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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디모아"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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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 제조 기술의 활용 가능성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지난 5월 21일 CNG TV는 ‘디모아 Manufacturing Day’를 주제로, 디모아의 협력사인 머티리얼라이즈, 브릭시스, 유니티코리아 3개 업체가 발표자로 참가해 미래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제조업에서 어떻게 혁신적인 기술들이 활용하고 있는지 소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 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왼쪽부터 캐드앤그래픽스 박경수 부장, 머티리얼라이즈 서혜린 차장, 브릭시스 한규식 책임, 유니티코리아 전영재 컨설턴트   이번 방송의 첫 번째 발표자인 머티리얼라이즈 서혜린 차장은 ‘3D 프린팅 산업과 효율적인 3D 프린팅을 위한 솔루션 . Magics’를 주제로 이야기했다. 머티리얼라이즈는 220여대 이상의 산업용 3D 프린터로 30가지 이상의 재료, 180가지 이상의 후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럽 최대 단일 사이트 3D 프린팅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혜린 차장은 “머티리얼라이즈 제조 부서에서는 실제로 3D 프린팅을 진행하며 우리에게 필요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가장 먼저 개발해 테스트하고 있으며, 이렇게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전 세계 3D 프린터 사용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92% 이상의 메이저 메탈 3D 프린팅 장비 제조사 및 68% 이상의 메이저 산업용 3D 프린팅 장비 제조사가 머티리얼라이즈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혜린 차장은 “3D 프린팅 노하우를 집약시킨 매직스(Magics)라는 툴을 통해 디자인 단계부터 3D 프린팅 후 품질관리 단계까지 성공적인 적층제조 프로세스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3D 프린팅 데이터 준비의 표준 소프트웨어인 매직스는 하나의 솔루션을 통해 3D 프린팅 프로세스에 생산성 향상과 재료 및 시간 절감, 파트 품질 향상을 모두 성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브릭시스 한규식 책임은 올인원 CAD 소프트웨어인 브릭스캐드 메카니컬(BricsCAD Mechanical)에 대한 소개와 함께 데모시연을 진행했다. 한규식 책임은 현재 제조업에서 겪고 있는 도전 과제를 브릭스캐드 메카니컬로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지에 대해 설명했다. 브릭시스는 브릭스캐드(BricsCAD)와 브릭시스24/7(Bricsys 24/7)라는 두 가지 브랜드로 비용 효율적인 최신 기술의 CAD, BIM, 기계설계 및 협업 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4년 전에 핵사곤의 그룹사로 합류했고, CAD를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4년 전에 지사가 설립되어 브릭스캐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규식 책임은 “지난 2002년부터 CAD와 관련된 서드파티 개발과 함께 자체 CAD 엔진을 개발해 왔기 때문에, CAD에서 많이 사용되는 DWG 파일 포맷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또한 CAD 엔진을 개발하는 한편 IFC 파일 포맷도 같이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유니티코리아 전영재 컨설턴트는 ‘유니티 디지털 트윈 성숙도 모델 및 유니티 클라우드를 활용한 3DP’에 대해 소개했다. 전영재 컨설턴트는 유니티에서 바라보고 있는 디지털 트윈은 어떤 것인지, 디지털 트윈 성숙도 모델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기 위해서 기반 기술이 되는 데이터 변환 파이프라인, 그리고 이런 변환 파이프라인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유니티 클라우드의 애셋 매니저 기능, 마지막으로 유니티를 이용해서 구축한 디지털 트윈 사례를 설명했다. 한편, 디모아에서는 5월과 6월에 올인원 CAD 소프트웨어인 브릭스캐드(BricsCAD)와 실시간 3D 경험 최적화 솔루션인 유니티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소개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6-03
디모아,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호조로 지난해 매출액 전년대비 22% 상승한 313억원 기록
디모아가 고른 매출 성장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디모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13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고 3월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2%, 23% 상승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252억원, 영업이익 40억원으로 각각 36%, 61% 늘었다. 이번 호실적에는 주력 사업부문인 소프트웨어(SW) 유통 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매출 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재정비하고 수익구조를 개선해 이익을 극대화한 것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회사 관계자는 “꾸준한 신규 총판 계약 체결 등 기존 SW유통 역량 강화에 집중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다만 중단사업의 반영으로 매출액이 일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디모아는 지난해 사업집중화와 시장경쟁력 확대를 목표로 물류 및 브랜드사업부문을 재정비하는 한편,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브랜드 ‘픽클(Pickcl)'을 중심으로 영업을 전개해 SW유통 역량을 강화했다. 올해에도 신규 성장동력 확보와 주요 사업부문의 외형 성장에 주력해 다양한 디지털 전환(DX) 및 AI 솔루션을 공급하는 선도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혁수 디모아 대표는 “기존 공급 계약을 기반으로 신규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비즈니스 동반성장 및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영업활동과 수익구조 개선을 통해 흑자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3-22
[포커스] 디모아-PTC, DX 서밋에서 디지털 전환 전략과 성공 사례 소개
디모아와 PTC코리아는 1월 16일 서울 엘리에나호텔 컨벤션홀에서 ‘PTC DX 서밋 2024(PTC DX Summit 2024)’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PTC 본사의 현직 및 차기 CEO가 참석해 PTC의 미래 전략에 대해 소개했고, 제조 엔지니어링 업계의 많은 관계자가 참석해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졌다. ■ 최경화 국장     이번 세미나에서는 PTC의 역할 및 세부 전략, 일선 현장의 사용자 경험, 대표적 성공사례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혁신을 위한 핵심 조건인 디지털 전환(DX) 확산과 같은 선도적 주제가 논의됐다. 행사에는 PTC의 짐 헤플만(Jim Heppelmann) 현 CEO와 닐 바루아(Neil Barua) 후임 CEO를 비롯해 PTC코리아 김상건 지사장, PTC 히로아키 쿠와하라(Hiroaki Kuwahara) AP사장, 현대오토에버 박경훈 팀장, LS일렉트릭 김민규 팀장, SK에너지 정창훈 팀장 등 DX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섰다. PTC코리아 김상건 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 달성을 위한 ‘PTC 밸류 로드맵’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각 부서에서 가지고 있는 챌린지 및 비즈니스 동력은 무엇인지, 우리가 해야 할 전략적인 방향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얘기하고 공통의 목표를 만드는 것이 DX를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회사에서 내리는 많은 의사결정이 올바르게 되기 위해서는 가시성과 역량 확보가 데이터 기반으로 되어야 되고 PTC가 얘기하는 싱글 소스 오브 트루스, 디지털 스레드 등의 환경 속에서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한 디지털 트윈(DT)과 디지털 전환이 PTC가 얘기하고 싶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 PTC코리아 김상건 지사장   이번 행사에는 PTC 본사에 26년동안 있으면서 지난 13년간 글로벌 조직을 이끌어온 짐 헤플만 CEO가 은퇴를 앞두고 키노트를 진행했다. PTC는 85년에 설립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회사로 35년의 역사와 전세계 7000여명의 직원, 21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3만 5000여 고객사를 가지고 있다. 짐 헤플만 CEO는 “코로나19는 우리에게 공급망 시스템이 얼마나 취약할 수 있는지 보여줬다”면서, “코로나19 이후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디지털 혁신 전략의 중요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 이후 주 5일 출근하는 곳은 거의 없어지고 있다면서 협업의 강요성을 강조하고, 소프트웨어 중심의 세상이 오고 있으며, 제조업체에서 탄소족적(carbon footprint)과 관련한 전략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지속가능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PTC 짐 헤플만 CEO   이어서 닐 바루아 후임 CEO는 PTC의 DX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디지털 전환 환경에서 효율적인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서는 올바른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면서, PTC만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PTC 솔루션 도입 성공 사례로 ALM(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을 도입한 폭스바겐 그룹, 현대차, 보쉬 및 SLM(서비스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을 도입한 하니웰, 슈나이더 일렉트릭 등에 대해 소개했다. 바루아 CEO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제공 모델인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언급하며, 비용 절감 및 보안 측면에서의 장점을 이유로 대부분의 고객이 SaaS 솔루션을 채택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고객의 선택지를 위해 온프레미스(on-premise) 제품에도 투자를 지속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PTC 닐 바루아 후임 CEO   PTC CEO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본 세션에서는 ▲DX의 현업 적용 사례 연구 및 글로벌 성공 사례 공유 ▲최신 DX 트렌드 및 기술 소개 등 7개의 어젠다가 진행됐다. 각 세션은 참석자들에게 디지털 혁신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도록 구성됐다. PTC의 공인 총판인 디모아의 이혁수 대표는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PTC의 핵심적인 전략과 사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 솔루션과 경쟁력 있는 기술적 노하우를 제공하는 든든한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디모아는 최신 트렌드와 PTC의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선도솔루션, 모두솔루션, 쓰리피체인, 이쓰리피에스, 아이디노, 제이아이티, 이노팩토리 등 디모아 채널들은 다양한 솔루션 소개와 데모를 시연하는 등 참가자들의 이해와 소통 강화에도 힘썼으며, SK에너지에서 실제 작업한 사례를 직접 보여주는 시연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2-01
CAD&Graphics 2024년 2월호 목차
  17 THEME. 2023 국내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시장 조사 Part 1. 2024년 경제 및 주력산업 전망 Part 2. MDA/PDM 분야 Part 3. CAE 분야 Part 4. AEC 분야 Part 5.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업계 인터뷰   INFOWORLD   Case Study 47 LG U+의 유니티 기반 가상 오피스 프로젝트  사람과 사람을 잇고 경험을 공유하는 메타슬랩   Focus 50 디모아-PTC, DX 서밋에서 디지털 전환 전략과 성공 사례 소개   People & Company 52 티와이엠 김승동 중앙기술연구소 연구관리팀장 PLM, ERP, MES 등 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추진   New Products 54 충돌 구조물의 설계 해석 및 최적화 프로그램 Visual Crash Studio 58 사실적인 애니메이션을 빠르게 제작하는 툴세트 포즈 드라이버 커넥트 80 이달의 신제품   On Air 60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K 스마트 공장의 꿈과 혁신의 미래 전망 61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플랜트 조선 분야를 위한 AI와 디지털 트윈 혁신 전략은?   Column 62 3D 프린팅, 올해도 제조업에 변화의 바람 일으킬까 / 다니엘 톰슨 64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디지털 위기에서 디지털 기회로 66 현장에서 얻은 것 No.15 / 류용효 CES 2024에서 본 미래 : AI와 모빌리티의 새로운 지평   74 New Books 76 News   CADPIA   AEC 83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딥러닝 수치해석 데이터의 병렬처리를 지원하는 파이썬 넘바 라이브러리 88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4 (10) / 천벼리 사용자 정의 팔레트 Ⅱ 92 새로워진 캐디안 2024 살펴보기 (2) / 최영석 테이블 테두리 서식 지정 및 비주얼 스타일 탐색기 기능   Reverse Engineering 95 문화유산 분야의 이미지 데이터베이스와 활용 사례 (2) / 유우식 서화, 낙관, 탁본 데이터베이스   Analysis 102 성공적인 유동 해석을 위한 케이던스의 CFD 기술 (6) / 나인플러스IT 대규모 와류 시뮬레이션에 유용한 피델리티 찰스 솔루션 106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사례 / 최낙정 앤시스 스페오스를 활용한 라이트 가이드 설계와 해석 111 MBD의 이해와 기업 가치 향상을 위한 전략 (2) / 오재응 MBD의 성공 비결 및 향후 전망   Mechanical 118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0.0 (9) / 박수민 설계 탐색(DEX) 기능 활용하기 124 제조업 DX, 3D 데이터의 목표는? (2) / 아이지피넷 DX의 목표는 인간의 지식과 지혜를 디지털화하는 것     캐드앤그래픽스 2024년 2월호 목차 from 캐드앤그래픽스     캐드앤그래픽스 당월호 책자 구입하기   캐드앤그래픽스 당월호 PDF 구입하기
작성일 : 2024-01-30
유니티, APAC 인더스트리 서밋 주요 세션 라인업 공개
유니티 코리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통합 행사인 ‘유니티 APAC 인더스트리 서밋 2023’의 주요 세션 라인업을 소개했다. 오는 10월 5일 그랜드 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되는 APAC 인더스트리 서밋은 산업 분야별 전문가, 크리에이터,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유니티의 핵심 기술 및 활용 사례를 선보이는 행사다. 특히 올해 인더스트리 서밋은 유니티 최초의 APAC 지역 통합 행사로 진행되며, 대한민국은 물론 일본, 싱가포르 등 각 지역의 유니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든 세션이 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유니티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신규 AI 플랫폼인 ‘유니티 뮤즈(Unity Muse)’와 ‘유니티 센티스(Unity Sentis)’,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폴리스페이셜(PolySpatial), XR 등과 관련한 최신 기술과 새로운 생태계를 이끌어갈 비전에 대해 설명한다.     오프닝 노트에서는 유니티의 클라이브 다우니(Clive Downie) 수석 부사장이 유니티의 디지털 트윈 로드맵과 함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전세계 선도 기업들이 유니티를 활용해 디지털 트윈을 구축한 사례와 적용 단계별 이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니코 페로니(Nico Perony) 유니티 AI 리서치 디렉터는 AI가 디지털 트윈에 미치는 영향과 의미는 물론, 미래 비전과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이와 더불어 랄프 레오나드 하워드(Ralph Leonard Hauwert) 유니티 에디터가 최근 발표된 ‘유니티 폴리스페이셜(Unity PolySpatial)’에 대한 액세스가 포함된 비전OS용 베타 프로그램 및 실시간 몰입형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범주 유니티 APAC 애드보커시 리더는 유니티 XR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성과 사례를 공유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XR 기술을 활용하면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해 설명한다. 의료, 공공, 건축, 건설, 항공, 해양,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션도 진행된다. LG 유플러스의 가상 오피스 ‘메타 슬랩’, DL이앤씨 주택 시각화 솔루션 디버추얼(D.Virtual), 삼성중공업의 메타버스, CJ 라이브시티(Live City)의 인터랙티브 버추얼 라이브시티(Interactive 'Virtual LiveCity'), 디모아(DMOA)의 픽시즈(Pixyz) 활용 사례, 온마인드의 고품질 디지털 휴먼 제작기 등 유니티를 활용해 성공적으로 워크플로 혁신을 일군 국내외 기업의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본의 건설사인 오바야시(Obayashi)도 자사에 구현한 디지털 건설 사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의료 분야에서는 싱가포르 국립대학 의료시스템(The National University Health System)에서 유니티의 MR 기술을 활용해 임상 치료에서 환자 안전을 개선할 수 있는 차세대 임상 애플리케이션 개발 사례를 발표한다. 호주를 기반으로 한 VR 업체 리미널VR(Liminal VR)은 VR을 활용한 신경심리학 개발에 대한 세션을 할 예정이며, IT 서비스 기업인 헥사웨어(Hexaware)는 유니티와 AI로 엔터프라이즈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타타 엘렉시(Tata Elxsi)는 인더스트리 영역에서 구현하는 버추얼 환경의 다른 점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유니티 코리아의 솔루션 엔지니어(Solution Engineer)와 애드보킷(Advocate)들이 나서 인더스트리 분야 개발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연을 진행한다. 3D 모델링과 인더스트리용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 등을 안내하는 기본 세션은 물론, 차량 내 경험을 확대한 사례나 로봇을 연동해 디지털 트윈을 구축한 사례 등을 선보이는 세션도 진행된다. 또한 XR 콘텐츠 개발 시 필요한 ‘XR 인터렉션 툴킷(XR Interaction Toolkit)’, 다이내믹 카메라 효과를 구현하는 패키지 ‘시네머신’ 등 콘텐츠 퀄리티를 높이는 유니티 최신 툴에 대해 설명하는 세션도 마련될 예정이다. 유니티 APAC의 김인숙 마케팅 부사장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기업들이 유니티를 활용해 성공을 일군 사례와 함께 자사의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더 많은 기업들이 워크플로 혁신을 일굴 수 있도록 돕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8-25
[엔지니어링 SW 업계 신년 인터뷰] PTC코리아 김상건 지사장
메타버스와 SaaS에 대한 관심 증대… PLM, 캐드 기반 디지털 스레드 비즈니스 강화      PTC코리아는 IIoT(산업용 사물인터넷)과 AR(증강현실) 비즈니스로 사업을 확대해 왔으며 지난 해 메타버스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46% 정도 성장했다. 올해 주목할 만한 것은 새로운 시장도 중요하지만 전체 매출 비중의 70% 정도를 차지하는 코어 비즈니스인 캐드, PLM 부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사스) 관련 비즈니스도 향후 가야 할 방향이라는 판단하에 지속 홍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최경화 국장   제조시장의 변화, AR과 SaaS 기반 PLM에 대한 관심 증대 2년전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은 현재까지도 모든 인류의 생활패턴을 변화시킨 중요한 사건이었다. 현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기업들은 살아남기 위한 새로운 방법들을 모색했고, 특히 지난 해는 각 기업들의 비대면 환경에서의 업무 정상화를 위해 IT 제품을 이용한 원격 업무환경이 적극적으로 활성화되는 한 해였다. 한국에서는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들이 많아졌고, B2B 쪽에서 스마트팩토리, 디지털 트윈, 디지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의견을 공유하고 품평하려는 니즈가 많이 생겨났다. 또한 한달 이상이 걸렸던 장비 품질 검사 기간이 IoT와 AR 도입으로 수 일 안으로 과정이 줄어들어 고객 입장에서는 상당한 리소스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비대면 원격업무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PTC의 AR(증강현실) 제품인 뷰포리아(Vuforia) 솔루션에 대한 문의가 급증한 한 해였고, 실제로 많은 곳에 채택되어 사용되고 있다. 또 SaaS 기반의 PLM에 대한 관심도 과거보다 더 많아졌다. PTC는 앞으로도 이러한 현상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비대면 업무 지원을 위한 AR 사업과 온쉐이프(OnShape), 아레나(Arena)와 같은 SaaS 기반의 CAD/PLM 영역 비즈니스를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PTC코리아는 전체 비즈니스에서 캐드가 50% 정도, PLM 20%, 나머지가 30%로 AR, IoT 순으로 비중이 높다. 재작년에 성장이 주춤했던 것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고른 성장을 했고, 메타버스 관련하여 AR, IoT 관련해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도 두 자리 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파트너 관련해서는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프로세스 인더스트리 고객들과 번들해서 세일즈하는 등 좋은 결과를 가져왔고, 앤시스 등과도 플래그십 이벤트를 통해 설계와 해석이 연결되는 시뮬레이션 라이브 시스템을 소개해 왔다. PTC의 기본 방향은 디지털 스레드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다. IoT와 AR은 이를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고, 핵심 툴인 윈칠을 기반으로 해서 자동차, 국방, 의료 등 큰 비즈니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PTC는 제조부터 서비스까지 전체적으로 관리해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SaaS와 함께 가는 로드맵을 제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메타버스 및 디지털 트윈 등 최신 플랫폼 활용한 비즈니스 전략  PTC의 4개 사업 제품인 크레오(Creo), 윈칠(Windchill), 씽웍스(ThingWorx), 뷰포리아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도구로서 고안된 디지털 트윈 플랫폼이다. PTC는 4개 사업에 집중하면서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특히 메타버스의 핵심요소 중 하나인 AR 이 부각되고 있으며 PTC는 이러한 시장 수요에 대응해 뷰포리아 제품을 중심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PTC는 기존에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디지털 트윈, AR 기술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메타버스 플랫폼과 연동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완성도 높은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PTC 코리아와 국내 파트너사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B2B 메타버스 플랫폼을 론칭할 계획이다.   PTC 주요 비즈니스 성과 및 고객 사례  지난 해는 PTC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가 있던 해였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볼보 그룹이 PTC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전세계 볼보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CAD와 PLM을 크레오(Creo)와 윈칠(Windchill)로 통합했다. 볼보의 일부 사업장은 프로젝트가 완료되었으며, 아직 진행 중인 부분도 있다. 볼보는 전통적인 CAD, PLM 영역의 변화를 기반으로 IoT와 AR 영역으로 PTC 제품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부품 조립 품질 검수의 담당자 역량을 단기간에 전문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PTC AR 제품인 뷰포리아를 적용하여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국내의 경우에는 기술 플랫폼을 적용하고 싶어하는 국내 선도기업과 다수의 MOU 체결이 있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씽웍스(ThingWorx) 및 AR 플랫폼 뷰포리아를 적용하여, 설비 자동 예측진단 시스템 ‘프로메티우스’를 구축하는데 일조했고, 한수원에서는 이를 해외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또한 유비온, 삼성엔지니어링, HN, MIT, 현대자동차 등 각각의 전문분야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PTC와의 MOU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에 PTC의 IOT/AR 기술을 접목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또한 PTC의 핵심 비즈니스인 PLM 분야에서도 국내 자동차 기업과의 소프트웨어 제품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윈칠 제품을 확대 공급하기도 했다.   PTC 제품군, SaaS와 온프레미스 병행 제공으로 고객의 선택권 확대 PTC는 모든 제품의 SaaS화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 중이다. 기존 온프레미스 제품군은 기존과 동일하게 제공될 예정이며, SaaS 제품과 병행하여 고객의 비즈니스 방향에 맞추어 선택 가능하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 시장도 SaaS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이 강화되고 활발해지면서 고객들의 SaaS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기업도 예상보다 더 빠른 시점에 SaaS로의 대규모 전환이 시작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미 국내 몇몇 기업은 SaaS 전환을 시작한 상황이어서 한국시장의 SaaS 비즈니스는 점차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고 보고 있다. PTC는 이미 SaaS 전략을 수립해서 온쉐이프나 아레나의 경우 SaaS로 제공하고 있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PTC의 모든 사업 또한 단계적으로 SaaS와 병행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PTC는 2019년 인수한 클라우드 CAD 온쉐이프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SaaS 플랫폼 아틀라스(Atlas)를 발표한 바 있다. PTC는 지난 해 ‘뷰포리아 엑스퍼트 캡처(Vuforia Expert Capture)’와 ‘크레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익스텐션(Creo Generative Design Extension, 이하 크레오 GDX)’를 아틀라스 플랫폼에 추가하면서, SaaS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윈칠 아틀라스는 해외에서는 사용되고 있으나 한국에는 아직 소개되지 않은 상태이다.   PTC의 조직변화와 시장 대응 전략 PTC는 조직을 디지털 스레드와 벨로시티(Velocity) 비즈니스 유닛으로 나누고 이에 맞추어 전략을 구사한다는 계획이다. 전통적인 PTC의 제품군은 디지털 스레드 유닛으로 분류하고, 트렌디하고 데이터 재사용이 안되는 애자일한 비즈니스의 제품군은 벨로시티 제품군으로 나누면서 이에 맞추어 부서도 바뀌었다.  한국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세그먼트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개편하였다. 한국 채널은 총판 디모아, 플래티넘 파트너로 디지테크, 이쓰리피에스, 쓰리피체인이 있으며, ISP 파트너가 40여개 정도 있다.    신제품 출시와 포트폴리오 확장 계획 올해 PTC는 플랫폼으로 공급하던 제품에 베스트 프랙티스를 내재화하여 솔루션화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씽웍스(Thingworx)를 기반으로 공장 운영성과를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솔루션인 Digital Performance Monitor 제품이 릴리즈될 예정이며 SaaS로 제공하여 고객의 적용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크레오는 9.0이 릴리즈 예정이며 기존 고객의 R&D 환경에 시뮬레이션 및 IoT 통합성을 더해 보다 포괄적인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윈칠은 12.1이 릴리즈 예정이며 개발 요구사항과 시스템 모델링, 그리고 BOM의 상호 연결성을 강화하여 고객의 제품개발 환경에 대한 Tool Chain과 이에 맞는 시스템적 구현을 더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씽웍스 플랫폼과 뷰포리아 제품도 지속적인 버전 릴리즈가 예정되어 있으며 PTC의 모든 제품군 간의 상호 연동성을 확대하여 고객 비즈니스의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PTC코리아의 올해 비즈니스 계획 올해는 메타버스가 본격적으로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PTC는 이미 AR 사업을 통해 메타버스의 중요 요소를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는 비전을 넘어 고객들이 현실적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와 AR을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뷰포리아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윈칠 PLM과 크레오 CAD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스레드와 디지털 트윈 비즈니스 강화에 중점을 두고, 메타버스와 뷰포리아 AR을 접목해 고객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동차 분야에서 ALM 분야의 니즈가 많은데 PLM을 가지고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비 엔지니어링 유저들이 쉽게 볼 수 있게끔 연결해주는 니즈를 부합시켜 나감으로써 전사 엔터프라이즈 레벨에서 공유함으로써 진정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능하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지속적인 디지털 트랜스포에이션 전략을 통해 제조, 항공, 메디컬, 석유화학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고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안 등의 이슈로 SaaS 비즈니스 성장세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컨버전 오퍼링을 통해 OOTB를 확대시켜 나가고, B2B 분야에서 메타버스 AR을 리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 '2021 국내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시장조사'에서 더 많은 내용이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