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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폴리젯"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7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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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건양대-TPC메카트로닉스, “3D 프린팅 교육 설루션으로 첨단제조 분야 인재 양성”
스트라타시스가 건양대학교 및 TPC메카트로닉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최첨단 3D 프린팅 인프라 구축에 대한 협력 및 관련 기술 자료 등 공유 ▲건양대학교 내 3D 프린팅 교육센터(겸 스트라타시스 전시홍보관) 운영 협력 ▲스트라타시스 인증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강사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는 생산 비용 절감, 짧은 리드타임, 낮은 진입장벽 등을 내세운 3D 프린팅 설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의 설루션은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폴리젯(PolyJet), P3(Programmable PhotoPolymerization), SAF(Selective Absorption Fusion), SLA(Stereo Lithography Apparatus)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자동차·항공우주·소비재·교육·의료·패션 등의 산업 분야에서 쓰이고 있다. 3D 프린팅에 대한 접근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져 학생들의 창의성과 실습에 사용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의 교육 설루션은 프로토타입에서 최종 사용 부품에 이르기까지 신뢰할 수 있는 기술을 학교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강력한 서포트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러한 교육 설루션의 일환으로, 스트라타시스는 지속적으로 국내 대학교와 협력하여 첨단 제조 분야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스트라타시스는 2024년 2월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 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DSC)를 개소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3D 프린팅 분야 엔지니어 양성에 뜻을 모았다.     건양대학교의 김용하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글로컬대학사업 분야의 인프라 구축, 인재 양성 및 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방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트라타시스의 문종윤 지사장은 “스트라타시스는 수십 년 동안 업계 리더들과 협력한 경험을 바탕으로 3D 프린팅 설루션을 통한 첨단제조 분야 인재양성에 뜻이 있는 대학과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건양대학교의 3D 프린팅 교육센터가 스트라타시스의 최신 장비를 기반으로 핵심 산업 전반을 선도하는 R&D 허브이자 인재의 산실로서 도약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3-25
스트라타시스, ‘프리뷰 인 서울 2024’에서 지속가능한 패션 위한 3D 프린팅 소개
스트라타시스가 8월 21일~23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 2024(PI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스트라타시스는 프린트를 텍스처에 바로 인쇄하여 의류, 신발 및 고급 액세서리에 디자인과 착시 효과를 구현할 수 있는 3D 패션 기술과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프리뷰 인 서울 2024(PIS 2024)’은 국내외 섬유·패션기업 507개사가 참가하는 글로벌 섬유전시회다. 올해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Sustainability)’을 주제로 친환경, 리사이클 제품 및 기능성 제품 등 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스트라타시스는 패션산업을 위한 폴리젯 프린터 ‘PJ TechStyle’을 전시한다. 폴리젯 프린터는 빛에 의해 변화하는 고분자 화합물인 포토폴리머와 자외선 및 잉크젯 헤드를 사용해 포토폴리머 방울이 분사된 뒤 UV 램프로 경화되어 층을 접착시키는 3D 프린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팬톤 컬러 칩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결과물의 투명도·강도·유연성, 색이 적용되는 범위까지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의류, 신발, 액세서리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다.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패션디자인 학과 교수이자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Rick Rhe의 대표 디자이너인 이승익 교수와 스트라타시스의 협업으로 진행한 폴리젯 3D 프린팅을 활용한 패션 프로젝트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한글 꽃 피다’라는 제목으로 한글 타이포그라피와 문자도에서 영감을 받아, ‘꽃’이라는 글자체를 차용하여 3D 텍스타일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하여 시각적 유희를 전한다. 기존의 3D 프린팅을 적용한 패션 프로젝트가 대부분 실험적인 예술 의상이었다면, 이승익 교수와 스트라타시스가 협업한 프로젝트는 폴리젯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실용성 있는 패션 제품을 개발했다는 것을 차별점으로 내세운다. 스트라타시스는 이탈리아 가죽 회사 Dani와 협업하여 친환경 올리브 베지터블 가죽 소재에 폴리젯 3D 프린팅을 적용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스트라타시스는 가이 시라지(Guy Shirazi) 폴리젯 & 패션 프로덕트 라인 총괄책임자의 ‘지속가능한 패션산업을 위한 3D 프린팅 기술’ 강연,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협업한 디지백(DIGIBAG), 디지드레스(DIGI DRESS),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에이다 헤페츠(Ada Hefetz)의 ’생명의 꽃’ 컬렉션 공개 등이 진행된다. 카림 라시드의 디지백은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팅으로 제작되었으며, 라시드 특유의 아트 그래픽과 기하학적인 디자인으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추었다. 에이다 헤페츠의 ‘생명의 꽃’ 드레스는 오뜨 꾸뛰르 장인 정신으로 수작업으로 자수한 특별한 보석에 3D 프린팅 남성의 거룩함과 여성의 신성을 결합시킨 기하학을 드레스로 구현했다.
작성일 : 2024-08-13
덴타젯 XL : 생산성 높이고 비용 줄이는 치과용 3D 프린터
개발 및 공급 : 스트라타시스 주요 특징 : 6시간 30분 동안 최대 16개의 임플란트 케이스(수술 가이드 및 모델) 제작 가능, 4시간 31분 동안 최대 102개의 크라운 및 브리지 모델 제작 가능, 부품당 비용 최대 67%까지 절감 가능, 통합 워크플로를 통한 효율적인 후처리로 프로세스 간소화 및 생산 시간 절약 등     스트라타시스는 치과용 3D 프린팅 기술의 최신 혁신 제품인 덴타젯 XL(DentaJet XL)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덴타젯 XL은 더 큰 용량의 레진 카트리지, 대형 프린트 트레이, 초고속 모드, 최소한의 후처리 워크플로를 통해 실험실과 치과기공소의 생산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하도록 설계됐다. 폴리젯 다중재료 3D 프린터인 덴타젯 XL은 사용자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생산 환경에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4배 더 큰 레진 카트리지 및 핫스왑으로 대규모의 프린팅 작업에서도 중단 없는 인쇄가 가능하며, 직관적인 그랩캐드 프린트(GrabCAD Print) 소프트웨어를 통해 인쇄 준비 시간이 대폭 단축되고 장비 관리가 통합된다. 아울러 초고속 모드로 클리어 얼라이너 아치의 생산 속도가 최대 30%까지 향상되었으며, 서포트 제거를 위해 검증된 새로운 고속 대량 배치 후처리 워크플로와 통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중 재료 인쇄를 통해 두 가지 재료를 한 번에 인쇄하여 출력량을 늘릴 수 있다. 경제성도 강화됐다. 연구소는 덴타젯의 고급 소프트웨어 프린트 준비 및 프린트 관리기능과 무인프린트 및 경화기능을 통해 인건비를 최대 9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새로운 인쇄 모드와 더 큰 카트리지를 도입하여 부품당 비용을 최대 67%까지 절감할 수 있다. 스트라타시스는 덴타젯의 출시에 앞서 제품을 통해 나온 생산 결과를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6시간 30분만에 최대 16개의 임플란트 케이스(수술 가이드 및 모델) 제작 가능 4시간 31분만에 최대 102개의 크라운 및 브리지 모델 제작 가능 6시간 37분만에 최대 28개의 교정 모델 제작 가능 2시간 14분만에 최대 36개의 얼라이너(투명교정 장치) 아치 제작 가능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8-02
스트라타시스, 치과용 3D 프린터 덴타젯 XL 솔루션 공개
스트라타시스가 치과용 3D 프린팅 제품인 덴타젯 XL(DentaJet XL)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덴타젯은 더 큰 용량의 레진 카트리지, 대형 프린트 트레이, 초고속 모드, 최소한의 후처리 워크플로를 통해 실험실과 치과기공소의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도록 설계됐다.   새로운 폴리젯 다중재료 3D 프린터인 덴타젯은 사용자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생산 환경에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4배 더 큰 레진 카트리지 및 핫스왑으로 대규모의 프린팅 작업에서도 중단 없는 인쇄가 가능하며, 그랩캐드 프린트(GrabCAD Print) 소프트웨어를 통해 인쇄 준비 시간이 대폭 단축되고 장비 관리가 통합된다. 아울러 초고속 모드로 클리어 얼라이너 아치의 생산 속도가 최대 30%까지 향상되었으며, 서포트 제거를 위해 검증된 새로운 고속 대량 배치 후처리 워크플로와 통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중 재료 인쇄를 통해 두 가지 재료를 한 번에 인쇄하여 출력량을 늘릴 수 있다.     경제성도 강화됐다. 연구소는 덴타젯 XL의 고급 소프트웨어 프린트 준비 및 프린트 관리 기능과 무인 프린트 및 경화 기능을 통해 인건비를 최대 9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새로운 인쇄 모드와 더 큰 카트리지를 도입하여 부품당 비용을 최대 67%까지 절감할 수 있다.   스트라타시스는 덴타젯 XL의 출시에 앞서 제품을 통해 나온 생산 결과를 공개했다. 6시간 30분 만에 최대 16개의 임플란트 케이스(수술 가이드 및 모델) 제작이 가능하며, 4시간 31분 만에 최대 102개의 크라운 및 브릿지 모델 제작, 6시간 37분 만에 최대 28개의 교정 모델 제작, 2시간 14분 만에 최대 36개의 얼라이너(투명교정 장치) 아치 제작이 가능하다.    스트라타시스의 로넨 레비(Ronen Lebi) 치과 부문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스트라타시스 덴타젯 XL 솔루션은 품질 저하 없이 대량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야 하는 디지털 치과 기공소를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으며, 연관 산업에서 증가하는 시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을 대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서, “이 솔루션은 현재까지 개발된 제품 중 가장 효율적인 생산 솔루션으로, 매우 정확한 크라운 및 브리지, 임플란트, 얼라이너 모델과 수술용 가이드를 대규모로 동시에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7-16
스트라타시스-단국대, 3D 프린팅 R&D 위한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 개소
스트라타시스 코리아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 ‘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DSC)’를 열었다고 밝혔다. 첨단제조융합센터는 지난 2023년 10월 스트라타시스와 단국대학교가 체결한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설립되었다. 양사는 첨단제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3D 프린팅 분야 엔지니어 양성을 나서는데 합의한 바 있다. 첨단제조융합센터 내에는 대형 부품 제작이 가능한 FDM 기술 기반의 F770 프린터와 모든 산업 응용 분야에 적합한 표준, 엔지니어링 등급, 고성능 열가소성 수지를 제공하는 F450MC 프린터, 프로토타이핑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형상, 복잡한 디테일, 풀 투명성 및 유연한 부품 제작이 가능한 풀컬러 폴리젯(PolyJet) 프린터인 J850Prime, J55Prime, J35Pro가 구축되어 있다. 또한 스트라타시스의 SAF(Selective Absorption Fusion) 기술에 기반한 H350 프린터, 최종 사용 생산 부품에 적합한 다양한 고성능 재료로 사출 성형 품질의 정확한 부품을 반복 제작 가능한 P3 기술 기반 오리진 원(Origin One) 프린터 등 적층제조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최신 산업용 3D 프린팅 장비를 갖춰 3D 프린팅 기술 컨설팅 및 인재 육성을 위한 환경을 마련했다. 첨단제조융합센터는 우리나라와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3D 프린팅 분야의 혁신 허브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R&D 장비 공동 운영, 3D 프린팅 소재/장비 연구 등 차세대 고정밀 3D 프린터 연구 기반 활성화 및 3D 프린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연구 프로그램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 코리아의 문종윤 지사장은 “스트라타시스는 미래차·로봇·반도체·디지털 헬스케어 등 첨단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단국대와 함께 우리나라 적층 제조 기술적용을 가속화하게 되었다”면서, “새로 선보이게 된 첨단제조융합센터는 스트라타시스의 최신 장비를 기반으로 핵심 산업 전반을 선도하는 R&D의 허브로서 도약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1-18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포럼 2023’에서 적층제조 기술을 통한 제조업 혁신 전략 제시
스트라타시스가 10월 11일 더블트리바이힐튼 서울 판교 그랜드 볼룸에서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포럼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3D 프린팅 포럼’은 2019년 이후 4년만에 스타라타시스가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Making Additive Work for You’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스트라타시스는 "기후변화와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심화되는 환경하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제조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의 3D 프린팅 고객 성공사례를 소개하여 제조업 분야의 기술 혁신과 패러다임 변화를 도우려는 취지"라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스트라타시스 문종윤 지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스트라타시스의 글로벌 임원들이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크리스티안 알바레즈(Christian Alvarez) 최고 수익 책임자(CRO)는 ‘적층 제조 산업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얀 라그엘(Yann Raguel) 산업 비즈니스 부문 부사장은 ‘적층제조 기술 양산 가속화’에 대해, 지하빗 레이진(Zehavit Reisin) 소비자 솔루션 글로벌 세일즈 및 재료 비즈니스 부문 수석 부사장은 ‘유연하고 지속가능한 적층제조’에 대해 발표하고, 아시아 지역 최신 고객 사례로는 FDM & Origin One 기술을 활용한 일본 ‘Trytec사의 파이프 & 인공지능 로봇 부품 개발 사례’에 대해 김대경 Pre-Sales & Application Engineer가 발표한다.     또한, 스트라타시스는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융합 증착 모델링), 폴리젯(PolyJet), P3, SAF, SLA 등 핵심 3D 프린팅 기술과 함께 전자, 항공, 방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고객 성공사례를 선보인다. 박인백 LG 전자 AM솔루션 팀장, 전현희 한국항공우주산업 책임연구원, 장진수 육군종합정비창 사무관, 홍재옥 글룩 대표이사, 김영신 실피드 디자인 팀장, 임성한 단국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등 여섯명의 연사가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의 주요 고객사의 적용 사례를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의 혁신과 성공을 위해 필요한 3D 프린팅 기술의 강점을 소개한다. 이어 3D 프린팅 소프트웨어인 GraCAD소프트웨어 솔루션과 GrabCAD Print Pro의 새로운 기능 및 기술 트렌드에 대해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어플리케이션 팀장 고유성 부장이 공유한다. 행사장 한편에는 전시존이 마련되 발표에서 소개되는 항공, 자동차, 전자, 패션, 의료 및 소비재 애플리케이션의 국내외 적층 제조 사례의 부품 및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 문종윤 지사장은 “스트라타시스의 글로벌 임원진들과 국내외 주요 고객사와 함께 성공 사례를 선보이고 업계 관련 인사이트와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디지털 전환 및 비즈니스 가치 실현 등 3D 프린팅의 이점을 소개하고, 대한민국 제조업의 혁신과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3-09-20
스트라타시스, 자동차/조선해양 산업을 위한 3D 프린팅 세미나 개최
스트라타시스가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9월 20일 울산  3D 프린팅 벤처 집적 지식산업센터 대회의실에서 ‘자동차 및 해양산업을 위한  3D 프린팅 활용 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첨단 3D 프린팅 기술과 기존 제조 기술의 협업을 통해 참가자들이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팅 솔루션이 제공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가치를 확인하도록 돕고, 네트워킹의 기회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려는 취지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품 자동차 및 조선 해양 부품의 유지, 보수, 운영 관련 부품을 자체 제작할 수 있는 3D 프린팅 기술 사례와 고강도 복합소재를 기반으로 한 금속 부품 대체 및 양산에 활용되는 국내외 3D 프린팅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폴리젯(PolyJet), P3, SAF 등과 같은 다양한 3D 프린팅 기술과 최신  3D 프린팅 기술 사례를 선보이며, 경제적 효과 및 개인 역량 강화 등 최신 3D 프린팅 기술을 통한 이점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울산 3D 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 센터 소개와 스트라타시스 장비를 포함한 산업용 장비 운영 현황 및 주요 성과에 대해 소개가 진행된다. 이후 스트라타시스의 고객사인 화승 R&A가 자동차용 실링 및 호스 제품의 자사 3D 프린팅 활용 사례를, 스트라타시스가 자동차 및 조선 해양 산업의 글로벌 3D 프린팅 활용 사례를 공개한다. 이후 질의응답 세션과 함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3D 프린팅 설비를 확인해 볼 수 있는 현장 투어도 진행된다. 스트라타시스코리아의 문종윤 지사장은 “3D 프린팅 선도 기업으로서 시제품 제작에서부터 부품 양산까지 가능한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팅 기술을 소개하고, 자동차 및 조선산업 내 3D 프린팅 기술 융합을 통해 울산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 조선, 해운, 산업의 고도화는 물론 해당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9-13
스트라타시스, 코베스트로의 적층제조 재료 사업부 인수 완료
스트라타시스는 폴리머 3D 프린팅 솔루션 기업인 코베스트로(Covestro AG)의 적층제조 재료 사업부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코베스트로의 R&D 시설 및 활동, 유럽·미국·아시아 지역의 글로벌 개발 및 영업 팀, 약 60개의 적층제조 재료 포트폴리오, 수백 개의 특허 및 출원 중인 특허로 구성된 지적 재산권 포트폴리오를 포함한다. 스트라타시스는 코베스트로의 소재, IP 포트폴리오 및 인력을 인수함으로써 SAF(Selective Absorption Fusion) 기술을 포함한 광조형, P3/DLP, 파우더 베드 퓨전과 같은 주요 기술 범주에서 새로운 응용 분야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 기술은 스트라타시스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폴리젯(PolyJet) 및 FDM 기술에 대한 재료 전문성의 깊이를 보완하게 될 전망이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특정 사용 사례를 위한 솔루션에 집중하고, 제조 분야에서 3D 프린팅의 입지를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코베스트로의 모든 소재는 스트라타시스와 글로벌 파트너를 통해 Somos 및 Addigy 브랜드로 판매되며 글로벌 판매, 서비스 및 지원 인프라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스트라타시스는 앞으로도 스트라타시스 및 타사 3D 프린터를 가리지 않고 코베스트로의 재료를 사용하는 고객을 지원할 예정이다.   ▲ 스트라타시스의 네오450 3D 프린터에서 Somos 워터셰드 블랙 레진으로 3D 프린팅된 자동차 에어 벤트 시제품(이미지 출처: Business Wire)   스트라타시스의 요아브 자이프(Yoav Zeif) CEO는 "이번 인수를 통해 광범위한 3D 프린팅 기술을 위한 재료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혁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성장하고 있는 사내 재료 전문가 팀이 재료 생태계 파트너와 협력할 수 있는 더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게 될 것이다. 코베스트로와 스트라타시스가 힘을 합침으로써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더 빠르게 처리하여 적층제조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합병 이후 스트라타시스의 전략, M&A 및 벤처 부문 부사장을 맡게 된 휴고 다 실바(Hugo da Silva) 전 코베스트로 적층제조 부사장은, "새로운 소재는 새로운 3D 프린터만큼이나 시장을 변화시킬 수 있다"면서, "항공 우주용 방염, 방열 및 연기 방지 소재, 의료용 생체 적합성 소재, ESD 특성을 갖춘 전기 자동차용 탄성 소재 등 새로운 소재 혁신을 시장에 선보일 수록 전세계의 모든 제조 방식을 더 많이 변화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4-10
스트라타시스, "인터몰드에서 적층 기술 통한 금형산업 비전 제시"
스트라타시스가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6회 국제금형 및 관련 기기전(Intermold Korea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몰드 2023은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금형산업 혁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전세계 20개국 350개사가 1200부스 규모로 참가해 ▲금형 및 부품 ▲공구류 ▲금형가공공작기계 ▲금형용 CAD/CAM 시스템 ▲3D 프린터 및 관련기기 ▲금형정밀측정 및 검사기기 ▲금형용 소재 등 금형산업과 관련된 전 품목을 선보인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올해 신규 출시된 엔지니어링 시제품 제작을 위한 폴리젯(PolyJet) 3D 프린터인 스트라타시스 J55 프로(Stratasys J55 Pro)를 전시한다. J55 프로는 다른 폴리젯 복합 소재 솔루션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특징으로 하며, 다양한 그레이 스케일 컬러와 소재를 지원한다. "최종 제품과 같은 매끄럽고 디테일한 지그, 픽스처, 기능성 파트, 콘셉트 모델 등을 제작할 수 있고 복잡한 형상, 세부 표현 및 특징을 정확하게 구현한다"는 것이 스트라타시스의 설명이다. 또한, 스트라타시스는 전시회 기간 동안 자사의 핵심 기술인 FDM 프린터 및 폴리젯 프린터와 고속 정밀 생산이 가능한 오리진 원(Origin One)을 전시하고 H350 3D 프린터, F770 FDM 3D 프린터, SL 방식의 Neo 광조형 3D프린터 솔루션 등의 글로벌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이 밖에도 3D 프린팅 시장 애플리케이션 확대를 위해 자동차와 모빌리티, 우주항공 및 국방, 생산 제조, 소비재 산업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부품 전시를 진행한다.    ▲ F370CR 3D 프린터에서 탄소섬유 복합소재로 출력된 툴링 부품   스트라타시스코리아의 문종윤 지사장은 “3D 프린터를 통해 기업이 비용을 절감하고 납기를 단축시켜서 제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다. 적층제조 기술은 에너지와 소재 낭비가 고민인 금형 및 관련 제조업이 ESG 경영과 탄소 중립을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인터몰드 2023 참가로 스트라타시스의 혁신적인 3D 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하고 국내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