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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페어링"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8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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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올인원 무선 마이크 시스템 프로파일 와이어리스 출시
젠하이저가 콘텐츠 크리에이터, 비디오그래퍼, 방송 전문가를 위해 편리함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2채널 올인원 무선 마이크 시스템 ‘프로파일 와이어리스(PROFILE WIRELES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로파일 와이어리스는 카메라 및 스마트폰, 노트북 등의 전자기기에 빠른 연결이 가능한 수신기와 2개의 클립온 마이크 송신기 및 상황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충전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제품은 2.4GHz의 무선 연결을 지원하며 최대 245m의 전송 범위를 보장해, 선명하고 끊김이 없는 고품질의 오디오을 담아낸다.     프로파일 와이어리스는 안정적인 콘텐츠 제작을 위해 최대 30시간의 내부 녹음이 가능한 16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녹음 신호가 약해질 때 백업 기능을 자동으로 활성화한다. 또 녹음 과정에서 오디오가 신호가 왜곡될 수 있는 클리핑(clipping)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 채널 모드를 적용했다. 프로파일 와이어리스 수신기의 왼쪽 채널에서는 설정한 기본 사운드 레벨로 오디오를 출력하며, 오른쪽 채널에서는 더 낮은 레벨로 출력해 클리핑 현상이 발생할 시 대체 오디오를 확보할 수 있다. 프로파일 와이어리스의 다목적 충전바는 송수신기를 보관하고 충전할 수 있으며, 윈드실드를 부착해 인터뷰용 핸드헬드 마이크로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콜드 슈 마운트 어댑터를 지원하여 삼각대와 연결해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며, 3.5 mm TRS 잭을 지원해 라발리에 마이크 등의 추가 장비와도 유연한 활용이 가능하다. 프로파일 와이어리스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다. 이 제품은 자이로 센서 기반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기기 방향에 따라 화면을 자동으로 회전해 편리한 촬영을 지원하며, 오디오 모니터링을 위한 전용 헤드폰 출력이 포함되어 있어 실시간으로 녹음 품질을 확인할 수 있다. 송수신기는 사전에 페어링된 상태로 제공되어 빠르고 간편하게 녹음을 시작할 수 있다. 프로파일 와이어리스의 내장 배터리는 무선 전송 작업 시 약 7시간 동안 작동하며, 녹음만 진행할 때에는 약 14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구성품에 포함된 마운트 클립과 의류 부착용 자석은 발화자가 옷감의 손상 없이 마이크를 편리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제품의 가격은 44만 9000원이다. 젠하이저의 헨드릭 밀러 방송 및 영화 제품 관리자는 “제품 개발 초기부터 크리에이터와 전문가의 요구를 면밀히 분석해, 이전보다 더 안정적이고 유연한 오디오 설루션을 개발했다”면서, “프로파일 와이어리스는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1-02
DJI, 새로운 미니 무선 마이크 ‘DJI 마이크 미니’ 출시
DJI가 ‘DJI 마이크 미니(DJI Mic Mini)’를 공개했다. 작고 가벼운 보디의 DJI의 최신 무선 마이크 제품군인 DJI 마이크 미니는 초보자를 위한 마이크로, 긴 배터리 사용 시간과 안정적인 고음질 오디오 전송 등 우수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가격은 엔트리급 수준으로 책정되었다. DJI 마이크 미니는 무게가 10g로, DJI 마이크 2의 절반 수준이다. 클립온, 마그넷 그리고 스트랩으로 셔츠에 부착할 수 있어 옷의 칼라를 늘어뜨리거나 티셔츠를 늘리지 않아 카메라 화면에서도 말끔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     DJI 마이크 미니는 작은 보디에 우수한 기능을 담아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더 풍부한 디테일의 사운드를 담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물론, 유연한 후편집 작업까지 고려했다. 2단계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통해,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북적이는 공간이나 야외 행사와 같은 시끄러운 환경에서 녹음을 할 때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기본 모드에서는 바람 및 에어컨 소리 외에도 에코 소음을 줄이면서 동시에 목소리의 또렷함을 살려주어 조용한 실내 환경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강함’ 모드에서는 시끄러운 주변 환경의 소음을 제거하고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DJI 마이크 미니의 윈드스크린은 야외 촬영 시 바람 소음을 낮춰주어 깨끗한 음향을 사운드를 담을 수 있다. 자동 제한 기능은 오디오 입력이 너무 높을 경우 볼륨을 자동으로 낮춰 왜곡을 유발하는 클리핑을 방지한다. 크리에이터는 수신기의 다이얼을 사용해 5단계 옵션으로 게인(gain)을 빠르게 조정하고, 녹음한 사운드의 입력을 제어할 수 있다. DJI 마이크 미니는 무지향성(omnidirectional) 오디오 레코딩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수신기는 한 번에 송신기 2개에 페어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디테일을 잃지 않고 여러 소스에서 오디오를 녹음할 수 있어 일관적인 음질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듀얼 채널(모노 및 스테레오) 레코딩 기능을 통해 2개 송신기에서 오디오를 분리하여 각각 녹음하거나 한 개 트랙으로 통합할 수 있어, 크리에이터에게 창작 유연성과 제어 가능성을 제공한다. DJI 미모(DJI Mimo) 앱은 메인 트랙보다 6dB 낮은 볼륨으로 녹음하는 안전 트랙(safety track)을 제공해 클리핑/왜곡과 같은 오디오 문제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며, 볼륨 변동이 심한 라이브 공연에서도 녹음한 오디오를 보완하여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오디오 전송은 최대 400m까지 가능하며, DJI 마이크 미니의 간섭 저항 사양으로 북적거리는 야외 환경 또는 생동감 넘치는 이벤트 현장에서 안정적인 고음질 오디오를 녹음할 수 있다. DJI 마이크 미니의 올인원 충전 케이스는 모든 장비를 한 곳에 편리하게 보관하고 송신기 2개, 수신기 1개, 스마트폰 어댑터, 윈드스크린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 DJI 마이크 미니의 휴대성과 보관의 편리함을 높인다. 팟캐스트나 라이브와 같은 장시간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이동이 잦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해, 완전히 충전된 DJI 마이크 미니 케이스는 48시간의 사용 시간을 제공하며, 5분 간 빠른 충전으로 1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완전히 충전된 수신기와 송신기의 경우 각각 약 100분 및 90분 사용이 가능해 레코딩 세션 사이 배터리 교체를 위한 긴 대기 시간을 피할 수 있다. 또한, 송신기는 수신기로부터 신호를 오랜 시간 감지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대기 모드로 전환되어 전력을 절약하며 크리에이터가 마이크 전원을 켜고 끌 필요가 없어 사용이 편리하다. 또한, DJI 미모 앱에서 일정 시간 이후 자동 전원 꺼짐을 설정할 수 있어, 배터리 소진을 방지하고 크리에이터가 더 많은 전력을 콘텐츠 제작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DJI 마이크 미니의 송신기는 오즈모 액션 5 프로(Osmo Action 5 Pro), 오즈모 액션 4(Osmo Action 4), 오즈모 포켓 3(Osmo Pocket 3)에 수신기 없이 직접 연결할 수 있어 크리에이터의 작업을 간소화한다. 또한 수신기 없이 블루투스를 사용해 DJI 마이크 미니를 스마트폰에 직접 연결할 수 있어 스마트폰 사용자도 타사 촬영 앱을 사용해서 오디오 녹음을 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는 DJI 플라이(DJI Fly) 앱을 DJI 니오(DJI Neo) 드론과 DJI 마이크 미니에 블루투스로 연결해 오디오를 녹음하고 항공 촬영 영상에 오버레이할 수 있다. 또한 앱에서 프로펠러 소음을 자동으로 제거하고 영상과 사용자의 오디오 트랙을 결합해 저고도 브이로그 촬영 시에도 높은 사운드 품질을 보장한다. DJI 마이크 미니는 다양한 기기와의 호환성을 갖춰, 카메라, 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 등을 사용하는 콘텐츠 제작에 적합한 제품이다. 카메라 오디오 케이블(3.5mm TRS)을 사용해 카메라에 연결한 경우, 카메라 전원 켜기/끄기 동기화를 지원하고, 스마트폰과 연결한 경우 분리하지 않고도 외부 재생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충전할 수도 있다. 수신기가 스마트폰에 연결된 상태에서 USB-C 포트를 사용해 전력 공급원에 연결 시 두 기기 모두 동시에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DJI 마이크 미니는 DJI 스토어를 비롯해 하이마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및 기타 공인 판매처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송신기 2개 + 수신기 1개 + 충전 케이스 구성은 소비자 권장가 19만 1300원, 송신기 1개 + 수신기 1개 구성은 소비자 권장가 9만 5600원이다. 두 가지 구성 모두 카메라 오디오 케이블(3.5mm TRS), 스마트폰 어댑터(Type-C), 윈드스크린, 클립 마그넷을 제공하며, 기타 액세서리는 구성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인피니티 블랙과 아크틱 화이트 색상의 DJI 마이크 미니 송신기는 소비자 권장가 5만 7300원으로 개별 구매가 가능하며, DJI 마이크 미니 충전 케이스는 별도 구입할 경우 소비자 권장가 7만 900원이다. DJI의 폴 팬(Paul Pan) 수석 프로덕트 라인 매니저는 “DJI 마이크 미니는 DJI의 우수한 오디오 음질에 대한 기대에 걸맞은 훌륭한 사운드를 매우 작고 가벼운 패키지에 담았으며 19만 1300원에 만나볼 수 있다”면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어떤 환경에서도 역동적이면서 선명한 사운드를 녹음할 수 있으며, DJI 마이크 미니의 착용성과 활용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DJI는 에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인스파이어(Inspire) 드론과 로닌(Ronin) 시네마토그래피 생태계를 통해 영화 제작자들에게는 고도로 혁신적인 툴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번 제품 론칭을 통해 프리미엄 오디오 녹음 작업을 모든 크리에이터 층에 제공하며 여러 부류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만족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11-28
델, AI 팩토리 포트폴리오에 최신 기술 적용한 서버/랙 시스템/전문 서비스 추가
델 테크놀로지스는 자사의 AI 설루션 포트폴리오인 ‘델 AI 팩토리(Dell AI Factory)’에 AI 구축 간소화를 위한 신규 인프라 설루션과 전문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델은 확장된 라인업을 통해 기업 및 기관이 AI 워크로드를 가속하고 데이터 관리를 효율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새롭게 공개된 통합 랙 스케일러블 시스템인 ‘델 IRSS(Integrated Rack Scalable Systems)’는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랙 스케일 시스템을 제공하는 공장 통합형 턴키 프로그램으로, 델 스마트 쿨링(Dell Smart Cooling)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IRSS는 전체 랙에 대한 원콜 서비스 및 지원 옵션을 통해 에너지 효율적인 AI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을 더욱 간소화한다. 설치가 완료되면 델에서 패키징 폐기물 및 재활용을 처리하고 기존 노후 하드웨어의 재활용까지 지원한다. 표준 19인치 모델인 ‘델 IR5000(Dell Integrated Rack 5000)’에 탑재되는 서버로 ‘델 파워엣지 XE9685L(Dell PowerEdge XE9685L)’ 및 ‘델 파워엣지 XE7740(Dell PowerEdge XE7740)’이 추가됐다. 델 IR5000은 공간 효율적인 폼 팩터로 고집적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고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을 유지한다.  델 파워엣지 XE9685L은 AI, 머신러닝, 고성능 컴퓨팅(HPC) 및 기타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된 고집적 4U 수랭식 서버이다. 최대 12개의 PCIe 젠 5.0 슬롯과 함께 엔비디아 HGX (NVIDIA HGX) H200 및 B200 GPU와 페어링된 듀얼 AMD 5세대 에픽(EPYC) CPU는 특정 컴퓨팅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맞춤형 구성, 최적화된 스토리지 연결 및 까다로운 워크로드를 위한 최대 IO 처리량을 지원한다. 이 플랫폼은 랙당 최대 96개의 엔비디아 GPU를 탑재할 수 있어 업계 최고 수준의 GPU 집적도를 제공한다.   ▲ 델 파워엣지 XE7740 서버   델 파워엣지 XE7740은 공랭식의 4U 모델로 2개의 인텔 제온 6(Intel Xeon) P-코어 프로세서와 인텔 가우디(Intel Gaudi) 3 PCIe 가속기 또는 엔비디아 H200 NVL 등 최대 8개의 더블 와이드 가속기, 또는 엔비디아 L4 텐서 코어(Tensor Core) GPU 등의 최대 16개의 싱글 와이드 가속기를 사용할 수 있다. 델은 “다양한 선택의 폭이 제공되는 만큼 생성형 AI 모델의 미세 조정이나 추론에서부터 대규모 데이터 세트에 대한 가치 추출에 이르기까지 규모에 맞게 서버 구성의 적절히 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델은 곧 출시될 엔비디아 GB200 그레이스 블랙웰 NVL4 슈퍼칩(Grace Blackwell NVL4 Superchip)을 델 IR7000용으로 설계된 새로운 델 파워엣지 XE 서버를 통해 50OU 표준 랙에서 랙당 최대 144개의 GPU를 지원할 계획이다. IR7000 랙은 100%에 가까운 열 포집 능력으로 고전력 및 액체 냉각을 필요로 하는 대규모 HPC 및 AI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또한, 델 테크놀로지스는 AI 작업을 위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는 최신 아키텍처 수요에 대응하게 위해 ‘델 데이터 레이크하우스(Dell Data Lakehouse)’도 업데이트 했다. 이 플랫폼은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와 풀 스택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기반으로 구축되었으며, 향후 대규모 분산 데이터 처리를 위한 아파치 스파크(Apache Spark)를 포함하도록 확장될 예정이다. 대량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기업의 경우, 이를 통해 데이터 애널리틱스와 관리 및 처리에 이르기까지 통합된 접근 방식을 확보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신속하게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한편, 델은 AI 에코시스템 전반의 파트너와 협력하여 AI 구축을 강화하고 간소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엔비디아 기반 델 AI 팩토리(Dell AI Factory with NVIDIA)는 AI 운영 및 활용 사례 구축을 위해 성능을 보다 가속화한다. 새로운 엔비디아 HGX H200 및 H100NVL 지원 옵션은 엔비디아 HGX H100 대비 최대 1.9배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기반 델 AI 팩토리의 일부인 ‘엔비디아 기반 델 에이전틱 RAG(Dell Agentic RAG with NVIDIA)’를 통해 고객은 복잡한 쿼리를 수행하고 검색 증강 생성(RAG) 작업을 가속할 수 있다.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보유한 조직에서는 델의 이 설계를 기반으로 AI 에이전트를 사용하여 RAG 워크플로 성능을 개선하고, 복잡한 쿼리를 처리하며, 더 높은 품질의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 이 설루션은 델 파워엣지와 델 파워스케일(Dell PowerScale)을 비롯해 니모 리트리버(NeMo Retriever) 마이크로서비스, 멀티모달 PDF 데이터 추출을 위한 ‘엔비디아 AI 블루프린트(NVIDIA AI Blueprint)’ 등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 소프트웨어를 활용한다. AI PC를 위한 델 검증 설계(Dell Validated Designs for AI PCs)는 NPU 기술이 탑재된 델 AI PC에서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설계된 오픈 소스 가이드이다. 개발자는 모듈식 설계를 쉽게 맞춤화하여 LLM, 비전, 텍스트 및 음성 등의 기능을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프로세서 종류나 플랫폼에 걸쳐 AI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다. 이러한 확장 가능한 접근 방식을 통해 온디바이스 AI에서 일상적인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데이터 보안을 개선할 수 있다. 델 프로페셔널 서비스(Dell Professional Services)는 AI 관련 전략 개발이나 구현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기관들이 AI 목표를 보다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속 가능한 데이터 센터를 위한 자문 및 구현 서비스(Advisory and Implementation Services for Sustainable Data Centers)’는 지능형 전력 및 냉각 관리를 통해 저탄소, 에너지 효율적인 데이터 센터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구현하는데 필요한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데이터 관리 서비스(Data Management Services)’는 데이터를 검색, 분류, 정제하여 AI-레디 카탈로그를 제공하고 체계화된 고품질 데이터에 대한 안정적이고 간소화된 액세스를 보장한다. ‘AI 네트워킹을 위한 설계 서비스(Design Services for AI Networking)’는 더 빠른 속도, 지연 시간 단축, 향상된 확장성을 통해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네트워크 설계를 제공한다. ‘서비스나우 나우 어시스트를 위한 구현 서비스(Implementation Services for ServiceNow Now Assist)’는 AI 기반 요약을 통해 콘텐츠 수집을 간소화하여 결과를 자동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나우 어시스트’를 통해 서비스 관리 워크플로에 생성형 AI 기능을 통합한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여러 고객들이 AI를 구축하고 실행하기까지 점점 더 다양한 도전과제에 직면하게 된다”면서, “델은 계속해서 진일보한 AI 오퍼링을 선보임으로써 고객이 AI를 통해 보다 스마트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델 파워엣지 XE9685L과 델 파워엣지 XE7740은 2025년 1분기에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며, 델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업데이트는 현재 전세계에서 이용 가능하다. AI PC를 위한 델 검증 설계는 현재 전 세계에서 이용 가능하며, 엔비디아 기반의 델 생성형 AI 설루션의 GPU 업데이트는 올해 내에 제공될 예정이고, 엔터프라이즈 RAG 업데이트는 현재 이용이 가능하다. ‘델 데이터 관리 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데이터 센터를 위한 델 서비스,’ ‘AI 네트워킹을 위한 델 설계 서비스,’ ‘서비스나우 나우 어시스트를 위한 델 구현 서비스’는 현재 일부 국가에서 제공되고 있다.
작성일 : 2024-11-19
DJI, 높은 몰입감의 드론 비행 경험 제공하는 ‘고글 N3’ 출시
DJI가 새로운 ‘DJI 고글 N3(DJI Goggles N3)’ 제품을 출시하면서, 드론 파일럿의 시각에서 높은 몰입감의 비행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군을 확장했다. DJI 고글 N3는 신제품 DJI 니오(DJI Neo) 및 DJI 아바타 2(DJI Avata 2)와 호환되며, 드론 파일럿은 합리적인 가격에 스릴 넘치고 몰입도 높은 비행을 경험할 수 있다. DJI RC 모션 3(DJI RC Motion 3)를 사용해 손목을 움직이거나 머리를 기울이면 사용자는 드론으로 360° 플립과 롤, 180° 측면 드리프트, 원탭 파워 루프(아바타 2 사용 시)와 같은 아크로바틱 비행을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시각적으로 매력적이고 시네마틱한 영상을 촬영하고 드론과 파일럿 간 매끄러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DJI 고글 N3는 넉넉한 내부 공간을 제공해 안경을 착용한 파일럿도 별도의 시력 교정을 위한 디옵터 조정이나 렌즈 설치 없이 편리하게 비행할 수 있다. 고글의 헤드밴드와 배터리를 하나로 통합한 디자인으로 무게 균형을 유지하며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풀 HD 1080p 스크린을 탑재해 54°의 화각(FOV)으로 몰입감 있는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온도와 습도 변화가 큰 환경에서도 새로운 원탭 김서림 제거 기능을 통해 내부 팬이 공기를 순환해 김서림을 제거하며, 파일럿은 또렷하고 선명한 뷰를 유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DJI의 고글 2와 동일한 안테나 설계로 O4 디지털 동영상 전송 시스템을 적용해 높은 간섭 저항 성능을 제공한다. 1080p/60fps 라이브 피드와 평균 31ms의 초저지연율 및 최대 13km의 전송 범위를 자랑하는 이 시스템은 안정적이고 거의 실시간에 가까운 비행 뷰를 유지한다. 또한 환경에 따라 2.4GHz와 5.8GHz 주파수 대역 간 최적의 주파수를 자동으로 선택해 빠른 속도로 비행할 때도 매끄러운 라이브 뷰를 제공한다. DJI 고글 N3는 손쉬운 사용을 돕는 여러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다. 특히, DJI RC 모션 3와 페어링하면 이륙 전이나 제동/호버링 중에 증강 현실(AR) 커서로 고글 스크린에서 기능 활성화 및 카메라 설정을 조정할 수 있다. USB-C 케이블을 사용해 DJI 고글 N3를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DJI 플라이(DJI Fly) 앱을 통해 스마트폰 화면에 부차적인 라이브 피드를 표시할 수 있어, 모두가 마치 비행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완전히 충전한 경우 DJI 고글 N3는 최대 약 3시간 가까이 지속 사용할 수 있어 파일럿이 더 오래 비행하고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다.   DJI 고글 N3의 소비자 권장가는 29만 8000원이며, DJI 니오 모션 플라이 모어 콤보 구성품은 DJI 니오, 고글 N3, RC 모션 3, 배터리 3개, 충전 허브 1개이며, 가격은 67만 8000원이다. 두 제품 모두 11월 말부터 DJI 스토어 하이마트 및 기타 공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DJI의 페르디난드 울프(Ferdinand Wolf)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DJI는 파일럿의 편안한 사용 경험과 파일럿들이 비행 경험을 친구나 가족과 공유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 및 FPV(1인칭 시점) 제품을 활용한 비행 경험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다”면서, “DJI 고글 N3는 사용자가 집 안 거실에서 비행기 조정석에 앉은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동시에 플립, 드리프트와 같은 기술을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DJI 고글 N3와 함께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완전 새로운 방식의 하늘 비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11-07
로지텍, 인체공학 무소음 트랙볼 마우스 ‘Ergo M575 S’ 및 ‘MX Ergo S’ 출시
로지텍이 손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편안함을 높이는 인체공학 디자인의 무소음 무선 트랙볼 마우스 2종을 소개했다. 이번에 로지텍이 선보이는 인체공학 디자인의 트랙볼 마우스 2종은 고급 무소음 무선 트랙볼 마우스 ‘MX Ergo S’와 입문용 무소음 무선 트랙볼 마우스 ‘Ergo M575 S’이다. 새로운 트랙볼 마우스는 기존 모델 대비 클릭 소음을 80%까지 줄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특히 MX Ergo S는 USB-C 타입 고속 충전을 지원하도록 업그레이드됐다. 두 제품 모두 팔 근육 긴장을 완화시켜 주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되, 로지 볼트(Logi Bolt) 기술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블루투스 연결은 물론 수신기를 통한 연결도 지원해 USB 연결을 선호하는 사용자들게도 적합하다.     MX Ergo S는 편안함과 정밀함 모든 측면에서 향상된 사용감을 선사하는 고급 무소음 무선 트랙볼 마우스다. 사용자 손에 맞게 마우스 각도를 0° 또는 20°로 조절이 가능하며, 팔 근육의 긴장을 27% 완화해 편안함을 제공한다. 트랙볼을 통해 최대 2048DPI로 정교한 트래킹이 가능하며, 트랙볼 옆에 위치한 DPI 버튼을 통해 고속 및 정밀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이지스위치로 최대 2개 기기에 페어링하여 더욱 효율적인 멀티 디바이스 사용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로지텍 플로(Flow) 기능을 통해 페어링된 기기를 유연하게 오가며 작업할 수 있으며, USB-C 타입 충전으로 완충 시 최대 12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입문용 무소음 무선 트랙볼 마우스인 Ergo M575 S는 무소음 클릭과 팔의 움직임을 최소화한 사용감으로 사용자에게 편안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마우스에 탑재된 트랙볼을 굴려 간편하게 마우스를 제어해 좁은 책상에서도 여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Ergo M575 S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팔의 근육 긴장을 25% 완화시켜주며, AA 배터리 1개로 최대 18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MX Ergo S와 Ergo M575 S는 Logi Options+ 앱을 통해 각각 6개, 3개의 마우스 버튼을 사용자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여 사용 가능할 수 있다. MX Ergo S는 그래파이트 단일 색상으로 제품의 20%가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Ergo M575 S는 그래파이트와 오프화이트 총 2가지 컬러 구성으로 최대 52%의 재활용 플라스틱(그래파이트 52%, 오프화이트 21%)을 사용했다. 로지텍 코리아의 조정훈 지사장은 “로지텍의 트랙볼 마우스를 오랫동안 사용해온 사용자들의 기대를 반영해, 이번 무소음 무선 트랙볼 마우스 2종은 인체공학적 설계와 더불어 조용한 환경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도록 개발됐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작업 공간 및 지속 시간에 제약받지 않고 더욱 편리하고, 건강한 작업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9-23
DJI, 손바닥 크기의 브이로그용 드론 ‘DJI 니오’ 출시
DJI가 135g 무게의 컴팩트한 드론 ‘DJI 니오(DJI Neo)’를 출시했다. DJI 니오는 조종기 없이도 제어할 수 있는 드론으로 손바닥에서 이륙과 착륙이 가능하며, AI 피사체 추적과 퀵샷(QuickShot)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4K 안정화 동영상 촬영 및 최대 18분의 비행시간을 지원한다. 또한 풀 커버 프로펠러 가드를 채택함으로써, 실내 또는 실외 비행 환경에서 안전한 비행 경험을 할 수 있다. 드론의 모드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촬영 모드를 선택하면 니오는 조종기 없이도 자동으로 남은 촬영 작업을 완수한다. 1/2인치의 이미지 센서로 12MP 스틸 사진을 촬영하거나 DJI의 안정화 알고리즘으로 안정적인 4K/30fps1의 4K UHD 동영상을 촬영하고 나면, 사용자의 손위로 드론이 복귀한다.     니오의 AI 알고리즘은 피사체를 프레임 안에 유지하며 추적하기 쉽게 해준다. 사이클링, 스케이트보드, 하이킹 등 여러 야외 활동을 할 때에 추적 샷을 쉽게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촬영 각도를 제공하는 퀵샷을 사용하면 더욱 창의적인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니오의 퀵샷에서 제공하는 모드는 ▲카메라를 피사체에 고정한 상태로 기체 후방으로 상승 비행하는 드로니(Dronie) ▲기체가 피사체 주위를 선회하는 서클(Circle) ▲카메라를 아래로 향한 채로 기체가 상승 비행하는 로켓(Rocket) ▲프레임 안에 관심 물체를 유지하며 기체가 회전하는 스포트라이트(Spotlight) ▲기체가 피사체 주변을 나선형으로 돌면서 상승 비행하는 헬릭스(Helix) ▲기체가 타원형 경로를 따라 피사체 주위를 비행하면서, 시작 지점에서 멀어지면서 상승했다가 다시 하강하는 부메랑(Boomerang) 등이 있다. DJI 니오는 기본적으로 조종기 없이도 조작할 수 있지만 DJI Fly 앱, 조종기, RC 모션, DJI 고글(DJI Goggles)과 페어링해 사용하거나 음성 제어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다. 와이파이로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최대 50m 범위에서 DJI 플라이(DJI Fly) 앱의 가상 조이스틱을 사용해 니오를 제어할 수 있다. 앱 사용 시, 추적 각도 및 거리를 설정할 수 있어 먼 거리 또는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하는데 유연성을 더해준다. DJI RC-N3와 함께 사용할 경우, DJI 니오는 최대 동영상 전송 거리 10km까지 비행 가능하며, 전문가 수준의 장면을 촬영해야 할 때에는 전통적인 RC 제어 스틱을 사용해 카메라를 조작할 수 있다. DJI 니오를 DJI 고글 3, RC 모션 3, FPV 조종기 3와 함께 페어링해 사용하면 몰입감 넘치는 드론 비행을 경험할 수 있다. RC 모션 3와 함께 사용하면 DJI 니오는 원 버튼 아크로바틱 비행을 완료할 수 있으며, 매끄러운 실내 비행뿐만 아니라 좁은 공간에서도 날렵하게 비행할 수 있다. DJI 니오는 1축 전동식 짐벌을 채택했으며, 빠른 속도 또는 복잡한 조작이 필요한 비행에 대한 대응 역량과 최대 보퍼트 풍력 4등급 저항을 제공한다. 록스테디(RockSteady) 또는 호라이즌밸런싱(HorizonBalancing) 안정화 기능과 함께 사용하면, 전체적인 이미지 흔들림을 크게 줄여주고 수평 틸트를 ±45° 내에서 보정해줘 하이라이트와 섀도 구역 모두에서도 선명함을 유지하며 더 매끄럽고 안정적인 영상을 제공한다. 적외선 및 단안 비전 포지셔닝 시스템(monocular vision positioning system)을 사용하면 DJI 니오는 하늘에서 안정적인 호버링(hovering)이 가능하며, 보퍼트 풍력 4등급 저항으로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 자동 리턴 투 홈(RTH) 기능을 지원해 편리하고 걱정 없는 작업이 가능하다. Neo는 22GB 내장 저장 공간을 제공하며, 4K/30fps 동영상은 최대 40분, 1080p/60fps 동영상은 최대 55분 분량을 저장할 수 있다. 저장된 영상은 추가 케이블 없이 와이파이로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DJI 플라이 앱으로 빠르게 전송할 수 있어 매끄러운 후편집과 공유가 가능하다. 니오를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오디오도 쉽게 녹음할 수 있다. DJI 플라이 앱에서 오디오 녹음 버튼을 탭하면 스마트폰의 내장 마이크를 통해 오디오 녹음이 시작된다. 더욱 뛰어난 음질의 오디오 녹음을 원하는 경우, 블루투스로 DJI 마이크 2(DJI Mic 2)와 연결할 수도 있다. 앱에서 프로펠러 소음을 자동으로 제거하고 영상과 오디오 트랙을 합성해 로 앵글 브이로그 촬영 시에도 깨끗한 음향을 제공한다. DJI 플라이 앱은 다양한 템플릿, 음향 및 이미지 효과 선택 기능을 제공해 빠르고 쉬운 편집이 가능하다. 영상을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동영상을 효율적으로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어 스마트폰 저장 공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드론 기체는 USB-C 타입 데이터 케이블을 사용해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DJI 니오의 양방향 충전 허브로 3개 배터리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충전 속도와 효율도 높다. DJI 니오는 DJI 스토어, 하이마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및 기타 공인 판매처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구성 옵션은 다음과 같다. DJI 니오 본체의 가격은 24만 9000원이며, DJI 니오 플라이 모어 콤보는 44만 5900원이다.  DJI의 페르디난드 울프(Ferdinand Wolf)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DJI는 일상에서 카메라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항상 연구함으로써 사용자가 가장 편리한 방식으로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돕기 위해 노력한다. 이번에 출시한 DJI 니오는 최신 기술을 가장 작은 폼 팩터에 담아 누구든지 일상을 소중한 추억으로 쉽게 소장할 수 있게 돕는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9-06
로지텍, 맥 사용자를 위한 키보드∙마우스 신제품 3종 출시
로지텍이 업그레이드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맥 사용자들을 위한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로지텍이 선보이는 맥용 신제품 3종은 인체공학 웨이브 키보드 ‘웨이브 키즈 포 맥(Wave Keys for Mac)’, 고급 무선 일루미네이티드 키보드 MX 키즈 S 포 맥(MX Keys S for Mac)’ 및 고급 휴대용 무선 마우스 MX 애니웨어 3S 포 맥(MX Anywhere 3S for Mac)’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맥 및 아이패드 OS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됐으며, 맥OS 키보드 레이아웃 및 디자인을 적용해 맥과의 호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제작됐다.   ▲ 로지텍의 ‘Wave Keys for Mac’   웨이브 키즈 포 맥은 맥에 최적화된 레이아웃과 팔과 손이 자연스럽게 놓일 수 있는 곡선 키 프레임 디자인을 갖춘 인체공학 웨이브 키보드로, 첫 벅째 맥용 인체공학 키보드를 고민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키보드 중앙 공백이 있는 분리형 키 프레임이 적용된 기존 인체공학 키보드와 달리, 일체형 키 프레임을 도입해 인체공학 키보드를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도 적응 기간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메모리폼 소재의 3중 구조 손목 받침대가 손목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로지텍의 독특한 웨이브 키 프레임으로 기존 모델 대비 57% 더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키보드는 소음을 줄인 조용한 멤브레인 키가 적용됐으며, 숫자 키를 포함한 풀 배열을 갖췄음에도 콤팩트한 사이즈로 사용자의 데스크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또한 최대 4도까지 받침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자세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 가능하다.   ▲ 로지텍의 ‘MX Keys S for Mac’   고급 무선 일루미네이티드 키보드인 MX 키즈 S 포 맥은 맥에 최적화된 레이아웃으로 맥 사용자가 업무 및 작업 진행 시 퍼포먼스를 높인다. 페일 그레이 컬러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로지텍의 MX 애니웨어 3S 포 맥 및 ‘MX 마스터 3S 포 맥(MX Master 3S for Mac)’ 무선 마우스와 컬러를 매칭하여 깔끔한 데스크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로지텍의 퍼펙트 스트로크(Perfect Stroke) 팬터그래프 키가 적용됐으며, 손끝에 맞게 키캡 중앙을 오목하게 디자인해 정확도와 부드러운 타건감을 개선했다. 로지 옵션즈+(Logi Options+) 앱을 통해 키보드 백라이팅 지속 시간 및 밝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단축키에 음성 받아쓰기 및 화상회의 음소거 기능이 추가된 것도 주목할 만하다. 더불어 블루투스를 통한 무선 연결을 지원해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 로지텍의 ‘MX Anywhere 3S for Mac’   MX 애니웨어 3S 포 맥은 휴대가 편리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빠른 스크롤, 무소음 클릭 및 정교한 트래킹 성능을 지닌 고급 휴대용 무선 마우스다. 이전보다 2배 강력해진 8000 DPI를 지원하는 다크필드 센서를 탑재해 유리를 포함한 어떤 표면에서도 정교한 트래킹이 가능하다. 또한 1초에 최대 1000줄까지 스크롤하고, 픽셀 단위로 정밀한 컨트롤을 지원하는 초고속 매그스피드(MAGSPEED) 휠을 적용해 속도와 정교함이 요구되는 업무에 유용하다. 로 프로파일의 유선형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며,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소음은 줄이고 클릭감은 살려 업그레이드된 무소음 클릭으로 더욱 조용하게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3종 모두 로지 옵션즈+ 앱을 통해 사용자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여 사용 가능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액션(Smart Actions)’ 소프트웨어를 통해 단축키 하나로 여러 개의 작업 수행이 가능해, 반복 작업의 시간을 단축하고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지스위치로 최대 3개 기기에 페어링이 가능해 더욱 안전한 멀티 디바이스 사용 환경을 지원하고, 플로(Flow) 지원 마우스 사용 시 로지텍 플로 기능으로 페어링된 3대의 기기를 넘나들며 유연하게 작업할 수 있다. 로지텍 코리아의 조정훈 지사장은 “로지텍은 맥 사용자를 위한 이번 신제품으로 맥용 인체공학 웨이브 키보드인 ‘웨이브 키즈 포 맥’을 새롭게 처음 선보이며 맥용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면서, “애플 제품과의 완벽한 호환을 통해 워크플로, 생산성 및 사용감을 최적화하여 사용자가 온종일 편안한 작업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8-26
로지텍, 아이패드 프로 13인치용 분리형 키보드 케이스 ‘콤보터치’ 출시
로지텍이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M4용 분리형 키보드 케이스인 ‘콤보터치(Combo Touch)’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지텍의 콤보터치는 트랙패드를 탑재해 아이패드를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담은 키보드 케이스로, 지난 6월 아이패드 에어 11인치 M2 및 5세대용,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M4용과 호환 가능한 두 가지 모델을 먼저 선보였다. 이번에 추가로 새롭게 출시하는 로지텍의 콤보터치는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M4용 모델과 호환 가능하며, 이전 모델 대비 67% 더 넓게 디자인된 트랙패드가 특징이다. 넓어진 트랙패드는 보다 정확한 클릭 및 컨트롤을 지원하며 스와이프, 탭, 핀치 및 스크롤 동작 등 멀티 트랙패드 제스처의 사용성을 높였다. 또한 22% 더 얇아진 두께 및 15% 더 가벼워진 무게와 주변 조명에 따라 16가지 밝기로 자동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백라이트 기능을 탑재해 노트북처럼 편안한 아이패드 작업 경험을 제공한다.     새로운 콤보터치는 분리형 키보드와 20도와 60도 범위 내에서 원하는 각도로 사용 가능한 조절식 킥스탠드 기능을 동일하게 유지해 타이핑, 보기, 스케치 및 읽기 모드 총 네 가지의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 모드를 제공한다. 로지텍의 기술력을 담은 키보드는 큼직한 키, 매끄럽고 탄력 있는 키감으로 빠르고 정확한 타이핑을 할 수 있다. 키보드 상단 아이패드 OS 단축키에는 음성 받아쓰기, 스닙 스크린, 방해금지모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어 더욱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일체감을 제공해 아이패드의 전면, 후면 및 모서리 긁힘이나 충돌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커넥터로 복잡한 충전 및 블루투스 페어링 과정 없이 어디서든 아이패드를 활용할 수 있다. 소재 또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그래파이트 색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콤보터치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M4용은 폴리우레탄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더욱 부드러운 감촉을 제공하며, 표면은 더 매끄러워졌다. 또한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해 제품을 제작하고, 탄소 중립 인증 획득은 물론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해 환경을 고려했다. 로지텍 코리아의 조정훈 지사장은 “이번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M4용 콤보터치 키보드 케이스는 신형 아이패드 모델을 고려하여 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기능 개선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로지텍은 사용자가 최고의 작업 환경을 경험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작업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새로운 아이패드 모델에 발맞춰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지텍은 이번 콤보터치 키보드 케이스를 구매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럭키카드 이벤트 및 포토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8월 4일까지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M4용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럭키카드 1매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로지텍의 MX Anywhere 3 for MAC 마우스 등을 증정한다.
작성일 : 2024-07-22
DJI, SDR 기술 탑재한 경량 상업용 동영상 전송 시스템 출시
DJI가 새로운 동영상 전송 시스템인 ‘DJI SDR 트랜스미션(DJI SDR Transmissi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및 중간 규모 영상 제작팀을 위해 설계된 이 시스템은 고급 소프트웨어 기반의 무선(SDR) 기술에 보다 쉽게 접근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최신형 DJI SDR 트랜스미션은 강화된 안정성, 강력한 간섭 저항 및 향상된 침투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일시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경우 Wi-Fi 전송을 동시에 지원해 현장에서 영상 제작자가 필요로 하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SDR 기술을 활용한 DJI SDR 트랜스미션은 까다로운 촬영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동영상 전송을 지원한다. 영상 제작자는 1080p/60fps의 라이브 피드를 최대 20Mbps의 속도와 최저 35ms 이하의 지연율로 모니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대 3km 떨어진 곳까지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신호 침투 성능을 통해 까다로운 촬영 현장에서도 라이브 피드 전송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채널에 간섭이 발생할 경우 2.4GHz/5.8GHz/DFS 주파수 대역을 전환하여 최적의 채널을 찾는다. DJI SDR 트랜스미션은 SDR 신호 3개 및 Wi-Fi 신호 2개를 동시에 출력할 수 있다. 또한 '방송 모드'에서는 각 송신기가 무한대의 수신기에 연결할 수 있어 여러 수신자에게 고품질의 모니터링 경험을 제공한다. DJI SDR 트랜스미션은 SDI/HDMI를 통해 수신기를 모니터에 연결하고, USB-C 또는 Wi-Fi를 통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연결할 수 있다. Wi-Fi 옵션을 사용하면 별도의 수신기 없이도 비용 효율적인 듀얼 채널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DJI RS 시리즈 안정화 짐벌과 함께 사용할 경우 DJI SDR 트랜스미션은 포스 모바일과 버추얼 조이스틱 및 짐벌 중앙 복귀 기능을 지원한다. 카메라와 페어링 시 PTP 제어를 지원해 카메라의 조리개/셔터/ISO 표시 및 조정은 물론, 앱을 통해 카메라 사진 촬영 및 동영상 녹화 기능을 실행할 수 있으며, 소니 카메라에 대한 CEC 제어를 지원해 ‘미러 컨트롤 모드’를 활용할 수 있다. 촬영 중에도 원활한 협업을 위해 DJI SDR 트랜스미션은 메타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DJI SDR 트랜스미션을 ‘방송 모드’로 DJI Ronin 앱에 연결하면 앱 내에서 카메라 인덱스를 매끄럽게 전환할 수 있으며, SDI 연결을 통해 ARRI 및 RED와 같은 주요 시네마 카메라와 호환되어 감독, 시네마토그래퍼 및 DIT 팀이 디테일한 촬영 정보에 실시간으로 접근할 수 있다. DJI SDR 트랜스미션은 USB-C 전원 입력 표준 PD 프로토콜 충전기를 사용한다. DJI RS 4 Pro, DJI RS 4, DJI RS 3 Pro에 장착해 사용할 경우 해당 안정화 짐벌로부터 직접 전력을 공급받아 별도의 배터리가 필요하지 않다. 단독으로 사용 시, 송신기와 수신기 모두 업계 표준 NP-F 배터리를 지원한다. DJI SDR 트랜스미션은 이동이 잦은 팀원들도 손쉽게 운반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경량의 콤팩트한 디자인을 갖춘 송신기와 수신기 각각의 무게가 145g에 불과하며, 안테나는 접이식으로 디자인되어 휴대성이 높으며 보관도 용이하다. DJI의 폴 팬(Paul Pan) 수석 제품 라인 매니저는 “DJI는 초기부터 DJI PRO 라인을 통해 전문 영상 제작자와 콘텐츠 크리에이터 및 미래의 스토리텔러 등 모든 유형의 영상제작자들을 위한 포괄적이고 안정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에게 영감을 주는 스토리를 제작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도구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그 동안 DJI는 사용자 피드백을 면밀히 분석 후,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카메라 기술을 개발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소개하는 DJI SDR 트랜스미션은 영화 및 TV 제작 수준의 전송 품질을 제공하면서도 차세대 영상 제작자가 쉽게 구매를 고려할 수 있는 가격대에 책정됐다”고 말했다. DJI SDR 트랜스미션 및 액세서리는 DJI 스토어, 공인 리테일러, 기타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DJI SDR 트랜스미션 콤보가 57만 원, DJI SDR 트랜스미션 송신기 및 수신기는 각 32만 3000원, DJI SDR 트랜스미션 스마트폰 홀더 키트 및 태블릿 홀터 키트는 각 5만 6900원, 수신기 - 스마트폰 연결 케이블 1만 2000원 등이다.
작성일 : 2024-07-18
로지텍, 아이패드용 분리형 키보드 케이스 ‘콤보터치’ 출시
로지텍은 새로워진 아이패드용 분리형 키보드 케이스인 ‘콤보터치(Combo Touch)’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지텍의 콤보터치는 트랙패드를 탑재해 아이패드를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담은 키보드 케이스로 애플의 공식 서드파티 제품이다. 이번 콤보터치는 아이패드 에어 11인치 M2 및 5세대용,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M4용 총 2가지 모델에 호환 가능하도록 새롭게 출시됐으며, 사용감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워진 로지텍의 콤보터치는 이전 대비 더 얇고 가벼워진 무게로 제작됐다. 아이패드 에어 11인치 M2 및 5세대용은 이전 모델과 비교해 두께는 12% 더 얇고 무게는 14% 더 가벼워졌으며,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M4용은 이전보다 두께와 무게가 각각 20%와 17% 줄었다. 중앙과 가장자리 어디든 정확한 클릭 및 컨트롤을 지원하는 콤보터치의 트랙패드는 이전 모델 대비 10% 넓게 디자인되어 스와이프, 탭, 핀치 및 스크롤 동작 등 멀티 트랙패드 제스처의 사용성을 향상시켰다.     콤보터치는 분리형 키보드와 20도와 60도 범위 내에서 원하는 각도로 사용 가능한 조절식 킥스탠드 기능을 동일하게 유지해 타이핑, 보기, 스케치 및 읽기 모드 총 4가지의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 모드를 제공한다. 키보드는 매끄럽고 탄력 있는 키감으로 빠르고 정확한 타이핑을 할 수 있다. 키보드 상단의 아이패드 OS 단축키에는 음성 받아쓰기, 스닙 스크린, 방해 금지 모드 기능이 추가되어 더욱 편리한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일체감을 높여 아이패드의 전면, 후면, 모서리의 긁힘이나 충돌 걱정을 덜고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커넥터로 번거로운 충전 및 블루투스 페어링 없이 작동 가능해 어디서든 아이패드 능력치를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로지텍은 재활용 플라스틱과 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하여 한층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아이패드 에어 11인치 M2 및 5세대용은 옥스퍼드 그레이 색상으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M4용은 그래파이트 색상으로 제작됐다. 또한 16가지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백라이트 기능이 탑재돼 주변 환경에 제약 없이 작업 가능하다. 로지텍 코리아의 조정훈 지사장은 “올해 로지텍에서 선보이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콤보터치 키보드 케이스는 더욱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능 및 디자인 측면으로 사용감을 한층 발전시켰다”면서, “아이패드 사용자가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상의 작업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길 바라며, 로지텍은 앞으로도 사용자의 필요를 세심하게 고려해 제품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