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 김현수"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4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건설로봇 기술 건설산업 미래 핵심 축으로… '스마트건설을 위한 건설로봇 설계 및 운용 기술 워크숍' 성료
스마트건설 시대를 선도할 건설로봇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스마트건설을 위한 건설로봇 설계 및 운용 기술 워크숍'이 11월 1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건설회관에서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스마트건설융합학회 공동 주최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스마트건설 분야의 첨단 기술과 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국내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광운대학교 유정호 교수(워크숍 위원장)는 개회사를 통해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건설로봇 기술은 생산성 향상과 안전성 확보의 핵심”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학계, 산업계, 연구계가 협력해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스마트건설의 중심에 있는 건설로봇 기술 동향과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한밭대학교 김성진 교수는 ‘공동주택 시공에 활용할 수 있는 국내외 로봇기술 동향’이라는 주제로, 각국에서 개발된 첨단 건설로봇의 사례와 기술적 진보를 소개하며, 국내 로봇기술의 발전 가능성을 강조했다. 인천대학교 김태완 교수는 국내 연구단이 추진하고 있는 건설로봇 연구개발 현황을 발표하며, 실제 건설 현장에서의 실용성을 높이기 위한 최신 프로젝트와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한국빌딩스마트협회 조찬원 소장은 ‘건설로봇 기술의 국제표준 현황 및 선도 방향’이라는 발표를 통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건설로봇 표준화의 필요성과 한국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단국대학교 김현수 교수는 ‘실효성 높은 건설로봇의 설계와 운용을 위한 국내외 연구 동향’이라는 주제로, 설계와 운용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주요 요인을 제시하며 연구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광운대학교 로봇공학과 교수진은 ‘로봇 설계 및 운용 기술의 최신 동향’을 발표하며, 로봇공학 기술의 발전이 건설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전문가들과 참석자들이 건설로봇 기술의 실용화와 미래 방향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산업계와 학계의 협력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이번 워크숍은 스마트건설 시대를 준비하며 건설로봇 기술의 중요성과 활용 가능성을 조명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이번 논의가 건설산업의 스마트화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마트건설을 향한 국내 연구와 기술 협력이 강화되는 속에서 건설로봇 기술은 한국 건설산업의 미래를 여는 핵심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일 : 2024-11-19
오픈 미디어아트 그룹 'A.DAT', 생성AI x ART 전시회 8월 1일부터 7일까지 개최
  오픈 미디어아트 그룹 A.DAT의 6번째 전시인 '생성AI x ART' 전시회가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양재역 인근)에서 8월 1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2014년에 구성된 A.DAT(Advanced Design & Artist Team)는 건축, 예술, 기술을 융합한 미디어 아트를 추구하는 그룹이다.  A.DAT는 아트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관심이 많은 건축가, 예술가, 작가, 엔지니어가 모여 매년 새로운 기술을 ART로 표현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올해 6번째 전시회에서는 최근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 생성형 AI도구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작년에 이어, AI와 ART의 관계를 스테이블 디퓨전 기반 텍스트, 이미지, 영상 생성AI 기술과 미디어로 사회적 메시지와 스토리를 만들 예정이다. 오프닝(8월 3일 토요일 오후 3시)에는 다과와 함께 작가들의 작품 아이디어와 개발 과정을 담은 이야기 나눔 시간, 예술에 활용되는 생성AI의 뒷면, 메커니즘과 ART TREND에 대한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전시 멤버로는 강태욱, 최석영, 김현수, 이승항, 임진택, 정성철, 조춘익, 강선우 등이 참여하며, All BIM Technologies 김호중 대표가 후원한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다. 생성AI와 ART의 통섭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교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장소: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양재역 인근) 전시 기간 : 2024년 8월 1일(목)~8월 7일(수) 오프닝 행사 : 2024년 8월 3일(토) 오후3시  
작성일 : 2024-07-19
콘진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랜선포럼'으로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기회 모색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7월 21일 랜선포럼 '코로나19 이후, 콘텐츠를 말하다'를 콘진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의 상황에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는 콘텐츠 산업의 현황과 대응, 새로운 기회와 이를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1부에서는 콘진원 정책본부 이양환 본부장의 기조발표 포럼의 문을 열었다. 이어 CJ ENM 김현수 국장과 구글코리아 김용우 매니저가 코로나19 시대 콘텐츠 분야의 새로운 시도와 실험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콘진원 이 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콘텐츠산업의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OTT, SNS 등 온라인 기반 플랫폼을 기반으로, 창작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사라지고, 민간주도의 글로벌 문화교류가 확대되던 콘텐츠 산업이 코로나19로 인해 그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이에 코로나19 이후 “디지털화와 개인화된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이 콘텐츠 산업에 가장 크게 영향을 줄 것이므로 코로나19를 위기만이 아닌 산업 체질 개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콘진원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 랜선포럼 <코로나19 이후, 콘텐츠를 말하다>에서 콘진원 이양환 정책본부장이 발제를 하고 있다.   CJ ENM 김현수 국장은 ‘K-라이프스타일의 세계화’를 주제로 지난 6월 <KCON:TACT 2020 SUMMER>가 153개 지역, 405만명의 한류팬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개최된 사례를 소개하며 코로나19 시대의 한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 국장은 “AR‧MR 등 실감콘텐츠 기술 활용으로 공간 제약을 뛰어넘고, 인터넷을 통해 아티스트와 소비자가 쌍방향으로 참여하는 방식이 이번 비대면 페스티벌의 성공요소”라고 설명했다. 콘진원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 랜선포럼 <코로나19 이후, 콘텐츠를 말하다>에서 CJ ENM 김현수 국장이 업계 사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구글코리아 김용우 매니저는 ‘유튜브로 바라본 콘텐츠산업의 기회’란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해 증가된 글로벌 단위의 콘텐츠 소비 사례를 설명하고, 온라인 유통 플랫폼의 영향력에 대해 강조했다. 콘진원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 랜선포럼 <코로나19 이후, 콘텐츠를 말하다>에서 구글코리아 김용우 매니저가 업계 사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공주대학교 배진아 교수의 진행에 따라 발제자들과 함께 ▲펍지 남영선 본부장, ▲레진엔터테인먼트 서현철 총괄PD, ▲JTBC 임석봉 팀장, ▲SM엔터테인먼트 조동춘 실장과 ▲문체부 이해돈 문화산업정책과장이 함께 토론을 이어나갔다. 토론자들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각 콘텐츠 장르의 현황을 공유하는 동시에 비대면 콘텐츠 소비 문화 확산으로 특히 세계 콘텐츠 시장에서 K콘텐츠가 보다 주목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장애요소를 해소할 수 있는 정부차원의 대응을 함께 논의했다. 이밖에도 산업별 새로운 기회와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 등 콘텐츠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풍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콘진원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 랜선포럼 <코로나19 이후, 콘텐츠를 말하다>에서 패널들이 종합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공주대학교 배진아 교수, 구글코리아 김용우 매니저, CJ ENM 김현수 국장, 펍지 남영선 본부장, 레진엔터테인먼트 서현철 총괄PD, JTBC 임석봉 팀장, SM엔터테인먼트 조동춘 실장, 문체부 이해돈 문화산업정책과장, 콘진원 이양환 정책본부장) 콘진원 김영준 원장은 “이번 포럼은 다양한 콘텐츠 산업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코로나 19로 인해 산업이 겪는 위기와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 K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콘텐츠산업이 위기를 넘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0-07-21
건축과 미디어아트의 만남, 인터랙티브 디자인으로 선보이다
‘오픈 아키텍처 워크샵’ 전시 오픈 아키텍처(OPEN Architecture) 그룹(http://openarchitecture.kr)은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유로디자인센터에서 ‘OPEN Architecture Workshop Exhibition’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랙티브 디자인’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 전시회의 코디네이터인 ABIM건축연구소 김호중 소장은 “2014년 2월 라이노 그래스호퍼와 같은 스크립트를 활용하여 파라메트릭 디자인을 하고, 프로젝션 매핑, 아두이노 등을 통해 인터랙티브한 작품을 완성해 내는 스터디 모임을 구성하려는 것이 그 시작이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모여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각기 다른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함께 공부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며 팀을 꾸리고 작품을 구상했던 1년 남짓한 시간과 그 결과가 모인 이번 전시에서는 여덟 작품들 하나하나가 건축, 사회에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들을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관객과 함께 나눌 수 있었다. 건축가들이 스스로 메이커가 되어 오픈 소스를 이용한 작품을 만들고, 건축 속에 생각을 담은 이번 전시회에는 가까이 갈 수록 흔들리는 거울, 층간소음을 주제로 아파트와 심장박동 소리를 연결하기도 하고, 제작과정에 아홉살짜리 꼬마가 메이커로서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라이노에서 커팅 작업까지 직접 하기도 하는 등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시도와 실험들이 이루어졌다. 만드는 걸 좋아하고 그 과정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좋아 작업을 하게 되었다는 멋진 건축가들의 작품과 이야기는 내년에도 더 진화된 모습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Cell Bloom / 강태욱, 강선우 우리가 살아가는 생태계는 환경에 따라 변화하고, 그 속에 있는 개인들도 마치 개체를 구성하는 세포처럼 변화에 영향을 받는다. 신뢰와 공유가 바탕이 된 환경, 생태계는 꽃이 만개하듯(bloom) 희망적인 사회일 것이다.   Listening to the light / 양예은 도시, 즉 공간은 사람들이 존재할 때 그 의미와 가치를 얻게 되며 그 속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관계와 소통은 둘 이상이 함께할 때 생성된다. 도시의 구성요소들을 상징하는 오브젝트들은 둘 이상의 관람객에 의해서만 반응하도록 되어 있다.   Mirror+Blur+Our / 임진택, 최형은 거울에 대한 이야기는 항상 자아에 대한 지각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그 자아에 다가갈수록 더욱 어렵고 모호해진다. 건축물에 자주 쓰이는 반사유리에 비치는 자신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인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도시 건축의 새로운 상상력 / 정성철, 정상철 현대의 도시는 다양한 주체가 만드는 집합체다. 다양한 관람자의 무작위적 행위가 거대한 도시를 입체적으로 변화시키는 현상을 보여줌으로써 모든 시민이 도시 생활공간의 구성원이면서 스스로 주변환경을 변화시키는 주체라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Internal Reflection - The eye of Horus / 선우영진, 김주훈 건축가는 우주 안에 존재하는 모든 관계를 바라보는 ‘눈’이다.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호루스의 눈’ 또한 완전한 수 1과 오감과 사고를 포함하는 종합적인 의미를 지닌다. 호루스의 눈은 세상의 모든 것을 바라보고 인지하는, 건축가의 눈을 상징한다.   이웃사촌 / 심재원 우리나라 주택의 90%가 넘는 아파트, 그 속에서의 가장 큰 문제인 층간소음. 이웃사촌이라는 단어는 말처럼 그렇게 달갑지 않은 상대다. 갤러리라는 공간 속에서 관객들의 행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우리 주위의 이웃사촌들을 이야기해 본다.   Particle Fountain / 최유진 작품을 통해 자신의 분수에 맞는 삶은 무엇인가 자문해 본다. 내 손짓에 반응하는 particle들을 보며 내게 맞는 분수를 생각해 본다.   Geo-Mapping Experiment / 김현수 주어진 무대 위에 프로젝션 매핑에 의한 질서를 재구성하여 건축 표현의 가능성을 실험해 본다.   ■ 상세 내용은 PDF 파일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5-01-02
인텔, ‘인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에서 신제품 라인업 및 관련 기술 공개
인텔코리아는 4월 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인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데이(Intel Enterprise Solution Day)’를 개최하고 빅데이터 및 하둡, 태블릿, 인지컴퓨팅, 사물인터넷, 보안솔루션 등 엔터프라이즈 IT 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인텔 최신 제품 라인업 및 관련 기술을 공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세션과 함께 삼성전자, LG전자, TG 삼보 등의 국내 PC 제조사들 및 IBM, HP, 델, ASUS등의 글로벌 IT 기업들의 전시가 진행되며, IT 최신 제품 및 기술, 트렌드, 비즈니스 모델 및 고객 성공 사례가 공유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텔에서 제공중인 각종 최신 제품의 특징 및 기능, 성능을 비롯한 관련 기술 및 솔루션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활용 방안, 향후 로드맵이 공개된다. 특히 높은 생산성과 휴대성을 장점으로 최근 엔터프라이즈 환경의 모바일 혁신을 가져오고 있는 인텔 기반 태블릿 및 2in1의 CPU 로드맵 공개와 함께 엔터프라이즈 업무 환경에 적합한 디바이스 구매의 선택 기준 분석이 소개된다. 인텔은 인텔 데이터 센터 SDI(Software Defined Infrastructure) 세션을 통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데이터 센터 혁신을 발표하고 IT 산업 전체를 이끌고 있는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에 관한 인텔의 비전과 솔루션도 소개한다. 또한 인텔의 빅데이터 전략과 더불어 엔터프라이즈급 성능과 보안 및 손쉬운 관리 능력을 제공하는 인텔 아파치 하둡 및 보다 손쉬운 데이터 분석을 위한 툴 킷이 발표된다. 이외에도 현재 IT업계에서 가장 큰 관심을 얻고 있는 IoT 시장 성장 전망 및 그에 따른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들이 발표되고 지난 1월 ‘CES 2014’를 통해 공개된 차세대 인지 컴퓨팅의 핵심 기술인 인텔의 리얼 센스 기술에 대한 설명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군인 공제회 C&C의 김한욱 본부장 및 한국맥아피의 김현수 이사, GS홈쇼핑의 서호석 차장, 서울 중랑 초등학교 조주한 교사가 참석하여 인텔 코어 vPro 플랫폼으로 보안 및 관리 효율성을 향상시킨 군부대 내 사이버 지식 정보방 사례 및 기업의 자산 보호 및 신속한 진단, 복구를 위한 지능형 위협 방어 솔루션 사례, 유통 업계에서의 인텔 제온 E7 마이그레이션 및 하둡 사례, 교육 분야에서의 인텔 태블릿을 활용한 새로운 교육 사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 인텔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작성일 : 2014-04-01
CAD&Graphics 2013년 12월호 목차
Theme97  Theme 사출 성형 해석과 CAD 통합 트렌드 Part 1 사출 성형 해석 트렌드사출 공정에 특화된 CAE와 설계자의 만남 / 이대희설계자의 해석 참여로 최적 설계 지원하는 솔루션 요구 늘어나플라스틱 제품 사용 확대로 사출 성형 CAE 중요성 커진다 / 베니 양제품 개발 프로세스 내 CAE 통합 위한 솔루션 연계 강화설계자를 위한 사출 성형 CAE 확산 / 조윤태쉽고 빠른 사출 성형 해석 및 구조 해석과 연계… 통합 솔루션으로 빠른 제품 검증 지원 Part 2 사출 성형을 위한 해석 솔루션보다 정확한 의사결정을 위한 고급 시뮬레이션 솔루션 / NX CAE완벽한 플라스틱 제품 제작을 위한 CAE 솔루션 / Autodesk Simulation Moldflow3D 플라스틱 사출 성형 해석 전문 솔루션 / Moldex3D플라스틱 파트 및 사출 금형 설계 최적화 / SolidWorks Plastics Infoworld 창간 20주년 메시지28  CAD&Graphics 창간 20주년에 부쳐 / 김영석 Column30  PLM 지식 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응답하라 1993년32  CEO Column / 곽영호 IT 자격인증 -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법65  한석희의 린 디지털경영 이야기 / 한석희 디지털 시대의 리더십66  쪽지… IT 워커 스토리텔링 Chapter 15 / 류용효 중요한 것 먼저… 86  New Products88  New Books90  News Case Study26  3D 프린팅 적용 사례 아디다스, Objet 3D 프린팅으로 미래를 꿈꾸다56  세계적인 안광학 기업, 휴비츠 정밀 가공을 통한 생산 혁신94  형상적응형 냉각 채널을 통한 제품 품질 강화 사전 툴링 단계에서 CAE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입증하는 두 가지 사례 Software Review62  디테일이 살아있는 BIM   ArchiCAD 1764  자동차 산업을 위한 멀티코어 프로세서 기반 통합 설계 플랫폼 Mentor Embedded Hypervisor 특별기획CAD&Graphics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34  창간 20주년 경품 이벤트36  캐드앤그래픽스 창간 20주년 축하 인터뷰<제조업계> LG전자 김경호 전무(PLM 컨소시엄 회장) / 포스코 김세현 상무 / 두산인프라코어 김태환 상무삼성전자 용석균 상무 / 쌍용자동차 정승환 상무 <관련 기관 및 학계>빌딩스마트협회 강병철 이사 /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손석기 회장 / 한국BIM학회 신동우 회장(아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 한국CAD/CAM학회 최영 회장(중앙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진선 부회장 /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김부국 전무이사 / 한국생산제조시스템학회 박종권 회장(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 / KAIST 해양시스템공학전공 한순흥 교수 / KAIST 산업및시스템공학과 서효원 교수 / 건국대학교 기계공학부 이성수 교수 / 조선대학교 병원 정형외과 문영래 교수  <벤더>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사장 /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사장 / 버츄얼빌더스 최진원 사장 / 스트라타시스 다니엘 톰슨 한국 총괄 매니저 / 오토데스크코리아 이상훈 전무 / 지멘스PLM 소프트웨어코리아 정철 사장 / PTC코리아 조용원 사장 / 한국델켐 정찬웅 사장 46  캐드앤그래픽스 피플 - 전문 필진들을 만나다강태욱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류용효 PTC코리아 BTM Leader(이사) / 맹영완 미국 토목 기술사 P.E., 대한민국 토목 기사 / 양승규 버츄얼빌더스 abimo개발그룹 디자인팀장 / 조형식 PLM지식 연구소 대표 및 C&G TV 지식방송 사회자한석희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겸임교수, 린디자인아시아㈜ 대표 / 한정훈 실내건축 사무실 인디자인 대표함남혁 알피종합건축사사무소 실장, 페이스 대표이사 / 최고나 한국델켐 기술개발팀 수석컨설턴트 On Air58  캐드앤그래픽스 C&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Interview53  포스코건설 건축사업본부 건축기술그룹 하 민 과장     동반 성장의 구심점 필요… 각 협의체 만들어 역량 키워야59  오토데스크 ADN 짐 퀀시 디렉터 이사 한국 개발사 성장 가능성 높다… 클라우드, 모바일 시대에 맞는 개발 전략 필요60  성진씨앤티 기술연구소 송주현 주임연구원     AutoCAD Certified Professional 자격증 취득으로 글로벌 전문 인력으로 자리매김61  한국산업디자인학원 석형태 원장    ACP 자격증 취득 통해 글로벌로 검증된 인재 공급할 터 Focus48  건축과 기술 포럼 2013 개최 캐드앤그래픽스·ABIM·나는건축가다 공동 주최, 건축계 새로운 트렌드와 방향 제시50  CAE 컨퍼런스 2013 개최     제품 개발에서 CAE 활용 증대 트렌드… 국내 CAE 발전 방안 모색68  빌딩스마트협회 2013 BIM AWARDS 수상작 발표     BIM 어워드 2013 대상에 부산항만공사 등 선정69  MIDAS 전문가 그룹과 함께하는 CAE 기술 세미나     최적설계용 다분야 통합해석 솔루션, midas NFX70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코리아, 지멘스 PLM 커넥션 개최     제조-제품 연결해 맞춤화된 엔드 투 엔드 프로세스 지원73  펑션베이, 리커다인 유저 컨퍼런스 개최      다물체 동역학에서 유체 해석, FEA까지… 동역학 해석 리더십 더욱 굳게 다진다74  한국이에스아이, 이에스아이 코리아 포럼 개최  제품의 개발에서 검증, 제조까지… 가상 현실 기반 엔지니어링 프로세스 지원 확대76  에이블맥스, ADINA 유체-구조 연성해석 세미나 개최 다양한 분야의 멀티피직스 해석을 위한 기능과 사례 소개77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MSC Nastran 및 Adams/Machinery 기술 설명회 개최       구조 해석과 피로/소음 해석의 연계 강화 및 동역학 해석 범위 확대78  델 소프트웨어, ‘토드 포 오라클 12’ 소개 미디어 데이 개최       데이터베이스 개발자, DBA 및 분석가를 위한 최적의 소프트웨어79  VMware, vForum 2013 개최       모바일 클라우드 시대와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비전80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광화문 시대 개막       공간·사람·기술 고려한 프리스타일 워크플레이스 첫 공개82  마이다스아이티, 64비트 기반 지반 분야 해석 솔루션 GT NX 출시       초대규모 모델의 해석 성능 향상과 해석속도 최대 16배 향상 Culture & Life33  독일 전문가, 서승아의 Life & Talk Directory172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utoCAD114  오토캐드 유레카(2) / 맹영완 외부참조 작업 추적과 많은 도면 PDF 인쇄하기 범용 CAD117  ZWCAD+ 백배 활용하기(5) / 최승태 IDWG-TAB 활용하기 AEC120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PLM 기반 BIM 솔루션의 개념과 특징124  효율적인 사업 관리를 위한 BIM(5) / 김현수       IT와 결합한 BIM, 시설물부터 방재관리까지 기술 응용127  스케치업 실무 팁(2) / 한정훈       구글 어스 활용하기 Visualization132  가상현실 및 디지털 프로토타입을 위한 Autodesk VRED(4) / 이재훈       Autodesk VRED의 제작 과정 Ⅲ 3D Printing130  3D 프린터 2세대의 도래 / 윌리엄 SH Joo       고정밀 프린터 시대144  메탈 프린터 응용 사례 / 윌리엄 SH Joo       메탈 프린터의 경제성과 실제 적용 Reverse Engineering147  강력한 측정분석프로그램, SpatialAnalyzer 소개(4) / 김지원       SA의 튜토리얼로 보는 주요 기능 Ⅱ - GD&T와 REPORT 기능 Mechanical138  Creo Parametric의 다양한 설계 기능 활용하기 / 김정훈       케이블링 Ⅱ162  공작기계 산업의 도전과 극복 / 이플랜한국지사       기계-전기 통합 설계와 엔지니어링 협업을 위한 솔루션 Manufacturing150  PowerMILL CAM 프로그래밍 따라하기 / 최고나       Column Cover Core 가공 Ⅵ Medical160  의학 분야에서 CAD의 활용 / 문영래, 신동선       손의 근육 Analysis155  C3P/Cast-Designer를 활용한 다이캐스팅 주조의 설계 및 해석(1) / 김광은       다이캐스팅 산업의 환경과 신기술165  구조 및 동역학 해석을 위한 새로운 CAE 패러다임 / 강호진       다물체 동역학 솔루션 DAFUL 소개  
작성일 : 2013-12-03
효율적인 사업 관리를 위한 BIM(5) - IT와 결합한 BIM, 시설물부터 방재관리까지 기술 응용
효율적인 사업 관리를 위한 BIM(5)IT와 결합한 BIM, 시설물부터 방재관리까지 기술 응용 지난 3월에 개정된 ‘조달청 시설사업 BIM 적용 기본지침서 v1.2'는 사업단계별 BIM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정의하였다.그래서 기본 지침서를 기반으로 사업단계별 BIM 관리에 필요한 절차를 최적의 여건으로 제정하여, 이와 관련된 내용을 소개한다. <연재 순서>제1회 사업단계별 BIM 관리에 필요한 절차 소개제2회 사업단계별 BIM 관리에 필요한 절차 소개 Ⅱ제3회 BIM 관리에 필요한 설계 검토제4회 공정검토와 시공성 검토를 통한 의사소통제5회 IT와 결합한 BIM, 시설물부터 방재관리까지 기술 응용 <프로필> - 김현수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 CM기술본부 BIM 담당 차장으로, 2006년부터 BIM 업무를 수행해왔다.시공실무 기반의 BIM 엔지니어로 많은 프로젝트 경험이 있으며, 현재 BIM 기반 유지관리 및 VE 업무와 IT인프라 구축을 담당하고 있다.E-mail | mnomno@kunwoneng.com 개요건축물은 시대적 요구에 따라 형태가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형태는 고도의 기술이 함축된 도구를 통하여 진화하고 있다. 1990년부터는 유엔환경개발회의(UN Conference on Environm
작성일 : 2013-12-03
다쏘시스템코리아-성균관대학교-아티스시스템, 디지털 제조기술 엔지니어 양성 위한 MOU 체결
다쏘시스템코리아(www.3ds.com)가 성균관대학교, 아티스시스템과 함께 디지털 제조기술 분야의 핵심 엔지니어 양성에 나선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성균관대학교, 아티스시스템과 디지털 제조 산업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MOU(양해각서) 체결식을 성균관대학교에서 진행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번 성균관대학교, 아티스시스템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제조기술 분야의 핵심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주요 제조 기업들을 포함한 디지털 제조기술 커뮤니티를 더욱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학 협동 과제 수행을 활성화해 디지털 제조 산업의 저변확대 및 기초체력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다쏘시스템코리아는 가상 디지털 공장 솔루션인 '델미아(DELMIA)' 라이선스를 기증,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 '델미아 연구교육센터'를 설립한다. 이를 통해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및 정보통신대학 재학생들은 델미아 연구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트레이닝 코스를 수강하며 실질적인 디지털 제조를 위한 엔지니어링 기술을 익힐 수 있게 됐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델미아 연구교육센터에 델미아 라이선스와 교육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아티스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제조기술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산학 협동 과제 수행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학생들에게 엔지니어링 기술 교육과 함께 해당 분야 전문가들과의 실질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제공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엔지니어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성균관대 김현수 부총장은 `제조 환경이 3D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로 전환됨에 따라 학생들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제공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두 기관과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제조기술의 핵심 연구 개발과 관련한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제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이사는 `실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향후 디지털 제조산업을 이끌어 나갈 핵심인력 양성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델미아 연구교육센터는 단순한 산학협력을 넘어 3D를 통해 산업은 물론 교육 시스템까지도 혁신적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13-12-03
세계적인 안광학 기업, 휴비츠
CAM 자동화 솔루션으로 정밀 가공을 통한 생산 혁신 광학현미경, 자동검안기 등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 업체인 휴비츠(http://www.huvitz.com 대표이사 김현수)는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는 정부 차원의 대대적인 프로젝트인 ‘World Class 300’에 선정되는 등 사회적으로도 인정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델켐의 솔루션을 도입하여 자사 제품에 조립되는 정밀 기계 가공품 제작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5축 가공 및 자동화에도 앞서 나가며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휴비츠 기계가공팀을 찾아가 보았다. 안광학 기기 선도 기업, 휴비츠 휴비츠는 지난 1999년 4월 미래광학으로 출발한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 벤처기업으로서 광학기술을 주축으로 기계, 전자, 컴퓨터기술 등의 복합기술을 이용하여 안광학 제품 등을 개발하고 있다. 2011년도부터는 매년 실체현미경, 정립현미경, 디지털현미경 및 컨포컬현미경 순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2015년에는 현미경 및 응용 분야에서 세계적인 Maker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비약적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자체 기술로 개발한 광학기기 제품으로 FDA 허가, KT마크, CE마크 및 ISO9002 인증을 획득하여 안정된 품질을 입증하였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휴비츠의 임직원들은 자사 슬로건인‘ We Can 123!(2015년 1천억원의 매출과 매년 20% 성장, Worldwide Top 3 Product)’을 형식적으로 내세우지 않고 실제로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때문인지 매출액의 85%가 수출에서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환율의 변동에 구애 받지 않고 창사이래 단 한번의 매출 감소도, 분기 적자조차도 기록하지 않은 강인한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100여개국에 130개 이상의 세일즈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는 글로벌 기업이며, 국내 최초이자 최고이며, 세계 3위의 검안기기 기업이다. 국내를 넘어 세계로 20여 년간 일본 유수의 광학기기 기업들이 세계 시장을 장악하던 자동검안기기를 1999년 국내 최초로 출시하여 자동 검안기 업계에서 세계 3대 메이커로 성장한 휴비츠는 그 동안 확보된 관련 기술 및 네트워크를 근간으로 안과용 진단기기뿐 아니라 광전자 정밀기기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휴비츠의 김현수 대표이사는 “단순히 이윤추구를 위함이 아닌 우수한 성능의 검안기기 제품을 개발하여 공급함으로써 전세계 모든 사람의 눈 건강에 일조하는 것이 휴비츠의 궁극적인 목표이다”라며 강한 신념을 내비쳤다. 2002년 세계에서 3번째로 디지털 리프랙터 개발에 성공하여 종합 안진단 시스템을 갖추게 된 휴비츠는 이제 일본 및 유럽의 유수한 광학 의료기기 선발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고, 첨단의 복합 기술을 근간으로 광전자 정밀기기 사업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현수 대표는“ 우리는 안광학 의료기기 분야 세계 1위에 오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또한 사람이 회사의 자원이자 경쟁력이라는 생각에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도입 배경 - 세계적인 광학 현미경 정밀 기계가공품 생산을 위한 설비 구축 휴비츠에서는 세계적인 광학현미경/안광학기기를 개발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투자를 하고 있고, 핵심부품 생산에 외주 업체를 이용했던 것에서 기계가공팀을 신설, 설비투자 및 인력 양성을 통해 상당 부분 자체 생산으로 전환하면서 이를 위한 기기 및 관련 솔루션을 구축하던 중 FeatureCAM(피처캠)을 접하게 되었다. 휴비츠 기계가공팀의 류경오 팀장은“ 공작 기계를 구매하고 CAM 솔루션의 도입을 검토할 때 다양한 CAM 솔루션 중 무엇을 도입할까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CAM은 제품 생산에 직결되는 중요한 시스템이고 또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어야 했으니까요. 이러한 점 때문에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사후 지원 서비스가 잘되어 있는 델켐의 솔루션을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생산 시스템 구축이 처음부터 순탄한 것은 아니었다. 2009년 팀신설 후 최초 MCT 2대를 통해 테스트를 진행함에 있어 장비와 생산할 부품, 델켐의 FeatureCAM, PowerSHAPE(파워쉐이프)를 최적화하는데 많은 시간과 시행 착오가 필요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작업 수준이 상승했고 안정화되어, 5축가공기를 포함해 CNC TurnMill 장비까지 총 13대의 공작기계를 구축하여 다양하고 정밀한 기계가공품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다품종 소량 생산의 정밀 기기 제작 휴비츠의 제품은 광학 의료 기기의 특성상 다양한 공정의 정밀 부품과 소량 생산이 많고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 자체 생산하는 양산 제품만 약 500여 개의 아이템이 있고 개발부품 또한 올해에만 약 200여 건의 생산실적을 내고 있다. 류경오 팀장은 “다품종 소량생산에 최적화된 델켐의 FeatureCAM을 사용하며, 델켐에 대한 신뢰성이 더욱 높아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 올 초 5축 장비를 구매하며 자연스럽게 델켐의 PowerMILL(파워밀)도 같이 구매를 하였다. 5축 장비를 처음 도입하였지만, 체계화된 기술 지원과 상세한 교육으로 별다른 시행착오 없이 빠르게 현장에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휴비츠는 5축 장비와 PowerMILL의 조합으로 생산 설비의 효율이 크게 늘어나고 정밀 부품 가공에 큰 효과를 보고 있는 중이다. 도입 효과 - 생산 비용의 획기적 절감 휴비츠는 금속 기계가공품 전체 생산량의 약 35~40%를 기계가공팀 자체 생산을 통해 조달하고 있으며, 특히 델켐의 FeatureCAM을 도입하여 주요 핵심 가공품들의 경우는 전량 내부에서 소화를 하고 있다. 생산 금액으로는 연간 약 30억 원대를 넘어서고 있으며 투자대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개발 시간은 약 70~80% 이상 단축되는 등 보이지 않는 무형의 효과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류경오 팀장은“ 기술의 상향 평준화를 할 수 있는 CAM 솔루션을 찾던 중 델켐의 솔루션이 적절하다고 판단하여 도입하였고 그 예상은 적중했다. FeatureCAM은 3D 기반이어서 3D 설계 데이터를 그대로 불러와서 무도면화 프로세스로 전환하여 작업을 진행할 수 있어 개발자와 작업자의 소통이 더욱 원활해질 수 있었고, 직관적으로 형상을 이해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어서 제품의 생산 시간을 단축하는데 많은 효과를 보았다”라고 덧붙였다. 휴비츠는 꾸준히 전세계적으로 주문 물량이 늘어나면서 앞으로 신사옥으로 공장을 이전하면서 설비를 더 늘리고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핵심 기계가공 부품뿐 아니라 다품종 소량, 고정밀 기계 가공품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에게 기술역량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델켐의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여 공장 전체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품종 소량 생산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려고 하고 있다. 꾸준히 발전해가고 있는 휴비츠 및 기계가공팀의 미래는 더욱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