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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항공"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166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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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스캐닝 소프트웨어 지오매직(Geomagic) 체험판 다운로드
3D 스캐닝은 3D 시스템즈와 함께! 3D시스템즈코리아는 3D 스캐닝 소프트웨어 Geomagic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소프트웨어는 물론 전세계 다양한 스캐너 개발사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초소형 스캐닝 부터 대형물 스캐닝까지, 자동차, 전기/전자, 우주/항공 등 다양한 산업에서 여러분이 원하시는 솔루션을 3D 시스템즈의 3D 스캐닝 전문가들이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 드립니다 체험판 다운로드 Geomagic Design X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모든 기능을 사용해 볼 수 있는 15일 무료 평가판을 등록해 주세요. 별도로 명시되지 않는 한 모든 공란을 작성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 액세스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유효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 주셔야 합니다. 요청을 보낸 후 통지를 받게 됩니다. 확인 이메일이 메일 수신함으로 전송되지 않는다면 스팸 메일함이나 대용량 이메일 폴더를 확인해 주세요. 이 무료 평가판은 Geomagic Design 소프트웨어에만 적용됩니다. 또한 스캔 장치가 필요합니다.   Geomagic Control X 사용해 보기 Geomagic Control X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모든 기능을 사용해 볼 수 있는 15일 무료 평가판을 등록해 주세요. 별도로 명시되지 않는 한 모든 공란을 작성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 액세스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유효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 주셔야 합니다. 요청을 보낸 후 통지를 받게 됩니다. 확인 이메일이 메일 수신함으로 전송되지 않는다면 스팸 메일함이나 대용량 이메일 폴더를 확인하세요. 이 무료 평가판은 Geomagic Control X 소프트웨어에만 적용됩니다. 또한 스캔 장치가 필요합니다.  
작성일 : 2020-09-20
폼랩, 비용 효율적인 산업용 대형 3D 프린터 출시
폼랩(Formlabs)이 SLA(광경화성수지 적층조형) 방식의 대형 3D 프린터 ‘폼 3L(Form 3L)’과 생체 적합성 재료에 최적화되어 덴탈 및 의료용 기구 생산이 가능한 3D 프린터 ‘폼 3BL(Form 3B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폼랩은 주력 상품인 폼 3L을 오늘부터 유럽과 북미지역으로 출하하며, 한국에는 올해 4분기부터 출하할 예정이다. 두 대형 3D 프린터의 본격 출시에 따라 SLA(광경화성수지 적층조형) 방식의 대형 3D 프린터 라인업이 확장되어 제조사들과 사업자 및 제작자들은 높은 수준의 정밀도를 요하는 대형 부품 출력이 가능해졌다. 또한 폼랩은 완전 자동화된 후처리 시스템이 탑재된 대형 인쇄용 레진 자동세척기 ‘워시 L(Wash L)’과 경화기 ‘큐어 L(Cure L)’을 2021년 출하할 예정이다. 폼 3L&폼 3BL   경화기 큐어L&세척기 워시L   폼랩은 전문가형 데스크톱 3D 프린터 기업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7만 대 이상의 프린터를 판매하였으며 이제 기존 3D 프린터뿐만 아니라 대형 프린터 분야에서도 사용 편의성, 높은 가치성과 함께 전문가 수준의 품질을 구현하게 됐다. 맥스 로보브스키(Max Lobovsky) 폼랩 공동 창업자 겸 CEO는 "폼랩의 대형 3D 프린터들은 ‘폼 1(Form 1)’ 출시 때와 마찬가지로 3D 프린팅 산업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지난 20여년간 대형 3D 프린팅을 주도해 온 기업들은 3D 프린팅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혁신과 민첩성이 부족했다.”며, “폼랩은 앞으로 3D 프린팅 산업의 변화를 주도할 것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폼 3L과 폼 3BL은 높은 품질을 유지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로운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할 것이다. 우리는 이 기술을 통해 자동차, 항공 우주 등 대형 빌드 플랫폼 산업에서 3D 프린팅이 어떻게 활용될지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0-09-16
2020 인사이드 3D프린팅, 11월 18일 개최 예정... 컨퍼런스 연사진 공개
세계 3대 적층제조 전문 행사인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이하, 인사이드 3D프린팅)의 컨퍼런스가 11월 18일~20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이번 행사의 연사진이 공개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인사이드 3D프린팅은 세계 최대 3D프린팅 언론사(3DPrint.com), 시장조사 전문기관(SmarTech Analysis), 글로벌 전문투자기관(3DR Holdings),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사진> 2019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패널토론 모습 인사이드 3D프린팅은 크게 전문 전시회, 국제 컨퍼런스로 구성된다. 전문 전시회는 11월 18-20일, 킨텍스 1전시장 5홀에서 정상 개최된다. 올해 전시회는 골드 스폰서로 참가하는 스트라타시스(더블에이엠), 실버 스폰서인 한일프로텍, 삼영기계, 상상이상 3D프린팅을 비롯해 국내외 약 70개사 25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국제 컨퍼런스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11월 18일)은 킨텍스 1전시장 그랜드 볼룸에서 현장 세미나로, 둘째 날(11월 19일)은 온라인(비대면) 세미나로 개최된다. 올해 주요 연사로는 유럽 최대의 철강 기업이자 승강기 제조사로 잘 알려진 티센크루프(Thyssenkrupp)의 아비나브 싱할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들 수 있다. 그는 ‘산업용 3D프린팅과 글로벌 활용사례’라는 주제로 우주항공, 자동차, 치과, 해양, 운송, 천연자원 산업 등 적층제조 기술의 무궁무진한 활용 가능성에 대해 발표한다.   <사진> 2019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발표모습 (Joris Peels, Editor in Cheif, 3DPrint.com) 최근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건축 3D프린팅 전문가들도 주요 연사진에 이름을 올렸다. 2017년 유럽 최초로 3D프린팅 건축물 봇(BOD), 길이 27미터의 세계 최대 3D 건설용 프린터를 제작한 코봇 인터내셔날의 창업자 헨릭 닐슨은 ‘세계 건물 및 콘크리트 구조물의 3D프린팅 기술 현황’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또 하나의 건축 3D프린팅 전문기업 에어랩 싱가포르(AIRLAB Singapore)의 공동 창업자 카를로스 바논은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 선정, 런던디자인미술관의 올해의 디자인상, 독일 디자인위원회의 아이코닉 어워드 수상 등 건축 3D프린팅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싱가포르 최초의 기능성 스테인레스강 3D프린팅 공간 프레임 구조’라는 제목으로 발표 예정이다. 3D프린팅에 특화된 독일계 전략적 투자전문기업인 에이엠벤처스(AM Ventures)의 이상민 아시아 지역 총괄이사는 ‘적층제조 산업에서 스타트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에이엠벤처스의 스타트업 투자 사례로는 소프트웨어(3Yourmind), 하드웨어(Sintratec, DyeMansion), 소재(Elementum 3D) 및 애플리케이션(Conflux) 부문 등 다양하다. 이 외에도 미국 주요 금속 3D프린팅 전문기업 벨로쓰리디(Velo3D)의 트래비스 그로쇼스케 엔니지어, 세계 최대 해양산업 그룹 빌헬름센(Wilhelmsen)의 하콘 엘렉자르 최고혁신책임자, 현대자동차 그룹의 조신후 책임 연구원 등 20여명이 주요 컨퍼런스 연사진으로 확정되었다. 행사 주최측은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 연사들을 국내에서 직접 볼 수 없는 건 아쉽다”라고 밝히면서도 “대신 코로나19로 촉발된 물류 및 공급망 혁명, 인더스트리 4.0, 인공지능, 의료, 해양 및 건축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적극 활용 중인 3D프린팅 기술을 온라인(사전녹화) 방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0-09-11
극지연구소-DJI, 드론 이용한 극지방 연구 활성화 위해 MOU 체결
극지연구소와 DJI가 극지방에서 드론을 활용 극지 연구 발전에 기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MOU를 인천 송도 국제 도시에 자리한 극지연구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극지분야 전문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극지연구소는 DJI와 MOU 를 통해 ▲ 최신 드론 기술을 활용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극지방에서의 연구 방법 및 기술 협력 ▲드론을 활용한 극지 연구 분야 지속 발굴 및 개발 ▲연구 및 과학 분야에서 드론 활용의 효과 및 사례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극지연구소는 이미 남극의 세종 과학기지, 장보고 과학기지 등에서 다양한 극지방 생물의 서식지 환경 및 개체수 파악 연구, 육상 식생분포 및 지형정보 획득, 혹독한 극지 환경에서 연구원들의 안전한 이동 경로 확보를 위한 크레바스(빙하 사이의 빈 공간) 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드론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DJI는 극지연구소가 첨단 드론 기술을 활용해 더 많은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를 이어갈 수 있도록드론 분야 기술 지원 및 협력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극지기술개발 지원부장 이주한 박사(왼쪽), DJI 정책 총괄 정경륜(오른쪽) 극지연구소의 극지기술개발 지원부장 이주한 박사는 “극지 연구 분야에서 드론의 활용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드론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DJI와의 협력으로, 드론의 활용 제약성을 극복하고 활용 분야를 넓혀 극지 연구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DJI의 정경륜 정책 총괄은 “드론 기술이 기존에 활용되던 맵핑, 항공 촬영 뿐 아니라 혹독한 환경의 극지 연구에도 활용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세계적인 극지 연구 선도기관인 극지연구소가 드론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연구 과제들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술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MOU 의의를 밝혔다.
작성일 : 2020-09-10
스컹크 웍스, "디지털 스레드로 제품 개발 속도와 효율 높였다"
다쏘시스템코리아가 9월 9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3D익스피리언스 버추얼 콘퍼런스'에서 스컹크 웍스가 제품 개발 전반의 디지털 데이터 흐름과 프로세스를 향상시킨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의 효과를 소개했다. 스컹크 웍스(Skunk Works)는 미국의 항공/국방 기업인 록히드 마틴의 개발 부서 중 하나로 U-2 정찰기, SR-71 블랙버드 정찰기, F-117 나이트호크 공격기, F-22 랩터 전투기, F-35 라이트닝 2 전투기 등을 개발해 왔다.   ▲ 스컹크 웍스가 개발한 SR-71의 조립 공장(이미지: Wikimedia Commons)   록히드 마틴의 통합 시스템 부서를 총괄하는 르네 파스만(Renee Pasman) 디렉터는 "스컹크 웍스는 록히드 마틴의 항공우주 및 방위 포트폴리오의 선두에 서 왔다"면서,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스레드 기술을 도입하면서, 빠른 시간에 최고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개념설계부터 모델링, 시뮬레이션, 제조, 유지보수, 폐기까지 제품 라이프사이클 전체를 아우르는 개발 프로젝트에 디지털 스레드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모든 영역에서 데이터의 확보와 의사결정 그리고 협업이 더욱 쉽고 빨라졌다는 설명이다. 특히 파스만 디렉터는 설계와 제조, 유지보수 영역에서 디지털 스레드의 효과를 소개했다. 스컹크 웍스는 제품 설계에 CAD를 사용하고 있는데, 3D 설계와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MBSE)를 결합하는 것이 설계 영역에서 디지털 스레드의 핵심이었다. 스컹크 웍스는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3D를 결합함으로써 물리 모델이 고객의 요구사항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스컹크 웍스 내부 및 외부 협력사와도 실시간 협업을 진행하고 싱글 소스에서 최신 데이터를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제품 개발 초기부터 다양한 관점을 설계에 통합 반영할 수 있게 된 것도 주요한 효과 중 하나이다. 제조 측면에서 스컹크 웍스는 디지털 스레드 기술을 로보틱스 설계에 적용해 자동화 수준을 높일 수 있었다.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뿐 아니라 ERP(전사 자원 계획) 및 MES(제조 실행 시스템)를 통합해 업무 진행 및 정보 흐름이 개선되고, 제조 시뮬레이션 기술을 제품 개발 라이프사이클의 더 앞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3D 기반의 가상 제조 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다. 가상 제조 환경은 설계와 생산의 간격을 더욱 좁히고 데이터 공유를 강화해 생산을 고려한 설계가 향상되는 효과가 있었다. 유지보수를 고려한 설계는 수년간의 경험이 필요한 전문가의 영역이었다. 디지털 스레드는 이런 전문성을 더욱 넓은 범위에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제품 라이프사이클의 더 빠른 시기에 모든 프로그램에 전문성을 접목할 수 있고, 제조와 유지보수의 협업 및 매끄러운 데이터 흐름을 구현해 생산이나 설계 단계까지 돌아가 빠르게 데이터를 수정할 수 있게 되었다.   ▲ 르네 파스만 디렉터는 디지털 스레드로 "설계, 제조, 유지보수 등 전체 제품 라이프사이클이 연결되고 협업이 향상되었다. 결과적으로 제품 개발 시간과 품질도 개선되었다"고 소개했다.   파스만 디렉터는 "디지털 스레드 안에서는 설계, 제조, 유지보수가 각각 분리된 형태(silo)로 움직이지 않고, 라이프사이클의 각 단계간 협업이 원활하다. 제품이나 프로세스를 변경해야 할 경우에도 빠르게 실행할 수 있고 데이터의 흐름이 향상되면서, 결과적으로 고객 대응 및 제품 전달 시간도 줄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작성일 : 2020-09-09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및 연산 스토리지를 위한 Arm Cortex-R82 프로세서 발표
영국의 반도체 설계(IP) 및 IoT 서비스 기업 Arm이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및 연산 스토리지를 위해 설계된 Cortex-R82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Arm Cortex-R82는 이전 세대에 비해 최대 2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며, 연산 스토리지(computational storage)를 통해 데이터에 근접한 곳에서 프로세싱이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작업 효율성과 인사이트 발굴 능력을 높인다. 또한 IoT(사물인터넷), ML(머신러닝) 및 엣지 컴퓨팅 등을 아우르는 폭넓은 분야에 적용될 수 있으며, 높은 유연성을 갖춘 아키텍처를 제공해 출시 비용과 시간을 단축한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의하면 2025년에는 79제타바이트(ZB) 이상의 IoT 데이터가 존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러한 데이터의 실질적인 가치는 데이터가 생산하는 인사이트에 있다. 데이터 소스에 더 가까이 접근할수록 향상된 보안, 지연 시간 및 에너지 효율성으로 인해 이러한 인사이트를 더 잘 추출할 수 있게 된다. 연산 스토리지는 스토리지 디바이스에 프로세싱 능력을 직접 부여함으로써 기업이 안전하고 빠르며 쉽게 중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데이터 스토리지의 중요한 퍼즐 조각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토리지에 대한 전문성과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Arm은 이러한 시장 니즈의 변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입지를 다졌다. 약 85%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컨트롤러와 SSD 컨트롤러가 Arm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Arm은 이미 수십억 개의 스토리지 디바이스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잡았다. 더 나아가, Arm은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및 연산 스토리지 솔루션의 개발과 구축을 가속화하도록 설계된 최초의 64비트 및 리눅스(Linux) 지원 Cortex-R 프로세서인 Arm Cortex-R82를 선보였다.   ▲ 이미지: Arm   새로운 Arm Cortex-R82는 이전 세대의 Cortex-R에 비해 작업 부하에 따라 최대 2배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이 머신러닝과 같은 새로운 워크로드(workload)를 실행하는데 걸리는 지연 시간이 더욱 짧아졌으며, Arm Neon 기술 옵션을 추가하면 이를 더욱 가속화할 수 있다. 64비트 CPU인 Cortex-R82는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에서 향상된 데이터 처리를 위해 최대 1TB의 DRAM에 액세스할 수 있다. Cortex-R82는 MMU(Memory Management Unit) 옵션을 통해 풍부한 운영 체제가 스토리지 컨트롤러에서 직접 실행될 수 있도록 한다. 즉, Cortex-R82는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새롭고 향상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데이터가 저장된 곳에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게 되면, IoT, ML 및 엣지 컴퓨팅 등을 아우르는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엄청난 기회가 열린다. 이는 스토리지 사용 사례에서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례로 대용량 파일을 이동할 필요가 사라지고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가 강화되어 데이터베이스 가속화를 실현할 수 있게 되며, 비디오 트랜스코딩의 경우에는 스트리밍을 위해 데이터가 보다 효율적으로 트랜스코딩 및 인코딩되어 필요에 따라 비트 전송률과 해상도를 스토리지 내에서 조절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데이터를 저장 위치에서 프로세싱하는 것은 운송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최신 항공기는 하루에 수 테라바이트(TB)의 데이터를 생산하는데, 일반적으로 이러한 데이터는 분석을 위해 항공기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된다. 연산 스토리지는 항공사가 해당 데이터를 드라이브에서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해, 항공기 착륙 후 30분 이내에 다음 비행을 위한 안전 점검을 완료함으로써 정비소요시간(turnaround time)을 단축하고 승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안전성을 제공한다. 스토리지 시장이 발전함에 따라, 파트너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요소 중 하나는 유연성이다. Cortex-R82 프로세서의 새로운 기능은 파트너들이 최대 8개 코어의 멀티코어 구현을 설계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하며, 소프트웨어의 외부적인 요구사항에 따라 스토리지 컨트롤러에서 실행되는 워크로드의 유형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주차장은 정기적으로 영상 감시를 이용해 번호판 정보를 인식하고, 해당 정보는 추후 주차 비용 청구에 활용된다. 주간에는 차량 등록 번호 데이터가 수집되므로, 대부분의 코어가 집중적인 저장을 위해 사용된다. 야간에는 코어들이 비용 청구를 위한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사용되며, 필요한 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을 수행하기 위해 조절된다. 스토리지 컨트롤러가 각 시장과 기능을 충족시키기 위해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Cortex-R82는 높은 유연성을 갖춘 아키텍처를 제공해 출시 비용과 시간을 단축한다. 미래의 사용사례에 필요한 SoC(시스템 온 칩)를 개발하기 위해 파트너들은 쉽고 비용 효과적인 기술에 액세스할 수 있어야 하며, 더 중요한 것은 소프트웨어가 잘 작동한다고 확신할 수 있어야 한다.  Arm은 Cortex-R82가 Arm 리눅스와 서버 에코시스템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리눅스 실행 기능은 개발자들이 도커(Docker)와 쿠버네티스(Kubernetes)처럼 완전히 새로운 소프트웨어 도구와 기술을 그들의 스토리지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다 신속한 구현 방식을 제공한다. 또한 Cortex-R82는 Arm의 보안 기반을 활용하며 Arm 트러스트존(TrustZone)과 호환되므로, 다른 리눅스나 실시간 워크로드에서 스토리지 컨트롤러 펌웨어가 분리되도록 한다. Arm의 스토리지 솔루션 디렉터인 닐 워드뮬러(Neil Werdmuller)는 “수십억 개, 나아가 수조 개의 커넥티드 디바이스가 존재하는 세상에서 데이터 프로세싱이 클라우드에서만 수행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Cortex-R82는 기업들이 더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인사이트를 창출하고 향후 IoT 시장의 전개에 있어서 최대한의 가치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0-09-09
다쏘시스템, 지속가능한 혁신 방향 제시하는 ‘3D익스피리언스 콘퍼런스’ 온라인으로 개최
다쏘시스템은 연례 사용자 행사인 ‘3D익스피리언스 콘퍼런스’를 9월 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D익스피리언스 콘퍼런스는 ‘버추얼 트윈, 코로나 팬데믹 극복의 열쇠’를 주제로 설계, 시뮬레이션, 제조 분야의 디지털 혁신 방향성을 소개한다. 3D익스피리언스 콘퍼런스는 다쏘시스템 솔루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와 업무 방식의 혁신, 비즈니스 연속성 달성 및 혁신 가속화 방안에 대한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올해 3D익스피리언스 콘퍼런스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8개의 트랙과 50여 개의 세션에서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내 주요 애플리케이션인 카티아(CATIA), 시뮬리아(SIMULIA), 델미아(DELMIA), 에노비아(ENOVIA), 바이오비아(BIOVIA) 등에 대한 소개와 활용방안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또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장인 ‘플레이그라운드’도 마련된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을 아우르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전략 업데이트와 비즈니스 성장 및 혁신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기조연설에서는 록히드 마틴의 연구개발 혁신조직인 ‘스컹크웍스(Skunk Works)’의 통합 시스템 부서 총괄 디렉터 르네 파스만(Renee Pasman)이 ‘디지털 연속성(Digital Thread)’을 주제로, 비즈니스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스컹크웍스는 협업, 민첩성, 효율성 등을 극대화한 스타트업 형태의 소규모 혁신 조직으로 유인기, 무인기, 선박 등 다양한 록히드 마틴 제품군의 연구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이 외에도 3D익스피리언스 콘퍼런스에서는 현대자동차, LG이노텍, 넥센타이어, 한화디펜스, 포스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SK바이오팜, PSK, 포어시스 등 다양한 산업군의 국내 선도기업 및 스타트업이 대거 참여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도입을 통한 혁신사례를 발표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조영빈 대표는 “오늘날 위기가 비즈니스 방식과 시장요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변화의 시대가 도래했다. 버추얼 트윈 기술이 위기와 기회의 대전환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다”라며, “이번 콘퍼런스에서 다쏘시스템이 제안하는 지속가능한 혁신을 통해 오늘날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의 비즈니스 시대를 이끌 수 있는 풍부한 인사이트 및 노하우를 알아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0-09-03
리스케일, 바이오 분야로 클라우드 HPC 플랫폼 확장 계획
클라우드 HPC(High-performance Computing: 고성능컴퓨팅) 솔루션 기업인 리스케일(Rescale)은 바이오 업계에서의 컴퓨팅 자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자사의 클라우드 HPC 플랫폼 활용 범위를 넓힌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컴퓨팅 업계는 급증하는 컴퓨팅 리소스 수요를 맞추는데 클라우드 HPC가 적합한 솔루션이라는 점을 꾸준히 내세워왔다. 갑자기 늘어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없고 초기 도입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바이오 분야에서 클라우드 HPC는 대규모 연산이나 동시에 많은 양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서 신약 및 진단 키트 개발, 바이러스 확산 예측, 유전자 변이체 분석 등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리스케일은 자사의 솔루션에 대해 "단순히 고성능 컴퓨팅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즉시 연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이 최적화한 플랫폼인 점이 차별점"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2011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한 리스케일은 2019년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오라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중공업, 항공, 반도체, 오토모티브,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그 동안 클라우드 HPC 환경 구축과 운용을 지원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이오 산업에도 적용하겠다는 것이 리스케일의 전략이다. 리스케일의 솔루션은 멀티 클라우드 기반으로 연구 특성에 따라 CPU, GPU, 고사양 메모리 등 다양한 컴퓨팅 자원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런 특징을 바탕으로 리스케일은 기업이 자체 IT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가 없고, 강화된 보안 및 관리자 대시보드를 제공하는 점 등도 바이오 업계 연구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편, 리스케일은 바이오 분야에서 자사의 클라우드 HPC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 사례도 소개했다. 유전체 분석 기업인 바이오나노 지노믹스(Bionano Genomics)는 리스케일 플랫폼에서 Saphyr 시스템을 적용해 유전체 변이 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동시에 수많은 양의 환자 DNA 데이터를 분석하고 복잡성을 빠르게 해석해 개인의 특성에 맞는 처방과 치료법을 발굴하기 위해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다. 국내 AI 신약 발굴 업체인 에이조스바이오는 리스케일 클라우드 플랫폼상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신약 발굴 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에이조스바이오는 리스케일이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지원하는 ‘Tech Against Covid’ 프로그램에도 선정되기도 했는데, 현재 컴퓨팅 자원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저분자 기반 코로나 치료제의 라이브러리를 구축하는 연구를 펼치고 있다.
작성일 : 2020-09-01
트윈모션 2020.2: 쉽고 빨라진 리얼타임 3D 건축 시각화 솔루션
개발 및 공급: 에픽게임즈 주요 특징: 새로운 애니메이션 및 공정 툴, 보다 사실적인 머티리얼 및 이펙트, 그리고 애니메이션이 적용된 신규 스마트 애셋 등이 추가   트윈모션은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건축과 건설, 도시 계획 및 조경 산업 분야에서 차원이 다른 리얼타임 건축 시각화를 제공하는 시각화 툴로, 쉽고 강력한 기능 덕분에 초보자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사용하는 필수도구이다. 트윈모션을 사용하면 몇 초 만에 BIM 및 CAD 모델을 리얼타임 경험으로 바꿀 수 있으며, 전례 없는 리얼타임 퀄리티와 클릭 한 번으로 선호하는 CAD 툴과 직접 동기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트윈모션 2020.2’는 새로운 애니메이션 및 공정 툴, 보다 사실적인 머티리얼 및 이펙트 그리고 애니메이션이 적용된 신규 스마트 애셋 등이 추가되어 또 다른 차원의 빠르고 쉬운 리얼타임 건축 시각화를 경험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및 공정 툴 값을 설정할 수 있는 반응형 문 싱글, 더블, 슬라이딩, 포켓 문 등 폭넓은 종류의 새로운 문 애셋들이 추가됐다. 또한, 기존 공간에 자동으로 크기가 변경돼 장착되며, 카메라 및 사람 애셋의 근접도에 따라 자동으로 열리도록 설정할 수 있다. 다양한 스타일과 손잡이, 경첩, 문틀 등을 선택할 수 있어 조합 가능한 베리에이션의 종류가 매우 방대해졌다.     애니메이터 오브젝트 새롭게 추가된 애니메이터 오브젝트는 회전 또는 이동 위젯에 오브젝트를 연동하여 문이나 창문, 엘리베이터 등 직접 제작한 오브젝트에 애니메이션을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어린이 회전목마, 접이식 지붕, 산업단지 출입구 그리고 자동 볼라드 프리셋이 포함돼 있다.     보다 빠르고 쉬워진 공정 사용자들은 이번에 추가된 ‘멀티트랙 타임라인 기반 공정 툴’을 통해 프로젝트의 건설 일정을 각 공정 단계로 보여주거나 다양한 베리에이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영상을 훨씬 빠르고 쉽게 제작할 수 있다.     향상된 사실감 더욱 사실적인 물 표현 물 재질의 향상으로 깊이의 변화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됐으며, 보다 사실적인 호수와 연못, 강, 수영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렌더링 퀄리티가 더욱 높아졌다.     비와 물웅덩이 표현 날씨 시스템으로 비에 젖은 표면 머티리얼과 물웅덩이를 더욱 사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비 오는 날의 모습을 훨씬 자연스럽게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향상된 자동차 재질 기본 자동차 애셋의 재질에 차체 표면의 광택제를 시뮬레이션하는 클리어 코트 이펙트가 포함되어 자동차 페인트를 더욱 사실적으로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신규 및 업데이트된 애셋 동아시아 식생 추가 대한민국과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흔하게 자라는 식생 15종이 추가됐다. 모든 식생은 사계절, 수령 3종으로 준비되어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시각화할 수 있다. 이제 새로운 식생 애셋을 활용해 동아시아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젝트에 현지 환경을 보다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다.     새로운 중장비 다수의 기존 중장비 애셋들이 애니메이션 릭이 포함된 고퀄리티 버전으로 교체됐다. 또한 자회사 로고를 적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제공되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공정 단계를 더욱 사실적으로 시각화할 수 있다.     맞춤형 스마트 항공기 각종 부품에 다른 색상과 커스텀 로고를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맞춤형 항공기 애셋이 추가됐다. 그 뿐만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항공기의 조명이 자동으로 반응한다.     데이터스미스 파일 임포트 지원 트윈모션 2020.2에는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에 탑재되어 있는 데이터스미스가 신규로 지원돼, 파일을 손쉽게 임포트할 수 있게 됐다. 데이터스미스는 오토데스크 3ds 맥스 및 20개 이상의 다양한 캐드 소스, 스케치업, 라이노 3D, 솔리드웍스 등에서 제작한 데이터를 언리얼 엔진 4로 쉽게 가져올 수 있도록 해주는 툴과 플러그인 모음이다. 데이터스미스는 미리 구성되어 있는 신과 복잡한 어셈블리를 규모나 밀도, 복잡도에 상관없이 한꺼번에 가져올 수 있게 해주며, 신과 어셈블리를 청크 단위로 분해하고 각각을 FBX 임포트 파이프라인을 통해 엔진에 전달한 뒤 언리얼 에디터에서 재구성할 필요 없이 가져온 애셋과 레이아웃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다이렉트 링크 버전 지원 업데이트 트윈모션 2020.2에는 아키캐드 24(ARCHICAD 24), 레빗 2021(Revit 2021), 라이노 7(Rhino 7), 릭캐드 10(RikCAD 10) 및 스케치업 프로 2020(SketchUp Pro 2020) 지원이 추가됐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볼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20-09-01
[피플&컴퍼니] 3D 프린팅 기술의 사회/환경 영향을 고려해야
머티리얼라이즈 윌프리드 반크란 대표 인터뷰 (2)   머티리얼라이즈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본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머티리얼라이즈의 윌프리드 반크란(Wilfried Vancraen) 대표는 지난 30년간 3D 프린팅이 새로운 제조기술을 넘어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산업과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는 기술로 발전해 왔다고 짚었다. 또한, 제조기술로서 지속가능한 3D 프린팅을 위해 제조 워크플로의 혁신뿐 아니라 사회적/환경적 영향까지 폭넓게 고민해야 한다고 전했다. ■ 정수진 편집장   (1) 3D 프린팅의 미래는 지속가능성에 있다 (2) 3D 프린팅 기술의 사회/환경 영향을 고려해야   올해 들어 코로나19가 전세계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글로벌 팬더믹 상황 아래 많은 기업에서 비즈니스 목표와 전략의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3D 프린팅 분야에서는 어떤 변화와 도전과제가 있는지 자동차와 항공산업 등 몇몇 산업군은 이번 코로나 위기로 큰 충격을 받았다. 이들 산업군은 제품 혁신과 새로운 제품의 개발을 위해 3D 프린팅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제조 공정의 일부로서도 3D 프린팅을 사용한다. 결과적으로, 코로나19는 3D 프린팅 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반면 이번 위기는 3D 프린팅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3D 프린팅은 빠르고 지역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제조를 가능하게 한다. 위기 상황에서는 공급망이 느려지거나 멈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빠르고, 지역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제조 방법을 찾는다. 개인적으로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적용된 3D 프린팅의 다양한 사례들이 3D 프린팅에 대한 새로운 추진력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하며, 이를 바탕으로 3D 프린팅을 전체 제조 과정의 일부로 채택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여러 기업에게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업들이 3D 프린팅으로 눈을 돌리면서, 이들 기업을 이해시켜야 하는 부분도 있다. 프로토타입을 3D 프린팅으로 제작하는 것과 같이 긴급하거나 임시적인 생산 요구에 대응하는 것보다, 지속 가능한 최종 제품을 만들기 위해 3D 프린팅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는 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서 급하게 3D 프린팅으로 바꾸려는 일부의 사람들은 3D 프린팅 과정의 복잡성에 실망하거나 헤맬 위험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머티리얼라이즈는 30년 동안의 AM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마인드웨어 컨설팅(Mindware consultancy)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 회사들이 의미 있는 응용 분야를 파악하고 3D 프린팅을 사용하여 단순한 빠른 시제품 제작이나 사전 제작 시리즈를 넘어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3D 프린팅이 산업계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 또는 가능성은 무엇이라고 보는지 3D 프린팅은 적은 수의 생산이 필요할 때 빠르고 일괄적으로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디지털 제조기술이다. 지역 내 제작도 가능하다. 이번 사태와 같이 여행과 운송이 어려워지는 경우에도 지역 제조 능력이 매우 중요해진다. 적층제조는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몇 시간 만에 전 세계에 보급할 수 있는 강력한 디지털 제조 기술을 입증하고 있다. 동시에 머티리얼라이즈가 시중에 내놓은 의료용 3D 프린팅 제품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점이 매우 중요했다. 머티리얼라이즈는 전 세계 등지에서 인증된 의료용 3D 프린팅 분야에서 수십 년의 경험을 가지고 있어, 닙 마스크(NIP mask connector)와 같은 3D 프린팅 가능한 의료기기를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시장에 내놓을 수 있었다.   ▲ 머티리얼라이즈는 지난 4월 손을 대지 않고 문을 열 수 있는 ‘핸즈프리 도어 오프너’의 디자인 파일을 공개해 누구나 3D 프린팅할 수 있도록 했다.   머티리얼라이즈는 3D 프린팅을 위한 핸즈프리 도어 오프너의 설계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를 진행하게 된 계기와 과정에 대해 소개한다면 3D 프린터로 제작된 도어 오프너는 팔 안쪽으로 도어를 열고 닫을 수 있어 도어 손잡이와 직접 접촉할 필요가 없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3D 프린터로 제작한 도어 손잡이에 대한 아이디어는 직원과 방문객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위한 머티리얼라이즈의 내부 회의에서 처음 나왔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디자인의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곧 분명해졌고 디자인을 무료로 배포하기로 결정하였으며, 3D 프린터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디자인 파일을 내려받아 몇 시간 안에 바로 3D 프린팅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이 도어 오프너는 전 세계에서 매우 빠르게 확산되어 이용 가능한 아이템이 되었다. 머티리얼라이즈가 30여 년간 쌓아온 3D 프린팅 분야의 전문성과 3D 프린팅 기술의 장점이 합쳐져, 하루가 안 되는 시간 안에 하나의 아이디어를 혁신적인 제품으로 즉시 바꿀 수 있었던 사례였다. 디자인을 디지털로 사용 가능하게 함으로써 전 세계 어디든 3D 프린터로 생산해 몇 시간 안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핸즈프리 도어 오프너의 경우 벨기에에서 제품을 디자인하고 아시아, 유럽, 미국 등에서 도어 오프너를 3D 프린팅할 수 있게 됐다. 이 디자인은 전 세계에서 총 12만 회 이상 다운로드되었고, 계속해서 그 횟수가 늘고 있다.   한국의 3D 프린팅 시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 한국 시장에 대한 계획이 있다면  한국이 순수한 기술 개발에 초점을 둔 단계에서 적용 사례를 개발하는 단계로 넘어간다면, 한국의 적층제조 시장이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왔다.  실제로,  한국 정부의 실증 지원 사업을 통한 경쟁력 있는 응용분야 발굴 노력과 더불어, 머티리얼라이즈와 울산시의 코크리에이션(co-creation) 사례 발굴 협력을 통해 기업이 3D 프린팅을 사업에 적용하고 혜택을 받도록 할 수 있었다.  2019년 벨기에 로열 국빈의 방한 때는 한전KPS와 3D 프린팅의 잠재력을 공동 발굴하는 협약을 체결하여, 3D 프린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응용 분야를 발굴하고 공정 개선을 위해 협력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한전 KPS의 디지털 제조 기술을 가속화하고, 3D 프린팅 공장을 개발하려는 장기 계획을 지원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3D 프린팅은 오랫동안 프로토타이핑을 위한 기술로 여겨져 왔지만, 이제 최종 제품을 만들기 위해 3D 프린팅을 사용해야 할 때가 왔다. 더 나은 장비, 재료, 소프트웨어의  지속적인 기술 발전은 3D 프린팅에 대한 새로운 흥분과 인식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전체 제조업의 절반 이상이 본격적인 3D 프린팅 생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 제조업에 있어 중요한 발전이다. 한국 정부는 이를 이해하고 디지털 기술과 제조업의 융합에 초점을 맞춘 성장 로드맵을 제시해, 생산 공정과 공장이 더 스마트하고 잘 연결되도록 하고자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많은 한국 기업들은 3D 프린팅을 어떻게 채택해야 할 지 확신을 못하고 있고, 그 결과 뒤쳐질 위험을 안고 있다. 머티리얼라이즈는 지난 30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내 제조업체들과 적극 협력해 3D 프린팅을 전체 제조 공정의 일부로 채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제조강국인 한국에서 의료 및 항공, 자동차, 컨슈머 등의 고도로 규제된 수직 시장(vertical market)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마인드웨어 서비스를 통해 의미 있는 사례 발굴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발굴된 응용 사례들이 기업에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3D 프린팅을 위한 소프트웨어의 최적화/ 자동화/ 표준화 개발을 지속하고, 한국 기업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다.    머티리얼라이즈가 바라보는 3D 프린팅의 미래 비전은 어떤 것인지 지속 가능성의 관점에서, 머티리얼라이즈는 3D 프린팅 산업이 기술의 사회적, 환경적 영향을 고려하고 지속 가능성을 사회적, 환경적인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인식하고 에너지 소비 절감, 재활용 파우더 사용의 증가, 미래의 일터 창출 등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개발하는 업계 리더들이 점점 많아지는 모습에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또한, 꾸준히 혁신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새로운 재료를 포함한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3D 프린팅에 의해 가능하게 된 디자인 최적화에 대한 더 나은 이해가 최종 제품의 제조 기술로서 3D 프린팅의 채택을 촉진할 것이다. 머티리얼라이즈는 이러한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에 대해 폭넓은 지원을 할 수 있다. 또한, 산업의 일부로서 머티리얼라이즈는 모든 3D 프린팅 유저를 위해 더욱 원활한 작업 워크플로를 구축하고자 한다. 현재 다양한 기업들이 3D 프린팅 작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작업을 기존 및 검증된 생산 공정과 통합함에 따라 복잡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머티리얼라이즈는 이렇게 AM 제조 공정을 최적화하고 통합할 수 있는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보다 원활하고 더 나은 통합 워크플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다. 마지막으로, 머티리얼라이즈는 처음부터 업계의 판도를 바꾸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여러 기업들과 협력해 왔으며, 이들 기업이 3D 프린팅을 도입함으로써 더 나은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기업의 제조방식을 여러 방향으로 재고해왔다. 앞서 소개한 마인드웨어 자문 서비스는 기업들이 구체적인 목표, 도전,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춰 3D 프린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AM 기술의 이점에 대한 이해와 비즈니스 전략의 괴리를 메워 고부가가치 저위험 계획을 함께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머티리얼라이즈는 이를 통해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그들에게 적층제조 여정을 안내할 것이며, 기업의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고 혁신을 촉진하며 장기적으로 더 많은 적층제조의 채택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다.   ▲ 머티리얼라이즈 윌프리드 반크란 대표     기사 내용은 PDF로도 볼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2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