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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트렌드"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04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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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디지털 트윈 가이드 기고 및 무료 홍보 참여 안내
캐드앤그래픽스에서는 귀사(기관)를 무료(희망시 유료)로 홍보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가이드’ 책자 발간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 분야의 변화하고 있는 트렌드를 담을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책자는 2025년 3월 정도 출간 예정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캐드앤그래픽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디지털 트윈 소개 및 기술/동향에 대한 기고 요청 - 디지털 트윈 개론 - 디지털 트윈 핵심 기술 - 디지털 트윈 도입 전략과 구축 가이드 - 디지털 트윈 최신 트렌드 - 디지털 트윈 적용 사례 - 기타 관련 기술 기고 원고 분량 : A4 용지 2~6매 내외(워드로 작성 권장)  *  해당 주제 파트에 관련된 세부 원고들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2. 기고 원고 및 자료 제출 방법 및 마감일  - 기고 제목 마감일 : 2024년 11월 29일 - 기고 희망시 제목 먼저 보내주세요(조율 예정) 보낼 내용(제목 : 디지털 트윈 가이드 참여 요청, 작성자 이름 및 소속, 연락처, 작성할 원고 제목 및 간단 요약) * 기고 승인 받은 원고에 한해 진행 예정 - 원고 마감일 :  1차 12월 16일 /  최종 2025년 1월 3일  3. 문의 : 캐드앤그래픽스 취재부 / 02-333-6900 /  plm@cadgraphics.co.kr   4. 업체 무료 홍보 관련 안내 (솔루션 벤더사) * 솔루션 판매 벤더사의 경우 별도 양식과 안내문을 보내드립니다. (업체 소개 지면 구성 - 업체소개/솔루션 소개/제품리스트 표) - 벤더사는 개별로 메일 보내드릴 예정이며, 받지 못하신 분은 연락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 기본 무료로 홍보 가능하며, 원하실 경우 유료 참여도 가능합니다.    <디지털 트윈 가이드> 기고 희망 신청 및 업체 홍보 안내 양식 신청하기 ----------------------------------------------------- 5. 기술 원고 기고문 작성 요령 *기고문 쓰실 분은 사전 신청 후 진행해주세요   (1) 제출물 : 원고, 그림이 삽입되어 있는 원본, 그림 별도 파일   (2) 사용 소프트웨어 : 워드, 한글, TXT 파일 등(파워포인트, 엑셀 파일은 불가)   (3) 분량 : A4 기준 2~6장 내외(그림 별도)   (4) 그림 : 원고에 삽입되어 있는 원본 그림 파일을 전달해 주시면 됩니다. 별도 그림 첨부(그림파일명은 1,2,3,4---.jpg 등 순차적으로 써주시거나 원고에 파일명으로 표기) 그림 파일 형식 : jpg, png, bmp 등(gif는 가능하면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그림 해상도 : 200dpi 이상 또는 가로 사이즈 700px 이상을 권장합니다. 그림 원본이 파워포인트일 경우 파워포인트 파일도 함께 전달해 주시면 좋습니다. 화면 캡처시 이미지(검정색 바탕에 실선이 가늘게 있을 경우 인쇄에서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인쇄를 해도 무난하고 잘 보이는 색으로 선정해서 잘 보일 수 있도록 작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작권 문제가 없는 이미지를 사용해 주세요.  (5) 원고 작성시 번호 체계 가능하면 번호를 이용해 체계적으로 정렬하여 주시면 정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작성 순서는 1.  (1)   1)   가.  ① 순으로 해주시면 좋습니다. (6) 제목과 전문 머리글(시작하는 글)은 기고 시작에 앞서 하고 싶은 얘기나 원고의 핵심 내용을 요약해, 3~4줄 정도로 정리해주시면 됩니다. (7) 필자 소개 소속, 업무 내용, 경력, 연구분야 등을 2~3줄 분량으로 소개해 주시면 됩니다. 사진, 이메일 주소를 함께 보내주세요.(공개 가능하신 경우)  
작성일 : 2024-11-20
지멘스-인피니언, 차세대 자동차용 임베디드 ECU 개발 위해 협력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인피니언과 협력을 통해 지멘스의 임베디드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오토사 클래식(AUTOSAR Classic) 플랫폼 R20-11과 인피니언의 오릭스(AURIX) TC4x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결합한다고 발표했다. 지멘스는 이를 통해 자동차 제조기업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에 필요한 차세대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생산 준비 상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자동차 산업에서 자율 주행, ADAS, 전기화, 승객 편의,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컴퓨팅 성능, 기능 안전, 사이버 보안이 요구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시스템 개발 흐름에 맞는 지능형 소프트웨어 플랫폼 및 오릭스 TC4x와 같은 고급 MCU가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지멘스의 캐피탈 임베디드 AR 클래식(Capital Embedded AR Classic) 소프트웨어는 고성능 MCU를 지원하는 오토사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오릭스 TC4x의 멀티코어, 기능 안전, 사이버 보안 기능을 구현한다. 또한 기능 안전과 사이버 보안에 대한 사전 검증된 증거와 함께 풍부한 기능을 갖춘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OEM의 승인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 오릭스 TC4x와 같은 MCU는 자동차 산업의 핵심 부품으로 전기 파워트레인, 배터리 관리, ADAS, 레이더와 섀시 등 자동차 내 다양한 시스템을 제어하고 모니터링한다. 인피니언의 오릭스 TC4x MCU는 가상화, AI 기반 모델링, 기능 안전, 사이버 보안, 네트워크 기능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전력, 성능 향상을 결합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E/E 아키텍처와 차세대 SDV를 위한 길을 개척한다.     지멘스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팀과 인피니언은 주요 고객인 BMW와 협력해 임베디드 ECU(Electronic Control Unit)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또한 지멘스와 OEM은 지멘스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툴을 사용해 SDV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구현하기 위해 협력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프랜시스 에반스(Frances Evans) 라이프사이클 협업 소프트웨어 부문 수석 부사장은 “인피니언과의 협력은 오랜 기간 동안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돼 왔다. 선도적인 자동차 고객에게 오토사 기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고급 MCU를 제공해 SDV 산업의 미래를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최초의 오릭스 TC4x 구현은 보다 통합된 전체론적 접근 방식이 SDV 업계가 고객이 요구하는 고급 기능을 제공을 어떻게 지원하는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인피니언의 토마스 슈나이드(Thomas Schneid) 소프트웨어/파트너/에코시스템 관리 담당 디렉터는 “인피니언은 2004년부터 오토사 표준에 기여해 왔으며, 오릭스 TC4x와 같은 MCU 포트폴리오에 오토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멘스와의 협력은 오토사 기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첨단 MCU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OEM이 SDV의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11-20
[공지] 디지털 트윈 가이드 기고 및 무료 홍보 참여 안내
캐드앤그래픽스에서는 귀사(기관)를 무료(희망시 유료)로 홍보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가이드’ 책자 발간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 분야의 변화하고 있는 트렌드를 담을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책자는 2025년 3월 정도 출간 예정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캐드앤그래픽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디지털 트윈 소개 및 기술/동향에 대한 기고 요청 - 디지털 트윈 개론 - 디지털 트윈 핵심 기술 - 디지털 트윈 도입 전략과 구축 가이드 - 디지털 트윈 최신 트렌드 - 디지털 트윈 적용 사례 - 기타 관련 기술 기고 원고 분량 : A4 용지 2~6매 내외(워드로 작성 권장)  *  해당 주제 파트에 관련된 세부 원고들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2. 기고 원고 및 자료 제출 방법 및 마감일  - 기고 제목 마감일 : 2024년 11월 29일 - 기고 희망시 제목 먼저 보내주세요(조율 예정) 보낼 내용(제목 : 디지털 트윈 가이드 참여 요청, 작성자 이름 및 소속, 연락처, 작성할 원고 제목 및 간단 요약), 이메일(plm@cadgraphics.co.kr) 로 송부 - 원고 마감일 :  1차 12월 16일 /  최종 2025년 1월 3일  3. 기사 관련 문의 : 캐드앤그래픽스 취재부 / 02-333-6900 /  plm@cadgraphics.co.kr   4. 업체 무료 홍보 관련 안내 (솔루션 벤더사) * 솔루션 판매 벤더사의 경우 별도 양식과 안내문을 보내드립니다. (업체 소개 지면 구성 - 업체소개/솔루션 소개/제품리스트 표) - 벤더사는 개별로 메일 보내드릴 예정이며, 받지 못하신 분은 연락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 기본 무료로 홍보 가능하며, 원하실 경우 유료 참여도 가능합니다.    제목 : 디지털 트윈 가이드북 벤더사 참여 양식 요청 plm@cadgraphics.co.kr ----------------------------------------------------- 5. 기고문 작성 요령 (1) 제출물 : 원고, 그림이 삽입되어 있는 원본, 그림 별도 파일   (2) 사용 소프트웨어 : 워드, 한글, TXT 파일 등(파워포인트, 엑셀 파일은 불가)   (3) 분량 : A4 기준 2~6장 내외(그림 별도)   (4) 그림 : 원고에 삽입되어 있는 원본 그림 파일을 전달해 주시면 됩니다. 별도 그림 첨부(그림파일명은 1,2,3,4---.jpg 등 순차적으로 써주시거나 원고에 파일명으로 표기) 그림 파일 형식 : jpg, png, bmp 등(gif는 가능하면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그림 해상도 : 200dpi 이상 또는 가로 사이즈 700px 이상을 권장합니다. 그림 원본이 파워포인트일 경우 파워포인트 파일도 함께 전달해 주시면 좋습니다. 화면 캡처시 이미지(검정색 바탕에 실선이 가늘게 있을 경우 인쇄에서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인쇄를 해도 무난하고 잘 보이는 색으로 선정해서 잘 보일 수 있도록 작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작권 문제가 없는 이미지를 사용해 주세요.  (5) 원고 작성시 번호 체계 가능하면 번호를 이용해 체계적으로 정렬하여 주시면 정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작성 순서는 1.  (1)   1)   가.  ① 순으로 해주시면 좋습니다. (6) 제목과 전문 머리글(시작하는 글)은 기고 시작에 앞서 하고 싶은 얘기나 원고의 핵심 내용을 요약해, 3~4줄 정도로 정리해주시면 됩니다. (7) 필자 소개 소속, 업무 내용, 경력, 연구분야 등을 2~3줄 분량으로 소개해 주시면 됩니다. 사진, 이메일 주소를 함께 보내주세요.(공개 가능하신 경우)  
작성일 : 2024-11-15
위로보틱스,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으로 2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 위로보틱스는 자사의 웨어러블 로봇 윔(WIM)이 ‘2025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서 2년 연속으로 로보틱스(Robotics) 분야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전자·IT 박람회인 CES에서 기술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되는 상이다. 윔은 CES 2024에서 로보틱스 분야, 액세서빌리티 및 에이징테크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CES가 주최한 ‘테크 트렌드 투 와치’ 행사에서 ‘꼭 봐야 할 로봇 제품’ 중 하나로 소개된 바 있다. 윔은 1.6kg의 무게로 설계되어 높은 휴대성과 편리함을 제공하며, 단일 모터로도 안정적인 보행 지원을 돕는다. 위로보틱스는 “윔을 착용하면 평균적으로 대사 에너지가 약 20% 절감되며, 20kg 배낭을 멘 상태로 평지를 걸을 때 12kg의 무게 감소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윔 전용 앱을 연동하면 AI와 빅데이터 기반으로 사용자의 보행 자세, 효율성, 근력, 보행 나이 등의 보행 데이터를 분석해 보완점을 제시한다. 위로보틱스는 개인 맞춤형 보행 솔루션에 최적화된 기능이 근력 감소 문제를 겪는 시니어, 각종 질환으로 보행이 불편해진 만성 환자뿐 아니라 등산, 아웃도어 트래킹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일반인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위로보틱스는 지난 2월부터 웨어러블 로봇 윔의 B2B 판매를 시작했다. 4월부터는 개인 소비자(B2C) 판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위로보틱스는 로봇 보행운동 센터인 ‘윔 보행운동 센터’를 오픈해, 현재 로봇과 함께 하는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윔 보행운동 센터는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윔을 착용한 체력 및 보행 기능 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구매 전에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위로보틱스의 이연백 공동대표는 “올해 초 국내에서 웨어러블 로봇 윔의 판매 시작 후 현장의 사용자가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새로운 니즈와 사용 피드백에 빠르게 대응하여 제품에 반영한 것이 2년 연속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2025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두고 2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을 통해 윔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기술 개발을 통해 웨어러블 로봇이 다양한 사용자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11-14
앤시스코리아, 시뮬레이션 콘퍼런스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4’ 진행
앤시스코리아가 자사의 글로벌 연례 행사인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Simulation World Korea) 2024’를 11월 1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는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와 고객들을 초청해 앤시스의 최신 설루션과 고객 사례, 산업 및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콘퍼런스이다.  ‘인류 발전을 주도하는 혁신의 동력(Powering innovation that drives human advancement)’을 주제로 펼쳐진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4’의 오전 세션에서는 앤시스코리아 박주일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박상훈 상무의 ‘새로운 HPC/AI 애플리케이션 시대로의 기술 전환을 위한 SoC 설계 Challenges’ ▲현대로템 남궁혁준 실장의 ‘현대로템 방산 및 항공우주사업 분야에서의 해석 프로그램을 활용한 혁신적 성공사례 분석’ ▲앤시스 월트 헌(Walt Hearn) 글로벌 세일즈 및 고객 담당 부사장의 ‘시뮬레이션 : 혁신의 엔진 - 정량화 가능한 혁신 추진’ ▲앤시스 앤소니 더슨(Anthony Dawson) 고객 지원 부문 부사장의 ‘시뮬레이션의 미래 - 제품 혁신을 주도하기’ 등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PTC코리아 이봉기 상무와 엔비디아 이종환 수석 설루션 아키텍트의 발표까지 총 6개의 키노트 세션이 진행됐다.      이어진 오후 세션에서는 전자-HF/SI/열, 전자–LF, 유동, 기계-모션 및 LS-DYNA, ADAS 및 기능적 안정성, 플랫폼, 반도체, 방산 및 항공우주까지 총 8개 트랙이 진행되어, 최근 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여러 주제에 대한 정보 공유 및 대화가 이어졌다. 앤시스코리아는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1500여 명이 현장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앤시스코리아 박주일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뮬레이션 콘퍼런스라는 이름이 걸맞게 올해도 국내외를 대표하는 연사들의 깊이 있는 연설은 물론 여러 고객의 참여로 업계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시각을 공유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면서, “이번 행사에서 획득한 인사이트가 향후 앤시스의 설루션 발전과 폭 넓은 활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앞으로도 앤시스는 분야를 막론한 여러 고객들께 최고의 기술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4-11-13
세일즈포스, “많은 제조업체가 AI 혁신 필요성 느끼지만 데이터 통합 어려워”
세일즈포스가 전 세계 제조업 현황 및 디지털 전환 인사이트를 담은 ‘제조업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세일즈포스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제조업체가 직면한 시장 기회와 도전 과제를 파악하고 제조업 내 AI 기술을 포함, 디지털 기술 도입 및 활용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디지털 전환 인사이트를 분석했다. 세일즈포스가 발표한 ‘제조업 트렌드 보고서’는 한국인 70명을 포함한 전 세계 830여 명의 제조업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응답자의 85%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비즈니스 운영 혁신을 통한 조직 현대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제조업의 주요 미래 성장 동력으로는 ▲신규 제품·서비스 출시 ▲혁신 기술 도입 ▲비즈니스 운영 최적화 등이 차례로 꼽혔으며, 80%의 제조업체가 이미 AI를 도입했거나 시험 단계에 있다고 응답했다.     국내 제조 산업의 의사결정권자는 제조업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신규 제품·서비스 출시 ▲상업 활동 효율화 ▲신규 시장 진출 및 고객 확보 등을 꼽았으며, 제조업체가 직면하고 있는 주요 어려움으로는 ▲상품 및 공급망 제약 ▲금리 및 자본 비용 ▲규제 환경 등을 차례대로 지목했다. 또한, 전 세계 평균 대비 다소 낮은 수치인 73%의 국내 제조업체가 이미 AI를 도입했거나 시험 단계에 있다고 응답했다. 전 세계 제조업체는 세일즈,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서 AI와 데이터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36%는 이미 AI를 도입했으며, 44%는 현재 시험 단계에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생성형 AI가 예측형 AI보다 상대적으로 최근에 출시된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AI를 도입한 응답자 중 업무에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비율(72%)이 예측형 AI를 활용하는 비율(47%)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I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또한 여전히 존재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응답자는 생성형 AI를 구현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과제로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문제(39%)’를 지목했으며, ‘구현 및 유지 관리 비용(38%)’, ‘AI 결과물의 설명 가능성 및 투명성(36%)’ 등이 잇따랐다. 이에 따라 세일즈포스는 기업의 AI 도입 및 활용 시 보안성과 신뢰도가 핵심적인 경쟁력으로 자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업 내 데이터 접근성과 통합의 문제도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기업의 데이터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제조업체들은 데이터 품질 향상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지만, 응답자의 48%는 자사 데이터를 완전히 신뢰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5명 중 4명은 여러 시스템에 산재한 데이터를 찾는 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국내 제조업체의 경우 ▲공급업체 데이터(50%) ▲고객 데이터(47%) ▲제품 데이터(46%) ▲원격 측정 데이터(36%) ▲자산 데이터(33%) 순으로 데이터 통합이 이루어졌으며, 절반 이상의 데이터에서 접근성 문제를 경험하고 있다고 답했다. 고객 서비스, 마케팅, 세일즈 부문에서도 전략적 비즈니스 혁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전체 응답자의 97%가 서비스 및 애프터마켓 운영에서 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주된 이유로 ‘브랜드 평판과 고객 지지율 향상(50%)’을 꼽았다. 이는 제조업체들이 우수한 서비스가 고객과의 강력한 관계 구축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세일즈와 마케팅 부문에서는 응답자 중 40%만이 평균 주문 금액과 영업 주기 같은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응답하면서, 목표 실적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수익률 및 매출 증대에 대한 압박의 증가’를 이유로 전략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54%에 달했으며,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민첩성 향상의 필요성(53%)’과 ‘AI 기반 새로운 기술 및 디지털 도구의 등장(49%)’이 그 뒤를 이었다. 세일즈포스 코리아의 손부한 대표는 “이번 제조업 트렌드 보고서는 AI 혁신 시대에 기업이 경쟁력을 유지 및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한 각종 인사이트를 살펴볼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면서, “지난 25년간 15만 이상의 고객과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이 보다 민첩하게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11-13
DJI, 크리에이터를 위한 ‘제10회 스카이픽셀 사진 및 동영상 대회’ 개최
DJI가 드론 사진 및 동영상 콘텐츠 공유 온라인 커뮤니티인 스카이픽셀(SkyPixel)과 ‘제10회 SkyPixel 사진 및 동영상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7일부터 2025년 2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0년간 전 세계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가 각자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촬영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감상하면서 성장해 온 항공 촬영 이미지 커뮤니티의 발전 과정을 잘 보여준다. 올해는 핸드헬드 카메라를 이용해 자신의 재능을 뽐내는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핸드헬드’ 카테고리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또한 참가자들의 독창적인 재능을 인정하기 위해 준비된 총상금 규모는 약 2억 2000만 원(17만 달러) 이상이다.   2014년에 시작된 스카이픽셀은 촬영된 이미지를 통해 훌륭한 스토리를 공유하는 글로벌 커뮤니티이다. 이 플랫폼은 5500만 명의 등록된 사용자와 전 세계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애호가들이 매일 올리는 5000만 개 이상의 항공 촬영 이미지와 동영상을 모으며 성공을 이뤘다. 스카이픽셀은 2015년부터 총 9회의 연례 항공 촬영 사진 및 동영상 대회를 개최해 왔다. 그 결과, 전 세계 40만 건이 넘는 작품이 제출되었고 총조회수는 10억 회를 넘어섰다.     제10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서 DJI와 스카이픽셀은 인간 표현의 무한한 잠재력을 중심으로 한 ‘한계를 넘어 탐험하라’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의 도전을 독려한다. DJI 제품 사용자들의 예술적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더 많은 참여를 격려하기 위해 올해 대회의 카테고리는 항공 촬영 사진, 항공 촬영 동영상, 핸드헬드 동영상 3가지 부문으로 단순화되었다. 항공 촬영 사진과 항공 촬영 동영상 카테고리 외에 올해 대회에서는 새롭게 핸드헬드 동영상 카테고리가 추가되어, 지상에서 자신의 창의력을 뽐내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참가자들이 모든 DJI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작품을 제출할 수 있도록 했고, 매달 새로운 트렌드나 혁신적인 예술을 탐구하는 작품을 선정해 인기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DJI는 전 세계에서 업계 최고 자리에 있는 비디오그래퍼와 포토그래퍼가 출품작의 심사를 맡는다고 소개했다. 스카이픽셀과 DJI는 3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여하고, 80개 이상의 상품을 준비해 총 약 2억 2000만 원(미화 17만 달러) 상당의 상품을 대회 기간에 증정할 예정이다. 최고 작품상 대상 수상자에게는 DJI의 시네마 카메라와 드론 등의 상품이 제공된다. 모든 대상 수상자는 스카이픽셀 트로피와 함께 공식 ‘스카이픽셀 크리에이터’로 인증을 받는다. 전체 상품 목록은 스카이픽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DJI 매빅 3 프로, DJI 에어 3S, DJI 아바타 2, 오즈모 포켓 3 등이 상품에 포함된다. 모든 참가자는 DJI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DJI 크레딧을 지급받을 예정이다. DJI의 페르디난드 울프(Ferdinand Wolf)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시선에 달려 있다. 스카이픽셀 사진 및 동영상 대회는 지난 10년간 각지의 포토그래퍼와 비디오그래퍼가 자신만의 시각으로 세상을 담아 공유한 공로를 인정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스카이픽셀 플랫폼은 지속적으로 상상력을 자극하고 이미지 예술을 재정의하며, 전 세계 개인 및 커뮤니티에서 공유하는 다양한 경험을 포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11-08
에릭슨엘지, ‘이매진 라이브 코리아 2024’에서 최신 네트워크 기술과 인사이트 소개
에릭슨엘지는 오는 11월 19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이매진 라이브 코리아 2024(Imagine Live Korea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매진 라이브 코리아 2024는 에릭슨엘지의 최신 네트워크 기술과 자체 5G 특화망 솔루션인 'EP5G(Ericsson Private 5G)’의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ICT 업계 인사이트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국내 통신사업자를 위한 프로그램과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프로그램이 각각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 통신사업자 프로그램은 ’미래의 네트워크(Networks for future)’를 주제로 진행된다. 에릭슨엘지는 5G 어드밴스드, 네트워크 API, AI, 고성능 프로그래머블 네트워크 구축 방법을 소개하고, 통신에 AI를 접목한 최신 활용 사례를 발표한다. 이와 더불어 고성능과 높은 비용 효율성을 갖춘 최신 네트워크 기능을 통해 통신사업자가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엔터프라이즈 프로그램은 성장하는 5G 특화망과 이를 활용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논의한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글로벌 5G 특화망 시장의 진화 및 트렌드 ▲최신 EP5G 솔루션 ▲국내외 다양한 산업 내 성공적인 5G 특화망 구축 사례 등을 포함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에릭슨엘지 EP5G 공식 파트너사와 직접 네트워킹과 컨설팅을 진행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에릭슨엘지 관계자는 “이매진 라이브 코리아 2024는 고객 및 파트너사가 에릭슨엘지의 최신 기술과 활용 사례를 더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면서, ”많은 분이 참석해 인사이트를 나누고 협업과 네트워킹을 통해 ICT 업계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11-07
펑션베이, 2024 유저 콘퍼런스 통해 최신 해석 기술과 설루션 소개
펑션베이는 지난 10월 18일 ‘2024 리커다인 유저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다물체 동역학 소프트웨어 리커다인(RecurDyn) 및 입자법 소프트웨어 파티클웍스(Particleworks)와 관련된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펑션베이는 자사의 대표 제품인 동역학 해석 소프트웨어 리커다인의 최신 버전과 입자법 CFD 소프트웨어 파티클웍스의 최신 기능을 선보였다. 특히 리커다인 2025 버전에서는 접촉 및 유연체 해석 관련 솔버의 성능이 강화되어, 복잡한 엔지니어링 문제에 대해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인 해석이 가능해졌다. 펑션베이는 마찰에 의해 발생하는 열을 고려한 시뮬레이션 기능의 추가를 중점 소개하면서, “기존의 리커다인 열해석 기능 및 파티클웍스와의 양방향 열해석과 시너지를 내어 자동차, 항공우주, 로봇공학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설계 개선 효과를 강화할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강화된 포스트 프로세스(후처리) 기능인 ‘리커다인 포스트(RecurDyn Post)’의 신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작업이 한층 더 수월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제품 소개 외에 실제 사용자가 궁금해하는 실용적인 기술 팁도 공유되었다. 접촉 파라미터 활용법, 리커다인 메셔(RecurDyn Mesher)를 이용한 효율적인 메시 생성 방법, 그리고 수식을 활용한 빠르고 효율적인 케이블 모델링 기법 등이 소개되었다. 또한 토요타 자동차,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세메스, LG전자, HD현대사이트솔루션, 포스코홀딩스, LG마그나, 효성, 공주대학교 등 국내외 기업과 학계에서 리커다인과 파티클웍스를 활용한 혁신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행사를 주관한 펑션베이 마케팅팀의 김상태 팀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우리의 최신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는지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며 우리의 기술이 미래 엔지니어링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펑션베이는 고객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더욱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설루션을 개발해 나갈 것이며, 이를 뒷받침할 교육과 기술 서비스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4-11-06
세일즈포스, ‘AI & CX 페스타’에서 고객 경험 높이는 자율형 AI 에이전트 소개
세일즈포스가 11월 5일 고객 서비스 부문의 리더와 현업 담당자를 위한 ‘세일즈포스 AI & CX 페스타’를 개최했다. 세일즈포스는 이번 포럼에서 최신 서비스 트렌드는 물론, 자율형 AI 에이전트에 기반하여 차별화된 고객 및 임직원 경험을 제공하고 서비스 상담원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각종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세일즈포스는 로코드를 기반으로 쉽고 빠르게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개발 및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에이전트포스(Agentforce)’를 활용하여 기존 서비스 부문의 업무를 혁신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뒤이어 플랫폼, 유통,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이 세일즈포스와 함께 고객 경험을 향상시킨 성공사례와 노하우가 공개됐다.  지난 9월 ‘드림포스 2024’에서 처음 선보인 에이전트포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AI 에이전트는 영업, 서비스, 마케팅, 커머스 등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른 업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며 사람과 AI와의 원활한 협업을 지원한다. 세일즈포스는 챗봇 또는 코파일럿처럼 사용자의 구체적인 업무 지시를 기다리는 것이 아닌 연중무휴 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사람의 개입이 필요한 업무의 경우에는 담당자에게 업무를 이관하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AI 에이전트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내세웠다. 특히 고객 서비스 부문에 특화된 ‘서비스 에이전트(Service Agent)’는 사전에 프로그래밍된 고객과의 상담 시나리오 없이도 다양한 고객 서비스 업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브랜드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고객의 실시간 문의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으며, 담당 상담원은 보다 전략적이고 중요한 작업에 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어 업무 피로도를 낮춤과 동시에 고객의 문의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최근 세일즈포스가 전 세계 5500명의 고객 서비스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AI 기술에 투자한 조직의 고객 서비스 전문가 중 93%는 업무 시간이 단축되었다고 밝혔으며, 전체 응답자 중 약 79%가 이미 AI 기술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처럼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의 AI 기술 도입이 보편화되고 있는 가운데, 세일즈포스는 AI 에이전트를 서비스 클라우드에 통합함에 따라 상담원이 실시간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한 지원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세일즈포스는 서비스 클라우드가 세일즈포스 플랫폼 상에서 구동되기 때문에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신뢰성, 보안성 및 확장성과 같은 이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삼양사, LG CNS, TYM을 비롯해 세일즈포스의 파트너사인 KUSRC, 윈드밀, 센드버드 등의 기업 관계자가 세일즈포스 기반의 고객 경험 혁신 사례와 실제 구축 사례를 발표 및 시연했다. 국내 대표 농기계 기업 TYM의 김대용 이사는 “세일즈포스를 통해 모든 업무 부문이 동일한 데이터를 보고 협업할 수 있게 됨으로써, 고객 경험은 물론 업무 생산성까지 대폭 향상시킬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세일즈포스 코리아의 손부한 대표는 “오늘날 전 세계 기업들은 ‘고객 경험’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제 소비자를 넘어 조직 내 모든 임직원을 의미하는 내부 고객 경험 또한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경쟁 요소로 자리하고 있다”면서, “에이전트포스는 고객 서비스 부문의 리더와 현업 담당자 모두가 고객의 각종 어려움을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고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