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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챗GPT"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4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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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라스체크 플로우, 프로젝트 설계 AI 에이전트 출시로 협업 패러다임 전환
기업용 협업툴 플로우가 국내 최초로 프로젝트의 시작인 설계 단계부터 AI가 직접 개입하는 AI 에이전트 기능을 선보이며 인공지능 협업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그동안 협업툴에 적용된 AI는 주로 회의록 요약이나 문서 정리 등 사후적인 보조 도구 역할에 머물러 왔다. 하지만 프로젝트의 성패가 초기 설계 단계에서 결정된다는 점에 주목한 마드라스체크는 프로젝트 구조 자체를 설계하는 영역으로 AI 기능을 확장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플로우는 단순한 관리 도구를 넘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는 AI 협업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 국내 최초 프로젝트 설계자 역할로 확장된 AI 에이전트 플로우의 AI 에이전트는 기존 AI 기능과 달리 프로젝트의 설계자 역할을 수행한다. 사용자가 프로젝트의 목적을 입력하거나 기존에 작성된 엑셀 WBS, 기획 문서를 업로드하면 AI가 맥락을 분석해 전체 구조와 상세 업무 리스트, 일정 흐름을 자동으로 설계한다. 프로젝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초기 단계를 AI가 대신 수행함에 따라 계획 및 설계에 소요되는 시간이 평균 80퍼센트 이상 단축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사람 중심의 설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누락이나 해석 차이를 구조적으로 방지한다. 마드라스체크 측은 질문에만 반응하는 일회성 AI가 아니라 업무 흐름을 이해하고 실행 가능한 구조를 만드는 것이 플로우만의 핵심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워크플로우 이해 기반의 압도적 생산성 구현 플로우 AI 에이전트의 강점은 프로젝트와 워크플로우의 전체 흐름을 이해한다는 데 있다. 기업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은 대개 초기 업무 구조의 불명확함이나 역할 분담의 모호성에서 기인한다. 플로우는 프로젝트 목적, 업무 간 선후 관계, 조직의 협업 방식 등 기존 업무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행 가능한 구조를 먼저 제안한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불확실성을 줄이고, 실무팀은 표준화된 구조 안에서 즉시 업무를 시작할 수 있으며, 경영진은 실시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설계부터 보안까지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 협업 OS 플로우는 프로젝트의 탄생부터 보안까지 업무 전 사이클을 하나로 연결하는 협업 운영체제를 지향한다. 첫째, 프로젝트 설계 단계에서는 목적 입력만으로 업무 구조와 일정, 담당자 배정까지 한 번에 완료하여 초기 세팅 부담을 최소화한다. 둘째, 실행 단계에서는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등 글로벌 생성형 AI 모델을 통합 제공하여 별도의 툴 도입 없이 실무를 수행할 수 있게 했다. 셋째, 관리 측면에서는 어드민 대시보드를 통해 조직 전반의 AI 활용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넷째, 검색 기능은 내부 대화와 문서 등 모든 데이터를 맥락 기반으로 분석하여 요약과 추론까지 지원하는 스마트 검색을 제공한다. 다섯째, 보안 단계에서는 민감 정보 자동 마스킹과 데이터 통제 기능을 적용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안전한 AI 활용 환경을 구축했다. 기업용 AI의 3대 난제인 생산성, 비용, 보안 문제 해결 플로우는 AI 도입 시 기업들이 겪는 세 가지 핵심 과제를 동시에 해결했다. 생산성 측면에서는 반복적인 기획 작업을 자동화해 실행 중심의 조직 문화를 지원하며, 비용 측면에서는 여러 글로벌 AI 모델을 하나의 환경에 통합해 중복 도입 비용을 낮췄다. 특히 보안 부분에서는 프롬프트 가드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민감 정보가 포함된 요청의 경우 관리자가 어드민 대시보드에서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해 기업 내부 정책에 따른 유연한 통제가 가능하다. 글로벌 TOP 3 AI 협업 플랫폼 도약과 2026년 IPO 추진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사람이 판단과 결정에 집중하고 일의 시작은 AI가 맡는 새로운 협업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플로우는 현재 삼성전기, 현대모비스 등 대기업과 해군, 국회 등 공공기관, 대형 금융사 등 전 산업 분야에서 검증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플로우는 이러한 국내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 일본, 영국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소통 중심의 슬랙이나 문서 중심의 노션과 차별화된 AI 중심 프로젝트 협업툴이라는 독자적 영역을 구축해 2026년 매출 300억 원 달성과 함께 기업공개를 본격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작성일 : 2026-02-24
캔바, 챗GPT 및 클로드와 연동되는 브랜드 인텔리전스 기능 소개
캔바가 챗GPT 등의 AI 어시스턴트 툴에 브랜드 인텔리전스를 직접 연동하는 기능인 ‘캔바 AI 커넥터(Canva AI Connector)’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챗GPT 사용자는 플랫폼을 전환할 필요 없이 챗GPT 내에서 캔바의 ‘브랜드 키트(Brand Kit)’를 호출해, 브랜드 고유의 색상, 폰트, 로고가 자동으로 적용된 디자인을 한 번에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AI 기반 디자인의 한계로 지적되던 ‘브랜드 일관성 결여’ 문제를 해결한다. 그동안 AI를 활용하면 작업 속도는 빨라지지만, 결과물이 브랜드 지침과 맞지 않아 추가 수정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다. 캔바는 AI 어시스턴트에 브랜드 컨텍스트를 직접 주입함으로써, 시작 단계부터 바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비주얼 결과물을 제공한다. 캔바는 최근 앤트로픽의 클로드(Claude) 연동에 이어 이번 챗GPT 통합까지 완료됨에 따라, AI 기반 업무 환경에서 시각 디자인을 담당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밀러웹(Similarweb)에 따르면 캔바는 AI 어시스턴트로부터 가장 많은 추천 트래픽을 받는 전 세계 상위 10개 웹사이트 중 하나로 꼽힌다.     캔바의 디자인 모델은 폰트, 색상, 레이아웃, 로고 등 브랜드 요소를 이해하고 이를 AI가 생성한 디자인에 바로 적용한다. 지난 1년 간 캔바는 편집 가능한 결과물을 위한 ‘디자인 중심 캔바 AI 모델(Canva Design Model)’, 디자인 작업을 돕는 ‘캔바 AI(Canva AI)’, 그리고 ‘캔바 MCP 서버(Canva MCP Server)’를 잇달아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챗GPT, 클로드,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Copilot) 등에서 지금까지 1200만 개 이상의 디자인이 생성됐다. 업무 현장에서 AI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제 초점은 단순한 프롬프트 입력을 넘어 완성된 결과물을 만드는 워크플로를 향해 이동하고 있다. 이번 연동을 통해 브랜드 가이드라인은 정적인 문서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이미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도구 안에서 내재된 인터랙티브한 자산으로 거듭나게 된다. 캔바에서 브랜드 키트를 설정한 사용자는 챗GPT 등의 AI 어시스턴트 내에서 다양한 브랜드 디자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 키트가 제공하는 주요 기능으로는 ▲일상 언어로 디자인을 요청하면 브랜드 색상, 폰트, 레이아웃, 로고가 자동으로 반영된 디자인을 생성하는 ‘브랜드에 맞춘 디자인 생성(Brand-native creation)’ ▲스토리 구조를 먼저 구성한 뒤, 브랜드 스타일에 맞춰 시각화된 발표 자료를 생성하는 ‘가이드형 프레젠테이션 빌더(Guided presentation builder)’ ▲캔바의 비주얼 MCP를 통해 챗GPT 내부에서 디자인을 바로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는 ‘실시간 디자인 미리보기(Live design preview)’ 등이 있다.   캔바의 안와르 하니프(Anwar Haneef) 에코시스템 총괄 책임자는 “브랜드의 핵심은 시각적 정체성에 있지만, 그동안 AI가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에서는 이 부분이 간과되어 왔다”며, “캔바의 디자인 역량을 챗GPT나 클로드 같은 도구에 결합함으로써 텍스트 프롬프트를 실무용 비주얼로 즉시 전환할 수 있게 됐다. 이는 AI 결과물을 단지 빠르게 만드는 데서 나아가, 실제 업무에 실용적으로 쓸 수 있게 진화시키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6-02-10
하이브리드-전기차 질주, 2025년 자동차 수출액 720억불로 역대 최고치
2025년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이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을 뚫고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발표에 따르면 2025년 전체 자동차 수출액은 총 720억 불로 집계되었다. 이는 기존 최대 실적이었던 2023년의 709억 불을 넘어선 수치이며, 3년 연속으로 수출액 700억 불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기록적인 성장은 친환경차와 중고차 수출이 견인했다. 친환경차 수출액은 258억 불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으며, 특히 하이브리드차가 148억 불의 수출액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0% 성장해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중고차 수출액 역시 한국 차량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고환율 영향으로 전년 대비 75.1% 급증한 88.7억 불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3년 연속 자동차 생산량 400만 대 돌파 및 모델별 성과 국내 자동차 생산은 2025년에도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총 생산량은 410만 대를 기록하며 3년 연속 400만 대 선을 상회했다. 주요 모델별 생산량 순위를 살펴보면 트랙스가 30.8만 대로 가장 많았으며, 코나(27만 대), 아반떼(26.9만 대), 스포티지(22.6만 대), 투싼(20.1만 대), 카니발(18.6만 대)이 그 뒤를 이었다. 생산된 차량의 67%에 해당하는 274만 대는 해외 시장으로 수출되었다. 내수 시장에서는 친환경차 비중이 크게 확대되었다. 2025년 전체 내수 판매량은 168만 대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이 중 친환경차는 81.3만 대가 판매되어 전체 신규 판매 차량의 48%를 차지했다. 특히 전기차는 21.6만 대가 판매되며 2024년 대비 52%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2025 국내 승용차 모델 판매 추이  -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는? 쏘렌토    (데이터 : 산업부 통계, 이미지 제작 : 챗GPT)   정책적 대응을 통한 위기 극복과 미래 모빌리티 전략 2025년 자동차 산업은 미국 관세 부과 등 대외적인 위기 요인이 상존했으나, 정부의 기민한 대응이 빛을 발했다. 친환경차 및 이차전지 경쟁력 강화 방안과 미국 자동차 관세 대응 긴급 대책 등을 통해 불확실성을 해소한 것이 역대 최대 수출액 달성의 밑거름이 되었다. 산업부는 2026년에도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현지 생산 확대 등 도전적인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AI 미래차 M.AX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K-모빌리티 선도전략을 체계적으로 이행하여 미래 산업 경쟁력을 확충하고 수출 동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5 자동차 판매에 관한 상세 자료는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6-01-22
엔비디아, 차세대 로봇과 자율 머신에 탑재되는 새로운 피지컬 AI 모델 출시
엔비디아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피지컬 AI(physical AI)를 위한 새로운 오픈 모델, 프레임워크, AI 인프라를 발표하고,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해 다양한 산업용 로봇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엔비디아 기술은 로봇 개발 전반의 워크플로를 가속화해, 다양한 작업을 빠르게 학습할 수 있는 전문가형 범용(generalist-specialist) 로봇을 포함한 차세대 로보틱스의 확산을 촉진한다. 엔비디아는 LG전자를 비롯해 보스턴 다이내믹스, 캐터필러, 프랑카 로보틱스, 휴머노이드, 뉴라 로보틱스 등의 기업이 자사의 로보틱스 스택을 활용한 새로운 AI 기반 로봇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고비용, 단일 작업 중심의 프로그래밍이 까다로운 기계를 추론 가능한 ‘전문가형 범용’ 로봇으로 전환하려면,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을 위한 대규모의 자본과 전문 지식이 필요하다. 엔비디아는 개발자가 자원 집약적인 사전 훈련을 생략하고, 차세대 AI 로봇과 자율형 머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픈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는 ▲물리 기반 합성 데이터 생성과 시뮬레이션 환경에서의 로봇 정책 평가를 지원하는 맞춤형 오픈 월드 모델인 ‘엔비디아 코스모스 트랜스퍼 2.5(Cosmos Transfer 2.5)’와 ‘엔비디아 코스모스 프리딕트 2.5(Cosmos Predict 2.5)’ ▲지능형 머신이 인간처럼 현실 세계를 인식하고, 이해하며 행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픈 추론 비전 언어 모델(VLM)인 ‘엔비디아 코스모스 리즌 2(Cosmos Reason 2)’ ▲향상된 추론과 컨텍스트 이해를 지원하며, 전신 제어를 가능하게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에 특화된 오픈 추론 VLA 모델인 ‘엔비디아 아이작 GR00T N1.6(Isaac GR00T N1.6)’ 등이 포함된다.     한편, 엔비디아는 복잡한 로봇 시뮬레이션 파이프라인을 단순화하고, 연구에서 실제 사용 사례로 전환을 가속하는 새로운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를 깃허브(GitHub)에 공개했다. ‘엔비디아 아이작 랩-아레나(Isaac Lab-Arena)’는 대규모 로봇 정책 평가와 벤치마킹을 위한 협업 시스템을 제공하는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로, 라이트휠(Lightwheel)과의 협업을 통해 평가와 작업 레이어를 설계했다. 아이작 랩-아레나는 리베로, 로보카사 등 업계 주요 벤치마크와 연동돼 테스트를 표준화하고, 물리적 하드웨어 배포 이전에 로봇 역량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다. 엔비디아 OSMO는 로보틱스 개발을 단일 제어 센터로 통합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오케스트레이션 프레임워크다. OSMO를 통해 개발자는 합성 데이터 생성, 모델 훈련, 소프트웨어 인 더 루프(software-in-the-loop) 테스트 등의 워크플로를 정의하고 실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워크스테이션부터 혼합 클라우드 인스턴스에 이르는 다양한 컴퓨팅 환경에서 개발 주기를 단축할 수 있다. OSMO는 현재 헥사곤 로보틱스과 같은 로봇 개발사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로보틱스 액셀러레이터 툴체인에 통합됐다. 엔비디아 젯슨 토르(Jetson Thor)는 추론 기능을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에 요구되는 대규모 컴퓨팅 성능을 충족한다. 이번 CES에서 휴머노이드 개발사들은 젯슨 토르가 통합된 최신 로봇을 선보인다. 뉴라 로보틱스는 포르쉐가 디자인한 Gen 3 휴머노이드와 함께 정교한 제어에 최적화된 소형 휴머노이드를 공개했다. 리치테크 로보틱스는 복잡한 산업 환경에서의 고난도 조작과 내비게이션을 지원하는 모바일 휴머노이드 덱스(Dex)를 선보였다. 애지봇은 산업과 소비자 시장을 위한 휴머노이드와 아이작 심(Isaac Sim)과 통합된 로봇 시뮬레이션 플랫폼 지니 심 3.0(Genie Sim 3.0)을 공개했다. LG전자는 다양한 실내 집안일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신규 홈 로봇을 발표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 휴머노이드, 리얼월드는 기존 휴머노이드에 젯슨 토르를 통합해 내비게이션과 조작 역량을 강화했다. 엔비디아 젯슨 T4000(Jetson T4000) 모듈은 엔비디아 젯슨 오린(Jetson Orin) 고객을 위한 비용 효율적이면서도 고성능 업그레이드 경로를 제공하며, 자율형 머신과 범용 로보틱스를 위해 엔비디아 블랙웰(Blackwell) 아키텍처를 도입했다. 이 모듈은 1000개 단위 구매 기준 1999달러에 제공되며, 이전 세대 대비 4배의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1,200 FP4 TFLOPS의 연산 성능과 64GB 메모리를 70와트 내에서 구성 가능해 에너지 제약 환경의 자율 시스템에 적합하다. 1월 말 출시 예정인 엔비디아 IGX 토르(IGX Thor)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지원과 기능 안전을 갖춘 고성능 AI 컴퓨팅을 제공해 로보틱스를 산업 에지로 확장한다. 아처는 IGX 토르를 활용해 항공 분야에 AI를 도입하고, 항공기 안전, 공역 통합, 자율 시스템 핵심 역량을 고도화하고 있다. 또한 캐터필러는 건설, 광산 현장의 장비와 작업 환경에 첨단 AI와 자율성을 도입하기 위해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로보틱스 분야에도 ‘챗GPT(Chat GPT) 시대’가 도래했다. 현실 세계를 이해하고, 추론하며, 행동을 계획하는 피지컬 AI 모델의 도약은 완전히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엔비디아의 젯슨 로보틱스 프로세서, 쿠다, 옴니버스, 오픈 피지컬 AI 모델로 구성된 풀스택은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가 AI 기반 로보틱스를 통해 산업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6-01-06
[포커스] PTC, “제조 산업의 라이프사이클을 AI로 혁신한다”
PTC가 한국 지사 설립 33주년을 맞아 제조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인텔리전트 제품 라이프사이클(Intelligent Product Lifecycle)’ 비전과 AI(인공지능) 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의 핵심은 설계부터 유지보수에 이르는 제품 수명주기 전반의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조산업에서 AI의 효율을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PTC는 신뢰도 높은 제품 데이터 기반과 주력 설루션에 내재화된 AI 기술로 제조 경쟁력 강화를 돕겠다고 전했다. ■ 정수진 편집장    신뢰도 높은 제품 데이터 기반으로 AI 접목 PTC 코리아의 김도균 대표 겸 본사 부사장은 “PTC는 단순히 CAD나 PLM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을 넘어, ‘인텔리전트 제품 라이프사이클(Intelligent Product Lifecycle)’을 구현하는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인텔리전트 제품 라이프사이클’ 비전의 핵심은, 복잡해지는 제조 환경에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AI를 적용하여 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김도균 대표는 “성공적인 AI의 도입과 활용을 위해서는 먼저 ‘신뢰할 수 있는 제품 데이터 파운데이션(Product Data Foundation)’을 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제조산업에서는 AI가 잘못된 정보를 생성(hallucination)하거나 일관성이 부족한 답변을 내놓는 것이 특히 치명적일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 PTC는 설계(CAD),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애플리케이션 수명주기 관리(ALM), 서비스 수명주기 관리(SLM) 등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이를 통해 AI가 일관되고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보고 있다. PTC 코리아의 이봉기 사업개발담당 마스터는 “제품의 복잡성 증가를 관리하는 것뿐 아니라 이를 경쟁우위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스템에 파편화된 채로 존재하는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온톨로지(ontology)와 시맨틱(semantic) 모델로 유기적으로 연결해야 한다. 이를 통해서 데이터의 맥락(context)을 확보하고, 유의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 국내 사업 전략을 설명한 PTC 코리아 김도균 대표   제품 수명주기 전반에 걸친 AI 에이전트 이런 비전에 따라 PTC는 제품 데이터 파운데이션 위에 AI 기술을 탑재하여 제품 기획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을 혁신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CAD, PLM, ALM, SLM 등 자사의 주요 설루션 라인업에 에이전트의 형식으로 AI 기능을 도입한다는 로드맵도 소개했다. 일부 AI 에이전트는 이미 제공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여러 AI 에이전트가 본격 추가될 전망이다.   ALM 코드비머(Codebeamer)를 중심으로 하는 ALM 영역에서는 복잡한 요구사항을 관리하고, 소프트웨어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데에 생성형 AI를 활용한다. 요구사항 분석 및 규제 검증 : AI가 사용자가 작성한 요구사항을 분석하여 국제 시스템 엔지니어링 표준 위반 여부를 자동으로 판별한다. 규칙을 위반한 경우, AI가 수정 제안을 하거나 예시를 제공하여 규제 대응 시간을 줄일 수 있게 한다. 테스트 케이스 자동 생성 : 요구사항을 선택하면 AI가 이를 검증하기 위한 테스트 조건과 단계를 자동으로 생성해 준다. 또한 기존 테스트 케이스와의 중복 여부를 분석해서 효율적인 테스트 시나리오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CAD PTC의 제품 설계 설루션인 크레오(Creo)에는 설계자의 창의성을 돕고 반복 작업을 줄여주는 AI 기능이 탑재되고 있다. 자연어 기반 생성형 설계 : “표면적이나 볼륨을 최적화한 컵을 만들어줘”와 같이 자연어로 명령하면, AI가 최적의 형상을 자동으로 모델링한다. 설계자가 구체적인 치수나 조건을 추가하면 이에 맞춰 형상을 수정한다. 소재 추천 및 심미성 평가 : AI가 설계된 모델의 물성치를 분석하여 적합한 재질을 추천하거나, 인터넷상의 이미지 데이터와 비교해서 디자인 평가 피드백을 제공하고 설계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PLM 방대한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관리하는 윈칠(Windchill) PLM에서는 데이터의 재활용성을 높이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에 AI가 쓰인다. 유사 형상 검색 및 중복 부품 제거 : 단순 텍스트 검색이 아니라, AI가 3D 형상 기반으로 유사한 부품을 찾아내서 비교 테이블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설계자는 기존 부품을 재활용하여 설계를 변경하거나, 구매 부서에서는 중복 구매를 방지하여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문서 인사이트 및 요약 : 챗GPT(ChatGPT)와 비슷한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PLM 내부의 방대한 기술 문서를 검색하고 요약할 수 있다. AI는 답변과 함께 근거가 되는 원본 문서의 링크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정보의 신뢰성을 보장한다.     제조 데이터 보안 및 개방성 강화 한편, 제조 데이터는 기업의 민감한 기술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봉기 마스터는 “보안 및 권한 관리를 위해 역할 기반 정보 필터링을 지원하면서, 중복 제거를 통한 비용 절감, 규제 준수 및 추적성 확보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조 데이터는 ERP, MES 등 다양한 설루션과의 유기적인 연결이 필수이기도 하다. PTC는 개방성을 중시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AWS, 엔비디아 등 클라우드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이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환경에서 보안과 성능이 보장된 AI 서비스를 활용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전략을 통해 제조 기업이 궁극적으로 제품 출시 기간 단축, 품질 향상, 비용 절감과 같은 실질적인 경영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국내 사업 확장 및 생태계 확대 전략 PTC 코리아는 33년간 축적한 국내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도균 대표는 “기존에 강세를 보인 자동차, 전자/하이테크, 산업 기계 분야에서 입지를 굳히는 동시에, 의료 기술, 우주 항공 및 방위 산업으로 시장을 적극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트너 생태계 강화도 PTC가 중점을 두는 부분이다. 전문 파트너사와 MOU를 체결하여 복잡성이 높은 항공우주, 방위, 의료기기 등 산업군에 특화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글로벌 SI 기업 및 국내 로컬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한국 제조 기업의 AI 도입 진입 장벽을 낮추고 생태계 전반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김도균 대표는 “PTC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영업 및 기술 인력을 지속해서 확충하고 있다. 이외에 대학 및 교육 기관과 협력하여 AI 및 제조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도 투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6-01-06
[칼럼] 나의 비서 - AI 활용 점수는?
현장에서 얻은 것 No. 25   2026년 1월이다. 우리는 또 한 해를 시작한다. 하지만 이번 새해의 공기는 이전과 다르다. AI 때문이다. AI는 더 이상 ‘다가올 기술’이 아니다. 이미 우리의 일상과 업무, 조직과 산업 한가운데에 들어와 있다. 문제는 이제 이것이다. AI를 쓰고 있는가가 아니라, AI가 실제로 우리 일을 얼마나 대신하고 있는가. 그래서 나는 요즘 이 질문을 자주 던진다. “나의 비서, AI 활용 점수는 몇 점인가?”   ▲ 나노 바나나로 작성한 화이트보드(by 류용효,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더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다.” —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   AI는 도구가 아니라 ‘비서’가 되었다 챗GPT(ChatGPT), 제미나이(Gemini), 노트북LM(NotebookLM). 이제는 이름만 들어도 어떤 역할을 하는지 떠올릴 수 있을 만큼 익숙해졌다. 챗GPT는 글쓰기, 사고 정리, 기획 초안을 도와주는 가장 친숙한 동료다. 제미나이는 깊이 있는 리서치와 검증, 시각화에 강점을 보인다. 노트북LM은 수백 개의 문서를 기억하는 전문 비서처럼 기술 문서, 사업 계획서, Q&A를 정리해준다. 이 세 가지를 번갈아 쓰다 보면 한 가지 사실을 분명히 깨닫게 된다. AI의 힘은 단일 도구의 성능이 아니라, 어떻게 역할을 나누고 조합하느냐에 있다. AI는 혼자 쓰는 도구가 아니라, 여러 명의 비서를 거느리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우리는 반복적으로 하는 것의 총합이다. 그러므로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   그런데, 왜 어떤 사람은 잘 쓰고 어떤 사람은 못 쓰는가 현장에서 느끼는 온도차는 분명하다. 같은 AI를 쓰는데도 결과는 전혀 다르다. 어떤 사람에게 AI는 일을 덜어주는 비서가 되고, 어떤 사람에게 AI는 잠깐 써보다 마는 장난감이 된다. 이 차이는 기술 이해도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과 태도의 차이다. AI를 잘 쓰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AI에게 단순히 결과물을 요구하지 않는다. 먼저 문제를 함께 정의하고,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부터 정리한다. 그들은 자기만의 원천을 가지고 있다. 현장 경험, 실패의 기록, 축적된 생각과 데이터. AI는 그것을 정리하고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 번에 끝내려 하지 않는다. 여러 AI를 오가며 비교하고, 다듬고, 다시 묻는다. AI를 ‘정답 생성기’가 아니라 사고 파트너로 대한다. AI는 생각 없는 사람을 구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행동은 모든 성공의 기초 열쇠다.” —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기업과 학계, 질문을 바꿀 때다 2026년을 맞이한 지금, 기업과 학계가 던져야 할 질문은 더 이상 “AI를 도입할 것인가”가 아니다. 이제 질문은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 “AI가 우리 업무와 프로세스에 어디까지 스며들었는가?”, “AI가 실제로 사람의 시간을 되돌려주고 있는가?” 제조 현장을 돌아보면 이 변화는 더 명확하다. 지난 5년간 우리는 디지털 트윈과 스마트 공장을 이야기해왔다.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제조 AI로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그 다음 단계는 이미 보이기 시작했다. 제조 AI에서 물리 AI(Physical AI)로, 물리 AI에서 체화 AI(Embodied AI)로. AI는 이제 보고서를 쓰는 손을 넘어 공장을 판단하고, 설비를 제어하고, 제품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6년의 경쟁력은 ‘AI를 쓴다’는 선언이 아니라, AI가 일의 구조를 얼마나 바꿨는가로 결정된다. “도구는 생각을 대신하지 않는다. 다만 생각의 범위를 넓힌다.” — 더글러스 엥겔바트(Douglas Engelbart), 마우스의 발명가   AI 활용 점수는 이벤트로 오르지 않는다 많은 기업이 AI 해커톤을 연다.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컨설팅을 받는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이런 장면도 자주 목격된다. 발표는 화려했지만, 일하는 방식은 그대로 PoC는 있었지만, 프로세스로 이어지지 못한 사례 AI는 남았지만, 습관은 바뀌지 않았다. AI 활용 점수는 이벤트로 오르지 않는다. 일하는 방식이 바뀔 때만 오른다. 누가 문제를 정의하는가? 누가 AI를 매일 쓰는가? 결과물이 축적되는가? 다음 사람이 이어서 쓸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하면 AI는 언제든 사라질 수 있다.   AI는 결국 사람을 비춘다 AI를 오래 쓰다 보면 흥미로운 사실을 깨닫게 된다. AI는 점점 더 사람의 본질을 드러낸다는 점이다. 정리하는 사람은 더 정리하게 되고, 기록하는 사람은 더 많이 남기게 되며, 도망치던 사람은 더 빨리 한계를 마주한다. AI는 거울이다. 그리고 2026년, 그 거울은 점점 더 선명해질 것이다.   2026년을 맞이하는 당신에게 이 글을 읽는 당신이 기업의 임원이든, 연구자든, 실무자든 상관없다. 딱 하나만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된다. ‘AI 덕분에 나는 지금, 작년보다 더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당신의 AI 활용 점수는 이미 합격이다. 만약 아니라면, 지금이 가장 빠른 출발선이다. AI는 아직 우리를 대체하지 않았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사람을 기다려주지도 않는다. 2026년, AI는 이미 당신의 비서가 될 준비를 마쳤다. 이제 남은 질문은 하나다. ‘당신은 그 비서를 어떻게 쓸 것인가.’   ■ 참고 이번 호의 칼럼은 개인의 경험뿐 아니라 AI와 기술, 일의 미래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공유해 온 분들의 글과 문제의식에서 많은 자극을 받았다.전종홍, 홍순성, 김지현, 정진호, 황명하, 이재현.각자의 자리에서 던진 질문과 통찰은 2026년을 바라보는 이 글의 중요한 배경이 되었다.   ■ 류용효 디원의 상무이며 페이스북 그룹 ‘컨셉맵연구소’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현업의 관점으로 컨설팅, 디자인 싱킹으로 기업 프로세스를 정리하는데 도움을 주며, 1장의 빅 사이즈로 콘셉트 맵을 만드는데 관심이 많다. (블로그)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6-01-06
2025 검색어로 본 대한민국은? 실용 정보부터 K-콘텐츠까지
구글코리아가 2025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검색량이 크게 증가한 키워드를 분석한 ‘2025년 올해의 검색어(Year in Search)’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절대 검색량이 아닌 전년 대비 증가 폭을 기준으로 집계돼, 2025년 한국 사회에서 어떤 이슈와 관심사가 빠르게 부상했는지를 보여준다.     2025년은 ‘탐색의 해’ 2025년 한국 이용자들의 검색 패턴은 실용적 정보 탐색과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 욕구가 두드러진 한 해로 요약된다.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걸친 이슈가 이어지면서,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아보는 경향이 뚜렷했다. 생활·경제 정책 관심 증가 ‘상생페이백’,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정부 지원 정책 관련 검색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얻기 위한 정보 탐색이 활발했다. 정치·사회 이슈의 정확한 이해 추구 ‘2025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와 함께 ‘파기환송’, ‘파면’ 등 법률 용어 검색이 증가하며, 복잡한 사회 현상을 정확히 이해하려는 움직임이 강화됐다. 국내외 주요 사건에 대한 동시적 관심 ‘찰리 커크 피살 사건’,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등 글로벌 이슈도 상위권에 오르며, 국내 이용자들이 국제 정세까지 함께 탐색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디지털 보안·자산 관리의 일상화 ‘유심 교체 방법’, ‘KT 소액 결제 차단 방법’ 등은 디지털 환경 속에서 개인이 스스로 위험을 관리하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K-콘텐츠의 지속적인 강세 2025년에도 K-콘텐츠는 영화, 드라마, 음악, 밈, 챌린지 전반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유지했다. 영화·드라마의 폭넓은 흥행 영화 부문에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비롯해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 등이 주목받았다. 드라마·시리즈 부문에서는 ‘폭싹 속았수다’, ‘환승연애4’, ‘모태 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등 공감형·실험적 콘텐츠가 인기를 끌었다. 음악·안무·챌린지로 확장된 K-팝 소비 ‘Golden’, ‘Soda Pop’, ‘APT.’ 등 히트곡은 음원 감상을 넘어 안무 영상, 챌린지 참여로 확산되며 글로벌 팬덤 중심의 소비 패턴을 강화했다. 밈과 숏폼 문화의 일상화 ‘칠 가이’, ‘이탈리안 브레인롯’ 등 밈과 각종 챌린지는 가볍고 빠르게 소비되는 디지털 놀이 문화로 자리 잡았다. ‘나에게 맞는 선택’을 찾는 생활 밀착형 검색 2025년 검색에서는 개인의 취향과 생활 방식에 맞춘 선택이 중요한 키워드로 떠올랐다. 바이럴 간식·제품의 인기: 크보빵, 삼양1963(우지라면), 두바이 초콜릿 등 화제성과 희소성이 결합된 제품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홈쿡·홈베이킹 지속 인기: 쫀득쿠키, 소금빵, 연어 깍두기, 라죽 등 간단하면서도 트렌디한 레시피 검색이 이어졌다. 가까운 해외 여행 선호: 상하이, 호치민, 나고야, 마쓰야마 등 이동 부담이 적은 해외 여행지가 상위권에 올랐다. 패션은 ‘개성 중심’으로: 특정 세대보다는 개인의 콘셉트에 맞춘  드뮤어(demure)룩에서 모던룩, 보헤미안룩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대변하기 보다는 자신이 추구하는 컨셉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려는 관심이 높아졌다.  AI, 일상 속 필수 도구로 정착 AI 관련 검색은 2025년 기술 트렌드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준다. ‘챗GPT’,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등 대화형 AI 도구들이 상위권에 오르며, AI가 정보 탐색을 넘어 창작과 문제 해결의 파트너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또 실험적 고성능 모델인 ‘나노바나나’와 개발자 도구인 ‘구글 AI 스튜디오’ 검색도 늘어 이에 대한 세간의 높은 관심을 대변했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올해의 검색어’에서도 확인된 K-콘텐츠와 검색 트렌드 올해 공개된 글로벌 ‘올해의 검색어(Year in Search)’에서도 K-콘텐츠와 한국 관련 키워드들은 강세를 보였다. 미국 ‘올해의 검색어’에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검색 부문 2위,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했고, ‘소다 팝(Soda Pop)’과 ‘골든(Golden)’은 노래 및 ‘허밍 검색(Hum to Search)’ 카테고리 탑10 리스트에 오르며 음악·영상·검색을 넘나드는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전세계를 강타한 드라마 프로그램 ‘오징어 게임’ 시리즈 역시 전 세계 여러 국가의 TV·시리즈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캐나다, 프랑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서도 K-콘텐츠 관련 키워드가 상위 순위에 반복적으로 등장했다. 이는 한국의 ‘2025년 올해의 검색어’에서 보여진 바와 같이, K-콘텐츠가 국내를 넘어 북미 등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준다. 특히 구글의 AI 모드(AI Mode) 도입 이후, 자연어 기반 질문과 탐색형 질문이 크게 증가하며 검색 방식 자체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점도 주목된다. 전문가 평가 전문가들은 2025년 검색어를 두고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현실을 이해하고 적응하려는 탐색과, 일상 속 즐거움을 찾으려는 욕구가 동시에 나타난 결과”라고 평가했다. 정치·경제적 불안 속에서도 K-콘텐츠와 밈, 챌린지가 강세를 보인 것은 한국 사회 특유의 ‘현실 대응과 즐거움의 균형’을 보여주는 지표라는 분석이다. 종합 평가 2025년 ‘올해의 검색어’는 한국 이용자들의 관심이 실용적 정보, 문화적 즐거움, AI 기술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검색은 이제 단순한 정보 탐색을 넘어, 개인의 선택과 경험, 그리고 사회·문화·기술의 흐름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25년 국내 급증 검색어 순위 (전체 17개 부문 요약)   ■ 뉴스 2025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 상생페이백 ▲ 민생회복 소비쿠폰 ▲ 산불 ▲ 찰리 커크 피살 사건 ▲ 캄보디아 납치 ▲ 노란봉투법 ▲ 사전투표 ▲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 유심보호서비스 ■ 인물 이재명 ▲ 김문수 ▲ 이준석 ▲ 한덕수 ▲ 김민석 ▲ 젠슨 황 ▲ 강선우 ▲ 권영국 ▲ 백종원 ▲ 홍민택 ■ 뜻 검색 파기환송 ▲ 파면 ▲ 각하 ▲ 기각 ▲ Gnarly ▲ 느좋 ▲ 에겐남 ▲ 아자스 ▲ 선종 ▲ 테토남   ■ 방법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방법 ▲ 상생페이백 사용 방법 ▲ 사전투표 방법 ▲ 챗GPT 지브리풍 이미지 생성 방법 ▲ 차상위계층 확인 방법 ▲ 유심 교체 방법 ▲ 소상공인 부담 경감 크레딧 사용 방법 ▲ 출구조사 방법 ▲ KT 소액 결제 차단 방법 ▲ 기후 변화 대응 방법 ■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 미키 17 ▲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 좀비딸 ▲ 히든페이스 ▲ 노이즈 ▲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 어쩔수가없다 ▲ F1 더 무비 ▲ 서브스턴스 ■ 드라마·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 오징어 게임(시즌 2) ▲ 오징어 게임(시즌 3) ▲ 중증외상센터 ▲ 폭군의 셰프 ▲ 환승연애4 ▲ 신병(시즌 3) ▲ 다 이루어질지니 ▲ 모태 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 데블스 플랜: 데스룸 ■ 스포츠 매치 토트넘 vs ▲ 로스앤젤레스 FC vs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vs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vs ▲ 한화 이글스 vs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 FIFA 클럽 월드컵 ▲ 파리 생제르맹 FC vs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vs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 게임 사과게임(フルーツボックス) ▲ 마비노기 모바일 ▲ 아이온2 ▲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 패스 오브 엑자일 2 ▲ 듀엣 나이트 어비스 ▲ 스텔라 소라 ▲ 이스케이프 프롬 덕코프 ▲ 아크 레이더스 ▲ 세븐나이츠 리버스 ■ AI Tools 챗GPT ▲ 제미나이 ▲ 제타 ▲ 퍼플렉시티 ▲ 딥시크 ▲ 그록 ▲ 나노바나나 ▲ 구글 AI 스튜디오 ▲ 크랙 ▲ LM아레나 ■ 레시피 LA 갈비 ▲ 쫀득쿠키 ▲ 소금빵 ▲ 연어 깍두기 ▲ 오코노미야키 ▲ 휘낭시에 ▲ 짜장면 ▲ 육회 ▲ 규동 ▲ 라죽 ■ 여행지 상하이 ▲ 호치민 ▲ 나고야 ▲ 마쓰야마 ▲ 시드니 ▲ 두바이 ▲ 미야코지마 ▲ 로스앤젤레스 ▲ 하와이 ▲ 푸켓 ■ 패션 영포티룩 ▲ 페미닌룩 ▲ 드뮤어룩 ▲ 놈코어룩 ▲ 클리비지룩 ▲ 커플 시밀러룩 ▲ 러시아 일진룩 ▲ 동탄 미시룩 ▲ 모던룩 ▲ 보헤미안룩 ■ K-POP 노래 Golden(헌트릭스) ▲ Soda Pop(사자보이즈) ▲ 너에게 닿기를(10CM) ▲ Your Idol(사자보이즈) ▲ APT.(로제, 브루노 마스) ▲ 시작의 아이(마크툽) ▲ 돌림판(머쉬베놈) ▲ FAMOUS(올데이 프로젝트) ▲ 나는 반딧불(황가람) ▲ 오늘만 I LOVE YOU(보이넥스트도어) ■ K-POP 댄스 Soda Pop(사자보이즈) ▲ Golden(헌트릭스) ▲ like JENNY(제니) ▲ REBEL HEART(아이브) ▲ Rich Man(에스파) ▲ BEEP(이즈나) ▲ Whiplash(에스파) ▲ Your Idol(사자보이즈) ▲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투어스) ▲ BANG BANG BANG(빅뱅) ■ 바이럴 간식 크보빵(KBO빵) ▲ 삼양1963(우지라면) ▲ 메롱바 ▲ 칸쵸 ‘내 이름을 찾아라’ ▲ 수건 케이크 ▲ 두바이 초콜릿 ▲ 초코송이 제주말차케이크맛 ▲ 대롱대롱 ▲ 카이막 ▲ 공차 아이스크림 ■ 밈 칠 가이 ▲ 기가 차드 ▲ 골반이 안 멈추는데 어떡해 ▲ 이건 첫번째 레슨 ▲ 햄부기 ▲ 이탈리안 브레인롯 ▲ 67 ▲ 누가 범인일까 ▲ 서열정리 ▲ 내가 그걸 모를까 ■ 챌린지 아이스크림 챌린지 ▲ 터미널 챌린지 ▲ 이안 챌린지 ▲ 이라이라 챌린지 ▲ 영어 발음 챌린지 ▲ Soda Pop 챌린지 ▲ Wait 챌린지 ▲ 고양이 그림자 챌린지 ▲ 바라밤 챌린지 ▲ 도레미 챌린지  
작성일 : 2025-12-29
[신간] 프롬프트를 만드는 프롬프트 GPTs & Gems
프롬프트를 만드는 프롬프트 GPTs & Gems 민진홍, 국난아, 김진수 지음 / 2만 7000원 / 성안당 나만의 AI 비서를 만드는 기술, 메타 프롬프트와 커스텀 GPT 완벽 가이드 인공지능(AI)을 단순한 질의응답 도구로 사용하는 단계를 넘어, 반복되는 업무를 템플릿화하고 자동화하려는 시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AI 업계의 화두는 사용자의 업무 목적에 맞게 맞춤형 앱처럼 설계하는 ‘AI 에이전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상위 프롬프트인 메타 프롬프트를 활용해 실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침서가 발간되었다. 이 책은 프롬프트 엔지니어이자 AI 전문 강사인 세 명의 저자가 집필했다. 주요 AI 플랫폼인 오픈AI의 챗GPT 커스텀 기능인 GPTs(지피티스), 구글 제미나이(Gemini)의 Gems(젬스), 그리고 클로드(Claude)의 Projects(프로젝츠) 제작 기법을 한데 모아 상세히 다룬다. 단순히 일회성 질문을 던지는 수준을 벗어나, AI가 사용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전속 비서처럼 작동하도록 설계하는 ‘커스텀 GPT’ 제작 노하우를 총망라했다. 이 책은 실무 담당자의 업무 상당 부분을 AI가 대신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기업 직장인은 물론 업무 효율이 절실한 1인 기업가와 소상공인에게도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독자들이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용 메타 프롬프트 124선과 50선을 PDF 템플릿으로 제공하여 활용성을 높였다. 사용자는 챗GPT의 '지침'란이나 제미나이의 '요청 사항(Instructions)'에 검증된 프롬프트를 붙여넣고 저장하는 것만으로도 자신만의 강력한 AI 도구를 가질 수 있다. 복잡한 코딩 없이도 업무 자동화를 구현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은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다.  
작성일 : 2025-12-22
파수, AI-R DLP 고도화로 N2SF 반영 및 생성형 AI 데이터 보안 시장 공략 가속화
  주식회사 파수가 서비스형 AI 사용을 위한 민감정보 관리 솔루션인 AI-R DLP의 신규 버전을 출시하며 AI 보안 시장 선점에 나섰다. 이번에 고도화된 AI-R DLP는 챗GPT 등 생성형 AI 서비스 활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및 기업 기밀 유출을 방지하며, 특히 국가 망 보안체계(N2SF) 보안 정책을 반영해 공공기관의 안전한 AI 도입을 지원한다. 망 분리 환경에서도 안전한 생성형 AI 활용 기반 마련 최근 생성형 AI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프롬프트에 입력되는 민감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일부 조직은 보안을 위해 퍼블릭 AI 접속을 전면 차단하기도 하지만, 이는 업무 혁신과 기업 경쟁력을 저해하는 요소가 된다. 파수의 AI-R DLP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입력되는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핵심 기술, 영업 비밀, 개인정보 등의 유출을 사전에 차단한다. LLM 기술 기반의 정교한 민감정보 검출 및 N2SF 대응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데이터 검출 역량의 강화다. AI-R DLP는 기존의 정규식 기반 검출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기반의 자연어 처리(NLP)와 파수 자체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복잡한 문장 속에서도 문맥을 이해하여 개인정보를 식별해낸다. 특히 기업의 영업기밀이나 공공기관의 N2SF 정책에 따른 데이터 검출 기능이 추가되었다. 파수 고유의 대형언어모델(LLM) 기술을 적용하여 자연어로 설정된 맞춤형 기준에 따라 기밀 정보를 광범위하게 검출할 수 있다. 이는 N2SF의 보안등급(CSO)에 따른 데이터 통제를 가능하게 하여 공공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자별 맞춤형 정책 설정 및 감사 기능 강화 AI-R DLP는 조직의 운영 규정에 맞춰 부서나 사용자별로 검사 대상과 후처리 정책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다. 모든 프롬프트 문답 로그를 보관해 사후 감사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나 기밀정보를 과다하게 전송하는 사용자가 발생할 경우 관리자에게 즉시 알림을 전달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게 한다. 현재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등 주요 AI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고동현 파수 상무는 파수의 AI-R DLP가 AI 활용의 걸림돌인 민감정보 유출 우려를 해소하고 기업 및 공공기관의 경쟁력 강화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축형 LLM 플랫폼인 Ellm과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인 AI-R Privacy 등을 통해 AI 시대에 필수적인 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며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5-12-18
어도비, 챗GPT에 포토샵, 익스프레스, 애크로뱃 탑재
어도비가 챗GPT용 어도비 포토샵(Adobe Photoshop), 어도비 익스프레스(Adobe Express), 어도비 애크로뱃(Adobe Acrobat)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어도비는 자사의 크리에이티브 및 생산성 앱을 8억 명에 이르는 챗GPT 사용자에게 제공하게 됐다. 챗GPT용 어도비 앱은 사용자가 원하는 작업을 자연어로 설명하기만 하면 휴가 사진을 보정하고, 초청장을 디자인하며, 전문적인 문서를 제작할 수 있다. 어도비는 자사의 크리에이티브 기술과 챗GPT의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결합한 챗GPT용 어도비 앱이 많은 사람에게 크리에이티브의 접근성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챗GPT용 어도비 앱은 어도비의 대표적인 툴을 어도비 앱이 처음인 사용자에게도 제공한다. 사용자는 채팅 내에서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많은 인기 있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대화형 편집은 물론 포토샵의 슬라이더(sliders)와 같은 직관적인 어도비 툴을 통한 이미지 밝기나 대비 조절 등 정교한 제어도 가능하다.     챗GPT에서 어도비 앱을 사용하려면 앱 이름과 함께 원하는 작업을 입력하면 된다. 예를 들어, 포토샵으로 이미지 배경을 흐리게 하고 싶을 경우 “어도비 포토샵, 이 이미지의 배경을 흐리게 해 줘”라고 입력하면 챗GPT가 자동으로 해당 앱을 불러오고, 문맥을 파악해 사용자가 원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밖에도 챗GPT에서 ▲어도비 포토샵을 통해 이미지의 원본 품질을 유지하면서 이미지의 특정 부분을 조정하고, 밝기 및 대비, 노출 등 설정을 정교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어도비 익스프레스의 전문가급 디자인 라이브러리를 탐색해 상황에 적합한 템플릿을 찾는 것부터 텍스트 입력, 이미지 교체, 디자인에 애니메이션 적용 등 다양한 편집 작업까지 채팅 내에서 바로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어도비 애크로뱃을 통해 채팅 내에서 직접 PDF를 편집하고, 텍스트나 표를 추출하며, 여러 파일을 정리하거나 병합할 수 있다. 또 파일을 압축하고, 원본 서식과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PDF로 변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챗GPT 내에서 직관적인 작업을 제공함으로써 어도비는 자사의 주요 앱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이미 이용 중인 작업 환경에서 새로운 사용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어도비 툴의 보다 강력한 성능과 정밀도를 활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라면 어도비 앱으로 이동해 기존 작업을 매끄럽게 이어갈 수 있다. 어도비는 데스크톱, 웹, iOS 환경에서 챗GPT용 포토샵, 어도비 익스프레스, 애크로뱃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중 챗GPT용 어도비 익스프레스는 안드로이드에서도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챗GPT용 포토샵과 애크로뱃도 곧 안드로이드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챗GPT용 포토샵, 익스프레스, 애크로뱃 앱 출시는 어도비의 에이전틱 AI기반의 대화형 경험과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odel Context Protocol : MCP)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에 기반한다. 올해 초 어도비는 생산성과 창의성을 위한 플랫폼인 ‘애크로뱃 스튜디오(Acrobat Studio)’를 출시했다. 애크로뱃 스튜디오는 정적인 문서를 상호작용하는 AI 기반 작업 공간으로 전환해, 사용자가 PDF에서 질문하고 통찰력을 얻으며 눈에 띄는 콘텐츠를 쉽게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에는 모든 사용자가 자신의 언어로 창작하고 결과물을 정교하게 다듬을 수 있도록 돕는 포토샵 및 어도비 익스프레스용 AI 어시스턴트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크리에이터가 여러 어도비 앱에서 아이디어를 빠르게 완성형 콘텐츠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어도비 파이어플라이(Adobe Firefly)용 차세대 AI 어시스턴트도 선공개했다. 어도비의 데이비드 와드와니(David Wadhwani) 디지털 미디어 부문 사장은 “포토샵, 익스프레스, 애크로뱃 등 어도비의 크리에이티브 혁신과 챗GPT의 간편한 사용성을 결합해 모두에게 크리에이티브의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제 수억 명의 사용자가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플랫폼 안에서 자신의 언어로 간단하게 포토샵을 이용한 편집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