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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현대자동차"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46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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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매스웍스, 디지털 제품 개발 위한 MBD 비전 제시
매스웍스코리아가 6월 11일 연례 기술 콘퍼런스인 ‘매트랩 엑스포 2024 코리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트랩(MATLAB)과 시뮬링크(SIMULINK) 등 자사 솔루션을 활용한 제품 개발 향상 방안과 활용사례가 소개됐는데, 매스웍스는 디지털 엔지니어링과 MBD(모델 기반 설계)가 향후 제품 개발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정수진 편집장   디지털 엔지니어링의 중심, MBD 매트랩 엑스포는 매스웍스의 고객과 기술 전문가들이 인공지능, 전동화, 무선 및 신호처리 등 주요 기술 트렌드에 대한 모범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종합 기술 콘퍼런스이다. 작년에는 온 . 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로 진행됐는데, 올해는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하면서 규모를 키웠다는 것이 매스웍스코리아의 설명이다. 매스웍스의 아룬 멀퍼(Arun Mulpur) 인더스트리 디렉터는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엔지니어링을 위한 MBD의 영향력과 방향’에 대해 소개하면서, “디지털 엔지니어링의 핵심은 모델 중심, 데이터 통합, 팀 문화의 변혁이며 이런 디지털 엔지니어링의 근간에는 MBD가 있다”고 짚었다.   ▲ 디지털 엔지니어링과 MBD의 가치를 설명한 매스웍스 아룬 멀퍼 디렉터   통합된 MBD 플랫폼으로 제품 개발의 복잡성 해결 매스웍스가 바라보는 MBD는 설계 데이터뿐 아니라 제품에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디지털 모델로 활용하는 것이다. 폭넓은 데이터의 복잡성을 처리하기 위해 모델링과 시뮬레이션(M&S)을 활용하고, 물리 모델링/신호 처리/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영역을 통합 처리하는 것이 매스웍스가 바라보는 MBD의 역할이다. 멀퍼 디렉터는 “디지털 엔지니어링의 개념을 많은 기업에서 도입하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MBD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발해야 하는 제품 시스템이 복잡해지면서 다양한 엔지니어링 기술이 투입되는데, 여러 엔지니어링 분야 사이에는 요구되는 전문지식이 달라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이 어려운 경우가 생긴다. MBD는 엔지니어링의 상위 단계에서 가상 플랫폼으로 시스템을 검증할 수 있도록 해서 이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매스웍스의 설명이다. 가상 환경에서 제품을 개발하는 것뿐 아니라 현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상 모델의 파라미터를 튜닝할 수 있다는 것도 매스웍스가 내세우는 MBD의 이점이다. 멀퍼 디렉터는 “복잡성은 예상하지 못한 문제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많다. 매스웍스는 수백만 개의 시뮬레이션을 클라우드에서 동시에 수행해서 복잡성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다양한 툴과 환경을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 매스웍스뿐 아니라 더 넓은 생태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디지털 엔지니어링 위한 자율화, 연결성, 전동화에 대응 자율화(autonomous), 연결성(connectivity), 전동화(electrification) 등 산업 애플리케이션 트렌드는 엔지니어의 개발 업무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매스웍스는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성장, 소프트웨어 중심 개발의 확대, 인공지능(AI)의 활용 등이 엔지니어링 업무의 주요한 흐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멀퍼 디렉터는 디지털 엔지니어링을 성공시키기 위해 매스웍스가 제공하는 기술 요소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모든 것의 자동화 : 자동화는 MBD의 근간이 되어 왔다. 이제는 연산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라이프사이클 전체의 관리를 자동화해야 한다. 복잡한 시스템으로의 확장 : 컴포넌트/서브시스템에서 나아가 복잡한 시스템 아키텍처를 설계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아키텍처(Soffware-Oriated Architecture : SOA)가 필요하다. 코드 생성 자동화 : 이는 MBD의 장점 중 하나이다. 이미 수천에서 수백만 라인의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해 만든 제품이 일상에서 쓰이고 있다. 매스웍스는 인피니온 등 반도체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이를 지원한다. 결함의 조기 방지 : MBD의 핵심 가치 중 하나는 포괄적으로 결함을 빠르게 검증 및 제거하는 것이다. 매스웍스는 디자인/테스트/코드/인증 등 여러 단계서 결함 검증 툴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더욱 초기 단계에서 결함을 수정하기 위한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 앱 표준 소프트웨어 워크플로 : 국내서는 현대자동차, 국방과학연구소 등에서 이를 활용하고 있다. 컨티넨탈은 매트랩으로 산출물 처리, 요구사항 관리, 코드 제작 등을 수행하면서 워크플로를 향상시켰다. 클라우드 기반 설계 및 시뮬레이션 : 매스웍스는 시뮬링크에서의 코드 생성부터 시높시스 환경에서의 검증까지 AWS 클라우드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설계 : 코드 자동 생성에 인공지능과 ROM(축소 차수 모델)을 사용하거나, 제품 설계 후 인공지능을 칩이나 클라우드에 배포할 수 있다. 매스웍스는 단일 생태계를 통해 파이썬 . 매트랩 . 오픈소스 코드 배포의 자동화까지 지원한다.   ▲ 매스웍스가 제시하는 AI와 MBD의 결합   한편, 매스웍스코리아의 이종민 대표이사는 “한국 지사인 매스웍스코리아는 자동차, 통신, 국방 등 산업을 핵심 시장으로 삼아 지난 20년간 꾸준히 성장하면서, 매년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면서, “매스웍스는 새로운 기능을 꾸준히 추가하면서 타깃 산업을 넓히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시뮬링크와 인공지능을 결합해 AI 시뮬레이션을 구현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7-03
한국에이브이엘,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가상 테스트 기술 세미나 진행
한국에이브이엘은 지난 6월 20일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AVL의 최신 비전 : 가상 테스트의 새로운 시대’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현대자동차, 한국GM TCK, KG모빌리티, 르노자동차, 한국자동차연구원, 자동차안전연구원 등 국내 자동차 업계의 분야별 담당자 및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 3월 유럽연합(EU)의 ‘내연기관차 퇴출’ 법안 시행에 따른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및 전동화 개발 도전과제를 극복을 위한 AVL의 최신 비전과 솔루션 활용 방안과 더불어, 개발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인 AVL의 가상 테스트 솔루션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기술 세미나는 총 7개의 기조연설, 기술 세션 및 고객 성공 사례 발표로 구성되었으며, 끊임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모빌리티 패러다임 속 ▲가상화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등을 위한 가상 테스트베드 역량 확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만큼, 고객이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데 목적을 뒀다. 세미나는 AVL 본사 잔루카 비탈레(Gianluca Vitale) 상무이사가 ‘혁신의 가속화 :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차 공학의 개발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고, 이어 AVL 본사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디지털 트윈, 다양한 검증 환경 (MiL, SiL)의 가상 테스트베드 통합 방안, e-파워트레인 교정을 위한 가상 실험 방법론,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시대의 소프트웨어 구축 가속화 방안 등 최신 모빌리티 트렌드와 미래 청사진을 공유했다. 그리고, 한국AVL의 주요 고객사인 현대자동차의 현민수 책임과 임태웅 책임이 각각 ‘가상 주행 테스트를 위한 다중 물리적 BEV 모델링 및 모델 통합 방법론’ 및 ‘XiLS(X in the Loop Simulation) 기반 열관리 개발 방안’을 주제로 AVL 솔루션을 활용한 현대자동차 개발 성공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기술 세미나의 주관을 맡은 한국에이브이엘 시험평가 사업부의 배성원 상무는 “AVL은 지난 70여 년 동안 혁신적인 모빌리티 시험평가 시스템을 개발하고 제공해 왔을 뿐 아니라, 급변하는 개발 환경을 연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는 제품,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를 실 사용자의 워크플로에 맞춰 통합하고 조정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 기술세미나를 통해 ‘완전한 전동화 및 전기차 개발’ 및 ‘소프트웨어로 정의하는 자동차(SDV)로의 전환’ 과제에 당면한 고객의 특정 작업에 최적화된 AVL의 고유하고 유연한 개발 환경을 통해, 개발 효율성을 높여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정의하는 것이 AVL 시험평가 사업부의 방향성”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6-24
매스웍스코리아, ‘매트랩 엑스포’에서 디지털 엔지니어링 및 MBD 기술 동향 제시
매스웍스코리아가 6월 11일 ‘매트랩 엑스포 2024 코리아(MATLAB EXPO 2024 Korea)’를 개최했다. 매트랩 엑스포는 매스웍스의 고객과 기술 전문가가 인공지능, 전동화, 무선 및 신호처리 등 주요 기술 트렌드에 대한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종합 기술 콘퍼런스이다. 올해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퀄리타스반도체, 한국전기연구원(KERI), 포스텍(POSTECH) 등 산업별 기술 전문가가 참석해 매스웍스 제품군을 활용한 기술 성과와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매스웍스의 아룬 멀퍼(Arun Mulpur) 인더스트리 디렉터는 ‘디지털 엔지니어링을 위한 모델 기반 설계(MBD)의 영향력과 방향성’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멀퍼 디렉터는 매스웍스의 솔루션이 설계 작업 자동화 및 디지털 시스템 확장을 통해 복잡한 시스템 설계 과정을 효율화해 디지털 엔지니어링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강조했다.   ▲ 매스웍스 아룬 멀퍼 인더스트리 디렉터   엑스포에서는 자동차 개발의 프로세스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매스웍스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사례가 소개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물리적 센서를 가상 센서로 전환하기 위한 워크플로를 구축하여 자동차 개발 시 센서 설치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개발 속도를 이전의 수동 개발 공정 대비 6배 향상시켰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는 매스웍스의 엔지니어와 협업해 딥러닝 모델을 자동차 ECU(전자 제어 장치)에 배포할 수 있는 코드로 변환하고 가상 센서 신경망을 구현한 뒤, 매스웍스의 딥러닝 툴박스(Deep Learning Toolbox)와 시뮬링크(Simulink)를 활용해 자동차 센서를 시뮬레이션했다. 이외에도 고객 사례 발표에서는 매스웍스 솔루션을 활용한 모빌리티 분야의 다양한 디지털 엔지니어링 사례가 소개됐다. HL클레무브는 매트랩을 활용한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통해 신뢰성 높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사례를 소개하고, 현대케피코는 매트랩을 이용하여 모빌리티 제어기용 딥러닝 모델 설계와 학습하는 방법을 발표했다. 멀퍼 디렉터는 “모델 기반 설계의 기반이 되는 매스웍스의 제품과 워크플로는 이미 입증된 높은 안정성과 확장성을 보유한 플랫폼으로 엔지니어가 혁신적인 제품을 신속하게 설계하고 시장에 출시하도록 지원한다”면서, “약 25년간 모델 기반 설계는 시스템 복잡성의 증가, 새로운 기술의 등장과 규제 변화 등 산업의 요구 사항에 대응하며 첨단 엔지니어링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있어 디지털 엔지니어링의 근간이 되어 왔다”고 말했다. 매스웍스코리아의 이종민 대표는 “매트랩 엑스포에서 다양한 산업군의 전문가들이 매트랩과 시뮬링크를 비롯한 매스웍스 솔루션의 도입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매스웍스는 앞으로도 매트랩 엑스포와 같은 행사를 통해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 자리를 통해 엔지니어링 분야에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6-11
대한기계학회 가상제품개발연구회, 2024년 춘계 심포지엄 개최
대한기계학회 가상제품개발연구회는 오는 6월 13일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2024년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조업에서의 경쟁은 극심해지고 완성도 높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기술 난이도와 복잡도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완성도 높은 제품을 빠르게 개발하기 위해서 기존의 시험과 실험 위주의 개발을 가상 제품 개발로 전환하고 있다. 이제 가상 제품 개발 기술은 제조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 요건으로 대두되고 있다. 대한기계학회 가상제품개발연구회는 산업계의 제품 개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가상 제품 개발 기술의 산학연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2020년 설립되었으며, ‘Journey to the Digital Transformation(from DE to DX)’을 주제로 매년 춘계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춘계 심포지엄은 1D CAE를 주제로 삼았다. 1D CAE는 전통적인 3D CAE와 결합해서 시스템 레벨의 성능을 모사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로 꼽힌다. 이번 춘계 심포지엄에서는 산학연 1D CAE 사례 공유와 토의를 통해서 가상 제품 개발 기술의 확산 및 고도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키노트에서는 LG전자 고문인 한양대 오재응 교수가 ‘MBSE∙MBD 성공을 위한 가상제품개발 : 1D CAE 개념 및 적용기술’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한국기계연구원 이충성 선임의 ‘ROM 기술을 활용한 1D CAE 기반 시스템 신뢰성 예측’, LG전자 황윤제 기술고문의 ‘1D CAE 기반 히트펌프 건조기 시스템 통합 모델 개발’, HL 만도 오선열 책임의 ‘Motor Parametric Design Using an Electro-Hydraulic Model of a Brake System’, 지멘스 코리아 구자건 프로의 ‘Designing HVAC systems for improved passenger thermal comfort with AMESIM and embedded CFD’, 현대자동차 유근수 실장의 ‘차량 선행개발 단계 1D 활용 사례와 확장을 위한 극복과제’ 등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디지털 엔지니어링 고도화 및 추진/적용을 위한 1D CAE 이슈/현황/과제’를 주제로 하는 패널 토론도 이뤄질 예정이다.
작성일 : 2024-05-31
매스웍스, 제13회 '매트랩 엑스포 2024 코리아' 개최
매스웍스가 6월 11일 ‘매트랩 엑스포 2024 코리아(MATLAB EXPO 2024 Korea)’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매트랩 엑스포는 매스웍스의 솔루션을 사용한 고객 및 기술 전문가들이 주요 기술 트렌드에 대한 모범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 올해 매트랩 엑스포에서는 5개 트랙의 30개의 세션에 전문 연사가 참여해 그간 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이번 매트랩 엑스포의 기조연설은 ‘자율주행의 미래와 현실’을 주제로 이재관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 자율주행기술연구소장이 진행한다. 이어서 매스웍스의 아룬 멀퍼(Arun Mulpur) 인더스트리 디렉터가 ‘디지털 엔지니어링을 위한 모델 기반 설계의 영향력과 방향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5개의 트랙과 30개의 세션에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퀄리타스 반도체, 한국전기연구원, POSTECH(포스텍) 등 고객 성공 사례를 포함해 여러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매트랩과 시뮬링크의 활용 방안을 집중 조명한다. 고객이 발표하는 세션의 수는 지난해보다 3배 늘어, 보다 풍부한 사례를 통해 매트랩 및 시뮬링크의 활용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매스웍스코리아는 ‘딥러닝을 활용한 음성 데이터 인식’, ‘GPU 기반 AI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주제별 전문가 세션을 통해 매트랩과 시뮬링크의 새로운 기능과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테크니컬 컴퓨팅 전문가들이 ‘인공지능’, ‘시스템 설계 및 소프트웨어 개발’, ‘전동화’, ‘무선 및 신호처리’, ‘하드웨어 기술 언어(HDL)’, ‘발전제어시스템(AMS)’에 대한 세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고객 사례 발표에서 소개된 매스웍스 솔루션을 직접 사용하거나 전문가들의 데모를 볼 수 있다. 또한 매스웍스의 파트너사인 알테라(Altera), 아마존웹서비스(AWS), 벡터(Vector), 이노엑스 등이 부스로 참가해 프로그래머블 로직 솔루션, 클라우드, 자동차 전자 장치 개발, 가상전력시스템 구축, 전장제어기 개발 등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새로 마련된 스타트업 부스에서는 국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매스웍스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스타트업인 모라이(MORAI)와 가상전력시스템 솔루션 기업 위드비어(WithBEER)는 프로젝트 연구, 프로토타입 개발 및 생산과 관련한 매스웍스와의 협력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스웍스코리아의 이종민 대표는 “매트랩 엑스포는 다년간 국내 공학 시스템 관련한 엔지니어, 과학자, 연구원, 교육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기술 동향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행사로 자리잡았다”면서, “올해에도 매스웍스에서 엄선한 세계 유수 기업의 기술 전문가들의 발표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연구에 매트랩과 시뮬링크를 적용하여 연구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5-23
[포커스] 뿌리산업 컨퍼런스,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노력 짚다
캐드앤그래픽스는 SIMTOS 2024 행사 기간 중 4월 4일과 5일에 ‘디지털 제조 & 뿌리산업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AI 제조 혁신과 디지털 트윈을 다룬 ‘디지털 제조 컨퍼런스(4월 4일)’와 스마트 공장 및 뿌리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한 ‘뿌리산업 컨퍼런스(4월 5일)’을 통해 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의 흐름을 짚고, 미래 혁신 전략과 사례를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 정수진 편집장     4월 5일 ‘뿌리산업 컨퍼런스’에서는 ‘뿌리산업 대전환, DX와 스마트팩토리’를 테마로 5편의 발표가 진행됐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최태훈 연구소장은 ‘미래 산업환경 대응 지능화 뿌리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디지털화(digitalization) 및 디지털 전환(DX)은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할 수 있는 기술로 꼽힌다. 주요 선진국은 매스 커스터마이제이션(대량맞춤생산) 및 퍼스널라이제이션(개인화)으로 대표되는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DX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 제조 시스템 및 서비스 시스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의 활용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개인화/자동화하며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인더스트리 4.0과 스마트 공장이 대표적이다. 스마트 공장의 구성 요소로 ▲공장 내 모든 장비의 소통 ▲공장 내 모든 구성요소의 역할 파악과 협업 ▲자율 운영 등을 꼽은 최태훈 연구소장은 “스마트 공장의 목적과 활용도 측면에서 생산성 향상에 아직 집중하고 있는 것이 국내 뿌리기업의 현실”이라면서, 공정 최적화를 넘어 유연생산과 자율제조를 추진해야 한다고 짚었다. 또한 중견/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확산을 위해서는 대기업의 상생 노력 및 정부의 정책 고민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최태훈 연구소장   LG전자의 송시용 상무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 여정과 사례’ 발표에서 “스마트 공장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긴 여정을 짧게 가져가는 것이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시용 상무가 바라보는 스마트 공장은 새로운 생산 시스템의 초기 기획부터 구축, 안정화, 양산 운영까지 전체 라이프사이클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수단이다. 이를 위해 양산 운영 단계까지 빠르게 도달하는 것이 스마트 공장 성공의 열쇠라는 것이다. 또한, 송시용 상무는 LG전자가 구축한 스마트 공장인 ‘드림 팩토리’의 사례를 소개했다. 드림 팩토리는 양산 3년 전부터 초기 기획을 진행했고, 자동화를 위한 표준화와 공용화 등을 선결 과제로 추진했다. 이를 통해 제품 개발, 생산 시스템 및 SCM(공급망 관리), 공법 및 장비 등의 영역에서 자동화와 운영 최적화, AI 기반의 성능 예측과 실시간 설비 데이터 기반 고장 예지 등의 기능을 구축했다. 송시용 상무는 “생산 현장의 직접 영역 외에 간접 영역의 디지털 전환도 함께 추진해야 효용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LG전자 송시용 상무   현대자동차의 최영태 상무는 ‘현대자동차 HMGIS 스마트 팩토리 구축 사례 소개’에 대해 발표했다. 현대자동차는 미래 자동차 생산 기술을 연구 및 실증하기 위한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S)를 구축했다. HMGIS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스마트 공장 브랜드인 ‘이포레스트(E-FOREST)’를 실증하기 위한 테스트베드의 역할도 한다. 최영태 상무는 현대자동차가 추구하는 스마트 제조 플랫폼의 핵심 가치로 ▲휴머노이드 로봇 등을 활용한 자동화 ▲공장의 자율 운영 및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DF) ▲인체공학적인 스마트 공장 기술 ▲수소 에너지 기반의 넷제로 공장 등을 꼽았다. 또한, 스마트 공장 추진 사례로 ▲산업용 로봇/협동로봇, 머신비전, AI 기술을 활용한 조립 자동화 시스템 ▲자율주행, 통합 관제 기술 등을 활용한 경로 이송 물류작업의 자동화 시스템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시각화/공유하는 IoT 기반의 팩토리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데이터 분석/비전 품질 검사/생산 관련 정보 및 자동화 가이던스 제공 등을 위한 팩토리 AI를 소개했다.   ▲ 현대자동차 최영태 상무   에스엔에이치의 민태기 연구소장은 ‘공작기계의 역사와 제조업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 발표하면서 스마트 공장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는 데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소개했다. 공작기계의 역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오래 되어, 맷돌도 초보적인 공작기계로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이후 산업혁명 시기에는 증기기관 방적기가 등장하면서 의류의 생산성이 높아지고, 난방과 조리에 쓰고 남은 열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조리 기술이 발달하는 등 기계가 생활을 변화시키기도 했다. 특히 정밀가공 기술의 발전은 대포의 성능을 크게 높이면서 국제정세의 변화를 이끌었다. 비교적 최근에는 직렬 공정의 리스크에 대한 고민이 분산시스템과 CPS(사이버 물리 시스템) 등을 고민하게 했고, CNC 머신의 등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이어지는 시작점이 되었다. 민태기 연구소장은 “이후에도 공작기계는 더 많은 산업과 우리 생활 가까이 자리잡고 있다”면서, “제조현장과 제품 생산의 미래는 성능과 생산성을 넘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라는 흥미와 관심이 주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 에스엔에이치 민태기 연구소장   산업통상자원 R&D전략기획단의 임영목 MD는 ‘산업 R&D 정책 방향’에 대한 발표에서 “우리 정부는 자유무역 체제 하에서 기술 패권, 생산성 강화, 디지털 전환과 같은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R&D 및 정책 모델의 전환을 추진 중”이라면서, “첨단 전략 기술, 혁신 인재, 개방형 혁신, 산업 융합, 스케일업 등의 키워드를 정책에 반영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전했다. 정부는 파편적인 과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략적인 목표 아래 다양한 전문 분야를 연결해 산업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정책 거버넌스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임영목 MD는 이런 흐름에서 향후 정부 R&D 지원 정책의 주된 방향으로 ▲고위험 차세대 기술에 대한 R&D 투자 집중 ▲기업 등 민간의 기술 수요자 중심으로 프로세스 변화 ▲ 산업 단위의 공통 핵심기술에 대한 투자 확대 ▲기업 수요 기반으로 전략적 글로벌 공동 연구 추진 ▲민관 공동투자 대상 기업의 스케일업 지원 ▲선진 연구자의 참여 및 성장 지원 등을 꼽았다.   ▲ 산업통상자원 R&D전략기획단 임영목 MD   같이 보기 : [포커스] 디지털 제조 컨퍼런스, 제조산업 혁신 전략과 디지털 트윈의 활용 방안 소개
작성일 : 2024-05-02
알테어, 국내 제조 기업의 AI 기술 도입 위한 'AI 워크숍' 개최
알테어가 지난 4월 4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타워에서 ‘AI(인공지능)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AI for Engineers(엔지니어를 위한 AI)’를 주제를 내건 이번 워크숍은 AI 기술 도입 전략 및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주요 제조업체 실무진 및 오피니언 리더 300여 명이 참석했다. 알테어의 문성수 아시아태평양 수석부사장은 환영사에서 “제조업체가 AI 기술을 도입할 때에는 그들의 도메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알테어는 데이터 비전공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로코드/노코드 기반 데이터 분석 및 AI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국내 업체들의 고민을 해소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알테어의 수디르 파다키 글로벌 데이터 분석 디렉터는 “최근 제조업계는 전통적인 시뮬레이션 데이터 활용에서 데이터 기반의 AI 활용으로 전환하는 추세이다. 이를 위해 알테어는 자사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래피드마이너에 ‘CAE 커넥터’를 추가해, CAE 결과 파일을 바로 읽어들여 코딩 없이 다양한 변수에 따른 해석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요즘 기업에서 생성형 AI 시스템 구축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래피드마이너에 내장된 생성형 AI 기능을 활용하면 채팅창에서 데이터 분석 요구사항을 쉽게 요청할 수 있다. 한국어 자연어 처리도 지원해 한국 사용자에게도 편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알테어의 이승훈 기술 총괄 본부장은 “해석 결과를 얻는 과정은 제품 개발 단계에서 상당한 시간을 차지한다. 하지만 AI 기술을 적용해 해석 결과를 학습하고 적용하니 3시간 이상 걸리던 작업도 단 3초 만에 해석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AI 기술 도입은 제품 개발 단계를 대폭 단축시키며, 빠른 예측 결과를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알테어의 이번 워크숍에서는 산학연 영역의 여러 연사가 다양한 전문 분야와 관련된 AI 트렌드를 다뤘다. 황보현우 하나은행 자문위원이 ‘AI 시대의 경쟁 우위 전략’, 현대자동차 한용하 연구위원이 ‘자동차 CAE 부문에서의 AI 적용 사례 소개’, 계명대학교 김양석 교수는 ‘AI 시대의 셀프서비스 분석’을 주제로 최신 연구 결과와 산업 동향을 소개했다. 또한 ‘엔지니어링 분야에서의 AI 적용: 엔지니어들의 기회와 도전’ 를 주제로 진행한 패널 토론에는 LG전자,  현대자동차, 계명대학교에서 참가해 AI 기술 적용에 대한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알테어의 라비 쿤주 최고제품및전략책임자(CPSO)는 “다양한 전문성을 갖추지 않고는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하는 것이 어렵다”며, “알테어는 시뮬레이션과 AI, HPC 기술과 자원을 통합한 ‘알테어원’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의 AI 기술 도입 부담을 줄이고 현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4-05
SIMTOS 2024 ‘디지털 제조 & 뿌리산업 컨퍼런스’, 4월 4~5일 개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캐드앤그래픽스가 주관하는 ‘디지털 제조 & 뿌리산업 컨퍼런스’가 4월 4일~5일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7/8홀 내 컨퍼런스 룸 A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회인 SIMTOS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 1, 2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SIMTOS 2024 글로벌 디지털 제조혁신 컨퍼런스’는 부대행사로 개최된다. 캐드앤그래픽스가 주관하는 ‘디지털 제조 & 뿌리산업 컨퍼런스는 SIMTOS 대표 컨퍼런스로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해 양일 각 5개의 기조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4월 4일 진행되는 디지털 제조 컨퍼런스는 ‘AI 제조 혁신과 디지털 트윈’을 주제로 진행된다. KAIST 장영재 교수는 ‘AI 자율제조의 미래와 공작셀 소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공작기계 및 설비장비 산업은 단독 장비 제공에서 장비와 로봇 자동화 시스템 및 운영시스템이 통합된 솔루션 제공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AI 자율제조의 개념을 설명하고 물류 자동화 로봇, 운영 시스템을 통합한 AI 자율제조 유연공작셀을 소개한다. 네이버 클라우드 하정우 센터장은 ‘ChatGPT 1년, 초거대 AI가 불러온 변화와 우리의 전략’을 주제로, ChatGPT가 공개된 지 1년이 훌쩍 넘는 동안 전 세계적으로 생성형 AI가 큰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초거대 AI 기술 트렌드와 우리나라 경쟁력에 대해 소개한다. 현대미포조선 김희원 상무는 ‘조선산업의 설계-생산 일관화된 디지털 생산 플랫폼 구축 전략과 현황’을 주제로 미래 조선산업의 핵심경쟁력 확보를 위해 HD현대에서 추진하고 있는 선박의 설계부터 생산까지 모든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관리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 디지털 생산 플랫폼 구축에 대한 전략과 진행 현황을 설명한다. DN솔루션즈 이병곤 부사장은 ‘절삭 가공 산업의 AI 기반 자율제조’를 주제로, 반도체 산업과 자율주행과 비교하여 자율제조의 정의와 요구 사항들을 정리하고, 절삭 가공 산업에서 자율 제조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적 요소, Architecture 및 AI 역할을 설명하며, 구현 방식 및 방향성을 제시한다. 포스코DX 김미영 상무는 '제조 혁신의 미래, 디지털 트윈 추진 사례'라는 제목으로, 제조업의 당면 이슈 해결을 위한 솔루션으로서의 디지털 트윈의 개념과 구현 기술을 설명하고, 국내 1호 등대공장인 포스코의 디지털 트윈 추진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4월 5일 뿌리산업 컨퍼런스는 ‘뿌리산업 대전환, DX와 스마트팩토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최태훈 연구소장은 ‘미래 산업환경 대응 지능화 뿌리기술’을 주제로, 뿌리산업이 미래 산업과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중점 연구 개발 분야에 대해 소개한다. LG전자 송시용 상무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 여정과 사례’를 주제로, LG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여정과 사례를 소개하고, 올바른 접근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현대자동차 최영태 상무는 ‘현대자동차 HMGICS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례 소개’를 주제로, 현대차그룹 최초의 스마트팩토리인 HMGICS(현대차그룹 싱가포르 혁신센터)에 대한 주요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성에 대해 소개한다. 다양한 저서와 방송 활동으로 널리 알려진 에스엔에이치 민태기 연구소장은 ‘공작기계의 역사와 제조업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인류 문명의 혁신을 이끈 ‘마더머신’이라 불리는 ‘공작기계’를 통해 제조업의 미래를 조망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임영목 MD는 ‘산업 R&D 정책 방향’을 주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도전적 연구개발, 대형과제 중심 사업체계로 개편, 수요자 중심의 연구개발 프로세스, 미래세대 연구자 성장지원 등 혁신방안의 주요 골자를 소개한다. 이번 컨퍼런스를 주관하는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은 “올해 SIMTOS에서 진행되는 ‘디지털 제조 & 뿌리산업 컨퍼런스 2024’에서는 제조산업의 AI 제조 혁신과 디지털 트윈, 그리고 뿌리산업의 DX와 스마트 팩토리를 주제로, 각 분야 최고의 연사를 초빙해 제조산업과 뿌리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의 미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라면서, “평소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국내 최고 기업들의 사례 발표가 이어지는 만큼 현장에 참석하시어 인사이트를 얻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캐드앤그래픽스 지식방송 CNG TV에서는 3월 18일 오후 4시 ‘SIMTOS 2024와 디지털 제조 혁신 트렌드’라는 제목으로 SIMTOS 2024 프리뷰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방송에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상무, 인터엑스 박정윤 대표, 지멘스DI 김태호 이사가 출연하여 제조 AI 및 디지털 트윈 기반 자율공장, 자율머신에 대한 설명 및 사례 소개 등 디지털 제조를 위한 트렌드를 소개하고 관련 업계의 현재와 미래 등을 짚어볼 예정이다.
작성일 : 2024-03-15
SIMTOS 2024 디지털 제조 & 뿌리산업 컨퍼런스(캐드앤그래픽스 주관, 4.4~5, 킨텍스)
캐드앤그래픽스 컨퍼런스아래 내용이 보이지 않으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SIMTOS 2024 디지털 제조 & 뿌리산업 컨퍼런스 아젠다 (캐드앤그래픽스 주관, 4.4~5, 킨텍스)  1일차 (4월 4일, 목) 디지털 제조 – AI 제조 혁신과 디지털 트윈 개회사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AI 자율제조의 미래와 유연 공작셀 소개 / KAIST 장영재 교수 ChatGPT 1년, 초거대 AI가 불러온 변화와 우리의 전략 / 네이버 클라우드 하정우 센터장 조선산업의 설계-생산 일관화된 디지털 생산 플랫폼 구축 전략과 현황 / 현대미포조선 김희원 상무 절삭 가공 산업의 AI 기반 자율제조 / DN솔루션즈 이병곤 부사장 제조 혁신의 미래, 디지털 트윈 추진 사례 / 포스코DX 김미영 상무 폐회사 & 경품추첨 /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   2일차 (4월 5일, 금) 뿌리산업 – 뿌리산업 대전환, DX와 스마트팩토리   미래 산업환경 대응 지능화 뿌리기술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최태훈 연구소장 스마트 팩토리 구축 여정과 사례 / LG전자 송시용 상무 현대자동차 HMGICS 스마트 팩토리 구축 사례 / 현대자동차 최영태 상무 공작기계의 역사와 제조업의 과거와 미래 / 에스엔에이치 민태기 연구소장, 작가 산업 R&D 정책 방향 / 산업통상자원 임영목 MD 폐회사 & 경품추첨 /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 
작성일 : 202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