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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ART "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3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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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미디어아트 그룹 'A.DAT', 생성AI x ART 전시회 8월 1일부터 7일까지 개최
  오픈 미디어아트 그룹 A.DAT의 6번째 전시인 '생성AI x ART' 전시회가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양재역 인근)에서 8월 1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2014년에 구성된 A.DAT(Advanced Design & Artist Team)는 건축, 예술, 기술을 융합한 미디어 아트를 추구하는 그룹이다.  A.DAT는 아트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관심이 많은 건축가, 예술가, 작가, 엔지니어가 모여 매년 새로운 기술을 ART로 표현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올해 6번째 전시회에서는 최근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 생성형 AI도구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작년에 이어, AI와 ART의 관계를 스테이블 디퓨전 기반 텍스트, 이미지, 영상 생성AI 기술과 미디어로 사회적 메시지와 스토리를 만들 예정이다. 오프닝(8월 3일 토요일 오후 3시)에는 다과와 함께 작가들의 작품 아이디어와 개발 과정을 담은 이야기 나눔 시간, 예술에 활용되는 생성AI의 뒷면, 메커니즘과 ART TREND에 대한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전시 멤버로는 강태욱, 최석영, 김현수, 이승항, 임진택, 정성철, 조춘익, 강선우 등이 참여하며, All BIM Technologies 김호중 대표가 후원한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다. 생성AI와 ART의 통섭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교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장소: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양재역 인근) 전시 기간 : 2024년 8월 1일(목)~8월 7일(수) 오프닝 행사 : 2024년 8월 3일(토) 오후3시  
작성일 : 2024-07-19
[무료다운로드] 연비와 공기역학 : 자동차 디자인의 음과 양
성공적인 유동 해석을 위한 케이던스의 CFD 기술 (7)   자동차의 공기역학은 연비 향상과 소음 감소 등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고려되었다. 공기역학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동차 업계는 축소 모델링과 풍동 실험을 거쳐 현재는 CFD 시뮬레이션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CFD 시뮬레이션은 유동 이론과 컴퓨터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복잡한 차체를 시뮬레이션하고 최적의 설계를 결정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 자료 제공 : 나인플러스IT, www.vifs.co.kr   클래식 모델 T부터 상징적인 아메리칸 머슬카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의 디자인은 수년에 걸쳐 다양한 요인에 의해 형성되었다. 기술 발전, 소비자 선호도, 정부 규제 등이 모두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소는 연비이다. 1973년 석유 금수 조치의 여파로 도입된 기업 평균 연비(CAFE : Corporate Average Fuel Economy) 기준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연비에 집중하도록 만들었다. 처음에는 평균 14.2mpg의 연비를 의무화했던 CAFE 표준은 이후 업데이트되어, 현재는 2032년까지 차량 전체 평균 58mpg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이러한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공기역학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자동차 디자인을 테스트하고 개선하기 위해 축소 모델링 기법을 사용했다. 오늘날에는 전산 유체 역학(CFD)과 같은 정교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자동차의 공기역학을 최적화하는 데에 사용된다. 현대 자동차의 날렵한 라인에 감탄할 때, 단순히 외형만이 아니라 모든 곡선과 윤곽이 연료 효율을 극대화하고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도록 세심하게 설계되었다는 사실을 떠올려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자동차 디자인 100년 들여다보기 1900년~1930년 1900년대 초반의 자동차는 특별한 미학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되지 않았다. 자동차는 주로 실용적인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1908년 최초의 대량 생산 자동차인 포드의 모델 T가 출시되면서 자동차 산업의 판도가 완전히 바뀌었다. 모델 T는 4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연비가 13~21마일로 오늘날의 평균적인 자동차보다 약간 낮았다. 하지만 이 차를 차별화한 것은 경제성이었다. 1910년 780달러였던 모델 T의 가격은 1924년에 290달러로 떨어졌다. 이는 대량 생산을 통해 달성한 비용 절감 덕분에 가능했다.   ▲ 포드 모델 T   1930년~1940년 1930년대에 들어서면서 세계는 대공황에 빠졌다. 주식 시장은 폭락했고, 미국 자동차 산업은 특히 큰 타격을 받아 신차 판매가 75%나 급감했다. 설상가상으로 1920년 갤런당 30센트였던 연료 가격이 1929년에는 21센트로 급격히 하락했다. 자동차 생산량도 타격을 받아 1929년 540만 대에서 1932년 340만 대로 감소했다. 자동차의 비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분명 무언가 조치가 필요했다. 이때부터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공기역학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엔진을 바꾸는 대신 자동차의 디자인을 간소화하여 효율을 높였다. 항공과 아르데코(Art Deco)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자동차 디자인은 깔끔하고 단순한 외관을 선호했다. 30대 중반에는 폭스바겐 비틀, 크라이슬러 에어플로우, 1938년 팬텀 코르세어 등 상징적인 공기역학 차량이 탄생했다.   ▲ 부가티 타입 57 그랜드 레이드(1935년)   1940년~1950년 1940년대 초,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군용 차량 부품 생산에 주력할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 가정용 자동차 생산은 중단되었고 자동차 소유율은 73%까지 급감했다.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은 이 어려운 시기에 드래그 레이싱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1950년대가 되어서야 산타아나 활주로에서 최초의 공식 드래그 레이스가 열렸다. 이 대회는 빠르게 인기를 얻었고, 1951년에는 전국에 있는 수많은 레이싱 클럽을 감독하기 위해 전미 핫로드 협회(NHRA : the National Hot Rod Association)가 설립되었다. 전쟁이 끝나자 자동차 업계는 폰툰 스타일을 도입하여 작은 혁명을 일으켰다. 이 새로운 스타일은 현대 자동차 디자인의 기초가 되었다. 그러나 이 폰툰은 공기 저항을 가중시켜 평균 연비가 15~20마일로 낮아졌다.   1950년~1960년 1950년대에는 자동차 디자인의 세계가 양분되었다. 미국 자동차 디자이너들은 항공기와 우주선에서 영감을 받아 각지고 박스형의 디자인을 만들며 미래를 생각했다. 반면, 유럽의 자동차 디자이너들은 공기 저항의 과학에 집착하여 최대한 유선형의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 재규어 C-타입   1956년 6월 29일,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무려 250억 달러가 지원되는 연방 원조 고속도로 법이 통과되었다. 미국 자동차는 갑작스럽게 이 새로운 고속도로의 고속 주행에 최적화되어야 했다. 이러한 초점의 변화는 더 날렵하고 공기역학적인 모델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자동차 디자인 시대로 이어졌다.   ■ 상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해당 기사는 한시적으로 무료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3-05
레노버-딥브레인AI, 에지 서버에 생성형 AI 기반 가상 비서 구현
레노버가 딥브레인AI와 파트너십을 통해 생성형 AI 기반의 가상 비서를 구현하기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형 언어 모델(LLM)을 결합한 이 생성형 AI 기반 가상 비서는 호스피탈리티 및 리테일 산업에 24시간 이용 가능한 자동화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력난, 물가 상승 등 리테일 분야가 겪고 있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레노버와 딥브레인AI는 키오스크 형태의 가상 직원을 상용화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가상 인간은 고객의 요구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뿐만 아니라 맞춤형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레노버는 2023년 AI 이노베이터 프로그램에 1억 달러(약 1366억 원) 투자를 약속하며 45개의 ISV 파트너사와 함께 150개 이상의 최첨단 AI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레노버 AI 이노베이터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컴퓨터 비전, 음성 AI, 가상 비서 등 고성장 분야에 AI를 신속히 배포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레노버 씽크시스템(ThinkSystem) SE350’ 에지 서버에 딥브레인AI의 AI 휴먼 솔루션을 탑재함으로써, 고객들과의 실시간 대화 지원을 가능케 할 뿐만 아니라 에지에서의 영상 합성을 통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있다.     한편, 레노버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F1 레노버 미국 그랑프리 2023’에 F1(포뮬러 1)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해 ‘레노버 씽크엣지(ThinkEdge) 아바타 F1’ 경험을 선보였다. 레노버의 인프라 및 씽크엣지 제품군에 딥브레인AI의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풀 사이즈급 키오스크 아바타는 F1 관련 정보, 통계, 레노버와의 파트너십, F1 패독 클럽(F1 Paddock Club) 등 참관객들의 질문에 답하며 ‘가능성의 예술(Art of the Possible)’을 구현해냈다.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ISG)의 수미르 바티아(Sumir Bhatia) 아시아 태평양 사장은 “레노버는 딥브레인A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가상 인간이 탑재된 AI 키오스크를 제공하여 고객들과의 상호작용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최첨단 기술은 은행, 편의점, 기차역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에서 범용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레노버의 ‘모두를 위한 AI (AI for All)’ 비전을 실현시키고 있다. 레노버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전 세계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통해 고객의 인텔리전트 트랜스포메이션(Intelligent Transformation)을 지원하는 데 힘을 실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2-06
유니티, MWU 코리아 어워드 2023의 산업 및 게임 분야 수상작 발표
유니티 코리아가 우수 콘텐츠 선발 공모전인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리아 어워드 2023(Made with Unity Korea Award 2023, 이하 MWU 코리아 어워드 2023)’ 시상식을 개최했다. MWU 코리아 어워드는 국내 유니티 크리에이터 발굴 및 우수한 작품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지난 2017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게임 분야를 넘어 산업계 다양한 분야까지 공모 영역을 확장했다. MWU 코리아 어워드 2023의 최종 수상작은 온라인 대중 투표와 유니티 내부 평가 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결정됐으며, 게임과 인더스트리 부문 각 6개 분야, 특별상 2개 분야, 최우수작 2개 분야 총 16개 부문에 걸쳐 상이 수여됐다. 올해 최우수작(Best of 2023)은 산업 분야에서는 녹원정보기술의 ‘베모스(BEMOS) : 건물 에너지 관리 및 최적화를 위한 디지털 트윈’, 게임 분야에서는 스튜디오킹덤의 ‘브릭시티(BRIXITY)’가 선정됐다. 최우수작 수상 팀에게는 상금 500만 원이 지급되며, 유니티 전문가의 컨설팅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산업 분야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디지털 트윈 플랫폼 베모스는 누구나 쉽고 효율적으로 에너지 사용과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녹원정보기술의 홍성범 상무는 “탄소중립, 4차 산업혁명 기술 등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개념의 차세대 건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고도화된 디지털 트윈에 반영했다”면서, “직관적인 화면을 제공해 누구나 쉽게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조회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에 대한 시뮬레이션 결과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통해 높은 실용성을 확보한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 학생 부문은 커빙 포인트의 ‘튜닝(Tuning) : 거대 악기, 오케스트라의 세계로’ ▲베스트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안드로메다스튜디오의 ‘타이니즈’ ▲베스트 시뮬레이션 부문은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건축공학과의 ‘Real:(un)ity’ ▲베스트 시각화 부문은 아이엠파인의 ‘다이브 아트(Dive Art)’ ▲베스트 이머시브 부문은 유비씨 XR팀의 ‘협동 로봇 3D 디지털 트윈 및 AR 관제’ ▲베스트 기대작은 주식회사 아키핀의 ‘매일 만나는 원어민 친구들 헬로루디’ ▲특별상인 베스트 소셜 임팩트 부문은 하이퍼클라우드의 ‘AR Earth Savers’가 수상했다.     한편, 올해 게임 분야에서는 유니티의 다채로운 기술을 활용해 과감한 시도를 펼친 작품들이 돋보였다는 것이 유니티의 설명이다. 게임 분야 최우수작을 수상한 스튜디오킹덤의 김지인 PD는 “배치와 꾸미기로 제한되었던 기존의 시티 빌딩 경험과 달리 100%에 가까운 자유도를 유저들에게 선사하여 창작의 재미를 주고자 하였으며, 더 나아가 유저들이 직접 놀거리를 만드는 멀티플레이 모드를 제공하며 함께하는 재미를 강화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MWU 코리아 어워드 심사위원을 맡은 유니티 코리아의 김범주 애드보커시 리더는 “MWU 코리아 어워드는 매년 역대 최다 출품작 수를 갱신하며 국내 대표 개발자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다수 출품된 만큼 심사에도 심혈을 기울였으며, 각 부문별 전문성과 창의성을 기준으로 우수작을 선정했다. 앞으로도 유니티는 크리에이터들의 창작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1-27
[온에어] 아트&디자인 분야 AI의 인공 창의성과 NFT, 작업 이야기 소개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기술 발전에 따라 AI(인공지능) 아트가 부상하고 있다. 7월 5일 진행된 캐드앤그래픽스 CNG TV에서는 줌(ZOOM)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윰 작가와 함께 '아트&디자인 분야 AI의 인공 창의성과 NFT, 작업 이야기'를 주제로 AI 아트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최경화 국장   이번 방송은 홍익대 최성권 교수의 사회로, 최근 급부상한 생성형 AI 아트 프로그램의 효과적 적용 사례, 그리고 아트&디자인 분야에서 AI가 크리에이터들에게 주는 매력요소가 무엇일지 작가의 입장에서 직접 경험한 작업 이야기를 중심으로 소개했다. 이윰 작가는 이윰스페이스의 대표이자 IUM NFT MUSEUM 아티스트 디렉터로 홍익대 및 대학원 조소과를 졸업했으며, 현대미술계 등단 이후 국내외 개인전 8회 및 단체전, 공연 등 150여 회에 달할 정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이윰 AI 작품 Kainos 캐릭터   이윰 작가는 AI가 인간의 노동을 대신하는 가운데 예술 창작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으며, AI를 예술적 조수로 활용하면서 나만의 작업 형식을 만들어 가고 있다면서 다양한 작품을 소개했다.   “2018년부터 AI 시대가 되면 개별 단위 창작 중심의 예술(Art as Work creation)에서 세계관 기반으로 보다 방대한 세계를 펼치는 창계의 예술(Art as World Creation)로 확장되는 패러다임 전환이 오리라 생각했다. AI로 넘어오는 순간 그림을 그리고 시를 짓고 노래를 만드는 창작은 AI가 다 할 수 있고, 예술가의 창작 과정에서 필요한 여러 데이터 수집이나 시안을 만드는데 필요한 시간과 에너지를 단축해준다”는 이윰 작가는, “이를 위해 예술가들은 무엇보다도 자기 정체성 세계관과 철학의 확립이 중요해질 것이며, AI로 인해 인간 예술가의 존재가 오히려 부각될 것”이라고 짚었다. 또한 “AI 아트에 대해 기술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은데, 크리에이터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예술적 접근이 중요하다”면서, “가장 하고 싶은 얘기는 관찰만 하지 말고 실제로 한 번 써보라는 것이다. 말로만 하지 말고 직접 써보고, 새로운 세계로 들어와 함께 놀면서 창의성을 꺼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이윰 작가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8-02
CES 2023 주요 트렌드는?
모두를 위한 인간안보를 향한 기술혁신의 장 ‘CES 2023’ 성료   CES 2023 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 시간 1월 8일 막을 내렸다. 올해 CES에는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11만 5천여 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감사를 받는 글로벌 테크 행사 중 최대 규모의 행사로 평가됐다. 스타트업 1,000개를 비롯하여 3,200개 이상의 참관사가 오토모티브, 디지털 헬스케어, 지속가능성, 웹3.0, 메타버스 등 분야의 차세대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CES는 사상 최초로 ‘모두를 위한 인간안보(Human Security for All, HS4A)’를 주제로 정하고 유엔 산하 기관인 세계예술과학아카데미(World Academy of ART and Science)와 식량, 의료 접근성, 소득, 환경 보호, 개인 안전, 지역 사회 안보 및 정치적 자유를 촉진하기 위한 HS4A 글로벌 캠페인에 협력했다. 또한 CES 2023에서는 깨끗한 물에 대한 접근성, 식량 안보, 스마트시티 인프라,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개인 보안 등 글로벌 이슈를 해결할 제품들이 공개됐다. 더불어 장애인 편의를 높인 최신 기술도 공개됐다.  게리 샤피로 CTA 회장 겸 CEO는 “참가자 수부터 기조연설, 기자회견, 출시된 제품까지 CES 2023이 전반적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어 전 세계에 대면 행사 복귀의 신호탄을 쐈다”면서 “이번 CES에서 제공된 혁신 기술은 경제 성장과 더불어 우리의 삶을 개선하고 다음 세대에 더 나은 미래를 줄 수 있도록 변화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CES 2023 주요 트렌드 CES 2023에는 애보트(Abbott), 아마존(Amazon), 보쉬(Bosch), BMW, 캐논(Canon), 델타(Delta), 구글(Google), 하이센스(Hisense), 존디어(John Deere), LG전자(LG Electronics),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퀄컴(Qualcomm), 파나소닉(Panasonic), 삼성(Samsung), 소니(Sony), 스텔란티스(Stellantis) 등이 주요 브랜드로 참가했다. 모두를 위한 인간 안보는 전례 없는 글로벌 위기 상황에 부닥친 지금, CES 2023을 아우르는 주제로 지정되어 전 세계가 전 산업 분야에서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더 큰 협력과 혁신을 해나가야 한다는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오토모티브와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300여 개의 자동차 테크 참관사가 참여하며 CES 2023은 전 세계 최대 규모 수준의 오토쇼가 되었다. BMW, 존디어, 스텔란티스의 기조연설과 자율주행, 전기차, 육·해상 및 항공 모빌리티 디바이스 부문 신제품이 공개됐다. 캔딜라마린테크놀로지(Candela Marine Technology), GM, 이탈디자인 쥬지아로(Italdesign Giugiaro), 마그나(Magna),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모빌아이(MobilEye), 웨이모(Waymo), 라이즈(RYSE), 볼보펜타(Volvo Penta) 등이 전시를 펼쳤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는 디지털 치료제(Digital Therapeutics), 멘탈 웰니스(Mental Wellness), 우먼 헬스 테크(Women’s Health Tech), 원격의료(Telemedicine) 등 시장의 빠른 성장을 가늠케 하는 여러 혁신 기술과 브랜드가 공개됐다. 대표적으로는 애보트, 롯데헬스케어, 메드완드 솔루션(MedWand Solutions), 오므론헬스케어(Omron Healthcare)등이 참여했다.  지속가능성 분야에는 존디어, LG, 삼성, 지멘스(Siemens) 등 글로벌 브랜드가 참여하여 혁신 기술이 어떻게 에너지 보존, 전력 생산량 증대, 지속가능한 농업 시스템 구축, 스마트시티 조성, 깨끗한 물에 대한 접근성 향상 등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3M, 브리저에어로스페이스(Bridger Aerospace), 캐터필러(Caterpillar), 넥스젠파워시스템(NexGen Power Systems), 파나소닉, 소니 등이 참여했다.  웹3.0과 메타버스 분야에는 CES 2023에 처음으로 메타버스 부문이 행사장에 신설되어 몰입감 넘치는 대화형 디지털 세계를 구축하는 혁신적인 센서 기술이 전시됐다. 코인데스크가 제작한 웹3.0 스튜디오(Web3 Studio)는 CES의 웹3.0, 메타버스, 블록체인 부문 기술의 주축을 이뤘다. 매직리프(Magic Leap),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OVR테크놀로지(OVR Technology)와 SK 등이 전시를 펼쳤다.  올해 한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대만, 터키, 홍콩, 네덜란드, 미국, 우크라이나 등 전 세계 1,000개의 스타트업이 CES 스타트업 허브인 유레카 파크 전시관을 빛냈다.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재생종이 솔루션부터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AI 기술, 전기 및 열에너지를 모두 흡수하는 태양광 기술, 퍼스널 보안 앱 등 여러 혁신 기술이 소개됐다.  수치로 보는 CES 2023 -  CES 2022 대비 70% 커진 약 220만 제곱미터 규모의 행사장  -  1,000개의 스타트업 포함한 3,200개 이상의 참관사 -  참가자 수 11만 5천 명 돌파(감사 전 수치) -  140개국의 해외 참가자 수 4만 명 돌파(감사 전 수치) -  69개국 4,800개 글로벌 미디어 참가(감사 전 수치) -  포춘 500 기업의 60% 참가 한편, CES 2024는 2024년 1월 9일 화요일부터 1월 12일 금요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다.  CES 로고  
작성일 : 2023-01-09
제15회 ‘시그래프 아시아(SIGGRAPH Asia) 2022’,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
세계 최대 컴퓨터 그래픽 및 인터랙티브 기술 분야 행사인 ACM 시그래프(SIGGRAPH)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연례 행사인 ‘시그래프 아시아 2022(SIGGRAPH Asia 2022)’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했다. ▲ 시그래프 아시아 2022 프레스 컨퍼런스 현장 모습  (서 있는 왼쪽부터 Co-Chair, Kann Ryan, SIGGRAPH Asia 2023 Conference Chair, June Kim, Courses Chair, Min. H. Kim, ART Gallery Chair, Soh Yeong Roh, XR Chair, HyungSeok Kim, Featured Sessions Chair, Sophie Revillard, Emerging Technologies Chair, Hye Yeon Nam, Computer Animation Festival Chair, Dan Sarto, SIGGRAPH Asia 2022 Conference Chair, Soon Ki Jung. 아래 앉은 왼쪽부터 Business & Innovation Symposium Chair, Jin Work Lee, Real-Time Live! Jinny H.J. Choo,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South Korea Chair, Dr Matt Adcock, Games Chair, Ricard Gras, Technical Communications & Posters Chair, Neil Dodgson, Computer Animation Festival Co-Chair Kaye Lee) 올해로 15회째를 맞아 ACM 시그래프(SIGGRAPH) 아시아 컨퍼런스는 12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컴퓨터 그래픽 및 인터랙티브 기술 전시회는 '다채로운 세계'라는 주제를 내걸고 1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그래픽 관련 분야의 전문 업체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그래픽 기술을 위한 장비 및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12월 6일 오전에 대구 엑스코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 글로벌 기자간담회에는 시그래프 아시아(SIGGRAPH Asia) 2022 의장을 맡은 경북대학교 정순기 교수를 필두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아트 갤러리와 비즈니스 및 혁신 심포지엄, 컴퓨터 애니메이션, 코스, 신흥 기술, 주요 세션, 게임, 기술 커뮤니케이션, 기술 논문, 실시간 라이브!와 XR 분야의 행사를 주관해 성대하게 치뤄질 예정이다. 대구컨벤션뷰로의 배영철 대표이사는 “대구컨벤션뷰로(Daegu Convention & Visitors Bureau)는 대구가 SIGGRAPH Asia 2022의 개최 도시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모든 대규모의 무역 회의와 전시회가 2년 동안 중단된 후, SIGGRAPH Asia와 같은 행사의 개최는 바로 우리 도시에 필요한 것이었다”라고 말하며, “우리는 애니메이션과 기술발전에 영감을 줄 전세계 수천 명의 방문객들을 환영한다. 또한 SIGGRAPH Asia 2022개최로 지역 파트너, 기업들에게 제공될 많은 기회 및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순기 교수(시그래프 아시아 2022 의장)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지난 2년 동안의 행사 중단 이후 다시 처음처럼 모여 동료들과 교류하고 협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팬데믹 기간 동안 우리는 전례 없는 기술의 가속화를 목격했지만 이는 혁신 정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실제적인 이벤트의 힘을 대체하지는 못하였다. 대구에서 SIGGRAPH Asia를 개최하면서 엔터테인먼트 분야 기술의 미래와 우리의 일상에 미치게 될 영향을 보여줄 수 있게 된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시그래프 아시아 2022 프레스 컨퍼런스 현장 모습 한편 올해 행사에서는 그래픽과 인터랙티브 기술 분야의 연구와 개발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술 대기업과 회사들의 중요한 성과들로 주요 세션이 구성될 예정이다. 수상 경력이 있는 메타 현실 연구소의 크리스토프 헤리(Christophe Hery)가 텔레프레전스와 자율 에이전트 분야의 선구자들과 시각 효과와 메타버스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을 주최한다. 이번 행사의 주요 기조발표 연사는 다음과 같다. 멜리사 셀(Melissa Cell) 디지털 도메인(Digital Domain) : Digital Domain은 15년 이상 벤자민 버튼과 타노스, 쉬헐크와 같은 캐릭터를 크고 작은 화면에 생생하게 구현하면서 최고의 현실적인 디지털 휴먼을 만들어 왔으며, 이 분야에 대한 전문성으로 인해 그들은 더 발전할 수 있었다. 멜리사는 디지털 휴먼 그룹이 어떻게 VFX 영화 제작을 위해 개발된 기술과 워크플로를 활용하여 가장 발전된 자율 가상 인간인 조이(Zoey)와 같은 자율 가상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형상할 수 있었는지 공유한다. 마이크 시모어(Mike Seymour) 호주 시드니대학 모투스 연구소(Motus Lab) 공동 이사 : 이 강연에서는 기술적 사례를 통해 배우와의 관계에서 업계의 의무와 데이터 소유권 문제, 창작 팀이 머신러닝 기반의 디지털 인간이라는 새로운 '개방형 그린 필드'영역에서 공연의 저작과 방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유지훈 에픽 게임즈(Epic Games) 엔지니어링 감독 : 메타휴먼은 매우 사실적인 디지털 휴먼 캐릭터를 만들고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는 완전한 프레임워크다. 연구팀은 메타휴먼 크리에이터와 메타휴먼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파이프라인에서 활용되는 핵심 컴퓨터 그래픽과 머신러닝 기술을 최종 사용자에게 보여줄 것이다. ▲ 시그래프 아시아 2022 전시회 등록대 모습 한편 1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리는 SIGGRAPH Asia 전시회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상업과 소비자 공간에서 앞으로 사용될 혁신적인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1개 나라와 지역에서 Adobe, AMD, Amazon Web Services, Autodesk Korea, CLO Virtual Fashion, COPRESENCE AG, DEXTERSTUDIOS, Foundry, Fox Renderfarm, Google Research 등 50개 이상의 전시 회사와 브랜드가 참가한다. 또한 전시 공간 안에 있는 체험관에서는 아트 갤러리와 신흥 기술, 확장 현실(XR) 몰입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작성일 : 2022-12-06
메타, ‘아트 리이메진(Art Reimagined)’ 프로젝트 전시회 개최
메타(구 페이스북)가 최근 이전한 신규 사옥에서 전통 예술 작가와 협업해 AR 기술을 통해 작품을 선보이는 ‘아트 리이메진(Art Reimagined)’ 프로젝트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메타는 이날 작가 박은주, 그룹 공명, 댄서 박성호 등 국내 전통 예술가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AR 필터를 접목한 한국 전통 예술을 선보였다.      메타의 아트 리이메진(Art Reimagined) 프로젝트는 전통 예술가들을 지원해 물리적 경계를 허물고,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AR을 활용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예술가들과 스파크 AR 크리에이터가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AR 효과로 새롭게 탈바꿈한 예술작품을 선보이고, 관객들이 뿌리 깊은 전통을 지닌 예술 작품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메타 박대성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통 예술에 기술이라는 색을 덧입혀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한국의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우리 고유의 또 다른 매력인 전통문화유산을 색다른 모습으로 조명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새로운 사옥 이전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시도를 통해 국내 시장에 맞는 풍성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한 예술가들은 예술 작품을 AR 기술로 표현하기 위해 크리에이티브 기술 스튜디오인 메쉬마인드(Meshminds)와 AR 크리에이터인 박서영 씨와 긴밀히 작업했다. AR 크리에이터 박서영 씨는 "팬데믹이 지속되는 2년 동안 라이브 공연과 미술 전시회 등 예술 활동과 문화 양식에 큰 변화가 있었다"라며, "박은주, 공명, 그리고 박성호 작가와 협업해 그들의 예술 작품을 AR을 통해 재해석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 이번 프로젝트가 전 세계적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한국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2-04-08
유니티, 커먼과 협력으로 학생들의 실시간 3D 기술에 대한 접근성 높인다
유니티는 금일 에미상, 그래미상,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아티스트이자 배우이며, 작가, 활동가인 커먼(Common)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유니티는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커먼이 시카고에 설립한 크리에이티브 아트 스쿨인 ‘아트 인 모션(Art in Motion, AIM)’에 지원금과 교육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제공한다.  또한, 교육 커리큘럼 구성과 유니티 통합을 지원함에 따라 학생들의 실시간 3D 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며 미래 일자리에 대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유니티와 커먼은 ‘유니티 포 휴머니티(Unity for Humanity)’를 새롭게 확대한 ‘이매진(Imagine)’ 지원금 프로그램을 공동 런칭하여, 더 나은 세상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할 만한 메시지를 담고있는 프로젝트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커먼이 2019년 설립한 아트 인 모션은 시카고 남부에 위치한 학생 중심의 예술 학교이다. 열정이 넘치는 학생들과 지역 사회의 고유성, 창의성, 문화를 육성, 기념, 공유하는 한편 중고등학교 모델과 결합함으로써, 문화와 사회·정서적 학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한 유니티의 목표는 더 많은 학생들이 실시간 3D 기술을 학습하여 미래의 구직 시장에서 실질적인 경제적 기회를 얻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접근성을 한층 대중화하고 장벽을 없애는 것이다.  유니티의 소셜 임팩트 부문 부사장인 제시카 린들(Jessica Lindl)은 “이번 파트너십은 유니티와 커먼이 공유하는 믿음을 그대로 담고 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하며, 모든 학생은 학업과 예술에 대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기회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커먼과의 협력을 통해 실시간 3D 개발 도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다음 세대의 학습자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래미상 및 아카데미상 수상 아티스트인 커먼은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말하며, “아트 인 모션의 목표는 학생들이 세상을 바꿀 크리에이터이자 리더로 육성하는 것이다. 유니티와의 파트너십이 이러한 비전을 뒷받침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