런치(GenAI Mega Launch)’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made easy’를 주제로 AI 구축 및 활용을 위한 인프라 전략부터 업계 전반의 최신 AI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오전 세션은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 사장의 환영사와 조용노 전무의 ‘델 AI 팩토리(Dell AI Factory)’ 소개로 막을 열고, 엔비디아코리아 정소영 대표, 마이크로소프트 서동훈 매니저의 세션 발표가 이어진다. ‘델 AI 팩토리’는 델의 서버, 스토리지, 클라이언트 설루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와 개방형 에코시스템을 결합해 AI 데이터의 규모나 위치에 관계 없이 다양한 AI 사용 사례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엔드-투-엔드 AI 포트폴리오다. 오후에는 AI를 위한 모던 데이터센터, AI를 위한 컴퓨팅, AI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클라이언트 설루션 등을 주제로 델의 최신 기술과 에코시스템 협력이 집약된 신제품의 주요 기능과 활용 방안을 전하는 테크 세션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산업군별 AI 도입 전략 및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AI를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소개하는 등 AI 가치 실현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전시 부스에서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AI 데이터센터 설루션을 이루는 스토리지 및 서버 신제품과, AI 시대를 맞아 새로운 브랜딩을 적용한 PC 및 클라이언트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생성형 AI 메가 런치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델의 파트너사와 국내 총판사 및 주요 협력사가 스폰서로 참여한다.  
작성일 : 2025-03-11
델-LG CNS, AI 인프라 비즈니스 활성화 위해 협력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와 LG CNS가 AI 인프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를 위해 1월 22일에 MoU(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동의 사업 발굴과 AI 기술 역량 육성에 대한 포괄적 협력에 합의했다. 델 테크놀로지스와 LG CNS는 공동으로 AI 인프라 사업을 발굴 및 수행하기 위해 AI 기술력 및 사업 수행 능력에 걸쳐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AI 인프라 협의체’를 꾸려 향후 추진 일정 및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 미팅을 통하여 상호 협력에 나선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LG CNS가 육성하고자 하는 AI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LG CNS는 델의 AI 인프라 관련 역량을 확보하는 동시에 인력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LG CNS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델 AI 팩토리(Dell AI Factory)’를 활용해 고객의 AI 혁신 가속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델 AI 팩토리는 델의 서버, 스토리지, 클라이언트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와 개방형 에코시스템을 결합해, AI 데이터의 규모나 위치에 관계없이 다양한 AI 사용 사례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엔드-투-엔드 AI 포트폴리오다. 양사는 또한 AI 인프라 사업 협력의 성과를 바탕으로 추후 LG CNS가 가진 AI 설루션/서비스 분야로도 상호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LG CNS의 생성형 AI 기술인 ‘DAP GenAI 플랫폼’ 및 LG AI 연구원의 초거대 AI ‘엑사원(EXAONE)’을 델 AI 팩토리와 결합하는 방안을 적극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LG CNS는 엔터프라이즈 AI 전문 조직인 ‘AI센터’를 바탕으로 생성형 AI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금융, 제조,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성형 AI 플랫폼 기반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LG CNS의 CEO인 현신균 사장은 “2025년부터 금융, 제조, 유통,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생성형 AI를 통한 고객가치 혁신을 본격화하겠다”며, “AI 인프라는 이를 위한 중요한 기반으로 글로벌 선도 기업인 델 테크놀로지스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가장 강력한 기술 역량을 확보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델 테크놀로지스는 엔터프라이즈 AI의 핵심이 되는 데이터와 인프라 솔루션의 모든 영역을 이끌어온 전문 기업이자 광범위한 개방형 생태계를 운영하고 있다. 델의 글로벌 역량과 LG CNS의 AX 전문성이 만나 양사 공동의 고객에게 혁신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2-13
델 테크놀로지스, 판매 보상 지원 범위 넓힌 ‘2025 파트너 프로그램’ 발표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AI, 스토리지, PC, 워크스테이션, 네트워킹 등 주요 사업 분야에서 델과 파트너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2025 델 테크놀로지스 파트너 프로그램(Dell Technologies Partner Program)’을 발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채널 파트너들은 델의 비즈니스 성장의 중요한 동력을 담당하고 있다. 파트너와 델 테크놀로지스 공동의 수익 증진을 위해 새롭게 강화된 파트너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장 판매 장려금 강화: 티타늄(Titanium) 파트너는 분기별 목표를 달성할 경우 새로운 2%의 스토리지+ 성장 판매 장려금을 받는다. 또한 델은 파트너의 클라이언트 PC 비즈니스에 대해 역대 최대 투자 규모를 설정해 분기별 클라이언트 PC 판매 목표를 달성한 티타늄 파트너에게 추가 1.5%의 판매 장려금을 제공한다. PC 교체 수요 대응: 급부상하는 AI PC 수요와 PC 교체 주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PC, 워크스테이션 등 클라이언트 비즈니스에 대한 지원을 넓혔다. 파트너들의 클라이언트 비즈니스 성장에 대한 보상금을 제공하고 클라이언트+ 기본 판매보상을 강화하는 한편 기본 판매보상 적용 범위에 소비자용 제품군을 추가했다. ‘컴피트 셀렉트(Compete Select)’ 특별 보상금: 모든 메탈 등급 파트너는 스토리지, 데이터 보호 또는 클라이언트+ 부문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할 경우 4%의 추가 보상금을 받는다. 이 보상 정책은 주요 잠재 고객을 확보한 케이스에 적용된다. 이 제도는 ‘스토리지 파트너 우선 정책(Partner First Strategy for Storage)’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델은 특정 고객사에서 파트너가 독보적인 비즈니스 기여도를 보여줬을 경우 ‘파트너 오브 레코드(PoR)’를 부여하는데, 파트너 우선 정책 시행 이후 PoR을 획득한 파트너가 5배 증가했다.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기술 시장 규모가 5조 달러를 초과하는 가운데, 채널 파트너가 이의 70% 이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AI는 이러한 성장의 핵심 동인이며, 파트너들의 엔터프라이즈 AI 도입을 가속화할 도구와 리소스에 대한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델은 파트너들의 AI 역량 강화를 위해 ‘델 AI 팩토리(Dell AI Factory)’ 포트폴리오와 같은 AI 아키텍처 활용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장 기회 발굴을 위해 다음과 같은 파트너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AI 네트워킹 배수 프로그램: 델은 데이터 관리, 전력 및 냉각, 네트워킹 등 AI 솔루션을 지원하는 인프라 분야에서 파트너와의 공동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델 파워스위치Z(Dell PowerSwitch Z) 시리즈에 대해 기본 판매 장려금의 3배를 제공한다. 역량 강화: 델은 파트너들이 ‘델 AI 팩토리’를 포함한 델의 제품을 AI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사이언스 및 AI 교육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했다. 델 서비스: 델 자산 회수 서비스(Dell Asset Recovery Services)는 파트너들이 PC 교체를 계획할 때 레거시 IT 자산을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폐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파트너의 메탈 티어 서비스 수익 한도 증가를 위해 모든 스토리지 연결 서비스에 대해 3배의 서비스 티어 수익 액셀러레이터를 지속 운영한다. 예컨대 서비스 및 스토리지 기반 델 에이펙스(Dell APEX) 구독과 함께 스토리지+를 판매하는 파트너들은 다음 해 메탈 티어 구분 시, 해당 프로그램을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지속 가능성: 파트너들은 에너지 효율 계산기, 메시징 리소스, RFP 포털 도구, 주문형 교육, 제품 탄소 발자국 보고서 등 다양한 리소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예컨대 서비스 및 스토리지 기반 델 에이펙스(Dell APEX) 구독과 함께 스토리지+를 판매하는 파트너들은 다음 해 메탈 티어 구분 시, 해당 프로그램을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파트너 경험 최적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한 도구, 정책, 프로세스 측면에서 향상됐다. 통합 지원: 인텔리전스 툴을 통해 파트너의 과거 고객 계정 관리, PoR 현황, 컴피턴시 완료 상황 등을 기반으로 델 영업 대표가 파트너 역량을 확인하고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게끔 지원한다. 빠른 견적 제공: 가격 경쟁력이 높은 스토리지, 클라이언트 및 서버 사전 구성 번들을 활용하여 더 빠르게 견적을 제공하고 좀 더 신속한 고객 응대가 가능해진다. 비즈니스 의사 결정 지원: 델은 올해 초 판매 장려금 시뮬레이터를 선보여 파트너들이 예상 수령액을 확인하고, 수익성을 계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은 “전세계 IT 산업이 AI 시대를 맞아 전례 없는 성장의 기회를 앞두고 있다. 델의 파트너 프로그램은 수익의 예측 가능성과 맞춤형 지원에 초점을 두고 설계된 만큼 성숙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데 유리하다. 긴밀한 파트너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2-09
델, PC 제품군의 브랜드를 세 가지로 통합
델 테크놀로지스는 AI PC 시장의 빠른 진화에 따라 사용자가 최적의 AI PC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PC, 디스플레이, 서비스, 액세서리 전반에서 새로운 통합 브랜드를 선보였다. 새 브랜드는 ▲엔터테인먼트·학습·업무용 제품군인 ‘델(Dell)’ ▲전문가급 생산성을 위한 제품군인 ‘델 프로(Dell Pro)’ ▲최고 수준의 성능을 위한 제품군인 ‘델 프로 맥스(Dell Pro Max)’ 의 3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각각의 제품군에서 ‘엔트리급 티어’부터 다양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는 메인스트림급 ‘플러스(Plus) 티어’, 높은 우수한 휴대성 및 디자인을 겸비한 고급형의 ‘프리미엄(Premium) 티어’ 등 세 가지 등급을 제공한다.     델은 기존의 ‘래티튜드’ 비즈니스 노트북과 ‘옵티플렉스’ 데스크톱의 브랜딩을 각각 ‘델 프로 노트북’과 ‘델 프로 데스크톱’으로 재편했다. 비즈니스 전문가를 위한 델 프로 노트북 포트폴리오는 유행을 타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에 작고 가벼운 폼 팩터로 휴대성과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내구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해 외부 충격에 강하다는 점을 내세운다. 고성능 CPU, GPU, NPU를 탑재한 이 AI PC 제품군은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2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향후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향상된 배터리 수명 및 코파일럿과 같은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통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높은 생산성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도록 했다. ‘델 프로 플러스’ 제품군은 다양한 사양을 제공하는 메인스트림 기업용 노트북으로,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스펙, 폼 팩터(클램셸 및 투인원), 디스플레이 크기(13/14/16인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제품군은 모두 동일한 시스템 BIOS를 사용해 IT 부서의 관리 업무 절차를 간소화시켜 준다. USB, HDMI, 썬더볼트 포트 옵션과 5G 및 Wi-Fi 7을 지원하며, 미국 국방성 내구성 표준 테스트(MIL-STD)를 통과했다. 기존 ‘프리시전’ 제품군은 ‘델 프로 맥스’ 포트폴리오로 변경됐다. 델 프로 맥스 제품군은 전체적으로 델 프로의 디자인을 적용해 통일감 있고 프로페셔널한 외관을 구현했다. 워크스테이션은 새롭게 특허 받은 방열 설계 방식을 채택해 이전 세대 대비 더욱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며,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2 및 AMD 프로세서 옵션과 전문가용 그래픽을 제공한다. 이 제품군은 보안 유지 및 비용 관리를 원활히 지원하면서 애니메이션부터 비디오 렌더링까지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AI 추론을 실행하며,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미세 조정할 수 있다. 한편, 델은 ‘CES 2025’의 개막에 맞춰 AI 시대에 맞춰 창의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온-디바이스 AI 기반의 새로운 PC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은 델, 델 프로, 델 프로 맥스 브랜드의 AI PC를 비롯해, ‘델 울트라샤프(Dell UltraSharp)’와 ‘델 플러스(Dell Plus)’ 모니터를 포함한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PC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개인용 생산성 디바이스로, AI로 인해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델 테크놀로지스는 지난 40년간 PC 분야에서 목적 지향적인 혁신을 주도해 왔으며, AI 시대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간소화되고 새로운 AI PC 포트폴리오를 통해 컴퓨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1-07
[포커스] 델, 새롭게 진화할 2025년 AI 기술 전망 소개
AI는 독립된 기술에서 벗어나 IT 기술 전반을 재정의하며 상호 융합되고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진화하는 AI 기술이 기업의 비즈니스와 정부의 역할을 변화시키며, 새로운 디지털 스킬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보았다. 그리고 이를 위한 전략적 접근법과 자사의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 정수진 편집장   글로벌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는 AI 기술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혁신을 위한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이에 따라 AI 관련 모멘텀이 활발해지고, AI에 대한 투자와 도입 또한 늘어나는 추세이다. IDC에 따르면,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AI 투자 규모는 연평균 24%씩 성장해 1100억 달러(약 159조 원)에 이를 전망이다. 또한 많은 기업이 AI 전략을 총괄하는 최고 AI 책임자(CAIO) 직책을 만들거나 AI 위원회 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것도 눈에 띄는 흐름이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피터 마스(Peter Marrs) 아시아태평양·일본·중국 총괄 사장은 “많은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은 좋은 데이터에서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음을 알고 있으며, 이를 위한 데이터 관련 전략을 중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사례는 다양한 산업에서 등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AI 채택이 가장 활발한 금융 산업에서는 불법 사용이나 사기 탐지, 리스크 관리, 고객 서비스 등에 AI를 활용한다. 헬스케어 산업에서는 예측 진단 및 환자 기록 관리를 위해 AI를 도입하고 있다. 제조 산업에서는 AI를 디지털 트윈과 스마트 제조에 활용하고 있으며, 공공 부문에서는 대국민 서비스를 향상시키거나 다언어 국가에서 LLM(대규모 언어 모델)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등에 AI가 쓰인다. 이런 흐름에서 AI의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요구 또한 높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디바이스, 데이터센터, 클라우드에 걸친 엔드 투 엔드 AI 포트폴리오인 ‘델 AI 팩토리(Dell AI factory)’를 내세운다. 마스 사장은 “델 AI 팩토리는 버튼을 한 번 누르는 것처럼 손쉽게 AI를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프라, 서비스, 데이터 준비, AI 구축, 파트너와의 개방형 생태계 등을 제공해 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델 AI 팩토리의 비전”이라고 전했다.   ▲ 델 AI 팩토리는 손쉬운 AI 도입/활용을 위한 포괄적 포트폴리오이다.(이미지 출처 : 델 테크놀로지스)   기술 융합과 산업 변혁 이끄는 AI 트렌드 델 테크놀로지스에서 최고 AI 책임자를 겸하고 있는 존 로즈(John Roese) CTO는 “AI는 전 세계 산업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주고 있다. 생산성을 높이는 것뿐 아니라 우리가 기술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치며, 이런 추세는 2025년에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2025년의 AI 기술 트렌드에 관한 전망으로 ▲역동적이고 자율적이면서 상호작용 가능한 에이전틱 AI(agentic AI) 툴의 등장 ▲개념 단계가 아닌 실제 기업의 프로세스에 AI 적용 확대 ▲소버린 AI(sovereign AI)의 확대 및 정부의 역할 강화 ▲AI와 첨단 기술의 융합 ▲AI의 필수 스킬화 및 일자리에 주는 영향 확대 등을 꼽았다. 에이전틱 AI는 사람이 입력한 프롬프트에 반응하는 생성형 AI에서 나아가, 자율성을 갖고 사람의 개입 없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AI를 뜻한다. 맥락을 기억하고 복잡하면서 구체적인 작업을 할 수 있는 AI, 사람 및 AI간의 협업을 할 수 있는 AI는 데이터센터의 바깥으로 나가 실생활에서 더 적극적으로 쓰일 전망이다. 로즈 CTO는 “2023년 이후 기업의 AI 사용은 조금씩 효과를 보이고 있는데, 2025년에는 더 많은 기업이 AI를 실제 프로세스에 적용하면서 비용 절감이나 마진 향상 등 영향력 있는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보았다. 또한 “많은 AI 툴이 표준화되어 턴키로 제공되고, 다양한 생태계 요소를 결합해 더 쉽게 AI를 도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짚었다. 소버린 AI와 관련한 정부의 역할 시나리오로는 정부의 자체적인 데이터센터 및 AI 모델 구축, 기업 사용자를 위한 AI 기술 투자 지원, AI 산업 기반 구축 등이 꼽힌다. 로즈 CTO는 “2025년에는 모든 정부가 자신의 역할을 명확히 정의하고 산업 파트너의 역할을 함으로써 AI 가속화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보았다. 몇 년 전만 해도 AI는 독립된 기술로 여겨졌지만, 최근 들어 AI가 다른 기술의 역할을 재정의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는 AI를 통해 더욱 가속화할 수 있는 기술 영역이 늘어난다는 뜻이기도 하다. 로즈 CTO는 “컴퓨터 비전이나 애널리틱스 등 거의 모든 에지 워크로드에서 AI를 운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디지털 트윈은 이미 AI의 일부로 포함되어 더욱 강화되고 있다. AI PC는 설계부터 AI를 고려한 플랫폼으로 개발되어 AI 생태계에 연결되는 역할을 할 것이다. 이외에도 모든 기술이 AI를 가능하게 하거나 AI로 인해 가능해지는 형태로 연결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렇게 AI가 성장하면서, 디지털 스킬의 중요성도 꾸준히 강조된다. AI가 대체할 수 있는 단순 반복 업무나 기초적인 일자리는 사라지겠지만, 한편으로 ‘소프트웨어 컴포저’처럼 새로운 일자리가 등장하기도 할 것이다. 소프트웨어 컴포저는 AI가 어떤 프로그램을 코딩하고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를 기획/감독하는 총괄 역할을 한다. 로즈 CTO는 “기업에서는 AI의 전략적 역할과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잘 이해하면서,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장기 비전을 갖고 조직의 AI 성숙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큰 규모의 기업일 수록 전략적인 선택을 하지 않으면 큰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 있다. 델은 내부에서 AI를 도입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조직의 복잡성 해소와 AI 작업의 우선순위 선정 등에서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자율성을 앞세운 에이전틱 AI가 2025년 본격화될 전망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1-06
델 테크놀로지스, “2025년 AI가 테크 빅뱅 가져올 것”
델 테크놀로지스가 2025년 기술 트렌드 전망을 발표하면서, 2025년에는 AI가 일상 생활과 업무 환경, 여가에 이르는 모든 영역에 핵심 기술로 자리 잡으며 미래를 재정의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델이 발표한 2025년 IT 기술 전망의 주요 내용은 ▲에이전틱 AI 아키텍처의 부상 ▲엔터프라이즈 AI가 개념 단계에서 실무 환경으로 확대 ▲소버린(sovereign) AI의 가속화 ▲AI와 신흥 기술의 융합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초고속 분산형 아키텍처 ▲AI PC가 분산 아키텍처의 중요한 역할 담당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로 비용 및 환경 문제 해결 노력 등이다. 델은 에이전틱 AI 아키텍처가 인간과 AI의 상호작용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 상당수의 생성형 AI 도구가 AI 에이전트로서 기능하도록 진화하고 있으며, 사람이 AI 시스템과 소통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킨다는 것이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최고 AI 책임자인 존 로즈(John Roese) 글로벌 CTO는 2025년에는 보다 발전된 형태의 에이전트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자율적으로 작동하고, 자연어로 소통하며, 다른 에이전트 및 사람과 팀을 이루어 작업하는 등 상호 작용이 강화된 형태의 에이전트가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코딩, 코드 검토, 인프라 관리, 비즈니스 계획 및 사이버 보안과 같은 특정 기술을 수행하도록 AI가 세밀하게 조정되고 최적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엔터프라이즈 AI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기관의 생산력 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한 영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세스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2025년에는 우선 순위를 중심으로 반복 가능한 명확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턴키 형태로 정교하게 정의된 AI 플랫폼 및 AI 인프라 옵션이 등장함으로써, 엔터프라이즈 영역에 AI를 적용하는 과정이 더 간편해질 전망이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상용화되어 있는 다양한 도구들을 선택할 수 있다. 델은 기업이 앞으로 더 선호하는 경로는 프라이빗 인프라에서 AI 도구를 구매하여 구현하는 방식일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데이터 메시(data meshes)와 같은 데이터 현대화 툴을 구매하고 ‘델 AI 팩토리(Dell AI Factory)’와 같은 인프라 설루션으로 도입 및 구축을 간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소버린 AI란, 국가가 자체 인프라와 데이터를 사용하여 AI 가치와 차별화를 창출하고 현지의 문화, 언어 및 지적 재산에 부합하는 생태계를 설계하는 능력을 뜻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정부 전용 AI 시스템 대신 정부와 지역 민간 산업 모두를 지원하기 위해 컴퓨팅 파워와 데이터 용량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국가 AI 리소스를 개발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정부가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하는 대신 민간 업계가 AI 생태계를 현대화하고 선도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협력하여 공동 설계하고 장려하는 전략을 시도하는 국가도 있다. 델은 “소버린 AI를 위해 인프라, 데이터 관리, 인재 양성, 생태계 개발을 위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AI가 양자 컴퓨팅, 지능형 에지, 제로 트러스트 보안, 6G 기술, 디지털 트윈 등과 결합하면 전통적인 컴퓨팅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그 영향력이 더욱 커지며,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과 기존 과제의 해결을 위한 역동적인 환경을 조성한다. 델은 2026년 말에는 데이터센터 수요의 절반 이상이 AI 워크로드에서 발생하면서, AI 도입이 새로운 차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AI의 빠른 도입과 함께 학습에서 추론으로의 전환도 이루어지고 있다. 학습과 달리 추론은 워크로드를 실행할 위치를 품질, 비용, 데이터, 보안 및 지연 시간에 따라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AI는 컴퓨팅,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를 각각 독립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초고속 분산형 아키텍처로 이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과 기관에서는 비용을 절감하고, 사일로(silo)를 해소하며, 공급업체 종속을 방지할 수 있다. 2025년에는 데이터가 점점 더 분산되어 이로 인해 기업이 데이터에 맞춰 AI를 적용하는 위치도 변화할 전망이다.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를 넘어 에지와 PC로 이동함에 따라, AI PC를 사용하면 데이터를 디바이스에서 직접 처리하여 클라우드에 의존하는 것보다 더 빠르고 비용 효율적이며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NPU(신경망 처리장치)가 탑재된 PC의 AI 도구와 애플리케이션은 모든 일상 업무를 지원하며 사용자와 함께 진화하여 요구를 예측하고 생산성을 높여준다. 델은 고성능의 CPU, GPU, NPU와 다양한 PC 실리콘 옵션이 등장하며 선택과 혁신의 폭이 그 어느 때보다 넓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에너지 비용의 상승과 특정 AI 워크로드의 에너지 수요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중대한 과제이다. 전 세계적으로 규제 요건이 더욱 엄격해지면서 새로운 수준의 요건이 등장하고 있다. 데이터센터의 경우 하드웨어 차원의 에너지 효율 혁신, 오래되거나 노후화된 장비의 책임 있는 폐기, 다양한 에너지원 사용을 통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액체 냉각 혁신이다. 최적화된 냉각판과 누출 감지 기술을 통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더 나은 효율성과 성능 최적화를 위한 워크로드 관리 및 모니터링 도구도 필수이다. 이러한 데이터를 분석하면 조직이 원하는 성능에 맞게 AI 설루션의 규모를 조정하고 요구 사항을 효과적으로 충족할 수 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빅뱅이 은하와 별, 행성의 발전의 발판을 마련한 것처럼, AI의 급속한 성장은 새로운 기회와 산업, 생활과 업무 방식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는 AI의 힘을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지에 따라 경쟁력이 좌우될 것이며, 최신 정보와 적응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고객이 AI 활용성에 우선순위를 두고 투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12-05
[선착순 커피 쿠폰 증정] 업무용 PC 및 워크스테이션 사용 현황 설문조사
업무용 PC 및 워크스테이션 설문조사 참여하시고 커피쿠폰 받으세요   다가오는 2025년에도 AI를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에 대한 기대가 고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AI가 업무 환경의 근본을 변화하는 시대, 델 테크놀로지스는 보다 스마트한 업무 환경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업무용 PC 사용 현황을 조사하고 향후 투자 계획을 파악하고자 합니다. 아래 '설문 참여하기'를 통해 고객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ampaignmanager.co.kr] [campaignmanager.co.kr] [viewer.ipaper.io] [intel.co.kr]   [facebook.com]   [twitter.com]   [linkedin.com]     Intel, 인텔, Intel로고, Xeon 로고는 미국 및 기타 국가에서의 Intel Corporation 또는 그 자회사의 상표 또는 등록상표입니다. 델인터내셔널 주식회사 | 대표자: 김 경 진 사업장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52, 18층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사업자등록번호: 102-81-38311 |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 2013-서울강남-01040 호 대표번호: 02-6147-1919 | 홈페이지: Dell.com | 이메일: privacy@dell.com Dell Technologies 글로벌 본사 주소는 One Dell Way, Round Rock, TX, 78682 입니다. Copyright © 2024 Dell Inc. or its subsidiaries. All Rights Reserved. Dell Technologies, Dell 및 기타 상표는 Dell Inc. 또는 해당 자회사의 상표입니다. 기타 모든 상표는 해당 소유주의 상표일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