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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입찰"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13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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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공동주택 BIM 적용지침(제정안)
공동주택 BIM 적용지침 발간일 : 2024.06 페이지 : 164p   LH공동주택 BIM 적용지침 제정안의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공동주택BIM적용지침제정안_제3149호. 건설 분야 BIM 상위지침(기본지침, 시행지침)에 따라 公社가 시행하는 주택 건설 사업의 특성을 반영한 BIM 업무 세부 지침과 이의 실행에 필요한 참조문서를 마련하고자 하위지침인 공동주택 분야 BIM 적용지침을 제정함. 1. 개요 1.1 일반사항 1.2 지침의 구성 1.3 BIM 데이터 책임과 권한 1.4 용어 2. BIM 발주 절차 2.1 BIM 발주 절차 개요 2.2 사업착수 전 단계 2.3 사업 준비 단계 2.4 발주 서류 준비 및 작성 단계 2.5 사업 공고 단계 2.6 제안 평가 및 선정 단계 2.7 계약 및 보완 2.8 사업수행 및 관리 단계 2.9 납품 성과품 품질검토 단계 2.10 성과품 관리 단계 2.11 사후평가 단계   3. 단계별 BIM 요구사항 3.1 BIM 요구사항 개요 3.2 현상설계 공모단계 BIM 요구사항 3.3 설계단계 BIM 요구사항 3.4 시공책임형 CM 사업관리 단계 BIM 요구사항 3.5 시공 단계 BIM 요구사항 3.6 감독권한대행 건설사업관리 단계 BIM 요구사항 부칙 □ 별첨 별첨-01 시공책임형 CM 입찰단계 BIM 평가표 감독권한대행 건설사업관리 입찰단계 BIM 평가표 □ 부속서 부속서-01 BIM 수행계획서(BEP)-설계단계, 시공단계 부속서-02 BIM 결과보고서 부속서-03 BIM 수행보고서 부속서-04 As-Built 모델 정보입력 대상 □ 부록 부록-01 BIM 상세 수준 정의 부록-02 BIM 활용 분야 목록
작성일 : 2025-02-02
국방부 시설공사 입찰 및 계약제도 개선 방안
▣ 연구배경 및 목적 ○ 최근 정부는 직접공사비 산정기준을 시공 여건에 맞게 개선하고, 급등한 물가상승분이 공사비에 적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물가반영 기준을 조정하는 방안 등 건설시장 정상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발표하였음 ○ 이러한 상황에서 건설업계는 국방부 시설공사에 대한 품의 할증 누락, 공사기간 부족, 설계변경 불허 등 입찰 및 계약제도 상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음 ○ 특히, 국방부의 소규모 시설공사를 원도급으로 주로 수행하고 있는 전문건설업의 적정공사비 확보는 매우 시급한 상황임 ○ 이에 따라 본 연구의 목적은 전문건설업을 중심으로 국방부 시설공사의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한 입찰 및 계약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것임   ▣ 연구방법 및 기간 ○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연구를 수행하였음 - 국방부 시설공사에 참여한 전문건설업체의 실적 현황을 분석함 - 국방부 시설공사 입찰 및 계약제도 등 관련 문헌을 검토함 - 국방부 시설공사에 참여한 전문건설업체의 인터뷰 조사 및 설문조사를 통해 공사의 특성과 문제점, 개선 방향 등을 도출함 - 연구 내용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국방부 시설공사 입찰 및 계약제도의 개선 방안을 마련함 ○ 연구기간: 2023. 5. 1 ~ 2024. 4. 30   ▣ 연구내용 ○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총 5개의 개선 방안을 제시함 - 첫째, 국방부 시설공사의 설계변경 절차 간소화 및 설계변경 최소화 규정에 대한 개선이 필요함 - 둘째, 국방부 시설공사의 적정공사비 산정을 위한 품의 할증 기준에 대한 보완이 이루어져야 함 - 셋째, 국방부 시설공사의 적정공사비 산정을 위한 기준단가 검증 절차의 강화가 필요함 - 넷째, 국방부 소규모 시설공사에 대한 설계기준 및 공사비 산정 기준이 마련되어야 함 - 다섯째,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연계한 교육 및 매뉴얼 배포를 통해 군부대 관계자의 역량 강화가 필요함   ▣ 기대효과 ○ 본 연구결과는 국방부 시설공사에서 전문건설업체의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의 기초자료로 이용될 수 있음 - 추가로 국방부 시설공사 관계자에 대한 인식조사의 연구가 수행된다면 보다 실효성 있는 개선안이 마련될 수 있을 것임   출처 :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작성일 : 2024-12-24
캐디안, 벤처창업진흥유공포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인공지능 기반의 CAD 프로그램 개발 기업인 캐디안은 2024년 우수 벤처기업 정부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벤처 산업 발전과 혁신 성장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기술 및 경영 혁신 능력이 뛰어나고 대외 경쟁력이 우수하며 사회적 공헌도가 높은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수여된다. 지난 1990년 설립하여 만 34년차의 벤처기업인 캐디안은 CAD 기술력과 경영혁신 능력을 바탐으로 기술혁신기업(이노비즈)과 경영혁신기업(메인비즈)으로도 선정되었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캐디안(CADian)은 오토캐드의 DWG 파일과 호환되는 설계 저작도구이다.     특히 캐디안이 최근 선보인 캐디안 AI-CE(CADian AI-CE) 설루션은 디지털 이미지 내 특정 영역에 대한 분류 결과를 보여주는 객체 인식(Object Detection) 기술과 디지털 이미지를 여러 개의 픽셀 집합으로 분할을 통해 이미지의 표현을 해석하기 쉽게 단순화하여 분류 결과를 보여주는 의미적 분할(semantic segmentation) 기술에 의해 개발됐다. 이 제폼은 중대형 건설 및 인테리어 수주에 앞서 요구되는 입찰을 위한 견적용 적산과 공사 완료 시점에 필요한 정산용 적산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고 추출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다. 캐디안의 박승훈 대표는 “산업 전반에 공헌도가 높은 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최근에는 래스터 이미지 파일과 벡터 파일을 AI 딥러닝으로 인식하여 도면을 자동으로 재설계하면서 적산 자동화를 가능하게 하는 AI 기반의 차세대 CAD 설루션 캐디안 AI-CE를 출시했다. 이젠 우리나라가 글로벌 CAD 시장을 리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12-23
LH 공동주택 BIM 적용지침
LH 공동주택 BIM 적용지침 발행 : 2024. 6.  형식 : hwpx 164 page 제작 :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거혁신처   공동주택 BIM 적용지침 제정 1. 제정 사유 건설 분야 BIM 상위지침(기본지침, 시행지침)에 따라 公社가 시행하는 주택 건설 사업의 특성을 반영한 BIM 업무 세부 지침과 이의 실행에 필요한 참조문서를 마련하고자 하위지침인 공동주택 분야 BIM 적용지침을 제정함. 2. 주요 골자 공동주택 사업에서 BIM 발주 업무와 수행 절차를 명시하고, 수급인을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BIM 요구사항을 정의하여, BIM 발주, 입찰, 평가 및 관리가 수행될 수 있도록 세부 기준을 정함. 목   차 1. 개요 1.1 일반사항 1.2 지침의 구성 1.3 BIM 데이터 책임과 권한 1.4 용어 2. BIM 발주 절차 2.1 BIM 발주 절차 개요 2.2 사업착수 전 단계 2.3 사업 준비 단계 2.4 발주 서류 준비 및 작성 단계 2.5 사업 공고 단계 2.6 제안 평가 및 선정 단계 2.7 계약 및 보완 2.8 사업수행 및 관리 단계 2.9 납품 성과품 품질검토 단계 2.10 성과품 관리 단계 2.11 사후평가 단계 3. 단계별 BIM 요구사항 3.1 BIM 요구사항 개요 3.2 현상설계 공모단계 BIM 요구사항 3.3 설계단계 BIM 요구사항 3.4 시공책임형 CM 사업관리 단계 BIM 요구사항 3.5 시공 단계 BIM 요구사항 3.6 감독권한대행 건설사업관리 단계 BIM 요구사항 부칙 □ 별첨     별첨-01        시공책임형 CM 입찰단계 BIM 평가표                   감독권한대행 건설사업관리 입찰단계 BIM 평가표 □ 부속서     부속서-01        BIM 수행계획서(BEP)-설계단계, 시공단계     부속서-02        BIM 결과보고서     부속서-03        BIM 수행보고서     부속서-04        As-Built 모델 정보입력 대상 □ 부록      부록-01        BIM 상세 수준 정의     부록-02        BIM 활용 분야 목록    
작성일 : 2024-10-16
이빌드 2025 : 클라우드에서 회로도 자동 생성
개발 : Eplan 주요 특징 : 클라우드 기반에서 회로도 생성을 자동화,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간단한 프로세스 제공, 내비게이터 바에서 이빌드 구성 및 생성 프로세스 확인, 문맥 인식 기반으로 인라인 앱 사용 지원, 매크로 기술로 규칙과 구성 인터페이스 세트의 직관적인 생성 등 공급 : 이플랜코리아   회로도 생성을 자동화하면 보다 신속하게 결과를 도출하고, 오류를 줄일 수 있다. 이플랜(Eplan)은 이러한 프로세스를 위해 다양한 기술적 접근방식을 개발했다. 이러한 접근방식 중 하나는 사용자가 간단한 마우스 클릭만으로 프로젝트를 생성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인 이빌드(eBuild)이다. 현재 새로운 버전인 이빌드 2025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빌드 2025는 사용 편의성, 동작, 회로도 구성 및 생성 측면에서 이점을 제공한다. 회로도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것은 새로운 기능이 아니다. 하지만 이를 지원하는 방식은 점점 더 혁신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클라우드가 이러한 프로세스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플랜 클라우드(Eplan Cloud)에 통합되어 있는 이빌드 소프트웨어는 개선된 사용 편의성과 극대화된 단순성을 제공한다. 이빌드 2025는 엔지니어링에 매크로 기술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많은 개선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이플랜의 홀거 얀센(Holger Jansen) 기능 설계 부문 비즈니스 책임자는 “우리는 사용이 편리하면서도 기능 측면에서 매우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이빌드 2025의 새로운 마법사(Wizard)는 사용자가 자동으로 회로도를 생성할 수 있도록 구성 프로세스를 안정적으로 가이드한다.   문맥 인식에 기반한 보다 간단한 클라우드 작업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사용자가 보다 간단하고 신속하게 프로젝트에 대한 개요를 파악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었다. 예를 들어, 새로운 내비게이터(Navigator) 바는 사용자가 항상 이빌드 구성 및 생성 프로세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얀센은 “새로운 문맥 인식(context-sensitive) 인라인 앱 지원 기술은 사용자에게 보다 신속한 결과를 제공한다”며, “이빌드에 내장된 새로운 도움말 기능은 사용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킨다”고 말했다.   동작 방식 이빌드 2025는 간단한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이플랜 클라우드에 로그인하면 클라우드에 있는 회사 조직을 통해 자체 프로젝트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이빌드의 일부인 프로젝트 빌더(Project Builder)에서 해당 매크로 라이브러리를 선택한 다음, 프로젝트를 구성 또는 생성할 수 있다. 새로운 내비게이터는 이러한 영역에서 선택한 프로세스를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사용자를 지원한다. 제품 구조화에서 실제 프로젝트 실현에 이르기까지 데이터에 대한 전반적인 일관성을 유지함으로써, 시스템 측면에서도 지침과 표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더 쉽고 빠르게 결과를 얻는 클라우드 구성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지 못하더라도 이플랜 매크로 기술만 이용하여 규칙과 구성 인터페이스 세트를 직관적으로 신속하게 생성할 수 있다. 이빌드에서는 이러한 이플랜 매크로 규칙 세트가 보강되었다. 사용자는 이러한 구성 방법을 이용해 머신 또는 플랜트 시스템에 대한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된다. 이빌드 2025에는 윈도우, 안드로이드 또는 iOS 상의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구성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를 통해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빌드를 엔지니어링 구성요소로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협업을 강화하는 클라우드에서의 생성 이빌드 2025에서는 구성과 함께 프로젝트 생성 또한 완전히 클라우드 기반으로 수행되기 때문에 이플랜 소프트웨어를 로컬에 설치할 필요가 없다. 이매니지(eManage)에서 제공하는 이플랜 프로젝트(Eplan Project)를 통해 클라우드에서 직접 회로도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상에서 이플랜의 이뷰(eView) 뷰어를 이용하면 태블릿, 스마트폰 또는 브라우저 등 다양한 기기에서 프로젝트와 문서를 디스플레이할 수 있으며, iOS 및 안드로이드 환경에서도 동작이 가능하다. 이러한 환경에서 플랜을 확인하고, 뷰어의 레드라이닝 및 그린라이닝 기능을 이용해 변경사항을 프로젝트에 피드백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이플랜 이빌드를 이용하면, 인터넷 브라우저에서도 회로도를 생성할 수 있다. 장점은 분명하다. 회로도를 구성 설계 단계에서 생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찰 과정이나 사전 계획 프로젝트 단계에서 훨씬 더 빠르게 마우스 클릭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10-07
[온에어] 생성형 AI 시대의 BIM 기술과 스마트 건설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지난 5월 14일 CNG TV는 ‘생성형 AI 시대 BIM 기술 동향과 해외 스마트 건설 사례’를 주제로 줌(ZOOM)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스마트 건설과 BIM 분야에도 생성형 AI가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 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BIM 생성형 AI와 스마트 건설’을 주제로 발표한 연세대 이강 교수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태욱 연구위원이 사회를 맡아, 건설 부문에서는 어떻게 생성형 AI를 적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건축과 BIM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등을 소개했다. 연세대학교 건축학과의 이강 교수는 ‘BIM 생성형 AI와 스마트 건설’을 주제로, BIM(빌딩 정보 모델링) 기반의 생성형 AI는 어떤 것들이 있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발표했다. 그리고 싱가포르의 컨설팅 회사인 빌드닥터(Build Doctor, 구 베이시스소프트 빔닥터)의 정숭용 대표는 ’싱가포르 스마트 건설 현황 및 시사점’을 주제로 싱가포르 BIM의 시작 과정과 그 이후의 변환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이강 교수는 연구실에서 “2년마다 BIM 도입에 대한 설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부터 BIM 도입에 대한 연구주제를 검토해 왔는데, 그때는 통합(fully Integrated) BIM부터 시작해 린(lean) BIM으로, 그리고 챗지피티(ChatGPT)가 나온 뒤로는 AI를 혼합한 지능형 BIM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강 교수는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것은 정보 기반의 의사 결정으로, 굉장히 하나하나 조금 조금씩 다가가야 되는 문제인 거 같다”며, “이러한 것들은 하루 아침에 해결되는 게 아니다. 최근 많이 이야기되는 DX(디지털 전환)도 정보의 디지털화가 목표가 아니라, 우리가 하고 싶은 것과 같은 정보 기반의 의사 결정을 위한 것이다. 어떻게 이쪽으로 점점 다가가느냐가 과제”라고 말했다.   ▲ 연세대학교 건축학과 이강 교수   빌드닥터 정숭용 대표는 ‘싱가포르 스마트 건설 현황 및 시사점’을 주제로 싱가포르 BIM의 시작 과정과 그 이후에 VDC(Virtual Design and Construction), IDD(Integrated Digital Delivery)로의 변환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현재 싱가포르 건설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소개했다.  정숭용 대표는 “현재 싱가포르 BIM 현황은 2D 도면을 3D로 바꿔 나가는 과정이고, 2D 도면을 계약 도면으로 인정하면서 BIM 모델은 참조하는 정도로 진행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BIM 수행 자체 책임은 지금은 건설사가 가지고 있다. 이게 점차 뒤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에 있으며, 몇몇 발주처에서는 입찰부터 도면이 아닌 BIM 모델만 제공되는 프로젝트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숭용 대표는 “싱가포르나 한국의 BIM 수준은 미국이나 영국의 50~60% 수준으로 보면 될 것 같다”며, “싱가포르와 한국의 차이점은 피라미드 구조와 역 피라미드 구조라고 본다. 각종 정부 정책 같은 정부 지원과 가이드라인은 싱가포르가 잘 되어 있고, 한국에서는 BIM 실무 능력이 싱가포르보다 월등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빌드닥터 정숭용 대표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6-03
 LH, 건설산업 혁신 및 OSC시장 확대를 위한 '2030 LH OSC주택 로드맵'수립
LH는 올해 세종 5-1생활권(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L5블록에 국내 최대 규모 모듈러주택을 스마트 턴키방식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건설산업체계를 혁신하고 모듈러주택 시장 활성화를 위해 「2030 LH OSC주택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 OSC(Off-Site Construction) : 탈현장건설 기반으로 공장에서 주요 부재의 70% 이상을 사전 제작하여 현장으로 운반 후 조립하는 공법 * 스마트 턴키 : 공사 설계부터 시공까지 이르는 전 과정에 스마트 건설기술(모듈러, BIM 등)을 반영해 일괄입찰하는 방식 모듈러주택은 OSC 공법을 활용해 공장에서 부재의 80% 이상을 사전 제작해 현장에 운반 후 설치하는 주택이다. 철근콘크리트 공법 대비 약 30% 공사기간 단축이 가능하고, 건설 중 배출되는 탄소와 폐기물도 줄일 수 있어 친환경 건설이 가능하다.   공동주택 최초로 스마트 턴키 방식 적용 LH는 세종시 합강동 소재 세종 5-1생활권 L5블록에 국내 최초 공동주택 스마트 턴키 방식 사업을 적용해 총 450세대의 모듈러주택을 통합공공임대로 건설한다. 공사기간을 단축해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로봇배송, 제로에너지, 스마트 커뮤니티 등이 반영된 스마트 주거단지로 조성한다. * 세종 L5블록: 통합공공임대 1,327호(지상 12층), 모듈러주택 450호 적용되어 모듈러주택 세대수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 모듈러주택 표준화 및 핵심기술 도입을 위해 설계 단계부터 제조사, 설계사, 건설사 등이 협업해 모듈러주택 특화 전용 평면을 적용한다. 아울러 층간소음 차단 성능 실증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바닥충격음 성능을 확보하고, 모듈러주택의 강점을 살려 장수명주택 인증도 추진한다. 3월 말 공사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4월), 설계도서 접수(8월), 설계평가(9월)를 거쳐 업체를 선정하여, 오는 ’27년 5월 준공할 계획이다. 2030 LH OSC 로드맵 제시 LH는 국정과제인 모듈러주택 활성화와 OSC산업 선도를 위해 「2030 LH OSC주택 로드맵」을 수립하고 연내 국내 최초 모듈러주택 스마트 턴키방식(세종 5-1생활권 L5BL)과 국내 최고층(의왕초평 A4BL) 모듈러주택 건설을 함께 추진해 나간다. 과거 OSC 방식은 프로젝트 위주의 단발성 시범사업으로 시행돼 경제성이 떨어지고 공사기간 단축 효과가 다소 미흡했다. LH는 로드맵을 통해 2030년까지 공사기간 50% 단축, 기존 공법 수준의 공사비 확보 등을 목표로 한 중장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점진적으로 모듈러·PC 주택 발주를 확대(’23~25년 1천호/年→’26~29년 3천호/年)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 OSC 주택시장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모듈러주택 설계 표준화, 제품화를 위한 LH 자체기술을 개발하고, 민간 신기술도 검증할 수 있는 Test-Bed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건설 생산체계를 현장중심에서 공장생산으로 전환하는 건설산업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설계․감리 특례, 지급자재 적용 예외 등 OSC 맞춤형 제도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스마트 건설산업 생태계 조성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30 LH OSC 로드맵」  단계별 추진방향  ㅇ (고층화) OSC 산업화를 위해 모듈러 18층, PC 15층 고층화 기술 구현 (‘24~25년)  ㅇ (표준화) OSC 요소기술을 반영한 표준 설계·평면 적용을 통해 모듈·부품의 대량·자동화 생산체계 등 경제성 확보 기반 마련 (‘26~27년)  ㅇ (핵심기술 선도) 경량화, 제품화, 건식화 등 핵심기술 개발 및 실용화 선도  - 층간소음 및 장수명주택 실증사업을 통해 기존주택 대비 우수한 성능확보 (‘28년)  ㅇ (OSC 정착) 고품질 스마트주택을 연 5천호 수준으로 공급하여 시장확장 (‘30년~)
작성일 : 2024-04-24
조달청 2024년도 시설공사 발주계획 공고
2024년도 시설공사 발주계획 공고(조달청 공고 제2024-51호)   조달청 공고 제2024-51호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92조의2 및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11조 제3항에 따라 2024년도 시설공사 발주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4. 2. 5. 조달청장 1. 정부조달사업에 적극적인 협조와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2. 공공기관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하고 시설공사 입찰참가 희망업체에 입찰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4년도 시설공사 발주계획을 “붙임”과 같이 공고하오니 업무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3. 본 공고 내용은 올해 1월 31일까지 각 기관이 조달청 나라장터 시스템에 등록한 자료를 집계한 것으로 사업계획조정 등의 사유로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붙임 : 2024년도 시설공사 발주계획   -------------------   2024년도 시설공사 발주계획 분석자료   ‘24년도 시설공사 중앙․자체조달 발주계획(총괄) 1 수요기관별 증감 내용(‘23년 대비) 2 수요기관별 상위기관 발주계획 3 전년 대비 수요기관별 상위기관 발주계획 증감액 4 수요기관의 월별 발주계획 5 전년대비 공사규모별 증감현황 6 전년대비 낙찰자 결정방법별 증감현황 7 국가기관 신규발주 공사규모 상위 10건 현황 8 지자체 신규발주 공사규모 상위 10건 현황 9 기타 공공기관 신규발주 공사규모 상위 10건 현황 24년도 조달청 발주계획(총괄) 1 수요기관별 조달요청 증감 내용(‘23년 대비) 2 수요기관별 조달요청 상위기관 발주계획 3 전년 대비 수요기관별 조달요청 상위기관 발주계획 증감액 4 조달청의 월별 발주계획 5 전년대비 공사규모별 증감현황 6 전년대비 낙찰자 결정방법별 증감현황 7 조달요청 신규발주 공사규모 상위 10건 현황  
작성일 : 2024-02-26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 개정 주요내용
등록 : 2023. 12. 14. 형식 : pdf 2 page 담당 : 서울특별시 https://news.seoul.go.kr/citybuild/techinfo#view/401754   서울특별시 공고 제2023-3405호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국토교통부 고시 제2023-140호, 2023.3.13.)」 제4조 규정에 따라 「서울특별시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을 개정하고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3년 12월 14일 서울특별시장   서울특별시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 개정   개정이유 ○ 유착비리 방지 및 경각심 고취 등을 위한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 마련   주요내용 ○ ‘유착비리로 적발된 업체’*가 우리 시에서 발주하는 입찰에 참여하는 경우, 기술능력?업무능력 등 ‘주관적 평가항목’ 평가 시 유착비리 사항을 반영하여 사업수행 능력평가 * 청탁금지법, 서울특별시 공무원 행동강령에서 금지하고 있는 알선·청탁, 금품·향응 사건으로 행위자(제3자 포함) 외에 그 소속 업체에게 벌금, 과태료 등 처분이 확정된 경우 해당 업체를 ‘유착비리로 적발된 업체’로 지정 ○ 시 행 일 : 공고일부터 시행 - 시행일 이후 ‘유착비리로 적발된 업체’로 지정된 건부터 평가에 반영   3.「서울특별시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https://www.seoul.go.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 20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