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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라이노"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16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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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생성형AI 활용 실무 교육, 11월 22일 온라인 개최
건축 생성형AI 활용 실무 교육(11월 22일 온라인) 건축/건설 분야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건축 생성형 AI 활용 초중급 실무 교육’이 11월 22일(금) 온라인(줌)으로 열린다.  건축/건설 분야에서 생성형AI에 대한 관심들은 높지만 실제 적용 방법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다. 이에 엔지니어링 IT 전문 미디어 <캐드앤그래픽스>에서는 건축과 생성형 AI 융합을 통해 건축 관련 업계 종사자와 건설 엔지니어링 기업의 경쟁력 확보, 생산성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AI 기술을 활용한 건축 설계의 각 단계에서 시각화를 어떻게 최적화할 수 있는지 이해하고, 실제 사례를 통해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초첨을 맞춘다. 업계 전문가들과의 노하우 공유를 통해 단기간에 실무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AI 기술을 익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최신 AI 도구와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며, 건축 설계와 디자인, BIM 작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관련 업계 종사자, 건축사와 설계자, 관련 학과의 학생 및 연구자, 스타트업 창업가뿐만 아니라 AI 도입을 검토하는 관리자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건축 생성형 AI 개론(역사와 발전 방향, 활용 사례) ▲건축 생성 AI 기술 현황 및 사례(AI 툴과 프로그래밍)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법 ▲생성형 AI 도구의 종류와 사용법 등이 포함된다. 또한 챗GPT, 미드저니, 스테이블디퓨전, 스케치업, 포토샵과 같은 도구의 설치 및 사용법을 배우고 건축 실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도 다룬다. 심화 과정에서는 룩엑스, 미드저니, 챗GPT를 활용한 건축 사례와 AI 기반 보고서 작성 및 법규 검토 챗봇 등 자동화 도구 시연이 준비되어 있다. GenAI와 라이노, 그라스호퍼 같은 도구를 활용한 알고리즘 생성, GPT AI 활용, 유전 알고리즘과 이미지 생성 AI를 통한 모델링 최적화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캐드앤그래픽스의 최경화 국장은 “짧은 시간에 모든 것을 습득하기는 어렵지만, 건축 AI 시대에 대비하는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데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문가뿐만 아니라 건축과 AI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영감을 얻고 창의적인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얼리버드 등록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참가신청은 캐드앤그래픽스 건축AI교육 신청 페이지 에서 가능하다. 캐드앤그래픽스는 건축 및 제조 엔지니어링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 솔루션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매체로, 다양한 컨퍼런스와 웨비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업계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작성일 : 2024-10-25
그라피소프트, BIM 설계와 협업을 위한 2024년 최신 제품 라인업 발표
건축 및 다분야 설계를 위한 건축 정보 모델링(BIM)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그라피소프트는 아키캐드(Archicad), 빔클라우드(BIMcloud), 빔엑스(BIMx), 디디에스캐드(DDScad)의 주요 기능 업데이트를 포함한 최신 제품 라인업을 발표했다. 새로운 버전은 건축가와 엔지니어가 보다 지속 가능하고 성능이 우수한 건물 설계 및 분야별 협업을 지원한다. 아키캐드는 강력한 내장 도구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춘 BIM 소프트웨어로, 높은 효율과 직관성을 내세운다. 즉시 사용이 가능한 설계 문서화, 원클릭 출판, 극사실적 렌더링, 동급 최고의 분석 기능을 제공하여 건축가는 본연의 업무인 건물 설계에 집중할 수 있다. 이번 버전에는 ‘키노트(Keynotes)’ 기능이 새로 추가됐다. 이는 사양과 범례를 통합해 주는 자동화된 데이터베이스 기반 문서 및 주석 시스템으로, 문서 워크플로의 효율성을 한층 강화시키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전체 문서 세트에 일관된 주석을 달아야 할 때 우회적 방법을 찾을 필요가 없다.  라이노-그라스호퍼-아키캐드의 연결 기능도 개선됐다. 파라메트릭 설계 워크플로를 강화하고 내장된 핫링크 모듈과 확장된 보 및 기둥 지원으로 설계 변경 사항을 보다 신속히 평가할 수 있다. ‘아키캐드 AI 비주얼라이저(Archicad AI Visualizer)’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됐다. 데스크톱에 별도의 설치 없이 즉각적인 액세스가 가능해졌으며 렌더링 시간도 훨씬 빨라졌다. ‘원클릭 LCA(One-Click LCA)’와 결합된 아키캐드의 생애 주기 평가(Lifecycle Assessment) 도구는 건축가가 더 나은 정보에 기반해 의사 결정을 내리고 보다 지속 가능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빔엠툴(BIMmTool)의 향상된 포인트 클라우드 기능은 개보수 및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수행을 한층 수월하게 만든다. 건축가는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보다 빠르게 관리해 워크플로를 최적화할 수 있다.     빔클라우드는 다분야 설계 협업을 위한 견고한 플랫폼으로 건축가와 엔지니어들이 신뢰할 수 있는 도구다. 사용자는 빔클라우드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 제공 업체들이 지원하는 안전하고 접근성이 뛰어난 협업을 경험할 수 있다. 빔클라우드를 사용하면 설계 프로젝트의 규모나 사무실 위치, 인터넷 연결 속도에 관계 없이 프로젝트 팀원들이 안전하게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다. 표준 하드웨어의 개인 및 공용 클라우드 구성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덕분에 소규모 사무실에서도 공유 프로젝트에 빠르고 안전하게, 효율적으로 실시간 액세스할 수 있다. 빔엑스는 협업 및 프레젠테이션 플랫폼으로, 다양한 플랫폼과 기기에서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단순한 3D 뷰어를 넘어 생산적인 작업 공간이자 모바일 협업 솔루션 으로서 기능을 발휘한다. 빔엑스의 새 기능인 '3D 내 안티엘리어싱(Anti-aliasing in 3D)'은 3D 모델의 시각화 성능을 향상시켜 모서리를 보다 매끄럽고 세련되게 표현해 줌으로써 전체적인 디자인 품질을 높여준다.  빔엑스 3D 모델의 상호 작용성도 더욱 향상되어 클라이언트와 보다 원활히 소통할 수 있다. 사용자는 요소를 개별 또는 그룹으로 보여주거나 숨길 수 있으며 요소들의 가시성을 간편히 조정할 수 있다. 또 상황에 따라 디자인 옵션, 리노베이션, 구조 표시와 같은 다른 3D 모델로 쉽게 전환할 수 있어 설계 검토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다. 특히 빔엑스는 애플의 비전 프로도 지원해 이해관계자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몰입형 3D 환경을 제공한다. 아키캐드 콜라보레이트는 직관적인 3D 설계, 오픈빔 협업, 고품질의 문서화를 통해 향상된 가치를 제공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강화된 협업 기능과 클라우드 안전성, 몰입형 프레젠테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일부 시장에서 그라피소프트 스토어를 통해 제공되는 디디에스캐드는 다양한 건물 시스템을 위한 지능형 MEP(기계∙전기∙배관) 설계 도구와 통합 계산, 종합 문서화 솔루션을 통해 향상된 설계와 최적의 건물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사용자는 BIM 프로젝트 이해관계자와 원활하게 협업하는 가운데 고품질의 MEP 프로젝트를 정해진 예산 범위 안에서 적시에 설계하고 제공할 수 있다. 디디에스캐드의 최신 버전은 향상된 협업 옵션을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 엔지니어는 MEP 전문가를 위한 맞춤형 워크플로를 사용해 지속 가능한 빌딩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다. 업데이트된 ‘디알룩스 에보 디디에스캐드 전기(DIALux evo-DDScad Electrical)’ 연동 기능을 통해 엔지니어는 최첨단 조명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다. 또한 전기 엔지니어들은 혁신적이고 계획하기 용이하며 유연한 버스바 트렁킹 시스템(busbar trunking systems)'을 모델링해 설계 수준을 높일 수 있다. 그라피소프트는 파라메트릭 디자인 분야에서 맥닐(McNeel)의 ‘라이노 그라스호퍼(Rhino Grasshopper)’ 솔루션과 오랜 기간 협력해 왔으며 이번에 더욱 개선된 워크플로를 새롭게 선보였다. 네메첵 그룹(Nemetschek Group) 안에서는 긴밀한 통합을 통해 일상적인 설계 및 시공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도구 세트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디자인 검토를 위한 ‘솔리브리 인사이드(Solibri Inside)’나 PDF 기반의 협업을 지원하는 ‘블루빔 커넥션(Bluebeam Connection)’ 등이 포함된다. 한편, 그라피소프트는 새로운 기술 파트너십을 통해 오픈빔(OPEN BIM)을 더욱 강화했다고 전했다. 그라피소프트는 올 초 빔엠툴(BIMmTool)과 파트너십을 맺고 ‘스캔 투 BIM(Scan-to-BIM)’ 및 포인트 클라우드(점군) 워크플로를 개선해, 아키캐드를 통한 리노베이션과 재사용 프로젝트 수행이 한층 원활해졌다. 또한, 카오스 그룹(Chaos Group)의 엔스케이프(Enscape) 솔루션과 통합을 통해 맥OS와 윈도우 OS에서 실시간 시각화 워크플로를 제공하며, 아키캐드와 엔스케이프 간의 통합을 더욱 강화했다. 그라피소프트의 마르톤 키쉬(Márton Kiss) 최고제품책임자는 “그라피소프트는 지난 2년간 공개 로드맵에 따라 주요 기능을 꾸준히 업데이트해 왔으며,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해 기술 파트너십도 강화했다”면서, 새롭게 도입된 ‘기술 프리뷰 프로그램(Technology Preview Program)’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아키캐드의 향상된 기능을 테스트하고 평가할 기회를 가졌으며,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한 기능이 새 버전에 포함되었다고 소개했다.
작성일 : 2024-10-14
인사이트플러스, 3D 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교육 프로그램 진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4년 3D 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교육 프로그램(전문 SW)’ 참가자를 모집한다. 3D 프린팅 관련 학생(고등/대학), 취업예정자, 창업자 및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인사이트플러스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 3D 프린팅 SW 교육과정은 실무에서 활용되는 전문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세부 프로그램은 ▲미믹스(Mimics)-3D 모델링 ▲지오매직(Geomagic) ▲디자인X(DesignX) ▲인벤터(Inventor) ▲솔리드웍스(Solidworks) ▲3-매틱(3-Matic) ▲지브러시(ZBrush) ▲매직스(Magics)-전처리 ▲앤시스 ▲라이노(Rhino)-3D 모델링 등 10개 인기 소프트웨어 과정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소프트웨어 교육은 용산 게이트웨이타워에서 현장 교육으로 진행되는 디자인X를 제외한 전 과정이 비대면 온라인(줌)으로 진행된다. 교육 기간은 과정별로 10일이며, 교육 일정은 소프트웨어 과정에 따라 2024년 7월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이수 이후에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학생 포상과 공모전 개최 및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3D-FAB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작성일 : 2024-07-08
선박 유동 해석 소프트웨어, SimericsMP for Marine
선박 유동 해석 소프트웨어, SimericsMP for Marine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 개발 : Simerics, www.simerics.co.kr ■ 자료 제공 : 경원테크, 031-706-2886, www.kw-tech.com SimericsMP for Marine은 선박유동해석 전용 CFD 소프트웨어이다. Rhino CAD(라이노 캐드)에 Plug-in으로 탑재된 Orca3D와 연동하면 편리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론 및 경험식의 한계를 뛰어넘어, 최첨단 수치해석 기법이 적용된 고성능 솔버를 경험할 수 있다. 1. 제품의 주요 특징 및 활용 분야 (1) Rhino plug-in Orca3D와의 완전히 연동된 CFD 해석 SimericsMP for Marine은 Rhino plug-in Orca3D에서 모델링한 3D 형상의 선박에 대해서 자동으로 무게중심, 관성모멘트, 경계조건, 초기조건, 격자 생성 등의 조건이 SimericsMP for Marine으로 전달되어 선박 설계자가 보다 편리하게 선박에 대한 성능 해석을 진행할 수 있다. (2) 선박의 성능 해석 및 예측 SimericsMP for Marine은 SimericsMP의 강력한 Multiphase 기능(VOF)와 병렬연산 기능을 활용하여 선박의 저항해석, 자항해석, 정지 성능 평가, 내항 성능 평가, 횡동요 테스트, 낙하 충격 테스트 등을 유동 해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 Advanced 선박 유동 해석 SimericsMP for Marine은 Premium 모듈을 통해서, Chine walking, 파도에 의한 선박 거동 해석, Roll damping, Fully Submerged bodies, 6DOF 해석이 가능하다.   2. 주요 고객 사이트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대해선박설계, 더원엔지니어링 등   좀더 자세한 내용은 'CAE가이드 V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보러 가기 
작성일 : 2024-01-01
복합소재 드레이핑 해석, Laminate tools, PlyMatch 
복합소재 드레이핑 해석, Laminate tools, PlyMatch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 개발 : Anaglyph, www.anaglyph.co.uk ■ 자료 제공 : 씨투이에스코리아, 02-2063-0113, www.c2eskorea.com Laminate Tools(라미네이트 툴즈)는 복합소재 구조의 설계, 분석, 제조를 통합하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제품이다. 플라이(ply) 정의를 위한 높은 수준의 드레이핑(Draping) 시뮬레이션 기능을 기반으로 FE 분석 및 제조 데이터 생산을 위한 전/후처리기(Pre & Post Processor)이다. 영국의 Anaglyph(애너글리프)는 Laminate Tools 외에도 PlyMatch, LAP, CoDA 등의 장비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1991년 이래로 전 세계 수백 명의 복합소재 전문가가 입증한 핵심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초기 복합재료 소재의 초기 형상에서부터 제조 시 결함이 예측되는 부분(주름, 찢어짐)을 미리 확인함으로써 빠른 제품 설계 시간의 단축 및 시행착오를 절감할 수 있다. 항공, 모터 스포츠, 해양 및 복합재 수리 관련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1. 제품의 주요 특징 Laminate Tools는 솔리드웍스, 나스트란, 앤시스, MSC 파트란, 피맵, 아바쿠스, 하이퍼웍스, 파이버심(FiberSIM) 등 업계 표준 인터페이스와 호환이 가능하다. 플라이 기반의 물리적 특성을 반영하는 라미네이트의 신속하고 정확한 특성 파악이 가능하다. 정확한 매뉴팩처링 데이터를 생성한다.(플라이 플랫 패턴) 강력한 복합 소재 시각화 기능을 제공하며 단순히 설계를 검토하고 복합재 속성을 검토해야 하는 번거로운 부분을 쉽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다. 2. 주요 기능 선택한 유한요소해석(FEA) 전처리기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FE 메시를 만든 다음, Laminate Tools를 사용하여 복합 직물로 메시를 드레이핑하고 전체 구조에 대한 레이업을 작성할 수 있다. 또는 임의의 CAD 시스템을 사용하여 서피스와 커브를 정의한 다음 Laminate Tools를 사용하여 재료 드레이핑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솔리드웍스, 라이노, 피맵(Femap) 또는 하이퍼메시와 제공되는 임베디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플라이를 정의한 다음 단일 작업으로 Laminate Tools로 전송할 수 있다. Laminate Tools로 레이업(Layup)을 작성한 후 이를 사용하여 플라이 정보를 FE 분석에 적합한 계층화된 재료 특성으로 변환하고, 선택한 FEA 응용 프로그램에서 정보를 사용할 수 있다. FE 분석의 결과를 복합 재료에 특유의 방식으로 후처리한다. 예를 들어, 전체 글로벌 플라이를 개별적으로 조사할 수 있다. 제조 시 플라이 정보를 사용할 수 있다. 플라이 매치 또는 레이저 장비를 사용하여 중첩 및 절단을 위한 플랫 플라이 패턴을 내보내거나, 제조 중에 금형 표면의 플라이 아웃 라인을 투영한다. 설계 중에 구조적 특성을 보고 검토하고 승인하고 부서 또는 파트너/업체 간에 정보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다. 구조에서 최대한 벗어나 오류를 최소화하고 구성 요소 성능에 대한 확신을 극대화한다. 3. 도입 효과 Laminate Tools는 복합재 설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강력한 프로그램이다. 설계-해석-체크-생산으로 이어지는 구조 설계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다루지만 특히 복합 재료 기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용자는 거의 모든 CAD 시스템에서 표면 모델을 가져와서 복합재료, 플라이 및 레이업을 정의할 수 있다. 입증된 드레이핑 시뮬레이션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잠재적인 제조상의 어려움을 확인함으로써 플라이 생산성을 즉시 평가할 수 있다. 4. 주요 고객 사이트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등     좀더 자세한 내용은 'CAE가이드 V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보러 가기   
작성일 : 2023-10-28
[케이스 스터디] 리얼타임 시각화로 완성된 해비타트 67의 샘플 프로젝트
언리얼 엔진과 리얼리티캡처로 랜드마크의 오리지널 비전을 재현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에서도 교외의 여유럽고 럭셔리한 라이프를 재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거리와 정원이 있고 이웃간 깊은 유대감이 있는 공동체 생활이 가능한 다층 구조물을 짓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1960년대 초반, 모쉐 사프디(Moshe Safdie)라는 대담한 젊은 건축가가 이러한 프로젝트를 구상했다. 그 결과물이 바로 ‘해비타트 67(Habitat 67)’이다.  ■ 자료 제공 : 에픽게임즈   ▲ 이미지 출처 : 사프디 아키텍츠/네오스케이프   캐나다의 복합 주거 단지 해비타트 67은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와 캐나다 국립 미술관, 인도의 칼사 헤리티지 박물관 등의 건축물을 설계한 세계적 건축가 모쉐 사프디를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지금은 존경받는 건축가이자 도시 계획가가 된 사프디지만, 당시에는 자신의 비전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알지 못했다. 해비타트 67은 수많은 건축가들에게 영감을 주었지만, 사실 원래 설계의 일부만 빛을 본 채 미완성의 꿈으로 남았었다. 그 한계를 뛰어넘는 디자인이 마침내 완성되었다. 미국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네오스케이프(Neoscape)가 사프디의 건축사무소 사프디 아키텍츠(Safdie Architects)와 협업해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하여 리얼타임 렌더링 툴과 기법으로 마스터 플랜 원안을 가상 환경으로 구현했다.   디자인의 랜드마크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건물 중 하나인 해비타트 67은 맥길 대학교(McGill University)에서 석사 논문으로 시작되었다. 불과 23세의 나이에 사프디는 1967년 몬트리올 세계박람회에 새로운 복합 커뮤니티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출했는데, 당시 이 박람회는 영감을 주는 프로젝트에 기회를 주는 행사로 유명했다. 세계박람회는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임시 구조물을 짓는 경우가 많지만, 1967년 캐나다에서는 참가자들이 삶의 방식을 재고할 수 있고 바로 철거되지 않는 무언가를 짓고자 했다. 해비타트 67은 바로 도시의 난개발이나 필요 없는 고층 타워로 스카이라인을 채우지 않는 새로운 유형의 주택을 만들기 위한 시범 프로젝트였다. 샤프디는 “내 아이디어는 주택을 연구하기 위해 떠난 북미 여행에서 시작되었다. 교외는 토지, 에너지, 교통수단이 너무 많이 쓰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내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고, 아파트 건물을 재창조해서 정원을 만들고, 사생활을 보장하며, 탁 트인 도로로 접근성을 높여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준다면, 사람들은 기꺼이 도시에 살기 원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복합 건물의 시초 중 하나인 해비타트 67은 주거 및 사무 공간, 호텔, 학교, 박물관 등을 자체 완비된 커뮤니티에 통합했다. 지금이야 일반적인 방식이지만 그 당시의 건축 트렌드와는 거리가 먼 파격적인 시도였다.   ▲ 이미지 출처 : 사프디 아키텍츠   샤프디는 “모든 집에는 옥상 테라스가 있다. 발코니가 아니라 하늘을 향해 열린 정원이다. 도시에서 교외 생활을 궁극적으로 실현한 것 같았다. 당시에는 1200가구의 커뮤니티를 짓는 데 4500만 달러가 들었을 텐데, 지금으로 치면 4억 5000만 달러 정도 되는 금액이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로 샤프디에게 주어진 예산은 1500만 달러였고, 때문에 해비타트는 3개의 피라미드에 158채의 주택을 짓는, 원래의 절반도 안 되는 규모로 축소되었다. 도심 주민에게 질 높은 삶을 제공한다는 비전은 이루어졌지만, 야심 찬 고층 커뮤니티를 만든다는 해비타트 67의 원래 구상은 극히 일부만이 구현되었다. 사프디의 미래 지향적인 비전의 핵심에는 현장에서 모듈별로 조립되는 조립식 아파트가 있었다. 원래 설계는 모듈을 20~30층 높이의 프레임형 타워처럼 쌓아 올리는 방식이었지만, 사프디는 모듈을 뒤로 젖히면 언덕 위에 있는 것처럼 각 아파트마다 정원과 하늘을 향해 열린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구조물은 지하의 안전한 공공장소 위에 떠 있으며, 4개 층마다 도로가 있다.   ▲ 이미지 출처 : 사프디 아키텍츠   컴퓨터 기술과는 거리가 먼 수십 년 전의 설계 과정은 하루 14시간씩 일하는 것이 일상일 정도로 매우 고된 노동이었다. 이런 상황에 레고(Lego)가 출시됐다. 레고는 모듈식이라 쌓을 수도 있고 조금씩 이동할 수도 있었는데, 샤프디는 레고의 이 시스템을 활용해 해비타트를 설계했다. 해비타트 67의 최종 건설은 건축물이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하는 전통파 건축가들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다행히도 반대론자들의 예상은 빗나갔다. 몬트리올 세계박람회에는 5000만 명이라는 기록적인 인파가 몰려들었고, 프로젝트는 완공되었다. 사프디는 이벤트 기간 내내 가족과 함께 해비타트 67의 한 아파트에서 지내기도 했다. 그렇게 해비타트 67은 대성공을 거두었고, 사프디는 건축계의 새로운 유명 인사가 되었다. 사프디는 “해비타트 67은 캐나다에 있는 건물 중 가장 오랫동안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매우 살기 좋은 커뮤니티다. 사람들은 해비타트 67을 좋아하고, 살고 싶어한다”라고 말했다.   ▲ 이미지 출처 : 사프디 아키텍츠/네오스케이프   해비타트67의 새로운 하루 해비타트 67이 살기 좋은 곳일 수도 있지만 동시에 여러 질문도 제기된다. “원래 디자인대로 완성되었다면 어땠을까? 주택에 대한 이러한 비전을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었을까? 여전히 그럴 수 있을까?”와 같이 이루지 못한 완성작에 대한 아쉬움이 담긴 질문이다. 네오스케이프는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 5에 오리지널 디자인을 구현하여, 새로운 세대 그리고 사프디에게 해비타트 67의 원래 모습을 실시간으로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했다. 네오스케이프의 라이언 코헨(Ryan Cohen) 대표는 “에픽게임즈에서 해비타트 67을 완벽하게 구현해 달라는 요청을 했을 때 우리는 매우 흥분했다. 건축계에서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네오스케이프는 세인트로렌스강 강변에서 눈에 띄게 뒤로 젖혀진 30층 높이의 거대한 타워를 모두 통합하는 사프디의 원래 구상을 시각화하기 위해 사프디 아키텍츠와 협력했다. 현재 84세인 모쉐 사프디에게 이 프로젝트는 당시 4500만 달러가 주어졌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그리고 설계에 예상치 못한 문제는 없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 ‘Safdie Architects 및 Neoscape와 함께 힐사이드 샘플 프로젝트 탐색하기’ 영상   이는 최신 기술을 사용하더라도 매우 어려운 작업이었다. 네오스케이프는 해비타트 67의 미완성된 부분을 모델링하기 전에 기존 구조를 매핑하는 작업부터 시작해야 했다. 펄스 레이저로 거리를 측정하는 원격 센서인 라이다(LiDAR)와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은 미리 프로그래밍된 경로를 따라 건물 주변을 촬영했다. 동시에 또 다른 드론은 4136개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촬영하여 건물 내부의 모든 구조적 세부 사항을 수집했다. 그런 다음 이 세 가지 데이터 세트를 에픽의 리얼리티캡처 소프트웨어로 결합, 정렬 및 처리하여 해비타트 67의 정확하고 상세한 모델을 제작했다. 이는 네오스케이프가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이상적인 출발점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해 해비타트 67의 현재 상태를 보존하여 전 세계 어디에서나 학생들이 언제라도 해비타트 67을 연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했다. 사프디 아키텍츠와 네오스케이프는 맥길 대학교에 보관되어 있는 설계도를 바탕으로 3D 모델에 필요한 디테일을 제작하기 위해 디자인을 추가로 개발했다. 특히 여러 건물을 어떻게 조립하고 주차장과 연결하는지, 수경 시설과 정원이 어떻게 배치되고 기능하는지 그리고 보행자와 차량이 어디에서 연결될지에 주의를 기울였다.   ▲ 이미지 출처 : R-E-A-L.IT, Leo Films, Drone Services Canada Inc.(관련 영상)   사프디 아키텍츠의 팀은 처음 구상 후 50여 년이 지난 해비타트 67에 다시금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노력의 일환으로 호텔, 학교, 사무 공간 등 단지 내 건물을 디자인하며 원래 기본 설계에는 없었던 다른 요소들을 추가로 정교하게 구현했다. 사프디 아키텍츠가 건물, 주변 경관, 공공 영역들을 먼저 디자인한 후, 네오스케이프는 이를 디지털 환경으로 옮겨 사용자들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1961년에는 단지 콘셉트에 불과했던 것이 실현된 것이다. 사프디 아키텍츠의 자론 루빈(Jaron Lubin) 선임 파트너는 “오늘날 사프디 아키텍츠의 작업을 계속 발전시키는 많은 기본 원칙은 모두 해비타트 67에서 찾을 수 있다. 수년에 걸친 우리 프로젝트는 커뮤니티 육성, 빛, 공기, 녹지 공간에 대한 공평한 접근성 제공, 대규모 개발의 인간화라는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발전해 왔으며, 이 모든 것이 해비타트 67에 구체화되어 있다. 최신 기술 덕분에 이러한 아이디어의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었는데, 이는 누구라도 이러한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에픽 에코시스템을 통한 시각화 네오스케이프는 작업의 규모가 확실히 방대했지만, 리얼타임 파이프라인이 매우 간결했기에 큰 도움이 됐다. 에픽 에코시스템의 몇 가지 툴만 있으면 복잡한 커스터마이징 없이도 시각화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전부 처리할 수 있었다. 특히 언리얼 엔진 5는 기존 DCC 소프트웨어에서는 불가능했던 규모와 충실도를 제공했다. 라이언 코헨은 “언리얼 엔진의 가장 큰 장점은 렌더링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작업한 내용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즉석에서 결과물을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예술적인 부분에 집중할 수 있었다. 우리는 언리얼 엔진으로 건축 시각화의 한계를 뛰어넘고 싶었기에 정말 야심차게 도전했다”라고 말했다.   ▲ 이미지 출처 : 사프디 아키텍츠/네오스케이프(관련 영상)   모델은 라이노(Rhino)와 3ds 맥스(3ds Max)에서 기본 머티리얼을 사용하여 제작한 후 데이터 임포트 툴세트인 데이터스미스를 통해 언리얼 엔진 5로 임포트했는데, 이는 몇 시간 심지어 며칠의 작업 시간을 절약해줬다. 언리얼 엔진으로 임포트한 후에는 나무와 식물, 일반 세트 드레싱과 같은 요소를 다양하면서도 산만하지 않게 적용했다. 네오스케이프는 신 전체에 개별 컬렉션을 사용하여 퍼포먼스 저하 없이 사실적인 룩을 구현할 수 있었다.   ▲ 이미지 출처 : 사프디 아키텍츠/네오스케이프(관련 영상)   신이 준비되자 개발팀은 언리얼 엔진 5가 현재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는지 조사했다. 예를 들면, 네오스케이프가 만들어 낸 가상 해비타트 67은 45억 개 이상의 트라이앵글과 수천 개의 주거 유닛이 복합 구조물을 구성하고 있고, 배경에는 몬트리올도 자리하고 있다. 간단히 말해, 전체 신은 대부분의 렌더링 패키지가 처리할 수 있는 양보다 많았다. 네오스케이프는 부하를 줄이기 위해 실제 구조와 동일한 모듈식 건설 기법을 언리얼 엔진에도 도입했다. 이 과정에서 네이티브 라이노 그룹과 블록을 스태틱 메시로 변환하여 올바른 위치에 자동으로 배치하는 툴을 개발할 수 있었다.   ▲ 이미지 출처 : 사프디 아키텍츠/네오스케이프(관련 영상)   또한 네오스케이프는 대규모 신이 렌더링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주는 언리얼 엔진의 나나이트 기능을 활용하여 큰 성능 저하 없이 더욱 디테일하게 구현할 수 있었다. 레벨 오브 디테일(Level of Detail : LOD)이나 멀리 있는 나무에 카드를 사용하는 등 오래된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도 수십억 개의 폴리곤을 추가할 수 있었다. 네오스케이프는 언리얼 엔진 5의 또 다른 기능인 루멘을 활용하여 디테일이 뛰어난 리얼타임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을 구현하였는데, 이 기능이 너무 유용해서 기존의 패스 트레이서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루멘은 실시간으로 빠르게 렌더링되기 때문에 아트 디렉션 프로세스를 바로 시작할 수 있었고, 팀이 실시간으로 검토하며 모델을 편집하고 어떤 라이팅 조건과 머티리얼 마감, 애니메이션이 가장 잘 어울리는지 결정할 수 있었다.   ▲ 패스 트레이서(왼쪽)와 루멘(오른쪽)(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힐사이드 샘플 프로젝트 사프디는 “언리얼 엔진은 건축가를 위한 단순한 툴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세상에서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도시를 만드는 방식을 다시 생각해야 하는 이유다. 이 모델을 대중들에게 공개함으로써 해비타트 67같은 집에서 살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열망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제 힐사이드 샘플 프로젝트(Hillside Sample Project)를 통해 누구나 사프디가 처음 구상했던, 완성된 해비타트 67을 살펴볼 수 있다. 이 프로젝트를 고퀄리티 애셋 컬렉션으로 사용할 수 있고, 시네마틱에 통합하거나 또는 완전한 인터랙티브 데이터 세트로 학습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와 네오스케이프는 제작 과정에서 언리얼 엔진 5와 리얼리티캡처를 철저히 검증했다. 에픽게임즈의 카를로스 크리스테르나(Carlos Cristerna) 선임 제품 스페셜리스트는 “이 모델을 활용하여 기존 건축가에서부터 학생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신만의 해비타트 67을 디자인하며, 재미있게 즐기고 배우면서 나만의 아이디어를 구상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7-03
트윈모션 2023.1 : 다양한 산업에서 고품질 시각화와 강력한 리얼타임 경험 제작 지원
개발 및 공급 : 에픽게임즈 주요 특징 : CAD 및 BIM 데이터 동기화 및 다양한 파일 포맷 지원, 소재/조명/소품/휴먼 등 다양한 애셋 라이브러리 제공,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 제공, 손쉬운 학습 지원, 인터랙티브 프레젠테이션 및 360도 VR 경험의 빠른 제작 등   다양한 산업의 크리에이터를 위한 손쉬운 리얼타임 3D 시각화 솔루션인 트윈모션(Twinmotion)의 최신 버전인 2023.1이 최근 출시됐다. 이번 2023.1 버전에서는 건축뿐만 아니라, 자동차 & 운송, 패션, 제품 디자인 등 여러 산업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각종 향상된 기능 및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건축 건축 분야에서 트윈모션을 활용하면 몇 분 만에 CAD 혹은 BIM에서 사실적인 결과물을 제작할 수 있다. 트윈모션을 사용하면 크리에이터는 아이디어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피드백에 즉각 대응할 수 있으며, 작업과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가 시공 전에 디자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경험할 수 있다.  트윈모션을 활용한다면 클릭 몇 번만으로도 멋진 시각화 구현이 가능하다. 트윈모션은 리얼타임 툴의 신속성과 오프라인 렌더러의 퀄리티를 제공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동일한 프로젝트에서 멋진 고해상도 스틸, 고퀄리티 영상, 그리고 매력적이고 몰입도 높은 실시간 경험을 제작할 수 있다. 전 세계 주요 건설 회사가 자신의 비전을 전달하기 위해 트윈모션을 적극 도입하고 있으며, 특히 오토데스크 레빗(Autodesk Revit)과 파트너십을 통해 더 널리 제공되는 등 업계 전반에서 리얼타임 시각화를 위한 필수 툴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트윈모션의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와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워크플로 덕분에 소프트웨어의 전문가가 아니어도 빠르게 작업할 수 있다. 계절을 바꾸거나 보행자들이 길을 따라 걷게 만드는 것과 같은 복잡한 효과도 몇 번의 클릭만으로 구현할 수 있다. 또한 트윈모션 프로젝트에서 언리얼 엔진으로 바로 가져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필요 없이 맞춤형 인터랙션이 포함된 정교한 경험으로 전환하여 원하는 스토리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건축을 위한 트윈모션 기능 통합, 반복 작업, 커뮤니케이션 트윈모션은 아키캐드, 브릭스캐드, 래빗, 라이노, RIKCAD, 스케치업 프로, 솔리드웍스, 벡터웍스 등과 원클릭으로 직접 동기화할 수 있으며 기타 다양한 패키지와 포맷을 지원하므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필요 없이 마음껏 반복작업할 수 있다. 또한 하나 이상의 패키지에서 동일한 프로젝트로 데이터를 통합할 수도 있다.   ▲ 관련 영상   생동감 넘치는 신 트윈모션의 라이브러리는 꾸준히 확장되고 있으며, PBR 머티리얼과 IES 라이트, 방대한 가구 및 소품 리소스, 애니메이션 및 포즈 휴먼, 접근 시 자동으로 열리는 문과 같은 스마트 애셋을 포함한 수천 개의 애셋을 제공한다. 또한 수천 개의 고퀄리티 퀵셀 메가스캔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 관련 영상   모든 것을 상황에 맞게 제작 태양과 그림자 연구를 위한 정확한 지리적 위치부터 신을 설정하기 위한 아름다운 HDRI 스카이 라이팅, 고요한 호숫가나 바닷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성장하고 날씨와 계절에 따라 바뀌는 랜드스케이프까지 모든 것을 제공한다.    ▲ 관련 영상   ▲ 이미지 제공 : 자하 하디드 아키텍트(Zaha Hadid Architects, ZHA)   ▲ 이미지 제공 : SHAU   자동차 & 운송 트윈모션은 자동차 분야에서 초기 콘셉트를 구상하거나, 기술적인 디테일을 전달하거나, 완성된 제품 이미지를 제작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트윈모션을 사용하면 크리에이터의 디자인을 이해관계자와 고객에게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  트윈모션은 높은 퀄리티와 리얼타임의 장점을 모두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이제 더 이상 오프라인 렌더링 퀄리티와 리얼타임 유연성 둘 중 하나를 선택할 필요가 없다. 즉각적인 업데이트로 옵션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피드백에 대응할 수 있으며, 클릭 한 번으로 멋진 패스 트레이싱 최종 이미지로 전환할 수 있다.  트윈모션은 또한 신속하고 간편하다. 쉬운 학습과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트윈모션을 사용하면 단 몇 시간 만에 자동차를 시각화할 수 있어, 시작부터 높은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다.  그리고 단 하나의 트윈모션 프로젝트를 가지고 인쇄용 고해상도 이미지, 방송 또는 웹용 고퀄리티 영상, 디자인 리뷰나 고객 참여를 위한 인터랙티브 프레젠테이션과 휴먼 스케일의 360도 VR 경험을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제작할 수 있기도 하다. 트윈모션은 리얼타임 여정의 시작에 불과하다고도 할 수 있다. 프로젝트를 트윈모션에서 언리얼 엔진으로 바로 가져올 수 있는 기능을 활용해,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고도 커스텀 인터랙션과 비헤이비어, 고급 애니메이션과 다이내믹, 심지어는 사실적인 휴먼까지 추가할 수 있다.   자동차를 위한 트윈모션 기능 단 몇 분만에 룩 개발 트윈모션의 방대한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애셋 라이브러리에는 유리, 금속, 가죽, 패브릭을 비롯한 다양한 고퀄리티 PBR 머티리얼이 포함되어 있어, 즉각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룩을 빠르게 탐색하고 반복작업할 수 있다. 또한 차량 페인트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머티리얼로 카멜레온 또는 펄 페인트와 같은 실제 자동차 마감재 효과를 쉽게 표현할 수 있다.   ▲ 관련 영상   뷰파인더 활용 트윈모션의 리얼타임 환경에서는 차량이 어떤 각도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쉽게 살펴보고, 다양한 라이팅 환경에서 차량의 미관을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스튜디오 라이팅, 실내 및 실외 신, 다양한 하늘을 포함한 수백 개의 HDRI 환경을 통해 전 세계를 직접 돌아다닐 필요 없이 차량의 곡선을 뽐낼 수 있는 환경을 찾을 수 있다.   ▲ 관련 영상   효율적인 디자인 리뷰 트윈모션의 리얼타임 환경을 활용하면 이해관계자와 함께 디자인을 살펴보고, 피드백에 즉각 대응할 수 있다. 실제 크기로 경험해보고 싶다면 VR 모드를 켜고 실제와 같은 느낌의 가상 쇼룸을 만들어 관계자들을 초대할 수도 있다. 또한, 트윈모션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간단한 URL을 통해 인터랙티브 3D 프레젠테이션을 누구와도 어디서든 공유할 수 있다.   ▲ 관련 영상   패션 트윈모션은 한 차원 높은 시각적 퀄리티를 제공하기 때문에, 클로즈업에서도 디자인의 모든 디테일을 세심하게 표현하는 아름답고 사실적인 이미지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트윈모션은 클릭 한 번으로 리얼타임 렌더링과 런웨이에 적합한 패스 트레이싱으로 전환할 수 있어 퀄리티에 타협할 필요가 없다.   리얼타임 환경에서 작업하면 다양한 소재와 색상을 쉽게 살펴보고 실험할 수 있으며, 모든 각도에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즉각적인 업데이트로 텍스처와 색상의 미세한 뉘앙스까지 지속적으로 다듬을 수 있으며 팀 전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트윈모션을 사용하면 고요한 호숫가의 목가적인 풍경부터 거친 도시의 스케이트 보드장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환경에 디자인을 적용하고, 내부 이해관계자나 최종 소비자에게 콘셉트를 전달하는 내러티브를 쉽게 제작할 수 있다.   패션을 위한 트윈모션 기능 드래그 앤 드롭을 통한 아트 작업 트윈모션은 머티리얼, 라이트, 프롭, 그리고 HDRI 스카이 및 배경을 포함한 방대한 기본 애셋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고퀄리티 스캔 라이브러리인 퀵셀 메가스캔과 스케치팹이 갖고 있는 수십만 개의 무료 애셋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모든 애셋을 신에 드래그 앤 드롭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 관련 영상   신 설정 소매점, 임원 회의,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으로 둘러싸인 환경 등에서 디자인이 어떻게 보일지 확인하고 싶을 때 트윈모션을 사용하면 원하는 환경을 쉽게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슬라이드를 드래그하는 것만으로 시간, 계절, 날씨까지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 관련 영상   원하는 형식으로 제작 단 하나의 트윈모션 프로젝트로 인쇄용 고해상도 이미지, 방송 또는 웹용 고퀄리티 영상이나 인터넷 상거래에 사용할 다각도의 제품 샷, 인터랙티브 프레젠테이션과 몰입할 수 있는 VR 경험까지 제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언리얼 엔진과의 호환성을 통해 프로젝트의 수준을 한 차원 더 높일 수 있다.    ▲ 관련 영상   제품 디자인 트윈모션은 리얼타임의 신속성과 오프라인 렌더러에서 기대할 수 있는 퀄리티를 결합하여 마음껏 실험하고 반복작업하고 다듬어 히어로 샷 퀄리티의 멋진 최종 픽셀을 단 하나의 프로젝트에서 모두 제작할 수 있다. 특히 제품을 디자인할 때 트윈모션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머티리얼, 라이트, 프롭, 환경 등 방대한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 창의적인 샌드박스에서 상상 이상의 더 높은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다. 단독 제품 샷도 훌륭하지만, 디자인 컨텍스트를 가미하면 완전히 새로운 내러티브를 만들 수 있다. 트윈모션과 함께라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인테리어 또는 익스테리어 환경에 제품을 쉽게 배치하고 원하는 스토리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트윈모션은 에픽게임즈의 에코시스템 제품군 중 하나다. 에픽게임즈의 에코시스템 제품군에는 캡처링 리얼리티의 고급 사진 측량 툴, 방대한 고퀄리티 스캔 라이브러리 퀵셀, 웹 최고의 3D 및 AR 뷰어인 스케치팹, 그리고 트윈모션 프로젝트를 한 단계 더 높게 발전시킬 수 있는 언리얼 엔진이 포함되어 있다.    제품 디자인을 위한 트윈모션 기능 원활한 상호 운용성 트윈모션의 탄탄한 상호 운용성에는 라이노 및 솔리드웍스와의 원클릭 직접 동기화, 3ds 맥스에서 전체 신 임포트, 그리고 FBX 및 C4D를 비롯한 광범위한 파일 포맷에 대한 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제품 컨피규레이터와 고급 시뮬레이션 등 언리얼 엔진에서 트윈모션 프로젝트를 한 차원 더 높게 발전시킬 수 있다.   ▲ 관련 영상   효율적인 룩 트윈모션에서는 유리, 플라스틱, 메탈, 가죽, 패브릭 등 다양한 고퀄리티 PBR 소재를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즉각적으로 업데이트하여 다양한 룩을 빠르게 반복작업할 수 있다. 단 한 번의 클릭으로 패스 트레이서 모드로 전환하여 몇 초 만에 원하는 각도에서 오프라인 퀄리티로 제품의 렌더링을 제작할 수 있다.   ▲ 관련 영상   신 설정 다양한 종류의 절차적 사이클로라마와 HDRI 스튜디오 라이팅 배경을 선택하여 스튜디오 샷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트윈모션을 사용하면 수풀이 우거진 숲의 공터, 달빛이 비치는 창턱, 고급 욕실 세면대 위에서 제품이 어떻게 보일지도 확인할 수 있으며, 하루의 시간, 계절, 날씨 등과 같은 원하는 환경 역시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 관련 영상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5-02
[무료다운로드] 레빗 다이나모 소개 및 JSON에서 레빗 BIM 객체 생성 코딩하기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이번 호에서는 파라메트릭 모델링을 지원하는 레빗 다이나모(Revit Dynamo)의 역사와 사용법을 간략히 설명한다. 그리고, JSON에 저장된 객체 정보로부터 레빗 BIM 객체를 자동생성하는 다이나모 파이썬 스크립트를 간단히 개발해 본다.   ■ 강태욱 건설환경 공학을 전공하였고 소프트웨어 공학을 융합하여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분석하거나 성찰하기를 좋아한다. 건설과 소프트웨어 공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추구하고 있다.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Engineering digest와 관련된 작은 메시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현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BIM/GIS/FM/BEMS/역설계 등과 관련해 연구를 하고 있으며,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메일 | laputa99999@gmail.com 페이스북 | www.facebook.com/laputa999 홈페이지 | https://sites.google.com/site/bimprinciple 팟캐스트 | http://www.facebook.com/groups/digestpodcast   이 기사는 한시적으로 무료로 제공됩니다. (5/31까지) 레빗 다이나모의 기본 개념 레빗 다이나모는 3차원 파라메트릭 디자인에서 영역을 키워가고 있는 라이노(Rhino)의 그래스호퍼(Grasshopper)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비주얼 플로(flow) 기반의 프로그래밍 도구이다. 오토데스크에서 이를 주도한 맷 제직(Matt Jezyk)은 수치 계산에 기반한 BIM(Computational BIM)의 개념으로 2013년 다이나모를 개발했다고 한다. 참고로, 그는 다이나모를 이전부터 오픈소스 운동에 대한 신념으로 개발해 왔다.   그림 1. 다이나모 깃허브 사이트(https://github.com/DynamoDS/DynamoPrimer)   다이나모의 첫 릴리스 당시에는 많은 버그와 문제가 있었으나, 오토데스크의 지원과 개발로 지금은 많이 안정화되었고 성능도 좋아졌다. 그래스호퍼만큼 품질 좋은 애드인은 아직 부족하지만, 이 부분도 개선되고 있다. 참고로, 플로 프로그래밍은 텍스트로 코딩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식이 아니라, 제공된 기능 도구에서 드래그&드롭 방식으로 캔버스에 배치하고 각각의 기능 실행 순서를 그래프로 연결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의 장점은 특정 프로그래밍 언어를 잘 몰라도 쉽게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반면, 텍스트에서 20줄 정도인 소스코드가 플로 프로그래밍 캔버스에서는 너무 복잡하게 보이고 유지관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아울러, 최신 라이브러리나 디버깅 도구 등의 사용에 제한이 있다.
작성일 : 2023-01-30
엔비디아, 옴니버스의 새로운 베타 릴리스 업데이트
엔비디아가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의 새로운 베타 릴리스(Beta Releas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베타 릴리스에서는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려는 개발자와 제작자, 초보자를 위한 핵심적인 레퍼런스 애플리케이션 및 도구에 대한 주요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옴니버스 플랫폼 각 핵심 구성 요소의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전반의 협업 워크플로의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액세스가 용이해졌으며, 유연성이 향상됐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개발자는 어디에서나 사용자 지정 애플리케이션, 연결 및 확장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     새로운 베타 릴리스는 새로운 엔비디아 에이다 제너레이션(Ada Generation) GPU의 지원과 엔비디아 시뮬레이션 기술의 발전으로 구동된다. 베타 릴리스는 타사의 여러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크고 복잡한 장면을 쉽게 수집하고 실시간 렌더링, 패스 트레이싱(path tracing), 물리 시뮬레이션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엔비디아 옴니버스의 중앙 데이터베이스이자 협업 엔진인 옴니버스 뉴클러스(Omniverse Nucleus)는 이제 더 빠른 라이브 협업과 서버 간의 복사가 가능하다. 뉴클러스 네비게이터(Nucleus Navigator) 3.2를 사용하면 온프레미스(on-premise)와 클라우드 서버 간에 파일과 폴더를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향상된 검색 기능을 추가해 이미지와 개체, 기타 자산들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옴니버스 라이브(Omniverse Live) 2.0이 포함된 옴니오브젝트(OmniObjects)를 사용하면 커넥터(Connector) 간의 보다 빠른 협업이 가능하다. 또한, 주요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옴니버스와 연결하기 위한 커넥터의 업데이트 및 추가가 이뤄졌다. 이는 외부 애플리케이션에서 옴니버스 플랫폼까지 커넥터를 생성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인 옴니버스 커넥트(Omniverse Connect)를 통해 제공된다.      이번 베타 릴리스에는 PTC 크레오(PTC Creo)와 오토데스크 알리아스(Autodesk Alias) 용 옴니버스 커넥터가 추가됐다. 그리고 오토데스크 3ds Max, 오토데스크 마야, 오토데스크 레빗(Revit),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 맥닐 라이노(McNeel Rhino), 트림블 스케치업(Trimble SketchUp), 그라피소프트 아키캐드(Graphisoft Archicad), 키트웨어의 파라뷰용 옴니버스 커넥터가 업데이트됐다. 이외에도, 옴니버스 시뮬레이션의 대표 도구인 엔비디아 피직스(PhysX) 5는 오픈 소스로 제공돼 물리 시뮬레이션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수정, 구축 및 배포할 수 있다. 피직스의 새로운 버전에는 여러 장면 지원, 충돌 시 발생하는 오디오, 로봇 애플리케이션 검사기와 같은 흥미로운 새 기능이 포함된다. 옴니버스를 다운로드하고 옴니버스 쇼룸(Showroom)에서 피직스 5와 실시간 RTX 렌더링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 시연 테스트를 통해 옴니버스 시뮬레이션을 체험할 수 있다. 옴니버스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친 새로운 기능은 옴니버스 키트(Omniverse Kit) 104에 의해 구동된다. 이를 통해 초보자 또는 숙련된 파이썬(Python) 및 C++ 개발자들은 맞춤형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과 확장 기능을 보다 쉽게 개발, 패키징, 게시하여 산업별 워크플로를 가속화할 수 있다. 이번 옴니버스 키트 104 베타 릴리스에는 C++ 개발자와 기술 아티스트가 C++를 사용해 확장을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확장 템플릿 세트가 포함된다. 엔비디아 옴니버스 키트는 딥서치(DeepSearch)와 같은 모든 옴니버스 마이크로서비스 또는 옴니버스 크리에이트, 뷰 또는 아이작 심(Isaac Sim)과 같은 레퍼런스 애플리케이션이 구축되는 SDK이다. 이러한 마이크로서비스와 레퍼런스 애플리케이션은 개발자가 복사하고 커스텀할 수 있는 샘플로 구축된다. 옴니버스 크리에이트에서는 피직스 저작 도구 모음(Authoring Toolbar)과 SDF(Signed Distance Field) 충돌형 가속기(Collider) 등 다수의 새로운 피직스 확장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피직스 저작 도구 모음은 시뮬레이션된 환경에서 모든 콘텐츠를 올바르게 작동시킬 수 있는 간단한 저작 도구 모음이다. SDF 충돌형 가속기는 SDF 기반 충돌 감지기를 물리적인 개체에 사용해, 실시간으로 직접 기어와 캠의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작성일 : 202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