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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BIM "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28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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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 RAG의 핵심 기술, 벡터 데이터베이스 크로마 분석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이번 호에서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 Large Language Model)의 검색증강생성(RAG :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구현 시 핵심 기술인 임베딩 벡터 데이터베이스로 유명한 크로마(Chroma)의 핵심 구조를 간략히 분석한다. RAG는 생성형 AI의 환각현상을 줄여 전문가적인 정보를 생성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크로마의 동작 방식을 이해하면 LLM 기술 개발 시 이해도와 응용력을 높일 수 있다. 참고로, 벡터 베이터베이스는 다양하게 있으나 크로마는 사용하기 쉽고 오픈되어 있어 현재 많이 활용되고 있다.   ■ 강태욱 건설환경 공학을 전공하였고 소프트웨어 공학을 융합하여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분석하거나 성찰하기를 좋아한다. 건설과 소프트웨어 공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추구하고 있다.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이와 관련된 작은 메시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현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BIM/GIS/FM/BEMS/역설계 등과 관련해 연구를 하고 있으며,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페이스북 | www.facebook.com/laputa999 블로그 | http://daddynkidsmakers.blogspot.com 홈페이지 | https://dxbim.blogspot.com 팟캐스트 | www.facebook.com/groups/digestpodcast   그림 1. 벡터 데이터베이스의 종류   크로마는 AI 지원 오픈소스 벡터 베이터베이스로, RAG를 처리할 때 필수로 사용되는 데이터베이스 중 하나이다. 크로마를 이용해 LLM 기반의 다양한 앱(지식 서비스 등)을 개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각종 건설 규정, BIM 관련 지침 등을 요약하고 설명해주는 전문가 시스템을 개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그림 2   크로마는 임베딩 벡터를 메타데이터와 함께 저장하고, 질의를 통해 해당 임베딩 도큐먼트를 검색할 수 있다. 크로마는 독립적인 서버로서 동작할 수 있다.   설치 및 사용 윈도우 명령창이나 터미널을 실행한다. 크로마 설치를 위해 다음과 같이 터미널에 명령을 입력한다.    pip install chromadb   벡터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는 단위는 다음과 같다.    collection = client.create_collectoin(name='test', embedding_function=emb_fn) collection.add(    embeddings=[       [1.1, 2.3, 3.2],       [4.5, 6.9, 4.4],       [1.1, 2.3, 3.2]    ],    metadatas=[       {"uri": "img1.png", "style": "style1"},       {"uri": "img2.png", "style": "style2"},       {"uri": "img3.png", "style": "style1"}    ],    documents=["doc1", "doc2", "doc3"],    ids=["id1", "id2", "id3"], )   여기에서 보는 것과 같이, 벡터 좌표계에 위치할 임베딩 벡터, 벡터에 매달아 놓을 메타데이터와 도큐먼트, ID를 하나의 컬랙션 단위로 저장한다. 이를 통해 벡터 간 유사도, 거리 등을 계산해 원하는 도큐먼트, 메타데이터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때 임베딩 벡터는 미리 학습된 임베딩 모델을 사용할 수 있다.  질의해서 원하는 벡터를 얻으려면 벡터 공간에서 거리 계산이 필수적이다. 이 때 사용하는 함수는 <그림 3>과 같다.    그림 3   컬렉션에 벡터 추가와 질의는 다음과 같다.    collection.add(    documents=["doc1", "doc2", "doc3", ...],    embeddings=[[1.1, 2.3, 3.2], [4.5, 6.9, 4.4], [1.1, 2.3, 3.2], ...],    metadatas=[{"chapter": "3", "verse": "16"}, {"chapter": "3", "verse": "5"}, {"chapter": "29", "verse": "11"}, ...],    ids=["id1", "id2", "id3", ...] ) collection.query(    query_texts=["doc10", "thus spake zarathustra", ...],    n_results=10,    where={"metadata_field": "is_equal_to_this"},    where_document={"$contains":"search_string"} )   여기서, where의 metadata_field를 이용해 다음과 같은 조건 비교 연산이 가능하다.   $eq, $ne, $gt, $gte, $lt, $lte   그리고, 논리 연산자인 $and, $or를 지원한다. 크로마는 향후 워크플로, 가시화, 질의 계획, 분석 기능을 준비하고 있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10-07
[온에어] 옴니버스를 통한 MEP 자동설계 AI 운용사례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지난 8월 29일 CNG TV는 'Omniverse를 통한 MEP 자동설계 AI 운용사례'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MEP 자동설계 소프트웨어인 스마트 라우팅 AI(Smart Routing AI)와 레빗(Revit)의 BIM(건설 정보 모델링) 정보교환 체계에 대해 소개하고, 엔비디아의 옴니버스(Omniverse)를 통한 BIM의 확장성 확보와 건설제조 분야의 디지털 트윈 운용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 박경수 기자   ▲ 왼쪽부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태욱 연구위원, 에스엘즈 정재헌 대표   이번 CNG TV에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태욱 연구위원이 사회를 맡고, 에스엘즈 정재헌 대표가 발표자로 참여해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이용한 MEP(기계, 전기, 배관) 자동설계 AI의 운영 사례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이 기술이 건설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에스엘즈 정재현 대표는 “엔비디아 옴니버스는 디지털 트윈 콘셉트를 기반으로 산업 확장을 목표로 하는 플랫폼으로, 에스엘즈에서 개발한 MEP 자동 설계 AI 제품인 스마트 라우팅 AI라는 라우팅 기술을 활용하여 설계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실시간 편집 기능을 통해 라우팅 결과를 수정하고 적용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엔비디아 옴니버스는 BIM의 확장성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트윈을 통해 건설 및 제조 분야에서 실시간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이고 정확한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3D 설계 및 시뮬레이션을 위한 도구를 통합하고 상호 운용성을 제공하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플랫폼은 다양한 산업에서 실시간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데, 특히 BIM과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설계 및 시뮬레이션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정재헌 대표의 설명이다. 정재헌 대표는 MEP 시스템의 자동 설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MEP는 건설 산업에서 필수인 혁신 도구로 자리잡고 있으며,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높이고 오류를 줄이고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IT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더 나은 설계 품질과 결과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재헌 대표는 건설/제조 분야의 디지털 트윈 운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소개하면서, “AI와 디지털 트윈의 결합으로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지면서, 건설 현장의 의사결정은 보다 데이터 중심적이고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 트윈은 프로젝트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며, 전반적인 프로젝트 관리에 기여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비용 절감, 일정 준수, 품질 향상 등 다양한 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에스엘즈 정재헌 대표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10-04
트림블코리아, “빌딩스마트협회 BIM 어워즈 공모전에 트림블상 신설”
트림블코리아는 빌딩스마트협회가 주최하는 ‘BIM 어워즈 2024’에 특별상으로 ‘트림블상’이 신설됐다고 밝혔다. 국내 건설 산업의 BIM 기술 적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BIM 어워즈는 2009년 시작돼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행사를 주최하며 트림블, 그라피소프트, 아키소프트가 후원한다. 공모전 출품작은 BIM 기술 중 하나 이상을 사용했다는 증거를 제시해야 하며, 하나의 작품은 하나의 프로젝트를 포함한다. 개인이나 기업이 제출할 수 있는 제출 개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하나의 프로젝트를 다양한 부문에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이전에 제출한 작품을 다시 제출할 수 있지만 과거에 수상한 동일 부문에 다시 제출할 수 없다. 이번에 신설된 트림블상은 일반과 학생 두 가지 부문에서 트림블 솔루션을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된다. 트림블상은 일반 분야 ▲설계 ▲시공 ▲건설관리 ▲엔지니어링 ▲응용기술 ▲유지관리 ▲중소규모 프로젝트 ▲연구 부문 출품작, 학생 분야 ▲설계 ▲시공 ▲연구 부문 출품작 중에서 선정된다. BIM 어워즈 2024는 9월 27일 참가 신청이 마감됐으며, 참가자들은 오는 10월 11일까지 작품을 제출하게 된다. 수상 발표는 10월 18일, 시상식은 11월 1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트림블코리아의 박완순 사장은 “국내 건설산업에서 BIM 기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기여해 온 BIM 어워즈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트림블은 선도적인 구조 BIM 소프트웨어인 테클라를 기반으로 스마트건설과 BIM 기술 발전을 가속하고 있다. 이번 트림블상 신설이 국내 BIM 인재들에게 트림블 기술의 이점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2024 테클라 글로벌 BIM 어워즈에서 수상한 핀란드 헬싱키의 리라 서비스 센터 BIM 프로젝트(출처 : 트림블)
작성일 : 2024-10-04
CAD&Graphics 2024년 10월호 목차
  INFOWORLD   Editorial 17 AI 시대, 한국 제조 산업의 과제는?   Case Study 18 3D 프린팅으로 휴머노이드를 제작한 글룩 로봇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적층제조 20 영화감독이 채택한 언리얼 엔진 버추얼 프로덕션 포토리얼리즘의 장벽 낮추고 영화 제작의 비용 효율 향상   People&Company 23 한국IBM 이은주 사장 AI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디지털 혁신 지원 26 아비바코리아 김상건 대표 산업 디지털 전환 위한 포괄적 소프트웨어 기술 제공 28 AI & 자율제조 전문기업 인터엑스 제조 데이터 스페이스 플랫폼을 통한 AI 자율제조 생태계 조성   Focus 30 알테어, ‘ATC 2024’에서 최신 AI/시뮬레이션/HPC 기술 공유 32 태성에스엔이, “CAE와 AI의 융합으로 제품 개발 혁신” 35 3D시스템즈, 제조산업을 위한 3D 프린팅 비전과 기술 소개 38 언리얼 페스트 2024, 콘텐츠 융합 시대를 위한 시각화 기술의 생태계 비전 선보여 51 IBM, 산업 혁신을 돕는 AI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 소개   Column 54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디지털 디톡스에서 디지털 안식년까지, 인간의 조건 56 현장에서 얻은 것 No.18 / 류용효 PLM에 AI를 품다   New Products 40 효율 높이고 다운타임 줄인 CNC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베리컷 9.5 43 무선 통신 및 신호 처리 앱의 개발 간소화 지원 매트랩 2024b / 시뮬링크 2024b 44 멀티 머티리얼 산업용 3D 프린터 FX10 46 클라우드에서 회로도 자동 생성 이빌드 2025 48 AI PC 시대를 위한 성능 및 효율 제공 인텔 코어 울트라 200V 시리즈 프로세서 50 고정밀 3D 프린터와 후가공 시스템의 결합 오리진 2 / 오리진 큐어 65 이달의 신제품   On Air 68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옴니버스를 통한 MEP 자동설계 AI 운용사례 69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생성형 AI와 크리에이티브 콘텐츠의 융합   60 New Books 62 News   Directory 123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EC 70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LLM RAG의 핵심 기술, 벡터 데이터베이스 크로마 분석 74 새로워진 캐디안 2024 살펴보기 (10) / 최영석  가져오기 기능 소개 Ⅱ 78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5 (6) / 천벼리 더 나은 도면 작업을 위한 CAD 협업 기능   Visualization 83 AI로 실시간 3D 경험 만드는 유니티 뮤즈 / 유니티 코리아 LLM 통합으로 뮤즈 챗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방법   Reverse Engineering 86 문화유산 분야의 이미지 데이터베이스와 활용 사례 (10) / 유우식 근대 서지 데이터베이스   Analysis 97 성공적인 유동 해석을 위한 케이던스의 CFD 기술 (14) / 나인플러스IT 항공 음향 시뮬레이션을 위한 엔지니어 가이드 Ⅲ 102 설계자를 위한 해석 프로그램, 앤시스 디스커버리 / 김현재 디스커버리 익스플로어 스테이지의 유동해석 주요 업데이트 및 활용법   Mechanical 108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1.0 (5) / 김주현 EZ 톨러런스 어낼리시스 알아보기   Manufacturing 115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버추얼 트윈 (5) / 박태준 혁신을 위한 MOM 솔루션의 필요성   PLM 120 영업 성공 리더십 - 솔루션/가치 영업 활동 프로세스 (1) / 홍승철 성과 중심의 가치 솔루션 영업 프로세스         캐드앤그래픽스 당월호 책자 구입하기   캐드앤그래픽스 당월호 PDF 구입하기  
작성일 : 2024-09-30
생성형 AI와 함께 한 '코리아 그래픽스 2024' 성황리 개최
국내 최대 컴퓨터 그래픽스 행사인 ‘코리아 그래픽스(Korea Graphics) 2024’가 9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코리아 그래픽스 2024에서는 ‘생성형 AI와 제조/건축 시각화 기술과 트렌드’를 주제로, 제조 및 건축 분야에서 사용되는 최신 시각화 기술과 XR, AI, 공간컴퓨팅, 3D 프린팅,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등 다양한 기술 동향 등이 소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시각화 기술을 통해 제조 및 건축 업계의 다양한 스토리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지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이 논의되어 관심을 모았다. 특히 AI, XR(확장 현실), 디지털 트윈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최신 기술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신기술들이 어떻게 제조 및 건축 산업에서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혁신을 꾀하고 있는지 사례들이 소개됐다.  참가자들은 복잡한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거나, 가상세계에서 몰입적인 스토리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디지털 전환 방식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AI와 결합된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무는 스토리 전개가 향후 산업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시각화 기술이 제조는 물론 건축, 산업디자인,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도 스토리텔링을 통해 미래를 새롭게 선도해 나갈 전망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해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사례들이 공유됐다. 국회미래연구원의 이승환 연구위원은 ‘공간 컴퓨팅 혁명의 가져올 변화 : 디지털 공간과 AI의 만남’을 주제로 공간컴퓨팅과 AI 융합의 미래와 그에 따른 변화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유훈식 교수는 ‘생성 AI와 제조/건축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생성형 AI 기술이 제조 및 건축 디자인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사례를 소개했다.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은 ‘멀티모달이 열어가는 세상과 AI PC’라는 주제로, AI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활용과 최신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술의 트렌드를 설명했다.  어도비코리아 3D 사업부 김태원 총괄상무는 ‘Adobe 생성형 AI와 3D 기술이 몰고온 디자인 프로세스의 변화’를 주제로, 어도비의 생성형 AI인 파이어플라이(Firefly)와 서브스턴스(Substance) 3D 기술의 통합이 디자인 및 콘텐츠 제작에 미친 변화와 어도비 에코시스템의 사례를 소개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은 ‘제조 산업의 디지털 트윈을 위한 강력한 리얼타임 렌더링’을 주제로, 건축과 자동차, 제품 디자인 등에서 포토리얼한 경험을 쉽고 빠르게 제작하는 방법을 트윈모션의 최신 기능을 소개했다.  에스엘즈 정재헌 대표는 ‘AEC에서 AI를 활용한 만들기와 의미하기’라는 주제로, 고도화된 가상현실 기술과 AEC(건축/엔지니어링/건설) 분야의 AI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조태용 AXLab 본부장은 ‘건축설계 업무효율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전환 실무 사례’를 통해 BIM과 AI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방안을 소개했다. 아키페이스건축사사무소 정은길 소장은 ‘건축 시각화, AI, BIM, VR 적용으로 건축설계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건축 설계 단계별 시각화와 홍보 최적화 방법을 제시했다.  KAIST Move Lab 박현준 교수는 ‘Beyond image generation : 모빌리티 디자인과 생성형 AI’를 주제로, 모빌리티(자동차) 디자인에서의 생성형 AI 활용 방안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탐색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고성찬 프로는 ‘AI-driven Design : 프로세스와 사례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AI를 활용한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와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 아키페이스, KAIST, 국회미래연구원,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인텔, 어도비, 에픽게임즈, 에스엘즈, 스트라타시스, 플러스플라스틱, 씨이랩, 인코스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발표와 부스로 참여해 최신 기술과 동향 등을 공유했다.
작성일 : 2024-09-29
코리아 그래픽스 2024, 9월 27일 aT센터에서 개최… 생성형 AI와 제조/건축 시각화 기술 및 트렌드 소개
국내 최대 컴퓨터 그래픽스 콘퍼런스인 ‘코리아 그래픽스(Korea Graphics) 2024’가 9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코리아 그래픽스 2024는 ‘생성형 AI와 제조/건축 시각화 기술과 트렌드’를 주제로, 제조 및 건축 분야에서 사용되는 최신 시각화 기술과 XR, AI, 공간컴퓨팅, 3D 프린팅,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등 다양한 기술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사례를 공유한다. 국회미래연구원의 이승환 연구위원은 ‘공간 컴퓨팅 혁명의 가져올 변화 : 디지털 공간과 AI의 만남’을 주제로 공간컴퓨팅과 AI 융합의 미래와 그에 따른 변화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유훈식 교수는 ‘생성 AI와 제조/건축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생성형 AI 기술이 제조 및 건축 디자인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사례를 소개한다.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은 ‘멀티모달이 열어가는 세상과 AI PC’라는 주제로, AI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활용과 최신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술의 트렌드를 설명할 예정이다. 어도비코리아 3D 사업부 김태원 총괄상무는 ‘Adobe 생성형 AI와 3D 기술이 몰고온 디자인 프로세스의 변화’를 주제로, 어도비의 생성형 AI인 파이어플라이(Firefly)와 서브스턴스(Substance) 3D 기술의 통합이 디자인 및 콘텐츠 제작에 미친 변화와 어도비 에코시스템의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은 ‘제조 산업의 디지털 트윈을 위한 강력한 리얼타임 렌더링’을 주제로, 건축과 자동차, 제품 디자인 등에서 포토리얼한 경험을 쉽고 빠르게 제작하는 방법을 트윈모션의 최신 기능을 통해서 알아본다. 에스엘즈 정재헌 대표는 ‘AEC에서 AI를 활용한 만들기와 의미하기’라는 주제로, 고도화된 가상현실 기술과 AEC(건축/엔지니어링/건설) 분야의 AI 활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조태용 AXLab 본부장은 ‘건축설계 업무효율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전환 실무 사례’를 통해 BIM과 AI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키페이스건축사사무소 정은길 소장은 ‘건축 시각화, AI, BIM, VR 적용으로 건축설계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건축 설계 단계별 시각화와 홍보 최적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KAIST Move Lab 박현준 교수는 ‘Beyond image generation : 모빌리티 디자인과 생성형 AI’를 주제로, 모빌리티(자동차) 디자인에서의 생성형 AI 활용 방안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탐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고성찬 프로는 ‘AI-driven Design : 프로세스와 사례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AI를 활용한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와 다양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 아키페이스, KAIST, 국회미래연구원,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인텔, 어도비, 에픽게임즈, 에스엘즈, 스트라타시스, 플러스플라스틱, 씨이랩, 인코스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발표와 부스로 참여하여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코리아그래픽스 추진위원회 유훈식 위원장은 최근 그래픽 분야의 트렌드에 대해 “생성형 AI 도입으로 그래픽 분야 전반에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기존 그래픽 작업의 앞단에 생성형 AI 등을 사용해 디자인 기획을 하고, AI 디자인 툴을 이용해 이미지와 영상을 새롭게 생성하는 방식으로 프로세스가 바뀌고 있다. 누구나 쉽게 퀄리티 있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게 되다 보니, 크리에이터들은 생성형 AI와 디자인 툴, 그리고 인간에 대한 이해 모두를 아우르는 전문적인 능력을 갖춰야 생존할 수 있는 시대가 되고 있다”고 짚었다. 또한, “이번 코리아 그래픽스 콘퍼런스에서는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생성형 AI와 관련된 최신 기술 동향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리아그래픽스 콘퍼런스를 주최하고 있는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은 “코리아 그래픽스는 그래픽 분야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산∙학∙연이 함께하는 축제”라면서, “5년만의 오프라인 콘퍼런스인 만큼 직접 현장에 오셔서 다양한 정보와 지식, 영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9-06
오토데스크, D&M 산업 리더십 콘퍼런스 ‘2024 디자인&메이크 서밋’ 진행
오토데스크가 9월 3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최신 산업 트렌드와 국내외 혁신 사례를 공유한 리더십 콘퍼런스 ‘2024 디자인&메이크 서밋 코리아(Design&Make Summit Kore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디자인&메이크 서밋 코리아는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디자인, 제조를 포함한 D&M 산업 비즈니스 리더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Make the Future’라는 주제로 AI와 설계, 제조 기술,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기업 경쟁력 및 성과 확보를 위해서는 AI 도입과 디지털 전환이 필수라는 방향성을 공유했다. 기조연설에서 오토데스크의 하레시 쿱찬다니(Haresh Khoobchandani)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부사장은 “오토데스크가 2028 LA 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공식 디자인 및 제작 플랫폼으로서 보다 더 지속가능한 방식의 올림픽 개최를 위해 기존 장소 보강 및 임시 건물 설계를 담당할 것”이라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디자인, 제조,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하는 D&M 산업 속에서 오토데스크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AI는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니라 현실임을 강조하며, 오토데스크와 한국 D&M 업계가 훌륭한 파트너십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토데스크의 줄리 첸(Julie Chen) 건축/엔지니어링/건설 부문 설계 확장 전략 선임 이사는 건설 산업의 기술적 변화를 바탕으로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운영을 포함하는 AECO(건축/엔지니어링/건설/운영)의 미래 전략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했다. 그는 늘어나는 원격근무와 글로벌 협업 시대에 데이터를 공유하고 활용하는 단계에서 불필요한 데이터 발생과 이로 인한 비용 손실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Autodesk Construction Cloud)를 통한 BIM(건설 정보 모델링)과 CDE(공통 데이터 환경) 플랫폼을 활용해 시각화를 개선함으로써 실제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설계, 토목, 건축, 전기, 설비 등 고려해야 할 요인이 많은 건설 환경에서 보다 직관적인 오토데스크 퓨전(Autodesk Fusion)을 통해 계획적인 워크플로를 수립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오토데스크의 스테판 후퍼(Stephen Hooper) 디자인 및 제조 제품 개발 부사장은 제조 업계에서의 변화 가속화를 주제로 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현재 제조업계가 직면한 인력 부족, 전쟁, 정치, 환경의 변화 등은 기술을 통해 극복 가능하다면서, 구성원 모두가 최신 데이터를 공유하여 일관성 있는 설계 프로세스가 진행될 수 있다면 효율성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 C&T, DL E&C, 신진엠텍 등 국내 기업의 혁신 사례 연구도 소개됐다. 기아글로벌디자인의 기아디지털디자인팀 서보호 책임연구원은 오토데스크의 리서치팀과 협업한 생성형 인공지능 프로토타이핑 공동연구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오토데스크의 생성형 AI는 디자이너의 영감을 이미지화하는 과정에서 디자이너가 고른 키워드나 레퍼런스 이미지를 입력하면 디자이너가 생각한 방향으로 최적의 디자인을 뽑아내고 조율한다. 서 책임은 자동차 디자인 업무에서 오토데스크의 알리아스(Alias)와 같은 디자인 프로그램에 생성형 AI가 결합된다면 새로운 업무 패러다임이 다가올 것이라 전망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건설기술디지털팀 김장순 프로는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빌딩 운영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오피스 빌딩 대상 디지털 트윈 기술 개발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디지털 트윈을 구축해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고 효율적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운영 및 관리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 토목설계실 황재웅 책임매니저는 오토데스크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역량인 체인지 메이커, BIM과 CDE를 활용한 메가 프로젝트의 플랫폼화 및 협업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GTX-C, 파나마 메트로 3호선 등 메가 프로젝트의 사례를 통해 건설 경쟁력을 위해서는 BIM, CDE 활용 능력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하레시 쿱찬다니 부사장은 “AI와 디지털 전환이 더욱 중요해지는 요즘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하며 사례를 공유하고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것은 업계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과정”이라며, “오토데스크와 2024 디자인&메이크 서밋이 그 과정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한국 D&M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발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9-05
빌딩스마트협회, ‘BIM 어워즈 2024’ 공모전 개최
  빌딩스마트협회는 오는 9월 13일까지 ‘BIM 어워즈 2024(BIM AWARDS 2024)’ 공모전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한 BIM 어워즈는 BIM의 활성화를 위하여 BIM 기술의 우수한 사례를 발굴 및 시상하는 공모전이다. 2024년도 공모전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 주최하며 그라피소프트, 아키소프트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BIM 어워즈 2024’ 공모 신청은 오는 9월 13일까지이고, 작품 제출은 9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다. 참가비는 단체 55만원, 개인 11만원, 학생 8만 8000원이다. 제출작품은 심사를 거쳐 10월 19일 빌딩스마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11월 19일 빌딩스마트협회가 개최하는 ‘빌드스마트 콘퍼런스 2024(buildSMART CONFERENCE 2024)’에서 수상작의 전시와 함께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비전부문 비전상 1팀/일반부문 대상(빌딩스마트협회장상 및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 각 분야별 2팀, 최우수상 각 분야별 2팀, 우수상 각 분야별 3팀/학생부문 대상(빌딩스마트협회장상 및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 각 분야별 2팀, 최우수상 각 분야별 2팀, 우수상 각 분야별 3팀과 후원사에서 선정하는 특별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빌딩스마트협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작성일 : 2024-09-04
공간정보 GIS 기반 IoT 데이터 분석 스타일 대시보드 만들고 서비스해보기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이번 호에서는 공간정보 기반 서비스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장고(Django)와 부트스트랩(Bootstrap)을 사용해 GIS 기반 IoT 데이터 분석 스타일의 대시보드 개발 방법을 간략히 정리하고, 개발 후 서비스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공간정보 기반 IoT 장비를 하나의 대시보드로 관리하고 분석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서 공간정보는 GIS, BIM, 3D 점군(point cloud) 데이터와 같이 공간상 좌표로 표현되는 모든 정보를 말한다.    ■ 강태욱 건설환경 공학을 전공하였고 소프트웨어 공학을 융합하여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분석하거나 성찰하기를 좋아한다. 건설과 소프트웨어 공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추구하고 있다.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이와 관련된 작은 메시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현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BIM/GIS/FM/BEMS/역설계 등과 관련해 연구를 하고 있으며,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페이스북 | www.facebook.com/laputa999 블로그 | http://daddynkidsmakers.blogspot.com 홈페이지 | https://dxbim.blogspot.com 팟캐스트 | www.facebook.com/groups/digestpodcast   그림 1. IoT 대시보드 웹 앱   이 글은 개발자가 애용하고 있는 파이썬(Python) 기반의 장고 플랫폼을 사용한다. 부트스트랩은 반응형 웹 사이트를 개발하기 위한 가장 인기 있는 HTML, CSS 및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프레임워크이다. 이번 호에서는 다음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부트스트랩 대시보드 UI 라이브러리 사용법 장고 프레임워크의 데이터 모델과 웹 UI 간의 연계 방법 GIS 맵 가시화 및 이벤트 처리 실시간 IoT 데이터에 대한 동적 UI 처리 방법   요구사항 디자인 다음과 같은 목적의 웹 앱 서비스를 가정한다.  GIS 기반 센서 위치 관리 IoT 데이터셋 표현 IoT 장치 관리 IoT 장치 활성화 관리 KPI 표현 계정 관리 기타 메뉴    개발 환경 준비 개발 도구 개발에 필요한 도구는 다음을 사용한다. UI : bootstrap 웹 앱 프레임워크 : DJango GIS : leaflet, Cesium 데이터 소스 : sqlite, spreadsheet, mongodb 구현된 상세 소스코드는 다음을 참고한다. https://github.com/mac999/IoT_simple_dashboard/tree/main   장고 기반 웹 앱 프로젝트 생성 장고는 파이썬으로 작성된 고수준의 웹 프레임워크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장고는 ‘The web framework for perfectionists with deadlines’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개발자가 반복적인 작업을 줄이고 핵심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다음과 같이 명령창을 실행하고, 장고 웹 앱 프로젝트를 생성한다.    python -m venv myenv source myenv/bin/activate  pip install django pandas django-admin startproject iot_dashboard cd iot_dashboard python manage.py startapp dashboard   생성된 프로젝트 폴더 구조는 <그림 2>와 같다.   그림 2   디자인 스타일 고려사항 부트스트랩 레이아웃 표현 부트스트랩은 웹 개발에서 널리 사용되는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로 주로 HTML, CSS, 자바스크립트로 작성되어 있다. 트위터의 개발자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으며, 웹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속도를 높이고 반응형 디자인을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트스랩의 그리드 시스템은 12개 열로 디자인된다. 이는 유연성과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디자인 결정이다. 반응형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데에 많이 사용된다.  참고로, 12라는 숫자는 많은 약수(1, 2, 3, 4, 6, 12)를 갖고 있어 다양한 열의 조합으로 균등하게 나눌 수 있다. 이를 통해 분수나 번거로운 나머지 없이 다양한 레이아웃을 만들 수 있다. 유연성 : 12개의 열을 사용하면 다양한 화면 크기와 디바이스에 적합한 레이아웃을 쉽게 만들 수 있다. 각 요소가 차지하는 열의 수를 조정하여 대형 데스크톱 화면, 태블릿 및 스마트폰에서 잘 보이는 반응형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 이해하기 쉬움 : 12개의 열을 기반으로 한 그리드 시스템은 디자이너와 개발자에게 직관적이다. 그리드 내에서 요소가 어떻게 동작할지 시각화하고 계산하기 쉽기 때문에, 일관된 레이아웃을 생성하고 유지하기가 간단하다. 디자인 관행 : 12개의 열을 사용하는 그리드 시스템은 부트스트랩 이전부터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 및 레이아웃 소프트웨어에서 사용되어 왔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