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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토목"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16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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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이트, 연우테크놀러지와 MOU 맺고 디지털 트윈 기반 BIM 시장 진출
이에이트가 BIM 전문 기업인 연우테크놀러지와 MOU를 체결하고 디지털 트윈 기반 BIM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빌딩, 스마트 시티 등 건설 분야에 디지털 트윈이 본격 적용되면서 BIM(건설 정보 모델링) 분야에서도 디지털 트윈을 접목할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다. BIM은 3D로 건축물의 설계, 시공 등에 필요한 정보를 모델링 하는 기술이지만, BIM 데이터만 활용해서 3D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기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또한 실제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변동 사항이 BIM에 업데이트가 되지 않기 때문에 BIM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실제 건축물의 정보와 달라, 건축물 완공 후 BIM의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이에이트는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BIM에 디지털 트윈 개념을 접목하여 BIM에서 바로 3D 디지털 트윈 구현이 가능하고, 3D 디지털 트윈에 건축물의 실제 시공 정보를 업데이트하여 건물 완공 후에도 BIM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이번 협업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고 전했다.     이에이트는 3D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세종, 부산 국가시범도시 스마트시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에너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3D 디지털 트윈 기반 BEMS 솔루션을 국내 대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연우테크놀러지는 국내 BIM 도입 초기부터 활동해 온 엔지니어링 기반 통합 BIM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BIM 기반 건설 공정 공사비 관리 시스템인 ABIES(아비스)를 개발하였으며, ABIES를 통해 BIM 데이터, 공정 데이터(공정표) 및 견적 데이터(자재단가 및 노무비 등)를 연계시켜 3D 모델 기반으로 현장의 공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전 세계 건설 및 토목 분야에서 3D 디지털 트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에이트와 연우테크놀러지는 협업을 통해 ‘3D 디지털 트윈 기반 BIM’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로 건설 및 토목 현장에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이트의 김진현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BIM 관련 비즈니스를 당사의 신규 사업영역으로 확장하게 되었으며, 양사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결합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4-12-18
2025년 국내외 경제·산업 전망(보고서와 영상)
  목차 제1장 거시경제 전망 1. 국내 실물경제 동향 2. 대내외 여건 전망 <참고 1>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보편적 관세 부과의 경제적 영향 <참고 2> 금리 인하와 민간소비 <참고 3> 금리 인하와 설비투자 제2장 13대 주력산업 전망 1. 2025년 대내외 여건 변화와 산업별 영향 2. 2025년 13대 주력산업의 부문별 전망  3. 종합 및 시사점 <참고> 세계 반도체 시장 동향   요약 제1장 거시경제 전망  현 경기 판단: 수출의 양호한 성장세에도 내수의 더딘 회복으로 경기 회복세 약화 국내 실물경기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의 견조한 성장세와 설비투자의 개선에도, 소비와 건설투자의 부진으로 회복세가 약화되는 모습 건설투자는 토목건설의 소폭 회복에도 불구하고, 건축 부문에서 누적된 선행지표 부진이 현실화되면서 전체적으로 감소세가 확대되는 양상 수출(통관 기준)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 말부터의 높은 증가율로 인한 기저효과로 증가세가 조정되는 모습 제2장 13대 주력산업 전망 소비심리 개선과 투자 확대로 세계 주요국 수요는 개선, 글로벌 경쟁 심화 및 무역장벽의 강화 영향으로 해외 생산은 확대되고 탈중국 경향도 계속될 전망 (세계 수요 여건) 2025년 세계 수요는 주요국 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과 경기부양 정책으로 최종재 소비 및 중간재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나 중국의 경제 성장세가 정체되고 전 세계 대중국 디커플링 강화, 러-우 사태 및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 등은 2025년에도 세계 수요를 억제할 수 있는 불확실성 요인  (주요 수출 대상국의 수요 전망) 2025년 13대 주력산업에 대한 주요국의 수요는 내수 개선 및 인프라 구축 등의 영향으로 중국을 제외한 대다수 시장에서 확대될 전망  미국 시장에서는 부동산 경기 회복과 인프라 투자 지속(기계, 철강, 가전), AI 서버 교체수요 발생(정보통신기기, 반도체), 바이오의약품 처방 확대(바이오헬스) 등 수요 회복의 긍정적 요인이 존재  유럽 시장에서는 구매수요 누적, 전기차 보조금 지급 재개 가능성, 노후설비 구조조정 및 IT 인프라 투자 확대 등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정보통신기기 및 이차전지 수요에 대한 긍정적 여건 발생이 예상  중국 시장에서는 2025년에도 성장 정체에 따라 일반기계, 철강, 섬유, 가전 등의 수요가 부진할 전망이나, ICT 수요가 호조세로 전환되고 전기차 시장의 높은 성장세로 국산 중간재(석유화학 제품 등)에 대한 수요 개선 기대 (제품단가 변화) 2025년 국내 주요 수출제품의 단가는 기존 제품의 고급화 경향 등에 의한 상승 요인이 존재, 단, 글로벌시장의 성장이 예상되는 IT 부문에서 중국과의 경쟁 심화는 판매단가의 하방 압력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해외 생산 전망) 2025년에도 주요 산업의 해외 생산은 국내 생산 비용 증가, 무역장벽 및 물류비용 증가 및 인도 등 현지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해 확대될 것으로 예상, 한편 중국 현지 생산 규모는 지속 감소하면서 공급망 재편의 진행은 계속될 전망   영상 #산업연구원  #경제전망 #산업전망 #경제산업전망 #2025경제 #2025전망 #국내경제성장 #2025경제산업전망 #KIET #세종시 #국책연구기관 #국가정책연구기관 #정부출연연구기관   발행일 : 2024.11.25 출처 : 산업연구원
작성일 : 2024-12-12
LH BIM 적용지침(단지분야 토목부문)
  목   차 1. 개요 1.1 일반사항 1.2 용어의 정의 1.3 인용의 표기 2. BIM 데이터 및 성과품(설계) 작성 2.1 BIM 적용절차 개요 2.2 BIM 기술환경 확보 2.3 BIM 데이터 교환 2.4 BIM 데이터 작성 2.5 BIM 성과품(설계) 작성 3. BIM 성과품(설계) 납품 3.1 제출원칙 3.2 대상 및 형식Format 3.3 납품기준 4. BIM 성과품(설계) 품질검토 4.1 일반사항 4.2 품질검토 방법 4.3 품질검토 기준 4.4 품질검토 절차 5. BIM 활용방안 5.1 일반사항 5.2 안전관리 부문 5.3 LH 도시 디지털트윈 서비스 부문 6. 보칙 부칙 □ 부속서(법규정보시스템『』에서 다운로드)     부속서-01        단지분야 BIM 작업분류체계(WBS) 설명서 및 목록서,                객체분류체계(OBS) 목록서     부속서-02        단지분야 BIM 속성정보세트(Pset) 설명서 및 목록서     부속서-03        단지분야 BIM 수행계획서(BEP) 양식(예시)     부속서-04        단지분야 BIM 결과보고서 양식(예시)     부속서-05        단지분야 BIM 라이브러리 작성기준, 작성대상 및 정의서(예시)     부속서-06        단지분야 BIM 설계도면 작성기준 및 설계도면(예시)     부속서-07        단지분야 BIM 수량산출 기준 및 수량산출서 양식(예시)     부속서-08        단지분야 BIM 요구정의서 양식(예시)     부속서-09        단지분야 BIM 성과품 품질검수 방법(품질검수 S/W 활용기반)     부속서-10        단지분야 BIM 성과품 품질검수 체크리스트     부속서-11        단지분야 BIM 모델 표준 예시     링크 LH 건설산업 BIM 적용지침서(단지분야 토목부문) 제정 전문.hwpx  LH 건설산업 BIM 적용지침서(단지분야 토목부문) 부속서 1식.zip      출처 : 한국토지주택공사  
작성일 : 2024-10-16
이에이트, “토목 및 건설 분야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판로 확장”
이에이트가 토목 및 건설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기업인 한윤씨엔엠과 엔플로우(NFLOW) 및 픽스포디(Pix4D) 솔루션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토목 및 건설 분야로 판로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에이트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엔플로우는 입자 기반 CFD(전산유체역학) 소프트웨어로 건축물, 교량, 터널 등 다양한 구조물의 설계 및 시공 단계에서 유체 흐름 및 환경 영향을 분석하여,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사전에 예측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스위스 픽스포디의 픽스포디 매퍼(Pix4D Mapper), 픽스포디 매틱(Pix4D Matic) 등은 드론 및 항공 촬영 이미지를 활용하여 고정밀 3D 모델링 및 지형 정보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소프트웨어이다. 이들 소프트웨어는 건설 현장의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정확한 측량 데이터를 제공하여 공사 효율성 및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이에이트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고객에게 더욱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토목, 건설과 같은 전문화된 기술 영역에서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민간, 공공 부문, 대학교 등으로의 판로 확장이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이트 관계자는 “산업별로 전문성을 보유한 엔지니어링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시장 진출은 이에이트의 기본적인 사업 전략 중 하나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대한민국 디지털 트윈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확장 기회도 적극적으로 살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4-09-27
캐디안, 국산 CAD ‘캐디안 2025’ 출시 사전 예약 진행
CAD 프로그램 개발 전문 기업 캐디안은 ‘캐디안(CADian) 2025’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8년 국산 CAD를 첫 출시한 이래 27번째로 출시되는 캐디안은 오토캐드의 DWG 파일 호환과 함께 동일한 명령어와 단축키를 지원하는 범용 CAD 프로그램이다. 이번 캐디안 2025는 ▲DWG 도면 비교 기능 속도 개선 ▲강화된 실시간 업데이트 ▲LISP 호환성 강화 및 성능 개선 ▲*.dwfx(2D/3D 도면을 XPS 문서로 형식화된 표현, 하나 이상의 도면과 시트 세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인터넷 전송이 적합한 압축 파일) 파일의 디지털 서명 ▲동적블록 생성 및 편집 기능 강화 ▲오토캐드와 캐디안 두 플랫폼에서 모두 실행되는 IcARX 단일 코드 기반으로 응용 프로그램 구축 가능 ▲측정 단위를 변환하는 계산기 ▲고급 블록 재설정 ▲보고서를 만들 때 외부 참조, 고급 블록, 속성 및 AEC 객체에서 데이터(*.dgn, *.ifc, *.rvt 및 *.rfa 파일)를 추출하고, 조건에 맞게 데이터 필터링 ▲Flatshot, Solid Profile, Make Shape, Compile to SHX, Make Linetype 개선 ▲Network, Offset, Fillet, Extend, Trim 명령을 사용한 표면 작업 개선 ▲IFC 확인, RVT를 IFC로 변환, Corner Window 명령 지원 ▲*.ifc 언더레이의 레이어 관리 기능으로 지붕 슬래브, 치수, 구조 부재 등과 같은 새 요소에 대한 스타일 정의, 계단 세그먼트에 난간 부착 가능 등 120가지 이상의 개선된 기능을 지원한다.     캐디안 사용자는 단일 사용자(노드락)와 복수 사용자(네트워크) 모두 영구/구독 라이선스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드림플러스 기능을 지원하는 토목설계 툴 드림2, 구조설계를 위한 다정다감/듀파(Dufa), 건축설계 ARCH, 배관설계 TSE, 단지 및 도로설계 PowerMAP 등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기계(멕클릭, 캐드마스, 이지메크)와 건축(피라미드), 플랜트(Mech-Q) 설계 툴은 선택 가능하다. 캐디안의 박승훈 대표는“129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는 캐디안은 오토캐드 소스코드와 독립적으로 개발되었다. 저작권 문제로 소송당한 이력이 없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설계 툴”이라면서, “불법복제 CAD 프로그램 설치로 CAD 라이선스가 유효하지 않거나, 이미 수년 전에 구입한 구 버전 사용으로 인해 DWG 도면 파일 호환성 문제에 봉착한 설계 엔지니어에게 경제적인 호환 CAD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창립 34주년을 맞이하여 상호를 인텔리코리아에서 변경한 캐디안은 신버전 출시를 기념하여 ▲1+1 프로모션 혜택 ▲2026 버전 무료 업그레이드 ▲다양한 3D 도면 파일 뷰어 무료 제공 외에도, 10월 31일까지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과 웹에서 DWG 뷰잉과 편집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경품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9-23
오토데스크, D&M 산업 리더십 콘퍼런스 ‘2024 디자인&메이크 서밋’ 진행
오토데스크가 9월 3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최신 산업 트렌드와 국내외 혁신 사례를 공유한 리더십 콘퍼런스 ‘2024 디자인&메이크 서밋 코리아(Design&Make Summit Kore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디자인&메이크 서밋 코리아는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디자인, 제조를 포함한 D&M 산업 비즈니스 리더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Make the Future’라는 주제로 AI와 설계, 제조 기술,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기업 경쟁력 및 성과 확보를 위해서는 AI 도입과 디지털 전환이 필수라는 방향성을 공유했다. 기조연설에서 오토데스크의 하레시 쿱찬다니(Haresh Khoobchandani)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부사장은 “오토데스크가 2028 LA 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공식 디자인 및 제작 플랫폼으로서 보다 더 지속가능한 방식의 올림픽 개최를 위해 기존 장소 보강 및 임시 건물 설계를 담당할 것”이라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디자인, 제조,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하는 D&M 산업 속에서 오토데스크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AI는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니라 현실임을 강조하며, 오토데스크와 한국 D&M 업계가 훌륭한 파트너십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토데스크의 줄리 첸(Julie Chen) 건축/엔지니어링/건설 부문 설계 확장 전략 선임 이사는 건설 산업의 기술적 변화를 바탕으로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운영을 포함하는 AECO(건축/엔지니어링/건설/운영)의 미래 전략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했다. 그는 늘어나는 원격근무와 글로벌 협업 시대에 데이터를 공유하고 활용하는 단계에서 불필요한 데이터 발생과 이로 인한 비용 손실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Autodesk Construction Cloud)를 통한 BIM(건설 정보 모델링)과 CDE(공통 데이터 환경) 플랫폼을 활용해 시각화를 개선함으로써 실제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설계, 토목, 건축, 전기, 설비 등 고려해야 할 요인이 많은 건설 환경에서 보다 직관적인 오토데스크 퓨전(Autodesk Fusion)을 통해 계획적인 워크플로를 수립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오토데스크의 스테판 후퍼(Stephen Hooper) 디자인 및 제조 제품 개발 부사장은 제조 업계에서의 변화 가속화를 주제로 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현재 제조업계가 직면한 인력 부족, 전쟁, 정치, 환경의 변화 등은 기술을 통해 극복 가능하다면서, 구성원 모두가 최신 데이터를 공유하여 일관성 있는 설계 프로세스가 진행될 수 있다면 효율성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 C&T, DL E&C, 신진엠텍 등 국내 기업의 혁신 사례 연구도 소개됐다. 기아글로벌디자인의 기아디지털디자인팀 서보호 책임연구원은 오토데스크의 리서치팀과 협업한 생성형 인공지능 프로토타이핑 공동연구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오토데스크의 생성형 AI는 디자이너의 영감을 이미지화하는 과정에서 디자이너가 고른 키워드나 레퍼런스 이미지를 입력하면 디자이너가 생각한 방향으로 최적의 디자인을 뽑아내고 조율한다. 서 책임은 자동차 디자인 업무에서 오토데스크의 알리아스(Alias)와 같은 디자인 프로그램에 생성형 AI가 결합된다면 새로운 업무 패러다임이 다가올 것이라 전망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건설기술디지털팀 김장순 프로는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빌딩 운영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오피스 빌딩 대상 디지털 트윈 기술 개발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디지털 트윈을 구축해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고 효율적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운영 및 관리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 토목설계실 황재웅 책임매니저는 오토데스크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역량인 체인지 메이커, BIM과 CDE를 활용한 메가 프로젝트의 플랫폼화 및 협업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GTX-C, 파나마 메트로 3호선 등 메가 프로젝트의 사례를 통해 건설 경쟁력을 위해서는 BIM, CDE 활용 능력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하레시 쿱찬다니 부사장은 “AI와 디지털 전환이 더욱 중요해지는 요즘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하며 사례를 공유하고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것은 업계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과정”이라며, “오토데스크와 2024 디자인&메이크 서밋이 그 과정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한국 D&M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발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9-05
[무료다운로드] 협업 및 공유를 개선하기 위한 DWG 도면의 QR 코드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5 (5)   DWG 호환 CAD인 그래버트(Graebert)의 아레스 캐드(ARES CAD)는 PC 기반의 아레스 커맨더(ARES Commander), 모바일 기반의 아레스 터치(ARES Touch), 클라우드 기반의 아레스 쿠도(ARES Kudo)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이 모듈은 상호 간에 동기화되므로 이를 삼위일체형(trinity) CAD라고 부른다. 이번 호에서는 오토캐드와 호환되는 데스크톱 PC 기반의 아레스 커맨더 2025의 새로운 클라우드 필드와 QR 코드를 활용한 도면 관리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 천벼리 캐디안 3D 솔루션 사업본부 대리로 기술영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arescad.kr 블로그 | https://blog.naver.com/graebert  유튜브 | www.youtube.com/GraebertTV   그림 1. DWG 도면에 있는 QR 코드   때때로 도면을 출력하거나 PDF로 저장한 후에 변경이 이루어질 때가 있다. 이런 경우에 사용자가 이전 버전을 계속 사용한다면 실수를 유발할 수 있다. 아레스 커맨더 2025의 새로운 클라우드 필드와 QR 코드는 이러한 위험을 제거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전문가가 건설 프로젝트와 관련된 출력된 도면을 검토하고 있을 때, 그 도면이 최신 수정 내용을 반영하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사실, 그들이 이야기하는 동안 사무실에서 누군가가 그 도면을 새로 수정하고 있을 수도 있다. 이러한 문제는 건설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제조, 토목과 같은 다른 분야에서도 발생한다. 예를 들어, 유지보수 기술자가 작업 중인 구역에 대한 특정 도면을 필요로 할 때, 그 도면이 최신 수정사항을 반영하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래버트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력된 도면을 동일하거나 업데이트된 버전의 온라인 도면에 연결해 주는 QR 코드를 개발했다. 즉, 도면에 QR 코드를 추가하면 QR 코드를 스캔하여 항상 최신 버전의 도면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도면이 수정되더라도 최신 정보를 바로 볼 수 있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클라우드 필드(Cloud Field) 기능 아레스 커맨더의 주석 탭에서 QR 코드 기능을 찾을 수 있다.    그림 2. 속성 팔레트   네 가지 옵션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 기능은 클라우드에 저장된 도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그림 3. 클라우드 필드 옵션   따라서,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도면을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것이다.   그림 4. 클라우드 저장   최신 버전 도면의 보기 전용 링크 ‘최신’ QR 코드를 보기 전용 옵션으로 도면에 삽입해 보겠다.   그림 5. 최종 수정된 도면에 대한 보기 전용 링크   그림 6. QR 코드 도면 삽입   QR 코드의 크기를 속성 팔레트에서 쉽게 조절할 수 있다.   그림 7. 속성 팔레트에서 QR 코드 크기 조절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