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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탄소중립"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1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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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2024 서비스산업 분야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모집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국내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국내 브랜드의 세계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2024년 서비스산업 분야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정부가 도입한 공식 인증 제도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 및 기업에 대해 부여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01년부터 미래 수출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1023년까지 총 957개 상품, 1073개 기업을 선정해왔다. 세계일류상품 및 기업은 ‘현재 세계일류’와 ‘차세대 세계일류’로 구분된다. ‘현재 세계일류’는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이고 그 외 선정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이며, ‘차세대 세계일류’는 향후 7년 내 현재 세계일류로 전환될 수 있는 가능성과 성장성이 높은 경우가 해당된다. 매년 신규 상품 및 기업을 선정하고, 기선정 상품 및 기업의 자격유지 여부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선정기업은 행정기관 및 금융기관 등 총 11개 기관이 제공하는 해외마케팅, 컨설팅, 금융 자금 조달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오는 8월 9일까지 KOTRA 무역투자24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의 간사기관으로 디지털 전환(DX) 분야 및 탄소중립 분야를 비롯한 서비스 산업 분야의 선도적인 제품 및 기업들을 발굴, 추천하여 ‘세계일류상품’ 및 ‘세계일류 생산기업’으로의 선정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에는 추천심의위원회를 거쳐 주식회사 21세기의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선정을 지원한 바 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이상진 본부장은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으로 선정되면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면서,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니, 우수한 우리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7-10
[무료 초청] 코리아빌드위크 스마트건설 특별 전시&컨퍼런스 'NextCon 2024'
이 메일이 보이지 않으면 링크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7.30(화)까지 관람예약 시 정가 20,000원 → 무료관람 무료 관람신청 →  전시회 같이 갈래? 친구초대 기능 OPEN! 무료 친구초대 →   About ‘NextCon 2024’ 국내 최대 건설∙건축 전문 전시회 코리아빌드 건설 융복합 혁신 기술 특별전 행사명 : 코리아빌드-NextCon 2024 기간 : 2024. 7. 31(수)-8.3(토), 4일간 장소 : 코엑스(COEX) 주최 : ㈜메쎄이상, 서울신문 ✅ 주관 : (주)메쎄이상 전시품목 : 스마트건설&OSC, 스마트안전, 스마트홈&빌딩, 탄소중립&건설신기술∙신공법,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홈페이지 바로가기 →   Line-up Preview ‘건설 융복합 혁신 기술의 장‘ ‘건설 전 과정에 적용되는 디지털&탄소중립 혁신 기술 스마트빌딩&홈을 위한 생활 혁신 솔루션 전체 참가기업 정보 → 2024 NextCon Conference 01. 건설 드론&로봇 컨퍼런스 건설 전 과정에 적용되는 드론 및 로봇 기술 활용 사례와 성과 공유를 통한 미래 건설 산업 발전 방향 모색 명칭 건설 드론&로봇 컨퍼런스 일시 2024. 7. 31(수) 10:40-13:50 장소 코엑스 B홀 내 NextCon Stage 주최 ㈜메쎄이상 분야 건설 드론 및 로봇 요소 적용사례 및 기술 컨퍼런스 건설 드론 : 3D 매핑 드론, 아전 모니터링 드론, 항공 측량 및 점검 드론 등 건설 로봇 : 로봇 관제 및 제어, 건설 현장 모니터링 로봇, 자율주행 로봇, 설계 자동화 및 측정 로봇 등 컨퍼런스 사전등록은 선착순 마감입니다. 프로그램 일정은 주최측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컨퍼런스 무료참석 신청 →   02. 건설 데이터&플랫폼 컨퍼런스 효율적인 건설 현장 및 작업자 관리를 위한 지능형 건설 데이터&플랫폼 디지털 솔루션 소개 명칭 건설 데이터&플랫폼 컨퍼런스 일시 2024. 7. 31(수) 14:00-16:00 장소 코엑스 B홀 내 NextCon Stage 주최 ㈜메쎄이상 분야 건설 데이터 및 플랫폼 적용사례 및 기술 발표 건설 데이터 : BIM, 디지털트윈, GIS, 레이저 및 3D 스캐닝 등 건설 플랫폼 : 프로젝트 관리 도구, 협업툴, 문서 및 도면 관리 시스템, 작업자 안전관리, 리스크 관리 및 분석 도구 등 컨퍼런스 사전등록은 선착순 마감입니다. 프로그램 일정은 주최측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컨퍼런스 무료참석 신청 →   건설 신기술 컨퍼런스 : Smart-Con 건설∙건축&생활 혁신을 위한 스마트 건설 기술 컨퍼런스 일시 : 2024. 8. 1(목) - 8. 2(금) 장소 : 코엑스 B홀 내 Next Stage 주최 : 서울신문, ㈜메쎄이상 무료참석신청 →  중대재해리스크 컨설팅&세미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전략 컨설팅&세미나 일시 : 2024. 8. 1(목) 10:50-13:30 장소 : 코엑스 B홀 내 Next Stage 주최 : 한국인증센터, ㈜메쎄이상 무료참석신청 → Edu-Con : 중대재해처벌법 실무교육 소규모 사업장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교육 세미나 일시 : 2024. 8. 2(금) 10:30-12:10 장소 : 코엑스 3층 회의실 주최 : 건설기술교육원, ㈜메쎄이상 무료참석신청 →  Next SS[Start-Smart] Con 스마트 건설기술 동향을 통한 창업경험 공유 일시 : 2024. 8. 2(금) 13:00-17:20 장소 : 코엑스 B홀 내 Next Stage 주최 : 건설기술교육원, ㈜메쎄이상 무료참석신청 → 모든 프로그램의 신청은 선착순 마감입니다. 상세 일정은 주최측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NextCon 2024 사무국 (주)메쎄이상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8길 9 ES타워 (03922) H https://nextcon.kr/        F 02-6121-6439 E nextcon@esgroup.net  
작성일 : 2024-07-05
2024 탄소중립 EXPO, ‘제2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로 통합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공동개최를 확정지으면서, ‘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에너지 시대'를 주제로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무탄소에너지 확산의 국제적 공조 강화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작년에 이어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무탄소에너지관을 오는 9월 4일~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무탄소에너지관은 탄소중립존과 청정에너지존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그 외에도 미래에너지관, 기상기후산업관, 미래모빌리티관, 환경에너지관 등이 있다.   특히 무탄소에너지관 탄소중립존은 산업부문 저탄소/디지털 전환 분야 신산업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및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탄소중립 산업정책·기업지원, 기술이전·사업화, 금융·세제, 신산업(그린수소, CCUS, CFE), 에너지 효율, 자원순환 등 10여 개 관련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9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탄소중립 EXPO netzeroexpo.or.kr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국제환경에너지전 등 전시회를 비롯하여 양자회담, 수출상담회, 글로벌 탄소중립 기술 콘퍼런스, 탄소중립 세미나, 에너지서밋, 산업서밋, 기후서밋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기후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의 인사이트와 선도 사례를 공유하고 신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이상진 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저탄소,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영 추진이 필요해지고 있는 현재, 탄소중립 EXPO는 친환경 전환을 위한 기업 비즈니스 교류 및 브랜딩 강화의 최적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면서, “주요 공공/기관/기업/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이는 엑스포에 참여하여 홍보를 극대화하고 기회요인을 발굴하며 우리 기업들이 시장을 선점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6-14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산업계 전문가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아카데미는 산업 분야 및 자동화, 전기 분야 등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에 대한 30여 개의 정기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각각의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심도 있는 기술 지식 제공은 물론, 전용 실습 장비를 이용해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형태의 실습 교육까지 병행 중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사 솔루션에 대한 교육 외에도 반도체 및 전기차(EV) 배터리 솔루션, 데이터센터 전문가 과정, 북미 산업용 제어판넬 규정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산업 분야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해 작년에도 만족도 조사 결과 8.3 이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아카데미의 정기 교육은 매달 온·오프라인 동시 교육 및 대면교육으로 진행되며, 서울과 부산 등 두 곳의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교육을 맞춤으로 제안하여 시행하는 맞춤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예습과 복습이 가능한 동영상 교육 자료도 함께 제공해 학습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객들의 니즈에 발맞춰 ▲지속가능성 솔루션 ▲범용 자동화 플랫폼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EAE) ▲북미 산업용제어반 적용 규정 등에 대한 각각의 교육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ESG 및 기후변화 담당자, 유틸리티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지속가능성 솔루션 교육에서는 글로벌 탄소중립 선언 동향과 전략수립 방안을 이해하고, 전사 탈탄소화를 달성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지속가능성 솔루션 교육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일정 별로 교육 내용이 달라질 예정이다. IEC61499 국제 표준 기반 범용 자동화 플랫폼인 EAE 솔루션 교육 과정에서는 단일 및 다중 컨트롤러 배포를 위한 솔루션 구성 방법을 이해하고, EAE를 사용한 솔루션 생성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또한 북미 산업용제어반 적용 규정 교육에서는 북미에 적용되는 전기 규정을 이해하고, 산업용제어반 설계를 위한 기본적인 지식을 학습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아카데미를 총괄하는 손장익 이사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아카데미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제품과 솔루션을 사용하는 모두가 더 편리하고 정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교육을 통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고 더 폭넓게 응용할 수 있어 업계의 최신 동향과 기술적인 혁신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업계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직면할 수 있는 문제들에 쉽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6-13
슈나이더 일렉트릭, ESS 운영 위한 APC UPS 신제품 출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APC UPS 신제품을 출시했다. ESS는 에너지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저장 시스템으로, 전기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어 전력망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태양광과 풍력 등으로 생산하는 신재생 에너지가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를 저장하기 위한 ESS의 시장 규모 또한 빠르게 성장 중이다. ESS는 전력을 대량으로 이용하는 시스템이기에 안전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재, 지진·강풍 등의 자연재해, 기타 요인 등으로 갑작스럽게 전력이 중단될 경우, 범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ESS는 셧다운 상태가 된다. 수많은 에너지가 모여 있는 시스템인 만큼, 전력 중단 시 그 피해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전력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UPS(무정전전원공급장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이번에 선보인 APC UPS 신제품인 ‘ESS용 APC Easy UPS Online’은 ESS의 기능을 향상하고 가동 시간을 늘릴 수 있는 제품이다. 3kVA의 용량을 갖춘 이중 변환 온라인 UPS로 성능, 수명 및 안전성이 향상됐으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해 안정적으로 ESS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설명이다.  또한 이 제품은 전원 모듈 및 배터리 저장 장치가 좁은 공간에도 들어갈 수 있도록 짧고 낮게 설계되어, ESS 컨테이너형 솔루션뿐만 아니라 공간집약적인 제품을 요구하는 일반 상업 시설에도 적용할 수 있다. CE(유럽 판매 인증) 및 UL(미국 판매 인증)을 이중으로 확보해 적합성을 높였으며, 온라인 운영 모드에서 최대 90%의 에너지 효율을 보이고 ECO 모드에서는 최대 98.6%의 효율을 제공해 최적의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ESS의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asy-UPS 제품군은 손쉬운 조작이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UPS와 IT 장비의 전력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IT와 호환된다.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스템의 성능, 품질 및 안전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SS용 APC Easy UPS Online’은 더욱 다양한 규모의 ESS 및 상업 시설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동일한 라인업의 6kVA(230V용) 및 3kVA(120V) 추가 모델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파워 사업부의 최성환 본부장은 “최근 글로벌 ESS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며 사상 최대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ESS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라면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SS용 APC Easy UPS Online’은 ESS 제어 환경을 위한 전용 설계를 통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인 고품질의 UPS 제품이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제한된 공간에서도 운영할 수 있어 운영 효율 및 가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4-06-11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중견·대기업 대상 ‘산업·일자리 전환 컨설팅’ 진행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중견·대기업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구 ‘산업·일자리 전환 컨설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컨설팅을 통해 기후 위기로 인한 탄소중립 이행과 디지털 전환 확산 등 기업의 경영 환경 변화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업 전환 추진 또는 준비 중인 기업의 충격 최소화와 효과적인 노동 전환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컨설팅은 일곱 가지 항목을 통해 기업의 조직 인식 수준 및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대응 수준 등에 대해 자세하게 사전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산업 및 노동 전환을 위한 경영 전략을 제시한다. 더불어 기업이 희망하는 경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산업안전보건 로드맵 수립, 직무 구조 개편 및 고도화 등 산업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한 심화 컨설팅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사업의 책임자인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최윤혁 센터장은 “지난 4월부터 시행된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안정 지원 등에 관한 법률’ 등 산업 전환 관련 기업과 근로자 지원을 위해 많은 법적 제도 및 지원 사업들이 시행되고 있다”면서, “정의로운 전환이 되기 위해서는 세밀한 사전 검토와 구체적인 계획이 수반되어야 하며, 이를 객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본 컨설팅을 추진 기업에서 필수 이행 요소로 적용해야 한다”라고 컨설팅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컨설팅은 현재 상시 모집 중으로 중견·대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협회에서는 컨설팅 수행 이후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산업·일자리 전환 지원금(교육훈련비 최대 100인, 1인 최대 300만원/고용환경개선금, 임차금액의 50% 최대 2억원)신청까지 연계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5-27
[신간] 2차 전지의 혁신, 전고체 전지
사이토 가쓰히로 지음 / 권오현, 오가윤 옮김 / 값 18,000원 / 북스힐   최신 리튬 이온 2차 전지의 현황과 전고체 전지에 관한 모든 것 오늘날 지구 온난화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산화탄소를 내뿜는 휘발유 자동차 대신 전기 에너지를 사용해 달리는 전기 자동차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현재 전기 자동차에 쓰이는 전지(battery)는 리튬 이온 2차 전지로, 전해질로 유기용액을 쓰기 때문에 화재 위험성을 안고 있다. 그래서 관련 업체들은 고체 전해질을 사용한 리튬 이온 2차 전지, 즉 전고체 전지(all solid‑state battery)로 바꾸려는 개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전고체 전지는 리튬 이온 2차 전지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전기 기술의 성능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은 전고체 전지의 원리와 구조, 응용 방법과 장단점, 안전성까지 전고체 전지에 대한 모든 내용을 다루며, 전고체 전지가 어떻게 우리의 일상과 미래를 혁신할지 알려준다.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미래 모빌리티로의 전환 친환경차의 대중화, 보급화 최근 들어 지구 온난화 현상에 따른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2019년, 세계 121개국은 이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2050 탄소중립 목표 기후 동맹’을 맺었는데, 이는 2050년까지 지구상의 온실 가스 배출량을 영향력이 없는 수준으로 줄이는 환경 목표를 의미한다.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 과제 중 하나는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의 구축과 에너지 저장 기술의 혁신’으로, 우리나라 역시 이러한 기조 속에서‘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발표했으며,  경제 구조의 저탄소화 분야에서 ‘미래 모빌리티로 전환’- 친환경차 가격·충전·수요 혁신을 통해 수소·전기차 생산, 보급 확대, 전국 2천만 세대 전기차 충전기 보급, 도시·거점별 수소 충전소 구축하겠다는 목표(2020.12.7.)를 세웠다.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에서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은 아주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화석 연료를 사용해 달리면서 탄소를 배출하는 휘발유 자동차 대신, 전기나 수소를 사용한 자동차를 대중화, 보급화에 힘쓰겠다는 것이다.  차세대 2차 전지의 핵심 기술인 전고체 전지의 현재와 미래 현대 사회에서 전지는 생활 전반에 쓰이는 필수적인 존재로, 많은 종류의 전지 중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것이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수소 연료 전지와 2차 전지이다. 그중에서도 리튬 이온 2차 전지(lithium-ion secondary battery)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높은 기전력, 고속 충전 및 적은 자기 방전 등의 장점으로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로 널리 쓰이고 있다. 그러나 리튬 이온 전지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바로 전해질인 유기용액이 화재 위험성을 안고 있다는 것이다.  전고체 전지(all solid-state battery)는 현재의 리튬 이온 2차 전지의 액체형 전해질을 고체형 전해질로 대체한 것으로, 고체형 전해질을 사용하면 발화 위험성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동시에 내열성이 개선되며 전지의 중량 및 부피 대비 에너지 밀도가 높아져서 뛰어난 성능을 가지게 된다. 그렇기에 전고체 전지는 리튬 이온 전지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전지 기술의 성능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지이다. 전고체 전지가 상용화되면 전기 자동차의 주행 거리가 증가하고, 전자기기의 배터리 수명이 연장되는 등 많은 응용 분야에서도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인 전고체 전지의 원리를 비롯해 구조와 응용 분야, 장단점, 안정성 등 전고체 전지에 대해 다룰 수 있는 모든 내용을 다루며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첨단 전지 기술의 중요성과 잠재력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 책으로, 미래의 에너지를 모색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작성일 : 2024-05-23
AI 시대 신산업정책 수립과 생산공정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자율제조 전략 1.0' 발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5월 8일 안덕근 산업부 장관, 김기남공학한림원 회장 및 국내 기업‧학계‧관계기관 AI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시대의 新산업정책」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금년 CES의 키워드로 ‘AI’가 꼽힐 만큼 전세계가 AI에 주목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AI가 산업의 양태를 바꿀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샘 올트만(OpenAI社 CEO) : “AI는 미래의 경제적 풍요를 이끄는 가장 강력한 힘” 팀 쿡(Apple社 CEO) : “AI 기술이 생산성, 문제해결에 있어 혁신적인 기회를 열 것” 이에 산업부는 AI가 보편화될 시대에 우리 산업의 변화상을 전망하고, AI를 활용한 산업 혁신을 위한 정책 과제들을 도출하기 위해 산업부장관과 한국공학한림원 김기남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 「AI산업정책위원회」를 구성하여 ‘AI 시대의 신산업정책’을 수립키로 하였다.  국내 AI 분야 산학연 전문가 200여 명이 향후 6개월 간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며, 크게 3개 분야로 나누어 작업할 예정이다. 우선, 총괄분과는 AI 기술 발전 전망, 미래산업 변화, 표준 및 정책 제언 등 4개 파트로 구성되며, 민간전문가들이 주도하여 민간의 통찰력 있는 전망과 기탄없는 정책 제언을담아낸다는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산업부가 주도하여 자율제조, 디자인, 연구개발, 에너지, 유통, AI 반도체 등 6대 분야별 전략을 마련하여 「AI산업정책위원회」를 통해 매월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AI의 산업활용을 위한 신설 제도도 설계한다. 1.  「AI 자율제조 전략 1.0」 주요 내용  출범식에 이어 산업부는 「AI시대의 新산업정책」 6대 분야의 첫째 과제인「AI 자율제조 전략 1.0」을 발표하였다. AI 자율제조란 ‘AI를 기반으로 로봇·장비 등을 제조 공정에 결합시켜 생산의 고도화와 자율화를 구현하는 미래 제조환경’을 말하며, 인구구조 변화, 탄소중립, 생산성 저하 등 제조업을둘러싼 난제들을 해결할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산업부의 AI 자율제조 전략 1.0은 ①AI 자율제조 도입 확산, ②AI 자율제조핵심역량 확보, ③생태계 진흥의 3개 전략을 축으로 금년에만 1,000억원 이상의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동 대책을 통해 ‘30년 AI 자율제조확산률을30%이상(현재 9% 수준), 제조 생산성을 20%이상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산업부는 ‘200대 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추진한다. 현재 우리 제조업의 지능화 수준은 대부분(76%) 기초 단계에 머물러 있어, 이번 선도 프로젝트를 통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수준을 고도화 단계까지끌어올릴 계획이다. 산업부는 상세 공정분석을 통해 AI 적용 가능성과 효과성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해당 프로젝트에 소프트웨어(SW)·로봇·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지자체 공모를 통해 10개 사업을 우선 선정하여 금년중 1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선정시 지역 특화산업 등 지자체 수요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향후, ’28년까지 지원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선도 프로젝트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기술들이 집약된 ‘업종별 첨단 AI 자율제조 공장 모델’도 구축 검토 중이다.  아울러, 기업들이 AI 자율제조 시스템 구축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로봇, SW 등의 AI 자율제조 테스트베드도 구축한다. 특히 AI 결합을 통해 생산 고도화의 핵심 역할을 하는 로봇 분야는 올해부터 ’28년까지 국가 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을 신규로 시작해 2,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자율제조 테스트베드 구축도 검토 중이다. 둘째, 업종별 AI 자율제조에 필요한 핵심 역량 확보를 위해 민간 투자를 적극유치하여 5년간 1조원 이상을 투자한다. 정부와 민간의 연구개발(R&D) 자금은 기계·로봇, 조선, 이차전지, 반도체 등 주력 제조업의 공정 자동화, 디지털 트윈 등 가상제조, 유연 생산 등에 집중 투입될 계획이다. 업종별 특화기술外에도 AI 자율제조의 3대 공통 핵심기술인 ‘산업 AI, 장비·로봇, 통합솔루션 개발’을 위해 올해말까지 기술 로드맵을 마련하고 3,000억원 규모의 예타를 기획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AI 자율제조 친화형 산업 생태계 조성도 적극 지원하여, 13,000명의 전문인력과 250개 이상의 전문기업(AI 자율제조 솔루션 등 제공하는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AI 자율제조 확산의 걸림돌이 될 법·제도를 개선하기위한 작업반도 상반기중 출범하며, 프라운호퍼 등 선진 연구기관과 국내 연구단체·학계 간 업무협약(MOU)도 체결해 공동 연구개발, 표준마련, 실증 등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AI 자율제조 전략 1.0」의 민·관·연 공동 추진 기구로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 를 상반기 중 구성·운영한다. 정부, 연구소, 협·단체. 업종별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AI 자율제조의 확산, 연구개발(R&D) 등 협력사업, 산업데이터 공유·활용, 법·제도 개선 등 AI 자율제조 관련 실질적인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각 부처와의 협업도 강화할 예정이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저출산에 따른 인력 부족, 생산성 정체, 경쟁국의추격과 글로벌 공급과잉 등 다양한 위기 요인에 직면한 우리 산업에 AI를 통한 혁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오늘 발표한 AI 자율제조 전략을 꼼꼼하고 강력하게 추진해 우리 제조업의 혁신은 물론 대한민국 산업의 대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기남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은 “향후 AI가 우리의 삶을 한 차원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AI 시대에 최적화된 산업정책을 마련하여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 언급하였다.       
작성일 : 2024-05-14