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파워엣지"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1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다올티에스, ‘델 AI 팩토리 PoC 센터’ 열고 생성형 AI 솔루션 무상 테스트 환경 제공
델 테크놀로지스의 국내 총판인 다올티에스는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본사 18층 데이터센터에 ‘델 AI 팩토리 PoC 센터’를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은 델 AI 팩토리 PoC 센터를 활용, 생성형 AI 솔루션을 비롯한 다양한 AI 솔루션을 무상으로 테스트할 수 있다. 최근 국내 기업들은 AI를 통하여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다올티에스는 델 AI 팩토리 PoC센터를 통해 AI 시스템을 적절히 활용 못하는 기업은 물론 새롭게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AI 도입에 필요한 전략 수립, PoC 테스트, 플랫폼 구축 및 확장에 걸쳐 최적화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올티에스는 엔비디아 인증 솔루션 공급업체이자 AI 풀스텍 통합 서비스 전문 기업인 메이머스트와 함께 델 AI 팩토리 PoC 센터를 구축했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2023년 출시한 AI 전용 서버인 델 파워엣지(PowerEdge) XE9680 및 XE8640과 엔비디아의 인피니밴드 스위치 및 풀 스택의 소프트웨어가 함께 설치되어 AI 솔루션 테스트에 필요한 성능과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다올티에스는 현재 협력 중인 다양한 국내 AI 솔루션 업체들에게 다양한 AI 솔루션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다올티에스는 델 AI 팩토리 PoC센터의 구성 장비들을 주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향후 AI 워크스테이션과 AI PC 등을 추가하여 AI 솔루션 개발 업체들과 함께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는 인프라와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복합적인 데모센터로 발전시킴으로써, AI 도입의 장벽을 지속적으로 낮춘다는 방침이다. 다올티에스의 홍정화 사장은 “델 AI 팩토리 PoC 센터가 국내 AI솔루션 업체들은 물론 AI 도입을 검토하는 고객들의 성공적인 AI 여정을 위한 훌륭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다올티에스는 국내 AI 시장 발전과 파트너의 성공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8-26
델, 대규모 AI 위한 포트폴리오 ‘델 AI 팩토리’ 발표
델 테크놀로지스는 DTW(델 테크놀로지스 월드) 행사에서 ‘델 AI 팩토리(Dell AI Factory)’를 발표하면서 디바이스, 데이터센터, 클라우드에 걸친 광범위한 AI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델 AI 팩토리’는 PC,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 보호 및 네트워킹을 아우르는 델의 엔드-투-엔드 AI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델은 증가하는 AI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목적형 설계의 오퍼링들을 추가하며 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기업과 기관에서는 델과 델의 파트너사들이 구성한 개방형 생태계를 바탕으로 각각의 고유한 목적에 부합하는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델은 스냅드래곤 X 엘리트(Snapdragon X Elite) 및 스냅드래곤 X 플러스(Snapdragon X Plus)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AI 경험을 제공하는 신제품 코파일럿+ PC(Copilot+ PC) 제품군을 공개했다. 이 제품들은 전문가 및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며, 향상된 성능과 배터리 지속시간을 갖춘 내장형 AI가 포함되어 있다. 사용자는 GPU, CPU, NPU 전반에 걸친 로컬 컴퓨팅 및 프로세싱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은 혁신적인 PC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델 파워스케일 F910(Dell PowerScale F910) 올플래시 파일 스토리지는 최대 127% 향상된 성능과 높은 상면 효율을 바탕으로 AI 워크로드의 까다로운 문제들을 해결하고 AI 인사이트 도출 시간을 단축한다. 파워스케일 ‘프로젝트 라이트닝(Project Lightning)’은 새로운 고성능 병렬 파일 시스템(parallel file system)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로 향후 ‘델 파워스케일’ 제품군에 통합될 예정이며, 대규모의 복잡한 AI 워크플로의 학습 시간을 단축한다. AI 데이터 보호를 위한 델 솔루션(Dell Solution for AI Data Protection)은 델의 데이터 보호 소프트웨어, 어플라이언스 및 레퍼런스 구성을 기반으로 중요한 AI 애플리케이션 및 AI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델 파워스위치 Z9864F-ON(Dell PowerSwitch Z9864F-ON)은 브로드컴 토마호크 5(Broadcom Tomahawk 5) 칩셋과 최신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뛰어난 처리량, 짧은 지연시간, 간편한 확장성을 제공하며, AI 애플리케이션의 네트워크 성능을 2배로 높여 가장 까다로운 네트워킹 환경도 충족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델 파워엣지 XE9680(Dell PowerEdge XE9680) 서버는 브로드컴 400G PCIe 5.0세대 이더넷 어댑터를 지원한다. 파워엣지 서버와 파워스위치 Z9864F-ON, 그리고 400G PCIe 5.0세대 이더넷 어댑터의 조합으로 강력한 이더넷 패브릭을 구축하고 성능, 확장성 및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델은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쉽게 AI를 시작할 수 있도록 견고하게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생성형 AI의 온프레미스 구축과 관련해 허깅 페이스와 협력한 인프라 솔루션 공급업체로서 ‘델 엔터프라이즈 허브 온 허깅페이스(Dell Enterprise Hub on Hugging Face)’를 새롭게 소개했다. 허깅페이스의 오픈 플랫폼을 활용해 기업들은 온프레미스 델 인프라에서 손쉽고 안전하게 맞춤형의 개방형 LLM(대규모 언어 모델)을 훈련하고 구축할 수 있으며 챗봇이나 고객지원과 같은 AI 서비스를 더 빨리 구축할 수 있다. 델은 메타(Meta)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면서 메타 라마 3(Meta Llama 3) 모델을 온프레미스 델 인프라 상에 간편하게 구축하도록 지원하고, 테스트 결과, 성능 데이터, 구축 레시피 등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AI 서비스를 위한 델 솔루션(Dell Solution for Microsoft Azure AI Services)은 음성 트랜스크립션 및 번역 기능과 같은 AI 서비스의 구축 속도를 높여주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위한 델 에이펙스 클라우드 플랫폼(Dell APEX Cloud Platform for Microsoft Azure)’ 상에서 구동된다. 이외에도 델은 AI 이니셔티브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할 수 있도록 광범위한 AI 프로페셔널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솔루션을 위한 구축 서비스(Implementation Services for Microsoft Copilot solutions)는 깃허브, 보안, 윈도, 및 세일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코파일럿 환경을 도입 시 필요한 전문가 지침을 제공해 업무생산성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한다. 델 엔터프라이즈 허브 온 허깅페이스 가속 서비스(Accelerator Services for Dell Enterprise Hub on Hugging Face)는 허깅 페이스 내 델 포털을 사용할 때 신속한 AI 프로토타이핑을 할 수 있도록 각종 툴 및 모델을 선택하고 활용 사례를 적용할 수 있도록 전략적 조언을 제공한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 사장은 “AI는 전례없는 속도로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있다. 이제 모든 데이터센터는 AI의 속도와 규모를 다룰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하며, AI PC는 생산성 및 협업 방식을 혁신할 것”이라면서, “델은 광범위한 ‘델 AI 팩토리’ 포트폴리오와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온프레미스와 엣지,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는 AI 구축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5-21
델, 클라우드 서비스 및 에지 워크로드 위한 파워엣지 서버 신모델 공개
델 테크놀로지스가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를 위한 서버 신제품 2종과 및 에지 워크로드를 위한 컴팩트한 구성의 신제품 2종을 발표했다. 델이 이번에 파워엣지 서버 포트폴리오에 추가한 신제품은 다양한 규모의 CSP를 비롯해 에지 데이터를 서비스하는 소규모 사업자들이 인프라 운영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차세대 기술들을 적용하고 다양한 범위의 워크로드 처리에 용이하게끔 향상된 성능을 구현했다. ‘델 파워엣지 R670 CSP 에디션(Dell PowerEdge R670 CSP Edition)’과 ‘델 파워엣지 R770 CSP 에디션(Dell PowerEdge R770 CSP Edition)’ 서버는 CSP 기업이 가상화나 데이터 분석과 같은 고밀도 및 스케일 아웃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구동하는데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R670 CSP 에디션과 R770 CSP 에디션을 도입하는 고객은 ‘델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Dell Early Access Program)’을 활용해 해당 제품의 설계를 사전에 검토하여 서비스 개시일부터 즉시 운영 환경을 확장할 수 있다.   ▲ 델 파워엣지 R770 CSP 에디션   이번에 공개한 두 신모델은 델 테크놀로지스의 스마트 쿨링(Smart Cooling) 기술로 설계되어 에너지 효율적이며 변화하는 환경에 지능적으로 적응이 가능하다. 냉기 통로(cold aisle)를 최적화한 전면부 I/O나 유연한 구성이 가능한 컴팩트한 폼 팩터로 구축 및 서비스가 간편하여 전문 데이터 센터에 적합하다. 파워엣지 R670 CSP 에디션과 R770 CSP 에디션은 인텔 제온 6 이피션트(Intel Xeon 6 Efficient)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이전 세대 제품 대비 랙당 최대 2.3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오픈BMC(OpenBMC) 기반의 ‘델 오픈 서버 매니저(Dell Open Server Manager)’가 탑재되어 대규모 이기종 환경을 위한 개방형 에코시스템에서 관리를 간소화한다. 델은 이번 CSP 에디션 서버를 통해 파워엣지 포트폴리오에 ‘데이터센터-모듈러 하드웨어 시스템(DC-MHS) 아키텍처를 처음 선보인다. DC-MHS 아키텍처는 서버를 표준화하고 설계 및 고객 선택권을 개선하여 기존 인프라스트럭처에 보다 쉽게 서버를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pen Compute Project)’의 일부인 DC-MHS는 델과 인텔을 포함한 6개 기업이 협력해 데이터센터, 에지 및 엔터프라이즈 인프라의 상호 운용성을 높이기 위해 하드웨어 기술을 새롭게 설계하는 이니셔티브이다. ‘델 파워엣지 T160(Dell PowerEdge T160)’ 및 ‘델 파워엣지 R260(Dell PowerEdge R260)’은 강력하고 고밀도의 서버 구성을 필요로 하는 소규모 기업 및 원격 사무실에 적합한 컴팩트 사이즈로 제공된다. 일반 서버 대비 42%의 크기로 물리적 설치 공간이 거의 절반에 불과한 스택형 T160은 도색을 입히지 않은 메탈 섀시를 비롯한 지속 가능한 소재의 사용을 늘려 탄소 배출량을 줄였으며, 이전 세대와 비교해 전력 효율이 최대 23% 향상됐다. R260 또한 물리적 설치 공간을 24% 줄여 높은 활용도를 제공한다. 두 서버 모두 인텔 제온 E-2400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이전 세대 대비 두 배의 성능을 제공한다. T160은 에지 환경의 근거리에 구축해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수행하려는 조직에 이상적이다. R260은 지연 시간을 최대 50%까지 줄여서 에지 환경에 근접한 가상화 구축에 적합하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도록 필터 베젤이 장착되어 있어 먼지 및 윤활용제로부터 내부 하드웨어를 보호하고, 공기 흐름을 방해하지 않아 최적의 성능과 방음을 보장한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 사장은 “컴퓨팅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실행하는 동시에 전력 소비를 줄이고 탄소 배출량을 관리하기 위해 최신 기술이 적용된 서버로 교체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며, “델 파워엣지 포트폴리오에는 30년 이상 IT 인프라 기술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온 델의 경험이 집약되어 있다. 델은 에지, 코어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전반의 워크로드를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이 계속해서 진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돕는다”고 덧붙였다. 델 파워엣지 R670 CSP 에디션과 R770 CSP 에디션은 7월 중 일부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출시되며, 이후 전체적인 공식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델 파워엣지 T160 및 R260은 5월 중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4-05-16
델, 파워엣지 서버에서 인텔 가우디3 AI 가속기 지원
델 테크놀로지스는 자사의 고성능 AI 서버인 ‘델 파워엣지 XE9680(Dell PowerEdge XE9680)’에 ‘인텔 가우디 3(Intel Gaudi 3)’ AI 가속기 지원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델은 데이터 집약적이고 복잡한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게끔 설계된 XE9680의 확장된 라인업을 통해 AI 활용을 고려하는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에게 더 넓어진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델 파워엣지 XE9680은 x86 서버 아키텍처에 8개의 GPU를 탑재하는 모델로 AI 운영에 특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델은 XE9680 에코시스템에 인텔 가우디3 가속기를 통합함으로써, 고객이 생성형 AI 워크로드와 관련된 컴퓨팅 요구 사항에 맞춰 시스템을 맞춤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델은 범용성과 강력한 성능을 모두 갖춘 AI 가속 인프라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안전성과 확장성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XE9680은 가우디3 가속기를 추가함으로써 보다 풍부한 서버 구성 옵션을 제공하게 됐다. 최대 32개의 DDR5 메모리 DIMM 슬롯을 통해 데이터 처리량을 향상시켰고, 16개의 EDSFF3 플래시 스토리지 드라이브와 8개의 PCIe Gen 5.0 슬롯으로 확장된 연결성과 대역폭을 제공한다. 프로세서당 최대 56개 코어를 지원하는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Intel Xeon Scalable) 프로세서를 2개를 장착했으며, 고난도의 AI/ML 워크로드에 대한 데이터 처리 및 분석에 최적화되어 있다. 인텔 가우디3 AI 가속기는 64개의 커스텀 및 프로그래밍 가능한 텐서 프로세서 코어(TPC)와 128GB의 HBMe2 메모리 용량, 3.7TB의 메모리 대역폭, 96MB의 온보드 SRAM 등 생성형 AI 워크로드에 대응하기 위한 스펙을 갖췄다. 가우디3는 또한 개방형 에코시스템을 갖춰 파트너십 기반의 최적화 및 모델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 지원의 이점이 있다. 기존 코드베이스의 전환을 간소화하는 개발 툴로 간편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한다. 가우디3 가속기로 강화된 파워엣지 XE9680은 6개의 OSFP 800GbE 포트를 통해 가속기에 직접 결합된 새로운 네트워킹 기능을 제공한다. 외장 NIC를 시스템에 배치할 필요 없이 외부 가속기 패브릭에 직접 연결이 가능해 인프라를 단순화하고, 인프라의 총소유비용과 복잡성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인텔 가우디3 전문 미디어 디코더는 AI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됐다. 광범위한 사전 처리 작업을 지원해 비디오에서 텍스트로의 변환을 간소화하고 엔터프라이즈 AI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높인다. 기존 하드웨어 성능을 넘어 AI를 통해 심층적인 데이터 인사이트를 확보하고자 하는 기업에서는 폭넓은 가속기 옵션을 갖춘 XE9680을 중요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고급 처리 능력과 효율적인 공랭식 설계가 결합된 것도 특징이다. 인텔 가우디 3 AI 가속기를 탑재한 파워엣지 XE9680 서버 모델은 2024년 안에 국내 출시될 계획이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 사장은 “델은 폭넓은 협업 전략을 통해 AI 개발의 경계를 확장하고, 새로운 표준을 끊임없이 제시하고 있다”면서, “고객이 AI 여정의 어느 단계에 있든 목표 달성을 가속하고 미래에 필요하게 될 요구 성능에 대비하는 동시에, 이 여정이 안전하게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4-04-15
델, 엔비디아 기반의 ‘AI 팩토리 솔루션’ 선보여
델 테크놀로지스가 엔비디아와 엔터프라이즈 AI 적용 확산을 위해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면서, 신규 솔루션인 ‘델 AI 팩토리 위드 엔비디아(Dell AI Factory with NVIDIA)’를 비롯해 ‘델 생성형 AI 솔루션(Dell Generative AI Solutions)’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업과 기관이 자체 보유한 데이터와 AI 툴, 그리고 온프레미스 인프라를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통합하여 생성형 AI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델과 엔비디아는 델의 엔드-투-엔드 생성형 AI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고객들이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는 한편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델 AI 팩토리 위드 엔비디아’는 델의 서버, 스토리지, 클라이언트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와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 팩키지를 결합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으로 고속 네트워크 패브릭을 기반으로 구성된다. 엄격한 테스트와 검증을 거친 랙 단위 설계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데이터로부터 가치 있는 통찰력과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솔루션은 또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안 분야의 기존 오퍼링들을 비롯해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델의 서비스 오퍼링과 함께 활용할 수 있다.      ‘델 AI 팩토리 위드 엔비디아’는 모델 생성 및 튜닝에서부터 증강, 그리고 추론에 이르는 생성형 AI의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 다양한 AI 활용 사례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델이 제공하는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활용해 조직에서는 전략을 세우고, 데이터를 준비하여 구현하고 적용하기 까지의 과정을 가속할 수 있으며, 조직 전반의 AI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솔루션은 기존의 채널 파트너를 통해 구매하거나, ‘델 에이펙스(Dell APEX)’ 구독형 모델을 통해 도입할 수 있다. 델 파워엣지 XE9680(Dell PowerEdge XE9680) 서버는 ‘엔비디아 B200 텐서 코어 GPU’를 포함한 신규 엔비디아 GPU 모델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최대 15배 높은 AI 추론 성능과 TCO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델 파워엣지 서버는 엔비디아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의 다른 여러 GPU와 H200 텐서 코어 GPU, 엔비디아 퀀텀-2 인피니밴드(NVIDIA Quantum-2 InfiniBand) 및 스펙트럼-X 이더넷(Spectrum-X Ethernet) 네트워킹 플랫폼도 지원할 예정이다. ‘검색 증강 생성을 위한 델과 엔비디아의 생성형 AI 솔루션(Dell Generative AI Solutions with NVIDIA -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은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의 새로운 마이크로서비스를 활용하여 사전 검증된 풀스택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 도입을 가속한다. 자체 보유한 고유 데이터 및 지식 베이스와 같이 사실에 근거한 새로운 데이터 세트를 통해 생성형 AI 모델 품질을 개선하고 결과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모델 훈련을 위한 델과 엔비디아의 생성형 AI 솔루션(Dell Generative AI Solutions with NVIDIA - Model Training)은 자체적으로 도메인 맞춤형 AI 모델을 구축하려는 기업 및 기관들을 위해 사전 검증된 풀스택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생성형 AI를 위한 델 프로페셔널 서비스(Dell Professional Services for GenAI)’는 포트폴리오 전반에 대한 통합, 관리, 보호를 지원하여 비즈니스 성과를 더 빠르게 달성할 수 있게끔 돕는다. 델 구현 서비스(Dell Implementation Services)에는 델의 신규 RAG 솔루션 및 모델 훈련을 비롯해 보안 위험을 평가하고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돕는 ‘생성형 AI 데이터 보호를 위한 자문 서비스(Advisory Services for GenAI Data Security)’ 등이 포함된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CEO는 “AI 팩토리는 향후 산업군 별로 인텔리전스를 창출하는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엔비디아와 델은 함께 기업이 AI 팩토리를 통해 기업들이 자체 보유한 고유의 데이터를 강력한 인사이트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 사장은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은 복잡한 AI 요구에 대응하고 이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갈망하고 있다. 델과 엔비디아가 협력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설명하며 “양사의 노력으로 탄생한 턴키 솔루션은 데이터와 사용 사례를 원활하게 통합하고, 맞춤형 생성 AI 모델 개발을 간소화한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4-03-19
인텔, “새로운 HPC 클러스터로 AI 처리 능력 2배 향상”
인텔은 델 테크놀로지스, 엔비디아, 오하이오 슈퍼컴퓨터 센터(OSC)와 협업한 결과로 최첨단 고성능 컴퓨팅(HPC) 클러스터인 카디널(Cardinal)을 공개했다. 카디널은 연구, 교육 및 산업 혁신, 특히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증가하는 지역 내 HPC 리소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AI와 머신러닝은 과학, 공학, 바이오 의학 분야에서 복잡한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수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효능이 지속적으로 입증되면서 농업 과학, 건축학, 사회학과 같은 학문 분야에서도 활용도 늘어나고 있다. 카디널 클러스터는 증가하는 AI 워크로드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다. 인텔은 이 새로운 클러스터가 “2016년에 출시된 오웬스 클러스터(Owens Cluster)를 대체할 시스템보다 기능과 용량 모든 면에서 더 대규모의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디널 클러스터는 메모리 사용량이 많은 HPC 및 AI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프로그래밍 기능, 이식성(portability) 및 에코시스템 채택을 촉진하는 기반이 되는 델 파워엣지(Dell PowerEdge) 서버와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갖춘 인텔 제온 CPU 맥스 시리즈(Intel Xeon CPU Max Series)를 활용한 이기종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총 3만 9312 개의 CPU 코어를 제공하는 756개 맥스 시리즈(Max Series) CPU 9470 프로세서와 128 기가바이트(GB) HBM2e 및 노드 당 512 GB의 DDR5 메모리를 탑재했다. 단일 소프트웨어 스택과 x86 기반 기존 프로그래밍 모델을 갖춘 이 클러스터는 광범위한 사용 케이스를 처리하고 쉽게 도입 및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OSC의 처리 능력을 두 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이 시스템은 32개의 노드로 104개의 코어, 1테라바이트(TB)의 메모리, 4개의 NV링크(NVLink) 연결로 상호 연결된 94GB HBM2e 메모리를 갖춘 엔비디아 호퍼 아키텍처 기반 H100 텐서 코어(H100 Tensor Core) GPU 4개를 탑재했다. 초당 400기가비트(Gbps)의 네트워킹 성능과 짧은 지연 시간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퀀텀-2(Nvidia Quantum-2) 인피니밴드(InfiniBand)로 대규모 AI 기반 과학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500페타플롭(petaflop)의 최고 AI 성능(희소성 포함 FP8 텐서 코어)을 제공하며, 16개의 노드에 104개의 코어, 128GB HBM2e 및 2TB DDR5 메모리를 탑재해 대규모 대칭형 멀티프로세싱(SMP) 스타일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인텔의 데이터 센터 AI 솔루션 제품군을 총괄하는 오기 브르기치(Ogi Brkic) 부사장은 “인텔 제온 CPU 맥스 시리즈는 널리 채택된 AI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HPC 및 AI 워크로드를 개발하고 구현하는 데 최적의 선택지”라면서, “이 시스템의 고유한 이기종성을 통해 OSC의 엔지니어, 연구원 및 과학자들이 이 시스템이 제공하는 두 배 이상 메모리 대역폭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2-23
엔비디아, “델·HPE·레노버 서버에 AI용 이더넷 네트워킹 기술 통합”
엔비디아가 AI용 엔비디아 스펙트럼-X(NVIDIA Spectrum-X) 이더넷 네트워킹 기술이 델 테크놀로지스,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레노버의 서버 라인업에 통합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AI 스택을 탑재한 델 테크놀로지스, HPE, 레노버의 새로운 시스템은 2024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스펙트럼-X는 생성형 AI를 위해 설계된 것이 특징으로 기존 이더넷 제품보다 1.6배 높은 AI 통신 네트워킹 성능을 구현하며, 기업이 생성형 AI 워크로드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곳의 시스템 제조업체에서 선보이는 서버 시스템은 스펙트럼-X와 엔비디아 텐서 코어 GPU,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엔비디아 AI 워크벤치 소프트웨어를 결합했다. 이로써 기업들에게 생성형 AI로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는 빌딩 블록을 제공한다. 스펙트럼-X는 네트워크 집약적인 대규모 병렬 컴퓨팅을 위해 설계된 엔비디아 블루필드-3 슈퍼NIC(BlueField-3 SuperNIC) 가속 소프트웨어를 결합했다. 엔비디아 블루필드-3 슈퍼NIC는 초당 51Tb/s의 AI용 이더넷 스위치인 스펙트럼-4의 성능을 통해 하이퍼스케일 AI 워크로드를 강화하는 새로운 등급의 네트워크 가속기이다. 이로써 스펙트럼-X는 AI 워크로드의 효율성을 높이며, 엔비디아의 인프라 컴퓨팅 플랫폼인 블루필드-3 DPU를 보완한다. 스펙트럼-X는 차세대 AI 시스템을 위한 레퍼런스 아키텍처인 엔비디아 이스라엘-1(Israel-1) 슈퍼컴퓨터를 지원한다. 이스라엘-1은 델 테크놀로지스와 협력한 것으로, 엔비디아 HGX H100 8-GPU 플랫폼 기반의 델 파워엣지(PowerEdge) XE9680 서버와 스펙트럼-4 스위치 기반의 블루필드-3 DPU와 슈퍼NIC를 사용한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CEO는 “기업이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해 데이터센터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생성형 AI와 가속 컴퓨팅이 세대 간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가속 네트워킹은 엔비디아의 선도적인 서버 제조업체 파트너사들이 생성형 AI 시대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스템 파동을 일으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마이클 델(Michael Dell) CEO는 “가속 컴퓨팅과 네트워킹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시스템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델 테크놀로지스와 엔비디아의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데이터에서 인텔리전스를 빠르고 안전하게 추출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HPE의 안토니오 네리(Antonio Neri) CEO는 “여러 산업에서 혁신을 주도할 생성형 AI는 다양하고 동적인 워크로드를 지원하기 위해 근본적으로 다른 아키텍처를 필요로 한다. 고객이 생성형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HPE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성능, 효율성, 확장성을 갖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노버의 양 위안칭(Yuanqing Yang) CEO는 “생성형 AI는 전례 없는 혁신을 실현할 수 있지만 기업 인프라에 대한 요구 사항도 전례 없이 높아졌다. 레노버는 엔비디아와 긴밀히 협력해 최신 AI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데 필요한 네트워킹, 컴퓨팅, 소프트웨어를 갖춘 효율적이고 가속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1-22
델 테크놀로지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위한 델 에이펙스 클라우드 플랫폼 출시
델 테크놀로지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개발한 통합형 턴키 시스템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위한 델 에이펙스 클라우드 플랫폼(Dell APEX Cloud Platform for Microsoft)’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경험을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및 에지 환경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델 에이펙스 클라우드 플랫폼 제품군의 첫 번째 오퍼링이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택 HCI(Microsoft Azure Stack HCI)’를 위해 최초로 출시된 프리미어 솔루션으로서, 빠른 시간 내에 애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델 에이펙스 클라우드 플랫폼은 사용자에게 더 많은 제어력과 일관된 운영 능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접목하는 솔루션 선택의 폭을 넓혀 주는 차세대 인프라이다. 델은 자동화된 인프라 관리와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차세대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보인 여러 혁신 기술을 결합해, 고객들이 더 큰 유연성을 확보하고 기존의 투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위한 델 에이펙스 클라우드 플랫폼은 관리 간소화,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가치 실현 시간 단축 등의 우선 순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플랫폼은 애저 아크(Azure Arc)와 네이티브 통합을 통해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 전반에서 일관된 애저 운영이 가능하다. ‘델 에이펙스 클라우드 플랫폼 파운데이션 소프트웨어(Dell APEX Cloud Platform Foundation Software)’를 통한 긴밀한 통합과 광범위한 자동화로 기존 솔루션 대비 이점을 제공한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자동화된 구축 마법사를 통해 기존 통합 시스템에 비해 구축 단계를 88%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애저 쿠버네티스 서비스(Azure Kubernetes Service)’를 최적의 하이브리드 구성으로 제공하는 한편 아크(Arc) 지원 앱 및 데이터 서비스를 최적화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를 가속화할 수 있다. 긴밀한 통합과 친숙한 도구를 통해 관리를 간소화하는 한편 중앙 집중식 애저 관리 및 거버넌스 서비스와의 통합을 통해 애저 환경 전반에 일관된 보안 및 규정 준수 정책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델 프로서포트 인프라 스위트(Dell ProSupport Infrastructure Suite)’ 서비스는 델의 하드웨어, 시스템 소프트웨어, 애저 HCI에 대한 솔루션 레벨의 지원을 제공해 가치 실현 시간을 앞당긴다. 현장 진단, 상주 지원,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데이터 폐기 및 교육 서비스 등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작업들을 지원해 기업 내부 구성원들은 다른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애저 스택 HCI를 위한 프리미어 솔루션 카테고리 내 오퍼링들은 높은 수준의 자동화 및 통합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위한 델 에이펙스는 마이크로소프트 릴리스 공개 후 4시간 이내에 새로운 릴리스 및 패치를 즉각적으로 제공한다. 단일 창의 풀스택 수명주기 관리를 통해 전체 인프라 스택이 항상 규정 준수 요건을 갖추도록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자동화된 클러스터 확장을 통해 워크로드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야 할 때 온프레미스 인프라를 신속하게 추가하는 것이 가능하다. 델은 향후 에지 환경에 최적화된 ‘델 파워엣지 XR4000(Dell PowerEdge XR4000)’ 서버 기반의 특화형 노드를 오퍼링에 추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애저 환경을 에지로 확장함으로써 비용과 설치 공간을 최소화하고 복잡성을 낮출 수 있다. 이외에도 델은 향후 추가적인 델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구성을 통해 컴퓨팅 리소스와 독립적으로 스토리지 자원을 선형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객은 이를 통해 다양한 성능 및 확장 요구 사항을 가진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대표는 “IT 복잡성을 해결하는 것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클라우드 환경의 예측하기 어려운 비용, 일관성의 부족, 제한적인 가시성 등을 해결하기 위해 델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경험을 간소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3-09-27
AMD, 신규 에픽 8004 프로세서 발표로 4세대 서버 프로세서 제품군 완성
AMD가 AMD 에픽 8004 시리즈(AMD EPYC 8004 Series) 프로세서를 선보이며, 완성된 4세대 AMD 에픽 프로세서 제품군을 발표했다. '젠 4c(Zen 4c)' 코어 기반의 AMD 에픽 8004 시리즈 프로세서는 하드웨어 제조사의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며 유통, 제조 및 통신을 포함한 인텔리전트 에지(intelligent edge)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스토리지 등을 위한 데이터 센터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구동에 도움을 준다. AMD 에픽 8004 시리즈 프로세서는 높은 성능은 물론 에너지 효율, 플랫폼 집적도, 저소음 구동 등 다양한 고객 요구에 맞춰 4세대 AMD 에픽 제품군에 한 층 더 확장된 기능을 지원한다. 젠 4c 코어 기반의 에픽 8004 시리즈 프로세서는 새로운 SP6 소켓의 간소화된 메모리 및 I/O 기능을 활용해 경쟁사 최상위 네트워킹 모델 대비 시스템 와트당 최대 두 배 더 높은 SPECpower 성능을 제공한다. 제한된 공간 및 인프라에서도 높은 와트당 성능에 대한 업계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에픽 8004 시리즈 프로세서는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과 균형 잡힌 성능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에픽 8534P 프로세서는 비디오 인코딩 워크로드에서 경쟁사 동급 네트워킹 제품 대비 최대 2.4배 우수한 프레임, 인코딩 시간, 시스템 전력 소비을 제공한다. 8코어 에픽 8024P 프로세서 기반 서버는 IoT 에지 게이트웨이(IoT Edge gateway) 워크로드에서 경쟁사 8코어 프로세서 대비 8kW 랙당 최대 1.8배 더 높은 총 처리량 성능을 제공한다. 인텔리전트 에지 구축은 데이터 센터 내 예상되는 풀랙(full racks)이 아닌 소규모 서버 노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1, 3, 10대의 서버로 구성된 인텔리전트 에지 시스템 구축 시 에픽 8004 시리즈 프로세서 기반 서버는 향상된 코어 집적도 및 처리량으로 경쟁 제품 대비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하며, 향후 5년 동안 수천 달러의 잠재적인 에너지 비용을 절감한다. AMD의 댄 맥나마라(Dan McNamara) 에픽 사업부 총괄 수석 부사장은 “새로운 에픽 8004 시리즈 프로세서는 공간 및 전력에 제약이 있는 인프라에서도 뛰어난 CPU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하며 한 단계 더 진화된 싱글 소켓 플랫폼 성능을 지원한다”면서, “AMD는 엔터프라이즈 및 클라우드부터 인텔리전트 에지, 기술 컴퓨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워크로드에 뛰어난 효율과 성능을 제공해 왔다. 이번 발표로 완성된 4세대 에픽 프로세서 제품군을 선보이며 기술 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MD의 주요 OEM 및 파트너사는 AMD 에픽 8004 시리즈 프로세서의 기능을 활용한 다양한 시스템 및 솔루션을 공개했다. 에픽 8004 시리즈 프로세서는 전력 및 온도 등 여러 요구사항에 적합한 성능은 물론 고집적도 데이터 센터, 도시 내 통신사 건물, 공장 현장과 같은 극한의 물리적 환경에서의 원활한 구축을 지원한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델 파워엣지 C6615(Dell PowerEdge C6615)’ 서버를 새롭게 출시했다. 효율적인 폼 팩터로 컨테이너, 마이크로서비스와 같은 스케일 아웃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성능과 합리적인 TCO (Total Cost of Ownership, 총 소유비용)을 제공한다. 에릭슨은 AMD 에픽 8004 시리즈 프로세서를 활용한 클라우드 RAN 컴퓨팅 가속화 솔루션을 출시했는데, 에픽 8004 시리즈 프로세서의 코어 집적도 및 AVX512 기능으로 FDD 및 TDD 스펙트럼에서 과부하된 사이트의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을 지원한다. 레노버는 최신 플래그십 엣지 최적화 서버인 ‘레노버 씽크엣지 SE455 V3(Lenovo ThinkEdge SE455 V3)’를 발표했다. 씽크엣지 SE455 V3 서버는 엣지 환경에서 차세대 AI 애플리케이션 구현을 위한 에너지 효율성을 지원하고 에지 AI 워크로드에서 동급 제품 대비 최상의 성능, 스토리지 및 확장성을 내세운다. 슈퍼마이크로는 AMD 에픽 8004 시리즈를 지원하는 신규 에지 플랫폼을 공개했다. 슈퍼마이크로 H13 세대 WIO 서버 기반의 신규 플랫폼은 에지 및 통신사 데이터 센터에 강력한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3-09-19
델 테크놀로지스, AI 추론 성능과 전력 효율 높인 차세대 파워엣지 서버 공개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델 파워엣지(Dell PowerEdge) 포트폴리오에 13종의 차세대 모델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코어 데이터센터부터 대규모 퍼블릭 클라우드나 에지 환경까지 강력한 컴퓨팅 성능과 안정성을 구현했다.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Xeon Scalable) 프로세서가 탑재된 델 파워엣지 신제품군은 랙, 타워, 멀티-노드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새로운 ‘스마트 플로우(Smart Flow)’ 설계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및 엔지니어링 상의 다양한 진전을 이뤄내며, 전력 및 비용 효율성을 개선했다. 또한 델은 고객들이 서비스형(as-a-Service) 방식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델 에이펙스(Dell Apex)’ 포트폴리오에 컴퓨트 서비스를 추가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보다 효과적인 IT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새로운 델 파워엣지 서버는 인공지능 및 분석에서 대규모 데이터베이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워크로드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제품들은 엔비디아 H100 텐서코어 GPU(NVIDIA H100 Tensor Core GPU)와 풀 스택 운영 AI 플랫폼을 위한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 소프트웨어 제품군 등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분야의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델 파워엣지 HS5610 및 HS5620 서버는 1U 또는 2U 폼팩터의 2 소켓 서버로 대규모의 멀티벤더 데이터 센터를 관리하는 CSP(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냉기 통로(cold aisle) 서비스 가능 구성이 가능하다. CSP가 HS5610 및 HS5620 서버와 함께 오픈BMC(OpenBMC)에 기반한 시스템 관리 솔루션인 ‘델 오픈 서버 매니저(Dell Open Server Manager)’를 이용하면 다양한 이기종의 서버들을 보다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델 파워엣지 R760을 비롯한 차세대 파워엣지 제품군은 ‘인텔 딥러닝 부스트(Intel Deep Learning Boost)’와 ‘인텔 어드밴스드 매트릭스 익스텐션(Intel Advanced Matrix Extensions)’을 내장한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탑재해, AI 추론 성능을 최대 2.9배 끌어 올렸다. 또한 이전 세대와 비교했을 때 단일 서버에서 최대 20% 더 많은 VDI 사용자를 지원하고, 50% 더 많은 SAP S&D(SAP Sales & Distribution) 사용자를 지원한다. 델 파워엣지 시스템 구매 시 엔비디아 블루필드(NVIDIA Bluefield-2) DPU를 탑재해 함께 구매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추가 오프로드, 가속화 및 워크로드 격리 기능을 활용하여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구축 시 전력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와 함께 델은 간편한 서버 관리를 위해 강화된 모니터링 소프트웨어와 신규 서비스를 소개했다. 여기에는 ▲사전 예방적 모니터링, 머신러닝 및 예측 분석을 결합하여 서버가 어디에 있든 관계없이 포괄적인 뷰를 제공하는 델 클라우드IQ(Dell CloudIQ) ▲제품 수령 직후 즉시 설치가 가능하도록 고객이 원하는 운영 체제, 하이퍼바이저 소프트웨어 및 RAID, BIOS 및 iDRAC 설정으로 사전 구성하여 출고하는 델 프로디플로이 팩토리 구성 서비스(Dell ProDeploy Factory Configuration) ▲데이터센터를 확장하거나 IT 현대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랙 및 네트워크 구성을 제공하는 델 프로디플로이 랙 통합 서비스(Dell ProDeploy Rack Integration) ▲보다 간편하게 시스템을 구축하고 진단할 수 있도록 인증서 만료 알림, 델 콘솔 원격 제어, GPU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업데이트한 iDRAC(통합 Dell 원격 액세스 컨트롤러) 등이 있다. 또한, 델 파워엣지 차세대 서버는 지속가능성의 가치가 설계에 적용됐다. 이번 신제품은 2017년에 출시된 14세대 파워엣지 서버와 비교해 3배 향상된 성능을 갖췄으며, 차지하는 공간은 줄이고 더 강력하고 효율적인 기술들을 구현했다. 델 스마트 플로우(Dell Smart Flow) 설계를 적용해 이전 세대 서버 대비 냉각 팬에 소모되는 전력을 최대 52% 절감했고, 델 오픈매니지 엔터프라이즈 파워 매니저 3.0(Dell OpenManage Enterprise Power Manager 3.0)은 탄소 배출량을 모니터링하며 전력 상한을 최대 82% 더 빨리 설정하여 전체 에너지 사용량을 제한할 수 있다. 델 파워엣지 서버 중 4개 시스템은 미국의 전자제품 친환경 인증제도인 EPEAT ‘실버’ 등급으로, 46개 시스템은 ‘브론즈’ 등급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차세대 파워엣지 서버는 조직 내 IT 환경의 제로 트러스트 구현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드웨어 수준에서 반도체 기반 RoT(root of trust)와 ‘델 시큐어드 컴포넌트 인증(Dell Secured Component Verification, SCV)’을 통해 통해 설계부터 배송 단계까지의 공급망 보안을 유지하고, 멀티팩터 인증 및 통합 iDRAC으로 접근를 승인하기 전에 사용자를 확인한다. 공급망 보안이 확보되면 기업들은 제로 트러스트 접근 방식을 강화할 수 있으며, 델 SCV를 통해 구성 요소의 암호화 검증 기능을 사용해 공급망 보안을 사업장 내부로까지 확장할 수 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고객들이 델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비즈니스에 중요한 워크로드가 최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아무리 복잡한 환경이더라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스마트하게 구동되는 서버를 사용하기 원한다”고 말하며, “델의 차세대 파워엣지 서버는 전력 효율성, 성능, 안전성에 대한 기준을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또 전체 IT 환경의 보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고객들이 간소화된 방식으로 제로 트러스트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델 파워엣지 R760 서버는 2월 중, 델 파워엣지 HS5620과 HS5610은 4월 중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차세대 파워엣지 서버 중 나머지 모델들은 상반기 중 국내 출시가 완료될 계획이다. 프로디플로이 팩토리 구성 서비스는 한국을 비롯해 전체 시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프로디플로이 랙 통합 서비스는 하반기에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새롭게 추가되는 델 에이펙스 컴퓨트 서비스는 하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