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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앤디 멘델손"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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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오라클, 모던 데이터 플랫폼 및 데이터베이스 혁신 전략 발표
한국오라클이 지난 4월 16일 ‘모던 데이터 플랫폼 및 데이터베이스 혁신 전략’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융합형 데이터베이스(Converged DB)를 중심으로 한 오라클의 포괄적인 기업 데이터 관리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소개했다.  ■ 박경수 기자   기자간담회에는 ‘DB의 아버지’라 불리는 오라클의 앤디 멘델손(Andy Mendelsohn) DB 서버 기술개발사업부 총괄 부사장이 참석해 ‘데이터, AI 및 앱 개발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고, 오라클 DB 솔루션이 향후 AI 시대를 주도할 데이터 플랫폼의 미래 시장에서 어떤 가치를 갖고 있는지 설명했다.   오라클 모던 데이터 플랫폼 오라클 모던 데이터 플랫폼(Oracle Modern Data Platform)은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간소화하고 더 빠른 속도로 통찰력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단일 플랫폼 상에서 모든 트랜잭션, 웨어하우스, 분석 및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자산에 대한 수집, 선별(curation) 및 관리를 통해 기업이 데이터에 대한 더 큰 통제 권한을 얻을 수 있다. 오라클은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규제, 퍼블릭 클라우드 솔루션 등 원하는 형식이 무엇이든 지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모던 데이터 플랫폼은 기업 조직에 데이터 저장, 처리 및 분석을 위한 통합 환경을 제공하는 중앙 집중형 인프라로, 일반적으로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 추출, 변환, 로드(ETL) 파이프라인 및 분석 도구 등의 기술들을 포함하고 있다.  모던 데이터 플랫폼은 표준화 및 통합된 데이터 관리 접근방식을 확립해 기업 조직이 귀중한 통찰력을 얻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지원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삼는다. 단일 통합 저장소에서 데이터 자산을 중앙 집중형으로 관리해 데이터에 대한 더 쉬운 액세스, 협업 및 통제를 가능케 한다.   ▲ 오라클 모던 데이터 플랫폼 기자간담회 모습   융합형 데이터베이스 중심의 기업 데이터관리 앤디 멘델손 부사장은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 비전은 기업 앱 및 분석 개발 운영을 어떠한 활용 사례 및 규모에서든 수월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전략적 핵심은 기업의 개발뿐만 아니라, 생성형 AI 및 LLM 결합을 통해 생성까지 쉽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비전 달성을 지원하는 두 가지 핵심 축은 ‘융합형 DB’ 및 ‘자율운영 DB’이다. 오라클의 융합형 DB는 23c 버전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정식 출시됐고, 곧 사내구축형 환경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멘델손 부사장은 오라클이 2023년 9월에 발표한 차세대 융합형 DB인 오라클 DB 23c가 기존 관계형 모델과 JSON 및 그래프 모델 간의 통합을 구현하는 혁신을 이뤘다고 소개했다. 또한 최근의 앱은 관계형뿐만 아니라 JSON, 그래프 등 다양한 데이터 유형이 혼합 운영되는 가운데, 개발자는 오라클 DB 23c를 통해 3가지 유형의 데이터 장점을 모두 활용하는 앱을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데이터의 일관성을 손쉽게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융합형 DB는 멀티 모델, 멀티 테넌트 및 멀티 워크로드 DB로, 각 개발팀이 원하는 데이터 모델과 액세스 방법을 지원하면서 불필요한 기능으로 방해받지 않도록 한다. 또한 각 개발 팀이 필요로 하는 모든 워크로드(OLTP, 분석, IoT 등)를 탁월한 성능으로 지원한다.  한편 오라클은 지난해 9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23c(Oracle Database 23c)에 AI 벡터를 사용하는 시맨틱 검색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AI 벡터 검색(AI Vector Search)이라는 기능 모음에는 새로운 벡터 데이터 유형, 벡터 인덱스, 벡터 검색 SQL 연산자 등이 포함되어 있다.   ▲ 오라클의 앤디 멘델손 DB 서버 기술개발사업부 총괄 부사장   생성형 AI 기술과 데이터베이스 접목 멘델손 부사장은 또 오라클 DB 비전과 관련해 생성형 AI를 접목한 융합형 DB(Converged Database)와 이를 구동하는 자율운영 DB(Oracle Autonomous Database)를 통해 모던 앱 및 분석을 생성 및 운영하는 작업이 간소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융합 개방형 SQL DB가 기존 단일목적 상용 DB를 대체함으로써, 기업 개발자와 IT 전문가가 데이터 통합 시간을 줄이고 혁신에 더 집중하도록 돕는다는 전략이다. 오라클은 생성형 AI 기능을 자사 DB 포트폴리오에 내장하고 있는데, 기업이 오라클의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대표적인 예로, 기업은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셀렉트 AI(Autonomous Database Select AI) 기능을 사용해 자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와 생성형 AI가 제공하는 생산성 및 창의성의 장점 모두를 활용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신규 비즈니스 솔루션 구축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오라클은 OCI 데이터 사이언스(OCI Data Science)의 기능도 확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이 허깅페이스(Hugging Face)의 트랜스포머(Transformers) 또는 파이토치(PyTorch)와 같은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복수의 LLM을 구축, 훈련, 배포 및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 차세대 융합형 데이터베이스, 오라클 DB 23c   오라클 글로벌 분산형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오라클 글로벌 분산형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Oracle Globally Distributed Autonomous Database)는 기업이 데이터 레지던시 요건을 충족시키고,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에 생존성을 제공하며, 클라우드급 DB 성능을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완전 자동화된 분산형 클라우드 DB다.  또한 Oracle DB 샤드 세트로 분산된 단일 논리적 오라클 DB로, 각 샤드는 논리적 DB 데이터의 하위 집합을 호스팅하는 독립적인 오라클 DB 인스턴스다. 다수 샤드를 하나의 OCI 가용성 도메인, 여러 OCI 가용성 도메인 또는 리전, 또는 상이한 지역의 OCI 리전에서 실행해 각각 성능 극대화, 최상의 가용성 확보 및 데이터 레지던시 요건을 지원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기업의 핵심 워크로드 구동에 최적화된 고성능 및 고안정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데이터 주권 및 보안 강화를 지원하는 오라클의 서비스로는 오라클 융합형 DB(Oracle Converged Database), 오라클 자율운영 DB(Oracle Autonomous Database), 오라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앳커스터머(Oracle Exadata Cloud@Customer), MySQL 히트웨이브(MySQL HeatWave) 등이 있다. 또한 오라클은 기업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DB 및 분석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멀티 클라우드 지원 오라클의 또 다른 전략적 핵심은 '멀티 클라우드 지원'이다. 오라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주로 애저(Azure) 클라우드 이용 약정 계약을 맺고 있다. 애저 환경에서 자사의 앱 및 오라클 DB를 함께 운영하길 원하는 양사 고객들을 위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Oracle Database@Azure)’를 발표했다.  해당 오퍼링은 물리적인 엑사데이터(Exadata) 하드웨어를 애저 클라우드 리전 안에 위치시켜 애저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안에서 바로 엑사데이터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변화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양사 고객들은 기존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이용 약정 계약 금액만으로 애저 클라우드 및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오라클은 MS 외에도 타 클라우드 기업들과 파트너십 확대를 전략적 목표로 삼고 있으며, 올해 오라클 클라우드 월드에서 관련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라클은 오라클 DB에 많은 양의 비즈니스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들이 강력한 AI 기술 및 SQL을 손쉽게 활용해 간단한 방식으로 데이터 검색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내부 독점 데이터를 더 잘 활용하는 것은 물론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표준 SQL 기반으로 제공되는 AI 기술이기 때문에 컴퓨터 공학 부문에서 높은 학위가 없다고 하더라도 SQL을 이용할 수 있는 모든 DBA(데이터베이스 관리자)가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질의 응답 Q. 오라클 DB의 자연어 질문 및 답변 지원 기능과 관련해, 이를 일반적 챗GPT와 비교 시, 기업 내 환경에서는 일반 사용자들이 경험하는 환각현상 같은 것들이 허용되지 않고 정확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관점은 A. 회사 내 데이터에 대해 LLM 기반 검색은 말씀하신 그런 LLM 모델로는 좋은 답을 제공할 수 없다. 말씀한 모델은 인터넷에 공개된 방대한 데이터에 대해 훈련됐지만, 기업 보유의 프라이빗 데이터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비즈니스적인 질문을 비즈니스 데이터에 대해 할 경우에 자연어로 질문을 할 때 LLM이 올바른 SQL 질문을 만들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데이터 강화가 필요하다. 그래서 사용자의 질문의 맥락에 따라서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데이터베이스 스키마를 생성 및 제공해야 한다.  이에 오라클은 LLM이 SQL 생성 후 적절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스키마만 참조할 수 있도록 하며, 인터넷 공개 데이터로 답변하지 않도록 한다. 애널리스트들이 자주 묻는 질문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기반으로 관계형 뷰를 만들어서 여기서 가장 자주 묻는 질문에 해당하는 스키마 생성 및 이를 LLM에 전송해서 기업 맥락에 맞는 답변할 수 있도록 보완한다.    Q. 자율운영 DB 개념과 다른 리전에서 고가용성 및 레지던스 확보를 지원하는 기능에 대해 설명해 달라 A. 글로벌 분산형 자율운영 DB는 전 세계적으로 각국 정부가 데이터 주권 규제 강화하고 있는 추세를 지원하고자 출시했다. 예를 들어 현대기아자동차 같이 글로벌하게 운영하는 기업은 전 세계 고객에 대한 DB를 갖고 있다. 데이터 주권 규제로 인해 고객 DB를 국가별로 분산해서 나눠서 관리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하나의 단일한 고객 DB를 통합해서 관리할 수 없고, 중국, EU 등으로 나눠서 관리해야 하며 이것을 데이터베이스 샤딩이라는 용어로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23c에서 글로벌 샤딩을 쉽게 만드는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Q. 파운데이션 LLM 사업을 직접 하지 않는 이유와 최근에 등장하는 경쟁력 있는 MS 오픈 AI, 구글 제미나이 등에 모델을 올리기 어려운 점에 대한 관점은 A. 챗GPT 같은 파운데이션 LLM 모델 개발 구축에 많은 비용이 들며, 시장의 무료 모델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셀렉트 AI 등 오라클이 AI로 LLM 활용을 지원하는 기술들 중 좋은 API로 연결해 시중의 인기 있는 널리 사용되고 있는 LLM 모델과 잘 연동되고 지원하도록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 관점에서 오픈AI 등 LLM 벤더와 파트너십을 맺어서 오라클 클라우드를 사용하도록 움직이고 있다. 말하자면 프라이빗 LLM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현재 AI 커뮤니티에서 굉장히 많은 개발 움직임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업무별로 특화된 LLM을 만드는 것이다. 이 경우 운영 비용이 굉장히 저렴해질텐데, 예를 들면 SQL 생성에 특화된 LLM 만든다고 했을 때, 이런 쪽과 협력해서 특화된 기술을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5-02
오라클, 'DB의 아버지' 앤디 멘델손 총괄부사장 방한...데이터베이스 혁신 전략 및 비전 발표
오라클이 4월 16일 서울 삼성동에서 ‘모던 데이터 플랫폼 및 데이터베이스 혁신 전략’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의 성공적인 데이터 중심의 클라우드 전환과 최신 오라클 데이터베이스(DB) 전략 및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 세계적으로 ‘DB의 아버지’라 불리는 오라클의 앤디 멘델손(Andy Mendelsohn) DB 서버 기술개발사업부 총괄 부사장이 참석해 ‘데이터, AI 및 앱 개발의 미래’를 주제로 오라클 DB 솔루션의 핵심 가치를 강조했다. 오라클의 앤디 멘델손(Andy Mendelsohn) DB 서버 기술개발사업부 총괄 부사장 오라클 모던 데이터 플랫폼은 데이터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하고, 더 빠른 속도로 통찰력을 제공한다. 단일 플랫폼 상에서 모든 트랜잭센, 웨어하우스, 분석 및 인공지능(AI)/머시러닝(ML) 자산에 대한 수집, 선별 및 관리를 통해 기업이 데이터에 대한 큰 통제 권한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멘델손 부사장은 오라클이 지난해 9월에 발표한 차세대 융합형 DB 오라클 DB 23c는 기존 관계형 모델과 JSON 및 그래프 모델 간의 통합을 구현하는 혁신을 이뤘다고 소개했다. 최근 앱은 관계형뿐만 아니라 JSON, 그래프 등 다양한 데이터 유형이 혼합 운영되는 가운데, 개발자는 오라클 DB 23c를 통해 세 가지 유형의 데이터 장점을 모두 활용하는 앱을 개발 운영하며 그 과정에서 데이터 일관성을 손쉽게 유지할 수 있다. 오라클의 앤디 멘델손(Andy Mendelsohn) DB 서버 기술개발사업부 총괄 부사장   앤디 멘델손 부사장은 오라클 DB 비전과 관련해 생성형 AI를 접목한 융합형 DB(converged database)와 이를 구동하는 자율운영 DB(Oracle Autonomous Database)를 통해 모던 앱 및 분석을 생성 및 운영하는 작업을 간소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융합 개방형 SQL DB가 기존 단일목적 상용 DB를 대체함으로써 기업 개발자와 IT 전문가들은 데이터 통합 시간을 줄이고 혁신에 더 집중하도록 돕는다는 전략이다. 이 밖에도 기업의 핵심 워크로드 구동에 최적화된 고성능 및 고안정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데이터 주권 및 보안 강화를 지원하는 오라클의 서비스로는 오라클 융합형 DB(Oracle Converged Database), 오라클 자율운영 DB(Oracle Autonomous Database), 오라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앳커스터머(Oracle Exadata Cloud@Customer),MySQL 히트웨이브(MySQL HeatWave)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오라클은 기업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DB 및 분석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4-04-16
오라클, “가트너의 클라우드 DB 관리 시스템 보고서에서 업계 리더로 선정”
오라클은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3개의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보고서를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오라클은 ‘2023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부문’의 리더로 6년 연속 선정됐다. 데이터 웨어하우스용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오라클 ADW)는 ‘2023 가트너 분석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의 전통적 데이터 웨어하우스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로지컬 데이터 웨어하우스 사용 사례 부문 2위를 차지했다. 또한, 트랜잭션 프로세싱용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오라클 ATP)는 ‘2023 가트너 운영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의 3가지 사용 사례 항목 모두에서 6년 연속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오라클은 “특히 오라클 ATP가 평가 대상인 16개 공급업체 중 3개의 모든 운영 사용 사례 평가 항목인 ▲ OLTP 트랜잭션 ▲ 경량 트랜잭션 ▲ 운영 인텔리전스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고가용성 데이터베이스를 자동으로 보호하고, 특정 워크로드에 맞게 구성 및 최적화하며, 필요에 따라 리소스를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장소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오라클 클라우드 환경 내의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에서 네이티브 방식으로 구동되며,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Oracle Database@Azure)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데이터 센터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라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앳커스터머(Oracle Exadata Cloud@Customer) 및 OCI 전용 리전(OCI Dedicated Region)을 통해 고객사가 직접 운영하는 데이터센터에서도 실행된다.   오라클의 앤드류 멘델손(Andrew Mendelsohn) 데이터베이스 서버 기술 총괄 부사장은 “우리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c 기반의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바탕으로 JSON 이원성 뷰, AI 벡터 검색 등 새로운 기능들을 제공하여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고객들은 오라클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환경에서 자사의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멀티 클라우드 비전을 구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이번 평가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다.
작성일 : 2024-01-18
오라클, 가트너 보고서에서 클라우드 DBMS 제품군이 높은 평가 받아
오라클은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가 최근 발표한 3개의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시장 보고서에서 자사가 상위 순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부문(2022 Gartner Magic Quadrant for Cloud Database Management Systems)’ 리더로 선정됐으며, 오라클의 자율운영 트랜잭션 프로세싱(Oracle Autonomous Transaction Processing, 이하 오라클 ATP)은 ‘운영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Critical Capabilities for Cloud Database Management Systems for Operational Use Cases)’의 네 가지 사용 사례 항목 모두에서 5년 연속 최고 점수를 받았다. 또한,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 웨어하우스(Autonomous Data Warehouse)는 ‘분석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Critical Capabilities for Cloud Database Management Systems for Analytical Use Cases)’의 모든 사용 사례에서 2위에 올랐다. ‘운영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는 ▲OLTP 트랜잭션 ▲경량 트랜잭션(Lightweight transaction) ▲증강 트랜잭션(Augmented transaction) ▲스트림 및 이벤트 처리 등 네 가지 운영 사용 사례를 기준으로 공급업체를 평가했다. 오라클 ATP는 17개 공급업체 중 모든 사용 사례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분석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는 ▲전통적 데이터 웨어하우스 ▲로지컬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 ▲스트리밍 분석 등 네 가지 분석 사용 사례를 기준으로 공급업체들의 순위를 정했다. 오라클의 앤드류 멘델손(Andrew Mendelsohn) 데이터베이스 서버 기술 부문 총괄 부사장은 “오라클의 고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제공업체 중 오라클이 지속해서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는 배경으로는 오라클의 기술 혁신이 자리한다. 오라클은 주요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와 유형에 대한 생산성과 자동화, 통합화를 제공하고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하여 데이터 관리 시스템에서 실현 가능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가트너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되어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모든 유형의 워크로드에 대한 최고의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임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자율관리(self-driving) 데이터베이스인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이하 OCI)에서 실행되며, 고가용성 데이터베이스를 자동으로 보호하고 특정 워크로드에 맞게 구성 및 최적화하며 필요할 때 리소스를 확장할 수 있다. 융합형 데이터베이스(converged database) 엔진을 기반으로 구축된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최신 데이터 유형, 워크로드 및 개발 스타일을 지원하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운영을 단순화하고 복잡성, 비용 및 위험을 절감한다.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OCI 외에도 오라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Oracle Exadata Cloud@Customer) 및 OCI 전용 리전(OCI Dedicated Region)을 통해 고객의 데이터센터에서 사용 가능해, 고객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데이터베이스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데이터 규정, 데이터 주권, 또는 대기시간 관련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
작성일 : 2022-12-27
오라클, "가트너의 클라우드 DB 관리 시스템 평가에서 높은 점수 받아"
오라클은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가 최근 발표한 3개의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시장 보고서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증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Augmented DBMS) 기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강점 및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2021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되었다. 혼합 워크로드와 트랜잭션 처리에 최적화된 오라클의 자율운영 트랜잭션 프로세싱(ATP)은 ‘운영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Critical Capabilities for Cloud Database Management Systems for Operational Use Cases)’의 네 가지 사용 사례 항목 모두에서 4년 연속 최고 점수를 받았다.  또한, 분석 및 데이터 웨어하우스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자율운영 데이터웨어하우스(ADW)는 ‘분석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Critical Capabilities for Cloud Database Management Systems for Analytical Use Cases)’의 모든 사용 사례에서 상위 3위로 평가됐다. 가트너는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에 대해 '클라우드 스토리지 상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공급자에 의해 완전히 관리되는 퍼블릭 혹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되는 DBMS 소프트웨어 시스템'으로 정의하고 있다. 오라클은 자사의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에서 실행되며, 고가용성 데이터베이스를 자동으로 보호하고 특정 워크로드에 맞게 구성 및 최적화하며 필요할 때 리소스를 자동으로 확장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라클 ATP는 ‘운영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의 4가지 사용 사례에서 16개 공급업체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자동화된 성능 튜닝 및 최적화, 일관성, 워크로드 관리 및 보안에서 평균 점수보다 1점 이상 높은 점수를 받았고, 고급 분석 및 다이내믹 탄력성(dynamic elasticity) 등의 영역에서는 평균을 웃도는 성적을 기록했다. 오라클 ADW는 보안 패치 자동화, 제로 다운타임 업그레이드 및 패치, 인덱스 관리 자동화, 머신러닝을 활용한 향상된 최적화 기능을 인정받으며, 자동 성능튜닝 및 최적화, 다이내믹 탄력성, 재정관리 각 영역에서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라클의 앤드류 멘델손(Andrew Mendelsohn) 데이터베이스 서버 기술 부문 수석 부사장은 “이번 가트너 보고서 최고 순위 선정은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기업들 사이 오라클의 뛰어난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오라클의 운영 사용 사례 및 분석 사용 사례에 대한 높은 핵심 역량 점수와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의 리더 선정은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가 모든 유형의 워크로드에 대한 최고의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솔루션임을 여실히 입증해 주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1-12-22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웨어하우스에 탑재된 신규 혁신 기능 공개
오라클이 자율운영 클라우드 데이터웨어하우스인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웨어하우스(Oracle Autonomous Data Warehouse, ADW)에 새롭게 적용되는 새로운 기능들을 발표했다. 방대한 조직 내에서 분산 운영되는 각각의 데이터 베이스 관리 시스템들을 효율적으로 통합하여 조정 및 관리하는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효율적인 의사 결정 시스템을 위한 기초를 제공하는 실무적인 활용 방법론이다. 복잡한 생태계를 기반으로 했던 기존의 클라우드 데이터웨어하우스 서비스와 달리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웨어하우스는 복잡한 전문 지식 없이 간편하게 활용 가능한 노코드(no-code) 도구 통해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업데이트된 자율운영 데이터웨어하우스의 신규 혁신 기능은 ▲내장된 데이터 도구 ▲오라클 머신러닝 기반 오토ML ▲파이썬을 위한 오라클 머신러닝 ▲오라클 머신러닝 서비스 ▲속성 그래프 지원 ▲그래프 스튜디오 UI ▲데이터 레이크에 대한 원활한 접근 등이 있다. 내장된 데이터 도구 기능은 비즈니스 분석가들이 데이터 적재를 위한 간단한 셀프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그들의 팀이 협업 업무를 수월하게 진행하도록 지원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 오라클 머신러닝 기반 오토ML은 자동화된 머신 러닝을 위한 노코드(no-code)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데이터 과학자의 생산성과 모델 정확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오라클 머신러닝 서비스를 통해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웨어하우스 외부에서도 네이티브 인데이터베이스(in-database) 모델과 ONNX(모델 이식성) 형식의 분류 및 회귀 모델을 배포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인지 텍스트 분석 또한 수행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업데이트된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웨어하우스의 최신 기능은 기업의 부서별 시스템과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웨어하우스 및 데이터 레이크를 포함한 모든 출처로부터 데이터 전체를 입수, 변환, 저장 및 관리하기 위해 비즈니스 용도로 구축된 단일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버 기술 부문 앤드류 멘델손(Andrew Mendelsohn) 총괄 부사장은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웨어하우스는 현재 시장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완전 자율운영 클라우드 데이터웨어하우스로, 오라클은 차세대 자율운영 데이터웨어하우스의 간편한 노코드 도구를 통해 비즈니스 분석가가 시민 데이터 과학자, 데이터 엔지니어 및 개발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1-03-19
오라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1c로 기업 워크로드 운영 지원
오라클이 융합형 데이터베이스의 최신 버전인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1c(Oracle Database 21c)를 발표했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1c는 오라클의 모든 클라우드 및 구축형 데이터베이스를 강력하게 지원하는 데이터베이스 엔진이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1c에는 20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으며, 이를 통해 오라클은 새로운 사용 사례와 최적화된 성능, 개발자 및 데이터 과학자의 개선된 생산성을 기반으로 데이터베이스 융합을 더욱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버 기술 부문 앤드류 멘델손 수석 부사장   이번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1c에는 불변적인 블록체인 테이블 기능이 추가됐다. 블록체인 테이블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주요 보안 이점을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도 활용할 수 있다. 오라클 암호 보안 데이터 관리(Crypto-Secure Data Management)의 일환인 블록체인 테이블은 각 행이 암호화된 방식으로 연결되어 불변성의 특징을 갖게 된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서 변조 감지 및 방지 기능을 즉시 활용함으로써 기업 고객은 관리자 또는 이용자를 가장하는 내부자나 해커의 불법적인 시스템 변경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베이스 21c에는 기존 버전 대비 최대 10배 빠른 스캔과 최대 4배 빠른 업데이트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JSON 데이터 유형이 추가되었다. 이용자는 이전 버전과 동일하게 사용자 정의 애플리케이션 코드 없이도 JSON 및 기타 데이터 유형을 혼합 및 결합하고, 신속한 OLTP를 위해 모든 JSON 요소를 인덱싱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토ML은 대규모 기계 학습 모델을 자동으로 구축 및 비교하여 비전문가도 머신러닝을 쉽게 사용하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오토ML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비전문 이용자도 데이터베이스 내 머신러닝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오라클은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널리 활용되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수집하는 방대한 라이브러리에 이상 탐지, 회귀 분석 및 딥러닝 분석을 위한 알고리즘을 새롭게 추가했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1c는 영구 메모리도 지원한다. 데이터베이스 데이터와 복구를 위한 로그를 로컬 영구 메모리에 저장함으로써 IO 중심의 워크로드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직접 매핑된 영구 메모리 파일 시스템에 저장된 데이터에서 SQL이 직접적으로 실행되기 때문에 별도의 IO 코드 경로와 대용량 버퍼 캐시가 필요하지 않으며, 새로운 데이터베이스 알고리즘은 영구 메모리 내의 부분적 또는 불일치 저장을 방지한다. 또한 데이터베이스 인메모리 자동화 기능으로 동일한 테이블에서 행과 열 형식 모두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해당 테이블에서 애널리틱스와 트랜잭션을 동시에 실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버 기술 부문 앤드류 멘델손(Andrew Mendelsohn)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1c를 필두로 강력한 융합형 데이터베이스 엔진을 제공하기 위한 오라클 고유의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며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1c는 최고의 JSON 문서 처리 성능과 인텔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 지원을 기반으로 획기적인 데이터베이스 운영 성능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1-01-15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가트너 시장 보고서에서 최고점 획득
최근 가트너가 발표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시장 보고서에서 오라클의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Autonomous Database)가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가트너의 2020년 보고서 ‘실제 운영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Critical Capabilities for Cloud Database Management Systems for Operational Use Cases)’의 네 가지 사용 사례 항목 모두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으며, 2020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Gartner Magic Quadrant) 데이터베이스 관리 부문 ‘리더(Leader)’로 선정되었다. 가트너에 따르면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atabase Management Systems, DBMS)은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데이터를 관리하거나 공급자에 의해 완전히 관리되는 퍼블릭 혹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의미한다. 기존 트랜잭션 및/또는 구체적인 사용 사례에 대한 분석 처리 지원을 목적으로 설계된 최적화 전략 역시 이러한 클라우드 DBMS 관리 시스템에 속한다. 오라클의 고유한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 서비스 역시 가트너의 이번 클라우드 DBMS 연구 대상으로 분류되었다. 특히 오라클 자율운영 트랜잭션 프로세싱(Autonomous Transaction Processing, ATP)은 2020년 가트너의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에서 기존 트랜잭션, 증강 트랜잭션 처리, 운영 인텔리전스, 스트림 및 이벤트 처리에 해당하는 총 네 가지 항목 모두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또한,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웨어하우스(Autonomous Data Warehouse, ADW)는 2020년 가트너 ‘분석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에서 운영 인텔리전스 부문 1위, 기타 3개 사용 사례에서 2위를 기록했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버기술 사업부 앤드류 멘델손(Andrew Mendelsohn) 총괄부사장은 “이번 가트너 평가는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의 비즈니스 가치와 기술 혁신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의 엔터프라이즈 수준 자율운영 역량과 사용량에 따른 지불 구조를 통해 앞으로도 기업 고객이 비용 절감과 더불어, 비즈니스 혁신과 시스템 현대화를 실현함으로써 어려운 시기에도 성공적인 사업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0-12-21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혁신 위한 리더십 확대
오라클이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 및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Exadata Cloud at Customer)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어디서나 쉽고 빠르며 안전하게 미션 크리티컬(mission critical)한 핵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사의 데이터 관리 포트폴리오 관련 주요 혁신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기점으로 오라클은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Oracle Autonomous Database)를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 차세대 혁신과 관련한 업데이트는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성능 확장, 엑사데이터 제품군 확장,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혁신 가속화, 개발자들의 데이터베이스 사용 가능화, 고객 데이터 보호 자동화 등이다. 오라클은 비즈니스에 핵심적인 업무를 클라우드로 이전하기 위한 기업고객의 수요를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역량을 계속해서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라클은 현재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도입에 특화된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라클은 2세대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Exadata Cloud at Customer)와 엑사데이터 플랫폼의 최신 버전인 오라클 엑사데이터 X8M 출시를 발표했다. 오라클 퍼블릭 클라우드에 설치된 클라우드 컨트롤 플레인(제어부) 기능을 탑재한 오라클 2세대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 서비스는 비즈니스 조직이 그들의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안전하게 구현할 수 있는 오라클 엑사데이터의 장점을 전방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는 현재 가장 최신의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오라클은 자사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0c와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에 반영될 주요 소프트웨어 혁신기능에 대해서도 시사했다.  이러한 기능들은 해당 서비스에 맞게 개발된 퍼시스턴트 메모리 (PMEM) 데이터베이스, 자동화된 머신러닝(AutoML), 안전한 업무처리를 위한 블록체인 테이블, 향상된 성능을 위한 2진법 JSON 데이터타입을 포함한다.   자사의 데이터베이스를 전 세계 개발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오라클은 이제부터 모든 개발자와 학생, 교육 전문가, 조직들이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언제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음을 밝혔다. 이는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익스프레스(Oracle Application Express, APEX), 오라클 SQL 개발자 웹(Oracle SQL Developer Web), 오라클 REST 데이터 서비스(Oracle REST Data Services) 등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와 관련한 개발자들의 풍부한 역량을 함께 동반한다.  오라클 데이터 세이프(Oracle Data Safe)는 데이터베이스 보안을 자동화하고 데이터와 사용자, 환경설정과 관련한 보안 가시성을 향상하기 위한 하나의 단일화된 컨트롤 센터를 의미한다. 데이터베이스 활동 모니터링, 중요 데이터 발견, 보안 위험 최소화 혹은 제거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마스킹을 포함해 보안에 필수적인 다양한 제어기능을 제공한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버기술 사업부 총괄부사장인 앤드류 멘델손(Andrew Mendelsohn)은 “기업고객이 지금 당장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조력하기 위한 오라클의 기술투자와 혁신은 누구와도 견줄 수 없을 정도로 선도적이다”라며,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이미 업계 내 하나의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발표를 통해 오라클의 제품 라인에 걸쳐 새로운 성능 업데이트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1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