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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전시"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476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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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현장 기술실증으로 스마트 건설기술 상용화 앞당긴다
국토교통부는 스마트 건설기술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 건설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와 연계하여 총 10개의 실증 지원사업을 선정하였으며, 각 사업 당 최대 2천만원의 기술실증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위원회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약 33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하는 산·학·연·관의 소통의 장으로, 스마트건설 관련 기업이 운영을 주도하고 학계, 연구원 및 공공이 지원하는 협의체로 지난해 7월에 출범했다. 스마트 건설기술 실증지원사업은 건설현장에서의 기술실증을 지원하여 스마트기술 상용화를 촉진하는 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사업에는 최대 2천만원까지 기술실증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올해 11월에 개최 예정인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기술 전시와 홍보 지원, 사업화를 위한 투자 유치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현장에서 실증이 필요한 기술, 제품,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4월 29일~5월 17일)하여 총 42개의 스마트건설 기술실증 수요를 접수받았다. 접수된 기술들은 기술의 우수성, 실증계획의 구체성, 기술개발 업체(중소기업 등)와 건설현장 제공업체(대기업 등) 간의 실증협약 여부 등을 기준으로 두 차례의 민간 전문가 위원회 평가를 통해 최종 10개 지원대상 사업을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지원대상 사업 중 대표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다: 자동천공 로봇: 차선분리대 등 도로시설물 설치를 위한 자동천공 장비로, 안전사고 예방 및 공기 단축, 인력 투입 감축이 가능하다. 해양수심측량 드론: GPS와 자이로센서 등을 탑재하여 기존 유/무인선 측량 대비 정확도가 향상된 해저지형측량 기술이다. 스마트건설 현장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기반의 공정관리 및 분석기술로 시공변화 모니터링 및 현장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한 기술이다. 이 외에도 생산성과 안전성 향상을 위해 건설용 물류로봇, PC모듈 유닛 접합 부재, 디지털 트윈 기반 안전시스템, BIM 기반 수량-공사비 산출 자동화 등의 기술에 대해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6월 스마트건설 활성화방안 발표 이후 스마트건설 강소기업과 새싹기업 선정을 통한 기업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기업인 강소기업은 지난해 20개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올해 추가로 2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61개 기업을 새싹기업으로 선정하였고, 올해도 12개 기업을 선정하여 입주공간 제공, 시제품 제작비용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기술 R&D(2020~2025, 약 2천억원 규모)를 통해 건설현장에서의 생산성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실증지원 사업은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에서 기업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기술-현장 매칭 등이 진행된 우수사례”라며, “현장실증을 통해 상용화 등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지원, 스마트건설 R&D 등과도 연계하여 스마트건설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4년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연계 실증지원 기술 현황 건설 자동화(㈜충청), 도로시설물 자동 천공 로봇 ‘AUTONG’ 디지털 센싱(씨엘파트너㈜), 드론을 활용한 항만공사에서의 해양수심측량 빅데이터 플랫폼(아이콘), 스마트 건설현장 관리 플랫폼 건설 자동화(엠에프알㈜), 작업자-로봇 협업 기술 기반 건설용 물류로봇 고도화 및 실증 건설 자동화(㈜영신), 스마트 다짐관리 시스템 OSC(성지제강), PC모듈 유닛 접합 부재 스마트 안전(㈜플럭시티), 디지털 트윈 기반 4D VSC(Virtual Safety Check) System 빅데이터 플랫폼(㈜공새로), 건설현장 발주업체 소싱 및 조달 업무 자동화 솔루션 BIM(파이브디위드), PDF 기반 건설공사 도면관리 시스템 BIM(㈜글로텍), BIM기반 수량-공사비(5D) 산출 자동화 시스템  
작성일 : 2024-07-25
오픈 미디어아트 그룹 'A.DAT', 생성AI x ART 전시회 8월 1일부터 7일까지 개최
  오픈 미디어아트 그룹 A.DAT의 6번째 전시인 '생성AI x ART' 전시회가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양재역 인근)에서 8월 1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2014년에 구성된 A.DAT(Advanced Design & Artist Team)는 건축, 예술, 기술을 융합한 미디어 아트를 추구하는 그룹이다.  A.DAT는 아트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관심이 많은 건축가, 예술가, 작가, 엔지니어가 모여 매년 새로운 기술을 ART로 표현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올해 6번째 전시회에서는 최근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 생성형 AI도구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작년에 이어, AI와 ART의 관계를 스테이블 디퓨전 기반 텍스트, 이미지, 영상 생성AI 기술과 미디어로 사회적 메시지와 스토리를 만들 예정이다. 오프닝(8월 3일 토요일 오후 3시)에는 다과와 함께 작가들의 작품 아이디어와 개발 과정을 담은 이야기 나눔 시간, 예술에 활용되는 생성AI의 뒷면, 메커니즘과 ART TREND에 대한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전시 멤버로는 강태욱, 최석영, 김현수, 이승항, 임진택, 정성철, 조춘익, 강선우 등이 참여하며, All BIM Technologies 김호중 대표가 후원한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다. 생성AI와 ART의 통섭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교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장소: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양재역 인근) 전시 기간 : 2024년 8월 1일(목)~8월 7일(수) 오프닝 행사 : 2024년 8월 3일(토) 오후3시  
작성일 : 2024-07-19
에픽게임즈, ‘언리얼 페스트 2024 서울’ 사전등록 시작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오는 8월 28일~29일 서울 잠실의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되는 ‘언리얼 페스트 2024’의 사전등록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언리얼 페스트는 언리얼 엔진 및 에픽게임즈의 에코시스템을 구성하는 제품에 대한 최신 기술과 리얼타임 3D 인터랙티브 제작 경험을 개발자 및 크리에이터들과 공유하는 자리이다. 2023부터 기존에 진행해 왔던 ‘언리얼 서밋’에서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로 변화를 맞은 언리얼 페스트는 올해 서울을 포함해 골드코스트, 프라하, 시애틀, 상하이, 도쿄 등 글로벌 6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개최됐다가 2023년 오랜만에 오프라인에서 세션이 진행된 언리얼 페스트는 올해 전체 일정이 모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주요 세션은 온라인으로 동시 송출된다. 올해 언리얼 페스트는 ▲게임 : 프로그래밍 ▲게임 : 아트 및 공통 ▲영화 & TV, 애니메이션, 방송 그리고 ▲건축 및 기타 등 4개의 산업별 트랙에서 40여 개의 세션이 준비될 예정이다. 크리에이터들은 언리얼 엔진의 최신 기술 활용법과 개발 경험 그리고 포트나이트 언리얼 에디터(UEFN), 트윈모션,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 에픽의 에코시스템을 구성하는 기술을 통해 더욱 다양한 3D 콘텐츠 제작 방식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언리얼 페스트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들은 에픽 라운지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을 진행하면 되며, 7월 25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1차 얼리버드 혜택이 제공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언리얼 한정판 굿즈와 함께 전시 부스 체험 및 각종 이벤트가 제공된다.
작성일 : 2024-07-16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증강현실 특별전 개최(~9.1까지)
국립고궁박물관은 프랑스의 테크 스타트업 히스토버리(Histovery)가 개발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증강현실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전을 2층 기획전시실에서 7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한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Notre-Dame de Paris)은 프랑스 왕국의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왕실유산이자 유럽 종교건축의 정수를 보여주는 세계유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12세기에 건축을 시작하여 14세기에 완공된 이후 많은 변화를 겪으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19년 불의의 화마를 겪으며 크게 훼손됐다. 이에 프랑스 당국은 복원사업을 전개해 5년 만에 완벽한(?) 복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860여 년에 걸친 역사를 자랑하는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과 2019년 화재 이후, 복원까지 증강현실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서울 경복궁역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에 마련됐다. 전시장에 마련된 태블릿 PC를 QR인증을 하면 노트르담 대성당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3D 콘텐츠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1180년 고딕 양식의 성가대석이 세워지는 과정을 비롯해 ▲1241년 루이 9세가 들여온 가시면류관 ▲1804년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 ▲ 1859년 웅장한 비올레 르 뒤크의 첨탑이 건설되는 모습 그리고 ▲2019년 화재 현장과 복원 작업 모습까지 일련의 스토리와 만날 수 있다.
작성일 : 2024-07-10
2023년 가상증강현실(VR·AR)산업 실태조사 보고서
요약 VR・AR사업 참여 분야는 ‘콘텐츠 제작 및 공급업’ 분야가 가장 많음 ㅇ VR・AR사업 분야별 참여 기업체 수는 대분류 기준 ‘콘텐츠 제작 및 공급업’이 639개로 가장 높음 - 다음으로 ‘전용 SW 개발 및 공급업’(145개), ‘콘텐츠 판매 및 서비스업’, ‘전용기기 및 부분품 제조업’(52개) 순임 ㅇ 세부분야 기준 ‘교육’ 분야가 227개로 가장 높음 - 다음으로 ‘콘텐츠 제작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131개), ‘공연, 전시’(127개), ‘게임’(126개) 등의 순임 VR・AR 사업 매출액은 1조 2,395억 원, 그 중 문화 콘텐츠 제작 및 공급업 분야 매출액이 가장 높음 ㅇ VR・AR사업 매출액은 1조 2,395억원으로 나타남 ㅇ ‘VR’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의 매출액이 9,530억원으로 가장 높음 - 다음으로 ‘AR’(2,614억원), ‘홀로그램’(251억원) 순임 ㅇ ‘문화 콘텐츠 제작 및 공급업’ 분야가 6,911억원으로 가장 높음 - 다음으로 ‘산업 콘텐츠 제작 및 공급업’(3,405억원), ‘전용 SW개발 및 공급업’(1,150억원), ‘콘텐츠 판매 및 서비스업’(496억원), ‘전용기기 및 부분품 제조업’(434억원) 순임 목록 제 1 장 조사개요 01. 조사 목적 02. 조사 연혁 03. 조사 내용 04. 조사대상 및 모집단 구축 05. 주요 조사 내용 06. VR·AR산업 분류 07. 조사 회수 결과 제 2 장 조사결과 01. 기업 일반현황 02. VR·AR사업 분야 03. VR·AR사업 매출 현황 04. VR·AR사업 수출 현황 05. VR·AR사업 인력 현황 06. VR·AR산업 전망 07. VR·AR사업 R&D 현황 제 3 장 부록 01. 용어해설 02. VR·AR산업 분류체계 연계표 및 해설서 03. 조사결과표 04. 조사표     출처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작성일 : 2024-07-08
[무료 초청] 코리아빌드위크 스마트건설 특별 전시&컨퍼런스 'NextCon 2024'
이 메일이 보이지 않으면 링크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7.30(화)까지 관람예약 시 정가 20,000원 → 무료관람 무료 관람신청 →  전시회 같이 갈래? 친구초대 기능 OPEN! 무료 친구초대 →   About ‘NextCon 2024’ 국내 최대 건설∙건축 전문 전시회 코리아빌드 건설 융복합 혁신 기술 특별전 행사명 : 코리아빌드-NextCon 2024 기간 : 2024. 7. 31(수)-8.3(토), 4일간 장소 : 코엑스(COEX) 주최 : ㈜메쎄이상, 서울신문 ✅ 주관 : (주)메쎄이상 전시품목 : 스마트건설&OSC, 스마트안전, 스마트홈&빌딩, 탄소중립&건설신기술∙신공법,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홈페이지 바로가기 →   Line-up Preview ‘건설 융복합 혁신 기술의 장‘ ‘건설 전 과정에 적용되는 디지털&탄소중립 혁신 기술 스마트빌딩&홈을 위한 생활 혁신 솔루션 전체 참가기업 정보 → 2024 NextCon Conference 01. 건설 드론&로봇 컨퍼런스 건설 전 과정에 적용되는 드론 및 로봇 기술 활용 사례와 성과 공유를 통한 미래 건설 산업 발전 방향 모색 명칭 건설 드론&로봇 컨퍼런스 일시 2024. 7. 31(수) 10:40-13:50 장소 코엑스 B홀 내 NextCon Stage 주최 ㈜메쎄이상 분야 건설 드론 및 로봇 요소 적용사례 및 기술 컨퍼런스 건설 드론 : 3D 매핑 드론, 아전 모니터링 드론, 항공 측량 및 점검 드론 등 건설 로봇 : 로봇 관제 및 제어, 건설 현장 모니터링 로봇, 자율주행 로봇, 설계 자동화 및 측정 로봇 등 컨퍼런스 사전등록은 선착순 마감입니다. 프로그램 일정은 주최측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컨퍼런스 무료참석 신청 →   02. 건설 데이터&플랫폼 컨퍼런스 효율적인 건설 현장 및 작업자 관리를 위한 지능형 건설 데이터&플랫폼 디지털 솔루션 소개 명칭 건설 데이터&플랫폼 컨퍼런스 일시 2024. 7. 31(수) 14:00-16:00 장소 코엑스 B홀 내 NextCon Stage 주최 ㈜메쎄이상 분야 건설 데이터 및 플랫폼 적용사례 및 기술 발표 건설 데이터 : BIM, 디지털트윈, GIS, 레이저 및 3D 스캐닝 등 건설 플랫폼 : 프로젝트 관리 도구, 협업툴, 문서 및 도면 관리 시스템, 작업자 안전관리, 리스크 관리 및 분석 도구 등 컨퍼런스 사전등록은 선착순 마감입니다. 프로그램 일정은 주최측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컨퍼런스 무료참석 신청 →   건설 신기술 컨퍼런스 : Smart-Con 건설∙건축&생활 혁신을 위한 스마트 건설 기술 컨퍼런스 일시 : 2024. 8. 1(목) - 8. 2(금) 장소 : 코엑스 B홀 내 Next Stage 주최 : 서울신문, ㈜메쎄이상 무료참석신청 →  중대재해리스크 컨설팅&세미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전략 컨설팅&세미나 일시 : 2024. 8. 1(목) 10:50-13:30 장소 : 코엑스 B홀 내 Next Stage 주최 : 한국인증센터, ㈜메쎄이상 무료참석신청 → Edu-Con : 중대재해처벌법 실무교육 소규모 사업장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교육 세미나 일시 : 2024. 8. 2(금) 10:30-12:10 장소 : 코엑스 3층 회의실 주최 : 건설기술교육원, ㈜메쎄이상 무료참석신청 →  Next SS[Start-Smart] Con 스마트 건설기술 동향을 통한 창업경험 공유 일시 : 2024. 8. 2(금) 13:00-17:20 장소 : 코엑스 B홀 내 Next Stage 주최 : 건설기술교육원, ㈜메쎄이상 무료참석신청 → 모든 프로그램의 신청은 선착순 마감입니다. 상세 일정은 주최측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NextCon 2024 사무국 (주)메쎄이상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8길 9 ES타워 (03922) H https://nextcon.kr/        F 02-6121-6439 E nextcon@esgroup.net  
작성일 : 2024-07-05
[포커스] AWS-에티버스, “클라우드∙AI∙디지털 트윈이 제조 엔지니어링의 미래 이끈다”
AWS(아마존웹서비스)와 국내 AWS 총판인 에티버스(ETEVERS)는 6월 21일 제조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AWS 파트너 클라우드 솔루션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엔비디아, 메가존클라우드 외에도 KT, LG CNS, GS네오텍, LS ITC, LS 일렉트릭 등의 대기업 SI 계열사와 지멘스, 앤시스, 두산, 스노우플레이크 등 각 산업 분야 대표 기업들도 참여, 클라우드 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제품을 전시했다. ■ 최경화 국장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AWS 파트너사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 산업의 중요 워크로드 혁신과 디지털 전환 사례들이 공유되었으며, AWS 클라우드 기반의 첨단 기술과 성공 사례, 제조 산업 혁신을 위한 노하우 등이 소개되었다. 행사의 첫 번째 기조연설에서는 AWS가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제조 혁신 사례’와 ‘디지털 제조 혁신을 가속화하는 AWS 파트너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AWS의 정승희 제조 헤드(Head of Manufacturing)는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생성형 AI 등 다양한 클라우드 기술이 제품 설계, 공정 최적화, 수요 예측, 공급망 최적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적용되고 있다”면서, 제조업체 혁신 사례를 통해 얻은 비용 절감, 신제품 개발 주기 단축, 품질 향상 등의 구체적인 성과에 대해 소개했다. AWS의 김상현 제조 세일즈 수석 파트너(Senior Partner Sales for Manufacturing)는 “AWS는 고객의 신속한 클라우드 도입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전 세계 수천 개의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클라우드 기반의 제조 특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별도의 개발이나 인프라 구축 없이도 원하는 솔루션을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온프레미스 솔루션도 클라우드로 이전하여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에티버스의 김준성 전무는 ‘제조 고객을 위한 클라우드 전환 전략’에 대해 발표하면서 “지금 전 세계는 디지털 전환을 넘어서 현대화(Modernization) 및 생성형 AI(Gen AI)가 새로운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제조 분야도 이러한 변화에서 예외일 수 없으며, 생존을 위해서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변화가 동반되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망설이고 있거나 효과적인 방법을 몰라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에티버스는 1993년 설립된 이래 지난 해 1조 50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5500여 협력 파트너를 가지고 있다”면서, 각 특화 분야별 전문 클라우드 파트너를 통한 클라우드 전환 방법 및 성공 사례를 통해 안정적이고 확실한 클라우드 전환 여정에 대해 소개하고, 파트너 비즈니스 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전환 컨설팅을 제안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작고 빠르게 시작하는 제조업의 생성형 AI 도입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메가존클라우드의 공성배 전무는 “생성형 AI는 정보 유출 또는 거버넌스 통제력 약화 등의 부작용이 우려되지만, 업무 생산성과 효율을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를 무시할 수 없는 단계에 진입했다. 생성형 AI 기술을 문화적으로 안착시키려면 조직 차원의 수용이 필요하고, 작은 영역부터 적용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그간의 경험 및 고객들과의 만남을 바탕으로 ‘작게 시작하여 점차 넓혀가는 방식’으로 기업을 위한 생성형 AI 도입을 제안했다. 엔비디아의 정구형 팀장은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를 활용한 제조 산업 디지털 트원 프로젝트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정구형 팀장은 “피지컬 AI로의 진화를 통해 AI가 현실 세계에서 우리와 상호 작용하는 미래가 다가오고 있다. 옴니버스는 기존 3D 툴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USD라는 공통 파일 포맷으로 3D 툴 간의 작업을 원활하게 연결하고, 실시간 협업을 도울 것”이라면서 옴니버스는 상황에 따라 무료 또는 유료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후에는 스마트 매뉴팩처링, 엔지니어링 및 클라우드 HPC, 데이터 애널리틱스 및 생성형 AI 등 세 개 트랙이 진행되었다. 각 트랙에서는 위존, 미라콤, LG CNS, GS네오텍, LS ITC/LS 일렉트릭, IBM, 헥사곤, 지멘스, 앤시스, 비에스지파트너스, KT/KOSTECH, 넷앱,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NDS, SDT, 오나인솔루션즈(09 Solutions), 디에스이트레이드, 스노우플레이크 등 다양한 업체에서 클라우드 관련 최신 기술과 제조 혁신 전략, 사례 등을 소개하고, 관련 제품을 전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디원의 류용효 상무는 “비즈니스의 지형이 바뀌고 있는 것 같다. 이제 더 이상 클라우드를 논하지 않고 전통적인 제조 엔지니어링 비즈니스를 고집하는 시기는 지난 것 같다. 각 사의 기술 소개와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적용 방안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었다”고 말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7-03
델 테크놀로지스, ‘AI PC 팝업 체험존’ 운영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AI PC 팝업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델은 AI 기술이 점차 일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자사가 출시한 AI PC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AI PC 팝업 체험존은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기반의 비즈니스 및 소비자용 AI PC 신제품과 게이밍 PC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팝업으로 기획됐다. AI 모델이나 앱을 개발하는 전문가를 위한 ‘AI 빌더’ 체험존, 일상 업무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AI를 사용하는 ‘AI 유저’ 체험존, 게이머를 위한 ‘에일리언웨어 체험존’을 중심으로 꾸며진다. AI 빌더 체험존에는 AI 워크로드 처리, 데이터 분석, 콘텐츠 창작과 편집 등 전문 작업에 최적화된 16인치형 ‘델 프리시전 5690 모바일 워크스테이션(Precision 5690)’과 14인치형 ‘델 프리시전 5490 모바일 워크스테이션(Precision 5490)’ 등 올해 신제품을 포함해 델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 6종이 전시된다. AI 유저 체험존에는 ‘델 협업 터치패드(Dell Collaboration Touchpad)’가 탑재된 약 1kg의 경량 노트북인 ‘델 래티튜드 7450 울트라라이트(Latitude 7450 Ultralight)’, 최상급 라인업인 ‘9000 시리즈’의 ‘델 래티튜드 9450(Latitude 9450 2-in-1) 투인원’, 태블릿의 휴대성과 노트북의 성능을 겸비한 ‘델 래티튜드 7350 디태처블(Latitude 7350 Detachable)’, 15인치 AI-레디(AI-Ready) 노트북인 '델 래티튜드 5550(Latitude 5550)’ 등 비즈니스용 프리미엄 노트북 ‘델 래티튜드(Dell Latitude)’ 신제품과 비즈니스용 데스크톱 PC ‘델 옵티플렉스(Dell OptiPlex)’ 등 제품이 전시된다. 에일리언웨어 체험존에서는 프리미엄 게이밍 제품 구성을 만나볼 수 있다. 인텔 코어 14세대 i7 CPU와 RTX 4070 GPU, 첨단 쿨링 기술로 최상의 게이밍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게이밍 데스크톱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6(Alienware Aurora R16)’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5(Alienware Aurora R15)’ 게이밍 데스크톱 PC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에일리언웨어 32 4K QD-OLED 게이밍 모니터(AW3225QF)’ 및 ‘에일리언웨어 27 360Hz QD-OLED 게이밍 모니터(AW2725DF)’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에일리언웨어의 프리미엄 헤드셋, 마우스, 키보드 제품인 ‘에일리언웨어 트라이 모드 무선 게이밍 헤드셋(AW920H)’, ‘에일리언웨어 무선 게임용 마우스(AW620M)’ 및 ‘에일리언웨어 트라이 모드 무선 게이밍 키보드(AW920K)’를 체험해볼 수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이번 팝업을 통해 소비자와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자사의 기술력과 브랜드 스토리를 선보이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팝업에 입장해 델의 프리미엄 컨슈머 노트북 XPS를 사용해 AI 버추얼 이미지를 담은 사원증을 제작할 수 있다. 이후, ‘AI 도슨트 존’에서 AI로 제작한 영상을 시청하고, AI PC 체험을 완료하면 푸짐한 경품이 걸린 럭키 드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델의 이번 AI PC 팝업 체험존은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12일 오후 3시부터 7시 사이에는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AI PC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AI PC에 대한 경험과 가치를 공유하고자 MZ 세대들이 많이 찾는 성수동에 특별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면서, “향후에도 델은 엔트리급 모델부터 프리미엄 노트북 및 워크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AI 기반 클라이언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AI시대에서 최고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7-02
2024 서울국제도서전 코엑스에서 개막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 후원하는 '2024 서울국제도서전'이 6월 26일(수)부터 30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제66회를 맞이한 서울국제도서전에는 총 19개국 452개(국내 330개사, 해외 122개사)의 참가사가 모여 전시, 부대행사, 강연 및 세미나, 현장 이벤트 등 450여 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올해 도서전을 직접 찾아오는 작가 및 연사는 국내 151명, 해외 34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 서울국제도서전은 인간이 만들어 내는 ‘세계의 비참’을 줄이고, ‘미래의 행복’을 찾기 위한 여정을 모색하고자 완벽한 세상으로 묘사되는 <걸리버 여행기> 속 ‘후이늠’을 주제로 선정했다. 지난 300년간 지도를 그리기 위해서 길을 찾아 헤매었던 걸리버, 사람과 같은 법적 권리를 찾기 위해 노력 중인 제돌이(2013년 제주 바다에 방사된 남방큰돌고래)를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은 공식 포스터에 담아 화제를 모았다. 서울국제도서전은 ‘후이늠’을 주제로 내걸고 다양한 시각에서 세상을 탐구하고 통찰해 볼 수 있는 강연 및 전시 프로그램을 5일간 진행한다. 도서전 첫날인 6월 26일에는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1726)를 김연수 소설가의 입말로 다시 쓰고 강혜숙 작가의 그림을 더해 새롭게 출간한 도서전 주제 도서인 『걸리버 유람기』를 처음 선보였다. 최남선 번역본 『걸리버 여행기』 중 미처 출간되지 못한 3, 4부(후이늠 수록)의 이야기를 포함해 제작 히스토리를 두 작가가 직접 소개한다. 6월 27일에는 『H마트에서 울다』의 저자 미셸 자우너(밴드 재패니즈 브렉퍼스트 리드보컬)가 참여하는 ‘기억으로 이어지는 레시피’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팔레스타인 분쟁 연구자 정환빈, 김민관 기자, 평화갈등연구소 정주진 소장이 ‘평화의 화살표는 어디로 향하는가’를 주제로 인간의 폭력성과 갈등을 살펴보고 평화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6월 29일에는 ‘사라져가는 아름다움, 생태적 감수성’을 주제로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가 강연을 진행한다. 올해 ‘도서전의 얼굴’인 제돌이의 해방을 중점으로 동식물과 생태계가 ‘법적 권리 주체’로서 인정받고 삶을 스스로 누릴 수 있도록 인간의 인식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 같은 날 2019년 맨부커상 인터내셔널을 수상한 오만의 소설가 조카 알하르티와 소설가 은희경, 문학평론가 허희의 북토크도 예정되어 있다. 도서전 주제 세미나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보다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인문학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AI시대의 예술’ 강연에는 미디어 아티스트 권병준과 사회학자이자 시인인 심보선이 참여하여 예술의 가치에 대해 사유해 본다. 물리학자 김상욱과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는 ‘세상을 뒤흔든 물리학의 세계: 『삼체』에 관하여’ 세미나를 통해, SF 소설 속 물리학과 상상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올해 스포트라이트 컨트리인 오만의 문학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오만과 한국의 문화교류: 50년의 친교와 협력’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가짜 노동』의 공저자인 데니스 뇌르마르크도 도서전 현장에 방문하여 세미나를 통해 테크놀로지의 출현과 ‘노동’에 대한 고찰을 나눌 예정이다. 주제전시 <후이늠 Houyhnhnm>에서는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 400권의 도서 큐레이션을 통해 저마다의 ‘후이늠’을 사유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선보인다. 전시 공간에는 관람객이 생각하는 후이늠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직접 글과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체험존도 구성될 예정이다. 주제전시를 통해 조너선 스위프트가 작품 속 ‘자연의 완성’이라고 정의한 ‘후이늠’을 여행해보고 ‘후이늠’의 세계가 해법이 아니라면 어떤 방식으로 미래를 그려야 할지 현실을 모색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서울국제도서전은 독창성, 심미성, 차별성 등의 다양한 가치를 겸비하고 있는 한국 책을 발굴하고 국내외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BBK) 공모>를 주관하고 있다. 올해 4개 분야에 걸쳐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최종 선정된 40권의 책은 도서전 현장에서 특별 전시로 소개된다. 공모 분야로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BBDK)’,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BBCK)’, ‘한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BBPK)’, ‘한국에서 가장 지혜로운 책(BBWK)’이며, 이 중 대상 격인 ‘가장 아름다운 책’ 1종은 26일에 진행되는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더불어 2024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수상작 중 『2666』, 『GOLDILOCKS ZONE』, 『Stranger than Matter』을 만든 세 명의 디자이너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연계 강연도 진행된다. 참고로 서울국제도서전은 199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우리나를 대표하는 행사다. 1954년에 서울 도서전으로 시작한 것을 1995년에 광복 50주년을 기념하여 국제 도서전으로 규모를 확장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2024 서울국제도서전은 6월 3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작성일 : 2024-06-28
2024 탄소중립 EXPO, ‘제2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로 통합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공동개최를 확정지으면서, ‘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에너지 시대'를 주제로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무탄소에너지 확산의 국제적 공조 강화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작년에 이어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무탄소에너지관을 오는 9월 4일~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무탄소에너지관은 탄소중립존과 청정에너지존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그 외에도 미래에너지관, 기상기후산업관, 미래모빌리티관, 환경에너지관 등이 있다.   특히 무탄소에너지관 탄소중립존은 산업부문 저탄소/디지털 전환 분야 신산업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및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탄소중립 산업정책·기업지원, 기술이전·사업화, 금융·세제, 신산업(그린수소, CCUS, CFE), 에너지 효율, 자원순환 등 10여 개 관련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9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탄소중립 EXPO netzeroexpo.or.kr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국제환경에너지전 등 전시회를 비롯하여 양자회담, 수출상담회, 글로벌 탄소중립 기술 콘퍼런스, 탄소중립 세미나, 에너지서밋, 산업서밋, 기후서밋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기후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의 인사이트와 선도 사례를 공유하고 신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이상진 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저탄소,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영 추진이 필요해지고 있는 현재, 탄소중립 EXPO는 친환경 전환을 위한 기업 비즈니스 교류 및 브랜딩 강화의 최적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면서, “주요 공공/기관/기업/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이는 엑스포에 참여하여 홍보를 극대화하고 기회요인을 발굴하며 우리 기업들이 시장을 선점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