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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3D GIS 디지털 트윈 제작 및 시각화 플랫폼"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2,85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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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이트, 제조 데이터 온톨로지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 소개
이에이트가 3월 13일 열린 ‘AI자율제조혁신포럼’에서 제조 데이터 온톨로지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을 발표하며, 스마트 공장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온톨로지란 특정 도메인 내 개념, 범주, 속성, 관계를 정의하는 일종의 지식 표현 방식을 말하며, 데이터가 단순 숫자에서 ‘의미 있는 정보’로 변환하게 된다. 스마트 공장에서 IoT 기술은 데이터 수집과 모니터링을 담당하지만, 데이터 간 의미를 연결하고 지능형 분석을 수행하는 것은 온톨로지 기법이 필요하다. IoT가 센서를 통해 ‘현재 상태’를 제공한다면, 온톨로지는 ‘왜 이런 상태가 발생했는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를 분석하고 예측하는 역할을 한다.   제조업은 수많은 데이터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게 되는데 때문에 이기종 데이터 통합과 AI의 데이터 이해력 향상 및 공정 간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해서는 데이터 온톨로지가 필요하다. 제조 데이터 온톨로지를 통해 제조의 설비, 공정, 품질, 인력 등 제조 도메인의 객체와 상호작용을 표현하게 된다.   이에이트의 스마트 공장 설루션에서는 IoT 센서를 통해 설비 및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데이터 의미 체계화 및 관계 정의를 통해 온톨로지를 설계하고,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해 가상 공정을 실행한다. 공정 중 이상 감지 시 온톨로지가 원인 변수를 식별해내게 되는 것이다. 공장 부품 생산 라인에서 이러한 흐름은 실시간 품질 유지에 핵심 요소가 된다.   제조 데이터 온톨로지를 활용하면 데이터 분석 시간이 단축되어 의사 결정이 빨라지고, 실시간 최적화로 인간의 개입이 최소화되어 24시간 스마트 공장 운영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제조 디지털 트윈 구축에 필수적인 데이터 온톨로지는 산업별 데이터 형식의 차이로 통합의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설계 및 유지에 상당한 비용과 전문성이 필요하다. 이에이트는 기술적 기반으로는 OWL(Web Ontology Language), RDF(Resource Description Framework) 등을 활용하여 데이터 표준화로 디지털 트윈의 정확성을 높이고 AI가 추론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이에이트는 “이를 통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AI 기반 스마트 공장 구현에 앞장서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이트의 플랫폼 본부장인 류수영 전무는 “온톨로지 기반 제조 데이터 활용은 스마트 공장의 핵심이며, 단순한 데이터 수집을 넘어 AI가 실질적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다”면서, “이에이트는 제조 디지털 트윈 기술의 혁신을 주도하며, 더욱 정밀하고 지능적인 공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3-14
샌디스크, 전문가 및 게이머 위한 스토리지 설루션 4종 국내 출시
샌디스크가 높은 수준의 속도, 신뢰성, 대용량을 바탕으로 전문가부터 게이머의 폭넓은 디지털 스토리지 니즈를 지원하는 새로운 플래시 스토리지 설루션 4종을 국내 출시한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Sandisk Extreme Portable SSD)’ 8TB,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듀얼 드라이브(Sandisk Extreme PRO Dual Drive)’, ‘샌디스크 포트나이트 포터블 SSD 필리 에디션(Sandisk Fortnite Portable SSD, Peely Edition)’, ‘샌디스크 포트나이트 USB 플래시 드라이브 필리 에디션(Sandisk Fortnite USB Flash Drive, Peely Edition)’ 등 4종이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 8TB는 대용량 파일을 이동 중에도 생성하거나 방대한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백업하는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스토리지 설루션으로, 높은 속도, 내구성, 대용량을 제공하며 최대 1050MB/s 읽기 및 1000MB/s 쓰기 속도를 지원한다.   ▲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   대용량 파일 저장 및 전송 작업을 위해 설계된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듀얼 드라이브는 USB-A와 USB-C를 모두 탑재한 것은 물론,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속도의 작업을 위한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 플래시 드라이브는 샌디스크의 가장 빠른 듀얼 드라이브로, 4K 영화(3.97GB)를 10초 이내, 1000장의 사진을 20초 이내에 전송할 수 있는 최대 1000MB/s의 읽기 및 900MB/s의 쓰기 속도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 USB-C 및 USB-A 장치 간 원활한 사용을 지원하며, ‘샌디스크 메모리 존(SanDisk Memory Zone)’  앱을 통해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사용자의 최근 사진, 동영상, 음악, 문서 및 연락처를 자동으로 백업할 수 있다. 한편, 샌디스크는 아이코닉한 포트나이트 캐릭터가 새겨져 플레이어들이 필요로 하는 편의성 및 저장 용량을 포트나이트의 즐거움과 결합한 스토리지 설루션 콜렉션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샌디스크 포트나이트 포터블 SSD 필리 에디션은 최대 2TB 용량과 최대 800MB/s의 전송 속도를 제공해, ‘포트나이트 배틀 로얄(Fortnite Battle Royale)’에서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기고 게임 클립과 진행 상황을 이동 중에도 손쉽게 저장할 수 있다. 샌디스크 포트나이트 포터블 SSD 필리 에디션은 게임 내에서 무료로 교환할 수 있는 독점 곡괭이(pickaxe)와 함께 제공된다. 포트나이트 애호가를 위한 스토리지 설루션으로 커스텀 디자인된 필리(Peely) 스킨이 적용됐으며, 스톰 서지(Storm Surge)와 같은 상황을 견딜 수 있는 견고한 디자인을 갖췄다. 샌디스크 포트나이트 USB 플래시 드라이브 필리 에디션은 구매 시 승리를 기념할 수 있는 독점 랩(wrap)과 함께 제공된다. 최대 256GB의 저장 용량을 지원해 플레이어들이 원하는 게임 플레이 사진과 영상을 손쉽게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 8TB,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듀얼 드라이브, 샌디스크 포트나이트 포터블 SSD 필리 에디션, 샌디스크 포트나이트 USB 플래시 드라이브 필리 에디션은 현재 출시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 8TB의 국내 소비자권장가격은 121만 원이며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듀얼 드라이브의 국내 소비자권장가격은 용량에 따라 512GB 17만 6000원, 1TB 29만 7000원, 2TB 45만 1000원이다. 샌디스크 포트나이트 포터블 SSD 필리 에디션의 국내 소비자권장가격은 용량에 따라 1TB 16만 5000원, 2TB 27만 5000원이며 샌디스크 포트나이트 USB 플래시 드라이브 필리 에디션의 국내 소비자권장가격은 64GB 2만 2000원, 128GB 3만 3000원, 256GB 5만 5000원이다.
작성일 : 2025-03-14
벡터 인포매틱-시높시스, SDV 개발 위해 소프트웨어 팩토리 기술과 전자 디지털 트윈 기술 결합
벡터 인포매틱(Vector Informatik)과 시높시스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을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벡터의 소프트웨어 팩토리 전문성과 시높시스의 전자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한 사전 통합 설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는 소프트웨어 검증 과정을 앞당기고 개발 생산성을 개선하며, 차량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소프트웨어 개발 및 배포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자동차 업계는 기존의 순차적 설계 방식에서 벗어나 애자일(agile) 및 지속적인 개발 흐름(continuous development flow)으로 전환해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차량의 복잡성이 증가하고, 다양한 플랫폼과 변종을 지원해야 하며, 기존 물리적 테스트 벤치의 한계를 극복하고, 협력업체와의 원활한 협업을 실현하는 데 필수이다. 기존 자동차 소프트웨어 툴체인 및 프로세스에서 발생하는 마찰을 해소하고, 고도로 자동화된 ‘시프트 레프트(shift-left : 개발 초반부터 테스트)’ 접근 방식을 통해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소프트웨어 팩토리를 구축하는 것이 그 해결책이다. 벡터와 시높시스는 SDV 개발 역량을 결합하여 개발 비용을 절감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속도를 가속화하며, 초기 컴플라이언스 검증부터 OTA(Over-The-Air) 업데이트 및 실시간 데이터 수집까지 소프트웨어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우선, 자동차 전자 디지털 트윈 구현을 위한 필수인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SIL Kit(소프트웨어 인 더 루프(SIL) 기반의 검증 및 테스트 환경을 지원해 초기 단계에서 버그와 오류를 최소화)의 발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벡터의 AUTOSAR ECU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MICROSAR’ 및 CANoe(ECU 네트워크의 개발, 테스트, 시뮬레이션)를 시높시스의 Silver 및 Virtualizer Development Kits(VDKs)와 통합하여, SDV 아키텍처 내 모든 전자제어장치(ECU)를 위한 가상 ECU(vECU)를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높시스의 톰 데 슈터(Tom De Schutter) 제품 관리 및 시장 그룹 수석 부사장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으로의 전환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소프트웨어 개발 및 검증 방법론과 툴링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시높시스는 50개 이상의 OEM 및 티어 1 공급업체가 우리의 가상 프로토타이핑 기술을 활용하는 등 글로벌 자동차 생태계의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전자 디지털 트윈 기술 분야에서의 리더십과 벡터의 자동차 소프트웨어 툴 및 컴포넌트 전문성을 결합하여 자동차 산업 전반의 개발 속도를 가속화하고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벡터 인포매틱의 마커스 에겐버거(Marcus Eggenberger) 소프트웨어 팩토리 부문 부사장은 “시높시스의 전자 디지털 트윈을 지원하는 가상화 설루션을 벡터의 소프트웨어 팩토리에 통합함으로써, 자동차 조직이 검증 및 검증 단계를 확장하고 SIL에서 HIL(Hardware-in-the-Loop)로의 전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OEM 및 소프트웨어 공급업체가 품질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자동차 산업에서의 혁신을 촉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5-03-14
[이북] 디지털 트윈 가이드
디지털 트윈에 대한 이해 및 동향, 관련 제품 및 업체 소개 등을 집대성한 <디지털 트윈 가이드>가 발간되었습니다.  <디지털 트윈 가이드>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 기술위원회의 주도 하에 업계의 다양한 흐름들을 제시하고, 디지털 트윈에 대한 이해와 트렌드, 디지털 트윈 시스템 구축시 알아두어야 할 전략과 구축 가이드, 관련 소프트웨어 및  공급 업체 소개, 제품리스트 등을 집대성하였습니다.    공저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 한순흥 / 손지연 / 권순재 / 양영진 / 안창원 / 박수진 / 류수영 / 박양호 / 강태신 / 오병준 / 진득호 / 김지인 / 문명수 / 손대식 / 김준형 / 신민용 / 조형식 / 김성희 / 류용효 / 차석근 / 안영규 / 전완호 / 이지수 / 최창현 / 김형중 외  페이지 : 272쪽 정가 : 30,000원   목차 Part 1. 디지털 트윈 개론 8    디지털 트윈 개론    한순흥 Part 2. 디지털 트윈 핵심 기술 24    제조 디지털 트윈 표준 모델 및 연동 가이드라인 소개    손지연 32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BIM 기반 3D 개체의 필요성    권순재 Part 3. 디지털 트윈 도입 전략과 가이드 38    디지털 트윈의 이해와 구현 방법    양영진 45    디지털 트윈 정부 전략 및 로드맵    안창원 50    디지털 트윈을 처음 도입하는 기업을 위한 가이드    박수진 58    디지털 트윈 기술발전에 따른 단계별 구축 가이드    류수영 63    국제 표준 기반 제조 디지털 트윈 스마트 내비게이션 시스템 구축 방안    박양호 70    디지털 트윈 : 엔지니어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강태신 74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총체적 접근 방식    오병준 80    디지털 트윈 가이드: 리얼타임 렌더링으로 살펴보는 디지털 트윈 트렌드    진득호 86    3D CAD 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도입 가이드    김지인 90    스마트 제조의 분수령, 디지털 트윈의 혁명    문명수 95    디지털 트윈 도입 검토 보고서 작성법    손대식 100    AWS 디지털 트윈 구축 전략과 성공 사례    김준형 106    제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윈 도입을 위한 여정    신민용 Part 4. 디지털 트윈 최신 트렌드 114    미래의 디지털 트윈에 대해서    조형식 118    AI 시대의 디지털 트윈    김성희 124    AI 기반 디지털 트윈 : 산업 혁신의지능형 미래     류용효 Part 5. 디지털 트윈 적용 사례 130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제조 데이터 표준화 구축 및 사례    차석근 136    가상 제품 개발 및 검증을 위한 디지털 트윈    안영규 142    디지털 전환 성공을 위한 CAE, AI/ML과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 기술 제안    전완호 146    가상과 현실의 완벽한 동기화, 디지털 트윈의 산업 재창조    이지수 152    디지털 트윈의 새로운 패러다임: GPU 가속 기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효과적인 융합    나인플러스아이티 157    디지털 트윈과 몰입형 기술 트렌드와 적용 사례     유니티 162    스마트시티와 건설 디지털 트윈 기술 현황 및 시사점    최창현 168    스마트 공항, OpenBIM 모델링 구축 사례    비아이엠팩토리 172    디지털 트윈과 AI를 활용한 소방 시스템 도입사례: 중국 대련 소방대와의 협력    아브로브소프트코리아 175    산업 안전을 위한 디지털 트윈 활용    김형중, 우종현 Part 6. 주요 디지털 트윈 소프트웨어 소개 180    Ansys Twin Builder    디지털 트윈 모델 생성 및 배포 솔루션 182    ARAS PLM    오픈소스 PLM 소프트웨어 184    AutoForm Assembly    차체 제작 조립 공정 디지털화 소프트웨어  185    AutoForm Car Body Planner    차체 구매 견적 및 비용 산출 프로세스 186    AutoForm-Sigma    스탬핑 공정의 안정성과 효율성 향상 소프트웨어 188    Cadence Fidelity CFD    고성능 멀티피직스 플랫폼 191    Emulate3D    디지털 트윈 소프트웨어  192    CATIA    제품 설계 및 협업 솔루션 193    DELMIA Digital Manufacturing    제품 설계/생산 전 과정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 솔루션 194    CP(Collaboration Platform)     제조기업 디지털 트윈기반 협업 플랫폼  197    FlexSim    3D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198    CupixWorks(큐픽스웍스)    AI 기반 4D 디지털 트윈 플랫폼 200    DTDon    실시간 원격 협업 도구운용성 향상을 위한 솔루션 202    DTDsquare    산업용 디지털 트윈 플랫폼 204    guardione turbo(가디언 터보)    산업용 AI 솔루션 206    HxGN EAM    헥사곤의 제조기업 차세대 설비자산관리솔루션 208    HxGN SDx    스마트 디지털 리얼리티 209    LinkBiz    제조 IT 솔루션 210    NDX PRO    데이터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212    NFLOW    입자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215    mago3D    디지털 트윈 플랫폼 216    Nexus    엔지니어링과 생산 협업을 위한 개방 플랫폼 219    Nextspace    3D GIS 디지털 트윈 제작 및 시각화 플랫폼 220    NVIDIA Omniverse(엔비디아 옴니버스)    3D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222    NX X    클라우드 기반 제품 엔지니어링 솔루션 223    One Total Twin    디지털 트윈 솔루션 225    OCMS    해상공사 통합관리 시스템 226    SynchroSpace    전자·전기·기구 통합 PLM 시스템 228    TROSAR CyberSpace    디지털 블록 기반 확장현실 솔루션 231    Smart Digital Twin    제조에 특화된 디지털 트윈 플랫폼 232    TeamPlus    도면 및 기술정보관리 솔루션  234    TTM 3D TWINS    디지털 트윈 플랫폼 237    Teamcenter X    PLM을 위한 SaaS 솔루션 238    Unity Industry(유니티 인더스트리)    실시간 3D 콘텐츠 제작 및 성장 플랫폼 240    Unreal Engine(언리얼 엔진)    건축, 제조, 영화 등 활용 가능한 게임 엔진 241    Visual Components    3D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242    Universal Plant Viewer    플랜트 운영 및 엔지니어링을 위한 디지털 트윈 244    WAiSER (와이저)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BAS 기반 플랫폼 245    VIZZARDX    대용량 엔지니어링 데이터의 경량 시각화 솔루션 246    OCTOPUS Hub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 2D/3D 가상화 솔루션 248    디지털 작업절차서 통합 시스템    3D 모델링 기반 작업 절차서 지원 250    3DxSUITE, CADdocor    이기종 시스템 간의 3D 데이터 상호운용성 향상을 위한 솔루션 252    Part 7. 디지털 트윈 관련 업체 리스트     나인플러스아이티 / 다쏘시스템코리아 / 동양대학교  / 디엑스티 / 로크웰 오토메이션 / 마이링크 / 비아이엠팩토리&한국공항공사 / 소프트힐스 / 씨이랩 / 아마존웹서비스(AWS) / 아브로소프트코리아 / 아이지피넷 / 아이티언 / 알씨케이 / 앤시스코리아 / 에스더블유에스 / 에픽게임즈 / 엔비디아 / 엠아이큐브 / 오라클 / 오토데스크 / 오토폼 / 원프레딕트 / 유니티 / 유비씨 / 이안 / 이에이트 / 이엔지소프트 / 젠스템 / 지멘스 DI / 큐픽스 / 타임텍 / 태성에스엔이 / 포디게이트 / 프라이스워터하우스컨설팅(PWC) / 플랜트에셋 / 한국알테어 / 헥사곤ALI / 헥사곤MI      266    Part 8. 업체별 주요 디지털 트윈 관련 제품 리스트       ----------------------------- 이 책자는 디지털 트윈 관련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자 합니다.   사전 도서구입 예약으로 캐드앤그래픽스를 응원해 주세요! 도서는 내용 등을 보완하여 4월초 발간 예정입니다. 이북 구입시 포인트 결제 후 메일 주시면 보내드립니다.   제목 : 디지털 트윈 가이드 이북 결제 완료 파일 요청 구입자명 :  받으실 메일주소 전화번호 :  보내실 곳 : info@cadgraphics.co.kr   ------------------------- 실물 도서로도 구입 가능합니다. 4월 초 발간 예정 도서 구입하러 가기      
작성일 : 2025-03-13
한국지멘스 DI, 마키나락스와 산업 특화 에지 AI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는 국내 산업 특화 AI 기업 마키나락스와 산업 특화 에지 AI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급성장하는 에지 AI 시장에서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제조업 혁신을 앞당기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이다. 한국지멘스 DI와 마키나락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에지 AI 기반 제조 혁신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에지 AI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3년 약 204억 5000만 달러(27조 원)에서 2032년 2698억 달러(351조 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에지 AI는 기업 현장과 인공지능을 통합해 실시간 데이터 처리와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하며, 중앙 서버로의 데이터 전송을 최소화해 지연 시간을 줄이고 강화된 보안으로 특히 제조 현장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AI 및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플랫폼 기반의 에지 설루션 및 AI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 한국지멘스 DI는 공장 및 설비 자동화를 위한 PLC, IoT 융합, 디지털 트윈, 에지 설루션 등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 맞춤형 산업 특화 소프트웨어의 운영과 서비스를 보다 쉽게 현장에서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마키나락스는 AI 플랫폼 ‘런웨이(Runway)’를 기반으로 이상탐지, 최적화, 산업용 LLM, 머신비전 등 산업 특화 AI 모델의 개발과 운영 기능을 지멘스 에지 설루션과 통합 제공하며, AI 모델의 유연하고 효과적인 현장 배포와 대규모 생산시설에서의 운영 최적화를 지원한다.     한국지멘스의 티노 힐데브란트 선임 부사장 겸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 특화 AI 기업 마키나락스와의 협력이 한국지멘스 DI의 OT 기술 및 에지 설루션에 AI 경쟁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현실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결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융합을 통해 AI 대전환 시대에 한국 산업 전반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키나락스의 윤성호 대표는 “제조 OT 분야의 선두주자인 한국 지멘스 DI와 손잡고 에지 디바이스의 패러다임을 자동화에서 지능화로 발전시키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산업 현장의 최전선에서 지능화를 실현하는 에지 AI 설루션으로 많은 기업들이 초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3-13
인텔, 새 CEO에 립부 탄 선임
인텔은 이사회가 립부 탄(Lip-Bu Tan)을 3월 18일부로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탄 신임 CEO는 데이비드 진스너(David Zinsner)와 미쉘 존스턴 홀트하우스(Michelle Johnston Holthaus)의 공동 임시 CEO 직을 이어받는다. 또한 탄 CEO는 2024년 8월에 이사회에서 물러난 이후 다시 인텔 이사회에 합류한다. 진스너는 계속해서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수석 부사장직을 수행하며, 존스턴 홀트하우스는 인텔 프로덕트 CEO로서 직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임 CEO 선임 과정에서 이사회 임시 의장을 맡았던 프랭크 D. 이어리(Frank D. Yeary)는 탄의 CEO 취임과 함께 독립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신임 탄 CEO는 기술 분야에서 오랜 투자자이며, 20년 이상의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 경험과 인텔 생태계 전반에 걸쳐 깊은 관계를 맺어 온 경영자이다. 2009년부터 2021년까지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스의 CEO로 재직하면서 회사의 재창조를 이끌고 고객 중심 혁신을 중심으로 한 사내문화 혁신을 주도했다. CEO로 재직하는 동안 케이던스는 매출을 두 배 이상 늘리고 영업 마진을 확대했으며 주가가 3200% 이상 상승한 바 있다.  그는 2004년 선임된 이후부터 CEO 임기를 마치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회장으로 재직할 때까지 19년 동안 케이던스 이사회 멤버로 활동했다. 또한 월든 카탈리스트 벤처스(Walden Catalyst Ventures)의 창립 매니징 파트너이자 월든 인터내셔널(Walden International)의 회장이다. 상장 기업 이사회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현재 크레도 테크놀로지 그룹(Credo Technology Group)과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의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립부 탄 CEO는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에서 물리학 학사,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에서 원자력 공학 석사, 샌프란시스코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2022년에는 반도체 산업 협회의 최고 영예인 로버트 N. 노이스 상(Robert N. Noyce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신임 탄 CEO은 CEO로 임명된 것에 대해 “인텔 CEO로 합류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인텔이라는 상징적인 기업에 대해 깊은 존경과 애정을 갖고 있으며,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를 새롭게 재구상할 중요한 기회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인텔은 강력하고 차별화된 컴퓨팅 플랫폼, 방대한 기존 고객 기반, 공정 기술 로드맵을 재구축하면서 날이 갈수록 더욱 강력해지고 있는 탄탄한 제조 기반을 갖추고 있다”면서, “인텔에 합류하여 인텔 팀 전체가 미래를 대비해 비즈니스를 구축해 온 노력을 기반으로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3-13
포티넷, 중요 인프라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OT 보안 플랫폼’ 업데이트 공개
포티넷 코리아는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중요 인프라 및 산업 현장을 더욱 강력하게 보호하고자 자사의 ‘OT 보안 플랫폼(OT Security Platform)’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포티넷 OT 보안 플랫폼’은 포티가드 OT 보안 서비스(FortiGuard OT Security Service)를 기반으로 OT에 특화된 심도 깊은 위협 가시성을 제공하며, 열악한 환경에서 세분화(segmentation) 및 5G를 지원하는 확장된 러기드 설루션, 자동화된 위협 대응 및 규정 준수(컴플라이언스) 추적을 지원하는 업그레이드된 OT 보안운영(SecOps) 포트폴리오가 포함되어 있다. 포티넷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포티넷 OT 보안 플랫폼에 OT 보안 강화를 위한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포티가드 OT 보안 서비스(FortiGuard OT Security Service)’의 업데이트 사항이 반영된 새로운 ‘포티게이트 러기드 NGFW(FortiGate Rugged NGFW)’는 OT 환경에서 높은 보안 기능을 제공하여 기업들이 3300개 이상의 OT 프로토콜 규칙, 약 750개의 OT IPS 규칙, 1500개의 가상 패치 규칙 전반에서 위협을 탐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들 기능은 알려진 익스플로잇 취약점(KEV) 및 기타 사이버 위험으로부터의 조직을 보호하며, 레거시 OT 시스템에 대한 가상 패치를 통해 지능적인 위협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새로운 시큐어 네트워킹 OT 기능에 FortiSRA에 대한 업데이트가 포함되었으며, OT 환경에서 보다 향상된 시크릿(secret) 및 패스워드 관리 기능을 통해 안전한 원격 액세스를 더욱 강화한다.   포티넷은 보다 안전한 세분화를 보장하기 위해 ‘포티스위치 러기드 108F(FortiSwitch Rugged 108F)’ 및 ‘포티스위치 러기드 112F-POE(FortiSwitch Rugged 112F-POE)’를 선보이며 산업용 소형 폼 팩터 스위치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이들 러기드 스위치 제품은 포트 차원에서 세분화된 보안을 실행할 수 있어, 포티넷의 보안 에코시스템과 통합을 유지하면서 OT 네트워크 전반에서의 무단 측면 이동 공격(unauthorized lateral movement)을 방지한다. 또한, 포티넷의 통합 FortiOS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및 보안 관리를 간소화할 수 있다.   포티넷은 보안 및 회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원격 OT 사이트에 빠른 속도로 안전한 연결성을 제공하는 IP67 등급의 5G 무선 WAN 게이트웨이 ‘포티익스텐더 러기드 511G(FortiExtender Rugged 511G)’와 IP64 등급의 차량용 5G 라우터인 ‘포티익스텐더 비히클 511G(FortiExtender Vehicle 511G)' 등 2개의 러기드 5G 설루션을 선보였다. 두 설루션 모두 내장형 Wi-Fi 6와 새로운 eSIM 기능을 갖추고 있어 물리적인 SIM 카드가 필요 없고, 통신사 선택을 간소화시켜준다. 포티넷은 OT를 위한 ‘AI 기반 보안 운영(SecOps)’ 기능도 강화했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된 ‘포티애널라이저 7.6(FortiAnalyzer 7.6) 및 ‘포티디셉터 6.1(FortiDeceptor 6.1)’은 보안 위협에 대한 심도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OT 보안 팀을 위한 규정 준수(컴플라이언스) 리포팅을 간소화한다. 업데이트된 FortiNDR 클라우드(FortiNDR Cloud)는 위협 헌팅(threat hunting)을 위한 새로운 OT 프로토콜을 지원하며, FortiNDR(온-프레미스)에는 퍼듀 모델 뷰(Purdue Model view)와 OT 및 마이터 어택 ICS 매트릭스(Mitre ATT&CK ICS Matrix)를 포함한 새로운 디바이스 인벤토리 등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 포티넷의 니라브 샤(Nirav Shah) 제품 및 솔루션 담당 수석 부사장은 “포티넷은 20년 이상 업계 선두의 OT 보안 플랫폼을 구축해 왔으며, 여전히 OT 보안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면서, “에너지, 운송, 제조와 같은 산업 전반과 중요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위협이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포티넷은 OT 환경에 최적화된 포괄적인 보안 설루션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업들은 단일 통합 플랫폼을 통해 OT 보안 태세를 향상시키고 규제 요건을 준수하는데 필요한 도구를 더욱 원활히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3-13
워크데이, AI 시대의 인사 관리 위한 에이전트 중앙 관리 시스템 발표
인사 및 재무 관리를 위한 AI 플랫폼 기업 워크데이는 워크데이 및 타사의 AI 에이전트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워크데이 에이전트 시스템 오브 레코드(Workday Agent System of Record)’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AI 기반의 차세대 인사 관리 시대를 연다고 발표했다. 워크데이 에이전트 시스템 오브 레코드는 AI 에이전트를 효과적으로 관리 운영하고 최적화하는 데 필요한 핵심 도구를 제공하여, 기업이 에이전트 AI 시대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에이전트의 수와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은 규모와 상관 없이 AI 에이전트의 배포 관리, 보안 및 규정 준수, 효과 최적화, 비용 관리 등 새로운 어려움을 맞고 있다. AI 에이전트를 중앙에서 관리하지 않으면 운영이 파편화되고, 보안 위험이 증가하거나, AI 투자의 실제 가치를 측정하기 힘들다는 어려움이 있다. 워크데이가 이번에 선보인 워크데이 에이전트 시스템 오브 레코드는 새로운 AI 에이전트를 온보딩하고, 역할과 책임을 정의하고,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비용 관련 예산을 책정 및 예측하며, 규정 준수를 지원함과 동시에 지속적 개선을 촉진하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방법을 제공한다. 기업 내 인사 업무에 사용되는 AI 에이전트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하게 하여, IT와 현업 리더는 AI 에이전트가 업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제어할 수 있게 한다. 워크데이 에이전트 시스템 오브 레코드를 통해 기업은 각자에 니즈에 가장 적합하게 AI 에이전트를 활용하면서 중앙에서 제어, 관리, 모니터링할 수 있다. 워크데이 에이전트 시스템 오브 레코드는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모든 AI 에이전트를 중앙 집중 관리하여 이들의 영향과 효과에 대해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역할, 스킬, 데이터 보안 접근의 정의 등 신규 에이전트 온보딩을 신속하게 하여 가치 창출 시간을 줄이며, AI 에이전트 비용 예산 책정, 예측 및 ROI 최적화를 통해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자동 환경 설정, 접근 제어, 정책 집행을 활용하여 안전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배포를 지원하는 한편, 실시간으로 에이전트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정책을 집행하고 비용을 추적하여 성과와 ROI를 최적화할 수 있다. 워크데이는 최적의 성과를 위한 실시간 신원 확인,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재무 비용 모니터링을 통해 에이전트를 지속적으로 감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워크데이는 고객이 워크데이 에이전트 시스템 오브 레코드를 통해 쉽게 배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역할 기반의 AI 에이전트도 발표했다. 워크데이의 역할 기반 에이전트는 별도의 설정이  가능한 ‘스킬’ 세트를 포함하여 좀 더 자율적으로 해당 역할을 하는 담당자를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에이전트는 수백 가지 개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데, 워크데이는 기존에 발표한 채용, 비용, 승계, 최적화 에이전트에 더해 이번에 계약 에이전트, 급여 에이전트, 재무 감사 에이전트, 정책 에이전트 등의 새로운 에이전트를 발표했다. 고객은 워크데이 마켓플레이스에서 워크데이와 워크데이 파트너사가 제공하는 AI 에이전트를 비즈니스 니즈에 맞춰 쉽게 찾아 배포할 수 있게 된다. 워크데이는 향후 고객사와 파트너사가 워크데이의 개발자 플랫폼인 ‘워크데이 익스텐드(Workday Extend)’를 통해 워크데이와 원활하게 통합되는 AI 에이전트를 보강하고 맞춤화하여, 보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워크데이 에이전트 시스템 오브 레코드와 새로운 역할 기반 AI 에이전트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워크데이의 칼 에센바흐(Carl Eschenbach) CEO는 “워크데이는 사람과 AI 에이전트가 인간의 성과를 증폭시키는 방식으로 평화롭게 공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전 세계 1만 500개 이상 기업의 기록 시스템인 워크데이는 정규 직원, 비정규 직원, 에이전트 등 모든 형태의 직원을 관리하는 설루션”이라고 전했다. 워크데이의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공동 창업자 겸 회장은 “미래의 직원은 인간과 AI 에이전트를 모두 의미할 것이며, 이 놀랍도록 복잡한 현실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기업은 빠르게 퇴보할 것”이라면서, “인간의 스킬과 역할에 대한 우리의 깊은 이해는 자연스럽게 디지털 직원으로의 확장으로 이어졌다. 미래는 이미 도래했으며 클라우드로 전환하였던 시기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고객이 그 미래에 우선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5-03-13
퓨어스토리지, AI·HPC 위한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 ‘플래시블레이드//EXA’ 공개
퓨어스토리지가 AI 및 고성능 컴퓨팅(HPC)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고성능의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인 플래시블레이드//EXA(FlashBlade//EXA)를 공개했다.  2025년 여름 출시 예정인 플래시블레이드//EXA는 플래시블레이드를 기반으로 한 아키텍처를 통해 메타데이터 병목현상을 극복하며, 대규모 AI 및 HPC 워크로드에서 흔히 발생하는 높은 동시성과 방대한 메타데이터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퓨어스토리지는 플래시블레이드//EXA의 초기 테스트 결과 단일 네임스페이스에서 초당 10테라바이트 이상의 읽기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플래시블레이드//EXA 아키텍처는 데이터와 메타데이터를 독립적으로 확장할 수 있으며, 상용 서드파티 데이터 노드를 활용해 높은 확장성을 제공하고 다차원적인 성능을 지원한다. 또한 표준 프로토콜과 네트워킹을 통해 배포, 관리 및 확장을 단순화하여 복잡성을 줄였다.     더 강력해진 GPU는 AI 모델 학습의 속도와 규모를 증가시켰다. 모델의 크기와 복잡성이 크게 성장함에 따라, 스토리지 설루션도 AI 및 HPC의 연산 강도, 데이터의 양과 다양성에 원활히 대응해야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대규모 AI 및 HPC 환경에서 기존 시스템은 병렬 및 동시 읽기/쓰기, 메타데이터 성능, 초저지연, 비동기 체크포인팅, 예측 가능한 고처리량 등에서 한계를 드러낸다”면서, “현대적인 스토리지 설루션은 대규모 확장성을 제공하는 대규모 병렬 분산 아키텍처를 통해 유연성을 제공해야 하며, 이를 통해 스토리지가 AI의 발전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오늘날의 AI 워크로드는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등 다양한 데이터를 포함한 복잡하고 멀티 모달 형태로, 수만 개의 GPU가 이를 동시에 처리하는 환경에서 작동한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는 다양한 데이터 유형과 높은 동시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방대한 성능 확장과 함께 고도화된 메타데이터 최적화를 요구한다. 플래시블레이드//EXA는 AI 워크로드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설루션으로, 높은 성능과 메타데이터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것이 퓨어스토리지의 설명이다.   AI 및 HPC 환경에 적합한 스토리지를 지향하는 플래시블레이드//EXA의 주요 기능으로는 ▲높은 확장 성능 제공 ▲관리 복잡성 감소 ▲AI 혁신 가속화 등이 있다. 퓨어스토리지의 메타데이터 기능을 활용하면 AI 파이프라인 효율을 높이고 학습 및 추론 워크플로에서 지연을 줄일 수 있다. 플래시블레이드//EXA는 메타데이터 병목현상을 제거하고 대규모 AI 데이터셋을 수동 조정이나 추가 구성 없이 처리할 수 있도록 높은 메타데이터 성능, 가용성, 복원력을 제공한다. 또한, 구성 가능하고 분산된 아키텍처를 통해 진화하는 AI 및 HPC 환경을 지원하며, 업계 표준 프로토콜을 활용해 유연성과 확장성을 높인다. 이와 함께 고속 엔비디아 커넥트X NIC, 스펙트럼 스위치, 링크X 케이블, 그리고 가속화된 통신 라이브러리를 통합하여 제공한다. 퓨어스토리지의 마크 조빈스(Mark Jobbins)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부사장 겸 CTO는 “한국은 AI 도입을 선도하는 국가이며, AI 및 HPC 분야에서 많은 흥미로운 활용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플래시블레이드//EXA는 대규모 AI 및 HPC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기존 스토리지 시스템의 메타데이터 및 성능 병목 현상에 직면했던 조직에게 완벽한 설루션”이라고 전했다.  퓨어스토리지의 롭 리(Rob Lee)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플래시블레이드//EXA는 데이터와 메타데이터를 독립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대규모 병렬 아키텍처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크고 까다로운 데이터 환경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 확장성, 적응성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스토리지는 이제 대규모 HPC와 AI 진화의 속도를 가속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5-03-12
슈나이더 일렉트릭, AW 2025에서 지속 가능한 스마트 공장의 비전 제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25년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에서 지속 가능한 제조 혁신을 위한 자동화 및 디지털 전환 설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한국지사 설립 50주년을 맞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그간 축적해 온 레거시 기술과 향후 50년을 이끌어갈 자동화 및 디지털 전환 설루션을 함께 조명하며, 미래 제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50년의 혁신 :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지속가능한 IMPACT(50 Years of Innovation: A Sustainable IMPACT for Smart Factory)’를 대주제로 삼아, 사람과 장비의 협업을 강화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제조 환경의 유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로봇 자동화 설루션 MC12 머신 및 렉시엄 코봇(MC12 Machine & Lexium Cobot)을 비롯해, 극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맞춤형 고출력 드라이브 설루션인 알티바 프로세스 모듈러(Altivar Process Modular : APM)를 소개했다. 더불어 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및 디스플레이 등의 핵심 산업군에 유기적으로 적용 가능한 산업 자동화 통합 설루션(Industrial Automation Integrated Solution)과 제조 현장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차세대 고성능 HMI 신제품인 ‘New Advanced HMI GP6000 Series’도 전시됐다. 이와 함께,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위한 스마트 전력 관리 시스템인 ‘스마트 판넬(Smart Panel)’, 모터 전류 신호 분석(MCSA)에 기반한 모터 상태 기반 모니터링 설루션인 ‘ESX 로테이팅(ESX Rotating)’도 선보이며,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공장 운영을 위한 다양한 자동화 기술을 공개했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비바와 함께 산업 기업의 비즈니스를 포함해 자산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에지부터 클라우드까지 실시간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할 수 있는 ‘아비바 PI 시스템(AVEVA PI System)’과,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통합 운영 플랫폼 및 개방형 운영 설루션인 ‘아비바 인터치 HMI(AVEVA InTouch HMI)’ 및 ‘아비바 유니파이드 오퍼레이션 센터(AVEVA Unified Operations Center)’도 소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분석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자동화 설루션이 어떻게 제조 현장에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지를 강조했다. 특히,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설루션을 소개하며, 지속 가능한 제조 환경 구축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권지웅 대표는 “50년 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고객 및 파트너사와 함께 더욱 지속 가능한 산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스마트 공장을 위한 혁신 설루션을 통해 기업들이 ESG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