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 황동순"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6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포커스] 디지털 트윈과 클라우드가 CAE의 가능성을 넓힌다
CAE 컨퍼런스 2021 발표 내용 정리 (3)   ‘CAE 컨퍼런스 2021’이 지난 11월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제3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의 부대행사로 열린 이번 CAE 컨퍼런스는 ‘디지털 트윈과 VPD를 위한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CAE 기술을 중심으로 제품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과 VPD(Virtual Product Development : 가상 제품 개발)를 집중 조명했다. ■ 정수진 편집장     디지털 트윈과 가상 제품 개발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CAE는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며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에이트의 류수영 실장은 ‘스마트시티 건설에 적용될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기술’을 소개했다.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트윈은 디지털 모델을 기반으로 물리 현상을 가상 환경에 구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런데 시뮬레이션이 한정된 영역에서 지배방정식을 통해 현상을 재현하는 것이라면, 디지털 트윈은 실시간 정보를 모델에 반영해 현실의 다양한 상황을 물리적으로 모사하고, 이런 데이터를 축적해 미래를 깊이 있게 예측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류수영 실장은 이런 디지털 트윈을 스마트시티에 적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기존 디지털 트윈이 3D 공간 정보를 조회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에이트는 전체 도시 자산과 도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을 데이터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관제 모니터링, 도시 공정 시뮬레이션, 자연재해 시뮬레이션, 일조권 확인 등 맞춤형 예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류수영 실장은 “디지털 트윈은 현실을 모사하고 시뮬레이션하는 것에서 나아가, 궁극적으로 복수의 디지털 트윈이 연계되고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면서, “도시의 디지털 트윈을 위해서는 많은 모델을 빠르게 가시화해 경향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시뮬레이션 기술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으며 모델의 표준화, 현실 피드백과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외에 CAD 모델뿐 아니라 기간 시스템과 유연하게 연동되는 인터페이스, VR/AR과의 연동 등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이에이트의 류수영 실장은 전체 도시의 현상을 디지털화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을 소개했다.     메이븐의 황동순 유동해석 컨설턴트는 ‘전통적 CFD 해석방법의 한계를 혁신할 수 있는 유동해석 프로그램의 최근 동향’을 소개했다. 기체나 액체의 흐름 등 연속적인 유체 운동을 파악하기 위한 유체역학은 전통적으로 어렵고 복잡한 공학 영역으로 꼽혀 왔는데, 황동순 컨설턴트는 “최근에는 해석 전문가가 아닌 설계자가 복잡하고 어려운 유체역학에 접근할 수 있을 정도로 CFD 소프트웨어가 발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기존의 CFD 소프트웨어는 전처리-해석-후처리로 이뤄지는 전통적인 해석 과정을 거친다. 이 가운데 특히 전처리와 해석 과정은 계산을 위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해석 신뢰도를 높이기 어렵다는 점이 한계로 꼽혔다.     황동순 컨설턴트는 이런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 측면의 해결책으로 클라우드 플랫폼을 들었다. 클라우드 플랫폼은 연산을 위한 컴퓨팅 인프라를 빠르고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고, 많은 사람이 쉽게 접근하거나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업무 개선과 협업, 계산 리소스 절감에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또 한 가지 기술은 입자 기반의 유동해석 기법인 LBM(래티스 볼츠먼 방법론)이다. LBM은 가상의 격자 상에서 입자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유동 흐름을 분석한다. 하드웨어 기술의 발전과 함께 LBM의 입지가 확대되고 있는데, 황동순 컨설턴트는 ▲유동 계산에 필요한 부하가 상대적으로 적고 ▲병렬 해석에 적합해 시간 단축에 유리하며 ▲액체-기체의 다상유동해석에 유리하고 ▲작은 스케일의 유동해석에 유리하다는 점을 LBM 기법의 장점으로 꼽았다.   ▲ 메이븐의 황동순 컨설턴트는 CFD의 한계를 극복하는 기술로 클라우드 플랫폼과 LBM을 꼽았다.       같이 보기 : 디지털 트윈과 가상 제품 개발로 제조산업 패러다임을 바꾸는 CAE 같이 보기 : 자동차 개발부터 모빌리티 서비스까지 CAE의 역할 확대 같이 보기 : 가상 제품 개발로 공작기계 설계를 혁신하다 같이 보기 : 자율주행, 배터리, 전기모터 개발을 전방위로 지원하는 CAE 같이 보기 : 생산 효율 향상과 친환경 제조산업에 기여하는 CAE
작성일 : 2021-11-30
[포커스] 디지털 트윈과 가상 제품 개발로 제조산업 패러다임을 바꾸는 CAE
  ‘CAE 컨퍼런스 2021’이 지난 11월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제3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의 부대행사로 열린 이번 CAE 컨퍼런스는 ‘디지털 트윈과 VPD를 위한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CAE 기술을 중심으로 제품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과 VPD(Virtual Product Development : 가상 제품 개발)를 집중 조명했다. ■ 정수진 편집장   CAE 컨퍼런스 준비위원장인 건국대학교 기계공학부 김창완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시뮬레이션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기술이며 상용 소프트웨어도 많이 발전해 왔다. 최근 시뮬레이션 분야에서는 디지털 트윈과 VPD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지난 2011년 시작한 후 11회를 맞은 이번 CAE 컨퍼런스는 최근의 시뮬레이션 트렌드와 기술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건국대학교 김창완 교수는 디지털 트윈과 VPD가 시뮬레이션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화두라고 소개했다.     올해 CAE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는 가상 제품 개발과 시뮬레이션/CAE가 어떤 접점을 갖고 있으며, 실제 제조업계에서는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또한 다양한 발표를 통해 CAE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트윈의 구축과 활용, 그리고 디지털 트윈 기반의 제품 개발 환경에 대한 최근의 기술 개발 내용과 적용 사례가 선보였다. 기조 연설에서 현대자동차 디지털엔지니어링센터의 김철웅 버추얼개발허브실장은 “버추얼 차량 개발은 CAE와 많은 접점이 있으며, 디지털 트윈과 버추얼 차량 개발에서 CAE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두산공작기계 선행기술팀의 이강재 부장은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의 퍼포먼스를 적절한 가격에 빠르게 제공하는 QCD(품질, 비용, 딜리버리)를 달성하기 위해서 VPD와 함께 프론트로딩의 개념이 적극 도입되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같이 보기 : 자동차 개발부터 모빌리티 서비스까지 CAE의 역할 확대 같이 보기 : 가상 제품 개발로 공작기계 설계를 혁신하다   디지털 트윈과 가상 제품 개발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CAE는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며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CAE 컨퍼런스에서는 이에이트의 류수영 실장이 ‘스마트시티 건설에 적용될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기술’을 소개했고, 메이븐의 황동순 유동해석 컨설턴트는 ‘전통적 CFD 해석방법의 한계를 혁신할 수 있는 유동해석 프로그램의 최근 동향’을 소개했다.   같이 보기 : 디지털 트윈과 클라우드가 CAE의 가능성을 넓힌다   미래 자동차의 핵심으로 꼽히는 자율주행과 전기자동차의 개발에서도 CAE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구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의 김진식 팀장은 ‘ADAS와 AV 시뮬레이션 환경 속에서 차량 모델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한국AVL의 심재영 선임팀장은 ‘고정확도 가상 배터리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방법과 사례’를 소개했으며, LG전자의 김종수 책임연구원은 ‘가상 제품 개발 기법을 활용한 전기 모터 복합 냉각기술’ 발표를 통해, 모터의 개발 과정에서 시뮬레이션의 유용성을 설명했다.   같이 보기 : 자율주행, 배터리, 전기모터 개발을 전방위로 지원하는 CAE   한편, CAE는 제품의 성능을 최적화할뿐 아니라 생산 과정에도 활발히 쓰이면서 혁신을 뒷받침하고 있다. 앤시스코리아 김병길 부장은 ‘DfAM 및 시뮬레이션 기반의 금속 3D 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했고, MFRC의 대표인 경상대학교 전만수 교수는 ‘경량화와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소성가공과 성형 해석 방안 및 트렌드’를 소개했다.   같이 보기 : 생산 효율 향상과 친환경 제조산업에 기여하는 CAE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11-30
CAE 컨퍼런스 2021, '디지털 트윈과 VPD를 위한 시뮬레이션' 주제로 열려
CAE 컨퍼런스 2021이 올해 11회째를 맞아 '디지털 트윈과 VPD를 위한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11월 12일(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11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캐드앤그래픽스와 건국대학교 기계설계학과 4단계 BK21이 주최하고, CAE 컨퍼런스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창완)가 주관을 맡았다.  2년째 코로나19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있는 제조 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들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특히 CAE 분야에서는 디지털 트윈 기술과 VPD(가상 제품 개발) 시뮬레이션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트렌드들이 앞다퉈 적용되고 있다. >> [개회사] CAE 컨퍼런스 준비위원회 김창완 위원장(건국대 교수) CAE 컨퍼런스 준비위원회 김창완 위원장(건국대 교수)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여 있던 제조 분야가 다시 활력을 되찾고 있다. 언택트 시대에도 디지털 트윈을 비롯해 VPD(가상 제품 개발)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이 결합하면서 관련 산업과 기술들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올해 CAE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제조산업의 발전을 위해 CAE 업계의 기술 트렌드를 비롯해 솔루션 활용법, 활용 사례들이 소개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 기조발표는 현대자동차 김철웅 실장이 ‘버추얼 차량개발 전략과 사례’를 주제로, 현대자동차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방향성에 기반한 버추얼 차량 개발 추진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두산공작기계 이강재 부장이 ‘수요산업 지향 공작기계 개발을 위한 VPD 고도화 및 디지털 트윈’을 주제로, 수요산업 요구 성능/가치를 제공하는 공작기계 VPD(가상 제품 개발)에 대해 설명했다. 이외에도 ▲이에이트 류수영 실장은 ‘스마트시티 건설에 적용될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기술’을 주제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의 건설 계획, 설계, 시공, 운영 등 단계별 적용 방안과 더불어 유동해석을 활용한 다양한 예측 분석 시뮬레이션에 대해 소개했다. >> [기조발표] 현대자동차 김철웅 실장 >> [기조발표] 두산공작기계 이강재 부장 >> 이에이트 류수영 실장   점심 시간 이후에는 오후 세션들이 준비되어 있다. 메이븐 황동순 유동해석 컨설턴트는 ‘전통적 CFD 해석방법의 한계를 혁신하는 유동해석 프로그램의 최근 동향’에 대해,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구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김진식 팀장은 ‘ADAS와 AV Simulation 환경속에서 차량모델의 중요성’에 대해, ▲한국AVL 심재영 선임팀장은 ‘고정확도 가상 배터리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안 및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앤시스코리아 김병길 부장은 ‘Ansys 환경의 DfAM & Simulation 기반 금속 3D 프린팅 Solution’에 대해 소개하고, ▲ 경상대학교 전만수 교수(MFRC 대표)는 ‘경량화와 탄소중립 시대 대응을 위한 소성가공과 성형 해석 방안 및 트렌드’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현대자동차, 두산공작기계, LG전자 등 CAE 활용 업체를 비롯해 이에이트, 앤시스코리아, 메이븐, 한국AVL,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구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등 CAE 솔루션 제공 업체들이 참여해 CAE 분야의 기술 개발 현황과 트렌드 변화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CAE 컨퍼런스 2021은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1)’ 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와 연계해 전시회를 통해서도 다양한 CAE 관련 솔루션들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1) 전시장
작성일 : 2021-11-12
CAE 컨퍼런스 2021, ‘디지털 트윈과 VPD를 위한 시뮬레이션’ 주제로 11월 12일(금) 개최 예정
국내 제조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써온 CAE 컨퍼런스가 올해 11회째를 맞아 '디지털 트윈과 VPD를 위한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11월 12일(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컴퓨터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기법을 의미하는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는 제품개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1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캐드앤그래픽스와 건국대학교 기계설계학과 4단계 BK21이 주최하고, CAE 컨퍼런스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창완)가 주관을 맡았다.  2년째 코로나19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있는 제조 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들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특히 CAE 분야에서는 디지털 트윈 기술과 VPD(가상 제품 개발) 시뮬레이션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트렌드들이 앞다퉈 적용되고 있다. 올해 행사 기조발표는 현대자동차 김철웅 실장이 ‘버추얼 차량개발 전략과 사례’를 주제로, 현대자동차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방향성에 기반한 버추얼 차량 개발 추진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두산공작기계 이강재 부장이 ‘수요산업 지향 공작기계 개발을 위한 VPD 고도화 및 디지털 트윈’을 주제로, 수요산업 요구 성능/가치를 제공하는 공작기계 VPD(가상 제품 개발)에 대해 설명한다.  이외에도 ▲이에이트 류수영 실장은 ‘스마트시티 건설에 적용될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기술’을 주제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의 건설 계획, 설계, 시공, 운영 등 단계별 적용 방안과 더불어 유동해석을 활용한 다양한 예측 분석 시뮬레이션을 소개한다. 또한 메이븐 황동순 유동해석 컨설턴트는 ‘전통적 CFD 해석방법의 한계를 혁신하는 유동해석 프로그램의 최근 동향’에 대해,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구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김진식 팀장은 ‘ADAS와 AV Simulation 환경속에서 차량모델의 중요성’에 대해, ▲한국AVL 심재영 선임팀장은 ‘고정확도 가상 배터리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안 및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이외에도 앤시스코리아 김병길 부장은 ‘Ansys 환경의 DfAM & Simulation 기반 금속 3D 프린팅 Solution’에 대해 소개하고, ▲ 경상대학교 전만수 교수(MFRC 대표)는 ‘경량화와 탄소중립 시대 대응을 위한 소성가공과 성형 해석 방안 및 트렌드’에 대해 발표한다. CAE 컨퍼런스 준비위원회 김창완 위원장(건국대 교수)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여 있던 제조 분야가 다시 활력을 되찾고 있다. 언택트 시대에도 디지털 트윈을 비롯해 VPD(가상 제품 개발)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이 결합하면서 관련 산업과 기술들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올해 CAE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제조산업의 발전을 위해 CAE 업계의 기술 트렌드를 비롯해 솔루션 활용법, 활용 사례들이 소개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현대자동차, 두산공작기계, LG전자 등 CAE 활용 업체를 비롯해 이에이트, 앤시스코리아, 메이븐, 한국AVL,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구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등 CAE 솔루션 제공 업체들이 참여해 CAE 분야의 기술 개발 현황과 트렌드 변화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CAE 컨퍼런스 2021은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1)’ 전시회와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와 연계해 전시회를 통해서도 다양한 CAE 관련 솔루션들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AE 컨퍼런스 2021 사전등록은 CAE 컨퍼런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작성일 : 2021-11-02
솔리드웍스 플로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그래픽 카드의 복합 열전달 해석
솔리드웍스를 통한 설계-해석-제조 솔루션 소개 (12)   이번 호에서는 솔리드웍스 플로 시뮬레이션(SOLIDWORKS Flow Simulation)의 유동해석 툴을 사용하여, 그래픽 카드의 냉각 방식인 팬을 사용한 공랭식과 워터펌프를 사용하는 수랭식 중 어느 방식이 더 효율적인지 비교 분석해 보고자 한다. ■ 황동순 이메일 | dshwang@swmaven.co.kr 홈페이지 | www.swmaven.co.kr 메이븐 기술지원팀에 소속되어 있으며 솔리드웍스 CAD와 CAE 제품에 대한 기술지원과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컴퓨터 하드웨어의 발열에 따른 냉각장치의 성능은 오래 전부터 연구되어 온 과제였다. 특히 CPU의 경우 발열 온도가 워낙 높아 기존의 냉각 방식인 팬(fan)을 사용한 공랭식에서 워터펌프를 사용하는 수랭식까지 다양한 방식의 냉각 방식이 적용되었다. 최근에는 고사양의 데스크톱 PC가 많이 대중화되어 수랭식 CPU 냉각장치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래픽 카드의 경우 CPU만큼 발열이 발생되는 반면에 공랭식, 즉 팬을 사용한 냉각방식만 주로 사용되어 왔다. 그런데 최근 들어 비트코인 채굴, AR(Augmented Reality), VR(Virtual Reality), 고사양 게임 등과 같이 그래픽 카드의 부하를 크게 일으키는 프로그램 사용이 증가하여, 그래픽 카드의 발열 온도 상승에 따른 냉각장치 성능 향상이 점점 더 요구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그래픽 카드의 냉각 방식 두 가지, 팬을 사용한 공랭식과 워터펌프를 사용하는 수랭식 중 어느 방식이 더 효율적인지 솔리드웍스 플로 시뮬레이션(SOLIDWORKS Flow Simulation)의 유동해석 솔루션을 사용하여 비교 분석한다.   1. 해석 모델 해석에 사용된 모델은 M사의 GTX 그래픽 카드 형상을 참고하였으며, 모델은 원활한 해석을 위하여 단순화하였다. 내부 파트는 최대한 유지하였으며 주요 발열 발생 부위인 칩셋(Chipset) 부분은 얇은 판 형태의 육면체로 모델링하여 중심부에 배치하였다.   그림 1. PCB 모델링   공랭식 그래픽 카드의 경우 기존 모델 형상을 최대한 유지하는 선에서 모델링하였으며, 팬 형상은 솔리드웍스 플로 시뮬레이션이 제공하는 팬 라이브러리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날개(blade) 형상이 아닌 원통형으로 단순화하여 모델링하였다. 해당 팬 라이브러리 기능에 대해서는 경계조건을 입력할 때 좀 더 자세히 다룬다.   그림 2. 공랭식 그래픽 카드 모델
작성일 : 2020-03-02
CAD&Graphics 2020년 3월호 목차
  Infoworld Hot Window 17 2020 스마트제조 시장 전망: 국내 스마트 제조 시장의 위기와 기회 20 2020 스마트제조 시장 전망: 자동차 산업의 스마트 공장 가속화된다 22 2020년 12대 주력산업 전망: 반도체 시장 안정, 통상마찰 지속 등 호재와 악재 병존 / 산업연구원 Focus 27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0, 산업 경쟁력 높이는 디지털 혁신의 가능성과 실천 방안 찾는다 32 한국CDE학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융합 기술 연구 성과 공유 34 뉴타닉스, “5년 후 기업 IT 인프라의 절반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36 일본 TCT 전시회 참관기 : 적층제조 성장을 위한 생태계와 협력체제 구축해야 / 주승환 New Product 39 사실적인 그래픽 기능과 편의성 향상 유니티 2019.3 42 3D 모델링 전반의 사용자 편의성 향상 스케치업 프로 2020 44 3D 스캔에서 3D 프린팅을 위한 데이터 생성 포인트셰이프 에디터 46 업종별로 특화된 전용 국산 캐드 스마트캐드 2020 프로 48 이동성을 고려해 설계된 모바일 스토리지 솔루션 샌디스크 스토리지 솔루션 신제품 50 포괄적인 3D 기능의 최적화 및 실용적인 기능 추가 지스타캐드 2020 58 이달의 신제품  People&Company 52 지스타소프트 메이유 황 부사장 혁신적인 기술과 지속적인 개선으로 차별화된 CAD 공급할 것 56 인텔리코리아 한명기 이사 제조 혁신을 위한 3D 프린팅 교육 본격화   Case Study 53 건축 시각화에 쓰이는 언리얼 엔진의 리얼타임 레이 트레이싱 몰입적인 실시간 경험으로 사실적인 결과물 구현 Column 60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고객 가치의 30가지 요소와 가치 피라미드 62 현장에서 얻은 것 / 류용효 PLM, 클릭 수에 달려 있다 On-Air 65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나비스웍스 플러그인 아이컨스트럭트 활용방법 / VR & AR의 현재와 미래 짚다 66 New Books 68 News   Directory 131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nalysis 75 시뮬리아를 활용한 해석 및 응용 사례 (22) / 이주완 아바쿠스 익스플리시트를 이용한 건설장비 운전실의 FOPS 테스트 법규해석 106 솔리드웍스를 통한 설계-해석-제조 솔루션 소개 (12) / 솔리드웍스 플로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그래픽 카드의 복합 열전달 해석 황동순 122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사례 / 최귀진 정확한 해석을 위한 그란타 MDS의 재료 물성 관리 126 사출성형해석 업그레이드를 위한 몰덱스3D (10) / 임영빈 몰덱스3D를 활용한 사출성형 해석 사례   Visualization 82 쉽고 빠른 실시간 3D BIM 솔루션 유니티 리플렉트 (2) / 남승우 유니티 리플렉트 사용법 알아보기 Ⅱ   Reverse Engineering 85 이미지 데이터가 갖는 정보와 그의 활용 (3) / 유우식 동영상의 해석과 활용   Mechanical 94 제품 개발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크레오 파라메트릭 6.0 (10) / 심미연 크레오 파라메트릭의 언어 지원   Manufacturing 100 파워밀 CAM 프로그래밍 따라하기 / 이경하 코어 가공 실무편 (6)   AEC 110 레빗 패밀리 이해하기 (1) / 장동수 패밀리의 정의와 유형 114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디지털 트윈 인프라 : 공간정보기술 120 새로워진 캐디안 2020 살펴보기 (12) / 최영석 유틸리티, 문자 기능: 선형 연속숫자, 원형 연속숫자       캐드앤그래픽스 2020년 3월호 목차 from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