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 AI"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802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Q&A] AI는 어떻게 설계를 바꾸는가 – 솔리드웍스(SOLIDWORKS)의 전략 (다쏘시스템 이승철 팀장)
  영상 다시보기와 발표자료 다운로드 바로가기   [Q&A] 정리   [질문]현재 업계 동향 및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답변]발표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설계에 부수적으로 붙는 작업들이 점점 더 자동화 될 것입니다. 도면작업, mate 작업과 같든 것은 다 AI에게 맡기고, 설계자는 창의적인 idea를 생각하는 것만 집중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입니다. [질문] 오토 제너레이션 드로잉에서 학습은 어떻게 시키나요? 학습된 데이타를 여러 사람이 공유할 수 있나요? [답변]Auto Generation Drawing은 기본적으로 Dassault Systemes에서 제공하는 3DEXPERIENCE platform (Cloud)에 데이터가 저장되어야 합니다. 이 platform은 cloud에서 보통 회사 단위로 제공되기 때문에 사내의 모든 사용자가 학습을 시킬수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질문] 현재 PDM 시스템과 인터페이스하여 2D&3D 작업 중입니다. 현재 운영중인 시스템 별도의 인터페이스 없이 활용이 가능한지요? [답변]해당 질문은 AI의 어떤 기능을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SOLIDWORKS 관련 AI 기능은 현재 운영 형태로 사용하시면 될것 같고, platform 관련 기능은 현재 PDM과는 사용하실 수 없는 방향이 될것 같습니다. [질문] 보안에 대한 이슈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학습을 시키는 과정,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입력하는 데이터 등 보안취급에 문제가 없을까요? [답변]Dassault Systemes는 보안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경우 AWS(Amazon Web Service)의 데이터 센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뜻은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을 유지한다는 말이 될 것입니다. 학습데이터는 Tenant 경계를 넘을 수 없는 것이 원칙입니다. [질문] AI 문제점은 없을까요? 아무래도 인간보다는 창작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답변]설계에 있어 AI는 창의력 확대 요소가 될 수는 있지만, 설계 자체를 AI가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단순하거나 반복적인 업무는 AI에게 맡기고 설계와 창의성 자체는 인간이 한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질문] 제품설계와 PDM 시스템에 SOLIDWORKS의 AI전략 적용관련 이슈와 해결노하우가 궁금합니다 [답변]아직은 AI 기능이 대체로 개발 단계인 것이 많아, 아직 이슈와 해결 노하우를 말하기에는 좀 먼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질문] 솔리드웍스의 AI는 주어진 부품만으로 나머지 부분을 자동 스케치해서 제공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부분을 어떻게 설계해야 최적의 기능을 갖출 수 있는지 AI가 예측할 수 있는지 실제 사례를 들어서 소개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답변]Design Guidance 의 예를 들어드리면, 주어진 부품과의 연관관계(구속조건, 필수 영역)을 인간이 제공했을 때, 가장 불필요한 부분부터 조금씩 영역을 제거해 가면서 원하는 수준의 설계가 되었는지를 계속 추적합니다. 이 작업을 반복하다 보면 불필요한 부분은 사라지고, 최적의 모델이 제안이 나오게 됩니다. [질문] 기존 설계자들이 AI 기술에 적응하거나 학습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답변]AI에 대한 신뢰, 잘못될까 하는 우려만 없애고, 그냥 활용하시면 됩니다. [질문] AI가 설계 프로세스에 본격 도입되면서 설계자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요? [답변]설계자는 이제 창의력 싸움입니다. 성실한 설계자는 이제 점점 비중이 낮아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부분은 AI가 대신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질문] 전통적인 설계자가 AI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 변화나 교육 전략은 어떻게 준비되고있는지요? [답변]AI에 대한 신뢰, 잘못될까 하는 우려만 없애고, 그냥 활용하시면 됩니다. [질문] 현재 SOLIDWORKS의 AI 기능 중 실제 기업 고객에게 가장 반응이 좋은 기능은 무엇인가요? [답변]일반론으로 말씀드리면 AI로 할 수있으면서, 현재 가장 고통스러운 작업은 2D 도면화 입니다. 이 쪽 방향이 가장 효과가 기대되는 분야입니다. [질문] 기존 사용자들이 AI 기반 설계 기능을 사용할 때 가장 어려워하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답변]아직은 AI 기능이 대체로 개발 단계인 것이 많아, 아직 어려워하는 점을 말하기에는 좀 이른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질문] 딥러닝 기반 최적 설계랑 일반 최적 설계랑 차이점인 뭔가요? [답변]최적설계는 여러의미로 해석될 수 있으나, Design Optimization을 예로 들면, 최소한의 중량으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에 설계자가 설계하는 것은 감에 의한 설계, 경험에 의한 설계였다면, 상대적으로 최고의 효율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질문] AI 도입 초기에는 어떤 파일럿 프로젝트로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인가요? 그리고 다쏘시스템의 AI 기능은 PLM 외에도 MES나 ERP 같은 타 시스템과의 연동도 지원하나요? [답변]Dassault Systemes의 3DEXPERIENCE platform은 PLM기반으로 해서 MES와 같은 Solution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범위가 한정되지만, 앞으로는 모든 것이 통합되어 설계/제조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질문] 중소기업이 AI 기반 설계를 도입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답변]SOLIDWORKS를 도입하고, 최신 기술 안내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저희가 최신 version의 SOLIDWORKS에 AI 기능을 점점더 추가하고 있는데, 구버전을 사용하거나, 혹은 이에 대한 안내를 제대로 받지 못한다면, 이런 기능을 사용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질문] 비전문가도 AI 도구를 통해 설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이 가능할까요? [답변]물론 가능할 것입니다. SOLIDWORKS의 AI기술들은 고도의 전문가 보다는 비전문가도 전문가처럼 활용하도록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질문]AI를 통한 설계 오류에 대한 자동 수정과 설계에 대한 반복 작업에 대한 업무 효율을 얼마나 높일 수 있는지요? 설계 기간과 정확도, 고도화 방안에 대한 지원은 어떻게 개선되는지요? [답변]이와 같은 효과를 수치로 제시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앞으로 발전될 수록 더 많은 효율성 향상이 기대됩니다. 다만, 인간의 개입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질문] AI 기술 도입이 설계 프로세스 전체 시간 대비 어느 단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나요? [답변]설계 프로세스에서, 설계 행위 자체, 설계 검토, 도면 작성, 승인 절차, 프로젝트 기획, 생산 계획등 전방위에 걸쳐 도움을 드릴 것 같습니다. [질문]AI 협업 설계 후, 시뮬레이션을 통한 공학의 역학 분석과 문제점에 대한 분석과 3D 설계에 어떤 변환과 개선을 가져오게 되는지요? [답변]발표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불필요한 시간 소모를 현격하게 줄여드릴 것입니다. 또한, 이런 시간 확보는 더 나은 설계, 품질 개선에 활용되어 궁극적으로는 더 좋은 제품으로 결과가 나올 것이라 기대합니다. [질문] SOLIDWORKS의 AI 기능은 클라우드 기반 버전과 데스크톱 버전 모두 동일한가요? [답변]발표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SOLIDWORKS의 전통적인 Desktop 형대와 최신 기술인 3DEXPERIENCE platform의 xDesign은 각각 다르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기반 기술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만, 앞으로 많이 발전하면, 점점 더 유사해 질 것 입니다. [질문]산업별,제품별 PLM을 반영한 설계 시, 솔리드웍스의 AI RAG와 AI 에이전트 반영을 통한 설계 작업의 정확도와 특성을 향상 시키는 지원도 가능한지요? [답변]이직은 초기 단계이므로,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고, 많은 Know-how가 쌓이면, 이런 내용도 말씀을 드리는 날이 곧 올 것이라 기대합니다. #솔리드웍스 #솔리드웍스AI #AURA #아우라 #AI설계 #다쏘시스템
작성일 : 2025-05-30
이에이트, 향상된 디지털 트윈 구현하는 NFLOW 3.0 출시
이에이트(E8)는 자사의 유체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NFLOW 3.0(엔플로 3.0)’을 출시하면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디지털 트윈 구현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NFLOW는 그동안 스마트시티, 수자원 관리, 이차전지 제조, 재난재해 대응, 군중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왔다. 폭우로 인한 데이터 센터의 침수 예방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고, 이차전지 핵심소재 제조 공정에 적용하여 제조 공정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으며, 지하철역과 같은 복잡한 건축 공간에서 발생하는 고밀도 군중 이동 패턴을 분석하여 군중 밀도가 높을 때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식별하고 안전 대책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였다.   이에이트는 최신 버전인 NFLOW 3.0이 기존 적용 사례를 기반으로 기능이 대폭 향상되어, 더욱 정밀하고 효율적인 시뮬레이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NFLOW 3.0은 CAD 기반 시뮬레이션 기능을 강화해 건축 및 설비 구조가 복잡한 스마트빌딩 내에서도 더 정확하고 효율적인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기존의 표면 격자만 표현되던 형식 외에 치수, 계층 구조, 부품 구조 등 설계 정보가 세밀히 들어간 CAD 파일을 직접 불러올 수 있어, 설계 데이터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구조물의 형태에 따라 필요한 부위만 고해상도로 세밀화할 수 있는 멀티 레이어(multi-layer) 격자 기능을 통해 냉난방 덕트, 배관, 기계실 등 주요 구간을 정밀하게 해석할 수 있다.   스마트빌딩의 에너지 흐름을 고려한 공조 시스템(HVAC) 해석에도 최적화된 기능이 추가되었다. NFLOW 3.0은 비압축성 유동의 밀도 변화와 체적 팽창률을 제어해 더 정밀한 흐름 해석이 가능하며, 온도·농도·속도 등 다성분 유동 해석이 가능해 실내 온열 환경 예측에 효과적이다. 또한, 모니터링 기능도 탑재해 시뮬레이션 과정 중 데이터 형태만으로 수렴 상태 및 물리량 변화를 시각적으로 확인 가능하여 효율적인 시뮬레이션 관리와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NFLOW 3.0이 내세우는 또 다른 강점은 회전체 및 자유 표면 유동에 대한 정밀 해석 능력이다. 오버셋 그리드(overset grid) 기능을 활용하면 프로펠러, 믹서, 교반기 등 회전 구조물을 포함한 산업용 시스템을 격자 재생성 없이도 정교하게 해석할 수 있으며, 계산 안정성과 속도 모두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조선해양, 화학 플랜트, 중장비 설계 등 회전체 중심의 산업에서 생산성과 설계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데 기여한다.   또한, 프리 서피스(free surface) 해석 기능은 기체 영역을 계산하지 않고도 유체 표면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재현할 수 있어 댐 붕괴, 도시 침수, 슬로싱 및 파동 해석 등에 적합하다. 실제 지형 기반 시뮬레이션에서도 높은 정합성과 예측 정확도를 보여주며, 도시 인프라와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에도 핵심 기술로 작용할 수 있다.   NFLOW 3.0은 이러한 기능 개선을 통해 기존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적용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정밀하고 효율적인 시뮬레이션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이트는 NFLOW 3.0을 기반으로 산업별 디지털 트윈 도입을 가속화하고, 스마트 제조와 재난 대응, 에너지 효율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이트 관계자는 “피지컬 AI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디지털 트윈 공간 상에서 수행하는 시뮬레이션의 중요도가 더욱 커지고 있고, 요구하는 정확도 및 정밀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NFLOW 3.0은 당사의 3D 시뮬레이션 기술을 집약한 설루션으로서 곧 AI CFD 설루션도 출시할 예정”이라면서, “한층 진화한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의 미래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5-30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콘퍼런스 코리아 2025’에서 AI 버추얼 트윈 비전 제시
다쏘시스템은 5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3D익스피리언스 콘퍼런스 코리아 2025(3DEXPERIENCE CONFERENCE KOREA 2025)’를 열고,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생성형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비전과 함께 AI 기반 버추얼 트윈 기술을 통한 산업 혁신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다쏘시스템의 모든 제품 브랜드를 아우르는 연례 콘퍼런스이다. 올해 콘퍼런스의 오전 세션에서는 다쏘시스템코리아 정운성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LG전자 황윤제 기술고문의 ‘모델 기반 가상화 R&D 를 통한 디지털 혁신 : AI시대의 도전과 미래’, PWC 컨설팅 문홍기 대표의 ‘Beyond Digital | Virtual Twin’, 다쏘시스템 마시모 프란도(Massimo PRANDO) 3D익사이트 사업 및 영업 총괄의 ‘Virtual Twins in Action : The Experience Engine Across Industries’, 델 테크놀로지스 오리온 상무의 ‘Unleashing the Future of AI Development with Dell Pro Max Workstation’ 등 발표가 진행됐다.     정운성 대표이사는 2040년을 향한 다쏘시스템의 비전인 ‘생성형 경제(Generative Economy)’를 소개하면서, 경험 경제와 순환 경제를 통합하는 개념으로서 제품 중심에서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그리고 환경 및 리사이클링을 고려하는 산업 모델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이는 제품의 제조 – 소비 – 폐기로 이어지는 일직선 방식에서 생성-  경험 - 재생이 순환하는 생성형 모델로의 변화를 뜻한다. 또한, 정운성 대표이사는 “다쏘시스템은 3D 기술을 시작으로 디지털 목업(DMU), 제품 데이터 관리(PDM),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를 거쳐 제품 및 인간 영역의 버추얼 트윈(Virtual Twin)을 선보였으며, 이 모든 기술을 바탕으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구축했다”면서, 버추얼 트윈에 생성형 AI를 탑재한 7세대 기술인 ‘3D 유니버스(3D UNIV+RSES)’를 소개했다. 3D 유니버스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는 ▲꾸준히 고도화되는 버추얼 트윈 ▲버추얼 트윈 기반의 경험 축적 ▲생성형 AI를 통한 생성형 경험 ▲가상의 AI 동반자 기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지원하는 센스 컴퓨팅 기술 등을 꼽았다. 마시모 프란도 총괄은 3D익사이트(3DEXCITE)가 엔지니어링 데이터와 고객 경험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하면서,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잇는 버추얼 트윈에 생성형 AI를 접목하여 혁신적인 경험을 창출한다는 다쏘시스템의 비전을 제시했다. 그리고 항공우주, 반도체 제조, 산업 장비, 철도, 가전제품, 스포츠 및 라이프스타일,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버추얼 트윈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황윤제 기술고문은 LG전자의 R&D 디지털 혁신 여정을 공유하면서, AI의 발달로 디지털 혁신은 최적기를 맞았다고 짚었다. 그리고, R&D 분야에서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MBSE)의 중요성과 AI를 활용한 가상화 설계 및 복잡한 문제 해결 사례를 제시했다. 문홍기 대표는 디지털 전환을 넘어서는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버추얼 트윈이 한국 제조업의 게임 체인저가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디지털 선도 기업들이 버추얼 트윈을 통해 운영 효율성과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오리온 상무는 인공지능의 능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워크스테이션 등 컴퓨팅 기술을 소개했다. 오후에는 바이오비아(BIOVIA), 에노비아(ENOVIA), 넷바이브(NETVIBES), 카티아(CATIA), 3D익사이트(3DEXCITE), 델미아(DELMIA), 시뮬리아(SIMULIA) 등 다쏘시스템의 주요 브랜드 및 SDV(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를 주제로 한 트랙별 브레이크 아웃 세션에서 다양한 기술 정보와 고객 사례가 소개됐다. 이외에도 AI 포토 부스, VR 부스, 플레이그라운드 등 현장에 마련된 체험존은 참가자들이 다쏘시스템의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기술 비전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정운성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생성형 경제 시대에 다쏘시스템은 3D 유니버스 기술 비전을 통해 사용자의 업무 혁신, 지적 재산 보호, 그리고 지속 가능한 혁신을 지원하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5-29
레드햇-구글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용 개방형 AI 및 에이전틱 AI 추진 위한 협력 확대
레드햇과 구글클라우드는 레드햇의 오픈소스 기술과 구글클라우드의 맞춤형 인프라 및 구글의 개방형 모델 제품군인 젬마(Gemma)를 결합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용 AI를 향상하기 위한 협력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AI 확장을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사용 사례 개선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한 협력 내용으로는 ▲구글이 창립 기여자로 참여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llm-d’ 론칭 ▲구글 클라우드 TPU(Cloud TPU) 및 GPU 기반 가상머신(VM)에서 vLLM 지원 통해 AI 추론 성능 강화 ▲젬마 3 모델 배포판에서 vLLM에 대한 0일차 지원 제공 ▲구글 클라우드 상에서 레드햇 AI 인퍼런스 서버(Red Hat AI Inference Server) 지원 ▲레드햇이 구글 A2A(Agent2Agent) 프로토콜의 커뮤니티 기여자로서 참여해 에이전틱 AI 활성화 등 있다.   젬마 3를 시작으로, 레드햇은 구글의 개방형 모델 제품군인 젬마의 초기 테스터로 참여해 vLLM에 대한 즉각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vLLM은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의 출력 속도를 높이는 오픈소스 추론 서버다. 레드햇은 vLLM의 상용 기여자로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보다 비용 효율적이고 반응성(responsive)이 높은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구글 AI 포트폴리오를 지원하는 고성능 AI 가속기인 구글 클라우드 TPU를 이제 vLLM에서 완전히 사용할 수 있다. 이 통합을 통해 개발자는 빠르고 정확한 추론에 필수인 성능과 효율을 달성하면서 리소스를 최대화할 수 있다. AI가 연구에서 실제 배포로 전환됨에 따라, 조직은 다양한 AI 생태계의 복잡성과 분산 컴퓨팅 전략으로 전환해야 할 필요성에 직면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레드햇은 구글이 창립 기여자로 참여한 llm-d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출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vLLM 커뮤니티 성과를 기반으로 생성형 AI 추론의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며, 이기종 리소스 전반에서 확장성을 높이고 비용을 최적화하며 워크로드 효율성을 향상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혁신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제 구글 클라우드에서 레드햇 AI 인퍼런스 서버 사용이 가능하며 최신 업스트림 커뮤니티의 개선 사항을 기업에 제공한다. 레드햇의 엔터프라이즈용 vLLM 배포판인 레드햇 AI 인퍼런스 서버는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모델 추론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은 견고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구글 클라우드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반응성이 뛰어나고 비용 효율적인 프로덕션 단계의 생성형 AI 모델을 대규모로 배포할 수 있다. 또한 레드햇은 개방형 AI에 대한 공동의 노력의 일환으로 구글의 A2A 프로토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플랫폼과 클라우드 환경에서 최종사용자 또는 에이전트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레벨 프로토콜이다. 레드햇은 A2A 생태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빠른 혁신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어 사용자가 에이전틱 AI를 통해 AI 워크플로를 역동적이고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작성일 : 2025-05-29
IBM, AI 및 보안 기술 제공하는 차세대 리눅스 플랫폼 ‘IBM 리눅스원 5’ 공개
IBM이 차세대 리눅스 컴퓨팅 플랫폼인 IBM 리눅스원 5(IBM LinuxONE 5)를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인공지능(AI)을 위한 고성능 리눅스 환경을 제공하며, AI 가속 기능이 내장된 IBM 텔럼 II 프로세서(IBM Telum)로 구동된다. IBM은 이번 신제품이 기업의 보안 강화, 비용 효율성 개선, AI의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통합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BM 리눅스원 5는 IBM의 사이버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접근 방식을 전반적으로 확장해,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원칙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복잡한 규정을 준수하는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밀 컴퓨팅, 고성능 암호화 대역폭,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양자내성 암호 알고리즘, 그리고 최첨단 하드웨어 보안 모듈을 통해 워크로드와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IBM은 이러한 보안 기능이 AI 모델과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 컨테이너 플랫폼을 활용한 기밀 컨테이너는 AI를 포함한 다양한 데이터 활용 시나리오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기여한다. IBM 볼트 셀프 매니지드(IBM Vault Self-Managed)와의 통합을 통해 하이브리드 환경 전반에서 강력한 보안 설루션을 제공하며, 비밀 관리 기능을 강화하도록 설계됐다.     비용 절감 측면에서 IBM 리눅스원 5는 여러 서버에 분산된 워크로드를 단일 고용량 시스템으로 통합함으로써, 운영 복잡성을 줄이고 IT 인프라를 최적화할 수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컨테이너화된 워크로드를 x86 기반 설루션에서 IBM 리눅스원 5로 이전하면 5년 동안 총 소유 비용을 최대 44%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이는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가용성 측면에서는 99.999999%의 안정성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어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원하고 운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데이터 집약적이고 AI를 활용하는 비즈니스의 증가하는 워크로드 수요를 충족하는 데도 적합한 기술”이라는 것이 IBM의 설명이다. 이번 플랫폼의 핵심 기술은 IBM 텔럼 II 프로세서다. 2세대 온칩 AI 가속기를 포함한 텔럼 II는 실시간 대량 거래 처리에서 예측 AI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더 높은 정밀도와 정확도로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IBM 스파이어 가속기(IBM Spyre Accelerator)가 2025년 4분기부터 지원될 예정으로, 생성형 AI 기능을 추가해 텔럼 II 프로세서를 보완할 예정이다. 이러한 기술은 사기 탐지, 이미지 처리, 리테일 자동화 등 다양한 산업 사례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IBM 리눅스원은 탄탄한 생태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는 리눅스원의 AI와 암호화 기능을 활용해 맞춤형 설루션을 제공하며, 오픈소스 커뮤니티는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도구를 통해 통합을 지원한다. IBM 리눅스원은 우분투(Ubuntu), 수세(SUSE) 등과 협력해 다양한 리눅스 배포판을 지원하고 있다.
작성일 : 2025-05-29
엔비디아, 스웨덴에 차세대 AI 인프라 구축 및 AI 기술 센터 설립
엔비디아가 스웨디시 비즈니스 컨소시엄(Swedish business consortium)과 함께 스웨덴 내 차세대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동 계획을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이번 프로젝트에 자사의 가속 컴퓨팅, 네트워킹, 소프트웨어를 통해 AI 시대를 맞이한 스웨덴 산업 전반의 혁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스웨덴의 대표 기업인 아스트라제네카, 에릭슨, 사브, SEB가 참여하며, 발렌베리 인베스트먼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합작 회사가 운영할 예정이다. 이 합작 회사는 참여 기업들에 보안성과 주권성을 보장하는 컴퓨팅 자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첫 번째 구축 단계로는 엔비디아의 최신 세대 그레이스 블랙웰(Grace Blackwell) GB300 시스템을 탑재한 두 대의 엔비디아 DGX SuperPOD이 포함된다. 이 시스템은 도메인별 AI 모델 훈련, 추론 AI(Reasoning AI)를 포함한 대규모 추론 등 고성능 연산이 요구되는 AI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엔비디아와 스웨디시 비즈니스 컨소시엄은 산업 전반의 AI 역량을 강화하고, 지식 공유를 촉진함으로써 스웨덴 내 새로운 AI 혁신을 주도하고자 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엔비디아는 스웨덴에 최초의 AI 기술 센터(AI Technology Center)를 설립해 업계 파트너들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AI 연구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AI 인재 양성을 위해 자사 전문가와의 교류와 딥 러닝 인스티튜트(Deep Learning Institute)의 실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 시스템을 활용해 파운데이션 모델 훈련, 멀티모달 추론, 독자적인 데이터 처리 역량 등을 적용해 차세대 AI 기반 신약 개발을 선도할 계획이다. 에릭슨은 데이터 과학 전문 지식을 활용해 최첨단 AI 모델을 개발, 배포함으로써 성능과 효율성을 개선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사브는 자사의 제품과 플랫폼을 첨단 AI 애플리케이션과 결합해 차세대 방위 역량 개발을 획기적으로 가속화할 예정이다. 또한, SEB는 AI를 생산성 향상, 새로운 고객 서비스 제공, 은행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요소로 보고 있다.     발렌베리 인베스트먼트의 마르쿠스 발렌베리(Marcus Wallenberg) 회장은 “최첨단 AI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스웨덴 산업 전반에 걸쳐 AI의 개발과 도입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단계이다. 우리는 이 이니셔티브가 숙련도를 높이고, 새로운 협업을 촉진하며, 광범위한 국가 AI 생태계를 강화함으로써 가치 있는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창립자 겸 CEO는 “전기가 산업 시대를 이끌고, 인터넷이 디지털 시대에 불을 붙인 것처럼, AI는 차세대 산업 혁명의 엔진이다. 발렌베리 인베스트먼트와 스웨덴 산업 리더들의 비전 있는 이니셔티브를 통해 스웨덴은 자국 최초의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과학, 산업, 사회 전반의 혁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스웨덴이 AI 시대를 선도하는 국가로 자리매김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5-29
세일즈포스, AI 에이전트 트렌드 조명하는 ‘에이전트포스 월드투어 코리아 2025’ 개최
세일즈포스가 오는 6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연례 AI 콘퍼런스인 ‘에이전트포스 월드투어 코리아 2025(Agentforce World Tour Korea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일즈포스 월드투어 코리아’는 AI 시대를 선도할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며 4000 명 이상의 국내 비즈니스 리더와 IT 업계 관계자가 참가했다. ‘상상을 현실로, 에이전트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콘퍼런스에서는 AI 에이전트 플랫폼인 ‘에이전트포스’를 중심으로 슬랙, 태블로 등 세일즈포스 생태계 전반의 성공 사례를 통해 AI 에이전트의 다양한 비즈니스 활용 사례와 전략과 더불어, AI 혁신과 관련된 각종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는 세일즈포스의 케이티 맥나마라(Katie McNamara) AI 부문 글로벌 부사장, 세일즈포스 코리아 손부한 대표, 테크 플랫폼 토스의 김규하 부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이 자리에서는 AI 에이전트 도입을 위한 전략적 방향성과 함께, 비즈니스 리더와 현업 담당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AI 혁신 여정과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기조연설 이후에는 총 10개의 트랙에서 40개 이상의 직무 및 산업군별 강연이 이어진다. 트랙 세션에서는 ▲라인페이플러스 ▲카페24 ▲페어라이어 등의 국내 기업이 영업, 고객 서비스 등 현업에서의 실질적인 활용 사례를 기반으로 AI 에이전트 기반의 디지털 혁신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며 ▲HD현대인프라코어 ▲티맵모빌리티 ▲티오더 등의 기업 연사자가 직접 등단하여 산업군별 세일즈포스 도입 사례를 직접 공개한다.     세일즈포스는 또한 별도의 슬랙과 태블로 세션을 통해 AI 기반의 생산성 향상 및 데이터 분석 및 가시화 사례와 각종 신기능 등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슬랙 트랙에서는 CJ올리브영이 조직 전반에 슬랙을 도입해 실시간 협업 역량 강화 및 의사결정 속도 개선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태블로 트랙에서는 LG화학의 데이터 포털 ‘Chemverse’ 사례를 바탕으로, 사내 구성원 누구나 데이터를 탐색하고 분석할 수 있는 셀프 서비스 기반의 데이터 문화 정립 여정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현장에서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탄소 배출량 추적 및 관리를 지원하는 세일즈포스 ‘넷제로 클라우드(Net Zero Cloud)’ 세션을 포함, 15개 이상의 세일즈포스 데모 체험 및 상담 부스와 20개 이상의 파트너 컨설팅 부스를 통해 각 세일즈포스, 슬랙, 태블로의 각 설루션을 체험할 수 있으며, 조직 내 책임 및 역할 군에 따른 맞춤형 상담 기회도 마련된다. 세일즈포스는 올해 처음 운영되는 ‘에이전트포스 파빌리온’에서 세일즈포스의 공식 파트너사들이 ‘에이전트포스 해커톤’을 통해 직접 기획 및 구현한 우수 AI 에이전트 활용 사례를 시연한다고 전했다. 참가자는 실제 업무 환경을 기반으로 에이전트를 설계 및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AI 에이전트의 비즈니스 적용 가능성과 방향을 구체적으로 점검해 볼 수 있다. 세일즈포스와 태블로의 공인 강사가 진행하는 자격증 무료 강연도 진행된다. 세일즈포스는 올해 최초로 공개되는 에이전트포스 자격증 과정이 AI 실행 역량을 빠르게 확보하고자 하는 실무자에게 유용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일즈포스 코리아 손부한 대표는 “기업의 규모와 산업군의 경계를 넘어 AI 에이전트의 기반 기술인 ‘에이전틱 레이어’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비즈니스 패러다임 전환을 견인하고 있다”면서, “이번 ‘에이전트포스 월드투어 코리아’가 고객경험 제고, 생산성 향상, 데이터 문화 정립 등의 비즈니스 직면 과제 해소는 물론,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조직 내 AI 에이전트 도입 및 활용을 위한 각종 인사이트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언급했다.
작성일 : 2025-05-29
CAD&Graphics 2025년 6월호 목차
  INFOWORLD   Editorial 17 챗GPT 이후, 생성형 AI는 어디로 가는가   Case Study 18 산업 제조 전문 기업 뵐링거 그룹의 금속 3D 프린팅 혁신      서포트 구조 최적화로 설계 자유도 확장 및 지속 가능한 제조 실현 20 실시간 3D 엔진 기반의 전기자동차 HMI 개발      별에서 영감을 받은 지리 갤럭시 E8의 스마트 콕핏 24 디지털 트윈으로 어트랙션 디자인하기      몰입형 협업을 위한 3D 시각화 및 애셋 관리 간소화   Focus 28 아비바코리아, 산업 지능 기반 디지털 트윈 전략과 미래 제시 33 AWS 서밋 서울 2025,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혁신으로 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 36 오토폼, “한국 금형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AI 기반 혁신 도울 것” 38 트림블코리아, AI와 기술 혁신으로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 제시 40 한국BIM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AI 전환과 미래의 BIM’ 조망   People&Company 30 아비바 그레그 파다 엔지니어링 총괄 부사장 데이터 중심의 효율적인 협업 및 산업 디지털 전환 이끈다   On AIr 45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제조 산업의 미래를 바꾸는 PLM 혁신과 AX 전략 제시 46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설계를 바꾸는 솔리드웍스의 AI 전략 58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디지털 기술이 이끄는 치과 혁신과 교정 치료의 미래   Column 48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디지털 온톨로지와 디지털 트윈화 54 트렌드에서 얻은 것 No. 25 / 류용효 데이터 연결이 곧 경쟁력이다 – 팔란티어의 미래 플랫폼 전략   New Products 42 이달의 신제품   54 New Books 56 News   Directory 115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EC 59 새로워진 캐디안 2025 살펴보기 (7) / 최영석 유틸리티 기능 소개 Ⅴ 62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인공지능 AI 에이전트 표준 프로토콜 MCP의 사용, 분석 및 개발 69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6 (3) / 천벼리 2D & 3D CAD 기능 업데이트   Reverse Engineering 72 시점 –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보는 눈 (6) / 유우식 개별 관찰   Visualization 78 AI 크리에이터 시대 : 영상 제작의 새로운 패러다임 (3) / 최석영 소셜 미디어 최적화 AI 영상 제작 전략   Mechanical 82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1.0 (13) / 김성철 클리어런스 및 크리피지 분석 소개   Analysis 88 산업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버추얼 트윈 (3) / 황하나 CFD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공력 성능 예측 프로세스 개발 91 앤시스 SI웨이브를 이용한 MTTF 해석 / 배현진 DC 전류 밀도 분포를 이용한 PCB 수명 계산 94 최적화 문제를 통찰하기 위한 심센터 히즈 (4) / 이종학 산포특성을 가지는 매개변수의 상관성 및 신뢰성 분석 104 MBSE를 위한 아키텍처–1D 모델 연계의 중요성 및 적용 전략 (2) / 오재응 사례로 살펴 보는 아키텍처 모델과 1D 모델의 연계 112 성공적인 유동 해석을 위한 케이던스의 CFD 기술 (22) / 나인플러스IT 피델리티 LES로 터보 기계의 정확도 및 설루션 시간 향상   PLM 100 BPMN을 활용하여 제품 개발의 소통과 협업 극대화하기 (4) / 윤경렬, 가브리엘 데그라시 간단한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디자인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당월호 책자 구입하기   캐드앤그래픽스 당월호 PDF 구입하기
작성일 :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