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플랫폼"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9,262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다쏘시스템, 디지털 기술 기반의 ESG 전략 제시
다쏘시스템은 4월 17일 열린 ‘2025 KEY ESG & 지속가능성 포럼 (2025 KEY ESG & Sustainability Forum)’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ESG 전략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한국과 유럽의 변화하는 환경 속 에너지 믹스와 지속가능 금융’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KEY(Korea Europe & You), 한국경제인협회, 고려대학교 EU 장모네 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크레디 아그리콜 CIB, 다쏘시스템코리아가 공동으로 후원했다. 포럼에는 ESG 전문가, 정부 관계자, 에너지 업계 대표, 금융 산업 리더 등 한-EU 양측 주요 인사 백 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다쏘시스템코리아 정운성 대표이사를 비롯해 KEY의 이준(필립 리) 이사장, 제랄드 마스네(Gérald Massenet) 크레디 아그리콜CIB 한국 대표가 환영사를 전했으며, 포럼의 폐회사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맡아 한국-유럽 협력의 중요성과 디지털 기술 기반 ESG 전략의 실천적 가치를 강조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다쏘시스템코리아 신사업 담당 김현 파트너가 ‘ESG 규제 대응을 위한 기술 중심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ESG가 단순한 규제 준수를 넘어 기업 스스로 주도하는 자발적 대응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을 활용한 실질적인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사례로 들어, ESG 데이터의 신뢰성 확보, 공급망의 투명성 강화, 제품 생애주기 전반의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기술 적용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어진 라운드테이블 1에서는 다쏘시스템을 비롯한 한국과 유럽의 에너지 및 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해 ‘에너지 전환 시대 : 도전과 대응 전략’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지정학적 리스크와 정책 불확실성 속에서도, 민간 기업들이 디지털 시뮬레이션과 AI 기반 기술을 통해 탄소중립 전략을 어떻게 조정해 나가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가 공유되었다. 이번 포럼은 기술 중심의 ESG 전략과 지속가능한 금융 구조를 매개로, 한국과 유럽이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실현 가능한 협력 모델을 모색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 특히 유럽의 정책 경험과 한국의 기술력 및 산업 기반이 만나, 에너지 전환과 ESG 이행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다. 포럼의 폐회사를 맡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한국-EU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며, 이번 포럼이 양측의 실질적인 협력을 증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ESG 경영과 에너지 전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실질적인 행동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정운성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기술이 ESG 과제를 현실적인 전략으로 전환시키는 강력한 동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였다”며, “다쏘시스템은 앞으로도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한국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4-18
매스웍스-포어텔릭스, 마쓰다의 차세대 자율주행 개발 가속화 위한 툴체인 파트너십 체결
매스웍스가 데이터 기반 자율주행 개발 툴체인 기업인 포어텔릭스(Foretellix)와 전략적 기술 통합을 통해 자동차 기업 마쓰다(Mazda)의 차세대 자율주행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DAS) 개발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더 안전하고 강력한 자율 시스템의 개발 및 배포 가속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포어텔릭스의 포어티파이(Foretify) 플랫폼과 매스웍스의 시뮬링크(Simulink) 및 자율 주행 툴박스(Automated Driving Toolbox)가 통합되며, 이를 통해 개발자가 가상 환경에서 대규모 시나리오를 생성, 실행, 분석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포어텔릭스와 매스웍스의 기술 스택은 마쓰다가 실제 주행 데이터를 가상 시뮬레이션 환경으로 옮겨 시나리오를 테스트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 조합을 바탕으로 엔지니어링 팀은 에지 케이스 식별, 테스트 커버리지 부족 확인, 개발 프로세스 초기 단계에서의 성능 검증을 통해 시스템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장 출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마쓰다는 포어텔릭스와 매스웍스의 통합 설루션을 활용해 가상 환경에서 AD/ADAS 시스템을 테스트 및 검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엔지니어는 실제 주행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시뮬레이션 시나리오로 변환할 수 있다. 이러한 시나리오의 테스트 커버리지의 부족, 안전 성능 및 시스템 견고성을 자동으로 분석하는데 사용된다. 마쓰다의 야노 야스히데(Yasuhide Yano) 통합 제어 시스템 개발 부문 부장은 “점점 더 복잡해지는 차세대 AD/ADAS 시스템 개발에서 무사고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개발 초기 단계에서 잠재적 위험을 식별하고 시스템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포어티파이, 시뮬링크, 자율주행 툴박스를 사용함으로써 가상 환경에서 효율적이고 철저한 검증을 수행해 단기간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또한 커버리지 맵을 활용하면 검증을 수행하면서도 제로 탄소 발자국이라는 지속가능성 목표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포어텔릭스 플랫폼은 매스웍스 자율주행 툴박스 시뮬레이션 환경 내에서 구체적이고 관련성 있으며 유효한 시나리오를 무한으로 자동 생성할 수 있다. 이에 개발자는 테스트 커버리지, 핵심 성과 지표(KPI), 안정성을 측정할 수 있다. 이 프로세스는 테스트 일정을 단축하고, 마쓰다와 같은 기업이 초기 단계에 가상 검증을 통해 운행설계영역(ODD)을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 한다. 포어텔릭스의 지브 빈야미니(Ziv Binyamini) CEO 및 공동 창업자는 “매스웍스와의 파트너십으로 통합 기술 스택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 이 기술 스택으로 OEM, 1차 공급업체 및 AV 스택 제공업체의 개발자들은 완성도 높은 AD/ADAS 프로그램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면서, “포어텔릭스와 매스웍스 소프트웨어의 통합은 마쓰다의 안전한 자율주행 차량 개발 가속화, 테스트 효율성 향상, 개발 비용 절감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스웍스의 나가 펨마라주(Naga Pemmaraju) 자율 시스템 제품 관리자는 “ADAS및 자율주행 시스템이 복잡해짐에 따라 개발자에게는 설계 초기 단계에서 효율성, 확장성, 포괄성을 갖춘 테스트 툴이 필수”라면서, “매트랩, 시뮬링크, 자율 주행 툴박스의 시뮬레이션 및 알고리즘 개발 기능을 포어텔릭스의 고급 시나리오 생성 및 검증 플랫폼과 결합함으로써, 엔지니어링 팀은 혁신을 가속화하고 개발 비용을 절감하며 시스템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4-17
스노우플레이크, “AI 조기 도입한 기업의 92%가 투자 대비 수익 실현”
스노우플레이크가 ‘생성형 AI의 혁신적 ROI(Radical ROI of Generative AI)’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ESG(Enterprise Strategy Group)와 공동으로 AI를 실제 사용 중인 9개국 1900명의 비즈니스 및 IT 리더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의 92%가 이미 AI 투자를 통해 실질적 ROI(투자수익률)를 달성했고, 응답자의 98%는 올해 AI에 대한 투자를 더욱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기업의 AI 도입이 빨라지면서 데이터 기반이 성공적인 AI 구현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많은 기업이 여전히 자사 데이터를 AI에 적합한 형태로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반적으로 기업들은 AI 초기 투자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3%의 응답자는 자사의 AI 활용 전략이 ‘매우’ 또는 ‘대부분’ 성공적이라고 답했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3분의 2는 생성형 AI 투자에 따른 ROI를 측정하고 있고, 1달러 투자당 평균 1.41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ROI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국가별 AI 성숙도에 따라 기업이 AI 역량을 주력하는 분야가 달랐으며, 이는 지역별 ROI 성과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은 AI 투자 ROI가 43%로 AI 운영 최적화 측면에서 가장 앞서 있었다. 뿐만 아니라 자사의 AI를 실제 비즈니스 목표 달성에 ‘매우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이 52%로 전체 응답국 중 가장 높았다. 한국의 경우 AI 투자 ROI는 41%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기업은 AI 성숙도가 높은 편으로 오픈소스 모델 활용, RAG(검색증강생성) 방식을 활용해 모델을 훈련 및 보강하는 비율이 각각 79%, 82%로 글로벌 평균인 65%, 71%를 웃돌았다.  특히 한국 기업들은 기술 및 데이터 활용에 있어 높은 실행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소스 모델 활용(79%), RAG 방식의 모델 훈련 및 보강(82%), 파인튜닝 모델 내재화(81%), 텍스트 투 SQL(Text to SQL, 자연어로 작성한 질문을 SQL 쿼리로 자동 변환하는 기술) 서비스 활용(74%) 등 고급 AI 기술을 활용한다고 답변한 비율이 글로벌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이러한 데이터 활용 역량은 비정형 데이터 관리 전문성(35%)과 AI 최적화 데이터 보유 비율(20%)에서도 확인된다. 이런 성과에 비해 아직도 전략적 의사결정에 AI 활용하는 데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도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1%는 ‘제한된 자원에 대비해 추진할 수 있는 AI 활용 분야가 매우 다양하고, 잘못된 의사결정이 시장 경쟁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54%는 ‘비용, 사업 효과, 실행 가능성 등 객관적 기준에 따라 최적의 도입 분야를 결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59%는 ‘잘못된 선택이 개인의 직무 안정성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국 기업의 경우, 기술적 복잡성(39%), 활용 사례 부족(26%), 조직 내 협업 문제(31%)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하며 아직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으로의 AI 확대는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향후 12개월 내 ‘다수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답한 기업은 각각 32%와 30%로, AI 도입 확대에 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설문에 응답한 전체 기업의 80%는 ‘자체 데이터를 활용한 모델 파인튜닝을 진행 중’이고 71%는 ‘효과적인 모델 학습을 위해 수 테라바이트의 대규모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답하며, AI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자사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를 AI에 적합한 형태로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데이터 준비 과정에서 겪는 주요 과제로 ▲데이터 사일로 해소(64%) ▲데이터 거버넌스 적용(59%) ▲데이터 품질 관리(59%) ▲데이터 준비 작업 통합(58%) ▲스토리지 및 컴퓨팅 자원의 효율적 확장(54%) 등을 꼽았다. 스노우플레이크의 바리스 굴테킨(Baris Gultekin) AI 총괄은 “AI가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보여주기 시작했다”면서, “평균 일주일에 4000개 이상의 고객이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에서 AI 및 머신러닝을 활용하고 있고 이를 통해 조직 전반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노우플레이크의 아르틴 아바네스(Artin Avanes) 코어 데이터 플랫폼 총괄은 “AI의 발전과 함께 조직 내 데이터 통합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스노우플레이크처럼 사용이 쉽고 상호 운용 가능하며 신뢰할 수 있는 단일 데이터 플랫폼은 단순히 빠른 ROI 달성을 돕는 것을 넘어, 사용자가 전문적인 기술 없이도 안전하고 규정을 준수하며 AI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확장할 수 있도록 견고한 기반을 마련해 준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4-16
다쏘시스템-울산대 SW중심대학사업단, 주요산업 및 지역인재 육성 위해 협력
다쏘시스템은 울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 양성 및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향후 다쏘시스템코리아와 울산대학교는 긴밀한 산학 협력을 통해 조선해양, 자동차, 석유화학, 첨단산업 등 울산 지역 주력산업 디지털 전환과 실무형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울산의 주력 산업인 조선해양, 자동차, 석유화학,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산업특화형 융합전공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실무 중심의 산학 프로젝트 및 실습 훈련을 확대한다. 또한 국내외 전문 교육과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지역 기업의 연구개발(R&D) 활성화를 위한 기술 및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실습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를 통해 울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정운성 대표이사는 “울산대학교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울산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기술 중심의 교육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들이 글로벌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대학교의 김종면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의 핵심 산업과 밀접하게 연계된 실질적, 현장 중심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학생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번 울산대학교와의 협력을 계기로 국내 대학과의 기술 및 정보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4-16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에서 히타치 스토리지가 11년 연속 1위”
히타치 밴타라의 국내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 IDC의 분기별 외장형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조사 자료를 인용해, 히타치 스토리지가 매출액 기준 2024년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점유율 41.2%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스토리지는 11년 연속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1위 자리를 지키며 업계 내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가속화되는 AI 시대에 데이터는 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이다. 이에 따라 데이터의 안정성과 가용성을 보장하는 신뢰도 높은 스토리지 인프라의 중요성도 갈 수록 커지고 있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VSP(Virtual Storage Platform)’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안정성, 고성능, 확장성 측면에서 기술력을 제공해왔다. 특히 VSP 5000 시리즈는 높은 수준의 고성능과 확장성을 갖춘 하이엔드 스토리지로 AI, 빅데이터, 전사적자원관리(ERP) 같은 데이터 집약적 워크로드에 최적화되어 있다. VSP 5000 시리즈는 초고속 응답성과 처리 속도를 지원하는 엔드 투 엔드 NVMe, 100% 데이터 가용성 보장,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데이터센터 구현을 위한 미러링, 무중단 이기종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한 가상화 기술을 지원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안정성을 제공한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다양한 데이터 플랫폼을 하나의 데이터 플레인으로 통합 관리하는 ‘VSP One’ 전략을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AI 데이터 환경에 최적화된 미래형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제시한다. VSP One은 ▲강력한 데이터 보호 ▲혁신적인 로드맵 ▲복제, 자동 계층화,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등 포괄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능을 인정받아 시장 분석기관 기가옴(GigaOm)의 ‘2024년 주요 스토리지 보고서’에서 리더 및 아웃퍼포머로 선정되기도 했다. VSP One Block 스토리지 컨트롤러는 All-QLC(쿼드 레벨 셀) 플래시 기술 적용으로 높은 확장성과 비용 효율성을 바탕으로 AI 시대에 최적화된 데이터 경쟁력을 제공한다. VSP One Block 스토리지는 2024년 미국 ‘에너지스타(ENERGY STAR)’ 인증을 획득하며 친환경 데이터센터 구축과 지속가능한 IT 인프라 실현을 위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양정규 대표는 “AI 시대에 데이터는 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검증된 안정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데이터 인프라 고도화를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VSP 포트폴리오를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AI 환경에 최적화된 스토리지 전략을 제시하고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4-16
유니티, ‘유나이트 서울 2025’에서 엔진 로드맵, 성과, 전략 소개
유니티는 글로벌 개발자 콘퍼런스인 ‘유나이트 서울 2025’를 4월 15일 코엑스에서 진행했다. 이번 ‘유나이트 서울 2025’에서는 국내외 유니티 전문가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사례 중심의 기술 세션과 최신 유니티 소식, 엔진 로드맵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다양한 산업 영역에 적용되는 유니티 활용 사례, 개발 노하우 등 실무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소개됐다. 이번 행사는 유니티 코리아 송민석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유니티의 맷 브롬버그(Matt Bromberg) CEO 겸 사장이 안정성, 성능, 크로스 플랫폼 지원에 대한 유니티의 의지를 담은 개회사를 전했다.     이어 유니티의 애덤 스미스(Adam Smith) 엔진 부문 프로덕트 수석부사장은 개발자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고 프로덕션 테스트 환경을 거친 ‘유니티 6(Unity 6)’의 주요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유니티의 샘 로치(Sam Roach) 파트너 엔지니어링 디렉터는 4월 말 출시 예정인 유니티 6.1로 제작된 최신 리얼타임 데모 ‘판타지 킹덤’을 시연하며 유니티의 발전된 성능을 선보였다. '데이브 더 다이버'를 개발한 민트로켓의 황재호 대표는 유니티 엔진에 대한 견해와 유니티 6로 전환한 경험을 소개했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APV(Adaptive Probe Volume)를 통한 조명 워크플로 간소화, 프로젝트 오디터(Project Auditor)를 통한 성능 병목 구간 파악 등 유니티 6의 최신 기술을 통한 지속적인 개발 프로세스 최적화를 진행해왔는데, 황재호 대표는 개발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유니티 엔진을 사용해온 경험을 소개했다.   유니티의 민경준 인더스트리 사업 본부장은 자동차, 제조/건설, 커머스,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는 유니티 사례와 3D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인터랙티브 경험의 효과 등에 대해 소개했다. 그리고,  LG전자 CTO 소속 최재복 리드는 유니티를 기반으로 차량용 3D HMI(휴먼-머신 인터페이스) 설루션을 개발한 사례를 발표했다. 유니티의 트레버 캠벨(Trevor Campbell) APAC 디맨드 광고 사업부 총괄은 앱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유니티 그로우 설루션 및 경쟁력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이번 유나이트 서울 2025에서는 유니티 기반 게임 프로젝트의 포스트모템 세션, 글로벌 업계 리더와 함께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장 전략을 나누는 ‘그로우 트랙(Grow Track)’ 세션, 다양한 데모 존 및 유니티로 제작한 인디 게임을 참관객에게 선보일 수 있는 ‘메이드 위드 유니티(Made With Unity) 존’, 유니티 전문가에게 실습 기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핸즈온 트레이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유니티는 ‘유나이트 서울 2025’의 키노트를 유니티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으며, 주요 세션은 5월 중 유니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5-04-15
알테어, 데이타솔루션과 리셀러 파트너십 맺고 국내 AI·HPC 시장 공략 본격화
알테어가 데이터 및 AI 설루션 전문 기업인 데이타솔루션과 리셀러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알테어의 인공지능(AI) 및 고성능컴퓨팅(HPC) 기술력과 데이타솔루션의 데이터 인프라 전문성을 결합해, 고객 맞춤형 설루션을 제공하고 국내 고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데이타솔루션은 알테어의 데이터 분석 및 AI 플랫폼인 ‘알테어 래피드마이너’와 함께 고성능 컴퓨팅 설루션 ‘알테어 HPC웍스’를 고객에게 공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데이타솔루션은 단순 분석을 넘어 복잡한 연산과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요구하는 고성능 컴퓨팅 관리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테어 래피드마이너는 분산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통합하고, 데이터에서 숨겨진 인사이트를 발굴하며, 데이터 분석 전 과정을 지원한다. 생성형 AI 및 AI 에이전트, 데이터패브릭 등 차세대 기술을 손쉽게 접목할 수 있어, 기업들은 업무 효율 향상, 투자 수익률(ROI) 극대화, 데이터 기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알테어 HPC웍스는 고성능컴퓨팅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워크로드 관리를 지원하는 설루션이다. 대규모 연산이 필요한 시뮬레이션, 데이터 분석, AI 모델 학습 등 다양한 업무에서 IT 인프라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고, 비용 최적화 등 전략적 IT 운영 체계 구축이 가능하다.     데이타솔루션의 배복태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으로 고객이 데이터에 기반한 AI 시스템을 신속하게 구축하여 실질적인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AX/DX 통합 설루션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알테어의 문성수 아시아태평양 수석부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데이터 분석 및 HPC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 강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운영 효율성 향상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4-15
K-우주항공정책포럼, 미래 산업을 논하다 – 지속 가능 성장 위한 우주항공 정책 방향 모색
K-우주항공정책포럼 2025 정기총회 및 세미나 참석자 딘체사진   경상남도는 4월 1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2025년 제1차 K-우주항공정책포럼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주항공청 출범 이후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한 전략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와 K-우주항공정책포럼이 주관했으며, 산·학·연·관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제1부 정기총회 ▲제2부 정책 세미나로 구성됐다.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운영 계획 공유, 회칙 개정, 임원 변경 등 안건이 논의됐다. 정책 세미나에서는 유창경 한국항공우주학회장(인하대 교수)이 ‘우주항공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정책 강화’를 주제로 주요 정책 과제를 제시했으며, 권현준 우주항공청 정책국장은 ‘대한민국의 우주항공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패널토론 이어진 패널토론은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주광혁 연세대 교수, 조황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명예연구위원, 최기영 인하대 교수, 이재우 건국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우주·항공·AAM(미래항공모빌리티) 분야의 정책적 접근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K-우주항공정책포럼은 2023년 창립 이래 다양한 세미나와 정책 논의를 통해 우주항공산업 정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2024년에는 전략·분과위원회 운영과 정책 보고서 발간 등 싱크탱크로서의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제2회 세미나를 4월 16~17일 사천에서 열 예정이며, 연내 법인화를 추진해 조직 운영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유창경 회장은 "우주항공산업은 국민소득 5만불 시대를 대비한 핵심 산업"이라며, “우주 개발 투자는 단순한 기술 유지 차원을 넘어 통신·항법·영상서비스 확대, 스타트업 육성, 우주 바이오 및 신소재 개발, 국제 협력 확대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항공 산업에 대해서는 “우주 산업과 마찬가지로 국가의 지원이 절실하지만, R&D 직접 투자보다 민간사업자의 사업여건 개선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5-04-14
다쏘시스템-라인 베스트팔렌 아헨공대, 미래 인재의 시스템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 위한 파트너십 체결
다쏘시스템은 독일 라인 베스트팔렌 아헨공과대학교의 ‘기계 요소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 연구소(MSE)’와 독일 차세대 인재의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제품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10년간의 협력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소는 1만 3000명의 아헨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생을 위해 교육 과정에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합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MBSE)을 교육 프로그램의 핵심 기술로 활용한다. 연구소와 협력을 맺은 학과장은 최신 버추얼 트윈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해 학생과 신입 엔지니어를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으로 교육한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모델링을 물리적, AI 기반 시뮬레이션과 연결하여, 하나의 협업 환경에서 시스템 파라미터의 완전한 추적성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모든 산업 분야의 직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학습을 통해 전문 분야로의 진입이 용이한 것은 물론, 장기적인 사전 교육 없이도 빠르게 현업에 적응할 수 있다.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은 자율주행 차량, 항공기, 의료기기 및 기계, 전자,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결합한 기타 설루션을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데 있어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아울러, 현업에서 고급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술을 보유한 직원은 복잡한 제품 개발에 경험과 순환의 원칙을 도입하는 규제 및 경쟁 시장의 기업에서 경쟁우위를 차지한다.     아헨공과대학교 기계 요소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 연구소의 소장인 게오르그 야콥(Georg Jacobs) 교수는 “AI가 지원하는 원활한 디지털 제품 개발 프로세스로 전환하려면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방법과 툴에 대한 교육을 받은 엔지니어가 필요했고, 이는 필연적으로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으로 이어졌다”면서, “다쏘시스템과의 파트너십은 주력 기술대학교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이며, 이는 향후 업계의 혁신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의 발레리 페레(Valérie Ferret) 교육 경험 부문 부사장은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완벽하게 숙지하는 생성형 경제에서 산업 혁신을 위한 필수 요소”라면서, “아헨공과대학교 기계 요소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 연구소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CSE) 연구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래 엔지니어링 전문가에게 적합한 기술을 교육함으로써, 독일의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며 산업 혁신을 가속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4-14
씨이랩, 한국정보공학과 AI 솔루션 총판 계약 체결… 국내 AI 인프라 효율화 주도
씨이랩은 한국정보공학과 AI 솔루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씨이랩의 GPU 최적화 솔루션 ‘AstraGo (아스트라고)’를 한국정보공학이 보유한 풍부한 AI 인프라 유통망을 통해 국내 기업 및 공공 기관에 공급해 국내 AI 시장에서 양사의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씨이랩은 엔비디아의 공식 파트너사로, GPU 활용률을 극대화하는 솔루션 AstraGo로 국내 AI GPU 시장에서 독보적 SW 개발 역량을 구축해왔다. AstraGo는 쿠버네티스(Kubernetes) 기반의 컨테이너 기술을 활용해 AI 프로젝트의 배포 및 관리를 자동화해 복잡한 AI 인프라 운영 부담을 줄인다. 기업은 이를 통해 운영 비용 절감과 AI 모델 학습 및 추론 작업의 생산성 향상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한국정보공학은 이커머스 데이터 분석 및 IT기기 유통 전문기업으로, HPE, LENOVO 등 다양한 글로벌 IT사의 총판으로서 폭넓은 산업 분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서버 공급과 AI 인프라 사업의 확대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부터는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출시하며 데이터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AI 인프라 활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씨이랩이 보유한 GPU 최적화 기술 역량과 한국정보공학이 보유한 AI 인프라 구축·유통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해 AI 연구 및 운영을 지원하고 시장을 확대할 전망이다. 씨이랩 채정환 대표는 “국내 AI 인프라 유통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한국정보공학과의 총판 계약을 통해 산업 전반에 걸친 AI 학습·추론 인프라 효율화를 신속히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기술 협력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고객 가치를 높이고, 더 나아가 국내 AI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채정환 대표는 이어 “AI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자사의 GPU 최적화 솔루션 수요가 급증해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