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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4,93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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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D의 기능에 기반한 플랜트와 제어 모델 연계 개발
모델 기반 개발의 추진 방법과 적용 사례   모델 기반 개발(MBD)이란 컴퓨터에 의한 시뮬레이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제품 개발의 수법이다. 이는 기존에 실물의 시제품 등에서 행해지던 동작이나 성능의 검증을 컴퓨터상에서 모델화해 시뮬레이션을 실시하는 것으로, 실기 검증의 횟수 삭감이 가능하게 되어, 제품 개발에 있어서의 기간 단축, 코스트 삭감, 품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특히 자동차 분야와 항공 우주 분야를 중심으로 도입이 확산되고 있지만, 최근 가전·조선·산업기계 등의 각종 제조업에서도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   ■ 오재응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LG전자 기술고문   MBD 도입과 추진의 어려움 여러 제조 기업에서는 개발의 효율화를 주 목적으로 모델 베이스 개발(MBD)을 도입하고 있다. 한편으로 MBD 도입 추진 과정에서 툴의 도입이나 조직 체제의 정비를 실시했지만, 생각대로 추진할 수 없다고 하는 제조사의 어려움도 나타난다. MBD 도입 추진의 어려움은 어떤 곳에 있을까?  MBD 도입의 목적이 정해져 있지 않다 : 개발 기간의 단축, 비용·피드백의 삭감이라고 하는 MBD 도입 효과만을 목적화하고 있다. 수치화하기 쉬운 모델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 효과를 검증해야 하는 중요성이 결여되어 있다. 어떤 제품을 개발하고 싶은지가 분명하지 않다. MBD가 무엇을 하는 것인지가 결정되지 않음 : MBSE(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또는 MBD라는 단어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이해가 부족하다. MBD에서의 플랜트와 제어 모델의 연계가 어렵다 : MBD는 제어 개발에 적용(제어 로직 및 제어 대상 모델링)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플랜트 설계자에게는 1D-CAE 모델 제작에 있어서 ‘형상을 생각하지 않고 기능을 생각한다’는 것이 어렵다. 이 글에서는 세 번째의 포인트인 MBD, 그 중에서도 1D-CAE 영역에 있어서 플랜트와 제어의 연계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사고방식을 에어컨의 설계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제조기업에서 MBD를 도입하는 이유 플랜트와 제어 모델의 연계성은 제조기업에서 MBD의 도입과 추진을 어렵게 하는 포인트이다. 특히 1D-CAE 영역에서는 플랜트와 제어의 연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사고방식을 도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설계의 상류로 플랜트의 사양을 결정하고, 그 플랜트의 사양을 전제로 제어의 사양을 결정하는 이른바 ‘플랜트의 사양 존재의 제어 설계’가 되고 있는 현상이다. 또한 개발 후기에 플랜트의 사양 변경을 수반하는 피드백을 피하기 위해, 비교적 비용과 시간이 걸리지 않는 제어의 사양 변경을 강요하는 경우도 많다. 플랜트에 비해 제어의 자유도는 높을지 모르지만, ‘제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고 한계가 있다. 그 한계를 고려하고 플랜트와 동등하게 제어의 목표를 배분함으로써 문제의 해결에 가까워지면, 제어 설계자에게도 MBD에 있어서 플랜트 설계자와 제휴하는 것의 장점은 크다고 생각한다.    MBD의 에어컨 설계 적용 사례 에어컨 설계의 사례를 이용한 MBD는 다음과 같은 진행 방식으로 실천하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어떤 모델을 만들면 좋을까(요구)를 생각한다.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기능을 생각하고 기능을 모델링한다. 모델을 이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시나리오(설계 구상)를 구축한다.  특히 기존 제품의 형상에 갇히지 않고 제품에 요구되는 기능을 생각하고 그 기능을 모델화한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앞에서 소개한 진행 방법에 따라 먼저 제품에 대한 요구 사항을 명확히 한다. 사용자의 다양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요구 사항을 정리해 나간다.(그림 1)   그림 1. 사용자의 다양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요구 사항을 정리   기능을 고려한 개발 기능 엔지니어링 ‘기능으로 생각하는 개발’이란, 기존과 같이 ‘목표 성능’을 기점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로 하는 ‘원 기능(있어야 할 모습, 본질적인 기능)’에 주목한 개발 수법이다. 제품 개발에 착수하기 전 ‘기능 개발’의 단계에서 물건의 형태에 얽매이지 않고 물리의 원리 원칙에 근거하는 모델의 작성·검증을 반복함으로써, 시스템·부품의 요구 기능을 실현하는 근거 있는 기술 시나리오(성공 시나리오)를 구축한다. 제품 개발 단계에서는 그 시나리오에 따라 시스템·부품의 형상·특성을 만들어낸다.(그림 2)   그림 2. 기능 엔지니어링 프로세스   기능 개발에서는 <그림 3>에 나타낸 요구조건의 문서를 작성하고 기능을 정의하여 기능에 대한 가설을 특정화하여 물리 특성〮상태량의 파악(해석실험〮시뮬레이션)을 실시한다. 이후에 기능을 검증한다. 또한 배분된 기능에 대해 타당성을 평가한다. 결과를 문서화하는 과정을 반복해서 검토한다. 즉 이 과정은 제품의 구체적인 형상이 없는 단계에서 근거가 있는 목표를 결정하는 구상설계를 반복하는 것에 해당한다.  한편 제품 개발에서는 시스템 요건을 명확히 하고 기구〮전기〮소프트웨어에 대한 시스템을 설계하여 프로토타입을 제작함으로써 기구·전기·소프트웨어 기능 수준의 달성을 확인한다. 또한 시스템 기능 수준 달성 여부를 확인하며 동시에 시스템 요건의 달성을 확인한다. 이렇게 실시함에 따라 제품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따라서 피드백 없이 개발을 추진한다.   그림 3. 기능을 고려한 개발 프로세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1-06
피델리티 CFD로 메시 어댑테이션 향상
성공적인 유동 해석을 위한 케이던스의 CFD 기술 (17)   이번 호에서는 메시 어댑테이션(mesh adaptation)의 개념을 살펴보고, 피델리티 2024.1(Fidelity 2024.1)의 최신 메시 적응 기능을 소개한다. 또한 케이던스 피델리티(Cadence Fidelity)의 메시 어댑테이션의 장점과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피델리티 2024.1에서 메시 어댑테이션을 사용할 때 중요한 고려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 자료 제공 : 나인플러스IT, www.vifs.co.kr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은 설계 프로세스를 가속화하는데 필수인 정확하고 효율적인 시뮬레이션을 보장하기 위한 과제를 계속 해결해 나가고 있다. 유동장 예측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시 생성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었다. 기존에는 전산 유체 역학(CFD)을 위한 메시를 생성하려면 물리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복잡한 모범 사례를 준수해야 했기 때문에, 결과가 일관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이로 인해 특히 중요한 흐름 영역에서 성능이 과도하게 향상되거나 성능이 저하되는 그리드가 제대로 정제되지 않았다. 이 문제에 대한 잠재적인 해결책은 정확도를 개선하고 셀 수를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아웃풋 기반 어댑티브 리메싱(Out-Put Based Adaptive Remeshing)이다.   메시 어댑테이션 소개 메시 조정에는 기존 메시를 변경하여 필수적인 흐름 특징을 보다 정확하게 캡처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계산 비용을 크게 늘리지 않고 시뮬레이션 결과를 개선하는 작업이 포함된다. 이 메시 조정 프로세스는 더 작은 셀 크기를 필요로 하는 중요한 흐름 특징이 있는 특정 영역을 타기팅하여 메시 개선 프로세스를 자동화한다. 이 최적화를 활용하면 정확도가 향상되고 관리 가능한 셀 수를 유지하여 전체 CFD 워크플로 처리 시간을 개선할 수 있다.   피델리티 2024.1의 메시 적용 피델리티 2024.1의 최신 업데이트는 피델리티 CFD의 밀도 기반 솔버(DBS) 기능을 향상시켜 피델리티 포인트와이즈(Fidelity Pointwise) 및 피델리티 헥스프레스(Fidelity Hexpress) 메시로 어댑티브 리메싱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메시 개선 방식은 정확도와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절단 오차 추정치를 사용한다. 이는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 파일(pcd 파일)을 내보내면 메시를 수정할 위치를 알려주어 워크플로를 조정할 수 있다. 또한 리메싱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기 위해 새로운 파이썬 스크립트(Python Script)가 개발되었다. 시뮬레이션을 설정할 때 사용자는 특정 파라미터를 사용하여 메시 적응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선택하면 시뮬레이션이 끝날 때 pcd 파일이 생성된다. 피델리티 CFD에는 리메싱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파이썬 스크립트가 포함되어 있어 메시 적응 워크플로를 간소화한다. 수동으로 리메싱을 수행하고 적응된 메시로 시뮬레이션 설정을 재설정하는 작업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점이 있다. 케이던스 피델리티에서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파이썬 스크립트는 시뮬레이션부터 피델리티 포인트와이즈 또는 피델리티 헥스프레스의 리메싱까지 모든 메시 적응 단계를 자동화하여 이 과정을 간소화한다. 이 스크립트를 실행하는 방법은 일괄 실행 또는 GUI에서 실행하는 두 가지가 있다. 사용자는 수행할 총 리메싱 횟수를 지정하고 지정된 횟수 동안 워크플로를 실행할 수 있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1-06
생성형 AI 기반 BIM 전문가 시스템 개발해 보기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이번 호에서는 지난 연재를 통해 설명한 생성형 AI 기술을 바탕으로 BIM(건설 정보 모델링) 전문가 시스템을 개발하는 방법을 간단히 알아보도록 한다.    ■ 강태욱 건설환경 공학을 전공하였고 소프트웨어 공학을 융합하여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분석하거나 성찰하기를 좋아한다. 건설과 소프트웨어 공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추구하고 있다.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이와 관련된 작은 메시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현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BIM/ GIS/FM/BEMS/역설계 등과 관련해 연구를 하고 있으며,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페이스북 | www.facebook.com/laputa999 블로그 | http://daddynkidsmakers.blogspot.com 홈페이지 | https://dxbim.blogspot.com 팟캐스트 | www.facebook.com/groups/digestpodcast   이 글에서는 LLM(대규모 언어 모델)과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적용하여 BIM IFC(Industry Foundation Classes) 데이터의 정보를 검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BIM 지식 전문가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런 에이전트는 자연어 기반의 사용자 쿼리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며, 건설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방법은 RAG를 이용해 전문가 시스템을 개발하는 여러 가지 대안 중 하나임을 미리 밝힌다. IFC와 같은 포맷을 이용한 RAG와 LLM 사용 기법은 목적에 따라 구현 방법의 차이가 다양하다.    LLM RAG 기반 BIM 전문가 시스템 프로세스 현재 대중적인 목적으로 개발된 LLM 기술인 ChatGPT(오픈AI), Gemini(구글), Llama(메타), Phi(마이크로소프트)는 BIM의 일반적인 지식, 예를 들어 BIM 관련 웹사이트에서 공개된 일반적인 개념 설명, PDF에 포함된 텍스트를 학습한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다만, 이들 LLM 도구는 BIM 모델링 정보를 담고 있는 IFC와 같은 특수한 데이터셋 파일은 인식하지 않는다. 현재는 PDF같은 일반적인 파일 형식만 검색 증강 생성을 지원하는 RAG 기술을 이용해, 도메인에 특화된 지식 생성을 지원한다. 이는 특정 도메인 지식을 훈련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이 너무 과대하며, 도메인 지식을 모델 학습에 맞게 데이터베이스화하는 방법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ChatGPT-4 모델을 훈련할 때 필요한 GPU 수는 엔비디아 A100×25,000개로 알려져 있으며, 학습에 100일이 걸렸다. A100 가격이 수천 만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사용된 GPU 비용만 천문학적인 금액이 소모된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이유로, LLM 모델을 전체 학습하지 않고 모델 중 작은 일부 가중치만 갱신하는 파인튜닝(fine-tuning), 범용 LLM는 운영체제처럼 사용하여 정보 생성에 필요한 내용을 미리 검색한 후 컨텍스트 프롬프트 정보로서 LLM에 입력해 정보를 생성하는 검색 증강 생성 기술인 RAG이 주목받고 있다. RAG는 <그림 1>과 같은 순서로 사용자 질문에 대한 답변을 생성한다.   그림 1. RAG 기반 BIM 전문가 시스템 작업 흐름(한국BIM학회, 2024)   RAG는 LLM에 입력하는 템플릿에 답변과 관련된 참고 콘텐츠를 프롬프트에 추가하여 원하는 답을 생성하는 기술이다. 이런 이유로, 답변에 포함된 콘텐츠를 처리하고, 검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LLM은 입력 프롬프트에 생성에 참고할 콘텐츠를 추가하지 못하면 환각 문제가 발생되는 단점이 있다. 각 RAG 단계는 검색이 가능하도록 데이터셋을 청크(chunk) 단위로 분할(split)하고, 데이터는 임베딩(embedding)을 통해 검색 연산이 가능한 벡터 형식으로 변환된다. 이 벡터는 저장 및 검색 기능을 가진 벡터 데이터베이스(vector database)에 저장된다. 사용자의 질문은 검색 알고리즘을 통해 벡터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장 근사한 정보를 포함하는 콘텐츠를 얻고, 프롬프트에 추가된 후 LLM에 입력된다. 그 결과 LLM은 원하는 답변을 출력한다. 이를 통해 학습하지 않은 전문 분야의 토큰을 인식하지 못하는 LLM이 원하는 결과를 생성할 수 있도록 한다.   BIM IFC 콘텐츠 데이터 구조 분석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RAG 성능은 입력되는 데이터셋의 특징과 검색 알고리즘에 큰 영향을 받는다. 그러므로, 개방형 BIM 데이터 형식으로 사용되는 IFC의 특징을 분석하여 BIM RAG를 위한 데이터 처리 시 이를 고려한다. IFC 파일 구조는 STEP(ISO 10303), XML 스키마 형식을 준용한다. IFC는 객체지향 모델링과 그래프 모델 구조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확장성을 고려해 BIM을 구성하고 있는 건축 객체의 부재들, 관계, 속성집합에 Instance ID 및 GUID(Globally 2025/1 Unique IDentifier)와 같은 해시값(hash)을 할당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해시번호로 참조하여, 거대한 온톨로지 그래프 구조를 정의한다. <그림 2~3>은 이를 보여준다.   그림 2. IFC 객체 그래프 구조(Wall instance)   그림 3. IFC 그래프 구조 표현(강태욱, 2022)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1-06
캐디안 2025의 라이브 업데이트 기능 소개
새로워진 캐디안 2025 살펴보기 (2)   오토캐드와 양방향으로 호환되는 국산 CAD인 캐디안(CADian)의 최신 버전인 캐디안 2025 버전이 출시되었다. 이번 호에서는 캐디안 2025의 몇 가지 주요 기능 중에서 지난 버전에 추가되어 계속 유지되고 있는 라이브 업데이트(Live Update) 기능에 대해서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 최영석 캐디안 기술지원팀 부장으로 기술지원 업무 및 캐드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cadian.com 카페 | https://cafe.naver.com/ilovecadian   캐디안 2025 버전에서는 캐디안 2024 버전부터 지원된 라이브 업데이트 기능이 지원된다. 기존에 캐디안을 업데이트하기 위해서는 캐디안을 제거(uninstall)한 후 다시 설치(install)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했으며, 이 과정에서 기존의 작업환경(단축키, 메뉴, 도구모음 등)이 모두 초기화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라이브 업데이트 기능을 이용하면, 기존의 캐디안 프로그램을 삭제하지 않고도 최신 버전으로 즉시 업데이트가 되므로 매우 편리하다. 특히 캐디안 라이브 업데이트 기능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와 비슷하게 백그라운드에서 업데이트 파일을 내려받은 후 캐디안을 실행할 때 업데이트를 진행하므로, 업데이트를 위해서 캐디안을 종료하지 않아도 되어서 작업자의 불편을 최소화하였다. 캐디안의 라이브 업데이트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라이브 업데이트 확인하기 기본적으로 캐디안의 라이브 업데이트 기능은 모두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으로 진행되며, 새로운 버전 확인 및 업데이트용 패치 파일 다운로드가 진행된다. 수동으로 캐디안의 라이브 업데이트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다음의 순서대로 진행한다.   1. 시스템 트레이(알림 영역)에 표시되는 캐디안 업데이트(CADian Update)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다.     2. 메뉴가 표시되면 위쪽의 ‘업데이트 확인’ 항목을 클릭한다.     3. 캐디안 업데이트 창이 표시되면서 현재 상태를 표시한다. ‘현재 업데이트 체크 중이거나 다운로드 중’이라는 표시가 나오면서 백그라운드에서 업데이트 가능 여부의 체크를 진행한다. 확인이 완료될 때까지 대기하거나 다른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4. 업데이트용 파일이 확인되면 ‘새 업데이트가 있다’는 메시지가 포함된 캐디안 업데이트 창이 표시된다.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패치 파일 다운로드가 시작된다.     5. 업데이트용 파일의 다운로드가 완료된 후 캐디안을 실행하면 그림과 같이 업데이트 알림 메세지가 표시된다. 업데이트를 연기하려면 ‘한 시간 동안 안보이기’ 또는 ‘하루 동안 안보이기’ 버튼을 클릭하고, 업데이트를 바로 진행하려면 ‘예’ 버튼을 클릭하여 업데이트를 실행한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1-06
구글코리아가 만든 창의와 혁신의 축제, 2024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
구글코리아가 2024년 11월 2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빛의 시어터’에서 ‘2024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YouTube Works Awards Korea)’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유튜브 캠페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글로벌 디지털 영상 광고제로, 올해 수상작은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2024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 전시장 모습   글로벌 디지털 광고제, 유튜브 웍스 어워즈 구글이 주관하고 글로벌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Kantar)와 협력하여 매년 진행되는 ‘유튜브 웍스 어워즈’는 한국에서는 2019년 시작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20여 개 국가에서 진행됐는데, 데이터 기반 심사를 통해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유튜브 캠페인을 발굴하고 업계의 혁신과 크리에이티브를 조명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았다. 구글은 앞으로도 브랜드와 대행사의 성공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광고 업계의 혁신을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는 총 11개 카테고리에서 수상작이 선정됐다. 베스트 브랜딩(Best Branding) 부문에서 두 캠페인이 공동 수상해 총 13개 캠페인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광고 마케팅에서 AI의 창의적인 활용과 혁신을 기념하기 위해 ‘AI 파이오니어(AI Pioneer)’라는 독립 부문이 올해 신설되었다. 구글코리아의 김경훈 사장은 환영사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AI 기술이 우리 삶 속에 스며들고 있는 만큼, 마케팅 분야에서도 놀라운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라며, “유튜브 웍스 어워즈는 단순한 시상식이 아닌 한국 마케터의 뛰어난 역량과 열정을 공유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계를 뛰어넘고 새로운 기술을 적극 수용함으로써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 브랜드가 AI를 활용해 좀 더 성장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환영사를 전하고 있는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AI와 함께하는 마케팅의 미래 그랑프리와 베스트 브랜드 팬덤 부문을 수상한 ‘토스 지금부터 토스를 해킹합니다’는 마케팅 캠페인의 효율성과 크리에이티브의 창의성을 각각 50%씩 반영한 기준에 따라 본선 심사위원단의 투표로 이루어졌다. 이외에도 ‘두찜 블록버스터 찜닭의 탄생’, ‘해태아이스’ 등 다른 수상작은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 그리고 비즈니스 성과를 중점적으로 평가받으며 한국 광고 업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데 기여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날 어워즈 행사에서는 ‘AI를 만나 더욱 다채로워진 마케팅 세상’을 주제로 디마이너스원 김동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공동대표, 이노레드 박현우 대표,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장준영 상무가 참여해 패널 세션을 진행했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AI가 마케팅에 가져온 변화와 혁신을 다양한 사례와 관점에서 논의하며, AI 기술이 캠페인 전략과 고객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공유했다.   ▲ 패널 세션에 참여하고 있는 김동길 디마이너스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공동대표, 박현우 이노레드 대표,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상무(왼쪽부터)   디마이너스원의 김동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AI는 단순히 데이터를 분석하는 차원을 넘어 크리에이티브 영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라며, “광고 제작 과정에서 팀의 생산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노레드의 박현우 대표는 “AI를 활용하면 고객의 개별적인 취향을 세밀하게 분석해 브랜드 메시지를 좀 더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기술 남용에 따른 윤리적 우려와 데이터 활용의 투명성 문제점 등은 함께 논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의 장준영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AI 기술은 제작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효율성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활용하고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것이 기업 신뢰를 구축하는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 2024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 간담회장 모습   2024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의 주요 수상작 지금부터 토스를 해킹합니다ㅣHELLSONIC 토스의 이 캠페인은 유튜브에 특화된 장초수 영상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며, 팬덤을 형성한 점이 높게 평가되어 그랑프리와 베스트 브랜드 팬덤 부문을 수상했다.      블록버스터 찜닭의 탄생 두찜의 이 캠페인은 기존 F&B 업계의 광고 패턴을 타파하고 블록버스터 단편 영화 형식의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한 점이 인정되어 베스트 브랜딩 : 신규 론칭 부문을 수상했다.     해태아이스 시모나바밤바 런칭 : 신제품빌런 이 캠페인은 유튜브 캠페인을 통해 MZ 세대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키며 새로운 제품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점이 인상적으로 평가받아 베스트 브랜딩 : 신규 론칭 부문을 수상했다.     영어가 그냥 툭! 말해보카 말해보카의 이 캠페인은 퍼널 별 상품 활용 및 역할을 분명하게 구성하여 유튜브 캠페인을 정교하게 설계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점이 돋보여 베스트 브랜딩 : 브랜드 강화 부문을 수상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1-06
[에디토리얼] 2025년 엔지니어링 패러다임 전환 : AI+IoT가 이끄는 산업 혁신
엔지니어링의 새로운 도약 :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시대 2025년, 엔지니어링 분야는 과거 수십 년간 축적된 기술적 자산과 노하우를 넘어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고 있다. 이미 엔지니어링은 더 이상 수동적 설계와 분석에 머물지 않고, 실시간으로 축적되는 방대한 데이터와 통찰을 기반으로 제품과 시스템을 최적화하며 공정 품질 향상, 유지보수 예측에 큰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지능형 시스템을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가 주도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실시간 최적화와 예측 유지보수 : 공정 혁신의 중심축 과거 엔지니어링 작업은 설계부터 양산까지 긴 사이클을 거쳤으나, 개선 사항을 반영할 때마다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었다. 이제는 생산 공정 전반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해 즉각적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변화는 공급망 환경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하고,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며, 예측 유지보수로 장비 가동률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생산 현장에서의 데이터 처리, 시뮬레이션, 모델링, 최적화 작업이 자동화되면서 엔지니어링 업무 효율은 한 차원 더 높아질 전망이다.   글로벌 협업과 유연성 : 산업 생태계의 재편AIoT(AI+IoT) 기반의 엔지니어링 혁신은 국가 간 경계를 넘나드는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있다. 이제 기업들은 지역적 제약을 받지 않고 필요한 기술과 인력을 적시에 확보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운영 데이터는 현지의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변화는 새로운 파트너십, 인수·합병(M&A),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산업 생태계 전반에 새로운 형식을 부여하고, 단순한 공급자-수요자의 관계를 넘어선 혁신적 가치 사슬을 형성하게 될 것이다.   미래 엔지니어링 역량 : 기술 전문가이자 혁신가의 출발점 2025년을 기점으로 엔지니어링 분야의 전문가는 단순히 고정된 기술 영역에 머물지 않고 데이터, 알고리즘, 네트워크, 보안 등 폭넓은 역량을 갖춘 통합적 접근이 요구될 것이다. 이는 AIoT가 구현하는 지능형 시스템을 설계, 관리, 발전시키는데 기여하는 핵심 역량이며, 미래 엔지니어들은 이러한 기술 스택을 적절히 활용해 글로벌 산업 혁신의 주역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 박경수 캐드앤그래픽스 기획사업부장으로, 캐드앤그래픽스가 주최 또는 주관하는 행사의 진행자 겸 사회자를 맡고 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PLM/ 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CAE 컨퍼런스’, ‘코리아 그래픽스’, ‘SIMTOS 컨퍼런스’ 등 다수의 콘퍼런스 기획에 참여했고, 행사의 전반적인 진행을 담당해 왔다. 또한 CNG TV 웨비나의 진행자 겸 사회자로, IT 분야에서 발로 뛰는 취재기자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1-06
[Q&A] CNG TV 우주를 향한 기술 개발과 혁신의 미래
CNG TV 우주산업 Q&A 정리  방송제목 : 우주를 향해 쏴라! 우주를 향한 기술 개발과 혁신의 미래 출연자 : 김형일 본부장(에이블맥스), 유중현 CTO(스페이스맵) 일시 : 2024-11-25(월) 오후 4시 ~ 오후 5시 발표자료 다운로드와 방송 다시보기 링크   방송중 Q&A 내용을 소개합니다. - 답변 : 에이블맥스 1.  [질문]1.우주항공 개발을 위한 기술적인 이슈(실행,기능 등)는 무엇이 있었고, 이문제를 해결했던 해결방법이 궁금합니다. 2.우주항공 시뮬레이션 결과물에 대한 성능이나 영향도를 평가하는 방법과 적용기술은 어떤것이 있는지요? 3.우주항공 개발기술의 동향과 향후 발전방향이나 트렌드는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답변] 에이블맥스(주)     1. 위성개발을 위해서는 우주환경 및 궤도에 따른 기술적 결과값이 설계에 반영되는데 이때에 열 및 구조에 대한 시물레이션을 진행하여 설계상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2. 시물레이션의 결과값에 대한 평가는 별도 진행하는 것이 아니고 수십년간 샇인 시물레이션의 결과값과 시험값은 반영하여 결정하기 때문에 과거부너 헤리티지를 가지고 있는 시물레이션 프로그램을 활용 합니다. 3. 우주산업의 성장속도 보다 인력양성의 속도가 늦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인력양성 및 채용인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고 이에 따른 산업구조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질문] 우주 관련 사업이 아직은 시작하는 단계 이다보나 독자적으로 모두 진행하기보다는 아무래도 앞서가는 선진국과 기술 지원, 협업, 공동 개발 등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현재 어떤 곳과 협업을 하고 계신지요? [답변] 에이블맥스(주)     선진국과의 협업이라기 보다는 선진국이 활용하는 시물레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국내 위성 주요 산업체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3.  [질문] NASA 나 기타 해외 우주항공 업체와의 연계 사례는? 향후 해외 우수인재 영입 계획은? [답변] 에이블맥스(주)    한 달 전   좋아요 에이블맥스는 AIRBUS사와 연계하여 국내 위성개발의 일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외 우수인재의 영입은 국내 업계 특성상 힘들고 국내 인력을 양성하는데 집중할 것으로 판단 됩니다. 5.  [질문] 우주 기술 기반 플랫폼을 중소기업에서 적용하려면, 기술 이전의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중심으로 맞춤형 전략이 필요한데 이에 대한 방안, 추가적으로 정부나 공공기관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문의드립니다 [답변] 에이블맥스(주)     중소기업은 위성개발시 시물레이션 프로그램을 구매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용역형태의 시물레이션 서비스를 에이블맥스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 지원사업으로 시물레이션과 우주환경시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획중에 있습니다. 6,  [질문] 뉴 스페이스 시대에서 민간 기업이 정부 주도 우주 개발과 협력할 때 가장 중요한 협력 요소는 무엇인가요? [답변] 에이블맥스(주)     우주산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민간기업이 가지고 있는 헤리티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지원 정책에 참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에이블맥스에서 이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7.  [질문] 우주 관련 기술 개발이 다른 산업에 비해서 비용이 많이 들것 같은데요, 정부 지원 같은 것도 있는지요? 바로 바로 매출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보니 업체가 모든걸 다 떠안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만..,,, [답변] 에이블맥스(주)     정부과제 및 지원사업 등 중소형 민간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에이블맥스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8. [질문] 우주 탐사와 개발 분야에서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의 역할을 어떻게 구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답변] 에이블맥스(주)     일반적으로 우주탐사연구는 아직 정부주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탐사연구는 항우연 및 천문연등과 협업을 해야 할 것으로 판단 됩니다. 9.  [질문] 민간 기업이 우주 인터넷 구축에 참여하면서 어떤 혁신적인 기술과 전략을 도입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스타링크(Starlink)와 같은 프로젝트에서 활용되는 저궤도 위성, 대규모 네트워크 구성 기술, 비용 절감 전략 등의 사례가 있는지요 [답변] 에이블맥스(주)     현재 국내에서도 위성간 통신을 하는 군집위성 체계를 구축하고자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비용 절감을 위해 우주급 부품을 대체할 COTS의 활용이 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10 [질문] 시뮬레이션이 실제 상황을 모두 대변할 수 없을 것 같은데 기존 유경험 국가를 통해서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좀 더 보완할 수 있는 채널이나 데이터 보완 방안이 있는지요? [답변] 에이블맥스(주)     우주산업에서시물레이션의 목적은 구현할 수 없는 우주환경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의 개념이며, 우주환경시험을 통해 나온 데이터와 시물레이션의 데이터를 비교분석하여 위성 설계에 반영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블맥스로 문의 주시면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1.  [질문] 로버 열해석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고온이나 저온의 외기환경에 대해 로버 내부 온도가 얼마나될지 신뢰성있는 해석을 하기위해서는 재료나 환경적 특성이 잘 반영되어야 할 것으로 아는데요. 이에대한 정보를 어떻게 확보를 하셨는지요. [답변] 에이블맥스(주)        로버를 운용할 환경에 대한 기준 또는 규격은 정출연 등에서 제공 받아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공 받은 데이터를 열해석 모델에 반영하여 열해석을 진행하게 되며, 그 외 해외 논문도 참고하고 있습니다. 12. [질문] Thermal Desktop이 인공위성 및 발사체 열 해석에 적용될 때, 외부 환경 요소(우주 방사선, 태양 복사 등)를 모델링하는 방식은 어떤 것인지, 시뮬레이션에서 복잡한 외부 환경을 반영하여 신뢰성 높은 해석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기술이 궁금합니다. [답변] 에이블맥스(주)        Thermal Desktop 같은 경우에는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들을 해석 모델에 반영할 수 있는 기능이 존재합니다. 이를 이용하여 외부 환경 요소를 해석에 적용하여 해석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13, [질문] 한국의 우주 기술 개발에서 가장 시급한 투자 분야는 무엇이며, 이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나요? [답변] 에이블맥스(주)     우주산업 참여를 위한 지원사업 및 정부지원 정책, 시물레이션에 대한 궁금증은 에이블맥스로 메일 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일 : 2025-01-02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 기반 건설혁신 세미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 기반 건설혁신 세미나 ㅇ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25년 3월, 개원 30주년을 맞아 건설산업의 대전환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스마트 건설, 주택·도시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시리즈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음. 이번 세미나는 지난 ESG 세미나에 이은 두 번째로 건설산업의 근본적 생태계 전환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 건설’을 주제로 함. ㅇ 건설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건설산업의 대전환을 실현하는 방안의 하나로 스마트 건설 확대는 필수적이나, 여전히 스마트 건설에 대한 명확한 전략은 부재하고 스마트 기술활용은 일부 기업에 그치고 있으며, 관련 지원 정책의 수립 및 시행은 더딘 상황임.  ㅇ 이에 건설기업 등 민간의 수요 분석, 스마트 건설 방향성에 대한 산업계 공감대를 마련하고 더 나아가 스마트 건설 확산을 위한 이슈 도출과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자 함. ======================== 프로그램 ================== ㅇ 일    시 : 2024. 10월 24일, 14:00  ㅇ 장    소 :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 개회사   :  이 충 재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 주제발표  - 스마트 기반 건설생산시스템 혁신 방향  - 스마트건설 제도·정책적 한계와 개선방안 종합토론  ㅇ 좌장 : 성균관대학교 권순욱 교수   ㅇ 토론자(6인)    - 국토교통부 김명준 기술정책과장    - 도로공사 정종홍 실장    - 포스코 E&C 금대연 Expert    - GS건설 조재영 파트장     - 토지주택연구원 송상훈 단장    - 대한경제 김민수 기자   연구원 CERIK 출판일 2024-10-24   발표자료 다운로드 하기    
작성일 : 20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